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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성, 일본 골프투어 카시오 월드 오픈 1라운드 공동 85위
김형성(35세 ? 현대자동차)이 JGTO(일본골프투어) 카시오 월드 오픈(총상금 2억엔 / 우승상금 4천만엔) 1라운드에서 공동 85위를 기록했다. 김형성은 26일 일본 고치현 고치 구로시오 컨트리 클럽(파72ㆍ7315야드)에서 열린 2015 JGTO 카시오 월드 오픈(총상금 2억엔 / 우승상금 4천만엔) 1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5개, 더블 보기 1개를 기록, 합계 4오버파 76타 공동 85위로 마쳤다. 이 날 인코스 10번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김형성은 12번홀 더블 보기와 13번홀 보기를 치며 다소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15, 18, 6번홀에서 버디를 잡았지만 후반 4개홀(1, 3, 7, 8번홀)에서 추가 보기를 범해 합계 4오버파로 1라운드 경기를 마쳤다. 한편 김형성은 27일 2라운드 경기에 출전하여(오전 9시 30분 티오프)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
by 운영자 | Date 2015-11-26 18:46:10 | Hit 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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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우, 오른발 피로 골절 접합 수술 성공리에 마쳐.. [S&B 컴퍼니]
<김민우가 26일 소속팀인 사간 도스 지정 병원에서 오른발 피로골절 접합 수술을 받았다. 수술 후 회복실에 올라온 김민우는 최대한 빨리 팀 훈련에 복귀할거라며 재활 의지를 밝혔다. -사진제공 : S&B 컴퍼니> 일본 J리그 디비전1 사간 도스에서 활약중인 김민우(MF, 25세)가 26일 소속팀 지정 병원인 햐쿠다케 정형외과(일본 사가현)에서 지난 18일 팀 훈련 중 부상을 입은 오른발 다섯번째 중족 골절 접합 수술을 받았다. 이 날 김민우는 골절부위에 핀을 고정하고 정강이 뼈 일부를 떼어내어 골절 부위에 이식을 함으로써 부상 부위를 강화시키는 수술을 받았다. 병원측의 설명에 따르면 김민우는 10일 후 퇴원하며 3주 뒤부터 본격 재활을 시작하여 6주 뒤에는 정상 생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빠르면 1월 말부터 팀 훈련에 복귀하여 내년 3월 2016 시즌 개막전 출전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민우는 수술 뒤 "이왕 다친 것 빨리 수술해서 홀가분하다. 재활 충실히 해서 내년 시즌 더욱 좋은 활약 펼치겠다"며 "다쳐서 일본 병원에 입원해 있으니 보고 싶은 사람들이 많지만 참고 빨리 이겨내겠다"고 빠른 재활의지를 밝혔다. 한편 올 시즌 리그 경기 및 컵대회 포함 총 36경기에 출장하여 2골 4도움을 기록한 김민우는 2015 시즌 마무리를 동료들과 함께하지 못해 아쉬워했지만 2016년 새 시즌을 맞이하기 위하여 수술과 재활훈련이라는 힘든 과정을 선택하여 다른 선수들보다 먼저 내년 시즌을 준비하기로 했다.
