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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성, JGTO 재팬 오픈 2R 공동 84위로 컷오프
김형성(35세 ? 현대자동차)이 JGTO(일본골프투어) 2015 재팬 오픈(총상금 2억엔, 우승상금 4천만엔) 2라운드에서 공동 84위를 기록하며 컷오프됐다. 김형성은 16일 일본 효고현 롯코 국제 골프 클럽(파72 ? 7394야드)에서 열린 JGTO 2015 재팬 오픈 2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3개, 1오버파를 기록, 1-2라운드 합계 6오버파로 공동 84위를 기록했다. 김형성은 22일 일본 지바현 소데가우라 컨트리 클럽에서 열리는 2015 브릿지스톤 오픈(1억5천만엔)에 출전할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5-10-16 21:50:33 | Hit 1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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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출전 마포고, 영남고 꺾고 전국체전 8강 진출
이덕희(17세 ? 현대자동차 ? KDB산업은행 후원)가 전국체전 1회전에서 소속학교 마포고등학교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덕희는 16일 강원도 춘천시 송암레포츠타운 테니스장에서 열린 제 96회 전국체육대회 테니스 남자 고등부 단체전 1회전 영남고등학교(대구대표)와의 경기에서 곽성혁(17세)을 세트스코어 2-0(6-0, 6-2)으로 꺾고 마포고등학교(서울대표)의 2회전 진출을 도왔다. 이날 마포고등학교의 단식 첫 번째 경기에 나선 이덕희는 첫 세트를 단 한 게임도 내 주지 않는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이며 손쉽게 따냈다. 이어 2세트에서도 이덕희는 날카로운 스트로크를 앞세워 6-2로 승리를 거뒀다. 한편 마포고등학교는 단식 두 번째 경기에서도 권순우(18세)가 김장욱(17세)을 2-0(6-0, 6-0)으로 꺾었고, 세 번째 경기인 복식을 영남고등학교가 기권하며 3-0으로 승리, 8강에 진출했다. 이덕희는 “국제대회를 주로 출전하다보니 학교 친구들을 자주 만나지 못하는데 이런 기회에 함께 출전하면서 승리까지해서 더욱 기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히며 "지난 해에도 우리 학교가 우승을 거뒀는데 올해도 좋은 결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마포고등학교는 18일 같은 장소에서 강원대표 횡성고등학교와 8강을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5-10-16 14:13:51 | Hit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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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현준 “EPL이적? 간다면 벤피카서 UCL 뛰고파” [스포츠한국]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표정은 다소 어두웠다. 그럴 만했다. 흔치 않게 고국에서 뛸 기회를 잡은 석현준(24·비토리아데 세투발)은 자메이카전에 벤치만 달궜다. 하지만 이내 밝은 표정을 지었다. 대표팀에 합류하는 동안 불거진 EPL이적설과 포르투갈 리그에서의 목표, 대표팀 원톱경쟁에 대한 얘기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AFPBBNews = News1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5-10-16 10:55:37 | Hit 1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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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성, JGTO 2015 재팬 오픈 1R 공동 99위
