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균 풀타임 강원, 안양에 역전승

강원FC가 FC안양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강원FC는 15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39라운드 FC안양 원정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강원FC는 전반 11분만에 FC안양의 김선민에게 선제골을 허용한 데 이어 후반 12분에는 왼쪽 풀백 백종환이 경고 누적으로 퇴장까지 당해 수적 열세에 놓이며 패색이 짙었다. 그러나 강원FC는 수비진의 끈끈한 수비로 추가실점을 막아냈고 빠른 역습으로 FC안양을 흔들며 2-1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김원균(23 ? 강원FC)은 중앙수비수로 풀타임 출전했다. 김원균은 최근 4연승 행진을 달리고 있던 FC안양을 상대해 적극적인 몸싸움과 안정적인 수비를 펼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강원FC는 22일 원주종합운동장에서 서울이랜드FC와 K리그 챌린지 40라운드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5-11-15 16:48:15 | Hit 1240

박준형 풀타임 아르마세넨세스, 이모르탈 DC에 3-0 완승 - 리그 5연승

CF아르마세넨세스가 연승 행진을 5경기째 이어갔다. CF아르마세넨세스는 15일(이하 한국시간) 포르투갈 알가르브 아르마상 데 페라에 위치한 홈구장 에스타디오 무니시팔에서 열린 2015/2016시즌 알가르브 디비전1(포르투갈 프로축구 4부리그) 7라운드 이모르탈 DC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지난 3라운드 몬카라파첸세전(3-1승), 4라운드 실베스FC전(2-1승), 5라운드 몬치쿠엔세전(2-1승), 6라운드 이스페란사스전(4-1승)에 이은 5연승이다.   이날 박준형(22 ? CF아르마세넨세스)은 중앙 수비수로 풀타임 출전했다. 박준형은 최후방에서 찔러주는 정확한 패스와 안정적인 수비를 펼치며 팀의 무실점 완승을 이끌었다.   한편 박준형은 지난 1월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1부리그)의 ‘비토리아 세투발’과 입단 계약을 체결한 뒤 유럽 무대 실전 경험을 쌓기 위해 곧바로 포르투갈 3부리그에 속한 ‘CD 휘허노방스’로 임대 이적한 바 있다. 이어 박준형은 이번 시즌 다시 한번 4부리그 팀으로 임대 이적하며 포르투갈 무대에서의 적응기를 갖고 있다.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5-11-15 16:25:00 | Hit 322

김형성, 미쓰이 스미토모 VISA 다이헤이요 마스터스 최종 공동 40위 - 기상 악화로 4R 취소

김형성(35세 ? 현대자동차)이 JGTO(일본골프투어) 미쓰이 스미토모 VISA 다이헤이요 마스터스(총상금 1억5천만엔 / 우승상금 3천만엔) 최종 공동 40위를 기록했다. 김형성은 15일 일본 시즈오카현 다이헤이요 골프 클럽(파 72, 7246야드)에서 열린 JGTO 미쓰이 스미토모 VISA 다이헤이요 마스터스 F라운드 취소와 단축 경기 성립에 의해 최종(1-3라운드) 합계 3언더파로 공동 40위를 기록했다.    현지 기상 악화로 인한 경기 취소다. 대회측은 15일 오전 악천후에 의해 F라운드 시작 시간을 늦췄으나 계속된 짙은 안개로 선수들의 시야 확보 불가능에 따라 F라운드를 취소하고 대회를 종료했다.  한편 김형성은 19일 일본 미야자키현 피닉스 컨트리 클럽에서 열리는 2015 던롭 피닉스(총상금 2억엔 / 우승상금 4천만엔)에 출전할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5-11-15 13:19:24 | Hit 1276

이덕희, 일본 고베 챌린저 사진 종합

이덕희(17세 ? 현대자동차 ? KDB산업은행 후원) 일본 고베 노아 챌린저($50,000 + H) 사진 종합     <10일 일본 효고현 고베에서 열린 고베 챌린저에 출전한 이덕희가 복식 경기를 앞두고 경기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경기를 준비중인 이덕희(사진 왼쪽)와 파트너인 우충효(21세) 선수> <복식 경기를 앞두고 상대선수들과 워밍업중인 이덕희(사진왼쪽)와 우충효(21세) 선수>   <일본 고베 챌린저 단식 16강에 나서는 이덕희(왼쪽 첫 번째)와 상대 선수인 호주의 존 밀만(26세 ? ATP 91위)이 경기 시작전 심판에게 설명을 듣고 있다>   <고베 챌린저 단식 2회전 F코트에서 이덕희가 서브 준비를 하고 있다.>   <대회 주최측에서 준비한 웰컴파티에 참석해 저녁식사 중인 이덕희(사진 오른쪽)과 히팅 파트너인 우충효(21세)>   <운동 후 호텔 헬스장에서 코어 및 밸런스 운동중인 이덕희의 모습> <이덕희가 경기 종료 후 고베지역의 관광명소인 고베 누노비키 로프웨이에 탑승해 경치를 즐기고 있다.>   <>고베 누노비키 허브가든 정상직전 기념 사진촬영중인 이덕희(사진오른쪽)과 히팅 파트너인 우충효(21세) 선수>    

by 운영자 | Date 2015-11-15 10:44:40 | Hit 1699

데뷔골 넣었던 라오스 석현준, "방심하면 안 된다" [OSEN]