by 운영자 | Date 2015-11-26 17:48:45 | Hit 1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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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태국 방콕 퓨처스 준결승 진출! [S&B 컴퍼니]
<이덕희가 26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태국 F8 퓨처스 대회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덕희가 8강 경기 중 상대 서브를 받기 위해 리시브 자세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 : S&B 컴퍼니> <이덕희가 26일 태국 F8 퓨처스 대회 8강에서 공격에 성공한 뒤 주먹을 쥐며 화이팅 하고 있다. -사진제공 : S&B 컴퍼니> 이덕희(17세 ? 현대자동차 ? KDB산업은행 후원)가 태국 방콕 퓨처스 단식 준결승에 올랐다. 이덕희는 26일 태국 방콕 라마가든 테니스 코트에서 열린 태국 F8 퓨처스 - 방콕 대회(총상금 15,000달러) 단식 본선 3회전(8강)에서 호주의 블레이크 모트(19세 ? ATP 693위)를 2-0(6-4 6-2)으로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덕희는 첫번째 세트 4-4동점 상황에서 상대 서브 게임을 듀스 끝에 브레이크에 성공해 5-4를 만들었고 다음 서브게임을 잘 지켜내 6-4로 첫 세트를 따냈다. 두 번째 세트는 이덕희의 압도적인 경기였다. 상대의 첫 서브게임부터 브레이크에 성공한 이덕희는 두 게임차로 달아났고 흔들림 없는 집중력을 보인 끝에 6-2로 이겨 준결승에 안착했다. 이덕희는 "상대가 까다로운 테니스를 구사해서 초반에 실수가 좀 있었다. 침착하게 평소대로 치려고 노력했고 잘 이겨낸 것 같다."며 "우승까지 이제 두 경기 남았다. 잘 준비해서 꼭 우승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덕희는 이번 대회 4강 진출로 ATP 랭킹포인트 8점을 확보했다. 한편 이덕희는 27일 같은 마포고 출신 선배인 한국의 김영석(20세 ? ATP 586위 ? 한솔제지)과 결승 진출을 놓고 다툰다.
by 운영자 | Date 2015-11-26 17:33:03 | Hit 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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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태국 퓨처스 8강 진출 [대한테니스협회]
[대한테니스협회 김도원]이덕희(마포고·현대자동차·KDB산업은행 후원·236)가 태국 방콕 퓨처스 단식 8강에 올랐다. 이덕희=자료사진 25일 태국 방콕 라마가든 테니스 코트에서 열린 태국 F8 퓨처스 - 방콕 대회(총상금 15,000달러) 단식 본선 2회전(16강)에서 이덕희가 태국의 손붓나크 워릿을 2-0(6-4, 7-6<16>)으로 꺾고 8강에 진출했다. 첫 세트 게임 스코어 3-3 상황에서 본인의 서브 게임을 지켜 4-3을 만든 이덕희는 상대 서브 게임을 브레이크 하고 5-3으로 경기를 주도하기 시작해 6-4로 이겼다. 두번째 세트에서 팽팽한 시소게임 끝에 6-6 타이브레이크에 접어들었고 스코어가 16-16까지 이어진 피말리는 접전 끝에 이덕희가 상대 서브게임에서 크로스 스트로크를 성공시켜 마침내 긴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5-11-26 15:41:24 | Hit 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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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태국 방콕 퓨처스 8강 진출, 우승 목표에 한 걸음 더! [S&B 컴퍼니]
<이덕희가 25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태국 F8 퓨처스 대회 16강 경기 중 사이드 라인으로 이동하고 있다.> <이덕희가 25일 태국 F8 퓨처스 16강 경기 중 연신 땀을 닦고 있다. 이 날 경기가 열린 태국 방콕의 기온은 섭씨 37도를 넘나드는 무더위가 이어졌다.> 이덕희(17세 ? 현대자동차 ? KDB산업은행 후원)가 태국 방콕 퓨처스 단식 8강에 올랐다. 이덕희는 25일 태국 방콕 라마가든 테니스 코트에서 열린 태국 F8 퓨처스 - 방콕 대회(총상금 15,000달러) 단식 본선 2회전(16강)에서 태국의 손붓나크 워릿(22세 ? ATP 1101위)을 2-0(6-4, 7-6<16>)으로 꺾고 8강에 진출했다. 첫 세트 이덕희와 상대 모두 서브게임을 지켜내며 팽팽하게 진행됐다. 먼저 분위기를 바꾼건 이덕희였다. 게임 스코어 3-3 상황에서 본인의 서브 게임을 지켜 4-3을 만든 이덕희는 상대 서브 게임을 브레이크 해내며 5-3으로 달아났고 이후 한 게임을 내줬지만 끝내 6-4로 첫 세트를 따냈다. 두번째 세트는 1세트보다 더 치열했다. 팽팽한 시소 게임 끝에 6-6 타이브레이크에 접어들었고 스코어가 16-16까지 이어졌다. 피말리는 접전끝에 이덕희는 상대의 서브게임에서 코트 깊숙히 꽂히는 크로스 스트로크를 성공시켜 마침내 긴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덕희는 "날씨가 너무 더워 힘든 경기였다. 좀 더 빨리 경기를 지배할 수 있었는데 초반 집중이 잘 안됐다"며 "최근 다양한 공격 패턴을 활용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남은 경기도 잘 준비해서 좋은 성적 거두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덕희는 올해 퓨처스 대회에서 4회 정상에 올랐고 개인 통산 6회 우승했다. 최근 출전한 3개의 챌린저 대회에서도 모두 16강에 진출하며 챌린저 무대에 적응 중인 이덕희는 지난 23일 발표된 ATP랭킹 발표에서 236위에 올라 개인 최고 랭킹 기록을 다시 한번 경신했다. 한편 이덕희는 26일 호주의 블레이크 모트(19세 ? ATP 693위)와 단식 준결승 진출을 놓고 다툰다.
