6·7호골 석현준, 비토리아 3-0 대승 이끌어 [베스트일레븐]

(베스트 일레븐)석현준이 멀티골과 1도움을 기록하며 펄펄 날았다. 팀 간판 공격수다운 맹활약이다.6일 새벽 1시(이하 한국 시각) 리스본 레스텔로 스타디움에서 2015-2016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12라운드 벨레넨시즈와 비토리아 데 세투발의 경기가 열렸다. 한국 대표팀 스트라이커 석현준이 2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북 치고 장구 친’ 끝에 원정 팀 비토리아가 3-0 완승을 챙겼다.어김없이 원톱으로 선발 출격한 석현준은 전반 15분 일찌감치 헤딩 결승골을 뽑으며 승기를 잡았다. 3분 뒤에는 반박자 빠른 패스로 안드레 호타의 골을 도우며 순식간에 2-0까지 스코어를 벌렸다. 석현준의 맹활약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석현준은 후반 15분 문전 앞에서 센스 있는 움직임으로 기어이 멀티골을 기록하며 3-0 완승을 이끌었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5-12-07 00:36:07 | Hit 628

김형성, JGTO 최종전 일본 시리즈 JT컵 공동 8위 마감 [S&B 컴퍼니]

  <김형성이 JGTO 2015 시즌 최종전을 공동 8위로 마쳤다. 김형성이 일본 JGTO 2015 최종전인 골프 일본 시리즈 JT 컵에서 드라이버샷을 친 뒤 타구를 보고 있다. 사진 출처 : 일본 시리즈 JT 컵 공식웹사이트>    김형성(35세 ? 현대자동차)이 JGTO(일본골프투어)이 시즌 최종전 골프 일본시리즈 JT컵(총상금 1억 3천만엔 / 우승상금 4천만엔)을 최종 공동 8위로 마쳤다.   김형성은 6일 일본 도쿄 이나기시의 요미우리컨트리클럽에서 열린 골프 일본시리즈 JT컵(파 70ㆍ7023야드)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 2언더파를 기록해 최종 합계 3언더파로 공동 8위를 기록했다.   전날 3라운드까지 1언더파 공동 11위를 기록중이던 김형성은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4개를 잡아낸 반면, 보기는 2개로 막아 2타를 줄여 합계 3언더파로 최종 공동 8위에 이름을 올렸다.    첫번째 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상쾌한 출발을 보인 김형성은 6번홀에서 추가 버디를 기록했으나, 전반 마지막홀인 9번홀에서 보기를 기록하고 후반 11번홀에서 보기를 추가하며 잠시 주춤했다. 하지만 후반 16번, 17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기록, 최종라운드에서 2타를 줄이며 시즌 마지막 대회를 마쳤다.   김형성은 "바람이 많이 불어 샷 컨트롤이 어려웠지만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했다."며 "어제 퍼터를 교체한 후 퍼팅감이 살아나 버디를 추가할 수 있었다. 다만 마지막 마의 파3홀에서 티샷으로 3미터 정도 붙였는데 퍼팅 후 볼이 홀컵을 살짝 비껴나가 너무 아쉬웠다. 그 버디로 공동 4위를 기록했다면 JGTO 상금랭킹 톱10을 기록했을텐데 조금 아쉽다."고 덧붙였다. 또 "이 퍼팅감을 동계기간 잘 유지해서 내년 시즌을 준비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로써 김형성은 올해 10월 톱 컵 도카이 클래식 우승으로 JGTO 통산 우승을 4승으로 늘렸고 톱 10에는 총 4회 이름을 올렸다. 또한 JGTO 상금 랭킹 16위로 시즌을 마치게 됐다.   한편 김형성은 귀국 후 동계훈련에 돌입하여 내년 시즌 준비에 들어간다. 당장 내년 1월 하와이에서 열리는 PGA 투어 소니오픈에 초청자격으로 출전이 확정되어 PGA 도전을 다시 이어갈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5-12-07 00:34:00 | Hit 933

한국축구국가대표 공격수 석현준,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득점포 재가동!! [S&B 컴퍼니]

