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현준은 왜 기회를 얻지 못했을까 [오마이뉴스]

석현준(포르투갈 비토리아 세투발)은 축구팬들에게 반가운 이름이다. 2009년 네덜란드 명문 아약스 소속으로 주목받으며 당시 조광래 감독이 이끄는 국가대표팀에도 깜짝 승선하는 등, 차세대 유망주로 기대를 모았으나 이후 축구 인생은 부침의 연속이었다. 유럽과 중동의 여러 팀을 오갔지만 확실하게 자리를 잡지 못하고 '저니맨' 이미지가 강해졌다. 대표팀에서도 멀어지며 석현준은 반짝하다가 사라진 무수한 유망주 중 한 명 정도로 여겨졌다.한동안 잊힌 선수로 취급받던 석현준이 국내 팬들 사이에서 다시 화제의 이름으로 떠오르기 시작한 건 최근이다. 2014-2015시즌 포르투갈 프리메라리가 니시오날과 비토리아를 거치며 총 10골(리그 6골)을 기록하며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유럽 무대에서 두 자릿수 이상 득점에 성공하는 선수는 수준급의 공격수로 평가 받는다. 역대 한국인 유럽파 중에서 한 시즌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한 선수는 석현준을 비롯하여 모두 6명(차범근, 박지성, 손흥민, 박주영, 설기현)뿐이다. 올 시즌에는 손흥민(17골)과 석현준, 두 선수만이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14707

by 운영자 | Date 2015-06-05 16:59:07 | Hit 1178

석현준 "맘 약해졌을 때 연속골 터졌다"

석현준 "맘 약해졌을 때 연속골 터졌다" 포르투갈서 10골... "한국 돌아오고 싶을 때 있었지만 극복"         ▲ 석현준은 지난시즌 포르투갈에서 10골을 넣으며 한국팬들에게 잊혀져가던 자신의 존재를 다시 알렸다. / 용인=이민성 기자     “맞아요, 많이 변했어요.”   석현준(24ㆍ비토리아 세투발 FW)의 집 근처인 경기도 용인 강남대역 앞의 한 커피숍. 약속 장소에 도착한 그는 고개를 좌우로 돌리며 어릴 적 기억을 어렴풋이 떠올리는 듯했다. 2009년 네덜란드 명문 아약스의 대문을 두드리던 소년은 어느새 포르투갈에서 두 자릿수 골을 넣는 청년으로 변해 있었다. 석현준은 2014~2015시즌 포르투갈 1부리그 나시오날과 비토리아 세투발에서 반년씩 뛰면서 리그와 컵대회에서 총 10골을 넣었다. 고향 풍경이 바뀐 것처럼 석현준도 많이 변했다. 스스로 “생각하는 게 예전과는 달라졌다”고 말할 정도로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포르투갈 리그를 마치고 한국에 들어온 석현준을 지난 2일 만났다. 다음은 석현준과의 일문일답.   . . .   기사 원문 보기: http://www.footballjournal.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61

by 운영자 | Date 2015-06-04 17:09:55 | Hit 1275

김창욱 4연속 풀타임, 팀은 4연승

서울이랜드FC의 신인 미드필더 김창욱 <사진=서울이랜드FC 홈페이지>   김창욱(22)이 4경기 연속 풀타임 출전한 가운데 소속팀 서울이랜드FC는 리그 4연승을 기록했다. 김창욱은 3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12라운드 부천FC와의 경기에서 중앙미드필더로 선발 풀타임 출전해 소속팀 서울이랜드FC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지난 16일 충주 험멜전(4-0승), 23일 고양하이FC전(4-2승), 30일 수원FC전(2-0승)에 이은 4연승이다.   서울이랜드FC의 신인 김창욱의 연속 풀타임 출장 기록이 팀의 연승 기록과 똑같이 이어지고 있어 흥미롭다. 김창욱이 리그 9라운드 충주 험멜전부터 풀타임 출전을 하고 있고 팀 또한 충주 험멜전부터 연승 행진을 기록하고 있다.     김창욱의 데뷔전인 선문대학교와의 FA컵 64강전(2-0승)까지 포함하면 김창욱이 서울이랜드FC에서 데뷔한 이래 풀타임 출전한 5경기가 모두 팀의 승리로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이번 승리로 리그 2위까지 올라선 서울이랜드FC는 오는 10일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충주 험멜과 K리그 챌린지 13라운드를 치른다. 김창욱이 팀의 연승 행진을 계속해서 이끌 수 있을 지 주목된다.

