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성, 인도네시안마스터스 최종66위

김형성(34세 ? 현대자동차)이 아시안투어 CIMB 니아가 인도네시안 마스터스(총상금 75만달러)에서 최종 66위를 기록했다. 김형성은 2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로열 컨트리클럽(파72 ?7304야드)에서 열린 CIMB 니아가 인도네시안 마스터스 4라운드에서 7오버파 79타를 쳐 최종 합계 19오버파 66위를 기록했다. 10번홀에서 4라운드를 시작한 김형성은 버디를 기록하며 좋은 출발을 보였다. 하지만 13번홀과 14번홀에서 연속 보기를 기록했다. 18번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다시 타수를 줄였지만 후반에 들어서 보기를 5개, 더블보기를 1개 기록하며 7오버파로 최종라운드를 마쳤다.  김형성은 "경기력이 좋지 않아 많이 아쉽다"며 "컨디션 조절을 잘해서 다음 대회에서는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찹차이 니랏(31세 ? 태국)과 리 웨스트우드(42세 ? 영국)가 합계 7언더파로 공동 우승을 차지했다.

by 운영자 | Date 2015-04-26 16:39:42 | Hit 1069

김민혁 출전, 서울은 광주와 무승부

김민혁(22)이 선발 출전한 가운데 FC서울은 광주FC와 아쉬운 무승부를 거뒀다. 김민혁은 26일 목포축구센터에서 열린 2015 K리그 클래식 8라운드 광주FC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지만 팀은 1-1로 무승부를 거뒀다.  김민혁은 지난 광저우 에버그란데와의 AFC 챔피언스리그 5라운드(0-0무)에서 30일만에 교체 출전 한데 이어 이날 선발 출전으로 두 경기 연속 그라운드에 나섰다.   이날 김민혁은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후반 36분까지 81분 동안 활발한 움직임과 날카로운 패스로 중원을 지켰지만 경기결과를 승리로 이끌지는 못했다.  FC서울의 기대주 김민혁은 지난 2월 17일 치른 AFC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하노이T&T전(7-0승)에서 FC서울 공식 데뷔전을 치렀고 지난달 4일에 치른 AFC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2라운드 가시마 앤틀러스전(1-0승)에서 첫 번째 공격포인트(어시스트)를 기록한 바 있다. 김민혁은 “경기를 이기지 못해 아쉽다”며 "팀이 승리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격수 최정한(25)은 이날 경기 교체 명단에 포함됐지만 출전하지 못했고, 신인 수비수 김원균(22)은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FC서울은 오는 29일 홈구장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경주한수원과 FA컵 32강을 치른다. 최근 빡빡한 경기 일정으로 로테이션을 이용할 가능성이 있는 이날 경기에 기회를 많이 얻지 못했던 신인 김원균과 김민혁 그리고 최정한이 출전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by 운영자 | Date 2015-04-26 16:09:41 | Hit 1049

김형성, 대회 3라운드 부진 . . . CIMB 니아가 인도네시안 마스터스

김형성(34세 ? 현대자동차)이 아시안투어 CIMB 니아가 인도네시안 마스터스(총상금 75만달러) 3라운드에서 부진을 벗어나지 못하고 공동 65위를 기록했다. 김형성은 2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로열 컨트리클럽(파72 ?7304야드)에서 열린 CIMB 니아가 인도네시안 마스터스 3라운드에서 5오버파 77타를 쳐 1~3라운드 합계 12오버파 공동 65위를 기록했다. 10번홀에서 3라운드를 시작한 김형성은 14번홀까지 파를 기록하며 나쁘지 않은 출발을 보였다. 하지만 15번홀부터 17번홀까지 연속해서 보기를 기록했고, 후반 4번홀과 9번홀에서 보기를 기록해 이날 보기만 5개를 기록하며 부진을 벗어나지 못했다.   김형성은 "경기력이 좋지 않아 많이 아쉽다"며 "마지막 라운드까지 최선을 다하곘다"고 말했다. 한편 리 웨스트우드(42세 ? 영국)가 합계 8언더파로 대회 단독 선두에 올랐다.

