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욱의 이랜드, 2연패에 빠져

김창욱(22)의 서울이랜드FC가 2연패에 빠졌다.김창욱은 4일 속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18라운드 강원FC와의 경기에서 풀타임 출전했지만 소속팀 서울이랜드FC는 강원FC에 1-3으로 패했다. 지난 1일 대구FC전(0-1패)에 이은 2연패다.   김창욱은 이날 중앙미드필더로 선발 풀타임 출전했다. 김창욱은 간결하고 정확한 패스와 왕성한 활동량으로 중원을 지켰지만 아쉽게도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한편 이날 패배로 김창욱의 풀타임 출전은 팀의 승리로 이어지던 공식도 깨지고 말았다. 이날 경기전까지 김창욱이 풀타임 출전한 리그 4경기와 FA컵 1경기는 모두 팀의 승리로 이어진 바 있었지만 이날 패하며 기록을 이어가지 못해 아쉬움을 더했다.   서울이랜드FC는 오는 8일 홈구장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고양Hi FC와 K리그 챌린지 19라운드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5-07-04 21:05:43 | Hit 1014

스마일킹 김형성, JGTO 시즌 첫 승 노린다.

      <김형성이 4일 열린 JGTO 인비테이셔널 세가 새미컵 3라운드 마지막 홀에서 버디를 기록하고 전담 캐디와 함께 기쁨을 나누고 있다> 김형성(35세 ? 현대자동차)이 시게오 나가시마 인비테이셔널 세가 새미컵(총상금 1억 5천만엔 / 우승상금 3천만엔) 3라운드에서 공동 1위에 올랐다.  김형성은 4일 일본 홋카이도의 더 노스 컨트리 골프 클럽(파 72, 7167야드)에서 열린 시게오 나가시마 인비테이셔널 세가 새미컵 3라운드에서 버디만 5개를 몰아치며 합계 12언더파로 한국의 박재범(33세)과 함께3라운드 공동 선두로 뛰어 올랐다. 전반홀에서 버디만 2개를 기록하며 2타를 줄인 김형성의 본격적인 선두그룹 추격은 후반전에 시작됐다.후반홀 15번홀(파4)과 16번홀(파3)에서 연속으로 버디를 기록 후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다시 한번 버디를 추가하며 3라운드를 마쳤다. 이번 대회에서 공동 1위로 4일 최종 라운드를 시작하는 김형성은 올 시즌 첫 번째 우승의 기쁨을 맛볼 준비를 하고 있다. 김형성은 지난해 5월 더 크라운스에서 시즌 첫 승을 챙기면서 상금 랭킹 선두에 올라 골프팬들의 기대를 모왔다. 지난 주 일본 JGTO 대회인 ISPS 한다 글로벌 컵에서 1타차로 아쉽게 우승을 놓친 김형성은 기세를 이어 이번 인비테이셔널 세가 세미컵에서도 좋은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다. 3라운드를 마친 김형성은 "오늘은 몸도 가볍고 컨디션이 좋았다" 며 "내일 하루 남았다. 좋은 포지션에서 화이팅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형성은 5일 최종 라운드에서 박재범, 미야자토 유사쿠(일본)와 한조로 09시 50분 티오프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5-07-04 17:27:56 | Hit 1681

석현준, 잊혀진 유망주서 주목 원톱으로 [SBS]

      <앵커>혹시 석현준 선수 기억하십니까? 유럽축구에서 활약하면서 한때 유망주로 촉망받았다가 팬들의 기억에서 멀어졌었는데요, 최근 부쩍 성장한 모습을 보이면서 대표팀의 새로운 원톱 자원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057619

