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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CF아르마세넨세스 데뷔 ? ? ? 팀은 2-1승
박준형이 27일 알가르브 디비전1 개막전에 선발 출전하며 CF아르마세넨세스에서 공식 데뷔했다. 박준형(22)이 CF아르마세넨세스에서 공식 데뷔전을 치렀다. 박준형은 27일(이하 한국시간) 포르투갈 알가르브 아르마상 데 페라에 위치한 홈구장 에스타디오 무니시팔에서 열린 2015/2016시즌 알가르브 디비전1(포르투갈 프로축구 4부리그) 1라운드 CF아르마세넨세스와 쿠아르테이라 경기에 선발 출전해 팀의 2-1 승리를 도왔다. 박준형은 지난 8월 17일 아르마세넨세스에 합류해 한달여간 리그 개막전을 준비했다. 박준형은 컨디션 회복과 경기 감각을 점차 끌어올렸고 팀 훈련에 녹아들며 개막전부터 선발 출전해 공식 경기 데뷔전을 치렀다. 이날 박준형은 중앙수비수로 선발 출전했다. 박준형은 최후방에서 만들어나가는 빌드업과 정확한 패스 연결을 선보였고 적극적인 수비로 상대에게 슈팅찬스를 쉽게 내주지 않았다. 하지만 후반 20분, 박준형은 수비상황에서 거친 파울이라는 심판 판정으로 레드카드를 받으며 그라운드에서 퇴장했다. 박준형은 비록 이날 경기에서 심판의 아쉬운 판정으로 퇴장을 당하며 마무리했지만 팀의 주전 자리를 굳힐만한 좋은 활약을 펼쳤다. 박준형은 “개막전에 선발 출전하며 데뷔해서 기쁘다"고 말하며 "개인적으로 오늘 경기는 잘 치른 것 같은데 후반에 퇴장을 당한 것이 아쉬운 점이다. 앞으로 더 열심히해서 계속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준형은 지난 1월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1부리그)의 ‘비토리아 세투발’과 입단 계약을 체결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당시 박준형은 유럽 무대 실전 경험을 쌓기 위해 비토리아 세투발 입단 후 곧바로 포르투갈 3부리그에 속한 ‘CD 휘허노방스’로 임대 이적한 바 있다. 유럽무대 적응은 쉽지 않았다. 박준형은 휘허노방스에서 4개월간 정규리그 5경기 출전 1도움에 그쳤고 이번 시즌에 다시 한번 하위 리그 팀으로 임대 이적하며 적응기를 갖게 됐다.
by 운영자 | Date 2015-09-27 11:55:17 | Hit 1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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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생애 첫 ATP월드투어 250 시리즈 출전 [대한테니스협회]
[대한테니스협회 김도원]한국 테니스의 미래 이덕희(마포고·현대자동차·KDB산업은행후원 248위)가 한국 선수 중 역대 최연소로 ATP월드투어 250 시리즈에 출전한다. 이덕희=자료사진 27일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ATP월드투어 250시리즈 2015 선전 오픈(총상금 66만 8천 달러)에 이덕희가 17세 3개월의 나이로 ATP월드투어 250시리즈를 참가함으로써 2013년 9월, 17세 4개월의 나이로 쿠알라룸푸르 대회에 본선 와일드카드로 참가한 정현(19세)의 기록을 넘어서며 생애 처음으로 예선에 참가한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5-09-27 11:10:39 | Hit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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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ATP월드투어 250시리즈 국내 최연소 출전
한국 테니스의 미래 이덕희(17세 ? 현대자동차 ? KDB산업은행 후원)가 한국 선수 역대 최연소로 ATP월드투어 250 시리즈에 출전한다. 이덕희는 27일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ATP월드투어 250시리즈 2015 선전 오픈(총상금 66만 8천달러) 예선 무대에 출전한다. 이덕희는 17세 3개월의 나이로 ATP월드투어 250시리즈를 참가함으로써 2013년 9월, 17세 4개월의 나이로 쿠알라룸푸르 대회에 본선 와일드카드로 참가한 정현(19세)의 기록을 깨뜨렸다. 250시리즈는 ATP월드투어 대회 중 가장 낮은 규모의 대회이다. 하지만 ATP월드투어 250시리즈는 챌린저, 퓨처스 무대보다 더 높은 랭킹과 실력을 보유한 선수들이 대거 출전하는 대회로써 이제 겨우 17세인 이덕희는 더욱 값진 경험을 할 수 있게 됐다. 이덕희는 ATP랭킹 248위(동일연령 세계 1위)로 이번 대회 예선에 자력 진출했다. 예선 시드 또한 상위시드(6번)를 배정받으며 1회전을 치르지 않고 2회전에 직행하게 됐다. 이덕희는 예선 2회전에서 뉴질랜드의 마이클 비너스(27세 ? ATP 랭킹 651위)와 예선 결승 진출을 놓고 다툰다. 이덕희는 “꿈이었던 투어 무대에 첫 발을 내딛게 되어서 너무 기쁘다.”며 “많이 부족하겠지만 더 강한 선수들과의 대결을 통해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는 좋은 자리가 될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이덕희는 “대회 현장에 와보니 그 동안 다녔던 퓨처스 무대나 챌린저 무대와는 확실히 다르다”며 “하루 빨리 투어 본선에 출전하는 선수로 성장하고 싶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덕희는 지난 달 16일 중국 푸톈 퓨처스 우승으로 시즌 4번째이자 통산 6번째 퓨처스 우승컵을 획득한 바 있다. 이덕희는 최근 가파른 성장세를 바탕으로 퓨처스 대회보다 상위 등급 대회인 챌린저 무대에 집중 출전하고 있다. 더 큰 도전에서 나선 이덕희가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일 지 주목해 볼 만하다.
