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희, 2주 연속 퓨처스대회 우승 쾌거 [아시아경제]

남자 테니스 이덕희[사진 제공=S&B컴퍼니] [아시아경제 나석윤 기자] 남자프로테니스(ATP) 단식 474위 이덕희(16 / 현대차·KDB산업은행 후원)가 2015 인도네시아 F3 퓨처스-자카르타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지난 12일 인도네시아 F2 퓨처스-테갈 대회를 시작으로 거둔 2주 연속 퓨처스대회 우승이다. 이덕희는 19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엘리트클럽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크리스토퍼 룽캇(25·인도네시아·세계랭킹 489위)과의 대회 단식 결승전에서 세트스코어 2-0(6-4, 6-3)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한국 테니스 역대 최연소(16세 10개월)로 퓨처스대회 2주 연속 우승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5041918223532551

by 운영자 | Date 2015-04-19 20:21:37 | Hit 1308

인도네시아 언론, 이덕희 2주 연속 우승 소식 전달

  트리번뉴스에서 이덕희의 '인도네시아 퓨처스 2주 연속 우승' 소식을 전했다. <사진=트리번뉴스 홈페이지 캡쳐>     한국 테니스 유망주 이덕희(16세 ? 현대자동차?KDB산업은행 후원)가 인도네시아 주요 언론사 트리번뉴스(Tribunnews)에서 주목을 받았다. 트리번뉴스는 19일, 한국에서 온 1998년생의 테니스 유망주 이덕희가 대회 개최국인 인도네시아의 테니스 선수 크리스토퍼 룽캇을 2-0(6-4, 6-3)으로 꺾고 인도네시아 PGN 퓨처스(F3 퓨처스 - 자카르타) 우승을 차지했다고 알렸다.   트리번뉴스는 크리스토퍼 룽캇이 "이덕희는 아주 견고하고 어려운 상대였다. 어린 선수지만 많은 것을 배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또 트리번뉴스는 이덕희가 "인도네시아 날씨가 많이 더워서 힘들었다"고 말하며 "테갈 대회(F2)에 이어 자카르타 대회(F3)까지 인도네시아에서 2개 대회를 연속 우승해서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고 전했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www.tribunnews.com/sport/2015/04/19/duck-hee-lee-kandaskan-christopher-rungkat-di-final-indonesia-pgn-mens-futures-2015

by 운영자 | Date 2015-04-19 20:19:48 | Hit 1889

이덕희, 인도네시아 퓨처스 단식 우승 [SBS]

테니스 유망주 이덕희가 인도네시아 PGN 퓨처스대회 단식 우승을 차지했습니다.청각장애 3급인 이덕희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크리스토퍼 룽카트를 2 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왈리코타 테갈오픈에 이어 2주 연속 퓨처스 대회를 제패한 이덕희는 개인 통산 네 번째 퓨처스 정상에 올랐습니다.현대자동차와 KDB산업은행의 후원을 받는 이덕희는 지난해 홍콩 퓨처스와 캄보디아 퓨처스에서도 우승한 바 있습니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2936699&plink=ORI&cooper=NAVER

by 운영자 | Date 2015-04-19 20:17:38 | Hit 1403

이덕희, 2주 연속 퓨처스 정상 차지 [대한테니스협회]

[대한테니스협회 김도원] 한국 테니스의 희망 이덕희(마포고·현대자동차·KDB산업은행 후원·474위)가 퓨처스 대회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2주연속 퓨처스 정상을 차지하며 ATP랭킹을 300위권으로 끌어 올린 이덕희 1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엘리트 클럽 테니스 코트에서 열린 인도네시아 F3 퓨처스 - 자카르타 대회 단식 결승에서 이덕희가 인도네시아의 크리스토퍼 룽캇(489위)을 세트 스코어 2-0(6-4,6-3)으로 물리치고 2주 연속 퓨처스 정상에 올랐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kortennis.co.kr/sub_06.html?include=&mode=view&id=2596&lc=&sc=&mc=&gid=news

by 운영자 | Date 2015-04-19 20:16:17 | Hit 1220

이덕희, 퓨처스 대회 2주 연속 우승 쾌거 [OSEN]

[OSEN=이균재 기자] 테니스 유망주 이덕희(474위, 마포고)가 국제테니스연맹(ITF) 인도네시아 PGN 퓨처스대회(총상금 1만 달러) 단식 정상에 올랐다.현대자동차와 KDB산업은행의 후원을 받는 이덕희는 1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대회 단식 결승서 크리스토퍼 룽카트(489위, 인도네시아)를 2-0(6-4, 6-3)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이로써 이덕희는 지난 12일 끝난 ITF 왈리코타 테갈오픈에 이어 2주 연속 퓨처스 대회 정상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이덕희는 16세 10개월의 나이로 이형택이 지난 1998년 22세 4개월의 나이로 세운 최연소 두 대회 연속 퓨처스 우승 기록을 경신했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osen.mt.co.kr/article/G1110130837

by 운영자 | Date 2015-04-19 20:14:55 | Hit 1254

유망주 이덕희, 2주 연속 퓨처스 우승 [스포츠서울]

