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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언론 데일리메일 이덕희 집중 조명
영국의 조간 신문 '데일리메일'의 인터넷판 '메일온라인'에서 이덕희를 집중 조명했다. <사진=메일온라인 기사 캡처> 영국의 전통있는 조간 신문 '데일리메일'이 인터넷판 ‘메일온라인’을 통해 이덕희(17세 ? 현대자동차?KDB산업은행 후원)를 조명했다. 메일온라인은 7일 '라파엘 나달에게 감동을 준 소년 이덕희, 윔블던 주니어 단식 3라운드 진출 (Duck Hee-Lee ? the boy born completely deaf and who Rafael Nadal hails as inspirational ? battles through to junior singles third round at Wimbledon 2015)'이라는 제목으로 나달에게 감동을 준 이덕희의 과거와 최근 윔블던에서의 활약을 주목했다. 메일온라인은 17세의 한국 소년 이덕희가 7일 치른 윔블던 주니어 단식 2라운드에서 호주의 마크 폴만스(18세 ? ITF주니어랭킹 46위)를 3세트 접전 끝에 승리를 거두며 3라운드(16강) 진출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메일온라인은 이덕희가 선천적 청각장애를 이겨내고 2013년 4월, 만 14세 10개월의 나이로 ATP랭킹 포인트 첫 획득함으로써 세계 최연소 ATP랭킹 보유 선수에 올랐을 당시 세계적인 테니스 스타 라파엘 나달(29세 ? 스페인 ? ATP랭킹 10위)이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역경을 이겨낸 이덕희에게 큰 감명을 받았다. 최연소 ATP 선수다’라고 말한 사실도 전했다. 2013년 4월 5일 게시한 '테니스 스타' 라파엘 나달의 SNS(트위터) 내용 <사진=메일온라인 기사 캡쳐> 또한 메일온라인은 이덕희가 윔블던 우승을 향해 한발 더 가까이 갔으며, “만약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한다면 윔블던 주니어 무대에서 1998년 우승을 한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33세 ? 스위스 ? ATP랭킹 2위), 2008년 우승을 한 그리고르 디미트로프(24세 ? 불가리아 ? ATP랭킹 11위)의 발자취를 따를 것”이라 한데 이어 “혹시 우승을 하지 못하더라도 실망할 필요가 없다. 이덕희는 뛰어난 투지를 바탕으로 계속해서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이덕희의 미래를 밝게 예상했다. 기사 원문 보기: http://www.dailymail.co.uk/sport/tennis/article-3152490/Duck-Hee-Lee-battles-boys-singles-round-Wimbledon-despite-born-completely-deaf.html
by 운영자 | Date 2015-07-08 14:33:49 | Hit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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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폴만스 제압…윔블던 Jr 16강行 [아시아경제]
남자프로테니스(ATP) 단식 세계랭킹 1위 노바크 조코비치(오른쪽)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이덕희(가운데). 조코비치와 이덕희는 7일(한국시간) 영국 윔블던 올잉글랜드클럽 14번 연습코트에서 1시간 가량 합동훈련을 했다.[사진 제공=S&B컴퍼니] [아시아경제 나석윤 기자] 국제테니스연맹(ITF) 주니어 단식 세계랭킹 26위이자 남자프로테니스(ATP) 단식 278위 이덕희(17·마포고·현대자동차/KDB산업은행 후원)가 2015 윔블던 주니어 테니스대회 16강에 진출했다.이덕희는 7일(한국시간) 영국 윔블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마크 폴만스(호주·주니어 세계랭킹 46위)와의 대회 단식 2회전(32강전)에서 2시간 43분간의 혈투 끝에 세트스코어 2-1(6-7<6-8>, 7-6<7-3>, 9-7>)로 역전승했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5070811050370447
by 운영자 | Date 2015-07-08 11:44:06 | Hit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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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훈련한 이덕희와 조코비치, 나란히 역전승 [스포츠서울]
이덕희(가운데)가 7일 윔블던이 벌어지고 있는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세계 1위 노바크 조코비치(오른쪽)와 함께 훈련을 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제공 | S&B컴퍼니 2015 윔블던 주니어부에 출전한 이덕희는 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조코비치와 약 1시간 동안 함께 훈련을 했다. 이날 조코비치와의 만남은 이덕희를 지도하고 있는 BTT의 호세 루이스 코치와 소속사 S&B컴퍼니 이동엽 부사장의 주선으로 성사됐다. 이덕희와 조코비치는 지난 1월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공식 후원사인 ANZ은행이 제작한 홍보 영상에 동반 출연했지만 실제로 만난 것은 이 날이 처음이다. 현대자동차와 KDB산업은행의 후원을 받는 이덕희는 지난해 프랑스오픈에서 라파엘 나달(스페인), US오픈에서는 니시코리 게이(일본)의 히팅 파트너로 나섰고 이번에는 조코비치와 스트로크를 주고받는 경험을 하게 됐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258926
by 운영자 | Date 2015-07-08 10:09:55 | Hit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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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짜릿한 역전승! 윔블던 JR 16강 진출!
