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우?최성근의 도스, 고베와 1-1무

김민우(25), 최성근(23)의 사간 도스가 비셀 고베와 아쉬운 무승부를 거뒀다. 사간 도스는 2일 홈구장 베스트어메니티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J리그 디비전1 9라운드 비셀 고베와의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김민우는 이날 왼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후반 45분까지 90분간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며 팀의 공격을 이끌었지만 아쉽게도 경기 결과를 승리로 만들지는 못했다.  최성근(23)은 이날 후반 45분 김민우와 교체되어 들어가 짧은 시간이지만 정확한 패스로 팀의 중원을 지켰다.   사간 도스는 이날 전반 4분만에 터진 토요다 요헤이의 골로 경기를 앞서 나갔지만 후반 32분 비셀 고베의 오가와 케이지로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경기를 무승부로 마쳤다.   한편 이날 경기장에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방문해 경기를 관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슈틸리케호 첫 번째 골(2014년 10월 10일 파라과이전 1골, M.O.M)의 주인공 김민우가 이날 경기에서 골을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그라운드 전체를 누비는 활약을 선보였다. 김민우는 "홈에서 꼭 이기려고 노력했는데 비겨서 많이 아쉽다"고 소감을 밝히며 "다음 경기에서는 더 좋은 모습으로 팀의 승리를 이끌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최성근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열심히 뛰었다. 다음 경기에서는 더 좋은 모습으로 경기장에 나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우, 최성근의 사간 도스는 오는 6일 IAI 스타디움 니혼다이라에서 J리그 디비전1 10라운드 시미즈 에스펄스 원정 경기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5-05-02 21:23:08 | Hit 1304

김창욱, 첫 공격포인트! 이랜드, 리그 첫 승!

김창욱(22)이 프로 데뷔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 소속팀 서울이랜드FC는 마침내 리그 첫 번째 승리를 거뒀다. 김창욱은 2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6라운드 수원FC 원정 경기에서 교체 출전해 소속팀 서울이랜드FC의 5-1 완승을 도왔다.  앞선 5경기에서 4무1패를 기록했던 이랜드는 화끈한 공격력으로 첫 승을 이끌어냈다. 반면 개막전 패배 이후 5경기(3승2무)에서 무패행진을 달리던 수원FC는 이랜드에 일격을 당해 리그 2위에 머무는데 그쳤다.    이날 김창욱은 후반 21분 공격형미드필더로 교체 출전해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김창욱은 왕성한 활동량과 날카로운 침투패스로 상대 수비를 괴롭혔고, 팀의 마지막골인 김영근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팀의 완승을 이끌었다.   경기시작 1분만에 미첼이 선제골을 터트린 이랜드는 전반 20분 김재성의 득점으로 2-0으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이랜드의 화력은 후반에 더욱 거세졌다. 후반 11분 조원희가 추가골을 만들어낸데 이어 후반 27분 김재성이 또 한골을 기록했고 후반 32분 김창욱의 패스를 받은 김영근이 쐐기골까지 더해 5득점을 완성했다. 이랜드는 3-1로 앞선 후반 16분 권용현에게 한 골을 내줬지만 승리에는 지장이 없었다. 김창욱은 "리그에서 첫 승리를 거둬 너무 기쁘고 거기에 어시스트까지 기록해 더욱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며 "기세를 이어 다음 경기도 팀이 이길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이랜드FC는 오는 10일 창원축구센터에서 경남FC와 K리그 챌린지 7라운드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5-05-02 16:04:20 | Hit 1491

이덕희, 안닝 챌린저 8강서 탈락 [뉴시스]

【서울=뉴시스】이근홍 기자 = 청각장애 3급인 이덕희(17·마포고·세계랭킹 391위)가 남자프로테니스(ATP) 차이나 인터내셔널 챌린저 단식 4강 진출에 실패했다. 현대자동차와 KDB산업은행의 후원을 받고 있는 이덕희는 1일 중국 윈난성 안닝에서 벌어진 대회 단식 8강에서 세계랭킹 547위 프랑코 스쿠고르(28·크로아티아)에게 0-2(2-6 1-6)로 졌다.하루 전 한국 테니스 선수 최연소(만 16세11개월) 챌린저 대회 8강에 진출 기록을 세웠던 이덕희는 203㎝ 장신인 스쿠고르의 힘에 밀려 아쉽게 고배를 들었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0501_0013637190&cID=10501&pID=10500

by 운영자 | Date 2015-05-01 18:28:06 | Hit 1426

이덕희, 차이나 인터내셔널 챌린저 4강 진출 실패 [일간스포츠]