by 운영자 | Date 2015-11-25 18:47:23 | Hit 1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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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태국 방콕 퓨처스 우승 향해 순항 [S&B 컴퍼니]
<24일 태국 방콕 퓨처스 대회에서 16강에 진출한 이덕희가 상대의 서브를 리턴하고 있다.> 이덕희(17세 ? 현대자동차 ? KDB산업은행 후원)가 태국 방콕 퓨처스 단식 16강에 진출했다. 이덕희는 24일 태국 방콕 라마가든 테니스 코트에서 열린 태국 F8 퓨처스 - 방콕 대회(총상금 15,000달러) 단식 본선 1회전(32강)에서 독일의 드보락 니콜라스(22세 ? 랭킹없음)를 2-0(6-1, 6-2)으로 꺾고 16강에 안착했다. 이날 이덕희는 190cm 장신 상대의 각도 큰 서비스를 위협적인 리시브로 받아치며 상대선수를 압도했다. 또한 장기인 스트로크를 앞세워 첫 세트를 6-1로 따냈다. 승기를 잡은 이덕희는 깊은 코스의 서브와 재치있는 네트플레이를 선보이며 2세트도 6-2로 따내 결국 세트 스코어 2-0으로 가볍게 이겼다. 최근 출전한 3개의 챌린저 대회에서 모두 16강에 진출하며 챌린저 무대에 적응 중인 이덕희는 지난 23일 발표된 ATP랭킹 발표에서 236위에 올라 개인 최고 랭킹 기록을 다시 한번 경신했다. 이덕희는 "날씨가 더워 경기가 쉽지 않았지만 끝까지 집중하려고 노력했다. 서브가 강한 상대였기 때문에 게임 전 연습에서 리시브를 점검했다."며 "이번 대회의 목표는 우승이다.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덕희는 25일 태국의 손붓나크 워릿(22세 ? ATP 1101위)과 단식 8강 진출을 놓고 다툰다.
by 운영자 | Date 2015-11-24 19:09:35 | Hit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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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보약 마신 석현준 시즌 6호골 [축구저널]
▲ 대표팀에서 훈련 중인 석현준. / 사진제공:대한축구협회 석현준(24·비토리아 세투발 FW)이 대표팀 보약을 들이켰다. 지난 주말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이 리그 3호골을 넣었다.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은 도움을 기록하며 잔부상을 털어냈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G조 5·6차전을 마치고 유럽으로 돌아간 태극 전사들이 거푸 기쁜 소식을 전했다. 석현준도 대표팀 소집 이후 소속팀으로 돌아가자마자 득점포를 가동했다. ‘대표팀 보약’ 효과를 톡톡히 봤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5-11-24 13:47:19 | Hit 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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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현준, 포르투갈 FA컵서 2개월 만에 골 폭죽 [스포츠 경향]
사진 | 게티이미지/멀티비츠 국가대표 골잡이 석현준(24·비토리아)이 오랜만에 골 폭죽을 쏘아올렸다.석현준은 23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2015~2016 포르투갈 FA컵 4라운드 카사피아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25분 결승골을 터뜨리며 1-0 승리를 이끌었다. 긴 침묵을 끊어내는 골 소식이었다. 석현준은 시즌 초반 6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행진을 벌이며 상승세를 탔다. 그러나 지난 9월 26일 나시오날 마데이라전에서 시즌 5호골을 터뜨린 뒤 득점이 중단됐다. 석현준은 지난 17일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G조 6차전 라오스 원정에서 득점포를 가동한 효과를 봤다. 올해 모든 A매치를 마감해 체력적인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5-11-24 13:45:26 | Hit 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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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현준, 시즌 6호골로 팀의 FA컵 16강 진출 이끌어 [스포츠 서울]