<이덕희가 7일 영국 런던 윔블던의 올 잉글랜드 론 테니스 클럽 17번 코트에서 열린 윔블던 JR 2라운드(32강)에서 호주의 마크 폴먼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한국 테니스의 희망’ 이덕희(17세 ? 현대자동차 ? KDB산업은행 후원)가 주니어 챔피언십 윔블던에서 2시간 43분 혈전끝에 역전승을 거뒀다. 이덕희는 7일(이하 현지시간)영국 런던 윔블던의 올 잉글랜드 론 테니스 클럽에서 열린 2015 윔블던 대회 주니어(Grade A) 남자 단식 2회전(32강)에서 마크 폴만스(18세 ? ITF주니어랭킹 46위)를 세트스코어 2-1(6-7<6-8>, 7-6<7-3>, 9-7)로 꺾고 16강에 올랐다. 첫 세트 이덕희는 마크 폴먼스를 상대로 접전을 펼쳤으나 아쉽게 첫 세트를 내줬다. 두번째 세트 초반 브레이크를 당하며 위기를 맞았지만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았고 타이브레이크 접전 끝에 2세트를 따내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마지막 세트 역시 접전이었다. 게임스코어 한점차로 끌려가던 이덕희는 6-7상황에서 듀스 접전 끝에 7-7로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서 이덕희는 상대 서비스 게임을 브레이크하며 8-7로 역전에 성공, 마지막 서비스 게임까지 잘 지켜내며 9-7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한편 이덕희는 이날 경기를 앞두고 소속사 S&B컴퍼니의 주선으로 세계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와 14번 연습코트에서 약 1시간 동안 스파링을 하며 현지에서 큰 관심을 받았다. 2015 호주 오픈 홍보 영상물의 두 주인공으로 인연을 맺었던 것이 이 날 훈련의 계기가 됐다. 경기 뒤 이덕희는 “힘든 경기지만 포기하지 않았다.”며 “조코비치와 연습한 뒤에 서로 이기자고 약속했다. 역전승에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또 이덕희는 “16강 경기 경기에서도 최선을 다해서 좋은 결과 만들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조코비치도 이날 치른 케빈 앤더슨(남아공 ? ATP랭킹 14위)과의 16강 5세트(전날 일몰로 미뤄진 마지막세트)를 7-5로 이기며 세트스코어 0-2에서 3-2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이 날 경기 이후 조코비치는 “이덕희와 내일 한번 더 연습을 하고 싶다”며 연락을 전해와 8일 두 행운의 역전 파트너의 연습 스파링이 다시 한번 성사될 예정이다. <7일 영국 런던 윔블던의 올 잉글랜드 론 테니스 클럽 14번 연습 코트에서 이덕희(사진 가운데)와 세계 랭킹 1위인 노박 조코비치(사진 오른쪽)가 약 한 시간의 연습을 마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사진제공 S&B 컴퍼니 현재 프로 무대에 주력하고 있는 이덕희는 올해에만 퓨처스 대회에서 우승 3회, 챌린저 대회 8강 진출 2회를 기록했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이번 여름에도 이덕희의 메인후원사 현대자동차의 지원 아래 유럽 투어 프로젝트 전담 코치로 호세 루이스 코치(34세 ? 스페인)가 합류했다. 또 지난주 이탈리아 파도바 챌린저 대회에서 유럽 챌린저 무대 첫 승을 신고하는 등 그 영향이 서서히 나타나고 있어 이번 윔블던 대회에서의 결과를 더 기대해 볼만하다. 한편 이덕희는 8일 핀란드의 페트릭 니클라스 살미넨(18세 ? ITF주니어랭킹 35위)와 단식 8강 진출을 놓고 다툰다.
