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희,퓨처스대회 2주연속 우승 쾌거

  이덕희가 19일 인도네시아 F3 퓨처스 - 자카르타 대회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한국 테니스 선수 역대 최연소로 퓨처스 대회 2주 연속 우승의 쾌거를 이뤄냈다. <사진=S&B컴퍼니>      한국 테니스의 희망 이덕희(16세 ? 현대자동차?KDB산업은행 후원)가 퓨처스 대회 2주 연속 우승의 쾌거를 이뤄냈다.  이덕희는 1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엘리트 클럽 테니스 코트에서 열린 인도네시아 F3 퓨처스 - 자카르타 대회 단식 결승에서 인도네시아의 크리스토퍼 룽캇(25세 ? ATP랭킹 489위)을 2-0(6-4, 6-3)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현대자동차와 KDB산업은행의 후원으로 세계 무대 도전에 나서고 있는 이덕희는 지난 12일 끝난  인도네시아 F2 퓨처스 - 테갈 대회에 이어 F3 퓨처스 - 자카르타 대회에서도 정상에 올라 2주 연속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로써 이덕희는 한국 테니스 선수 역대 최연소로(16세 10개월) 퓨처스 대회 2주 연속 우승이라는 또 하나의 기록을 세우게 됐다.    종전 기록으로는 이형택이 1998년 22세 4개월의 나이로 퓨처스 2주 연속 우승(한국 F1, F2 대회 우승)이라는 기록을 세운 바 있으며, 22세 5개월의 나이로 퓨처스 4개 대회 연속 우승(한국 F1, F2, 캐나다 F2, F3 대회 우승)을 한 바 있다.    최근에는 김청의가 2014년 만 24세 3개월의 나이로 퓨처스 3주 연속 우승, 4개 대회 연속 우승(한국 F4, F6, F7, F8 대회 우승)을 한 바 있다.    경기 초반은 팽팽하게 흘러갔다. 이덕희와 룽캇은 서로 브레이크 없이 각자 자신의 서브 게임을 지켜나가며 게임스코어 3-3까지 흘러갔다. 첫 번째 위기는 이덕희가 맞았다. 게임 스코어 3-4상황의 자신의 서브게임에서 듀스 접전끝에 자신의 서브 게임을 지켜냈고, 이어 상대 서브 게임을 브레이크에 성공하며 팽팽했던 흐름을 자신의 것으로 가져왔다. 이어 자신의 서브 게임을 침착하게 지켜내며 게임스코어 6-4로 첫 세트를 따냈다.    상대 서브 게임으로 시작한 두번째 세트에서 이덕희는 바로 브레이크에 성공했고 이어 자신의 서브 게임까지 지켜내며 승기를 잡았다. 3-0까지 달아난 상황에서 상대의 반격으로 인해 4-3으로 다시 경기는 팽팽해 졌으나 이덕희의 서브 게임 듀스 상황에서 네트를 타고 넘어가는 럭키샷과 함께 5-3으로 리드를 이어갔다. 이어 미지막 상대 서브 게임을 브레이크하며 인도네시아에서 2주 연속 퓨처스 정상에 오르는 짜릿함을 맛 봤다.  이덕희는 "목표를 이뤄 너무 기쁘다. "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또 이덕희는 "다음 대회는 챌린저 대회다. 거기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현재 세계 ATP 474위인 이덕희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ATP랭킹 포인트 18점을 추가, 총 111점으로 27일 발표되는 세계ATP 랭킹에서 390위권으로 진입할 전망이다.     한편 시즌 2번째, 통산 4번째 퓨처스 우승에 성공한 이덕희는 오는 27일부터 중국 안닝에서 열리는 안닝 챌린저(총상금 50,000달러)에 본선 출전한다.

by 운영자 | Date 2015-04-19 14:55:01 | Hit 1496

이덕희, 인도네시아 퓨처스 결승行…연속 우승 도전 [아시아경제]

이덕희[사진=대한테니스협회 제공]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이덕희(474위·마포고)가 국제테니스연맹(ITF) 인도네시아 PGN 퓨처스대회 단식 결승에 올랐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18일 열린 대회 단식 4강 경기에서 다나이 우돔초케(369위·태국)를 2-0(6-2 6-1)으로 이겼다. 2007년에 세계랭킹 77위까지 올랐던 상대를 초반부터 일방적으로 몰아붙였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5041816294815702

by 운영자 | Date 2015-04-18 18:21:40 | Hit 1283

이덕희, 인도네시아 퓨처스 결승 진출 [OSEN]