by 운영자 | Date 2015-07-04 13:44:51 | Hit 1101

이덕희, 이탈리아 파도바 챌린저 사진 종합

  한국 테니스의 희망 이덕희(17세 ? 현대자동차 ? KDB산업은행 후원) 이탈리아 파도바 챌린저 사진 모음.     <이덕희(사진 가운데)가 이탈리아 파도바에 도착해서 연습 첫날 호세 코치(사진 오른쪽)와 연습 파트너와 사진을 찍고 있다 > <즐거운 점심시간! 이덕희(사진 오른쪽)와 전담 코치인 호세코치>     <윔블던을 앞둔 호세 코치는 벌써 윔블던 모드>   <저녁은 피자 파티! 운동 후 저녁을 먹고 있는 왼쪽부터 이덕희와 히팅파트너 우충효 선수, 호세 루이스 코치>   <치즈 매니아 호세 루이스 코치>   <연습할땐 집중! 훈련에 몰두하는 이덕희와 호세 코치>   <오늘은 내가 코트장 알바다! 코트장 정비를 도와주고 있는 S&B 컴퍼니의 이동엽 부사장>   <시합장에 들어서는 이덕희 선수>   <16강전 경기를 치르고 있는 이덕희 선수>  

by 운영자 | Date 2015-07-03 19:18:52 | Hit 1360

김형성, JGTO 세가 세미 컵 2R 공동 4위

김형성(35세 ? 현대자동차)이 시게오 나가시마 인비테이셔널 세가 새미컵(총상금 1억 5천만엔 / 우승상금 3천만엔) 2라운드에서 공동 4위를 기록했다. 김형성은 3일 일본 홋카이도 더 노스 컨트리 골프 클럽(파 72, 7167야드)에서 열린 시게오 나가시마 인비테이셔널 세가 새미컵 1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1개를 기록하여 전날 보다 한타 더 줄인 합계 7언더파 공동 4위에 올랐다.    한편 이날 선두로는 한국의 박재범(33세)이 4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by 운영자 | Date 2015-07-03 17:52:39 | Hit 1109

이덕희, 윔블던 주니어 무대 출격 ??? 참가 선수 중 ATP랭킹 가장 높아

    이덕희(오른쪽)가 호세 루이스 코치(왼쪽)와 함께 윔블던 주니어 챔피언십에 출격한다. 사진은 지난 달 14일 일본 F6 퓨처스-가시와 대회에서 우승 트로피를 차지한 모습. <사진: S&B컴퍼니>     ‘한국 테니스의 희망’ 이덕희(17세 ? 현대자동차?KDB산업은행 후원)가 2015 윔블던 주니어 챔피언십에 출격한다.   윔블던 대회는 영국 런던 윔블던에 위치한 올 잉글랜드 론 테니스 클럽에서 열리는 대회로 세계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한다. 호주오픈, 프랑스 오픈, US오픈과 함께 4대 메이저 테니스 대회 중 하나이며 이덕희를 비롯한 많은 테니스 선수들이 가장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싶어하는 대회이다.   이덕희는 2013 윔블던 대회에서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 세리나 윌리엄스(미국) 등 남녀 프로테니스 세계 랭킹 1위 선수들을 비롯해 세계 톱 랭커들의 윔블던 활약을 담은 다큐멘터리 '2주간의 화려한 나날들' 에 출연한 바 있다. 주니어 선수로는 유일하게 세계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 다큐멘터리에 출연해 영국 BBC를 비롯한 전 세계 50여개의 방송사와 브리티시에어를 비롯한 전 세계 주요 항공사 기내 방송 프로그램으로 세계인들에게 감동을 전달했다.   일찍부터 세계의 주목을 받은 이덕희는 이제 갓 17세가 됐다. 이덕희는 꾸준한 기량 향상으로 프로 입문 무대인 퓨처스 대회에서 한국 테니스 선수 역대 최연소 우승 기록(2014년 7월 홍콩 퓨처스 - 16세 1개월)을 포함해 통산 우승 5회, 한단계 더 높은 무대인 챌린저 대회에서도 한국 테니스 선수 역대 최연소 8강 진출 기록(2015년 5월 안닝챌린저 - 16세 11개월)을 세우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왔고 현재 ATP 세계 랭킹(국제남자프로테니스랭킹) 278위에 올라있다. 윔블던 주니어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세계 유망주들 가운데 ATP랭킹이 가장 높다.   하지만 이덕희는 유독 윔블던에서 성적이 좋지 못했다. 2013년과 2014년에 열린 윔블던 주니어 챔피언십에서 모두 1라운드에서 탈락한 것.   이번에는 다를 것이다. 이덕희는 더욱 성장했고 특히, 최근 상승세가 무섭다. 프로 무대에 주력하고 있는 이덕희는 올해에만 퓨처스 대회에서 우승 3회, 챌린저 대회 8강 진출 2회를 기록했다. 게다가 지난해에 이어 이번 여름에도 이덕희의 메인후원사 현대자동차의 지원 아래 유럽 투어 프로젝트 전담 코치로 호세 루이스 코치(34세 ? 스페인)가 합류했다. BTT 아카데미(Barcelona Total Tennis Academy)소속인 호세 루이스 코치는 테니스 선진국의 훈련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이덕희의 기술적, 체력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고, 지난 달 30일 이탈리아 파도바 챌린저 대회에서 유럽 챌린저 무대 첫 승을 신고하는 등 그 영향이 서서히 나타나고 있어 더 기대해 볼만하다.   이덕희는 "그 동안 가장 우승하고 싶은 대회는 윔블던이라고 항상 말했었다"며 "이번 대회는 주니어 대회이긴 하지만 꼭 푸른 잔디 위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싶다"며 당찬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덕희의 메이저 대회 주니어 대회 최고 성적은 지난해 9월 US오픈과 올해 1월 호주오픈의 8강이다. US오픈에서의 8강 기록은 한국테니스 선수 역대 최연소 메이저 대회 8강 진출 기록(16세 3개월)이다. ‘한국 테니스의 희망’ 이덕희가 이번 윔블던에서 또 다시 신기록을 세우며 한국 테니스의 역사를 새로 쓸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by 운영자 | Date 2015-07-03 13:53:25 | Hit 1670