by 운영자 | Date 2015-04-25 18:19:52 | Hit 1103

김민우 출전 도스, 가시와전1-1무

김민우(25)가 풀타임 출전한 가운데 사간 도스는 가시와 레이솔과 비기며 3경기 연속 무패 기록을 이어갔다. 김민우의 사간 도스는 25일 베스트어메니티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J리그 디비전1 7라운드에서 가시와 레이솔과 1-1로 비겼다. 사간 도스는 이날 무승부로 리그 5라운드 몬테디오 야마가타전(1-0승), 6라운드 반포레 고후전(3-0승)에 이어 연승은 이어가지 못했지만 리그 무패 기록을 3경기로 이어갔다. 이날 김민우는 왼쪽 미드필더로 선발로 출전해 90분 풀타임 출전하며 활발한 움직임과 날카로운 패스로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최성근(23)은 이날 교체 명단에 포함됐지만 교체 투입되지는 않았다. 한편 사간 도스는 이날 후반 9분 가시와 레이솔의 레안드로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36분 토요다 요헤이의 동점골이 터지며 1-1 무승부를 거뒀다.  김민우는 "연승을 이어가지 못해 아쉽다"고 소감을 밝히며 "최근 팀 분위기가 좋은 만큼 다음 경기에서 다시 승리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최성근은 "다음 경기에서 출전하게 된다면 좋은 모습 보여줄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사간 도스는 오는 29일 쇼난 BMW스타디움에서 쇼난 벨마레와 리그 8라운드를 치른다. 김민우와 최성근이 팀의 무패 행진을 계속해서 이끌 수 있을지 주목된다.

by 운영자 | Date 2015-04-25 17:09:42 | Hit 1087

김형성, 힙겹게 컷오프 통과 - 2015 CIMB 니아가 인도네시안 마스터스

김형성(34세 ? 현대자동차)이 아시안투어 CIMB 니아가 인도네시안 마스터스(총상금 75만달러) 2라운드에서 힘겹게 컷오프를 통과했다. 김형성은 2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로열 컨트리클럽(파72 ?7304야드)에서 열린 CIMB 니아가 인도네시안 마스터스 2라운드에서 5오버파 77타를 쳐 1,2라운드 합계 7오버파 공동 58위를 기록, 컷오프를 통과했다. 1번홀에서 2라운드를 시작한 김형성은 2번홀에서 더블보기를, 4번홀 보기를 기록하며 아쉬운 출발을 보였다. 6번홀에서 버디를 기록했지만 7번홀에서 보기를 기록, 8번홀에서 다시 버디를 기록하며 힘겨운 경기를 이어갔다. 후반, 김형성은 10번홀부터 14번홀까지 파를 기록하며 타수를 줄이지 못했고, 15번홀, 17번홀, 18번홀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부진을 벗어나지 못한 채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로써 김형성은 1,2라운드 합계 7오버파로 공동 58위를 기록해 힘겹게 컷오프를 통과하며 후반 라운드를 이어가게 됐다.   김형성은 "많이 더워서 힘들다. 내일은 좋은 모습 보여줄 수 있도록 더 노력하곘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계 호주인 박은호(41세)가 1,2라운드 합계 4언더파로 대회 단독 선두에 올랐다.

by 운영자 | Date 2015-04-24 20:23:52 | Hit 1060

김형성 인도네시아 마스터스 1R 공동 66위로 마감.

  김형성(34세 ? 현대자동차)이 아시안투어 인도네시아 마스터스(총상금 75만달러) 1라운드에서 공동 66위로 부진했다. 김형성은 2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로열 컨트리클럽(파72 ?7천304야드)에서 열린 아시안투어 인도네시아 마스터스(총상금 75만달러) 1라운드에서 2오버파 74타를 쳐 공동 66위를 기록했다. 전반 10번홀에서 1라운드를 시작한 김형성은 첫홀(파4)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아쉬운 출발을 했다. 하지만 이후 11번홀(파3)과 17번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기록 후 상승세를 타는 듯 했으나 전반 마지막 홀인 18번홀(파5)에서 트리플 보기를 기록하며 아쉽게 전반홀을 마무리 했다. 이후 후반홀에서는 모두 파세이브를 하며 1라운드 최종 2오버파로 마쳤다. 김형성은 "컨디션을 점차 끌어올리는 중이다. 내일 두번째 라운드에서 경기력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선두로는 대만의 찬 시 창(대만)과 토마스 브존(덴마크)가 합계 6언더파로 공동 선두에 올랐다.   

