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현준의 개막전 선발과 풀타임이 가지는 의미 [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김형민 기자]  석현준(23)이 새 시즌 개인 최다골 갱신을 위한 첫 발걸음을 뗐다.석현준은 17일(한국시간) 포르투갈 에스타디오 본핌에서 벌어진 보아비스타와의 2015-2016 프리메이라리가 개막전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아쉽게 석현준은 개막 축포를 터트리지는 못했지만 팀의 2-2 무승부에 힘을 보탰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5-08-17 16:44:52 | Hit 970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순위표 - 비토리아 세투발 1R 현재 9위

       

by 운영자 | Date 2015-08-17 16:42:55 | Hit 1089

10번 석현준, 개막전서 어시스트 기록

    석현준이 17일 치른 프리메이라리가 개막전에서 팀의 두번째골을 어시스트했다. <사진=비토리아 세투발 공식 홈페이지 영상 캡처>     석현준(24  ?  비토리아 세투발)이 시즌 개막전부터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석현준은 17일(이하 한국 시간) 홈구장 에스타디오 도 본핌에서 열린 2015/2016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1라운드 보아비스타와의 경기에서 전반 종료 직전 팀의 2번째 골을 어시스트했다. 하지만 소속팀 비토리아 세투발은 2-0리드를 끝까지 지키지 못하고 아쉽게도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석현준은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풀타임 출전해 1도움을 기록했다. 석현준은 팀이 1-0으로 앞서고 있던 전반 45분, 오른쪽에서 상대 수비 한명을 돌파 한 뒤 왼쪽에서 달려 들어오는 루카(24 ?  포르투갈)에게 패스했고 루카가 강력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한편 이날 석현준은 등번호 10번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를 누볐다. 10번은 축구 팀에서 에이스를 상징하는 배번으로 이번 시즌 석현준이 비토리아 세투발을 이끌 중요한 선수 위치에 올랐다고 볼 수 있겠다.   석현준은 지난 1월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나시오날에서 비토리아 세투발로 이적했다. 석현준은 지난 시즌 나시오날에서 5골(리그 2골, 컵 3골), 비토리아 세투발에서 5골(리그 4골, 컵 1골)을 기록하며 10골 고지에 올라선 바 있다.   비토리아 세투발은 오는 25일 에스타디오 EFAPEL에서 프리메이라리가 2라운드 아카데미카 원정 경기를 치른다.      석현준 어시스트 영상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5-08-17 11:39:50 | Hit 1265

이덕희, 중국 푸톈 퓨처스 우승 [한국일보]

이덕희(마포고)가 16일 중국 푸젠성 푸톈에서 막을 내린 국제테니스연맹(ITF) 중국 퓨처스 13차 대회 단식 결승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덕희는 우디(중국)를 2-0(6-2 6-3)으로 완파했다.   이덕희는 올해 4월 인도네시아 퓨처스 2,3차 대회와 6월 일본 가시와 오픈 퓨처스에 이어 시즌 네 번째 퓨처스급 단식 정상에 올랐다. 2014년 홍콩, 캄보디아 퓨처스에 이어 통산 6번째 우승이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5-08-17 09:16:20 | Hit 1127

이덕희, 테니스 중국 푸톈 퓨처스 남자 단식 우승 [아시아경제]

남자 테니스 이덕희[사진 제공=대한테니스협회]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이덕희(293위·마포고)가 국제테니스연맹(ITF) 중국 퓨처스 13차 대회 정상에 올랐다. 현대자동차와 KDB산업은행이 후원하는 이덕희는 16일 중국 푸젠성 푸톈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 단식 결승에서 우디(254위·중국)를 2-0(6-2 6-3)으로 제압했다. 지난 4월 인도네시아 퓨처스 2,3차 대회와 6월 일본 가시와 오픈 퓨처스에 이은 시즌 네 번째 퓨처스급 단식 우승. 개인 통산으로는 2014년 홍콩·캄보디아 퓨처스에 이어 통산 여섯 번째 정상에 올랐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5-08-17 09:14:39 | Hit 1090

