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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성, 던롭 피닉스 토너먼트 공동 44위로 마감
김형성(35세 ? 현대자동차)이 JGTO(일본골프투어) 던롭 피닉스 토너먼트(총상금 2억엔 / 우승상금 4천만엔)를 공동 44위로 마쳤다. 김형성은 22일 일본 미야자키현 피닉스 골프 클럽(파 71 · 7027야드)에서 열린 2015 던롭 피닉스 대회(총상금 2억엔/우승상금 4천만엔)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3개, 이븐파를 쳐 4라운드 합계 1오버파 공동 44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22일 현재 2015 일본 JGTO 상금랭킹 13위인 김형성은 올 시즌 마감까지 2개 대회(카시오 월드 오픈, 일본 시리즈 JT컵)를 남겨둔 상황, 상금랭킹 탑10 이상으로 시즌을 마무리 하기 위해서는 남은 2개 대회에서 좋은 성적이 필요하다. 김형성은 "시즌 후반이라 피로감이 더 하다. 입술도 부르텄다. 하지만 남은 두 대회에서 최선을 다해서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고 말했다. 김형성은 29일부터 일본 고치현 쿠로시오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카시오 월드 오픈에 출전한다.
by 운영자 | Date 2015-11-22 17:22:06 | Hit 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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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풀타임 아르마세넨세스, 페레이라스와 1-1 무승부
박준형(22·DF)의 소속팀 CF아르마세넨세스가 5연승 행진을 멈췄다. CF아르마세넨세스는 지난 21일 2015/2016시즌 알가르브 디비전1(포르투갈 프로축구 4부리그) 8라운드 페레이라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득점 없이 비겼다. 3~7라운드 연승을 달렸던 CF아르마세넨세스는 올시즌 첫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박준형은 중앙수비수로 풀타임 출전했더. 수비진을 조율하며 탁월한 수비 위치 선정 능력을 발휘하며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박준형은 "지난시즌 3부리그에서 떨어진 팀이라 힘겨운 경기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박준형은 지난 1월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1부리그)의 ‘비토리아 세투발’과 입단 계약을 체결한 뒤 유럽 무대 실전 경험을 쌓기 위해 곧바로 포르투갈 3부리그에 속한 ‘CD 휘허노방스’로 임대 이적했다. 이어 박준형은 이번 시즌 다시 한 번 4부리그 팀으로 임대 이적하며 포르투갈 무대에서의 적응기를 보내고 있다.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5-11-22 17:12:38 | Hit 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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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혁 교체 출전...FC서울, 제주 원정 무승부
FC서울이 올시즌 마지막 제주전에서 무승부를 거뒀다. 서울은 21일 제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37라운드 경기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올시즌 제주를 상대로 2승 1무 1패의 우위를 보인 서울은 오는 29일 포항 스틸러스 원정을 끝으로 올시즌을 마무리한다. 슈팅 수 11(제주)-8(서울), 경고 5개(서울 1, 제주 4)가 나올 정도로 치열한 경기가 펼쳐졌다. 서울은 전반 7분 만에 윤빛가람의 패스를 받은 권순형의 중거리슛으로 선제골을 내줬다. 하지만 전반 19분 FA컵 MVP 다카하기의 동점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놨다. 후반 들어 양 팀 모두 승점 3점을 얻으려 노력했으나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는 등 골 운이 따르지 않았다. 최용수 서울 감독은 후반 44분 마지막 승부수로 김민혁을 투입해 역전골을 노렸지만 결국 경기는 1-1로 마무리됐다.