이덕희. 출처 | ITF홈페이지 [스포츠서울] 청각장애 테니스 유망주 이덕희(세계 474위·마포고)가 2주 연속 퓨처스 정상에 올랐다.이덕희는 1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엘리트 클럽 테니스코트에서 벌어진 국제테니스연맹(ITF) 인도네시아 PGN 퓨처스대회(총상금 1만 달러) 단식 결승에서 홈 코트의 크리스토퍼 룽카트(489위·인도네시아)를 2-0(6-4 6-3)으로 꺾고 우승했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www.sportsseoul.com/?c=v&m=n&i=200956

by 운영자 | Date 2015-04-19 20:13:05 | Hit 1263

이덕희, 인도네시아 퓨처스 단식 우승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테니스 유망주 이덕희(474위·마포고)가 국제테니스연맹(ITF) 인도네시아 PGN 퓨처스대회(총상금 1만 달러)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4/19/0200000000AKR20150419030700007.HTML?input=1195m

by 운영자 | Date 2015-04-19 20:10:55 | Hit 1327

‘청각장애’ 극복한 ‘한국테니스의 미래’ [동양일보]

(동양일보 신홍경 기자) 제천 출신의 ‘테니스 신동’ 이덕희(17·서울마포고 2)는 한국테니스의 미래라 불리는 선수다. 그런 이덕희가 1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엘리트 클럽 테니스코트에서 벌어진 국제테니스연맹(ITF) 인도네시아 PGN 퓨처스대회(총상금 1만 달러) 단식 결승에서 우승했다. 지난주 왈리코타 테갈오픈에 이어 퓨처스대회 2연속 패권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통산 4번째 퓨처스 우승이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6013

by 운영자 | Date 2015-04-19 20:09:59 | Hit 1286

김형성,도겐홈메이트컵 최종 공동23위

김형성(34세 ? 현대자동차)이 일본골프투어(JGT) 시즌 개막전 2015 도켄 홈메이트 컵(총상금 1억3천만엔) 에서 최종 공동 23위를 기록했다. 김형성은 19일 일본 나고야의 도켄 타도 컨트리클럽(파71 ? 7081야드)에서 열린 2015 도켄 홈메이트 컵 4라운드에서 6언더파 65타를 쳐 총합계 5언더파 279타로 공동 23위를 기록했다. 김형성은 최종 라운드에서만 버디 7개(보기 1개)를 치는 좋은 컨디션을 보였지만 더 이상 상위권을 추격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10번홀에서 4라운드를 시작한 김형성은 10번홀과 12번홀 그리고 17번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타수를 줄여나갔다. 1번홀부터 시작한 후반에는 2번홀과 3번홀 그리고 6번홀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공동 19위까지 올라섰다. 이어서 김형성은 7번홀에서 보기를 기록했지만 마지막 9번홀에서 다시 버디를 추가하며 6언더파로 마무리했다.   김형성은 "대회 초반 부진이 아쉽다. 점점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다. 다음에는 더 좋은 모습 보여줄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 우승은 총합계 15언더파 269타를 기록한 마이클 헨드리(35세 ? 뉴질랜드)가 차지했다.