by 운영자 | Date 2015-04-23 18:04:30 | Hit 1072

최성근 풀타임, 도스 YN컵 4R 패배

최성근(23)이 선발 출전한 가운데 사간 도스는 야마자키 나비스코 컵 4라운드에서 패배를 기록했다. 최성근은 22일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야마자키 나비스코 컵 4라운드 FC도쿄 원정 경기에서 선발 풀타임 출전했지만 소속팀 사간 도스는 FC도쿄에 0-2로 패했다. 최성근은 이날 왼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했다. 특유의 왕성한 활동량으로 공수를 가리지 않고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사간 도스는 전반 18분 FC도쿄의 미드필더 미타 히로타카에게 선제골을 허용했고 후반 12분 미타 히로타카에게 한 골 더 내주면서 0-2로 패하고 말았다. 최성근은 "개인적으로 오늘 내 경기력이 많이 부족했다"고 말하며, "팀에 더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선수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간 도스의 에이스 김민우(25)와 스트라이커 토요다 요헤이를 비롯한 주전 선수 일부는 오는 25일 열리는 가시와 레이솔전을 대비해 체력 안배 차원, 로테이션에 의해 이날 경기에 명단에서 제외됐다. 사간 도스는 오는 25일 홈구장 베스트어메니티스타디움에서 가시와 레이솔과 리그 7라운드를 치른다. 김민우와 최성근이 사간 도스의 리그 3연승을 이끌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by 운영자 | Date 2015-04-22 21:15:30 | Hit 1274

시즌 9골 석현준, 和 방송특집…이소룡 연상 [MK스포츠]

[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유럽프로축구 시즌 10골을 목전에 둔 전 국가대표 공격수 석현준(24·비토리아 FC)이 네덜란드 지상파방송 특집프로그램의 주인공이 됐다. 네덜란드 ‘RTV 엔하’는 21일(이하 한국시간) ‘우리가 잊은 축구영웅 석현준’이라는 제목으로 2분 19초 분량의 특집을 내보냈다. ‘RTV 엔하’는 네덜란드 노르트홀란트주의 지상파 방송이다. 노르트홀란트주에는 네덜란드의 수도인 ‘암스테르담’도 속해있다. 석현준은 2010년 1월 1일 암스테르담을 연고지로 하는 네덜란드 1부리그 최고 명문 AFC 아약스에 입단하여 유럽프로축구 경력을 시작했다. ‘RTV 엔하’는 “주간 축구특집의 대상으로 아약스 출신 석현준을 선택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sports.mk.co.kr/view.php?no=380591&year=2015

by 운영자 | Date 2015-04-22 17:52:02 | Hit 1360

김민혁, 30일만에 교체 출전 ? ? ? 서울은 광저우와 득점없이 비겨

  김민혁(22)이 30일만에 그라운드에 나선 가운데 FC서울은 광저우와 득점없이 비겼다. 김민혁은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5 AFC챔피언스리그 5라운드 광저우 에버그란데와의 경기에서 후반 막판 교체 출전했지만 팀은 0-0으로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김민혁은 공격형 미드필더로 후반 42분 교체 출전해 추가시간까지 약 7분 동안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지만 아쉽게도 경기 결과를 바꾸지는 못했다.  이날 출전으로 김민혁은 지난 달 22일에 치른 K리그 클래식 3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전(1-2패) 이후 한달만에 공식 경기에 출전했다. FC서울의 기대주 김민혁은 지난 2월 17일 치른 AFC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하노이T&T전(7-0승)에서 FC서울 공식 데뷔전을 치렀고 지난달 4일에 치른 AFC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2라운드 가시마 앤틀러스전(1-0승)에서 첫 번째 공격포인트(어시스트)를 기록한 바 있다. 김민혁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최선을 다했다. 이기지 못해 아쉽다”며 "열심히 준비해서 다음 경기에서도 기회가 주어진다면 팀 승리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공격수 최정한(25)은 이날 경기 교체 명단에 포함됐지만 출전하지 못했고, 신인 수비수 김원균(22)은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FC서울은 오는 26일 목포축구센터에서 K리그 클래식 8라운드 광주FC 원정 경기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5-04-21 21:37:47 | Hit 1354

김형성 4월 4째주 랭킹 현황(4월 20일 기준)

