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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균-김창욱 맞대결 강원과 이랜드는 0-0무승부
김원균(23 ? 강원FC)과 김창욱(22 ? 서울 이랜드 FC)이 프로 데뷔 후 첫 맞대결을 펼쳤다. 김원균과 김창욱은 22일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2015 K리그 챌린지 26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쳤다. 강원FC의 김원균은 중앙수비수로 선발 풀타임 출전했으며 서울 이랜드 FC의 김창욱은 후반 19분 미드필더로 교체 출전했다. 경기 결과는 양팀 모두 득점을 기록하지 못하며 0-0 무승부를 거뒀다. 강원FC의 김원균은 강한 압박과 안정적인 수비로 상대 공격진을 괴롭혔고 정확한 패스로 후방에서의 공격 전개를 도왔다. 후반 19분 교체 투입된 서울 이랜드 FC의 김창욱은 중원에서 간결하고 정확한 패스로 팀의 공격을 도왔고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며 상대 역습을 차단하는 모습도 보였다. 김원균은 "이기지 못한 것이 조금 아쉽다. 창욱이와는 프로 무대에서 처음으로 경기를 함께 치렀는데 감회가 새롭다"고 소감을 밝히며 "더 열심히 준비해서 다음 경기는 팀이 이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창욱은 "이기지 못해 아쉽다. 원균이와 연락은 자주하지만 만나기가 쉽지 않았는데 이렇게 경기장에서 만나 대결을 펼쳐서 감회가 새롭다"고 소감을 밝히며 "다음 경기는 준비를 더 잘해서 개인적으로 좋은 모습보이고 싶고 팀이 이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원균과 김창욱은 지난 2008년부터 2010년까지 서울 언남고등학교에서 팀 동료로 함께하며 고등축구리그 3년 연속 권역 우승을 비롯한 수많은 트로피를 들어올린 바 있다. 올 시즌 프로 데뷔한 두 선수, 김원균은 지난 달 29일 FC서울에서 강원FC로 임대 이적 후 4경기 연속 풀타임 출전을 기록하는 등 출전 시간을 늘려가고 있고, 김창욱은 신인임에도 벌써 정규리그 19경기(1도움), FA컵 2경기 출전을 기록하고 있다. 김원균의 강원FC는 오는 26일 속초종합운동장에서 안산 경찰청과의 홈경기를 펼치며, 김창욱의 서울 이랜드 FC는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고양 Hi FC 원정 경기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5-08-22 22:33:12 | Hit 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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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리그 디비전1 순위표 - 사간 도스 종합 12위 / 후반기 12위
by 운영자 | Date 2015-08-22 22:01:45 | Hit 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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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우의 사간도스, 요코하마에 아쉬운 역전패
김민우(25)의 사간 도스가 요코하마에 아쉬운 역전패를 당했다. 사간 도스는 22일 홈구장 베스트 어메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J리그 디비전1 후반기 8라운드에서 요코하마 F. 마리노스에게 1-2로 패했다. 사간 도스는 전반 8분만에 터진 타니구치 히로유키의 선제골로 앞서나갔지만 후반에만 2골을 내주며 역전패하고 말았다. 이날 김민우는 왼쪽 풀백으로 선발 풀타임 출전했다. 김민우는 왼쪽라인에서 공격과 수비를 가리지 않는 왕성한 활동량을 보였지만 이날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최성근(24)은 이날 경기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최성근은 최근 오른쪽 발목 부상을 회복하긴했지만 이번 경기에는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김민우는 "역전패를 당해 많이 아쉽다"고 소감을 밝히며 "다음 경기는 잘 준비해서 좋은 경기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성근은 "발목은 괜찮다. 다음 경기 잘 준비해서 팀이 이기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사간 도스는 오는 29일 고베 노에비어 스타디움에서 비셀 고베와 J리그 디비전1 후반기 9라운드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5-08-22 21:14:26 | Hit 1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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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현준·황의조, 새로운 킬러로 뜰까 [조선일보]
[축구, 내달초 러 월드컵 예선] 골 결정력 부족 슈틸리케號 '최전방 원톱' 발탁 여부 관심석, 포르투갈 리그서 맹활약… 대표팀 예비명단 올라 기대황, K리그 국내파 득점 1위… A매치 데뷔 가능성 높아져 울리 슈틸리케(61·독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2015 동아시안컵에서 우승의 감격을 누렸지만 숙제도 하나 남겼다. 최전방 원톱 공격수의 결정력 부족으로 고전한 것이다. 동아시안컵에서 이정협(상무)과 김신욱(울산)이 번갈아 선발로 출전했지만 둘은 골망을 한 번도 가르진 못했다.한국 축구는 내달 3일 라오스(화성종합경기타운), 8일에는 레바논(원정)과 각각 러시아월드컵 2차 예선 2·3차전을 치른다. 슈틸리케 감독은 2·3차전 출전 명단을 오는 24일 발표할 예정이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5-08-21 09:59:36 | Hit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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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파 석현준, 새로운 ‘슈데렐라’ 될까 [국민일보]