by 운영자 | Date 2015-07-08 09:19:14 | Hit 1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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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주 이덕희, 조코비치와 함께 훈련[연합뉴스]
이덕희(가운데)와 함께 훈련한 조코비치(오른쪽). <>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 남자 테니스 유망주 이덕희(17·마포고)가 윔블던 테니스대회에서 세계 랭킹 1위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와 함께 훈련을 했다. 청각장애 3급이라는 어려움을 딛고 남자프로테니스(ATP) 세계 랭킹 278위에 올라 있는 이덕희는 7일(현지시간) 윔블던 대회가 열리는 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조코비치와 약 1시간 함께 훈련을 했다. 현대자동차와 KDB산업은행의 후원을 받는 이덕희는 지난해 프랑스오픈에서 라파엘 나달(스페인), US오픈에서는 니시코리 게이(일본)의 히팅 파트너로 나서는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 * * 기사 원문 보기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7/07/0200000000AKR20150707199200007.HTML?input=1195m
by 운영자 | Date 2015-07-07 20:11:15 | Hit 1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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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조코비치, 호주오픈 홍보 영상 두 주인공 윔블던에서 만나
<7일 영국 런던 윔블던의 올 잉글랜드 론 테니스 클럽 14번 연습 코트에서 이덕희(사진 가운데)와 세계 랭킹 1위인 노박 조코비치(사진 오른쪽)가 약 한 시간의 연습을 마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사진제공 S&B 컴퍼니 ‘한국 테니스의 희망’ 이덕희(17세 ? 현대자동차?KDB산업은행 후원)와 남자 단식 세계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28세?세르비아?ATP랭킹 1위)의 연습 스파링이 윔블던에서 성사됐다. 이덕희는 7일(이하 한국시간) 윔블던 대회가 열리고 있는 영국 런던 윔블던의 올 잉글랜드 론 테니스 클럽에서 세계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와 약 1시간 동안 스파링을 했다. 이덕희는 지난 해 6월 프랑스 오픈 대회에서 라파엘 나달(27세 ? 스페인 ? ATP세계랭킹 10위)과 연습 스파링을 한데 이어 9월 US 오픈에서도 니시코리 케이(25세 ? 일본 ? ATP세계랭킹 5위)와 스파링을 한 바 있다. 이덕희와 조코비치는 지난 1월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공식 후원사인 ANZ은행이 제작한 홍보 영상에 동반 출연하며 간접적인 인연을 맺은 바 있다. 하지만 두 사람이 실제로 만난 것은 이 날이 처음이다. 이 날 이덕희와 조코비치의 만남은 이덕희의 소속사인 S&B컴퍼니의 이동엽 부사장의 주선으로 성사됐다. 이덕희와 조코비치는 반갑게 첫 인사를 나눈 뒤 곧바로 연습을 시작했다. 두 선수는 처음 10분간은 가볍게 공을 치며 몸을 풀었다.하지만 몸풀기가 끝나고 본격 스파링에 들어가자 실전을 방불케하는 스트로크를 주고 받았다. 특히 조코비치의 코트 구석으로 파고드는 스트로크를 이덕희가 미처 받아내지 못하는 모습도 보였다. 하지만 이덕희도 본인 특기인 스트로크를 구사하며 기죽지 않는 테니스 유망주 다운 모습을 보였다. 연습을 마친 뒤 이덕희와 조코비치는 서로를 응원했다. 이덕희는 조코비치에게 “조코비치가 오늘 꼭 이겼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또 이덕희는 "세계 1위 조코비치와 함께 해서 너무 영광이였다.”고 말했다. 조코비치는 이덕희에게 “힘든 부분을 극복하고 잘 성장하고 있어서 같은 테니스 선수로서 너무 뿌듯하고 대견하다. 이번 시합에 꼭 좋은 결과 있기를 기대한다." 고 말하며 "조만간 또 한 번 만나자. 행운을 빈다" 고 격려하며 다음 만남을 기약했다. 이덕희는 스파링을 마치고 잠시 휴식을 취한 뒤 호주의 마크 폴만스(18세 ? ITF주니어랭킹 67위)와 단식 2라운드(32강)를 치를 예정이다. 한편 조코비치도 같은 시간 케빈 앤더슨(14위?남아공)과 지난 6일 일몰로 인해 연기된 16강 5세트 경기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5-07-07 19:35:27 | Hit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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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윔블던Jr 사진 종합 갤러리 Day - 1