[OSEN=이균재 기자] 테니스 유망주 이덕희(474위, 마포고)가 국제테니스연맹(ITF) 인도네시아 PGN 퓨처스대회(총상금 1만 달러) 단식 결승에 진출했다.현대자동차와 KDB산업은행의 후원을 받는 이덕희는 1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대회 단식 4강전서 지난 2007년 세계 랭킹 77위까지 올랐던 '난적' 다나이 우돔초케(369위, 태국)를 2-0(6-2, 6-1)으로 완파하고 결승에 올랐다.이로써 이덕희는 지난 12일 끝난 ITF 왈리코타 테갈오픈 퓨처스에 이어 2주 연속 우승에 발걸음을 재촉하게 됐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osen.mt.co.kr/article/G1110130048

by 운영자 | Date 2015-04-18 18:20:18 | Hit 1257

김형성,도켄홈메이트컵3R 1언더파

김형성(34세 ? 현대자동차)이 일본골프투어(JGT) 시즌 개막전 2015 도켄 홈메이트 컵(총상금 1억3천만엔) 3라운드에서 1언더파를 기록했다. 김형성은 18일 일본 나고야의 도켄 타도 컨트리클럽(파71 ? 7081야드)에서 열린 2015 도켄 홈메이트 컵 3라운드에서 1언더파 70타를 쳐 1~3라운드 합계 1오버파로 공동 58위를 기록했다. 10번홀에서 3라운드를 시작한 김형성은 11번홀에서 보기를 기록, 곧 바로 12번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만회했지만 다시 13번홀에서 보기를 기록했다. 김형성은 15번홀과 17번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전반을 1언더파로 마무리했다.   김형성은 라운드 후반 1번홀에서 더블 보기를 기록하며 흔들리는 듯 했지만 2번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다시 타수를 줄였고, 3번홀에서 보기를 기록했지만 4번홀과 5번홀에서 다시 버디를 추가했다. 이후 김형성은 더 이상 타수를 줄이지는 못하며 3라운드를 1언더파로 마쳤다. 김형성은 "마지막 라운드에서 더 좋은 모습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형성은 19일 오전 9시 10분, 김승혁(29세), 오자키 나오미치(58세)와 한조로 최종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 한편 대회 선두에는 1~3라운드 합계 11언더파 기록한 류현우(33세)가 올랐다.

by 운영자 | Date 2015-04-18 18:12:37 | Hit 1191

김민우-최성근 출전 도스, 2연승

김민우(25)와 최성근(23)이 활약한 가운데 사간 도스는 최성근의 친정팀 반포레 고후를 상대로 완승을 거두며 리그 2연승을 기록했다. 김민우, 최성근의 사간 도스는 18일 고후 야마나시중앙은행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J리그 디비전1 6라운드에서 반포레 고후에 3-0으로 승리했다. 사간 도스는 이날 승리로 지난 12일 치른 몬테디오 야마가타전(1-0승)에 이어 리그 2연승을 기록했다. 이날 김민우는 왼쪽 미드필더로 선발로 출전해 후반 42분 교체 아웃됄 때까지 활발한 움직임과 날카로운 패스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최성근은 후반 37분 중앙미드필더로 교체 출전해 정확한 패스와 공수를 가리지 않는 적극적인 움직임으로 팀의 무실점 승리를 도왔다.  한편 사간 도스는 이날 전반 4분만에 토요다 요헤이의 선제골과 25분 미즈누마 코타 골로 일찌감치 2-0으로 앞서나갔다. 후반에도 상황은 달라지지 않았고 후반 23분 토요다 요헤이가 한골 더 추가하며 승부를 갈랐다.  김민우는 "2연승을 거둬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며 "우리 팀이 이 흐름을 이어갈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성근은 "친정팀(반포레 고후)과의 경기였지만 우리팀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 다음 경기에서도 팀이 이길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우와 최성근의 사간 도스는 오는 25일 홈구장 베스트어메니티스타디움에서 가시와 레이솔과 리그 7라운드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5-04-18 16:22:38 | Hit 1275