by 운영자 | Date 2015-04-19 17:31:11 | Hit 1483

이덕희,퓨처스대회 2주연속 우승 쾌거

  이덕희가 19일 인도네시아 F3 퓨처스 - 자카르타 대회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한국 테니스 선수 역대 최연소로 퓨처스 대회 2주 연속 우승의 쾌거를 이뤄냈다. <사진=S&B컴퍼니>      한국 테니스의 희망 이덕희(16세 ? 현대자동차?KDB산업은행 후원)가 퓨처스 대회 2주 연속 우승의 쾌거를 이뤄냈다.  이덕희는 1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엘리트 클럽 테니스 코트에서 열린 인도네시아 F3 퓨처스 - 자카르타 대회 단식 결승에서 인도네시아의 크리스토퍼 룽캇(25세 ? ATP랭킹 489위)을 2-0(6-4, 6-3)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현대자동차와 KDB산업은행의 후원으로 세계 무대 도전에 나서고 있는 이덕희는 지난 12일 끝난  인도네시아 F2 퓨처스 - 테갈 대회에 이어 F3 퓨처스 - 자카르타 대회에서도 정상에 올라 2주 연속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로써 이덕희는 한국 테니스 선수 역대 최연소로(16세 10개월) 퓨처스 대회 2주 연속 우승이라는 또 하나의 기록을 세우게 됐다.    종전 기록으로는 이형택이 1998년 22세 4개월의 나이로 퓨처스 2주 연속 우승(한국 F1, F2 대회 우승)이라는 기록을 세운 바 있으며, 22세 5개월의 나이로 퓨처스 4개 대회 연속 우승(한국 F1, F2, 캐나다 F2, F3 대회 우승)을 한 바 있다.    최근에는 김청의가 2014년 만 24세 3개월의 나이로 퓨처스 3주 연속 우승, 4개 대회 연속 우승(한국 F4, F6, F7, F8 대회 우승)을 한 바 있다.    경기 초반은 팽팽하게 흘러갔다. 이덕희와 룽캇은 서로 브레이크 없이 각자 자신의 서브 게임을 지켜나가며 게임스코어 3-3까지 흘러갔다. 첫 번째 위기는 이덕희가 맞았다. 게임 스코어 3-4상황의 자신의 서브게임에서 듀스 접전끝에 자신의 서브 게임을 지켜냈고, 이어 상대 서브 게임을 브레이크에 성공하며 팽팽했던 흐름을 자신의 것으로 가져왔다. 이어 자신의 서브 게임을 침착하게 지켜내며 게임스코어 6-4로 첫 세트를 따냈다.    상대 서브 게임으로 시작한 두번째 세트에서 이덕희는 바로 브레이크에 성공했고 이어 자신의 서브 게임까지 지켜내며 승기를 잡았다. 3-0까지 달아난 상황에서 상대의 반격으로 인해 4-3으로 다시 경기는 팽팽해 졌으나 이덕희의 서브 게임 듀스 상황에서 네트를 타고 넘어가는 럭키샷과 함께 5-3으로 리드를 이어갔다. 이어 미지막 상대 서브 게임을 브레이크하며 인도네시아에서 2주 연속 퓨처스 정상에 오르는 짜릿함을 맛 봤다.  이덕희는 "목표를 이뤄 너무 기쁘다. "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또 이덕희는 "다음 대회는 챌린저 대회다. 거기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현재 세계 ATP 474위인 이덕희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ATP랭킹 포인트 18점을 추가, 총 111점으로 27일 발표되는 세계ATP 랭킹에서 390위권으로 진입할 전망이다.     한편 시즌 2번째, 통산 4번째 퓨처스 우승에 성공한 이덕희는 오는 27일부터 중국 안닝에서 열리는 안닝 챌린저(총상금 50,000달러)에 본선 출전한다.

by 운영자 | Date 2015-04-19 14:55:01 | Hit 1460

이덕희, 인도네시아 퓨처스 결승行…연속 우승 도전 [아시아경제]

이덕희[사진=대한테니스협회 제공]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이덕희(474위·마포고)가 국제테니스연맹(ITF) 인도네시아 PGN 퓨처스대회 단식 결승에 올랐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18일 열린 대회 단식 4강 경기에서 다나이 우돔초케(369위·태국)를 2-0(6-2 6-1)으로 이겼다. 2007년에 세계랭킹 77위까지 올랐던 상대를 초반부터 일방적으로 몰아붙였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5041816294815702

by 운영자 | Date 2015-04-18 18:21:40 | Hit 1251

이덕희, 인도네시아 퓨처스 결승 진출 [OSEN]

[OSEN=이균재 기자] 테니스 유망주 이덕희(474위, 마포고)가 국제테니스연맹(ITF) 인도네시아 PGN 퓨처스대회(총상금 1만 달러) 단식 결승에 진출했다.현대자동차와 KDB산업은행의 후원을 받는 이덕희는 1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대회 단식 4강전서 지난 2007년 세계 랭킹 77위까지 올랐던 '난적' 다나이 우돔초케(369위, 태국)를 2-0(6-2, 6-1)으로 완파하고 결승에 올랐다.이로써 이덕희는 지난 12일 끝난 ITF 왈리코타 테갈오픈 퓨처스에 이어 2주 연속 우승에 발걸음을 재촉하게 됐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osen.mt.co.kr/article/G1110130048