by 운영자 | Date 2015-11-21 20:42:14 | Hit 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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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성 프로, 던롭 피닉스 3라운드 공동 47위
김형성(35세 ? 현대자동차)이 JGTO(일본골프투어) 던롭 피닉스 토너먼트(총상금 2억엔 / 우승상금 4천만엔) 3라운드에서 공동 47위를 기록했다. 김형성은 21일 일본 미야자키현 피닉스 골프 클럽(파 71 · 7027야드)에서 열린 2015 던롭 피닉스 대회(총상금 2억엔/우승상금 4천만엔)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3개를 기록, 합계 2언더파 69타를 쳐 1~3라운드 합계 1오버파로 공동 47위에 올랐다. 김형성은 22일 오전 8시 55분에 이번 대회 최종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5-11-21 17:26:46 | Hit 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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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성, JGTO 던롭 피닉스 2라운드 3오버파, 컷 통과
김형성(35세 ? 현대자동차)이 JGTO(일본골프투어) 던롭 피닉스 토너먼트(총상금 2억엔 / 우승상금 4천만엔) 2라운드에서 3오버파 공동 55위로 컷 통과했다. 김형성은 20일 일본 미야자키현 피닉스 골프 클럽(파 71 · 7027야드)에서 열린 2015 던롭 피닉스 대회(총상금 2억엔/우승상금 4천만엔) 2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1개, 쿼드러플보기 1개를 기록, 합계 3오버파 74타를 기록하여 공동 55위로 컷 통과했다. 이 날 1번홀에서 출발한 김형성은 7번홀에서 버디를 잡았으나 9번홀(파 4홀)에서 총 8타를 쳐 쿼드러플보기를 기록한 데 이어 16번홀에서도 보기를 쳐 컷 탈락 위기에 몰렸다. 하지만 마지막 18번홀에 버디를 낚아 공동 55위로 컷을 통과했다. 한편 김형성은 21일 오전 11시에 3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5-11-20 17:08:34 | Hit 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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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우, 피로골절로 시즌 종료
<사간도스의 김민우가 시즌 최종전을 앞두고 훈련 중 불의의 부상으로 2015시즌을 한 경기 남겨두고 종료했다. - 사진은 지난 7월 쇼난 벨마레와의 홈경기에 출전한 김민우 모습- > 슈틸리케호에 이름을 올렸던 김민우(사간도스)가 부상으로 2015 시즌을 종료했다. 김민우의 소속구단인 사간도스는 19일 '김민우가 오른발 다섯번째 중족골절로 전치 3개월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김민우는 지난 14일 홈구장 베스트어메니티스타디움에서 열린 야마가타와의 2015년 일왕배 16강에 선발로 나서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풀타임을 소화했다. 이후, 18일 훈련 도중 부상을 당해 지정병원으로 구단관계자와 급히 이동하여 정밀검사를 실시하였다. 검사결과 피로골절 진단을 받아 깁스를 한 후 현재까지 휴식을 취하고 있다. 김민우는 구단과의 논의 끝에 구단 지정병원에서 오는 11월 26일 피로골절 수술을 받기로 결정하였고 재활기간을 포함하여 그라운드 복귀까지는 약 3달여의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올 시즌 리그경기 및 컵대회 포함 총 36경기 출장하여 2골 4도움을 기록한 김민우는 2015 시즌 마무리를 동료들과 함께하지 못해 아쉬워했지만 2016년 새 시즌을 맞이하기 위하여 수술과 재활훈련이라는 힘든 과정을 선택하여 다른 선수들보다 먼저 내년 시즌을 준비하기로 했다.