이덕희, 중국 푸톈 퓨처스 대회 우승 [OSEN]

[OSEN=이균재 기자] 이덕희(293위, 마포고)가 국제테니스연맹(ITF) 중국 퓨처스 13차 대회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현대자동차와 KDB산업은행의 후원을 받는 이덕희는 16일 중국 푸톈서 열린 대회 단식 결승서 우디(254위, 중국)를 2-0(6-2, 6-3)으로 완파하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이덕희는 시즌 4번째이자 통산 6번째 퓨처스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 기쁨을 누렸다.  이덕희는 "우승해서 기쁘다. 힘든 경기였지만 끝까지 집중해서 이길 수 있었다"며 "올해 최대한 랭킹을 끌어올려 하루 빨리 더 큰 무대에 진출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5-08-17 09:12:55 | Hit 1074

이덕희, 중국 푸톈 퓨처스 우승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이덕희(293위·마포고)가 국제테니스연맹(ITF) 중국 퓨처스 13차 대회(총상금 1만5천 달러)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현대자동차와 KDB산업은행의 후원을 받는 이덕희는 16일 중국 푸젠성 푸톈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우디(254위·중국)를 2-0(6-2 6-3)으로 완파했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5-08-17 09:11:01 | Hit 1113

J리그 디비전1 순위표 - 사간 도스 종합 12위 / 후반기 11위

         

by 운영자 | Date 2015-08-16 22:29:37 | Hit 983

김민우 풀타임 도스, 야마가타에 3-1승

김민우(25)가 풀타임 출전한 가운데 사간 도스가 몬테디오 야마가타 원정에서 3-1 승리를 기록했다.   사간 도스는 16일 ND 소프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J리그 디비전1 후반기 7라운드에서 몬테디오 야마가타에 3-1로 승리했다.    이날 김민우는 왼쪽 풀백으로 선발 풀타임 출전했다. 김민우는 이날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공격과 수비를 가리지 않는 왕성한 활동량을 보이며 팀의 완승을 이끌었다.    최성근(23)은 가벼운 오른쪽 발목 부상으로 이날 경기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올 시즌 출전 시간을 점차 늘려가고 있는 최성근은 정규리그 14경기, 컵 4경기 출전을 기록하고 있다. 김민우는 "팀이 좋은 경기를 펼치고 승리까지해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며 "다음 경기도 잘 준비해서 좋은 경기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성근은 "발목은 이제 거의 다 회복했다. 다음 경기 잘 준비해서 팀이 이기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사간 도스는 오는 22일 홈구장 베스트 어메니티 스타디움에서 요코하마 F. 마리노스와 J리그 디비전1 후반기 8라운드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5-08-16 20:11:49 | Hit 1142