by 운영자 | Date 2015-09-26 18:39:02 | Hit 1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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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리그 디비전1 순위표 - 사간 도스 종합 14위 / 후반기 14위
by 운영자 | Date 2015-09-26 18:22:52 | Hit 1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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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우-최성근 풀타임 도스, 고후에 석패
김민우(뒷줄 오른쪽에서 두번째)와 최성근(뒷줄 왼쪽에서 세번째)이 26일 홈에서 열린 J리그 디비전1 후반기 12라운드 반포레 고후전에 함께 선발 출전했다. 사간 도스가 홈에서 반포레 고후에 0-1 석패했다. 사간 도스는 26일 홈구장 베스트 어메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J리그 디비전1 후반기 12라운드 반포레 고후와의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5경기 연속 무승(2무 3패)이다. 이날 사간 도스는 3-4-3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김민우(25)는 왼쪽 윙포워드로, 최성근(24)은 왼쪽 사이드백으로 선발 출전했다. 김민우는 윙포워드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며 날카로운 슈팅도 두차례 시도했으나 한번은 옆그물을, 한번은 키퍼 선방에 막혔다. 후반 17분, 팀 전술의 변화로 김민우는 왼쪽 사이드백으로 내려왔다. 윙포워드를 받치는 사이드백이지만 공격적으로 침투하는 움직임을 많이 보였다. 왼쪽 사이드백으로 선발 출전한 최성근은 날카로운 패스와 적극적인 오버래핑으로 사간 도스의 공격을 도왔다. 후반 17분 김민우가 왼쪽 사이드백으로 내려오면서 최성근은 오른쪽 사이드백으로 자리를 옮겼다. 최성근은 계속해서 날카로운 패스로 팀의 공격을 도왔지만 골을 만들어내지는 못했다. 김민우는 "이기지 못해 많이 아쉽다"고 소감을 밝히며 "최근 팀이 승리하지 못하고 있는데 다음 경기는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최성근은 "다음 경기는 꼭 이길 수 있도록 동료들과 함께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사간 도스는 다음달 3일 사이타마 스타디움 2002에서 우라와 레즈와 J리그 디비전1 후반기 13라운드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5-09-26 17:23:15 | Hit 1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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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성, 아시아 퍼시픽 다이아몬드컵 3R 공동 18위
김형성(35세 ? 현대자동차)이 JGTO(일본골프투어) 아시아 퍼시픽 다이아몬드컵(총상금 1억5천만엔) 3라운드에서 공동 18위를 기록했다. 김형성은 26일 일본 이바라키현 오톤 컨트리 클럽 웨스트코스(파70 ? 7101야드)에서 열린 JGTO 아시아 퍼시픽 다이아몬드컵 3라운드에서 보기 3개, 3오버파를 기록, 1-3라운드 총합계 이븐파로 공동 18위를 기록했다. 김형성은 27일 오전 9시 대회 최종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5-09-26 16:19:44 | Hit 1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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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성, 아시아 퍼시픽 다이아몬드컵 2R 공동 3위
김형성(35세 ? 현대자동차)이 JGTO(일본골프투어) 아시아 퍼시픽 다이아몬드컵(총상금 1억5천만엔) 2라운드에서 공동 3위를 기록했다. 김형성은 25일 일본 이바라키현 오톤 컨트리 클럽 웨스트코스(파70 ? 7101야드)에서 열린 JGTO 아시아 퍼시픽 다이아몬드컵 2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 합계 1언더파를 기록, 1-2라운드 총합계 3언더파로 공동 3위에 올랐다. 1위 프라야드 막생(48세ㆍ태국)과는 2타차이다. 김형성은 26일 오전 11시 25분 대회 3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5-09-25 18:00:05 | Hit 1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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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성, 아시아 퍼시픽 다이아몬드컵 1R 공동 9위
김형성(35세 ? 현대자동차)이 JGTO(일본골프투어) 아시아 퍼시픽 다이아몬드컵(총상금 1억5천만엔) 1라운드에서 공동 9위를 기록했다. 김형성은 24일 일본 이바라키현 오톤 컨트리 클럽 웨스트코스(파70 ? 7101야드)에서 열린 JGTO 아시아 퍼시픽 다이아몬드컵 1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를 기록, 합계 2언더파 68타로 공동 9위를 기록했다. 김형성은 25일 오후 12시 22분 대회 2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5-09-24 20:05:07 | Hit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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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현준, 포르투갈 리그 공격 포인트 1위 [골닷컴]
석현준, 포르투갈 리그 공격 포인트 1위 '골-도움 합치면 리그 선두' 석현준, 현지 언론도 주목 [골닷컴] 한만성 기자 = 최근 5년 만에 한국대표팀에 승선하며 가능성을 입증한 석현준이 올 시즌 현재 포르투갈 프리메이라 리가에서 가장 많은 공격 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5-09-24 13:16:03 | Hit 1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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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경기 포인트’ 석현준, 리그 득점 2위-도움 1위 [풋볼리스트]
