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희, 인도네시아 F2 8강 진출

  한국 테니스의 희망 이덕희(16세 ? 현대자동차?KDB산업은행 후원)가 인도네시아 F2 퓨처스 - 테갈 대회 단식 8강에 진출했다. 이덕희는 9일 인도네시아 테갈 테니스 코트에서 열린 인도네시아 F2 퓨처스 - 테갈 대회 단식 2라운드(16강)에서 말레이시아의 아흐메드 디다트 압둘 라작(19세 ? ATP랭킹 없음)을 2-1(1-6, 6-2, 7-5)로 꺾었다. 이덕희는 경기 초반 다소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며 첫 세트를 게임스코어 1-6으로 내줬다. 하지만 두번째 세트에 들어선 이덕희는 공격적으로 상대를 압박했고 게임 스코어 6-2로 2세트를 따냈다. 마지막 세트, 이덕희는 0-2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장점인 날카로운 스트로크를 살려 따라 붙었고 게임 스코어 5-5까지 경기를 팽팽하게 이어갔다. 이어서 이덕희는 자신의 서브 게임을 지켜 6-5로 앞섰고 이어 상대의 서브 게임에서 브레이크에 성공하며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이덕희는 "날씨가 너무 더워 1세트에 집중을 못했 던 것 같다"며 "적응력을 높여서 다음 경기도 승리하고 대회 결승까지 올라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ATP랭킹 461위인 이덕희는 10일 단식 8강에서 인도네시아의 크리스토퍼 룽캇(25세 ? ATP랭킹 581위)과 단식 준결승 진출을 놓고 다툰다.

by 운영자 | Date 2015-04-09 16:26:11 | Hit 1323

최성근 출전 도스, 니가카에 석패

최성근(23)이 교체 출전한 가운데 소속팀 사간 도스는 야마자키 나비스코 컵 3라운드에서 패배를 기록했다. 최성근은 8일 덴카 빅 스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야마자키 나비스코 컵 3라운드 알비렉스 니가타 원정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멀티 플레이어 최성근은 이날 팀이 0-1로 뒤지던 후반 23분 미드필더로 교체 투입돼 팀의 동점골을 위해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지만 팀의 패배를 막진 못했다. 사간 도스는 전반 45분 알비렉스 니가타의 공격수 야마자키 료헤이에게 선제골을 허용했고 끝내 동점골을 만들지 못하며 패하고 말았다. 최성근은 "경기를 져서 많이 아쉽다"고 말하며, "다음 경기에서는 팀이 승리할 수 있도록 준비 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민우(25)는 이날 경기에 명단에서 제외되며 결장했다. 김민우는 지난 달 28일 치른 야마자키 나비스코 컵 2라운드 쇼난 벨마레전(0-0무)에서 왼쪽 새끼 손가락 골절 부상을 입은 바 있다. 이에 김민우는 지난 7일 빠른 회복을 위해 치료 수술을 받았고 이날 경기에는 결장하게 됐다. 김민우는 "다시 팀 훈련에 집중해서 팀 분위기를 바꿀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사간 도스는 오는 12일 홈구장 베스트 어메니티 스타디움에서 몬테디오 야마가타와 J리그 디비전 5라운드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5-04-08 21:09:37 | Hit 1457

이덕희,인도네시아F2-테갈 16강진출

한국 테니스의 희망 이덕희(16세 ? 현대자동차?KDB산업은행 후원)가 인도네시아 F2 퓨처스 - 테갈 대회 단식 16강에 진출했다. 이덕희는 8일 인도네시아 테갈 테니스 코트에서 열린 인도네시아 F2 퓨처스 - 테갈 대회 단식 1라운드(32강)에서 아르헨티나의 마티아스 카스트로(27세 ? ATP랭킹 1184위)를 2-1(6-7<2-7>, 6-2, 6-1)로 꺾었다.   이덕희는 타이브레이크까지 가는 접전 끝이 아쉽게 첫 세트를 내줬다. 두번째 세트, 전열을 가다듬은 이덕희는 공격적으로 상대를 몰아쳤고 상대의 서브 게임을 연속으로 브레이크 하며 게임 스코어 6-2로 제압,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마지막 세트 들어선 이덕희는 더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이며 상대를 압도했고, 단 한 게임만 내주며 게임스코어 6-1로 승리, 세트스코어 2-1 역전승을 거두며 16강에 올랐다.   이덕희는 "비까지 내려 매우 덥고 습해서 힘들었다"며 "주니어 마스터스를 뛰고 바로 이동해 치르는 대회라서 체력관리에 신경쓰고 있다. 집중해서 좋은 결과 만들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ATP랭킹 461위인 이덕희는 9일 단식 16강에서 태국의 푼 보드히다따(21세 ? ATP랭킹 1372위)과  아흐메드 디다트 압둘 라작(19세 ? ATP랭킹 없음)의 승자와 단식 8강 진출을 놓고 다툰다.