유럽파 석현준, 새로운 ‘슈데렐라’ 될까 슈틸리케 감독 눈길 사로잡아 월드컵 亞예선 예비명단에 뽑혀 2009년 7월 1일 축구 스타를 꿈꾸던 18세 소년은 “죽어도 유럽에서 죽겠다”며 네덜란드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그는 호기롭게 명문구단 아약스의 문을 두드려 입단 테스트를 요청했다. 마틴 욜 당시 아약스 감독은 재능을 알아보고 받아들였다. 그렇게 석현준(24·포르투갈리그 비토리아 세투발·사진)의 도전은 시작됐다. 이후 그의 축구 인생은 롤러코스터였다. 그러나 열정은 식지 않았다. 지난 시즌 결국 한국 선수 역사상 여섯 번째로 유럽무대에서 두 자릿수 골을 기록했다. 자연스럽게 울리 슈틸리케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의 눈길이 석현준에게 쏠리고 있다. 비토리아는 18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대한축구협회가 석현준을 국가대표팀 예비명단에 포함했음을 통보해 왔다”고 밝혔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5-08-20 10:24:33 | Hit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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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의 공격수 찾는 슈틸리케, 석현준 꾸준히 지켜봤다 [스포츠서울]
석현준이 스포츠서울과의 인터뷰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현기기자 [스포츠서울 김현기기자]‘슈틸리케호’가 새 공격수를 찾고 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올 초 열린 호주 아시안컵부터 상주 상무 스트라이커 이정협을 앞에 세워 중용하고 있다. 이어 6월 동남아 원정에선 일본 2부리그 나가사키 스트라이커 이용재도 불러들였다. 지난 10일 끝난 동아시안컵에서 196㎝ 장신 공격수 김신욱을 활용했으나, 슈틸리케 감독의 합격점을 한 번이라도 받은 공격수는 일단 이정협과 이용재, 둘로 보면 된다. 내달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2연전을 앞두고 변화의 조짐이 일어나고 있다. ‘제3의 공격수’가 등장할 전망이다. 대표팀 관계자는 “이정협이 동아시안컵에서 득점하지 못했고, 이용재는 윙으로 기용됐다. 새로운 공격수 필요성이 있긴 하다”고 밝혔다. 1순위는 포르투갈 비토리아 세투발에서 뛰고 있는 석현준(24)이다. 2010년 ‘테스트 신화’를 쓰며 네덜란드 명문 아약스에 입단했던 그는 이후 흐로닝언(네덜란드)과 마리티무(포르투갈) 알 아흘리(사우디아라비아)를 거쳐 지난 2014~2015시즌 포르투갈 나시오날과 세투발에서 6개월씩 나눠 뛰며 10골을 터트렸다. 17일 열린 2015~2016시즌 개막전 세투발-보아비스타 경기에서도 석현준은 팀 주전 공격수를 상징하는 ‘등번호 10번’을 달고 풀타임을 소화했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5-08-19 09:51:53 | Hit 1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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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현준 등장 대표팀 원톱 경쟁 현재진행형 [더팩트]
'슈틸리케 마음 흔들 원톱 후보는?' 황의조, 석현준, 박주영(왼쪽부터)이 리그 활약을 무기로 24일 발표되는 대표팀 명단 합류를 노린다. / 더팩트 DB, 비토리아 세투발 홈페이지 '리그 활약' 석현준-박주영-황의조, 무르익는 대표팀 원톱 꿈'외로운 포르투갈리거' 석현준(24·비토리아 세투발)이 무려 5년 만에 태극마크를 달 기회를 잡으며 슈틸리케호 원톱 경쟁에 불을 지폈다. 최근 황의조(23·성남FC)와 박주영(30·FC서울)도 나란히 K리그 클래식에서 존재감을 발휘하며 '리그 활약'을 우선시하는 울리 슈틸리케 감독의 눈높이를 맞추고 있다. 이정협(24·상주 상무)이 다소 앞서 나가고 있는 것으로 보였던 축구 국가 대표팀 원톱 경쟁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석현준의 소속팀 비토리아 세투발은 17일 홈페이지에 '석현준이 한국 대표팀 예비 명단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석현준은 다음 달 3일과 8일 각각 라오스(홈), 레바논(원정)과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을 치르는 대표팀 명단에 들었다. 하지만 본 명단이 아닌 예비 명단이라 완벽한 합류는 아니다. A매치 차출 2주 전까지 축구협회는 유럽에서 뛰는 선수 소속 구단에 차출 협조 공문을 보내는 데 세투발도 대한축구협회의 공문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5-08-19 09:47:45 | Hit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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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현준, 알고 보니 개막전서 시즌 1호 도움 [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김형민 기자] 포르투갈에서 활약하고 있는 석현준(23)이 뒤늦게 개막전에서 시즌 1호 도움을 기록한 것으로 확인이 됐다. 석현준은 지난 17일(한국시간) 포르투갈 에스타디오 본핌에서 벌어진 보아비스타와의 2015-2016 프리메이라리가 개막전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이날 전방 공격수로 나섰던 석현준은 개막 축포를 터트리지는 못했지만 정확한 패스로 동료의 득점을 도왔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5-08-19 09:45:16 | Hit 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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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토리아FC “석현준, 한국대표팀 예비 명단 포함” [일간스포츠]