by 운영자 | Date 2015-04-18 18:20:18 | Hit 1231

김형성,도켄홈메이트컵3R 1언더파

김형성(34세 ? 현대자동차)이 일본골프투어(JGT) 시즌 개막전 2015 도켄 홈메이트 컵(총상금 1억3천만엔) 3라운드에서 1언더파를 기록했다. 김형성은 18일 일본 나고야의 도켄 타도 컨트리클럽(파71 ? 7081야드)에서 열린 2015 도켄 홈메이트 컵 3라운드에서 1언더파 70타를 쳐 1~3라운드 합계 1오버파로 공동 58위를 기록했다. 10번홀에서 3라운드를 시작한 김형성은 11번홀에서 보기를 기록, 곧 바로 12번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만회했지만 다시 13번홀에서 보기를 기록했다. 김형성은 15번홀과 17번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전반을 1언더파로 마무리했다.   김형성은 라운드 후반 1번홀에서 더블 보기를 기록하며 흔들리는 듯 했지만 2번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다시 타수를 줄였고, 3번홀에서 보기를 기록했지만 4번홀과 5번홀에서 다시 버디를 추가했다. 이후 김형성은 더 이상 타수를 줄이지는 못하며 3라운드를 1언더파로 마쳤다. 김형성은 "마지막 라운드에서 더 좋은 모습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형성은 19일 오전 9시 10분, 김승혁(29세), 오자키 나오미치(58세)와 한조로 최종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 한편 대회 선두에는 1~3라운드 합계 11언더파 기록한 류현우(33세)가 올랐다.

by 운영자 | Date 2015-04-18 18:12:37 | Hit 1158

김민우-최성근 출전 도스, 2연승

김민우(25)와 최성근(23)이 활약한 가운데 사간 도스는 최성근의 친정팀 반포레 고후를 상대로 완승을 거두며 리그 2연승을 기록했다. 김민우, 최성근의 사간 도스는 18일 고후 야마나시중앙은행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J리그 디비전1 6라운드에서 반포레 고후에 3-0으로 승리했다. 사간 도스는 이날 승리로 지난 12일 치른 몬테디오 야마가타전(1-0승)에 이어 리그 2연승을 기록했다. 이날 김민우는 왼쪽 미드필더로 선발로 출전해 후반 42분 교체 아웃됄 때까지 활발한 움직임과 날카로운 패스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최성근은 후반 37분 중앙미드필더로 교체 출전해 정확한 패스와 공수를 가리지 않는 적극적인 움직임으로 팀의 무실점 승리를 도왔다.  한편 사간 도스는 이날 전반 4분만에 토요다 요헤이의 선제골과 25분 미즈누마 코타 골로 일찌감치 2-0으로 앞서나갔다. 후반에도 상황은 달라지지 않았고 후반 23분 토요다 요헤이가 한골 더 추가하며 승부를 갈랐다.  김민우는 "2연승을 거둬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며 "우리 팀이 이 흐름을 이어갈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성근은 "친정팀(반포레 고후)과의 경기였지만 우리팀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 다음 경기에서도 팀이 이길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우와 최성근의 사간 도스는 오는 25일 홈구장 베스트어메니티스타디움에서 가시와 레이솔과 리그 7라운드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5-04-18 16:22:38 | Hit 1162

김창욱 선발 출전, 팀은 안산과 2-2무

김창욱(22)이 3경기 연속 선발 출전한 가운데 서울이랜드FC는 K리그 첫승 도전에 또 다시 실패했다.   김창욱은 18일 안산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4라운드 안산 경찰청(이하 안산) 원정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지만 소속팀 서울이랜드FC(이하 이랜드)는 2-2로 비겼다.   이로써 김창욱은 지난 11일 치른 선문대학교와의 FA컵 3라운드(2-0승)와 15일 치른 상주 상무와의 K리그 챌린지 3라운드(2-3패)에 이은 3경기 연속 공식 경기 선발 출장 기록을 이어갔다.   이날 김창욱은 중앙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공수를 가리지 않고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김창욱은 팀이 1-0으로 앞서던 후반 10분 교체아웃 됐다.   이랜드는 전반 7분 주민규의 골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하지만 이랜드는 후반 10분 김창욱이 교체 아웃된 지 2분만에 안산 고경민에게 동점골을 허용했고 후반 21분 신형민의 페널티킥으로 역전골을 허용했다. 후반 33분 주민규의 골로 다시 동점을 만들었지만 아쉽게 K리그 첫승 도전에는 실패했다.   김창욱은 "오늘 경기를 이기지 못해 많이 아쉽다 "고 소감을 밝히며 "다음 경기에서 더 열심히해서 팀이 이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이랜드FC는 오는 25일 홈구장 잠실주경기장에서 부천FC와 K리그 챌린지 5라운드를 치른다. 신인 김창욱이 소속팀에 리그 첫 승을 안겨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by 운영자 | Date 2015-04-18 16:01:17 | Hit 1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