이덕희 6일(이하 현지시간)영국 런던 윔블던의 올 잉글랜드 론 테니스 클럽에서 열린 2015 윔블던 대회 주니어(Grade A) 1회전 사진 종합. <이덕희가 단식 1회전 경기를 앞두고, 몸을 풀고 있다> <1회전 경기 직전 워밍업중인 이덕희> <자! 이제 시작이다! 경기장으로 향하는 이덕희 선수와 상대방 선수인 슬로바키아의 알렉스 몰칸 선수> <1회전 시작 전 누구의 서브로 시작할 지 정하는 이덕희 선수와 알렉스 몰칸 선수> <1라운드 경기 중인 이덕희 선수> <상대 선수의 서브를 리턴하는 이덕희 선수> <경기 승리 후 마사지를 받고 있는 이덕희 선수와 그의 전담 코치인 BTT(Barcelona Total Tennis) 호세 루이스 코치>
by 운영자 | Date 2015-07-07 12:34:37 | Hit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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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결과는 만족, 내용은 아쉬움" [테니스코리아]
세번 째 참가만에 첫 승을 기록한 이덕희. 사진/윔블던=안혜진 객원기자 이덕희(마포고, 현대자동차, KDB산업은행 후원)가 윔블던 주니어에서 첫 승을 기록했다. 7월 6일(현지시간) 영국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주니어단식 1회전에서 이덕희가 알렉스 몰칸(슬로바키아)에게 6-1 7-6(6)으로 이기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www.tennis.co.kr/News/Details?category=global&seq_no=26093&page=1
by 운영자 | Date 2015-07-07 10:43:03 | Hit 1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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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주니어 남자단식 2회전 진출 [스포츠서울]
이덕희 [스포츠서울] 테니스 유망주 이덕희(마포고)가 윔블던 주니어대회 2회전에 진출했다.이덕희는 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주니어 남자단식 1회전에서 알렉스 몰칸(슬로바키아)을 2-0(6-1 7-6)으로 꺾고 32강이 겨루는 2회전에 합류했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258333
by 운영자 | Date 2015-07-07 09:15:03 | Hit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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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윔블던 주니어 단식 첫 승 신고 [대한테니스협회]
[대한테니스협회 김도원]이덕희(마포고·현대자동차·KDB산업은행 후원)가 윔블던 주니어 단식에서 생애 첫 승을 기록했다. 윔블던 주니어 단식 1회전을 통과한 이덕희 (자료사진) 이덕희는 6일(현지시간)영국 런던 윔블던의 올 잉글랜드 론 테니스 클럽에서 열린 2015 윔블던 대회 주니어(Grade A) 남자 단식 1회전(64강)에서 슬로바키아의 알렉스 몰칸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2-0(6-1 7-6<8-6>)으로 승리를 거두고 2회전에 진출했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ports_general&ctg=news&mod=read&office_id=432&article_id=0000001303
by 운영자 | Date 2015-07-07 09:12:37 | Hit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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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주니어 챔피언십 윔블던 생애 첫 승!