by 운영자 | Date 2015-06-03 22:02:56 | Hit 1253

이덕희, 김천챌린저 32강서 패

한국 테니스의 희망 이덕희(17세 ? 현대자동차?KDB산업은행 후원)가 김천 챌린저(총상금 5만 달러) 단식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이덕희는 3일 경북 김천 종합스포츠타운에서 열린 김천 챌린저 단식 본선 1회전(32강)에서 대회 6번시드인 니키 타쿠토(27세 ? 일본 ? ATP랭킹 281위)에게 0-2(2-6, 3-6)로 패했다.  

by 운영자 | Date 2015-06-03 17:51:58 | Hit 1148

포르투갈10골석현준"2번째A매치꿈잊지않았다" [스포츠서울]

석현준이 스포츠서울과의 인터뷰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현기기자     “부족하고 준비가 덜 됐다. 그래도 두 번째 A매치 향해 나아가겠다.”최근 한국 축구는 스트라이커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이 한국과 일본 2부리그에서 뛰는 이정협과 이용재를 11일 UAE전과 16일 미얀마전 앞두고 발탁한 것도 맥락을 같이 한다고 볼 수 있다. 그렇다고 공격수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최근 축구팬들은 ‘잊혀진 스트라이커’ 석현준을 주목하고 있다. 지난 해 여름 그는 연봉이 10분의 1 수준으로 잘려나가는 것을 감수하고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포르투갈로 다시 건너갔다. 그는 낯선 땅에서 외롭고 힘든 자신과의 싸움을 이겨내는 중이다. 1부 중위권 구단 나시오날과 비토리아 세투발에서 각각 6개월씩 뛴 그는 2014~2015시즌 10골을 기록하며 2010년 아약스(네덜란드)를 통해 프로 무대에 입문한 뒤 처음으로 단일 시즌 두 자리 수 득점에 성공했다. 한 시즌을 건강하게 마치고 1년 만에 한국에 온 그를 지난 1일 만나 인터뷰했다. 큰 키에 구릿빛 피부, 양 팔을 휘감은 문신은 유럽 무대에서 뛰는 공격수 냄새를 물씬 풍겼지만, 밝은 미소 속에서 겸손하게 1년간의 포르투갈 생활을 정리하는 그의 태도에선 낮은 곳에서 새 도약을 준비하는 모습을 느끼게 했다. 석현준은 “꼭 지금이 아니어도 언젠가 대한민국을 위해 공헌하고 싶다”며 태극마크의 끈을 놓지 않았다. 이어 “아직은 유럽에서 더 도전해보고 싶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무대를 밟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며 도전 의지를 불태웠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www.sportsseoul.com/?c=v&m=n&i=221991