[OSEN=파주, 허종호 기자] "축구는 어떻게 될 지 모른다. 방심을 하면 안 된다."석현준(24, 비토리아 세투발)이 라오스전 출격을 준비하고 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오는 17일(이하 한국시간)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원정경기를 갖는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5-11-14 22:40:29 | Hit 1187

석현준의 자신감, “유럽팀과의 맞대결 충분히 승산 있어” [인터풋볼]

[인터풋볼=파주] 반진혁 기자 = 석현준(24, 비토리아 세투발)이 유럽팀과 경기를 해도 자신 있다며 당찬 각오를 내비쳤다.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17일 오후 9시(한국시간) 라오스와 2018 러시아 월드컵 2차 지역 예선 G조 6차전을 치른다. 출국을 앞두고 대표팀은 파주에 위치한 국가대표 트레이닝 센터에서 훈련을 가졌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5-11-14 22:38:12 | Hit 1157

김민우 결승골 어시스트 사간 도스, 일왕배 8강 진출 ? ? ? 부상 복귀 최성근 교체 투입

   사간 도스의 '에이스' 김민우 <사진: 사간 도스 공식 페이스북>   김민우(25 ? 사간 도스)가 후반 추가시간 극적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사간 도스의 일왕배 8강 진출을 이끌었다.   사간 도스는 14일 홈구장 베스트 어메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제95회 일왕배 16강 몬테디오 야마가타와의 경기에서 접전 끝에 4-3으로 승리하며 8강에 올랐다. 이날 양팀은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는 치열한 경기를 치렀고 사간 도스는 후반 추가시간 2분, 김민우의 패스를 받은 미즈누마 코타가 결승골을 터뜨리며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이날 김민우는 왼쪽 사이드백으로 선발 출전해 후반에는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로 자리를 옮기는 등 '멀티' 활약을 펼쳤다. 김민우는 왕성한 활동량과 날카로운 패스를 바탕으로 공격과 수비 양면에서 맹활약을 펼쳤고 경기 종료 직전에는 극적인 결승골을 도왔다.    후반 추가시간 2분, 김민우는 전방 우측에서 페널티 박스 중앙으로 침투해 들어가는 미즈누마 코타에게 스루패스를 찔러줬고 달려나오는 키퍼를 본 미즈누마 코타는 침착하게 볼을 찍어차며 골을 마무리지었다. 지난 7월 22일 치른 감바 오사카전(1-1무)에서 1도움을 기록한 뒤 약 4개월만에 터진 공격포인트이자 시즌 6호 공격포인트(리그 2골 3도움, 일왕배 1도움)이다.   최성근(24 ? 사간 도스)은 후반 20분 교체 투입됐다. 중앙 미드필더 하야사카 료타와 교체돼 들어간 최성근은 왼쪽 사이드백으로 자리를 잡았고 김민우가 중앙으로 자리를 옮겼다. 최성근은 정확한 패스 연결과 적극적인 몸싸움으로 왼쪽라인을 지키며 팀의 승리를 도왔다.   김민우는 "항상 팀 승리가 우선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공격포인트에 크게 연연하지는 않지만 오늘 어시스트는 팀 승리로 연결됐고 8강 진출로 이어졌기에 너무 값지고 기쁜 것 같다"고 말했다.  최성근은 "부상을 회복하고 다시 경기를 뛰게 돼 기분 좋은데 승리까지 거둬 더 기쁘다"고 말하며 "한 동안 부상으로 경기를 못 뛴 만큼 더 열심히해서 다음 경기도 승리를 도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최성근은 지난 달 14일 콘사도레 삿포로와의 일왕배 32강(0-0 / 승부차기 2-1승)에서 왼쪽 종아리 근육 부상을 입으며 약 4주간 경기를 출전하지 못하다 지난 8일 완전히 회복하며 팀 훈련에 합류했다.   사간 도스는 오는 22일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FC도쿄와 J리그 디비전1 최종 라운드를 치른다.   일왕배 8강은 다음달 26일 치른다. 사간 도스는 가와사키 프론탈레와 감바 오사카 경기의 승자와 8강에서 만난다.  

by 운영자 | Date 2015-11-14 20:51:19 | Hit 1510

김형성, JGTO 미쓰이 스미토모 VISA 다이헤이요 마스터스 3R 공동 40위

김형성(35세 ? 현대자동차)이 JGTO(일본골프투어) 미쓰이 스미토모 VISA 다이헤이요 마스터스(총상금 1억5천만엔 / 우승상금 3천만엔) 3라운드에서 공동 40위를 기록했다. 김형성은 14일 일본 시즈오카현 다이헤이요 골프 클럽(파 72, 7246야드)에서 열린 JGTO 미쓰이 스미토모 VISA 다이헤이요 마스터스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3개, 보기 5개, 이븐파를 기록, 1-3라운드 합계 3언더파로 공동 40위를 기록했다. 김형성은 15일 오전 8시 45분 대회 최종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5-11-14 16:53:24 | Hit 1510