석현준(24·비토리아FC)이 한국 축구국가대표팀 예비 명단에 포함됐다.포르투갈의 비토리아FC는 18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라오스, 레바논과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2차전, 3차전에 나서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석현준을 예비 명단에 포함을 시켰다”고 발표했다. (사진=비토리아 세투발 홈페이지) 한국 대표팀은 오는 9월3일 경기도 화성에서 라오스와 2차전을 치르고, 레바논 원정을 떠나 8일 레바논과 3차전을 치른다. 비토리아FC는 석현준이 부상자 혹은 징계로 인해 경기에 나설 수 없는 선수를 대체할 수 있는 예비 명단이라고 선을 그었다. 그렇지만 최종엔트리에 들 수 있는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았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5-08-18 11:17:54 | Hit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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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토리아 공격수 석현준 5년 만에 대표팀 명단포함 [MK스포츠]
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공격수 석현준(24·비토리아 FC)이 5년 만에 ‘전 국가대표’라는 딱지를 뗄 기회를 맞이했다. 그러나 아직 기뻐하기는 이르다. 비토리아는 17일 구단 공식홈페이지를 통하여 “대한축구협회가 석현준을 국가대표팀 예비명단에 포함했음을 통보해왔다”고 공개했다. 한국은 오는 9월 3일 라오스와 홈경기 및 8일 레바논 원정이라는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G조 2경기를 앞두고 있다. . . . 석현준(가운데)이 스포르팅 CP와의 2014-15 포르투갈 1부리그 28라운드 홈경기 득점 후 축하를 받고 있다. 사진(포르투갈 세투발)=AFPBBNews=News1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5-08-18 11:14:40 | Hit 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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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언론, 박준형-남세인 입단 소식 전해
17일 포르투갈 언론 매체 ‘레코드’에서 박준형과 남세인의 CF 아르마세넨세스 입단 소식을 알렸다 <사진=레코드 홈페이지 기사 캡처> 포르투갈 언론 매체 ‘레코드(Record)’는 17일 한국 축구 선수 박준형과 남세인이 알가르브 축구 협회 디비전1(알가르브 지역 리그)에 참가하는 ‘CF 아르마세넨세스’에 입단했다고 알렸다. 레코드는 박준형이 아르마세넨세스의 산데르 게레이로 감독과는 지난 시즌 ‘CD 휘허노방스’에서 함께하면서 지도를 받은 바 있다고 알리며 포르투갈 축구를 알고 있다고 전했다. 또 남세인은 대구FC에서 프로 데뷔한 바 있으며 한국 외의 팀으로는 처음이라고 전했다. 레코드는 이와 함께 이 두건의 입단 계약은 포르투갈 등 유럽 축구 시장에서 입지를 다진 한국인 에이전트 DY LEE(S&B컴퍼니 이동엽 부사장)와 산데르 게레이로 감독의 우호관계에 의해 성사됐다고 전했다.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5-08-18 10:47:06 | Hit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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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챌린지 순위표 - 강원FC 25R 현재 9위
by 운영자 | Date 2015-08-17 22:32:52 | Hit 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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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균, 3경기 연속 풀타임 ? ? ? 강원FC는 수원FC에 2-3패
김원균(23 ? 강원FC)이 3경기 연속 풀타임 출전을 기록한 가운데 임대 이적 후 첫 패배를 맛봤다. 김원균은 17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5 K리그 챌린지 25라운드 수원FC와의 경기에서 풀타임 출전했다. 소속팀 강원FC는 2-3으로 패했다. 김원균이 임대 이적 후 3경기 연속 출전한 가운데 처음 당한 패배이다. 이날 김원균은 중앙수비수로 출전해 강한 압박으로 상대 공격진을 괴롭혔고 안정적인 패스로 후방에서부터의 공격 전개를 도왔지만 아쉽게도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김원균은 "패해서 아쉽다"고 소감을 밝히며 "출전 기회를 얻는만큼 더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준비해서 팀이 이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원균은 2015년 대학 졸업과 동시에 자유선발 신인 선수로 K리그 클래식 FC서울에 입단했다. 김원균은 FC서울에서 정규리그 1경기(교체), FA컵 1경기(풀타임) 출전에 그치며 프로 신인으로서 다소 경쟁에서 밀린 모습을 보였고 프로 무대에서의 많은 경험을 위해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강원FC로 임대 이적했다. 강원FC는 오는 22일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서울 이랜드 FC와 K리그 챌린지 26라운드를 치른다. 강원FC의 김원균과 서울 이랜드 FC 김창욱(22)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김원균과 김창욱은 지난 2008년부터 2010년까지 서울 언남고등학교에서 팀 동료로 함께하며 고등축구리그 3년 연속 권역 우승을 비롯한 수많은 트로피를 들어올린 바 있다. 올 시즌 프로 데뷔한 두 선수, 김원균은 최근 강원 임대 이적 후 출전 기회를 늘려가고 있고 김창욱은 신인임에도 벌써 정규리그 18경기(1도움), FA컵 2경기 출전을 기록하고 있다. 프로 무대에서 만난 두 선수간의 맞대결을 주목할 만 하다.