by 운영자 | Date 2015-06-03 09:29:55 | Hit 1324

[S&B] 이덕희, ATP 랭킹 100위권 진입 전략안

by 운영자 | Date 2015-06-02 20:43:45 | Hit 1207

"이제는 프로! 성인무대에 주력" 이덕희, 김천 챌린저 대회 출전

한국 테니스의 미래 이덕희(17세 ? 현대자동차?KDB산업은행 후원)가 2015  ATP 김천국제남자챌린저테니스대회에 출전해 ATP 챌린저 대회 생애 첫 4강에 도전한다. 지난 1일부터 시작한 김천챌린저대회에 본선 와일드카드를 받아 출전하는 이덕희는 3일 일본의 니키 타쿠토(27세 ? 일본 ? ATP랭킹281위)를 상대로 단식 1회전을 치른다.   지난 4월 인도네시아 F2, F3 퓨처스 ? 테갈, 자카르타 대회에서 연속 우승을 한 이덕희는 중국 안닝챌린저 대회(4월 30일)에서 생애 첫 본선 8강에 오른데 이어 서울오픈챌린저대회(5월 15일)에서도 8강에 진출한 바 있다. 또한 이덕희는 최근 중국 F6 퓨처스 ? 우한(5월 30일)에서도 4강에 진출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 가고 있다.   총상금 5만 달러인 이번 대회에서 이덕희는 1회전만 통과해도 ATP 랭킹 포인트 7점을 획득하게 된다. 이 경우 이덕희는 지난 4월 27일 ATP랭킹 300위대에 진입한지 약 42일만에  ATP랭킹 200위대 벽을 넘어서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현재 한국 선수 중 ATP랭킹이 가장 높은 정현(19세 ? 삼성증권 ? ATP랭킹 70위)이 지난 2014년 6월에 세운 기록보다 1년 이상 빠른 기록이다.   또한 이덕희는 이번 김천챌린저대회부터 스페인 BTT 아카데미(Barcelona Total Tennis Academy) 소속의 호세 루이스(34세 ? 스페인)코치와 3개월간 함께 한다. 지난 해 이덕희는 세계적인 테니스 스타 라파엘 나달(27세 ? 스페인)의 소개로 BTT 아카데미와 인연을 맺은 바 있다. 그 당시 이덕희의 전담 코치로 유럽 투어와 아카데미 훈련을 함께 했던 호세 루이스 코치가 지난 해에 이어 이번에 다시 한번 이덕희의 코치를 맡게 됐다. 호세 루이스 코치는 앞으로 3개월간 이덕희의 퓨처스대회와 챌린저대회 출전에 동행하며 실전을 통해 약점을 보완하고 경기운영능력 등을 실시간 지도할 예정이다. 이번 BTT 호세 루이스 코치의 투입은 지난해에 이어 이덕희의 메인 후원사인 현대자동차의 도움으로 다시 한번 성사됐다.   <사진> 이덕희 선수, 김천 챌린저에 합류한 BTT호세 루이스 코치(사진왼쪽)   <사진> 훈련 중 대화중인 이덕희 선수와 김천 챌린저에 합류한 BTT호세 루이스 코치(사진왼쪽) 한편 이덕희는 성인무대에 집중하기 위해 같은 기간 열리는 프랑스오픈 주니어대회 출전을 과감히 포기했다. 메이저 대회에서 세계의 이목을 끌 수 있는 좋은 기회였지만 성인시합에 적응되어 있는 현 시점에서 레벨 차이가 뚜렷한 주니어 시합에 출전할 경우 자칫 현 상승세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어 내린 결정이다.   톱 레벨 테니스 스타들의 경우 빠른 시기에 주니어 대회를 접고 ATP투어에 도전했다. 라파엘 나달, 노박 조코비치, 니시코리 케이의 경우 이미 17세 이전에 ATP무대에 도전했고, 각각 만 16세 9개월, 만 17세 1개월, 만 18세 3개월의 나이로 챌린저대회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이덕희는 이번 주니어 프랑스오픈 출전을 과감히 포기한 대신 전략적인 성인대회 스케줄링을 통해 ATP랭킹을 최대한 확보해 9월 열리는 US오픈 메이저대회 성인 단식 예선에 자력진출을 노릴 계획이다.    

by 운영자 | Date 2015-06-02 16:29:48 | Hit 1828

2부리거는 되고, 유럽 10골(석현준)은 안되는 대표팀 [스포츠한국]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이정협 : K리그 챌린지(2부리그) 10경기 3골 이용재 : J2리그(2부리그) 15경기 5골 석현준 :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1부리그) 40경기 10골 1일 발표된 울리 슈틸리케호에 탑승한 공격수는 2명. 그러나 공교롭게도 이정협과 이용재는 모두 한국과 일본의 2부리그에서 활약 중이다. 이것이 한국 축구의 현실일까. 정말 다른 대체자는 없는 것일까. 과연 석현준(24·비토리아 세투발)이라는 카드를 슈틸리케호는 고려라도 했을까.    . . .   기사 원문 보기: http://sports.hankooki.com/lpage/soccer/201506/sp2015060206025798040.htm

by 운영자 | Date 2015-06-02 11:30:58 | Hit 1206

이덕희, 프랑스오픈 대신 김천챌린저 출전...프로무대 집중 [스포츠서울]

이덕희. 출처 | 국제테니스연맹(ITF) 홈페이지 [스포츠서울] 프랑스오픈 주니어부 경기가 31일 시작됐다. 한국은 올해 호주오픈 주니어 남자단식에서 준우승한 홍성찬(횡성고)을 비롯해 정윤성(양명고)과 오찬영(동래고) 등이 출전했다. 그런데 그랜드슬램대회 주니어부에서 여러 차례 국내선수 최연소 기록을 세웠던 이덕희(마포고)가 이번 프랑스오픈에 불참했다.이덕희는 30일 중국 우한에서 벌어진 우한 퓨처스 2차대회 준결승에서 바이옌(중국)에게 1-2(4-6 1-6)로 져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2주간의 중국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이덕희는 6월 2일부터 열리는 김천 챌린저(총상금 5만 달러)에 참가한다. 주니어 무대에서 최고의 대회인 프랑스오픈을 포기하고 본격적인 성인 무대 도전에 나선 것이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www.sportsseoul.com/?c=v&m=n&i=220635