by 운영자 | Date 2015-04-08 16:58:05 | Hit 1263

이덕희, 국내 최연소 ATP투어대회 예선 출전 [스포츠서울]

이덕희. 출처 | ITF 홈페이지 [스포츠서울] 테니스 유망주 이덕희(16·마포고)가 국내 선수 최연소로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대회에 출전한다.이덕희는 5일 중국 청두의 쓰촨국제테니스센터에서 벌어진 국제테니스연맹(ITF) 주니어 마스터스 남자 단식 3~4위전에서 오를란두 루스(브라질)를 2-0으로 꺾었다. 주니어 테니스 세계 8강이 겨룬 이 대회에서 3위를 차지한 이덕희는 프로대회 와일드카드(자동출전권) 2장을 받았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www.sportsseoul.com/?c=v&m=n&i=195251

by 운영자 | Date 2015-04-07 15:54:09 | Hit 1679

이덕희, 7월 ATP 투어 스위스오픈 출전 [국민일보]

테니스 유망주 이덕희(470위·마포고)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대회 예선 출전 기회를 잡았다. 이덕희의 매니지먼트를 맡은 S&B컴퍼니는 6일 “이덕희가 7월 ATP 투어 스위스오픈(총상금 42만 유로) 예선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09310208&code=61161111&cp=nv

by 운영자 | Date 2015-04-07 15:02:33 | Hit 1622

이덕희, ATP250(2015스위스오픈) 출전 확정 [대한테니스협회]

[대한테니스협회 김도원한국 테니스의 유망주인 이덕희(16세 ? 현대자동차?KDB산업은행 후원)가 만 16세 나이로 국내 최연소 기록으로 ATP투어 250 시리즈 대회에 출전한다. 오는 7월27일부터 스위스 그슈타트에서 열리는 2015 스위스 오픈(총상금 42만 유로)이다. 주니어 마스터즈 3위에 오르며 선수당 주어지는 2장씩의 프로무대 자동진출권(와일드카드)을 획득해 ATP투어 250시리즈인 스위스 오픈의 예선전에 나서게 된 이덕희 이덕희는(ITF주니어랭킹 9위 ? ATP랭킹 470위)는 5일 중국 청두 시추완 인터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ITF 주니어 마스터스 대회 남자단식 3,4위전에서 대회 2번 시드인 브라질의 올란도 루즈(17세 ? ITF주니어랭킹 2위 ? ATP랭킹 960위)를 2-0(6-3, 7-5)으로 꺾었다. 이로써 이덕희는 올 처음 열린 세계 주니어 톱 8의 왕중왕 대회에서 최종 3위를 기록했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kortennis.co.kr/sub_06.html?include=&mode=view&id=2542&lc=&sc=&mc=&gid=news