by 운영자 | Date 2015-08-17 21:51:42 | Hit 1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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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CF아르마세넨세스 임대 이적
17일 CF 아르마세넨세스 입단한 박준형(가장 오른쪽)과 남세인(가장 왼쪽)이 산데르 게레이로 감독(왼쪽에서 두번째), 페르난도 세롤 대표이사(왼쪽에서 세번째)와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S&B컴퍼니> 포르투갈리거 박준형(22)이 포르투갈 축구 4부리그격인 알가르브 지역 리그 팀 ‘CF 아르마세넨세스’로 임대 이적했다. 박준형은 17일 포르투갈 파루에 위치한 아르마세넨세스 사무국에서 아르마세넨세스 임대 이적을 마무리했다. 박준형은 지난 1월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1부리그)의 ‘비토리아 세투발’과 입단 계약을 체결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당시 박준형은 유럽 무대 실전 경험을 쌓기 위해 비토리아 세투발 입단 후 곧바로 포르투갈 3부리그에 속한 ‘CD 휘허노방스’로 임대 이적한 바 있다. 유럽무대 적응은 쉽지 않았다. 박준형은 휘허노방스에서 4개월간 정규리그 5경기 출전 1도움에 그쳤고 이번 시즌에 다시 한번 하위 리그 팀으로 임대 이적하며 적응기를 갖게 됐다. 박준형은 포르투갈 파루라는 한국인들에게는 생소한 곳에서 다시 한번 도전에 나섰다. 많은 경기 출전으로 경기 감각을 쌓고 포르투갈 축구를 아래서부터 몸소 배워가겠다는 것이 목표다. 22살 박준형에게는 이 곳에서 많은 출전 기회를 가질 수 있다면 큰 경험이 될 것이다. 189cm의 장신인 박준형은 수비형 미드필더가 주포지션이며 중앙 수비수와 공격형 미드필더로도 제 역할이 가능하다. 박준형은 테크닉과 시야가 좋으며 특히, 경기의 흐름을 읽고 볼을 차단하는 능력이 뛰어난 선수다. 박준형은 "출전 기회를 많이 가지는 것이 첫 번째 목표다. 그리고 단순히 뛰는 데 의미를 두지 않고 계속해서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아르마세넨세스에는 박준형과 함께 남세인(22)이 입단했다. 남세인은 윙포워드부터 풀백까지 가능한 윙어로 지난해 대구FC에서 프로 데뷔한 바 있다. 박준형이 17일 CF 아르마세넨세스 입단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S&B컴퍼니> 남세인이 17일 CF 아르마세넨세스 입단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S&B컴퍼니>
by 운영자 | Date 2015-08-17 21:01:35 | Hit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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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 석현준, 올 시즌 리그 개막전 풀타임 팀 무승부 [더팩트]
'석현준 선발' 석현준이 17일 열린 보아비스타와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개막전에서 풀타임을 뛰었다. 석현준이 지난 1월 13일 비토리아 세투발과 계약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비토리아 세투발 홈페이지 석현준, 풀타임 소화석현준(비토리아 세투발)이 2015~2016시즌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개막전에서 풀타임을 소화했다.석현준은 17일(이하 한국 시각) 세투발의 에스타디우 두 본핌에서 열린 프리메이라리가 1라운드 보아비스타와 홈 경기에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장해 전후반 90분을 모두 뛰었다. 올 시즌 리그 첫 경기에서 등번호 10번을 달고 그라운드를 누빈 석현준은 주전 경쟁에서 한발 앞섰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5-08-17 16:48:37 | Hit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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