 <석현준이 6일 벨레넨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득점포를 재가동했다. -사진출처 : 비토리아 세투발 웹사이트>   한국 국가대표 공격수 석현준이 6일(이하 한국시각) 폭발적인 골감각을 과시하며 팀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석현준(24세ㆍ비토리아 세투발)은 6일 포르투갈 리스본 레스텔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2016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12라운드 벨레넨세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했다. 석현준의 활약에 힘입어 비토리아는 3-0으로 승리했다. 비토리아 세투발은 4승 6무 2패(승점 18점)로 리그 5위로 올라섰다.   이 날 석현준은 전반 15분 오른쪽 사이드라인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머리로 받아 넣어 선제 득점을 기록한 데 이어 3분 뒤에는 날카로운 패스로 팀 동료 호르타의 추가골을 도왔다. 2-0으로 앞선 후반 15분에는 본인의 두 번째 골이자 팀의 세 번째 골을 성공하며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석현준은 이 날 멀티골을 기록하면서 득점 순위도 수직 상승했다. 지난 경기까지 5골을 기록하고 있던 석현준은  리그 7호 골 고지에 올랐고 알제리 국가대표 이스람 슬리마니와 함께 득점 공동 2위에 올랐다.   석현준은 "우선 팀이 원정에서 이겨 기쁘다. 오늘은 우리팀의 팀플레이가 좋았고 특히 전방에 올라오는 동료들의 크로스가 좋아 골을 넣을 수 있었다" 며 팀의 승리에 기뻐했다. 이어 그는  "지난 주 경기에서 허벅지에 가벼운 타박을 입었다. 경기도 비겨 끝까지 뛰지 못한게 아쉬웠다. 남은 경기도 매경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석현준은 시즌 초반 연속골 행진을 펼치며 득점 상위권에 올랐다. 하지만 최근 경기에서는 상대팀의 집중수비와 골 운이 따르지 않아 골을 기록하지 못했다. 그러나 이 날 다시 멀티골을 터트리며 '대세 공격수'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한편 석현준은 13일 프리메이라리가 강호 벤피카와의 홈경기에 출격해 2경기 연속 골에 도전한다.    

by 운영자 | Date 2015-12-06 10:53:26 | Hit 1051

김형성의 드라이버샷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3일 일본 도쿄 요미우리 컨트리 클럽에서 열린 '제52회 골프 니폰 시리즈 JT컵 대회' 1라운드 3번 홀에서 김형성이 티샷을 하고 있다. 2015.12.3 << 사진제공 = 연합뉴스 >>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5-12-06 09:43:39 | Hit 854

김형성, JGTO 일본시리즈 JT컵 3라운드 5언더파, 공동 11위 [S&B 컴퍼니]

김형성(35세 ? 현대자동차)이 JGTO(일본골프투어) 시즌 최종전 골프 일본시리즈 JT컵(총상금 1억 3천만엔 / 우승상금 4천만엔) 3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몰아쳐 공동 11위에 올랐다.   김형성은 5일 일본 도쿄 이나기시의 요미우리컨트리클럽에서 열린 골프 일본시리즈 JT컵(파 70ㆍ7023야드) 3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3개, 5언더파를 기록해 1~3라운드 합계 1언더파로 공동 11위를 기록했다.   이 날 김형성은 3번홀과 10번홀 버디를 포함해 6, 7번홀, 12, 13번홀, 15, 16번홀에서 각각 연속 버디를 기록했다. 2, 5, 11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2라운드까지 4오버파였던 스코어를 언더파로 돌려세웠다.  특히 이 날 퍼터 교체를 통해 1~2라운드 부진의 원인이던 퍼팅감을 회복해 6일 열리는 최종라운드에서 타수를 더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형성이 출전한 이번 일본시리즈 JT컵 대회는 2015년도 일본골프투어 최종전으로 올 시즌 JGTO 우승자 및 상금 순위 상위권자 30명만이 출전하는 대회다.   한편 3라운드까지 선두에는 이 날만 7언더파를 쳐 1~3라운드 합계 11언더파를 친 이시카와 료(24세ㆍ일본)가 단독으로 이름을 올렸다.   김형성은 6일 오전 9시 30분 대회 최종라운드(아웃코스 출발)에 출전해 2015 시즌 마지막 경기를 펼친다.