김형성, JGTO 미쓰이 스미토모 VISA 다이헤이요 마스터스 2R 공동 45위

김형성(35세 ? 현대자동차)이 JGTO(일본골프투어) 미쓰이 스미토모 VISA 다이헤이요 마스터스(총상금 1억5천만엔 / 우승상금 3천만엔) 2라운드에서 공동 45위를 기록하며 컷 통과했다. 김형성은 13일 일본 시즈오카현 다이헤이요 골프 클럽(파 72, 7246야드)에서 열린 JGTO 미쓰이 스미토모 VISA 다이헤이요 마스터스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2개, 4언더파를 기록, 1-2라운드 합계 3언더파로 공동 45위를 기록했다. 김형성은 14일 오전 10시 15분 대회 3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5-11-13 17:12:32 | Hit 1211

석현준 손흥민,우리 친해요 [일간스포츠 포토]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12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2018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G조 5라운드 미얀마를 상대로 결전을 펼쳤다. 석현준, 손흥민이 벤치에서 밝은 표정을 하고있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5-11-12 23:19:10 | Hit 1184

석현준 손흥민,다정하게~ [일간스포츠 포토]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12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2018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G조 5라운드 미얀마를 상대로 결전을 펼쳤다. 석현준과 손흥민이 어깨동무를 하고 국민의례하고있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5-11-12 23:15:31 | Hit 1227

석현준-손흥민,미얀마전 선발제외에도 즐거운 훈련 [OSEN 포토]

[OSEN=수원, 박준형 기자] 12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한국과 미얀마의 경기에 앞서 손흥민이 훈련을 하고 있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5-11-12 23:12:42 | Hit 1236

석현준 교체 출전 한국, 미얀마에 4-0 완승

12일 미얀마와의 경기를 앞두고 몸을 풀고 있는 석현준(앞쪽)과 손흥민 <사진= OSEN>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미얀마를 완파했다. 한국 축구 대표팀은 1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5차전 미얀마와의 경기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이며 4-0 완승을 거뒀다. 2차 예선에서 5연승으로 G조 단독 선두를 이어가게 됐다.   한국은 전반 17분 이재성, 29분 구자철의 연속골에 힘입어 2-0으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고 후반 37분 장현수, 40분 남태희가 추가골을 기록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이날 석현준(24 ? 비토리아 세투발)은 후반 40분 교체 출전했다. 석현준 선수는 짧은 시간 동안 슈팅 기회는 물론 볼 터치 기회도 거의 갖지 못했지만 가벼운 움직임을 보이며 다음 경기를 기대하게 했다. 한국은 이날 약체 미얀마를 상대해 석현준, 손흥민, 이청용 등 최근 부상에서 갓 회복한 선수들을 선발 명단에서 제외하고도 압도적인 경기를 펼치며 슈틸리케 감독이 강조하는 '원팀'의 면모를 보였다.    석현준은 지난 달 26일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8라운드 모레이렌세전(2-0승)에서 오른쪽 무릎 부상을 입으며 후반에 교체 아웃 된 바 있다. 이후 치료와 훈련을 병행하며 9라운드(2일 아루카전 0-0무), 10라운드(9일 FC포르투전 0-2패) 연속 풀타임 출전 기록을 이어왔다.  한국은 오는 17일 라오스 비엔티엔에서 월드컵 2차 예선 6차전 라오스 원정 경기를 치른다. 지난 9월 3일 라오스와의 홈 경기에서 A매치 데뷔골을 터뜨린 바 있는 석현준이 다시 한번 라오스를 상대해 골을 터뜨리며 A매치 2호골을 기록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한편 석현준은 이번 시즌 프리메이라리가 전경기(10경기) 연속 선발 출전해 5골 5도움을 기록하는 등 맹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by 운영자 | Date 2015-11-12 22:55:35 | Hit 1320

김형성, JGTO 미쓰이 스미토모 VISA 다이헤이요 마스터스 1R 공동 67위

김형성(35세 ? 현대자동차)이 JGTO(일본골프투어) 미쓰이 스미토모 VISA 다이헤이요 마스터스(총상금 1억5천만엔 / 우승상금 3천만엔) 1라운드에서 공동 67위를 기록했다. 김형성은 12일 일본 시즈오카현 다이헤이요 골프 클럽(파 72, 7246야드)에서 열린 JGTO 미쓰이 스미토모 VISA 다이헤이요 마스터스 1라운드에서 버디 1개, 보기 2개를 기록, 합계 1오버파 73타로 공동 67위를 기록했다. 김형성은 13일 오전 10시 15분 대회 2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5-11-12 16:40:27 | Hit 1165

석현준 기성용 상생… 슈틸리케호 미얀마전 핵심 키워드 [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권영준 기자〕 석현준(24·비토리아)과 기성용(26·스완지시티)의 ‘상생’이 미얀마전을 앞둔 슈틸리케호의 핵심 키워드로 떠올랐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5-11-12 10:10:34 | Hit 11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