by 운영자 | Date 2015-11-20 15:05:43 | Hit 1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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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성, JGTO 던롭 피닉스 첫 날 이븐파, 공동 29위
김형성(35세 ? 현대자동차)이 JGTO(일본골프투어) 던롭 피닉스 토너먼트(총상금 2억엔 / 우승상금 4천만엔) 1라운드에서 공동 29위를 기록했다. 김형성은 19일 일본 미야자키현 피닉스 골프 클럽(파 71 · 7027야드)에서 열린 2015 던롭 피닉스 대회(총상금 2억엔/우승상금 4천만엔) 1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 더블 보기 1개를 기록, 합계 이븐파 71타로 공동 29위를 기록했다. 이 날 인코스 10번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김형성은 10번홀 보기와 11번홀 더블 보기를 기록, 초반 두 홀에서 3타를 잃고 다소 불안하게 출발했다. 하지만 김형성은 16, 5, 7번홀에서 버디를 낚아 스코어를 만회했고 결국 이븐파(71타) 공동 29위로 첫 날 경기를 마쳤다. 이 날 6언더파 65타를 친 타케야 요시타카(35세, 일본)가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김형성의 이 대회 최고 기록은 지난 2013년에 기록한 8언더파 단독 2위다. 작년에도 이 대회에 출전하여 5언더파로 공동 19위를 기록한 바 있다. 김형성은 이 날 경기를 마친 뒤 "시즌 막바지다. 매주 대회를 뛰다보니 피로감을 느낀다. 하지만 시즌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형성은 20일 오전 9시에 2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5-11-19 16:16:11 | Hit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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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요코하마 챌린저 단식 8강 진출 실패 [테니스협회]
[대한테니스협회 김도원]한국 테니스의 기대주 이덕희(마포고·현대자동차·KDB산업은행 후원·235위)가 일본 요코하마 챌린저 단식 16강에서 분패했다. 이덕희=자료사진 18일 일본 요코하마 게이오 대학교 테니스 코트에서 열린 게이오 챌린저(총상금 50,000달러) 단식 본선 2회전(16강)에서 이덕희는 일본의 소에다 고(120위)에게 세트스코어 0-2(5-7, 4-6)로 패해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이덕희는 소에다를 맞아 일진일퇴의 흥미진진한 경기를 펼쳤다. 강력한 서브로 위협적 면모를 충분히 과시했고 또한 지칠 줄 모르는 체력을 바탕으로 상대에 절대 뒤지지 않았으나1세트 5-5, 팽팽한 접전 속에서 이덕희는 브레이크를 당하며 주춤했고 이어 상대 서브 때 흔들리며 첫 세트를 5-7로 아쉽게 내줬다. 2세트에서도 접전이었으나 이덕희는 4-4에서 또 한 번 브레이크를 당하며 내리 2게임을 내주며 4-6으로 무릎을 꿇었다. 이번 대회 1회전 승리로 7점을 추가한 이덕희는 ATP포인트 총 217점으로 세계에서 가장어린 나이에 235위에 올라있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5-11-19 15:26:26 | Hit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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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아쉽지만 다음 기회를 노린다