[스포츠서울 최승섭기자]석현준이 포르투갈 무대에서 5연속 공격포인트를 이어갔다. thunder@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도영인기자] 석현준(비토리아)이 2개월여만에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팀의 포르투갈 FA컵 16강 진출을 이끌었다. 석현준은 23일(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2015~2016시즌 포르투갈 FA컵 32강전 카사 피아와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25분 결승골을 터뜨렸다. 비토리아는 석현준의 골을 끝까지 잘 지켜내면서 1-0 승리를 거두고 16강에 진출했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5-11-24 13:43:46 | Hit 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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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현준 결승골 비토리아FC, 포르투갈컵 16강 진출 [연합뉴스]
포르투갈 프로축구 비토리아FC에서 뛰는 석현준(오른쪽).(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슈틸리케호의 원톱 스트라이커 석현준이 소속팀인 포르투갈 프로축구 프리메이리가(1부리그) 비토리아 세투발의 포르투갈컵 16강 진출을 이끌었다. 석현준은 23일(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2015-2016 포르투갈컵 32강전에서 카사 피아(3부리그)를 상대로 후반 25분 결승골을 꽂았다. 비토리아는 석현준의 결승골을 끝까지 지키면서 1-0으로 승리하고 16강에 올라섰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5-11-24 13:42:19 | Hit 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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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일만의 득점 석현준, 소속팀 컵대회 16강 진출 견인 [스포츠 한국]
석현준.사진=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이재현 기자]축구 국가대표팀에서 주전 공격수로 입지를 굳히고 있는 석현준(24·비토리아 세투발)이 소속팀에서도 득점포를 가동하며 컵대회 16강 진출을 견인했다.석현준은 23일(이하 한국시각)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2015~2016 포르투갈컵 32강전에서 카사 피아(3부리그)를 상대로 후반 25분 결승골에 성공했다. 비토리아는 후반에 터진 석현준의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내고 1-0 신승을 거뒀다. 이로써 비토리아는 16강에 올라섰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5-11-24 13:40:21 | Hit 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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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도움+석현준 골…유럽파, 슈틸리케호 효과 톡톡 [스포츠 서울]
[스포츠서울 김현기기자]‘슈틸리케호’ 합류는 고비가 아닌 보약이었다. 축구대표팀이 치른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2연전을 마치고 돌아간 해외파 태극전사들이 골과 도움 등 맹활약을 펼치며 상승세를 그려나갔기 때문이다. 대표팀에서 잘 한 선수들이 돌아가서도 잘 했다. 슈틸리케호 선순환 효과가 조금씩 일어나고 있다.대표팀 공격을 책임지고 있는 두 선수가 23일(한국시간) 나란히 날았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5-11-24 13:36:17 | Hit 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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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현준 프리킥으로 올시즌 6호골 터뜨려 [S&B 컴퍼니]