by 운영자 | Date 2015-12-05 15:30:39 | Hit 902

벙커샷하는 김형성[뉴시스]

  【서울=뉴시스】4일 일본 도쿄 요미우리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52회 니폰 시리즈 JT컵 2라운드 8번홀에서 김형성이 벙커샷을 하고 있다. 2015.12.04. (사진=KPGA 제공)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5-12-04 17:29:27 | Hit 902

김형성, 일본골프투어 최종전 일본시리즈 JT컵 둘째날, 공동 21위[S&B컴퍼니]

김형성(35세 ? 현대자동차)이 JGTO(일본골프투어) 시즌 최종전 골프 일본시리즈 JT컵(총상금 1억 3천만엔 / 우승상금 4천만엔) 2라운드에서 공동 21위를 기록했다.   김형성은 4일 일본 도쿄 이나기시의 요미우리컨트리클럽에서 열린 골프 일본시리즈 JT컵(파 70ㆍ7023야드) 2라운드에서 버디 1개, 보기 4개를 기록하며 1,2라운드 합계 4오버파 공동 21위로 마쳤다.   김형성이 출전한 이번 일본시리즈 JT컵 대회는 2015년도 일본골프투어 최종전으로 올 시즌 JGTO 우승자 및 상금 순위 상위권자 30명만이 출전하는 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김형성을 비롯해 김경태(29ㆍ신한금융그룹), 황중곤(23ㆍ혼마골프), 이경훈(24ㆍCJ오쇼핑), 장익제(42), 송영한(24ㆍ신한금융그룹), 류현우(33) 등 총 7명의 한국선수가 출전했다.   한편 김형성은 5일 대회 3라운드에 출전해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

by 운영자 | Date 2015-12-04 17:19:52 | Hit 885

김형성, 일본골프투어 최종전 일본시리즈 JT컵 첫 날, 공동 18위[S&B컴퍼니]

김형성(35세 ? 현대자동차)이 JGTO(일본골프투어) 시즌 최종전 골프 일본시리즈 JT컵(총상금 1억 3천만엔 / 우승상금 4천만엔) 1라운드에서 공동 18위를 기록했다.   김형성은 3일 일본 도쿄 이나기시의 요미우리컨트리클럽에서 열린 골프 일본시리즈 JT컵(파 70ㆍ7023야드) 1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3개를 쳐 1오버파 71타 공동 18위로 마쳤다.   김형성이 출전한 이번 일본시리즈 JT컵 대회는 2015년도 일본골프투어 최종전으로 올 시즌 JGTO 우승자 및 상금 순위 상위권자 30명만이 출전하는 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김형성을 비롯해 김경태(29ㆍ신한금융그룹), 황중곤(23ㆍ혼마골프), 이경훈(24ㆍCJ오쇼핑), 장익제(42), 송영한(24ㆍ신한금융그룹), 류현우(33) 등 총 7명의 한국선수가 출전했다.   이 날 아웃코스 1번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김형성은 7, 8번홀 연속 보기로 다소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이 후 14, 17번홀에서 버디를 잡았지만 마지막 18번홀에서 보기를 범해 1오버파 공동 18위로 1라운드 경기를 마쳤다.    한편 김형성은 4일 2라운드 경기에 출전하여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

by 운영자 | Date 2015-12-03 16:04:10 | Hit 1073

이덕희, 태국 F9 퓨처스 마감 [S&B 컴퍼니]