<이덕희가 6일 영국 런던 윔블던의 올 잉글랜드 론 테니스 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주니어 대회 단식 1회전에서 슬로바키아의 알렉스 몰칸의 서브를 리턴하고 있다. 사진 제공 = S&B 컴퍼니> ‘한국 테니스의 희망’ 이덕희(17세 ? 현대자동차?KDB산업은행 후원)가 주니어 챔피언십 윔블던에서 생애 첫 승을 기록했다. 이덕희는 6일(이하 현지시간)영국 런던 윔블던의 올 잉글랜드 론 테니스 클럽에서 열린 2015 윔블던 대회 주니어(Grade A) 남자 단식 1회전(64강)에서 슬로바키아의 알렉스 몰칸(17세 ? ITF주니어랭킹 30위)을 상대해 세트스코어 2-0(6-1 7-6<8-6>)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이덕희는 윔블던 출전 3번째만에 본선 1라운드 승리라는 짜릿함을 맛봤다. 이덕희는 지난 2013년, 2014년에도 이 대회에 출전하였으나 본선 1라운드에서 연거푸 탈락하는 아픔을 겪은 바 있다. 하지만 2전 3기의 도전 끝에 첫 승을 일궈냈다. 이번 대회 2번 시드를 배정받은 이덕희는 현재 ATP 랭킹 278위로 이번 주니어 윔블던 참가 선수 중 가장 ATP랭킹이 높다. 이날 이덕희는 알렉스 몰칸을 상대로 6-1로 손 쉽게 첫 세트를 따냈다. 이어진 두번째 세트에서는 알렉스 몰칸과의 타이브레이크 접전끝에 두번째 세트도 따내며 주니어 윔블던 대회에서의 첫 승을 맛봤다. 이덕희는 "4대 메이저 대회 중 하나인 윔블던에서 처음 맛본 승리라 더욱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또한 이덕희는 "이번 대회 목표는 우승이다.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현재 프로 무대에 주력하고 있는 이덕희는 올해에만 퓨처스 대회에서 우승 3회, 챌린저 대회 8강 진출 2회를 기록했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이번 여름에도 이덕희의 메인후원사 현대자동차의 지원 아래 유럽 투어 프로젝트 전담 코치로 호세 루이스 코치(34세 ? 스페인)가 합류했다. BTT 아카데미(Barcelona Total Tennis Academy)소속인 호세 루이스 코치는 테니스 선진국의 훈련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이덕희의 기술적, 체력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고, 지난 달 30일 이탈리아 파도바 챌린저 대회에서 유럽 챌린저 무대 첫 승을 신고하는 등 그 영향이 서서히 나타나고 있어 이번 윔블던 대회에서의 결과를 더 기대해 볼만하다. 한편 이덕희는 7일 호주의 마크 폴만스(18세 ? ITF주니어랭킹 67위)와 단식 2라운드(32강)를 치를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5-07-07 02:38:04 | Hit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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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 석현준 “리우올림픽 와일드카드, 간절하다” [스포츠한국]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한국 축구 사상 ‘축구의 본고장’ 유럽에서 활약하며 한 시즌 동안 두자릿수 득점을 해낸 선수는 차범근(프랑크푸르트, 레버쿠젠), 설기현(안더레흐트), 박지성(PSV), 박주영(AS모나코), 손흥민(함부르크, 레버투젠)이 전부였다. 하지만 지난 시즌 또 한명의 주인공이 탄생했었다. 바로 포르투갈 비토리아 FC에서 활약하는 ‘국가대표 출신’ 석현준(24). 지난 시즌 포르투갈 리그에서 6골, 리그컵 1골, FA컵 3골을 작렬시키며 한국 축구 역사상 단 5명밖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던 ‘유럽 10골’에 석현준의 이름은 추가됐다. 다시금 부활의 기지개를 편 것.지난 시즌 맹활약으로 2010년 이후 더 이상 소집되지 못했던 A대표팀 발탁설까지 제기됐지만 아쉽게 지난 아시안컵과 3, 6월 A매치에서 울리 슈틸리케 감독의 입에서 그의 이름은 나오지 않았다.그러나 석현준은 지난 6월 스포츠한국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작년 12월 제주도 전지훈련을 앞두고 대표팀 관계자로부터 '테스트를 받을 수 있으니 준비하고 있으라'는 통보를 받았다”고 털어놔 슈틸리케의 머릿속에 분명 석현준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석현준 역시 대표팀의 꿈을 접지 않고 계속해서 나아갈 것임을 다짐했다.석현준은 5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2015~2016시즌을 준비하기 위해 다시 포르투갈로 떠났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sports.hankooki.com/lpage/soccer/201507/sp2015070515264598040.htm
