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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기회 석현준, 착하지 않아서 좋았다 [스포탈코리아]
[스포탈코리아] 신명기 기자= 울리 슈틸리케 감독으로부터 두 번째 기회를 받은 석현준이 페널티킥(PK) 선제골을 만들어내는 등 좋은 활약으로 레바논전 승리 공신이 됐다. 특히 조심스럽고 착한 플레이가 아닌 강인하고 거친 원톱의 모습을 보여줘 인상적이었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5-09-09 11:52:14 | Hit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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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만에 태극전사 석현준 "PK 유도했으나 아쉽다" [연합뉴스]
"더 위협적인 모습 보였어야 했다…다음엔 더 좋은 모습 보이겠다" (베이루트<레바논>=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석현준(24·비토리아FC)은 축구 대표팀의 라오스, 레바논 2연전에서 팬들의 관심을 가장 많이 받은 선수다. 5년 만에 대표팀에 재승선한 그는 지난 3일 경기도 화성에서 열린 라오스전과 8일 레바논 시돈에서 펼쳐진 레바논과 경기에 연달아 최전방 공격수로 출전해 우리나라의 2연승에 힘을 보탰다. 라오스와 경기에서는 한 골을 터뜨렸고 레바논을 상대로는 선제골이 된 페널티킥을 유도했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5-09-09 11:47:23 | Hit 1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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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토리아 세투발, 레바논전 한국의 승리와 석현준의 활약 소식 전해
비토리아 세투발이 9일 석현준의 활약과 한국의 승리 소식을 홈페이지 메인 페이지에 장식했다. <사진=비토리아 세투발 홈페이지 메인페이지 캡처> 석현준(24)의 소속팀 비토리아 세투발이 레바논전 한국의 승리와 석현준의 활약 소식을 전했다. 비토리아 세투발은 9일(이하 한국시간) 석현준이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3차전 레바논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한국의 3-0 승리를 이끌었다고 전했다. 비토리아 세투발은 전반 21분 석현준이 개인 돌파로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광저우 R&F 소속의 장현수가 골을 성공시켰다고 전하며,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경기를 완벽히 지배했고 아우크스부르크 소속의 구자철과 수원 블루윙즈 소속의 권창훈이 추가골을 터뜨려 3-0 완승을 거뒀다고 전했다. (전반 25분 터진 한국의 두번째골은 구자철과 경합하던 레바논 수비수 하맘의 자책골로 공식 기록됐다.) 끝으로 비토리아 세투발은 석현준은 75분간 활약하며 황의조와 교체됐고 한국은 이날 승리로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3경기서 승점 9점을 쌓으며 조 선두를 달리고 있다고 전했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5-09-09 11:32:35 | Hit 1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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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3-0 완파, 원톱카드 석현준…보물 발견 [중앙일보]
석현준[사진 중앙일보] 레바논 3-0 완파,레바논전 원톱 석현준은 누구? 부상당한 이정협(상주)을 대신해 최전방 공격수로 나선 석현준(비토리아)이 울리 슈틸리케 감독의 신임을 얻게 됐다.석현준은 8일(한국시각) 레바논 사이다의 시돈 시립경기장에서 가진 레바논과의 2018년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G조 3차전에 선발 출전했다. 3일 라오스전에 이어 또 한번 원톱으로 낙점받았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5-09-09 10:29:53 | Hit 1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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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3-0 완파, 원톱 카드 석현준 펄펄 날았다..."드디어 날개 펴나?" [조선일보]