<윔블던> 이덕희, 주니어 단식 2번 시드 배정 [연합뉴스]

이덕희. <<연합뉴스 DB>>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테니스 유망주 이덕희(17·마포고)가 윔블던 테니스대회 주니어 남자단식 2번 시드를 배정받았다.   주니어 세계 랭킹 26위 이덕희는 3일 발표된 윔블던 테니스대회 주니어 남자단식 대진표에서 전체 2번 시드를 받아 1회전에서 알렉스 몰칸(주니어 30위·슬로바키아)과 맞붙게 됐다.   청각장애 3급인 이덕희는 주니어 세계 랭킹은 높지 않지만 남자프로테니스(ATP) 순위가 278위로 높아 전체 2번 시드에 배정됐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7/03/0200000000AKR20150703063600007.HTML?input=1195m

by 운영자 | Date 2015-07-03 13:15:53 | Hit 1265

이덕희, 유럽 챌린저 무대 아쉬운 패

  <이탈리아 파도바 챌린저에 출전한 이덕희 선수>     한국 테니스의 희망 이덕희(17세 ? 현대자동차 ? KDB산업은행 후원)가 이탈리아 파도바 챌린저 단식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이덕희는 2일 이탈리아 파도바 센트로 스포르티보 2000 테니스 코트에서 열린 ATP 챌린저 투어 이탈리아 - 파도바 대회 단식 2회전(16강)에서 대회 3번 시드인 마르코 세치나토(22세 ? 이탈리아 ? ATP랭킹 117위)에게 0-2(2-6,2-6)로 패했다. 이덕희는 첫 출전한 유럽 무대 챌린저 대회 1회전에서 승리하며 선전했지만 아쉽게 8강 진출엔 실패했다.  이덕희는 "비록 졌지만, 많이 배웠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하며 또 이덕희는 "이번 주니어 윔블던 기간에 최선을 다해서 새로운 기록을 세우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덕희는 4일 영국 올잉글랜드 파크에서 열리는 주니어 챔피언십 윔블던 대회 2번 시드를 받아 출전할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5-07-03 06:34:48 | Hit 1391

독일 테니스 미디어도 이덕희 조명

  독일의 테니스 전문 미디어인 '테니스 투어 토크'에서 이탈리아 파도바에서 활약중인 이덕희(17세 ? 현대자동차?KDB산업은행 후원  ? ATP랭킹 278위)를 조명했다.         테니스 투어 토크는 '루블레프를 아프게 한 지안네시, 파도바에서 이덕희의 진군(Giannessi upsets Rublev, Duck Hee Lee advances in Padova)'이라는 제목으로 세계 테니스 소식을 전달하며 이덕희의 활약을 주목했다.   테니스 투어 토크는 단지 17세에 불과한 이덕희가 현재 이탈리아 파도바에서 열리고 있는 챌린저 대회 1라운드에서 니콜라스 키커(22세 ? 아르헨티나 ? ATP랭킹 204위)를 63분만에 6-1, 6-2 완승을 거뒀다고 전했다. 또한 테니스 투어 토크는 이덕희의 플레이를 담은 동영상을 함께 게시했다.         동영상 및 기사 원문 보기: http://www.tennis-tourtalk.com/?p=3113    