by 운영자 | Date 2015-07-06 15:10:30 | Hit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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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성, 인비테이셔널 세가 세미 컵 최종 공동 3위로 마감.
<김형성이 5일 일본 훗카이도 더 노스 컨트리 클럽에서 열린 인비테이셔널 세가 세미컵 최종 라운드 경기를 마치고 한국의 박재범 프로와 악수를 하고 있다.> 김형성(35세 ? 현대자동차)이 일본골프투어(JGTO)이 일본 프로골프투어 인비테이셔널 세가 새미 컵에서 마지막 라운드에서 최종 공동 3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김형성은 5일 일본 홋카이도의 더 노스 컨트리 골프 클럽(파 72, 7167야드)에서 열린 시게오 나가시마 인비테이셔널 세가 새미컵(총상금 1억 5천만엔)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만 1개를 기록하며 최종 합계 13언더파 공동 3위로 경기를 마쳤다. 김형성은 지난 달 25일부터 28일까지 치러진 일본골프투어 ISPS 한다 글로벌컵에서는 1위(무토 토시노리)에 한타 뒤진 공동 3위를 기록한 바 있다. 3위 기록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3라운드까지는 공동 선두에 머물렀지만 아쉽게 최종 공동 3위로 경기를 마쳤다. 이로써 김형성은 최근 2개 대회 연속 탑 3안에 드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김형성은 이번 대회 성적으로 일본골프투어 상금랭킹 13위에서 6계단 상승한 7위에 올랐다. 김형성은 "아쉽지만 최근 컨디션이 많이 올라오고 있다."며 "컨디션 조절에 힘써 이번 시즌 좋은 성적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우승은 최종라운드에서 6타를 줄인 일본의 이와타 히로시(34세)가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한편 김형성은 9일부터 일본 효고현의 일본 메모리얼 골프 클럽에서 열리는 뮤제 플래티넘 오픈(총상금 1억엔)에 출전할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5-07-05 17:44:30 | Hit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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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선두 김형성, 박재범 세가 새미컵 우승경쟁 [JTBC골프]
김형성이 4일 세가 새미컵 3라운드에서 노보기 플레이를 펼치며 12언더파 공동선두로 올라섰다. [KPGA] 친한 선후배인 김형성과 박재범이 챔피언 조에서 우승컵을 다투게 됐다. 김형성은 4일 일본 홋카이도의 더 노스컨트리 골프장(파72)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시게오 나가시마 인비테이셔널 세가 새미컵 3라운드에서 박재범과 함께 공동선두로 올라섰다. 시즌 첫 승을 노리는 김형성은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낚으며 중간합계 12언더파가 됐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jtbcgolf.joins.com/news/news_view.asp?ns1=26736
by 운영자 | Date 2015-07-05 09:33:57 | Hit 1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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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챌린지 순위표 - 서울이랜드FC 18R 현재 3위
by 운영자 | Date 2015-07-04 23:44:31 | Hit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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