김창욱 선발 출전, 팀은 안산과 2-2무

김창욱(22)이 3경기 연속 선발 출전한 가운데 서울이랜드FC는 K리그 첫승 도전에 또 다시 실패했다.   김창욱은 18일 안산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4라운드 안산 경찰청(이하 안산) 원정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지만 소속팀 서울이랜드FC(이하 이랜드)는 2-2로 비겼다.   이로써 김창욱은 지난 11일 치른 선문대학교와의 FA컵 3라운드(2-0승)와 15일 치른 상주 상무와의 K리그 챌린지 3라운드(2-3패)에 이은 3경기 연속 공식 경기 선발 출장 기록을 이어갔다.   이날 김창욱은 중앙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공수를 가리지 않고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김창욱은 팀이 1-0으로 앞서던 후반 10분 교체아웃 됐다.   이랜드는 전반 7분 주민규의 골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하지만 이랜드는 후반 10분 김창욱이 교체 아웃된 지 2분만에 안산 고경민에게 동점골을 허용했고 후반 21분 신형민의 페널티킥으로 역전골을 허용했다. 후반 33분 주민규의 골로 다시 동점을 만들었지만 아쉽게 K리그 첫승 도전에는 실패했다.   김창욱은 "오늘 경기를 이기지 못해 많이 아쉽다 "고 소감을 밝히며 "다음 경기에서 더 열심히해서 팀이 이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이랜드FC는 오는 25일 홈구장 잠실주경기장에서 부천FC와 K리그 챌린지 5라운드를 치른다. 신인 김창욱이 소속팀에 리그 첫 승을 안겨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by 운영자 | Date 2015-04-18 16:01:17 | Hit 1168

이덕희, 인도네시아 퓨처스 결승 진출 [SBS]

세계 랭킹 474위를 기록하고 있는 테니스 유망주 이덕희가 인도네시아 PGN 퓨처스대회 단식 결승에 올랐습니다.청각장애 3급인 이덕희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단식 4강전에서 다나이 우돔초케를 2 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이덕희는 12일 끝난 왈리코타 테갈오픈 퓨처스에 이어 2주 연속 우승에 1승을 남겼습니다.지난주 대회까지 퓨처스에서 통산 세 차례 우승한 이덕희는 이날 2007년에 세계 랭킹 77위까지 올랐던 난적 우돔초케를 일방적으로 몰아세웠습니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2935841&plink=ORI&cooper=NAVER

by 운영자 | Date 2015-04-18 15:42:57 | Hit 1317

이덕희, 우돔초케 잡고 2주 연속 퓨처스 결승 진출 [대한테니스협회]

[대한테니스협회 김도원] 이덕희(마포고·현대자동차·KDB산업은행 후원·474위)가 인도네시아 F3 - 자카르타 대회 단식 결승에 진출해 2주 연속 퓨처스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태국의 우돔초케 다나이를 물리치고 대회 결승에 올라 2주 연속 퓨처스 정상에 도전 하고 있는 이덕희 이덕희는 1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엘리트 클럽 테니스 코트에서 열린 인도네시아 F3 - 자카르타 대회 단식 준결승에서 2007년 ATP 랭킹 최고 77위까지 찍었던 태국의 우돔초케 다나이(369위)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0(6-2, 6-1)으로 물리치고 대회 결승에 올랐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kortennis.co.kr/sub_06.html?include=&mode=view&id=2592&lc=&sc=&mc=&gid=news

by 운영자 | Date 2015-04-18 15:41:15 | Hit 1263

이덕희 퓨처스 결승 진출, 2주 연속 우승 도전 [스포츠조선]