S&B컴퍼니 소속 축구선수 석현준(24·비토리아 세투발)이 올시즌 6호골을 터뜨렸다.석현준은 23일(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2015/2016 타카 데 포르투갈(FA컵) 32강에서 카사 피아(3부리그)를 상대로 후반 25분 프리킥으로 선제결승골을 넣어 1-0 승리를 이끌었다. 지난 9월 28일 나시오날 마데이라와의 2015/2016 프리메이라리가 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시즌 5호골을 넣은 뒤 약 2달 만에 골 맛을 봤다. 석현준의 팀 동료 누노 핀토가 전반 45분 퇴장당하며 비토리아 세투발은 수적 열세에 몰렸지만 석현준의 골로 16강 진출을 확정했다.석현준은 지난 17일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G조 2차예선 6차전 라오스 원정 경기에서 대표팀의 4번째 골을 넣으며 5-0 승리를 이끌었다. 대표팀에서 득점 감각을 회복하고 소속팀에 복귀하자마자 득점포를 재가동했다.석현준의 다음 경기는 오는 29일 열리는 2015/2016 프리메이라리가 11라운드 우나잉 마데이라전이다. 우나잉 마데이라는 최근 5경기에서 1승 4패로 부진에 빠지며 리그에서 16위로 내려앉았다. 6위인 비토리아 세투발보다 약팀으로 평가받고 있다. 석현준이 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리그 6호골(시즌 7호골)을 넣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by 운영자 | Date 2015-11-23 17:43:31 | Hit 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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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근 선발’ 도스, 최종전 0-0… 통합 11위
사간 도스 최성근이 FC도쿄전 스로인을 시도하고 있다. /사진 출처 : 사간 도스 공식 페이스북 사간 도스가 최종 11위로 J리그를 마감했다. 사간 도스는 지난 22일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FC도쿄와의 2015 J리그 디비전1 후기 최종전(1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4승 8무 5패로 후기리그 12위를 기록한 사간 도스는 전기리그 포함 최종 순위 11위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사간 도스 한국인 선수 김민우(25)는 최근 일왕배 경기 도중 부상을 당해 시즌을 접었다. 대신 최성근(24)이 이날 미드필더로 선발 출격해 후반 37분까지 활약했다. 또 다른 한국인 선수 김민혁은 수비수로 풀타임을 소화했고, 백성동은 결장했다. 아쉬운 성적을 남긴 사간 도스지만 아직 일왕배가 남아있다. 사간 도스는 일왕배 8강에 올라 다음달 26일 감바 오사카 원정을 떠난다. 16강 몬테디오 야마가타전(4-3 승) 결승골을 어시스트한 김민우의 공백을 메우는 것이 급선무다.
by 운영자 | Date 2015-11-23 00:48:25 | Hit 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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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균, 김창욱 풀타임 활약...강원-서울이랜드 난타전 끝에 무승부
강원FC의 중앙 수비수 김원균이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풀타임을 뛰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서울이랜드FC의 미드필더 김창욱도 같은 경기서 90분을 뛰며 활약했다. 김원균과 김창욱은 22일 원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강원-서울이랜드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최종 라운드에 선발 출전했으나 경기는 난타전 끝에 4-4 무승부로 끝났다. 이로써 강원은 승점 40점 7위로 시즌을 마쳤다. 승점 61점의 4위 서울이랜드는 오는 25일 3위 수원FC와 준플레이오프를 치른다. 전반에만 6골이라는 골 폭죽이 터졌다. 전반 16분 서울이랜드의 이재안이 선제골을 터트렸지만 강원은 전반 23분 한석종, 3분 뒤 최승인의 연이은 골로 역전했다. 강원은 전반 29분 조향기에게 실점했지만 전반 종료 직전 한석종의 득점으로 다시 앞서 나갔다. 이어 후반 10분 헤난의 멋진 오버헤드킥 골에 힘입어 4-2로 승기를 잡는 듯했다. 하지만 후반 28분 최유상과 후반 39분 주민규에게 잇달아 실점하며 4-4로 경기를 마쳤다. 강원에서의 임대를 마치고 원 소속팀 서울로 복귀할 예정인 김원균은 내년 시즌의 희망을 얻었다. 올시즌 FC서울에 입단하며 차세대 수비수로 지목 받았지만 박용우, 김남춘, 김동우, 김진규 등에 밀려 클래식에선 1경기 출전에 그쳤다. 하지만 지난 7월 강원으로 임대 이적한 뒤에는 주전 수비수로 활약하며 챌린지 14경기에 나와 프로 무대에서의 경험과 자신감을 얻었다. 한편, 경기 내내 중원에서 많은 활동량으로 공헌한 김창욱은 다가올 준플레이오프 출전을 준비한다. 서울이랜드가 이 경기서 승리하면 28일 대구FC와의 플레이오프에 나설 수 있다.
by 운영자 | Date 2015-11-22 19:08:14 | Hit 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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