석현준/ 스포츠조선 레바논 3-0 완파, '원톱 카드' 석현준 펄펄 날았다…"드디어 날개 펴나?" 부상당한 이정협(상주)을 대신해 최전방 공격수로 나선 석현준(비토리아)이 울리 슈틸리케 감독의 신임을 얻게 됐다. 석현준은 8일(한국시각) 레바논 사이다의 시돈 시립경기장에서 가진 레바논과의 2018년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G조 3차전에 선발 출전했다. 3일 라오스전에 이어 또 한번 원톱으로 낙점받았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5-09-09 10:27:56 | Hit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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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3-0 완파 석현준은 누구? 미완의 대기에서 원톱 카드로 [조선일보]
스포츠조선 제공 레바논 3-0 완파 석현준은 누구? ‘미완의 대기’에서 ‘원톱 카드’로부상당한 이정협(상주)을 대신해 최전방 공격수로 나선 석현준(비토리아)이 울리 슈틸리케 감독의 신임을 얻게 됐다.석현준은 8일(한국시각) 레바논 사이다의 시돈 시립경기장에서 가진 레바논과의 2018년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G조 3차전에 선발 출전했다. 3일 라오스전에 이어 또 한번 원톱으로 낙점받았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5-09-09 10:25:53 | Hit 1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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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징크스 끝낸 석현준의 퍼스트 터치 [OSEN]
[OSEN=우충원 기자] 레바논 원정 징크스를 깨트리는 퍼스트 터치였다. 미완의 대기 석현준(비토리아)가 울리 슈틸리케 감독의 신임을 듬뿍 받게 됐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FIFA 랭킹 57위)은 9일(한국시간) 새벽 레바논 사이다 국립 경기장서 끝난 레바논(133위)과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G조 3차전서 3-0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한국은 지난 1993년 승리 이후 22년-4경기 만에 레바논 원정길서 승리의 기쁨을 누리게 됐다. 한국은 아울러 미얀마, 라오스전 승리에 이어 3연승으로 조 선두를 질주했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5-09-09 10:23:48 | Hit 1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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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현준, 높은 가능성 내비쳐…“더 좋은 모습 보이겠다” [매일경제]
[사진출처=MBN] 5년 만에 태극마크를 달고 그라운드를 누빈 축구대표팀 공격수 석현준(24·비토리아)이 시험 무대나 다름없었던 월드컵 예선 두 경기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가능성을 보였다. 석현준은 지난 8일(한국시간) 레바논 시돈 시립경기장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G조 3차전 레바논과의 경기에 선발 원톱으로 나서 황의조(23·성남)와 교체될 때까지 76분간 활약했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5-09-09 10:20:37 | Hit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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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현준, 페널티킥 유도·실점 찬스 막아내며 종횡무진 대단한 활약 [뉴스핌]
석현준.<사진=대한축구협회>석현준, 페널티킥 유도·실점 찬스 막아내며 종횡무진 대단한 활약[뉴스핌=대중문화부] 최전방 공격수로 레바논전에 출격한 석현준은 페널티킥을 유도하는 등 공수에 걸쳐 돋보이는 활약을 보였다. 석현준은 전반 20분 기성용의 스루패스를 넘겨 받은 뒤 돌파를 시도하다 상대 수비수에 걸려 넘어지며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이후 후반 7분에는 한국 패널티 박스 안에서 몸을 날려 공을 걷어내며 실점을 막기도 했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5-09-09 10:17:43 | Hit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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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효슈팅 제로’ 석현준 강렬했던 이유 [데일리안]
▲ [한국-레바논]아시아지역 2차 예선 2연전을 통해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석현준. ⓒ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유효슈팅 제로’ 석현준이 강렬했던 이유상대의 골문을 위협하는 위력적인 슈팅은 전혀 없었다. 그러나 이정협의 독주체제로 굳어지는 듯했던 대표팀 원톱 경쟁에서 자신의 경쟁력을 충분히 입증했다. 석현준은 8일(한국시각) 레바논 사이다 무니시팔 스타디움서 열린 레바논과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G조 3차전 경기에 원톱으로 선발 출전해 페널티킥을 유도하는 등 인상적인 움직임을 보여줬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5-09-09 10:15:51 | Hit 1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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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널티킥 유도 석현준 ? ? ? 한국, 레바논에 3-0 완승