by 운영자 | Date 2015-07-02 22:33:55 | Hit 1489

김형성, 세가 새미컵 1R 공동 2위

김형성(35세 ? 현대자동차)이 시게오 나가시마 인비테이셔널 세가 새미컵(총상금 1억 5천만엔 / 우승상금 3천만엔) 1라운드에서 공동 2위를 기록했다. 김형성은 2일 일본 홋카이도 더 노스 컨트리 골프 클럽(파 72, 7167야드)에서 열린 시게오 나가시마 인비테이셔널 세가 새미컵 1라운드에서 버디 8개, 더블보기 1개를 기록, 합계 6언더파 66타로 공동 2위에 올랐다.  김형성은 3일 오전 8시 5분, 대회 2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5-07-02 18:58:47 | Hit 1162

K리그 챌린지 순위표 - 서울이랜드FC 17R 현재 3위

         

by 운영자 | Date 2015-07-02 09:45:10 | Hit 1081

김창욱의 이랜드, 대구에 0-1 석패

김창욱(22)의 서울이랜드FC가 리그 2위 경쟁을 벌이고 있는 대구FC와의 맞대결에서 패하며 3위로 밀려났다.김창욱은 1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17라운드 대구FC와의 경기에서 교체 출전했지만 소속팀 서울이랜드FC는 후반 45분 대구FC의 조나탄에게 실점하며 0-1로 패하고 말았다.   김창욱은 이날 중앙미드필더로 후반 12분 교체 출전했다. 김창욱은 35분동안 공격과 수비, 좌우를 가리지 않고 왕성한 활동량을 보였지만 아쉽게도 이날 경기를 승리로 이끌지는 못했다.   한편 서울이랜드FC(승점 31점)는 이날 경기에 패하며 승점을 추가하지 못했고, 승점 3점을 추가한 대구FC(승점 32점)에 2위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서울이랜드FC는 오는 4일 속초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K리그 챌린지 18라운드 강원FC 원정 경기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5-07-01 21:44:37 | Hit 1215

이탈리아 언론, 이덕희 이탈리아 파도바 챌린저 단식 2회전 진출 소식 전달

          <30일 이탈리아 스포츠 언론 매체인 테니스 챌린저 이탈리아 소개된 이덕희>     한국 테니스 유망주 이덕희(17;세 ? 현대자동차?KDB산업은행 후원)가 이탈리아 스포츠 언론 매체인 테니스 챌린저 이탈리아(Tennis Challenger Italia)에서 주목을 받았다. 테니스 챌린저 이탈리아는 30일, 한국에서 온 1998년생의 어린 테니스 유망주 이덕희가 아르헨티나의 니콜라스 키커(22세 ?204위)의 경기에서 상대를 2-0(6-1 6-2)으로 이겼고 경기를 지배했다는 내용과 함께 선천적인 장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주 높은 수준의 테니스를 구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경기 중 귀가 안들리는데에 대한 불리한 점과 함께 이덕희의 플레이에 대한 놀라움을 전했다. 또 "나는 그가 잘하고있어 기쁘다”며 라파엘 나달이 말한 내용과 함께 “이덕희는 오로지 테니스에만 헌신한다” 라는 내용과 함께 "우리는 새로운 테니스 스타를 직면하고 있다."며 이번주 파도바 챌린저에서 이덕희 플레이에 큰 기대와 관심을 보였다.   한편 ATP 랭킹 278위인 이덕희는 2일 이번 대회 3번 시드인 마르코 세티안토(22세 ? 이탈리아 ? ATP랭킹 117위) 와 단식 8강 진출을 놓고 다툰다.   기사 원문 보기 : http://challengeritalia.gazzetta.it/2015/06/30/duck-hee-lee-il-tennis-nel-silenzio/