김형성(35세 ? 현대자동차)이 JGTO(일본골프투어) 2015 재팬 오픈(총상금 2억엔, 우승상금 4천만엔) 1라운드에서 공동 99위에 머물렀다. 김형성은 15일 일본 효고현 롯코 국제 골프 클럽(파72 ? 7394야드)에서 열린 JGTO 2015 재팬 오픈 1라운드에서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를 기록, 합계 5오버파 77타로 공동 99위를 기록했다. 김형성은 16일 오전 11시 27분 대회 2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5-10-15 18:57:43 | Hit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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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우, 최성근 출전 도스, 삿포로 꺾고 일왕배 16강 진출
사간 도스가 콘사도레 삿포로를 상대해 승부차기 끝에 승리하며 일왕배 16강에 진출했다. 사간 도스는 14일 홈구장 베스트 어메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제95회 일왕배 3회전(32강) 콘사도레 삿포로와의 경기에서 연장전까지 0-0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날 사간 도스는 J리그 디비전2의 콘사도레 삿포로를 상대해 김민우(25)와 최성근(24)을 비롯한 주전 선수 일부를 선발 명단에서 제외했다. 하지만 사간 도스는 비교적 약팀인 콘사도레 삿포로를 상대해 어려운 경기를 펼쳤고 경기 후반 선수 교체로 변화를 줬다. 후반 30분 사간 도스의 에이스 김민우가 교체 투입됐고 이어서 35분에는 최성근이 투입됐다. 김민우는 왼쪽 윙포워드로 출전해 팀의 승리를 위해 활발한 움직임을 보히며 상대 골문을 위협했고, 오른쪽 사이드백으로 출전한 최성근은 안정적인 수비는 물론, 적극적인 오버래핑과 날카로운 크로스로 팀의 공격을 도왔지만 쉽사리 골문은 열리지 않았다. 사간 도스는 끝내 득점을 만들어내지 못하며 승부차기로 들어갔고 2-1로 힘겨운 승리를 거뒀다. 김민우는 세번째 키커로 나서 정면으로 과감한 파넨카킥을 시도했으나 아쉽게도 키퍼에게 막히며 실축했다. 김민우는 "페널티킥을 많이 차지는 않았지만 사간 도스에서 프로 데뷔한 이후 한번도 실축한 적이 없었는데 오늘 처음으로 실축했다"고 말했다. 또 김민우는 "리그가 거의 끝나가는데 매 경기 잘 준비해서 좋은 결과 얻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최성근은 "후반전부터 우리팀이 경기를 리드했지만 골운이 없었다"고 말하며 "다음 경기 잘 준비해서 좋은 경기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사간 도스는 오는 17일 홈구장 베스트 어메니티 스타디움에서 나고야 그램퍼스와 J리그 디비전1 후반기 14라운드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5-10-14 23:26:07 | Hit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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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자메이카에 3-0 완승 ? ? ? 석현준은 결장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북중미 골드컵 준우승국 자메이카를 완파했다. 한국 축구 대표팀은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초청 자메이카와의 평가전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이며 3-0 완승을 거뒀다. 이날 석현준(24 ? 비토리아 세투발)은 한국 대표팀 벤치에서 교체 대기했지만 아쉽게도 그라운드를 누비지는 못했다. 한국은 지난 9일 치른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4차전 쿠웨이트 원정 경기(1-0승) 선발 명단에서 10명을 바꾸며 평가전에 임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이번에 선발한 대표팀 모든 선수에게 기회를 주려했고 대표팀 기회를 얻은 선수 모두가 제 역할을 해냈다. 지동원은 4년만에 A매치에서 골맛을 봤고, 기성용은 득점 후 딸의 탄생을 축하하는 젖병 세리머니를 펼쳤다. 황의조는 침착한 슈팅으로 A매치 데뷔골을 신고했다. 한편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2015/2016시즌 전경기 공격포인트(7경기 5골 5도움)를 기록하며 리그 득점랭킹 2위, 공격포인트 1위를 달리고 있는 석현준은 소속팀으로 돌아가 타사 드 포르투갈(FA컵) 64강을 준비한다. 비토리아 세투발은 18일(한국시간) 64강에서 캄페오나토 나시오날(포르투갈 3부리그)의 코루첸세를 상대한다. 비교적 약체인 팀을 상대하는 만큼 최근 상승세인 석현준의 시즌 6호골을 기대해 볼만하다.