석현준이 8일 열린 레바논전에서 페널티킥을 얻은 뒤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석현준(24 ? 비토리아 세투발)이 한국의 선제골에 기여하며 22년만의 레바논 원정 승리를 이끌었다. 석현준은 8일(이하 한국 시간) 레바논 시돈 사이다 무니시팔 스타디움에서 열린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3차전 레바논 원정 경기에서 한국의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해 페널티킥 유도로 선제골에 기여하며 한국의 3-0 완승을 이끌었다. 한국은 22년동안 2무 1패를 기록중이던 레바논 원정 징크스를 깨트렸다. 석현준은 지난 3일, 5년만에 나선 A매치 라오스와의 경기에서 A매치 데뷔골을 기록한 데 이어 연속 선발 출전한 이날 경기에서도 선제골에 기여하며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공격 선봉 역할을 해냈다. 앞으로의 모습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석현준은 전반 20분 기성용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박스 안쪽으로 돌파하는 과정에서 상대 수비 두명에게 걸려 넘어지며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페널티킥은 장현수가 침착하게 차넣었다. 이후 석현준은 최전방에서 많은 움직임을 보였지만 상대 수비의 밀착 마크로 쉽게 슈팅 찬스를 만들지는 못했다. 하지만 석현준은 움직임을 통해 2선 공격진에게 기회를 만들어냈고 전방에서부터의 압박으로 상대의 공격 전개를 막는 등 활발한 모습을 보였다. 또 후반 7분에는 레바논의 세트피스 공격을 골문 앞에서 몸을 날려 공을 걷어내면서 실점을 막기도 했다. 한국은 선제골 이후 2골을 추가하며 3-0 완승을 거뒀다. 전반 25분 아크정면에서 석현준과 반대로 침투하는 구자철에게 권창훈이 날카로운 패스를 연결했고 구자철과 경합하던 상대 수비가 걷어내기 위해 발을 뻗었지만 볼은 레바논 골문안으로 들어갔다. 후반 15분에는 기성용의 패스를 받은 권창훈이 오른발 슈팅으로 쐐기골을 추가했다. 석현준은 "힘든 원정 경기에서 한국의 선제골을 도와 기쁘고 무엇보다 한국이 좋은 경기 결과를 얻어 기쁘다"고 말하며 "이제 다시 소속팀으로 돌아가는데 계속해서 더 발전한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민우(25 ? 사간 도스)는 아쉽게도 이날 경기에 결장했다. 이날 김민우는 교체 대기했지만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구자철을 대신해 이재성이 투입됐고 후반 31분에는 최전방 석현준을 대신해 황의조가 투입됐다. 마지막 남은 한장의 교체 카드는 오른쪽 풀백 교체로 사용됐다. 장현수가 후반 38분 부상을 입으며 임창우와 교체됐다. 김민우는 "경기를 뛰지 못해 아쉽지만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다"고 말하며 "소속팀으로 돌아가서 더 열심히 하고 꾸준히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김민우와 석현준은 9일 각 소속팀으로 이동해 리그 경기를 준비한다. 김민우는 12일 사간 도스의 홈구장 베스트어메니티스타디움에서 시미즈 에스펄스와 J리그 디비전1 후반기 10라운드를 치르며, 석현준은 14일 포르투갈 푼샬 에스타디오 바레이로스에서 프리메이라리가 4라운드 마리티무 원정 경기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5-09-09 02:06:54 | Hit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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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상하이 챌린저 본선 1회전서 패
이덕희(17세 ? 현대자동차 ? KDB산업은행 후원)가 상하이 챌린저 본선 1회전에서 패했다. 이덕희는 8일 중국 상하이 치중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상하이 챌린저(총상금 5만달러) 단식 1회전(32강)에서 러시아의 다닐 메드베데프(19세 ? ATP 385위)에게 0-2(4-6, 0-6)로 패했다.이날 1세트를 접전 끝에 아쉽게 내준 이덕희는 2세트에서 자신의 기량을 보이지 못하며 0-6으로 패하고 말았다. 이덕희는 "열심히 준비해서 다음에는 좋은 경기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ATP랭킹 253위인 이덕희는 지난 달 16일 중국 푸톈 퓨처스 우승으로 시즌 4번째이자 통산 6번째 퓨처스 우승컵을 획득하며 24일 ATP에서 발표한 ATP 세계랭킹에서는 만 17세 3개월의 나이로 ATP랭킹 249위까지 오르는 등 최근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by 운영자 | Date 2015-09-08 17:21:45 | Hit 1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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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왼쪽날개, 김민우도 있소이다” [스포츠동아]