[풋볼리스트] 한준 기자= 공격수 석현준(24,비토리아세투발)이 경이로운 공격 포인트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석현준의 소속팀 비토리아세투발(이하 세투발)은 18일 비토리아기마랑스(이하 기마랑스)와의 ‘2015/2016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5라운드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5-09-22 10:53:19 | Hit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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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가오슝 챌린저 32강서 아쉬운 역전패
이덕희(17세 ? 현대자동차 ? KDB산업은행 후원)가 가오슝 챌린저 본선 1회전에서 아쉬운 역전패를 기록했다. 이덕희는 21일 대만 가오슝 양밍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가오슝 챌린저(총상금 125,000달러+H) 단식 1회전(32강)에서 일본의 이토 타츠마(27세 ? ATP 129위)에게 1-2(6-4, 6-7<9-11>, 3-6)로 패했다.이날 이덕희는 대회 5번시드 이토 타츠마를 상대해 강력하고 정확한 스트로크를 앞세워 첫 세트를 먼저 따냈다. 하지만 이덕희는 2세트를 타이브레이크 접전끝에 9-11로 내주며 상대에게 흐름을 빼앗겼고, 마지막 세트마저 내주며 역전패하고 말았다. 이덕희는 "흐름을 이어가지 못하고 역전패해 많이 아쉽다"고 말하며 "다음에는 더 좋은 경기 펼칠 수 있도록 잘 준비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ATP랭킹 248위인 이덕희는 지난 달 16일 중국 푸톈 퓨처스 우승으로 시즌 4번째이자 통산 6번째 퓨처스 우승컵을 획득한 바 있다. 이덕희는 최근 가파른 성장세를 바탕으로 퓨처스 대회보다 상위 등급 대회인 챌린저 무대에 집중 출전하고 있다. 더 큰 도전에서 나선 이덕희가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일 지 주목해 볼 만하다.
by 운영자 | Date 2015-09-21 20:12:00 | Hit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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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챌린지 순위표 - 서울이랜드FC 3위, 강원FC 7위
by 운영자 | Date 2015-09-20 18:53:11 | Hit 1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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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욱 출전 이랜드, 상주에 1-0승
서울 이랜드 FC가 K리그 챌린지 1위 상주 상무를 꺾고 선두권 싸움에 불을 지폈다. 서울 이랜드 FC는 20일 홈구장 서울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2015 K리그 챌린지 31라운드 상주 상무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리그 3위를 탈환한 서울 이랜드 FC는 1위 상주 상무와의 승점차를 4점까지 좁혔다. 서울 이랜드 FC의 김창욱(22)은 이날 중앙미드필더로 후반 28분 교체 출전했다. 김창욱은 팀이 한점차로 앞선 상황에서 투입돼 전방에서부터 적극적인 압박 수비를 펼치며 상주 상무의 공격 전개를 방해하는 등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김창욱은 "중요한 경기를 이겨서 기쁘다"고 말하며 "다음 경기도 잘 준비해서 팀이 이기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서울 이랜드 FC는 오는 23일 서울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안산 경찰청과 K리그 챌린지 32라운드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5-09-20 18:11:02 | Hit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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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리그 디비전1 순위표 - 사간 도스 종합 13위 / 후반기 13위
by 운영자 | Date 2015-09-19 23:19:35 | Hit 1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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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우-최성근 출전 도스, 히로시마 원정 무승부
사간 도스가 J리그 디비전1 후반기 1위를 달리고 있는 히로시마 원정에서 소중한 승점 1점을 거뒀다. 사간 도스는 19일 히로시마 에디온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J리그 디비전1 후반기 11라운드 산프레체 히로시마 원정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김민우와 최성근은 각각 왼쪽 윙포워드와 왼쪽 사이드백으로 선발 출전했다. 김민우는 풀타임 동안 공격과 수비, 좌우를 가리지 않는 왕성한 활동량을 보였고 날카로운 패스로 사간 도스의 공격을 이끌었다. 최성근은 경기 종료 직전인 후반 추가시간 4분에 교체 아웃됐다. 최성근은 안정적인 수비와 적극적인 오버래핑, 정확한 패스로 팀의 왼쪽 라인을 지켰다. 김민우는 "이기지 못해 아쉽긴하지만 어려운 원정경기에서 중요한 승점 1점을 얻었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히며 "다음 경기에서 꼭 승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성근은 "잘 준비해서 다음 경기에서도 선발로 나서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사간 도스는 오는 26일 홈구장 베스트 어메니티 스타디움에서 반포레 고후와 J리그 디비전1 후반기 12라운드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5-09-19 21:16:19 | Hit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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