'아쉽다, 하지만 다음 기회를 노린다.' 한국 테니스의 기대주 이덕희(17세 ? 현대자동차 ? KDB산업은행 후원)가 일본 요코하마 챌린저 단식 16강에서 분패했다. 이덕희는 18일 일본 요코하마 게이오 대학교 테니스 코트에서 열린 게이오 챌린저(총상금 50,000달러) 단식 본선 2회전(16강)에서 일본의 소에다 고(31세 ? ATP 120위)에게 아쉽게 졌다. 세트스코어 0-2(5-7, 4-6). 경기 시작 부터 접전이었다. 이덕희는 소에다를 맞아 일진일퇴의 흥미진진한 경기를 펼쳤다. 강력한 서브로 위협적 면모를 충분히 과시했고 또한 지칠줄 모르는 체력을 바탕으로 상대에 절대 뒤지지 않았다. 여기에 덕희 특유의 두뇌 플레이까지 곁들어 지면서 경기내내 상대 허를 찌르는 짜릿한 성공 샷을 마음껏 선보였다. 하지만 마지막 가장 중요한 시점에서 조금은 아쉬웠다. 아직은 조금더 배워야하는 대목. 경험에서 이덕희는 자신보다 14살 많은 소에다에게 졌다. 1세트 5-5, 팽팽한 접전속에서 이덕희는 브레이크를 당하며 주춤했고 이어 상대 서브 때 흔들리며 첫 세트를 아쉽게 내줬다. 2세트에서도 접전이었으나 이덕희는 4-4에서 또 한 번 브레이크를 당하며 내리 2게임을 내줬다. 이날 경기에서 이덕희는 집중력도 대단했고 또한 경기 실력면에서도 상대에 뒤지지 않았다. 특히 소에다의 경우 지난 5월 서울오픈 당시 8강 맞상대였던 터라 해볼만하다는 자신감도 있었다. 하지만 끝내 분패로 끝났다. 이덕희는 이제 17살. 앞으로 미래가 밝은 차세대 한국의 간판이다. 비록 이날 경기에서는 마지막 집중 순간에서의 경험 미숙으로 아쉽게 경기를 마감했으나 현재 많은 무대를 통한 경험 축정 중. 이번 대회 1라운드 승리로 7점을 추가한 이덕희는 ATP포인트 총 217점으로 세계에서 가장어린 나이에 235위에 올라있다. 올시즌 후반기 본격 챌린저 무대를 시작한 이덕희는 초반 3대회 연속 1라운드 등 초반 탈락의 큰 경험을 했다. 하지만 이를 비웃기라도 한 듯 이번 대회를 포함한 최근 3개 대회(10월 중국 수저우 챌린저, 11월 고베 챌린저)에서 모두 16강에 오르는 등 다시 한 번 급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덕희는 "이제 챌린저 대회도 사실상 해볼 만 하다. 모두 선배들과의 경기라 오히려 부담감은 상대방이 느낀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 "예전 주니어 무대를 뛰다 퓨처스로 데뷔했을 때도 처음엔 힘들었지만 금방 적응하고 우승했다."며 앞으로의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덕희는 올시즌 모든 챌린저 무대를 마감했고 태국서 열리는 방콕 퓨처스 (F9, F10. 11월23일 시작)에 출전한다. 당연 챌린저 무대보다 한 등급 아래인 2개의 퓨처스 대회에서의 목표는 연속 우승이다. 퓨처스 대회에서의 총 6차례 우승 경험을 토대로 올시즌을 마감할 계획이다. 여기에 오는 2개 대회 우승 점수를 발판삼아 개인 ATP포인트를 100위권대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2016년 새해를 불과 한달 반여 앞두고 이덕희는 현재 세계랭킹 홀더 중 가장 빠른 나이에 100위권대 진입을 앞두고 있는 당찬 17세 테니스 선수다.
by 운영자 | Date 2015-11-18 18:27:27 | Hit 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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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라오스 5-0 ‘골잔치’… 기성용-손흥민 2골, 석현준 1골 터져 [해럴드 경제]
[헤럴드경제]한국 축구 대표팀이 라오스와의 월드컵 예선 경기에서 대승을 거뒀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5-11-18 13:48:40 | Hit 1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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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호 결산> 시작은 이정협, 끝은 석현준... 해답 찾은 원톱 [인터풋볼]
[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20전 16승 3무 1패 44득점 4실점.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2015년 거둔 성적표다. 유럽과 남미 등 세계적 강호와 맞대결한 적은 없으나 아시아 권역에서 웬만한 나라와 다붙어 이룬 성과다. 한국 축구사의 수많은 기록을 갈아치우며 아시아의 호랑이로 우뚝 선 한해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5-11-18 13:45:41 | Hit 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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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현준, 원톱 경쟁의 선두 주자다