이덕희(17·마포고·세계랭킹 391위)가 차이나 인터내셔널 챌린저 4강 문턱을 밟지 못했다.이덕희는 1일 중국 윈난성 안닝에서 벌어진 남자프로테니스(ATP) 차이나 인터내셔널 챌린저 단식 8강에서 세계랭킹 547위 프랑코 스쿠고르(28·크로아티아)에게 0-2(2-6 1-6)로 패했다. 그는 키 203cm의 장신인 스쿠고르의 힘싸움에 밀리며 아쉬움을 삼켰다.그는 30일 한국 테니스 최연소(만 16세11개월) 챌린저 대회 8강에 진출 기록을 작성하기도 했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7717986&cloc

by 운영자 | Date 2015-05-01 18:26:50 | Hit 1328

이덕희, 4강 실패 했지만 자신감 얻었다 [대한테니스협회]

[대한테니스협회 김도원]한국 테니스의 희망 이덕희(마포고·현대자동차·KDB산업은행 후원 391위)가 4강 진출에 실패했다. 챌린저 4강진출에 실패 했지만 챌린저 급 대회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음을 증명한 이덕희(자료사진) 5월1일 중국 안닝 핫 스프링 클레이 코트에서 열린 안닝 챌린저(총상금 오만 달러) 8강전에서 한국 테니스 선수 역대 최연소로 챌린저 8강에 진출했던 이덕희가 프란코 스쿠고르(크로아티아 547위)에게 세트스코어 2-0(2-6,1-6)으로 패해 4강 진출의 뜻을 이루지 못했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kortennis.co.kr/sub_06.html?include=&mode=view&id=2658&lc=&sc=&mc=&gid=news

by 운영자 | Date 2015-05-01 18:14:58 | Hit 1256

이덕희, 중국 안닝 챌린저 8강서 탈락 [연합뉴스]

이덕희 <<연합뉴스 DB>>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이덕희(17·마포고)가 남자프로테니스(ATP) 차이나 인터내셔널 챌린저(총상금 5만 달러) 단식 4강 진출에 실패했다. 청각장애 3급 이덕희는 1일 중국 윈난성 안닝에서 열린 대회 5일째 단식 3회전에서 프랑코 스쿠고르(547위·크로아티아)에게 0-2(2-6 1-6)로 졌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5/01/0200000000AKR20150501083800007.HTML?input=1195m

by 운영자 | Date 2015-05-01 18:14:00 | Hit 1195

김형성, 아쉬운 컷오프 ? ? ? 일본골프투어 더 크라운스 공동 62위

‘디펜딩 챔피언’ 김형성(34세 ? 현대자동차)이 일본골프투어(JGT) 더 크라운스에서 컷오프됐다. 김형성은 1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 골프클럽 와고 코스(파70 ? 7545야드)에서 열린 2015 더 크라운스(총상금 1억2천만엔) 2라운드에서 1언더파 69타를 쳤지만 1,2라운드 합계 5오버파 145타로 공동 62위를 기록하며 아쉽게 컷오프됐다. 1번홀에서 1라운드를 시작한 김형성은 4번홀과 5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좋은 출발을 보였지만 8번홀에서 보기를 기록했다. 김형성은 15번홀에서 다시 버디를 잡았지만 16번홀에서 곧 바로 보기를 기록했고 이후 더 이상 타수를 줄이지 못하며 1언더파로 경기를 마쳤다.  김형성은 "오늘은 더 집중하려고 노력했고 첫 날보다 감이 좋았다. 대회 첫 날 부진이 많이 아쉽다"고 말했다.

by 운영자 | Date 2015-05-01 18:07:41 | Hit 1170

이덕희, 챌린저 준결승 진출 실패

한국 테니스의 희망 이덕희(16세 ? 현대자동차?KDB산업은행 후원 ? ATP랭킹 391위)가 안닝 챌린저(총상금 5만달러+H)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이덕희는 1일 중국 안닝 핫 스프링 클레이 코트에서 열린 ATP 국제 챌린저 - 안닝 대회 단식 8강에서 프란코 스쿠고르(27세 ? 크로아티아 ? ATP랭킹 547위)에게 0-2(2-6, 1-6)로 패했다.   전날 한국 테니스 선수 역대 최연소 챌린저 8강 진출 기록(만 16세 11개월)을 세운 이덕희는 2011년 세계 랭킹 147위까지 올랐던 스쿠고르의 벽을 넘지 못했다. 이덕희는 키가 203cm인 스쿠고르의 각도가 큰 서브에 힘겨운 승부를 펼치며 아쉽게 패하고 말았다.   이덕희는 “경기를 져서 아쉽긴 하지만 또 다른 유형의 선수를 만나 좋은 경험을 했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대회 8강 기록으로 랭킹포인트 17점을 획득한 이덕희는 오는 11일 발표하는 ATP랭킹에서 340위대까지 진입할 전망이다.