by 운영자 | Date 2015-07-01 19:45:34 | Hit 1752

이덕희, 유럽 챌린저 무대 첫승! 이탈리아 파도바 챌린저 단식 16강행

  한국 테니스의 희망 이덕희(17세 ? 현대자동차 ? KDB산업은행 후원)가 유럽에서 열린 챌린저 대회 본선 첫 승리를 거뒀다. 이덕희는 30일 이탈리아 파도바 센트로 스포르티보 2000 테니스 코트에서 열린 ATP 챌린저 투어 이탈리아 - 파도바 대회 단식 1회전(32강)에서 니콜라스 키커(22세 ? 아르헨티나 ? ATP랭킹 204위)를 2-0(6-1,6-2)으로 으로 꺾고 16강에 진출했다. 이로써 이덕희는 유럽에서 열린 챌린저 대회에서 의미있는 첫 승을 거두는데 성공했고, 퓨처스 무대를 넘어 챌린저 무대에서도 확실한 자신감을 갖게 됐다. 최근 이덕희는 지난 4월 인도네시아 F2, F3 퓨처스 대회에서 연이은 우승으로 한국 테니스 선수 역대 최연소로 2주 연속 퓨처스 우승 기록(16세 10개월)을 세운 데 이어 6월 일본 F6 퓨처스 대회에서 시즌 세 번째이자 통산 다섯 번 째 퓨처스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또한 5월 1일 끝난 중국 안닝 챌린저 대회에서는 한국 테니스 선수 역대 최연소로 챌린저 8강 진출(16세 11개월)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이날 이덕희는 니콜라스 키커를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이며 손 쉽게 첫세트를 따냈다. 두번째 세트에서도 이덕희는 단 2게임만 내주는 안정적인 경기 운영력을 보이며 유럽 챌린저 대회에서의 첫 승을 맛 봤다.  이덕희는 "즐거운 경기였고 특히 상대의 서브 게임에서 쉽게 포인트를 내주지 않기 위해 힘썼고, 경기 결과도 그렇게 나와 기쁘다"고 말하며 또 이덕희는 "남은 경기에서도 최선을 다해 좋은 성과 올리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지난 6월 열린 김천챌린저를 시작으로 이덕희의 전담 코치를 맞고 있는 BTT 아카데미(Barcelona Total Tennis Academy) 소속의 호세 루이스 코치(34세 ? 스페인)는 “그 동안 서브와 리턴 연습을 많이 했는데 그 효과가 점차 나타나고 있는 것 같다”며 “현재와 같은 추세라면 퓨처스 대회 뿐만 아니라 챌린저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BTT 호세 루이스 코치의 투입은 지난해에 이어 이덕희의 메인 후원사인 현대자동차의 도움으로 다시 한번 성사됐다.   이덕희와 호세 루이스 코치는 지난 해 세계적인 테니스 스타 라파엘 나달(29세 ? 스페인)의 소개로 BTT 아카데미와 인연을 맺은 바 있다. 그 당시 이덕희의 전담 코치로 유럽 투어와 아카데미 훈련을 함께 했던 호세 루이스 코치가 지난 해에 이어 이번에 다시 한번 약 3개월간의 이덕희의 코치를 맡게 됐다.    현재 ATP 랭킹 278위인 이덕희는 2일 이번 대회 3번 시드인 마르코 세티안토(22세 ? 이탈리아 ? ATP랭킹 117위) 와 단식 8강 진출을 놓고 다툰다.    

by 운영자 | Date 2015-06-30 18:14:11 | Hit 1670

프로골퍼 김형성, JGTO 시즌 최고성적 [아주경제]

김형성            [사진=JGTO 홈페이지] 김형성(현대자동차)이 올시즌 일본골프투어(JGTO)에서 최고성적을 냈다.김형성은 28일 일본 야마나시현 빈티지GC(파71)에서 열린 JGTO 창설대회인 ‘ISPS 혼다 글로벌컵’(총상금 1억엔)에서 4라운드합계 13언더파 271타를 기록하며 단독 3위를 차지했다. 상금은 680만엔.   . . .   기사 원문 보기: http://www.ajunews.com/view/20150628210533047

by 운영자 | Date 2015-06-29 20:10:09 | Hit 1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