이덕희. 사진제공=대한테니스협회 청각장애 3급인 이덕희(474위·마포고)가 국제테니스연맹(ITF) 인도네시아 PGN 퓨처스대회(총상금 1만달러) 단식 결승에 올랐다.  한국 테니스의 미래 이덕희는 18일(한국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단식 4강전에서 다나이 우돔초케(369위·태국)를 2대0(6-2 6-1)으로 완파했다. 12일 ITF 왈리코타 테갈오픈 퓨처스에서 우승한 그는 2주 연속 우승을 노린다. 결승 상대는 홈 코트의 크리스토퍼 룽카트(489위·인도네시아)다. 이덕희는 지난주 테갈오픈 8강에서 룽카트를 2대0으로 제압했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504190100219260015154&servicedate=20150418

by 운영자 | Date 2015-04-18 15:39:58 | Hit 1230

이덕희, 인도네시아 퓨처스 결승 진출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테니스 유망주 이덕희(474위·마포고)가 국제테니스연맹(ITF) 인도네시아 PGN 퓨처스대회(총상금 1만 달러) 단식 결승에 올랐다. 청각장애 3급인 이덕희는 1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단식 4강전에서 다나이 우돔초케(369위·태국)를 2-0(6-2 6-1)으로 완파했다. 현대자동차와 KDB산업은행의 후원을 받는 이덕희는 12일 끝난 ITF 왈리코타 테갈오픈 퓨처스에 이어 2주 연속 우승에 1승을 남겼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4/18/0200000000AKR20150418031700007.HTML?input=1195m

by 운영자 | Date 2015-04-18 15:38:10 | Hit 1243

이덕희, 퓨처스 2주 연속 우승 도전 - 인도네시아 F3 퓨처스 결승 진출

  한국 테니스의 희망 이덕희(16세 ? 현대자동차?KDB산업은행 후원)가 인도네시아 F3 퓨처스 - 자카르타 대회 단식 결승에 진출했다.   이덕희는 1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엘리트 클럽 테니스 코트에서 열린 인도네시아 F3 - 자카르타 대회 단식 준결승에서  태국의 우돔초케 다나이(33세 · ATP랭킹 369위)를 상대로 2-0(6-2, 6-1)으로 꺾었다. 우돔초케 다나이는 2007년 ATP 랭킹 최고 77위까지 오른 바있는 경험 많고 강한 상대였기에 이덕희의 승리는 더욱 값졌다.   첫번째 세트는 이덕희 선수의 패기와 우돔초케 선수의 노련미의 맞대결이였다. 초반 2-0으로 앞선 이덕희는 2-2까지 동점을 허용했지만 강력한 스트로크와 침착한 플레이로 내리 4점을 따내며 1세트를 챙겼다.   두번째 세트에서도 이덕희는 강하게 몰아 붙였고 단 1게임만 내주는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이며 결승에 안착했다.   이덕희는 "2주 연속 결승 진출에 성공해 기쁘다" 며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 거둬서 더 큰 무대로 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지난 12일 인도네시아 F2 퓨처스 - 테갈 대회 단식에서 우승한데 이어 이번 대회 단식 결승 진출에 성공한 이덕희는 18일 겐토 다케우치(27세·일본·ATP랭킹 459위)와 크리스토퍼 룽캇(25세·인도네시아·ATP랭킹 489위)의 대결의 승자와 우승컵을 놓고 대결을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5-04-18 14:19:57 | Hit 1249

이덕희, 인도네시아 퓨처스 준결승 진출 [대한테니스협회]

대한테니스협회 김도원]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하고 있는 이덕희(마포고·현대자동차·KDB산업은행 후원)가 인도네시아 F3 - 자카르타 대회 단식 준결승에 진출했다. 2주연속 퓨처스 정상을 노리고 있는 이덕희가 인도네시아 퓨처스 3차 자카르타 대회 준결승에 진출했다.(자료사진) 17일(한국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엘리트 클럽 테니스 코트에서 열린 인도네시아 F3 - 자카르타 대회(총상금 일만 달러) 3회전에서 태국의 키티퐁 와치라마노웡(951위)을 상대로 이덕희가 세트 스코어 2-1(6-4,1-6,6-4)로 물리치고 준결승에 올라 2주 연속 우승에 도전 하고 있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kortennis.co.kr/sub_06.html?include=&mode=view&id=2587&lc=&sc=&mc=&gid=news