    <이덕희가 태국 F9 퓨처스 - 방콕 대회를 16강 진출을 끝으로 마감했다. 이덕희가 1일 태국 F9 퓨처스 1라운드에서 상대 서브를 리턴하고 있다. 사진 제공 : S&B 컴퍼니>          이덕희(17세 ? 현대자동차 ? KDB산업은행 후원)가 태국 F9 퓨처스 방콕 대회를 16강 진출을 끝으로 마쳤다.   이덕희는 2일 태국 방콕 라마가든 테니스 코트에서 열린 태국 F9 퓨처스 - 방콕 대회(총상금 15,000달러) 단식 본선 2회전(16강)에서 태국의 부라파릿타 파사윗(22세 ? ATP 975위)에게 기권패 했다.   이 날 이덕희는 첫 세트를 6-1로 가볍게 따내며 손쉽게 승리할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우천으로 경기가 일시 중단되면서 경기 리듬이 흐트러졌고 2세트를 타이브레이크 끝에 6-7<5>로 내줬다. 세트올 상황에서 이덕희의 오른쪽 다리에 경련이 찾아왔다. 이덕희는 레프리 타임을 요청해 마사지를 하고 다시 경기를 재개했으나 정상 컨디션을 찾지 못하고 결국 기권을 선언했다.   이덕희는 "끝까지 경기를 마치지 못한 게 아쉽다. 다리에 쥐가 난 것도 내 책임이다. 더 노력할 것이다" 며 "2개 대회 모두 우승이 목표였는데 절반만 이뤘다. 더 완벽한 선수가 되도록 연습하겠다" 라고 말했다.   이덕희는 지난 달 28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태국 F8 퓨처스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2015 시즌 퓨처스 대회 우승 기록을 5회(개인 통산 7회)로 늘렸다.   F8 대회 획득 포인트(27점)가 반영되는 12월 7일 예정인 ATP 랭킹 발표에서 220위대(랭킹 포인트 226점)에 진입할 것으로 보이며 내년 1월 개막하는 호주 오픈 성인 무대 예선전에 한국 역대 최연소(17세 7개월)로 자력 진출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덕희는 3일 귀국하여 내년 시즌 준비에 들어간다.      

by 운영자 | Date 2015-12-02 19:10:44 | Hit 885

사간도스 김민우, 새 감독 맞이 한다. [S&B컴퍼니]

    <1일 일본 J리그 사간도스가 펠릭스 마가트 감독과의 계약을 발표했다. 사진 출처 - 풀럼 홈페이지>       "할로우 미스터 마가트?"    사간 도스의 김민우(MF.26)가 2016년 시즌을 앞두고 새 감독을 맞이한다.    주인공은 독일 명장 펠릭스 마가트(62) 감독이다.    일본 J1(1부리그) 사간도스는 1일 마가트 감독과의 계약을 발표했다.   사간도스의 미노루 타케하라 사장은 "최근 독일로 가 마가트 감독과 사실상 계약 합의를 이뤄 냈고 현재 세부사항을 조율 중"이라며 "마가트 감독이 내주 일본에 도착해 정식 계약을 맺을 것"이라고 전했다.    사간도스는 내년 시즌을 앞두고 새로운 변화를 준비중이다.  그 첫번째로 해외 유명 스타 감독과 계약하는 빅 뉴스를 전하게 됐다. 이 모든 것은 올 신규 체결한 사이게임(CYGames) 후원 계약사의 전폭적인 지원 덕분에 성사됐다.     마가트 감독은 2004~200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바이에른 뮌헨을 이끌고 우승을 차지해 명성을 쌓았다. 2008년도에는 볼프스부르크를 분데스리가 우승으로 이끌었다.  카리스마를 앞세운 지도력이 강점.  지난 2014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풀럼 감독직에서 해임되는 등 최근 들어 두드러지는 성적은 없었다. 다만 유럽 축구계에서의 지명도는 여전하다는 평가다.   이번 마가토 감독의 연봉은 3억엔(약 28억원) 이상이 될 것으로 보이며 이는 일본 대표팀 바히드 할릴호지치 감독의 연봉인 2억6000만엔(약 24억원)을 뛰어넘는 금액이다.    J리그 경험이 전무한 마가트 감독이 J리그서 성공할 지는 미지수다. 마가트 감독은 재임 시절 '군대식'에 가까운 혹독한 훈련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 과정에서 선수단과 마찰도 종종 있었던 게 사실이다. 사간도스는 윤 감독 시절 이미 이런 훈련을 한 차례 경험해 본 바 있어 적응에 큰 무리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마가트 감독이 어떤 식으로 팀을 만들어 가느냐에 따라 흐름은 바뀔 전망이다.    한편 S&B 컴퍼니 소속의 김민우는 현재 오른발 피로골절 수술 후 병원에서 회복중인 상태에서 새 감독 선임 소속을 전해 들었다. 김민우는 "내년 시즌 도스에 남게 된다면 일단 독일 감독을 새로 맞이하게 되는 데 우리 A대표팀 감독도 독일분이라 전혀 불편하지 않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S&B 컴퍼니 소속의 사간도스 선수인 최성근(24,DF)은 현재 논산에서 4주 기초군사훈련(예술체육요원 교육소집)중이다. 이 소식을 힘겨운 훈련중에 전해들은 최성근 역시 "사간도스와 내년 시즌 재계약을 협상을 앞둔 상태에서 새 감독을 맞이 하게 됐는데 사간도스에 남게 된다면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by 운영자 | Date 2015-12-02 16:09:33 | Hit 1198