김형성(34세 ? 현대자동차)이 월드골프랭킹(OWGR) 157위, 일본골프투어(JGT) 상금랭킹 공동 23위에 올랐다.   <4월 20일 발표된 김형성 프로의 월드골프랭킹>     <4월 20일 발표된 김형성 프로의 일본골프투어 상금 랭킹> 김형성은 19일 일본 나고야의 도켄 타도 컨트리클럽(파71 ? 7081야드)에서 열린 2015 도켄 홈메이트 컵 4라운드에서 6언더파 65타를 쳐 총합계 5언더파 279타로 공동 23위를 기록했다.    한편 김형성은 23일부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로얄 골프 클럽에서 열리는 아시아 투어 CIMB 니아가 인도네시아 마스터스에 출전한다.

by 운영자 | Date 2015-04-21 16:44:43 | Hit 1412

이덕희 4월 4째주 랭킹 현황(4월 20일 기준)

한국 테니스의 희망 이덕희(16세 ? 현대자동차?KDB산업은행 후원)가 20일 ATP(국제남자프로테니스연맹) 공식 홈페이지에서 발표된 ATP랭킹에서 436위에 올랐다.     <4월 20일 발표된 ATP 이덕희 랭킹 현황> <4월 20일 발표된 ITF 주니어 이덕희 랭킹 현황>   현대자동차와 KDB산업은행의 후원으로 세계 무대 도전에 나서고 있는 이덕희는 지난주 인도네시아 F2 퓨처스 - 테갈, F3 퓨처스 - 자카르타 대회에서 2주 연속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현재 세계 436위인 이덕희는 이번대회 우승으로 ATP랭킹 포인트 18점을 추가, 총 111점으로 오는 27일 발표되는 세계ATP 포인트 랭킹에서 390위권으로 진입하게 될 전망이다.      한편 이덕희는 27일부터 중국 안닝에서 열리는 중국 안닝 챌린저(총상금 50,000달러) 출전한다.    

by 운영자 | Date 2015-04-21 16:36:15 | Hit 1248

박준형, 입단 후 두번째 공식 경기 출전

CD휘허노방스 입단 후 두번째 공식 경기를 치른 박준형 <사진=S&B컴퍼니>     박준형(22)이 CD휘허노방스 입단 후 두번째 공식 경기를 치렀다. 박준형은 20일(이하 한국시간) ‘에스타디오 도 스포츠 유니앙 신트렝세’에서 열린 2014/2015시즌 캄페오나토 나시오날(포르투갈 프로축구 3부리그) 강등그룹 G조 9라운드 신트렝세와의 원정 경기에서 입단 후 처음으로 선발 출전했다. 소속팀 휘허노방스는 신트렝세에 3-4로 패했다. 박준형은 지난 달 29일 아틀레티쿠 마우베이라와의 리그 7라운드에서 데뷔전을 치른 이후 2경기만에 다시 출전했다. 이날 수비형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박준형은 혹독한 선발 경기를 치렀다. 경기 초반 실점으로 0-1로 뒤지던 전반 7분, 박준형은 심판의 석연찮은 판정으로 경고카드를 받고 페널티킥을 내주고 말았다. 다행히도 상대 키커의 실축으로 실점하진 않았지만 박준형과 소속팀으로서는 아쉬움이 크게 남는 판정이었다. 박준형은 볼이 아웃되는 것을 몸으로 막아내는 과정에서 넘어졌고 심판은 팔에 공이 닿았다는 판단으로 핸드볼 파울을 선언했다.   이후에는 경고카드를 한장 받은 박준형의 퇴장을 유도하기 위해 상대 선수들이 시뮬레이션 액션까지 취했다. 박준형과 볼 경합시 상대 선수들은 큰 접촉이 없었음에도 크게 넘어지기 시작했다. 이에 벤치에서는 퇴장으로 인한 수적 열세를 방지하기 위해 박준형을 25분만에 교체시켰다.   이날 패배로 휘허노방스는 캄페오나토 나시오날 강등그룹 G조 총 8개의 팀중 5위(승점: 12점 - 3승 3무 3패)에 위치하게 됐다.   박준형은 “심판 판정이 많이 억울하고 아쉽다"고 소감을 밝히며 "점점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고 있다. 좋은 모습을 보여서 출전시간을 늘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준형은 지난 1월 29일 비토리아 세투발 입단 계약 체결 후 곧바로 ‘C.D. 휘허노방스’로 임대됐다. 박준형은 이번 시즌 종료까지 3부리그인 휘허노방스에서 실전 경기력을 끌어 올릴 계획이다.   박준형의 휘허노방스는 27일 홈구장 산토스 조르제 경기장에서 로우레스와 캄페오나토 나시오날 강등권리그 G조 10라운드를 치른다. 한편 휘허노방스는 이번 시즌 캄페오나토 나시오날 G조에서 전반기를 10개 클럽중 8위를 기록, 후반기를 강등그룹에서 보내게 됐다. 포르투갈 프로축구 3부리그인 캄페오나토 나시오날은 A조부터 H조까지 8개 조로 나뉘어 상위 2개 클럽만이 승격그룹에서 후반기를 치르고 3위부터 10위까지는 강등그룹으로 편성돼 후반기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5-04-20 10:32:46 | Hit 1584