by 운영자 | Date 2015-05-01 14:53:38 | Hit 1190

이덕희, 최연소 챌린저 8강 [KBS]

테니스 유망주 이덕희가 국내 선수 최연소 챌린저 8강에 올랐습니다. 이덕희는 중국 윈난성에서 열린 차이나 인터내셔널 챌린저 단식 2회전에서 인도의 카루누데이 싱을 2대 0으로 꺾었습니다. 만 16살 11개월인 이덕희는 정현이 세운 국내 최연소 챌린저 8강 진출 기록을 새롭게 썼습니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NEWS_CODE=3067270&ref=A

by 운영자 | Date 2015-04-30 19:09:43 | Hit 1311

이덕희, 한국 선수 최연소 챌린저 8강 진출 기록 [스포츠서울]

이덕희. 출처 | 국제테니스연맹(ITF) 홈페이지 [스포츠서울] 테니스 유망주 이덕희(세계 391위·마포고)가 한국 선수 최연소 챌린저 8강 진출 기록을 세웠다.청각장애를 딛고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이덕희는 30일 중국 윈난성 안닝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차이나 인터내셔널 챌린저(총상금 5만 달러) 단식 2회전에서 카루누데이 싱(777위·인도)을 2-0(6-2 7-6)으로 꺾고 8강이 겨루는 3회전에 올랐다. 이덕희는 이번 대회에서 자신의 첫 챌린저 승리에 이어 한국 선수 최연소(16세 11개월) 챌린저 8강 기록을 세웠다. 종전은 정현(88위·삼성증권 후원)이 지난해 부산오픈에서 8강에 오르며 기록한 17세 11개월이었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www.sportsseoul.com/?c=v&m=n&i=206654

by 운영자 | Date 2015-04-30 19:07:34 | Hit 1235

이덕희, 안닝 챌린저 8강 진출 [뉴시스]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청각장애 3급인 이덕희(17·마포고·세계랭킹 391위)가 남자프로테니스(ATP) 차이나 인터내셔널 챌린저 단식 8강에 진출했다.현대자동차와 KDB산업은행의 후원을 받고 있는 이덕희는 30일 중국 윈난성 안닝에서 벌어진 대회 단식 2회전에서 세계랭킹 777위 카루누데이 싱(25·인도)을 2-0(6-2 7-6<5>)으로 물리쳤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0430_0013635338&cID=10501&pID=10500

by 운영자 | Date 2015-04-30 19:06:16 | Hit 1226

이덕희, 또 이겼다-챌린저 8강 진출 [대한테니스협회]

[대한테니스협회 김도원]한국 테니스의 희망 이덕희(마포고·현대자동차·KDB산업은행 후원 391위)가 챌린저 대회에서 또 승리하며 8강에 진출했다. 안닝챌린저 2회전에서 승리해 한국 테니스 선수 역대 최연소로 챌린저 8강에 진출한 이덕희(자료사진) 30일 중국 안닝 핫 스프링 클레이 코트에서 열린 안닝 챌린저(총상금 오만 달러) 2회전(32강)에서 이덕희가 카루누대이 사이(인도, 777위)를 세트스코어 2-0(6-2,7-6<5>)으로 물리치고 8강이 겨루는 3회전에 안착했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kortennis.co.kr/sub_06.html?include=&mode=view&id=2656&lc=&sc=&mc=&gid=news

by 운영자 | Date 2015-04-30 19:03:45 | Hit 1188

이덕희, 국내 최연소 챌린저 8강 기록(종합) [연합뉴스]