이덕희, 2주 연속 우승 노린다!! 태국 F9 퓨처스 16강 진출.. [S&B 컴퍼니]

    <이덕희가 1일 태국 F9 퓨처스 - 방콕 대회에서 16강에 진출했다. -사진제공 : S&B 컴퍼니->   <이덕희가 1일 태국 F8 퓨처스 - 방콕 대회 1라운드(32강)에서 상대 서브를 백핸드 리시브하고 있다. -사진제공 : S&B 컴퍼니->       이덕희(17세 ? 현대자동차 ? KDB산업은행 후원)가 태국 F9 퓨처스 - 방콕 단식 16강에 진출하여 지난 주 태국 F8 퓨처스 대회에 이은 2주 연속 우승을 향한 첫 발을 뗐다.   이덕희는 1일 태국 방콕 라마가든 테니스 코트에서 열린 태국 F9 퓨처스 - 방콕 대회(총상금 15,000달러) 단식 본선 1회전(32강)에서 네덜란드의 팀 펌 터헤이덴(25세 ? ATP 2066위)을 2-0(6-1, 6-1)으로 꺾고 16강에 안착했다.   이 날 이덕희는 날카로운 스트로크와 정확한 서브를 앞세워 첫 세트를 6-1로 손쉽게 따냈다. 이어진 두 번째 세트에서도 이덕희는 상대를 강하게 밀어붙인 끝에 게임스코어 6-1로 상대를 눌렀다.   이덕희는 "준비한대로 경기가 잘 풀렸다."며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도 최선 다해서 꼭 우승컵을 들어올리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덕희는 지난 달 28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태국 F8 퓨처스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2015 시즌 퓨처스 대회 우승 기록을 5회(개인 통산 7회)로 경신했다. 랭킹 또한 220위대 진입이 유력해(12월 7일 발표 예정) 내년 1월 개막하는 호주 오픈 성인 무대 예선전에 출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또한 이덕희가 이번 대회에서 또 다시 우승할 경우 국내 최연소(종전 기록 정현 만 18세 4개월) ATP랭킹 100위권대 진입 신기록 작성이 가능함에 따라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덕희는 2일 태국의 푸리왓 챗팟차로엔(20세 ? ATP 783위)와 부라파릿타 파사윗(22세 ? ATP 975위)의 대결의 승자와 단식 8강 진출을 놓고 다툰다.

by 운영자 | Date 2015-12-01 15:07:25 | Hit 865

석현준 73분 비토리아, 마데이라와 2-2 무승부 [베스트 일레븐]