축구국가대표팀 김민우(사간도스)는 ‘슈틸리케호’ 출범 직후 황태자로 떠올랐지만, 꾸준한 활약을 펼치지 못해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 8일 열릴 2018러시아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G조 3차전 레바논과의 원정경기에서 손흥민(토트넘)의 빈 자리를 메울 멀티 플레이어로서 존재 가치를 입증해야 한다.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 손흥민 빠진 레바논전서 부활 꿈꾸는 ‘원조 황태자’ 오늘 오후 11시 러월드컵 亞2차예선 작년 슈틸리케호 출범 후 첫 골 주인공임팩트 부족…1차명단 제외됐다 ‘콜업’이재성·김승대·황의조와 본격경쟁 예고 ‘에이스’ 손흥민(23·토트넘)이 2018러시아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을 치르고 있는 축구국가대표팀에서 빠졌다.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에 안착한 그가 소속팀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한 대표팀 울리 슈틸리케(61·독일) 감독의 배려였다. 이에 부동의 왼쪽 날개 손흥민의 공백을 채우는 것이 급선무가 됐다. 다행히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을 듯하다. 이 자리를 메울 대체자원은 적지 않다. 이재성(23·전북), 김승대(24·포항), 황의조(24·성남) 등이 있다. 그러나 특히 이 자리를 탐내는 이가 있다. 다용도 2선 공격수 김민우(25·사간도스)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5-09-08 15:49:56 | Hit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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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전 골맛 석현준, 레바논전도 선발 출격? [스포츠동아]
축구대표팀 석현준(비토리아)이 3일 라오스전에서 골을 넣은 뒤 기뻐하고 있다. 스포츠동아DB 황의조와의 원톱 경쟁서 일단 우위 3일 홈에서 라오스를 상대로 8-0의 기분 좋은 대승을 거둔 축구대표팀은 8일 레바논과 2018러시아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G조 3차전 원정경기를 치른다. 울리 슈틸리케(61·독일) 감독 부임 이후 여러 ‘원톱형 자원’이 테스트를 받은 가운데, 거의 유일한 ‘붙박이 멤버’였던 이정협(24·상주)은 부상으로 이번 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했다. 이정협이 자리를 비우면서 주요 관심사 중 하나로 떠오른 것이 누가 최전방 공격수 자리를 맡느냐였다. 슈틸리케 감독은 라오스전에서 석현준(24·비토리아)을 선발로 기용한 뒤 후반 17분 그를 빼고 황의조(23·성남)를 투입하며 원톱 자원 2명에 대한 1차 시험을 마쳤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5-09-08 15:47:03 | Hit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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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에도 도전장 내민 석현준 [축구저널]
▲ 지난 3일 라오스전 골을 넣고 세리머니하고 있는 석현준(가운데). / 사진제공:대한축구협회 석현준(24ㆍ비토리아 세투발 FW)이 5년 만에 태극마크를 달고 A매치 데뷔골을 쏘아 올렸다. 석현준의 A매치 두 번째 경기는 성공적이었다. 석현준은 지난 3일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라오스전에서 후반 13분 홍철이 페널티 박스 왼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골키퍼 앞에서 오른발로 툭 차 넣었다. 8-0 대승의 4번째 골을 넣고 4분 뒤 교체로 물러났다. 석현준은 "골을 넣어서 좋았고 팀이 이겨서 더 좋았다"고 5년 만의 A매치 소감을 밝혔다. 5년 전 19세 석현준은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2010년 9월 7일 이란과의 평가전에서 후반 33분 이청용과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12분은 쏜살같이 지나갔다. A매치 데뷔전은 번갯불에 콩 구워 먹듯이 끝났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5-09-08 15:44:00 | Hit 1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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