by 운영자 | Date 2015-04-18 12:17:43 | Hit 1194

이덕희, 인도네시아F3 준결승 진출

한국 테니스의 희망 이덕희(16세 ? 현대자동차?KDB산업은행 후원)가 인도네시아 F3 퓨처스 - 자카르타 대회 단식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덕희는 1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엘리트 클럽 테니스 코트에서 열린 인도네시아 F3 - 자카르타 대회 단식 8강에서 태국의 키티퐁 와치라마노웡(25세 · ATP랭킹 951위)를 2-1(6-4, 1-6, 6-4)로 꺾었다.   첫세트 이덕희와 상대는 서로 상대방의 서브 게임을 브레이크하며 치열하게 전개됐다. 이후 이덕희는 2-2상황에서 상대방의 서브 게임을 브레이크 한 후 자신의 서브 게임을 지켜내며 4-2로 달아났고, 1세트 마지막까지 자신의 서브 게임을 안정적으로 지켜내며 1세트를 따냈다.   두번째 세트에서 상대방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이덕희는 첫 게임을 따낸 후 내리 6점을 내주며 2세트를 내줬다.   마지막 세트, 이덕희는 팽팽했던 3-3 상황에서 에이스 2개를 성공시키며 4-3으로 리드하기 시작했고 마지막까지 팽팽한 접전 끝에 5-4에서 극적인 브레이크 성공하며 준결승에 안착했다.   이덕희는 "생각처럼 경기가 잘 풀리지가 않아서 아쉬웠다" 며 "내일 경기도 끝까지 집중해서 결승에 진출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지난 12일 인도네시아 F2 퓨처스 - 테갈 대회 단식에서 우승한데 이어 이번 대회 단식 준결승 진출에 성공한 이덕희는 18일 대회 2번 시드인 태국의 우돔초케 다나이(33세 · ATP랭킹 369위)와 단식 결승 진출을 놓고 다툰다.

by 운영자 | Date 2015-04-17 18:41:06 | Hit 1247

김형성, 도켄홈메이트컵 컷오프 통과

김형성(34세 ? 현대자동차)이 일본골프투어(JGT) 시즌 개막전 2015 도켄 홈메이트 컵(총상금 1억3천만엔) 2라운드에서 컷오프를 통과하며 후반 라운드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김형성은 17일 일본 나고야의 도켄 타도 컨트리클럽(파71 ? 7081야드)에서 열린 2015 도켄 홈메이트 컵 2라운드에서 1오버파 72타를 쳐 1,2라운드 합계 2오버파 공동 56위를 기록, 컷오프를 통과했다. 1번홀에서 2라운드를 시작한 김형성은 2번홀과 4번홀, 8번홀에서 보기를 기록했다. 김형성은 11번홀과 13번홀, 17번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만회했지만 마지막 18번홀에서 다시 보기를 기록하며 1오버파로 2라운드를 마쳤다.   이로써 김형성은 1,2라운드 합계 2오버파로 공동 56위를 기록, 컷오프를 통과하며 3라운드에서 상위권 진입 도전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김형성은 "3라운드에서는 더 좋은 모습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형성은 18일 오전 9시 20분, 박재범(33세), 타케야 요시타카(35세)와 한조로 3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 한편 대회 선두에는 1,2라운드 합계 7언더파 기록한 장익제(42세)가 올랐다.

by 운영자 | Date 2015-04-17 18:35:02 | Hit 1285

이덕희·김청의·정윤성, 퓨처스 8강 진출 [대한테니스협회]

[대한테니스협회 김도원] ATP랭킹 사냥을 이어 가고 있는 김청의와 주니어 유망주 정윤성이 중국퓨처스 3차대회 8강에 합류해 대결을 펼치게 됐으며 이덕희도 인도네시아 F3 자카르타 퓨처스 8강에 진출했다. . . .   한편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하고 있는 이덕희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엘리트 클럽 테니스 코트에서 열린 인도네시아 F3 - 자카르타 대회 단식 2회전에서 인도네시아의 모하마드 리키 위디안토를 세트스코어2-0(6-1, 6-4)으로 꺾었다. 3회전에 진출한 이덕희는 마쓰이 토시히데(36세·일본·ATP랭킹 425위)와 키티퐁 와치라마누웡(25세·태국·ATP랭킹 951) 경기의 승자와 준결승 진출을 놓고 대결한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kortennis.co.kr/sub_06.html?include=&mode=view&id=2584&lc=&sc=&mc=&gid=news  

by 운영자 | Date 2015-04-16 20:23:03 | Hit 1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