(베스트 일레븐)석현준이 뛰는 포르투갈의 비토리아 데 세투발이 리그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석현준은 리그 전 경기(11경기) 선발 출전 기록을 이으며 힘을 보탰으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2연승을 내달리던 비토리아는 최근 세 경기서 2무 1패를 거두며 다소 불안하게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석현준은 29일 새벽 2시(이하 한국 시각) 안방에서 열린 2015-2016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11라운드 우니오 데 마데이라전에 선발 출전해 후반 28분까지 뛴 후 하산과 교체되어 나왔다. 직전 라운드서 포르투에 0-2로 패하며 상승 기류에 제동이 걸렸던 비토리아로선 리그서 15위(1승 3무 4패)로 부진에 빠져있는 마데이라를 상대로 승리가 절실했다. 시작은 좋았다. 전반 13분 만에 아놀드가 선제골을 넣으며 앞서나갔다. 그러나 마데이라의 저력도 무서웠다. 마데이라는 후반 4분과 7분 다닐로 디아스와 아밀톤의 연속골로 순식간에 경기를 뒤집었다. 석현준을 비롯한 비토리아 공격진이 동점골을 위해 안간힘을 썼지만, 리그서 6실점밖에 허용하지 않던 마데이라의 수비벽은 두터웠다. 결국 석현준은 후반 28분 이번 시즌 첫 출전을 기다리던 하산과 바통을 터치한 뒤 그라운드를 빠져나왔다. 경기는 선제골의 주인공 아놀드가 후반 45분 극적 동점골을 넣어 2-2 무승부로 종료됐다. 23일 열렸던 포르투갈 리그컵 결승골의 주인공 석현준은 비록 공격 포인트를 이어가지는 못했지만, 이날도 변함없이 팀의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하며 팀 최고의 공격수임을 증명했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5-12-01 09:54:04 | Hit 658

박준형 풀타임 아르마세넨세스 콰테이렌세에 1-0 승리

S&B컴퍼니 소속 선수 박준형(22·DF)이 CF아르마세넨세스의 무실점 승리를 이끌었다.     박준형은 지난 28일 2015/2016시즌 알가르브 디비전1(포르투갈 프로축구 4부리그) 9라운드 콰테이렌세와의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하며 1-0 승리를 거뒀다. 전반 아르마세넨세스의 동료 한 명이 퇴장당하며 수적 열세에 놓였지만 상대의 공격을 잘 막아냈다. 후반 콰테이렌세의 선수도 퇴장 당했고 아르마세넨세스가 승리를 따냈다.   박준형은 "상대가 지역에서 가장 잘하는 팀이었다. 이겨서 기분은 좋지만 개인적으론 만족하지 못한 경기였다. 앞으로 더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르마세넨세스는 올시즌 7승 1무 1패를 거두며 리그 2위에 올랐다.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5-11-30 00:06:04 | Hit 358

이덕희, 태국 F8 퓨처스 - 방콕 사진 종합 갤러리[S&B 컴퍼니]

이덕희 태국 F8 퓨처스 - 방콕 사진 종합 갤러리     <이덕희가 28일 태국 방콕 라마가든 테니스 코트에서 열린 태국 F8 퓨처스 - 방콕 대회 단식 우승컵을 들어올리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결승 경기 중 코트 체인지를 위해 들어오는 이덕희의 모습>   <27일 라마가든 테니스 코트에서 열린 단식 준결승 경기에서 이덕희가 김영석 선수를 상대로 경기를 펼치고 있다.>   <준결승 경기 종료 후 마포고 선배이자 준결승 상대 선수 였던 김영석(사진 오른쪽) 선수와 함께 수영 후  수박 주스를 마시는 이덕희>   <더운 날씨 탓에 경기를 마친 후 수영장에서 마무리 운동을 하는 이덕희>   <23일 복식 1회전 시작 전 환하게 웃으며 파트너인 우충효(사진 오른쪽)과 이동중인 이덕희>   <이덕희가 태국 방콕 라마가든 테니스 코트에서 열리는 태국 F8 퓨처스 - 방콕대회를 앞두고 현지 적응 훈련을 하고 있다.>      

by 운영자 | Date 2015-11-29 23:23:51 | Hit 1142

K리그 클래식 순위표 - FC서울 38라운드 현재 4위

by 운영자 | Date 2015-11-29 21:56:26 | Hit 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