이덕희, 중국F13-푸톈 단식 우승

  이덕희가 16일 중국 푸톈에서 중국 F13 퓨처스 - 푸톈 대회 단식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사진=S&B컴퍼니>     한국 테니스의 희망 이덕희(17세 ? 현대자동차?KDB산업은행 후원)가 올 시즌 네번째 퓨처스 대회 정상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이덕희가 16일 중국 푸톈 스포츠 파크 테니스 코트에서 열린 중국 F13 퓨처스 - 푸톈 대회 단식 결승에서 우디(23세 ? 중국 ? ATP랭킹 254위)를 2-0(6-2, 6-3)으로 꺾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현대자동차와 KDB산업은행의 후원으로 본격 성인 무대에 도전하고 있는 이덕희는 이로써 시즌 4번째이자 통산 6번째 퓨처스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덕희는 지난 4월 인도네시아 F2 퓨처스 - 테갈 대회에 이어 F3 퓨처스 - 자카르타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 한국 테니스 선수 역대 최연소로 퓨처스 2주 연속 우승 기록(16세 10개월)을 세웠고 지난 6월 일본 F6 퓨처스 - 가시와 대회에 시즌 3번째 우승을 기록한데 이어 두 달만에 다시 퓨처스 우승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게 됐다.   이날 이덕희는 첫 세트에서 예리한 스트로크를 앞세워 우디를 압박하며 첫세트를 6-2로 따냈다. 이어 두번째 세트에서 승기를 잡은 이덕희는 상대를 더욱 몰아 붙였고 힘과 패기에서 앞선 끝에 6-3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덕희는 "우승해서 기쁘다. 힘든 경기 였지만 끝까지 집중해서 이길 수 있었다”며 승리 소감을 말했다. 또 이덕희는 "올해 최대한 성인랭킹을 끌어올려 하루 빨리 더 큰 무대에 진출하고 싶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현재 ATP랭킹 293위인 이덕희는 15,000$급 퓨처스인 이번 대회 우승으로 ATP랭킹 포인트 27점을 획득해 총 191점으로 오는 31일 발표되는 ATP랭킹에서 240위권에 진입하게 될 전망이다.       중국 F13 퓨처스 - 푸톈 대회 단식 결승에서 우디(왼쪽에서 두번째)를 꺾고 우승을 차지한 이덕희(가장 오른쪽). <사진=S&B컴퍼니>   이덕희가 이날 경기를 응원 온 한인팬들과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S&B컴퍼니>   이덕희가 팬들에게 기념볼에 사인을 해주고 있다. <사진=S&B컴퍼니>          

by 운영자 | Date 2015-08-16 12:06:46 | Hit 1255

이덕희, 중국 F13-푸톈 대회 단식 결승 진출!

한국 테니스의 희망 이덕희(17세 ? 현대자동차?KDB산업은행 후원)가 중국 F13 퓨처스 - 푸톈 대회 단식 결승에 진출했다.   이덕희가 15일 중국 푸톈 스포츠 파크 테니스 코트에서 열린 중국 F13 퓨처스 - 푸톈 대회 단식 준결승에서 공 샤오(23세 ? 중국 ? ATP랭킹 1622위)에게 기권승을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로써 이덕희는 이번 대회 결승에 오르면서 올시즌 4번째 퓨처스 우승과 함께 통산 6번째 우승에 도전하게 됐다.   이덕희는 지난 4월 인도네시아 F2 퓨처스 - 테갈 대회에 이어 F3 퓨처스 - 자카르타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 한국 테니스 선수 역대 최연소로 퓨처스 2주 연속 우승 기록(16세 10개월)을 세운 데 이어 6월 일본 F6 퓨처스 - 가시와 대회에서도 우승컵을 들어올린 바 있다.   이덕희는 "결승에 올라 기쁘다”며 "하루 더 휴식을 취한 만큼 내일 결승 경기에서 최선을 다해 꼭 우승컵을 들어올리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ATP랭킹 293위인 이덕희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할 시 ATP 포인트 27점 획득으로 100위권대 진입 초읽기에 들어갈 전망이다. 한편 이덕희는 16일 우디(23세 ? 중국 ? ATP랭킹 254위)와 대회 우승을 놓고 다툰다.

by 운영자 | Date 2015-08-15 13:57:11 | Hit 1068

이덕희, 중국 F13-푸톈 대회 단식 준결승 진출!

한국 테니스의 희망 이덕희(17세 ? 현대자동차?KDB산업은행 후원)가 중국 F13 퓨처스 - 푸톈 대회 단식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덕희(ATP랭킹 293위)가 14일 중국 푸톈 스포츠 파크 테니스 코트에서 열린 중국 F13 퓨처스 - 푸톈 대회 단식 3라운드(8강)에서 바이 얀(26세 ? 중국 ? ATP랭킹 422위)에게 기권승을 거두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 날 경기에서 이덕희는 바이 얀을 상대해 첫 세트를 6-2로 가볍게 따냈다. 첫 세트에서 이덕희와 현격한 경기력 차이를 보인 바이 얀은 2세트 경기 직전 결국 게임을 포기했다.   이로써 이덕희는 지난 8일 중국 푸저우에서 열린 중국 F12 퓨처스 - 푸저우 대회에서 단식 준결승에 진출한 데 이어 2주 연속 퓨처스 대회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비록 푸저우 대회에서는 결승 진출에 실패했지만 이번 대회에서 좋은 컨디션을 보이고 있는 만큼 결승 진출이 기대된다.   한편 이덕희는 15일 공 샤오(23세 ? 중국 ? ATP랭킹 1622위)와 결승 진출을 놓고 다툰다.