이덕희. <<연합뉴스 DB>>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이덕희(17·마포고)가 남자프로테니스(ATP) 차이나 인터내셔널 챌린저(총상금 5만 달러) 단식 3회전에 올랐다. 청각장애 3급인 이덕희는 30일 중국 윈난성 안닝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단식 2회전에서 카루누데이 싱(777위·인도)을 2-0(6-2 7-6<5>)으로 제압했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4/30/0200000000AKR20150430190551007.HTML?input=1195m  

by 운영자 | Date 2015-04-30 19:02:30 | Hit 1201

이덕희, 챌린저 8강 진출 최연소 기록 세워

한국 테니스의 희망 이덕희(16세 ? 현대자동차 ? KDB산업은행 후원)가 안닝 챌린저(총상금 5만달러+H)에서 또 하나의 최연소 기록을 세우며 8강에 진출했다. 이덕희는 30일 중국 안닝 핫 스프링 클레이 코트에서 열린 ATP 국제 챌린저 - 안닝 대회 단식 2회전(16강)에서 카루누데이 싱(24세 ? 인도 ? ATP랭킹 777위)을 2-0(6-2, 7-6<7-5>)으로 꺾고 8강에 안착했다.   이로써 이덕희는 한국 테니스 선수 역대 최연소(만 16세 11개월)로 챌린저 8강 진출 기록을 세우게 됐다. 종전기록은 정현이 만 17세 11개월에 2014년 부산오픈 챌린저에서 8강에 오른 바 있다.   이덕희는 이번 대회에서 처음으로 챌린저 무대 본선 1승을 기록한 데 이어 8강 진출까지 성공하며 챌린저 무대에 본격적으로 발을 딛게 됐다.   첫번째 세트는 이덕희가 상대를 완벽히 제압했다. 게임 스코어 1-1상황에서 상대 서브 게임를 브레이크에 성공한 이덕희는 이후 더욱 강하게 몰아붙였고, 강력한 스트로크와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보이며 손쉽게 첫 세트를 따냈다.   두번째 세트 초반 이덕희는 첫 서브 게임에서 상대에게 브레이크를 당하며 0-2로 끌려갔다. 이후 이덕희와 상대는 각각 자신의 서브 게임을 지켜나가며 팽팽하게 경기가 흘렀고, 게임스코어 4-5까지 흘러갔다. 경기 막판, 상대 선수 서브 게임에서 이덕희는 극적으로 브레이크에 성공하며 동점을 만들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후 타이브레이크 접전 끝에 이덕희는 자신의 서브 게임을 지킨 후 다시 한번 브레이크에 성공하며 처음으로 챌린저 본선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덕희는 "8강에 올라 기쁘다"고 말하며 또 이덕희는 "이번 대회를 통해 챌린저 무대에 대한 자신감이 확실히 생겼고 더 큰 무대로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현재 세계 ATP 391위인 이덕희는 내일 단식 8강에서  프란코 스쿠고르(27세 ? 크로아티아 ? ATP랭킹 547위)와 4강 진출을 놓고 다툰다. 이덕희는 최근 인도네시아 F2, F3 퓨처스에서 2주 연속 우승한 데 이어 이번에는 챌린저 무대에서 한국 최연소 기록을 갱신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덕희가 대회 8강에서도 맹활약을 펼치며 신기록 행진을 이어갈 지 귀추가 주목된다.

by 운영자 | Date 2015-04-30 17:42:59 | Hit 1222

디펜딩챔피언 김형성, 1R 부진 ? ? ? 일본골프투어 더 크라운스

‘디펜딩 챔피언’ 김형성(34세 ? 현대자동차)이 일본골프투어(JGT) 더 크라운스 1라운드에서 부진하며 공동 85위를 기록했다. 김형성은 30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 골프클럽 와고 코스(파70 ? 7545야드)에서 열린 2015 더 크라운스(총상금 1억2천만엔) 1라운드에서 6오버파 76타를 쳐 공동 85위를 기록했다. 1번홀에서 1라운드를 시작한 김형성은 버디를 기록하며 좋은 출발을 보였지만 2번홀에서 곧 바로 보기를 기록, 4번홀에서 더블보기를 기록, 7번홀에서 다시 보기를 기록하는 등 전반부터 부진에 빠졌다. 김형성은 후반 11번홀과 16번홀에서 더블보기를 기록했고 마지막 18번홀에서 버디를 기록해 6오버파로 첫 날 경기를 아쉽게 마쳤다. 김형성은 "2라운드에서는 좋은 모습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형성은 1일 오전 7시 50분, 2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 디펜딩 챔피언인 김형성이 2라운드에서는 1라운드의 부진을 벗어나 상위권으로 도약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대회 1라운드 선두로는 5언더파 65타를 기록한 이경훈(23세)이 단독으로 올랐다.

by 운영자 | Date 2015-04-30 16:54:46 | Hit 1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