<석현준이 17일 라오스 비엔티안 라오스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6차전 대한민국과 라오스와의 경기에서 팀의 네번째 골을 성공시킨 뒤 하늘을 바라보며 골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대표팀 원톱 자리를 잡아라.' 석현준이 17일 라오스 비엔티엔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라오스와의 2018 러시아월드컵 2차 예선 여섯번째 경기에서 페널티킥 유도뿐 아니라 팀의 네 번째 골을 기록하며 5-0 대승을 도왔다. 석현준은 지난 9월 역시 라오스와의 홈경기(8-0 승)에서 자신의 A매치 데뷔골을 기록한데 이어 2번째골. 지난 6월 미얀마전에서 3년만에 태극마크를 다시 단 이후 석현준은 자신의 진가를 서서히 발휘하기 시작했다. 최근 대표팀 총 6경기(친선경기 1경기 포함)에서 석현준은 큰 키를 앞세운 상대 문전에서의 위협적인 몸놀림. 여기에서 체력을 앞세운 분주한 움직임. 그리고 막강 슈팅을 앞세운 일품 초대형 스트라이커 자원으로서 자신의 몫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사실 2015년에는 비교적 약팀과의 경기가 많았기 때문에 공격수들 사이에 평가의 격차가 크지 않았다. ‘2015 호주 아시안컵’에서의 활약을 펼친 이정협(부산아이콘스)이 조금 앞서있었으나 큰 부상(안면부 복합골절)으로 대표팀에서 잠시 제외됐다. 이런 사이 석현준은 황의조(성남FC), 김신욱(울산현대) 등 다른 공격수들과의 선의의 경쟁에서 조금씩 앞서나가고 있다. 2016년부터는 더욱 강한 팀을 상대하기 때문에 공격수 사이의 격차가 벌어질 수 있다. 한국 대표팀은 내년 3월 레바논-쿠웨이트와의 2연전을 치뤄 최종예선 진출을 확정하게 된다. 최종예선은 2016년 9월부터 열린다. 당시 FIFA 랭킹에 따라 일본, 호주, 이란, 카타르 등 강팀과 한조가 될 수 있다. 2차 예선보다는 훨씬 강한 상대들이다. 게다가 예선전이 열리지 않는 봄부터 여름 사이에는 A매치 기간이 있다. 이 처럼 2016년에는 2015년보다 한 수 위의 팀과 만나게 되는 건 분명해 보인다. 그렇게 될 경우 공격수들의 가감 없는 실력이 드러나게 된다. 강팀과 만났을 때 석현준으로서는 보다 확실한 눈도장을 받기 위한 최선의 노력이 필요하다. 석현준은 올시즌 소속팀 포르투갈 비토리아 세투발에서도 5골 5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중. 사실상 계속되는 리그 경기 속에서 경기 감각을 최고치로 유지할 경우 대표팀 원톱 경쟁에서 훨씬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게 될 계획이다. 2015년 시작은 이정협이었다면, 마무리는 석현준이 했다. 전형적인 공격수로 슈틸리케 감독을 만나 원석에서 보석이 된 석현준. 전술적 활용 가치가 높은, 앞으로 한국의 최전방을 책임질 적임자로 그 책임과 의무를 계속 다할 지 관심이 집중된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015년 20전16승3무1패 44득점 4실점으로 1경기 평균 단 0.2실점으로 국제축구연맹(FIFA)에 가입한 209개국 중 올 한해 가장 적은 평균 실점률의 대기록을 작성했다. 한편 올시즌 A매치 최종전을 치른 석현준은 라오스 현지에서 곧바로 포로투갈로 이동 오는 23일 카사피아와의 컵대회를 치를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5-11-18 11:08:54 | Hit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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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국가대표, 석현준의 맹활약으로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확정