by 운영자 | Date 2015-10-13 23:43:17 | Hit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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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바라기 석현준 [아시아경제]
석현준[사진=김현민 기자]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축구대표팀 석현준(24·비토리아)이 마지막 시험을 앞뒀다. 대표팀의 골잡이로 능력을 증명할지, 평범한 공격수로 밀려날지 판가름할 갈림길에 섰다. 원톱 자리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5-10-13 12:05:25 | Hit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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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규, 날카로운 드리블 공격~ [베스트일레븐 포토]
(베스트 일레븐=이천)12일 저녁 7시 이천종합운동장에서 KEB 하나은행 초청 대한민국 올림픽 축구대표팀과 호주 대표팀의 초청경기 2차전에서 류승우의 후반 4분 선제골과 후반 36분 호주 GK 애런 레녹스의 자책골에 힘입어 앤드류 홀이 1골을 만회한 호주에 2-1 승리를 거두었다. 한성규가 미드필드 지역에서 빠르게 드리블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5-10-13 12:01:20 | Hit 1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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슛 하는 한성규 [연합뉴스]
(이천=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12일 오후 경기도 이천시 부발읍 이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올림픽 축구대표팀 한국-호주 친선 경기. 한국 한성규가 슛을 하고 있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5-10-12 22:01:59 | Hit 1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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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규 날 막을 순 없어 [뉴스1 포토]
(이천=뉴스1) 이재명 기자 - 12일 오후 경기도 이천시 부발읍 이천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EB 하나은행 초청 올림픽대표팀 친선경기 대한민국과 호주의 경기에서 한성규가 드리블을 하고 있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5-10-12 22:00:24 | Hit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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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파하는 한성규 [연합뉴스 포토]
(이천=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12일 오후 이천시 부발읍 이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올림픽 축구대표팀 한국-호주 친선 경기. 한성규가 상대팀 수비수들 사이를 돌파하고 있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5-10-12 21:59:01 | Hit 1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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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대표팀 호주 평가전, 수비 교란시키는 한성규! [스포츠서울 포토]
[이천=스포츠서울 김도훈기자] 올림픽 축구대표팀의 한성규가 12일 이천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호주와의 평가전에서 상대 수비팀의 수비를 뚫으며 슛 찬스를 노리고 있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5-10-12 21:57:42 | Hit 1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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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규 출전 올림픽 대표팀, 호주에 2-1승
한국 축구 올림픽 대표팀과 호주의 2차 평가전에서 한성규가 호주 수비진을 돌파하며 슈팅을 날리고 있다. <사진=스포츠서울> 한국 축구 올림픽 대표팀이 호주와의 2차 평가전에서도 승리를 거두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본선 진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올림픽 대표팀은 12일 경기도 이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초청 호주와의 2차 평가전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한국은 지난 9일 1차전에서 호주를 2-0으로 제압한 데 이어 이번 2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이날 한성규(22 ? 수원 삼성)는 한국의 오른쪽 윙포워드로 선발 출전했다. 한성규는 골을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빠른 움직임과 날카로운 패스로 한국의 오른쪽 공격을 이끌었다. 특히 한성규는 빠른 발을 이용한 돌파 능력이 돋보였다. 전반 23분 미드필드 오른쪽에서 안쪽으로 치고 들어가던 한성규는 빠르고 유연한 드리블로 페널티박스안까지 파고 들어갔고 직접 슈팅까지 날렸지만 아쉽게도 볼은 골대 오른쪽으로 벗어났다. 날카로운 움직임을 보인 한성규는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 아웃됐다. 한국은 후반 4분 류승우의 선제골과 후반 36분 호주의 골키퍼 애런 레녹스의 자책골로 2-0으로 앞서나갔고, 후반 42분 앤드류 홀에게 한골을 내주며 2-1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는 내년 1월 카타르에서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을 대비해 마련됐다. 2016 리우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을 겸해 열리는 AFC U-23 챔피언십에선 대회 3위팀까지 올림픽 출전 티켓을 획득한다. 한편 2015년 수원 삼성에 입단한 프로 신인 한성규는 소속팀으로 돌아가 K리그 클래식 스플릿 라운드 첫 경기를 준비한다. 수원 삼성은 18일 홈구장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제주 유나이티드와 K리그 클래식 34라운드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5-10-12 21:49:29 | Hit 1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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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현준 "자메이카전 목표는 팀 승리…팀 적응이 중요" [SBS]
축구대표팀 장신 공격수 석현준이 오는 13일 자메이카전 승리에 대한 각오를 밝혔습니다.석현준은 북중미 강호 자메이카와의 평가전을 이틀 앞두고 열린 공개훈련에서 취재진을 만나 "골보다는 팀 승리가 우선"이라고 말했습니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5-10-12 14:31:49 | Hit 1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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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원톱 굳히기 나선 석현준 "더 적응해야 한다" [스포츠서울]
11일 파주NFC에서 진행한 대표팀 훈련에 앞서 취재진과 인터뷰하는 축구대표팀 공격수 석현준. [파주=스포츠서울 김용일기자] “대표팀에 더 적응해야 한다.” ‘슈틸리케호’의 원톱으로 부상하고 있는 석현준(24·비토리아)은 11일 파주NFC에서 진행한 자메이카전 대비 대표팀 훈련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대표팀 축구에 더 적응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5-10-12 14:30:12 | Hit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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