석현준, 시즌 9호골 작렬…2경기 연속 득점포 [더팩트]

연이은 골 맛! 석현준이 20일 에스타디오 본핌에서 열린 2014~2015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29라운드 스포르팅 에스토릴과 홈 경기에서 선제골을 작렬했다. / 세투발 홈페이지 석현준, 2G 연속골! 석현준(23·비토리아 세투발)이 시즌 9호이자 리그 5호골을 작렬했다. 석현준은 20일(이하 한국 시각) 에스타디오 본핌에서 열린 2014~2015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29라운드 스포르팅 에스토릴과 홈 경기에서 시즌 9호골을 작렬했으나 팀 1-2 패배는 막지 못했다. 세투발은 리그 2연패에 빠지며 6승 7무 16패(승점 25) 16위로 내려앉았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news.tf.co.kr/read/soccer/1516074.htm

by 운영자 | Date 2015-04-20 09:52:23 | Hit 1416

석현준, 시즌 9호골 작렬...2경기 연속 득점포 가동 [스포탈코리아]

     오늘하루 닫기   [스포탈코리아] 이경헌 기자= 석현준(23, 비토리아 세투발)이 2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하며 시즌 9호골 고지에 올랐다.  석현준은 20일 새벽(한국시간) 에스타디오 본핌에서 열린 에스토릴과의 2014/2015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29라운드 홈 경기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전반 35분 선제골을 터트렸다.  지난 13일 스포르팅 리스본전(1-2 패)에 이어 2경기 연속골. 시즌 9호골이자 리그 5호골이 터지는 순간이었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sportalkorea.mt.co.kr/news/view.php?gisa_uniq=2015042008111827§ion_code=20&key=&field=&cp=se&gomb=1

by 운영자 | Date 2015-04-20 09:51:12 | Hit 1305

석현준, 2경기 연속골-시즌 9호골 기록

비토리아 세투발에서 맹활약중인 석현준 <사진=비토리아 세투발 홈페이지>     석현준(23?비토리아 세투발)이 2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 시즌 9호골을 기록했다.   석현준은 20일(이하 한국 시간) 홈구장 에스타디오 도 본핌에서 열린 2014/2015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29라운드 에스토릴과의 경기에서 풀타임 출전하며 전반 35분 선제골을 터드렸지만 팀은 1-2 역전패했다.   지난 13일 스포르팅 리스본전(1-2 패)에 이어 2경기 연속골. 시즌 9호골이자 리그 5호골이 터진 것이다.   하지만 석현준의 소속팀 비토리아 세투발은 후반 2분 에스토릴의 클레베르의 동점골과 후반 13분 세바에게 역전골을 허용하며 1-2로 패해 리그 2연패의 부진에 빠졌고, 비토리아 세투발은 6승 7무 16패, 승점 25점으로 리그 순위 16위로 추락했다. 강등권인 17위 길 비센테와의 승점은 5점차다.   석현준은 지난 1월 13일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나시오날을 떠나 세투발에 새 둥지를 틀었다. 나시오날에서 5골(리그 2골, 컵 3골)을 기록했던 석현준은 비토리아 세투발에서 꾸준한 활약을 이어가며 4골(리그 3골, 컵 1골)을 기록중이다.   석현준은 "최근 개인적으로 컨디션도 좋고 연속골도 기록해 좋지만 팀이 연패에 빠져 많이 아쉽다"고 소감을 밝히며 "다음 경기에서는 팀이 승리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석현준의 비토리아 세투발은 오는 27일 에스타디오 도 베사 세쿨로에서 열리는 프리메이리가 30라운드에서 보이비스타 원정 경기를 치른다. 석현준이 3경기 연속골과 함께 팀의 승리를 이끌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by 운영자 | Date 2015-04-20 09:49:27 | Hit 1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