S&B컴퍼니 소속 축구선수 석현준(25-비토리아 세투발 FW)이 A매치 두 번째 골을 터뜨렸다. 석현준은 지난 17일(한국시간) 라오스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G조 6차전 라오스 원정 경기에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한국의 5-0 대승을 이끌었다. 전반 2분 만에 페널티박스 안에서 상대 수비수를 제치다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석현준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기성용이 키커로 나서 첫골을 득점했다. 전반 44분에는 이재성의 패스를 받아 침착한 오른발 슈팅으로 팀의 4번째 골을 넣었다. 지난 9월 3일 열린 라오스와의 지역 예선에서 A매치 데뷔골을 터뜨린 이후 약 2달 만에 대표팀에서 골 맛을 본 석현준은 이날 후반 17분 이청용과 교체로 물러나기 전까지 좋은 활약을 펼쳤다. 이로서 석현준은 2차예선 6경기 중 5경기에 출전하며 대표팀의 공격수로 입지를 다졌다. 석현준의 활약으로 대표팀은 아시아지역 2차예선 6연승을 달리며 G조 1위를 지켰으며 승점 18점을 기록해 사실상 최종예선 진출을 확정 지었다. 대표팀은 내년 3월 홈에서 레바논, 쿠웨이트를 상대로 2차예선 2경기를 더 치른다. 대표팀 소집을 마친 석현준은 포르투갈로 복귀한다. 올시즌 2015~2016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에서 10경기에 나서 5골을 터뜨려 득점 순위 공동 4위에 올라있다. 대표팀에서 득점포를 가동한 석현준은 오는 22일 타다 드 포르투갈(컵대회)에서 카사 피아 팀을 상대로 골사냥에 나선다. 리그로 돌아가서도 연이은 골행진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by 운영자 | Date 2015-11-18 10:44:57 | Hit 1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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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일본 요코하마 챌린저 16강 진출
<17일 일본 요코하마 챌린저대회1회전 경기전에 게이오대학 테니스코트에서 가볍게 조깅을 하며 몸을 풀고있다.> <이덕희 선수가 17일 1회전 경기를 앞두고 본인 라켓의 그립을 교환하고 있다.> <17일 요코하마 챌린저 1회전에서 강력한 서브로 상대선수의 기선을 제압하고 있는 이덕희 선수> 이덕희(17세 ? 현대자동차 ? KDB산업은행 후원)가 일본 요코하마 챌린저 단식 16강에 진출했다. 이덕희는 17일 일본 요코하마 게이오 대학교 테니스 코트에서 열린 일본 게이오 챌린저(총상금 50,000달러) 단식 본선 1회전(32강)에서 일본의 우치야마 야수타카(23세 ? ATP 223위)를 2-0(6-2, 6-4)으로 꺾고 16강에 안착했다. 이 날 이덕희는 우치야마를 상대로 강력한 스트로크와 깊은 크로스 샷을 앞세워 첫 세트를 6-2로 따냈다. 이어 두번째 세트 게임 스코어 4-4 상황에서 이덕희는 우치야마의 서브게임을 브레이크하며 5-4로 앞서 나갔고 마지막 자신 서비스 게임을 잘 지켜냈고 결국 세트스코어 2-0으로 마무리했다. 이로써 이덕희는 이번 대회를 포함하여 최근 출전한 3개의 챌린저 대회(10월 중국 수저우 챌린저, 11월 고베 챌린저)에서 모두 16강에 진출하며 상승 분위기를 이어갔다. 경기가 끝난 뒤 이덕희는 "준비한대로 경기가 잘 풀려 기쁘다. 스트로크 싸움에서 지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며 "중간에 위기도 있었는데 오히려 그때마다 더 공격적으로 쳤던게 잘 먹힌거 같다"고 말했다. 또 이덕희는 "다음 경기 상대는 지난 5월에 서울챌린저 8강 상대였던 '소에다 고' 다. 그때는 아쉽게 졌었다. 이번엔 꼭 이기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덕희는 지난 11월 16일 발표된 ATP랭킹에서 241위를 기록하며 개인 최고 랭킹을 경신했다. 이덕희가 이번 대회를 통해 또 다시 개인 최고 랭킹 신기록을 작성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덕희는 18일 대회 2번시드인 일본의 소에다 고(31세 ? ATP 120위)와 단식 8강 진출을 놓고 다툰다.
by 운영자 | Date 2015-11-17 15:36:28 | Hit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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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챌린지 순위표 - 강원FC 39R 현재 7위
by 운영자 | Date 2015-11-15 18:05:43 | Hit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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