by 운영자 | Date 2015-08-14 14:58:08 | Hit 1128

이덕희, 중국F13-푸톈 대회 단식 8강 올라

한국 테니스의 희망 이덕희(17세 ? 현대자동차?KDB산업은행 후원)가 중국 F13 퓨처스 - 푸톈 대회 단식 8강에 진출했다.   이덕희는 13일 중국 푸톈 스포츠 파크 테니스 코트에서 열린 중국 F13 퓨처스 - 푸톈 대회 단식 2라운드(16강)에서 사토 붐페이(29세 ? 일본 ? ATP랭킹 1192위)를 2-0(6-3, 6-1)으로 꺾었다.   ATP랭킹 293위인 이덕희는 사토 붐페이를 상대해 첫 세트를 6-3으로 따냈다. 2세트 게임스코어 3-1 상황에서 우천으로 잠시 경기가 중단되었지만 흐름을 잃지 않고 6-1로 마무리해 세트스코어 2-0으로 이겼다. 이로써 이덕희는 지난 11일 32강전에서 상대에게 단 한게임도 내주지 않고 2-0(6-0, 6-0)으로 이긴 상승세를 계속 이어갔다.   한편 이덕희는 14일 린 웨이 디(19세 ? 대만 ? ATP랭킹 1648위)와 바이 얀(26세 ? 중국 ? ATP랭킹 422위) 경기의 승자와 8강전을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5-08-13 13:26:22 | Hit 1120

K리그 챌린지 순위표 - 강원FC 24R 현재 8위

     

by 운영자 | Date 2015-08-12 22:15:24 | Hit 885

김원균 2경기 연속 풀타임, 강원은 부천과 1-1무

김원균(23 ? 강원FC)이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2경기 연속 풀타임 출전했다. 김원균은 12일 속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5 K리그 챌린지 24라운드 부천FC와의 경기에서 풀타임 출전했다. 소속팀 강원FC는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김원균은 지난 9일 상주 상무와의 원정 경기(3-0승)에서 첫 선발 풀타임 출전을 한 데 이어 3일만에 열린 이날 경기에도 풀타임 출전했다.   지난 달 29일 원소속팀인 FC서울에서 강원FC로 임대 이적한 김원균은 합류 열흘만에 리그 경기 선발 명단에 포함됐고 연속 출전 기록까지 이어가게 된 것이다.   이날 김원균은 중앙수비수로 출전해 적극적인 몸싸움과 압박으로 상대 공격진을 괴롭혔고 끈기있는 수비로 팀의 골문을 지키는 등 활약했지만 아쉽게도 경기 결과를 승리로 이끌지는 못했다.   김원균은 "이기지 못해 아쉽다"고 소감을 밝히며 "더 열심히 준비해서 다음 경기는 실점하지 않고 팀이 이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원FC는 오는 17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수원FC와 K리그 챌린지 25라운드를 치른다. 한편 김원균은 2015년 대학 졸업과 동시에 자유선발 신인 선수로 K리그 클래식 FC서울에 입단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FC서울에서 정규리그 1경기(교체), FA컵 1경기(풀타임) 출전에 그치며 프로 신인으로서 다소 경쟁에서 밀린 모습을 보였고 프로 무대에서의 많은 경험이 필요한 김원균은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강원FC로 임대 이적했다.

by 운영자 | Date 2015-08-12 21:15:52 | Hit 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