by 운영자 | Date 2015-06-01 14:11:41 | Hit 1430

김형성, 미즈노오픈 공동 23위 기록

김형성(35세 ? 현대자동차)이 일본골프투어 미즈노 오픈(총상금 1억엔) 최종합계 4언더파로 공동 23위를 기록했다. 김형성은 31일 일본 오카야마현 JFE 세토나이카이 골프 클럽(파72, 7415야드)에서 열린 일본골프투어 미즈노 오픈 4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를 쳐 1-4라운드 최종 합계 4언더파 공동 23위를 기록했다.    김형성은 오는 4일부터 일본 이바라키현 시시도힐스CC에서 열리는 JGT챔피언십 모리빌딩컵 시시도힐스(총상금 1억5000만엔)에 출전할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5-05-31 16:57:42 | Hit 1082

김민우-최성근의 도스, 우라와에 완패

김민우(25), 최성근(23)의 사간 도스가 리그 1위 우라와 레즈에 홈에서 완패했다.사간 도스는 30일 홈구장 베스트어메니티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J리그 디비전1 14라운드 우라와 레즈와의 경기에서 1-6 완패를 당했다. 사간 도스는 전반 22분만에 수비수 요시다 유타카가 퇴장을 당하며 수적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패하고 말았다.   이날 김민우는 왼쪽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90분동안 공격과 수비를 가리지 않는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지만 팀의 패배를 막을 수는 없었다.   최성근은 후반 5분 중앙미드필더로 교체 출전하며 팀의 수적 열세를 특유의 왕성한 활동량으로 맞섰지만 역부족이었다.한편 사간 도스는 다음달 7일 센다이 유아텍스타디움에서 리그 15라운드 베갈타 센다이 원정 경기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5-05-30 21:11:14 | Hit 1216

김창욱의 이랜드, 리그 3연승 ? ? ? 3위 도약

김창욱(22)의 서울이랜드FC가 연승 행진을 3경기째로 늘리며 리그 3위로 올라섰다. 김창욱은 30일 홈구장 잠실주경기장에서 열린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11라운드 수원FC와의 경기에서 선발 풀타임 출전해 소속팀 서울이랜드FC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지난 16일 충주 험멜전(4-0승), 23일 고양하이FC전(4-2승)에 이은 3연승이다. 이날 김창욱은 중앙미드필더로 풀타임 출전하며 활발한 움직임과 정확한 패스 연결로 팀의 승리를 도왔다.   서울이랜드FC는 다음달 3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부천FC와 K리그 챌린지 12라운드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5-05-30 20:57:25 | Hit 1029

김형성, 미즈노오픈 3R 1언더파 공동 16위

김형성(35세 ? 현대자동차)이 일본골프투어 미즈노 오픈(총상금 1억엔) 3라운드에서 공동 16위를 기록했다. 김형성은 30일 일본 오카야마현 JFE 세토나이카이 골프 클럽(파72, 7415야드)에서 열린 일본골프투어 미즈노 오픈 3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쳐 1-3라운드 합계 5언더파 공동 16위를 기록했다.  김형성은 31일 오전 8시 20분, 4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5-05-30 17:42:51 | Hit 1156

이덕희, 중국F6우한 준결승서 패

한국 테니스의 희망 이덕희(17세 ? 현대자동차?KDB산업은행 후원)가 중국 F6 퓨처스 - 우한 대회 단식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이덕희는 30일 중국 우한 네셔널 피트니스 센터 테니스코트에서 바이 얀(26세·대만·ATP랭킹 377위)에 0-2(4-6, 1-6)로 패했다.   한편 ATP랭킹 327위인 이덕희는 6월 2일부터 열리는 김천 챌린저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5-05-30 17:40:33 | Hit 1117

이덕희, 중국 F6 퓨처스 - 우한 단식 준결승 진출

한국 테니스의 희망 이덕희(17세 ? 현대자동차?KDB산업은행 후원)가 중국 F6 퓨처스 - 우한 대회 단식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덕희는 30일 중국 우한 네셔널 피트니스 센터 테니스코트에서 켄토 타케우치(27세·일본·ATP랭킹 420위)를 상대로 2-0(6-1, 6-4)으로 꺾었다. 한편 ATP랭킹 327위인 이덕희는 바이 얀(26세·대만·ATP랭킹 377위)과 단식 결승 진출을 놓고 다툰다.

by 운영자 | Date 2015-05-30 12:55:18 | Hit 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