by 운영자 | Date 2015-04-07 14:56:07 | Hit 1655

이덕희 ITF주니어마스터스 사진 종합

이덕희 ITF 주니어 마스터스 대회 사진 종합 4..1~4.5     ITF 주니어 마스터스 대회 개막전인 1일 이덕희(왼쪽 첫번째)를 비롯해 대회에 참가하는 남녀 선수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ITF 주니어 마스터스 대회 개막전인 1일 이덕희(왼쪽 첫번째)를 비롯해 대회에 참가하는 남녀 선수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한국에서는 이덕희(왼쪽)와 정윤성이 대회에 참가해 세계 탑 주니어 선수들과의 경쟁을 펼치게 됐다.   ITF(국제테니스연맹) 주니어 회장 프란세스코 리치 비티(오른쪽에서 아홉번째)와 이덕희(왼쪽에서 아홉번째)를 비롯한 ITF 주니어 마스터스 대회 참가 남녀 선수들이 개막전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덕희(왼쪽에서 첫번째)와 대회 참가 선수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일 워크샵에서 강연을 하고 있는 이리 노박(체코). 이리 노박은 1993년에 프로로 데뷔한 뒤 7개의 투어 대회 단식 우승과 18개의 복식을 우승한 선수로 6년동안 ATP 상위 랭커로 이름 올렸고 2002년에는 세계랭킹 5위까지 오른 바 있다.   ITF 주니어 회장인 프란세스코 리치 비티는 워크샵을 시작으로 이번 대회 내내 선수들과 함께 했다.   이덕희(가운데)와 우충효 코치(왼쪽), 정지원 대리(오른쪽)가 2일 워크샵에서 강연을 듣는 모습    3일 열린 대회 첫 경기에서 이덕희가 강력한 스트로크를 날리고 있다.   3일 열린 대회 첫 경기에서 이덕희가 낮게 날아오는 상대의 볼을 받아내고 있다.    3일 열린 대회 첫 경기에서 이덕희가 강하게 스트로크를 날리고 있다.   이덕희가 3일 열린 대회 첫 경기 중 주먹을 불끈 쥐며 화이팅을 다짐하고 있다.   이덕희가 3일 열린 대회 첫 경기에서 승리한 뒤 미소를 짓고 있다.   이덕희가 3일 열린 대회 첫 경기(8강)에서 승리 후 인터뷰실로 자리를 옮겼다.   이덕희가 3일 열린 대회 첫 경기(8강)에서 승리 후 인터뷰실로 자리를 옮겼다.   이덕희(오른쪽)가 3일 열린 대회 첫 경기(8강)에서 승리 후 이기철 대표와 함께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   3일 열린 대회 첫 경기(8강)에서 승리한 이덕희를 취재하기위해 많은 취재진이 몰렸다.   이덕희가 5일 열린 대회 3-4위전에서 몸을 날리며 볼을 받아내고 있다.    이덕희가 5일 열린 3-4위전을 승리한 뒤 코트에서 퇴장하고 있다.    

by 운영자 | Date 2015-04-06 16:49:38 | Hit 1502

이덕희, 7월 ATP 투어 스위스오픈 출전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테니스 유망주 이덕희(470위·마포고)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대회 출전 기회를 얻었다. 이덕희의 매니지먼트를 맡은 S&B컴퍼니는 6일 "이덕희가 7월 ATP 투어 스위스오픈(총상금 42만 유로) 예선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청각장애 3급인 이덕희는 올해 17세로 한국 선수로는 역대 최연소로 ATP 투어 대회에 출전하게 됐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4/06/0200000000AKR20150406041500007.HTML?input=1195m

by 운영자 | Date 2015-04-06 10:59:17 | Hit 1456

JR마스터스3위 이덕희, ATP250 출전한다 (종합)

  이덕희(16세 ? 현대자동차?KDB산업은행 후원)가 ITF 주니어 마스터스 대회 3위를 기록했다. <사진=S&B컴퍼니>   한국 테니스의 유망주인 이덕희(16세 ? 현대자동차?KDB산업은행 후원)가 국내 최연소로 ATP투어 250 시리즈 대회에 출전한다. 오는 7월27일부터 스위스 그슈타트에서 열리는 2015 스위스 오픈(총상금 42만 유로)이다. 이덕희는(ITF주니어랭킹 9위 ? ATP랭킹 470위)는 5일 중국 청두 시추완 인터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ITF 주니어 마스터스 대회 남자단식 3,4위전에서 대회 2번 시드인 브라질의 올란도 루즈(17세 ? ITF주니어랭킹 2위 ? ATP랭킹 960위)를 2-0(6-3, 7-5)으로 꺾었다.   이로써 이덕희는 올 처음 열린 세계 주니어 톱 8의 왕중왕 대회에서 최종 3위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는 국제테니스연맹(ITF)이 전세계 아마 유망주들에게 프로 전환을 적극 돕고 또한 경제적 지원 및 프로대회 출전의 기회를 주고자 만들어졌다.   이에 따라 이덕희는 이번 대회 3위로 선수당 주어지는 2장씩의 프로무대 자동진출권(와일드카드)을 획득해 ATP투어 250시리즈인 스위스 오픈의 예선전을 뛸 수 있게 됐다.   스위스오픈 250시리즈는 성인 투어 대회의 가장 낮은 규모의 대회. 하지만 올 5월 만 17세가 되는 이덕희에게는 좋은 기회가 마련될 것으로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와 함께 이덕희는 추가로 오는 6월29일 이탈리아 파도바에서 열리는 ATP투어 챌린저 대회에는 본선 무대 자동 진출권을 확보했다. 또한 ITF로부터 프로투어 비용 1만달러를 지원받아 이번  중국 주니어 마스터스에서 확실한 재 기량을 선보이며 푸짐한 혜택까지 누리게 됐다.   이덕희는 “조금은 아쉬움이 남는다. 하지만 세계 주니어 8명이 겨루는 정상급 대회에서 많은 경험을 쌓았고 또한 출전하고 싶었던 성인무대에서 2장의 와일드카드를 받게됐다. 잘 준비해서 좋은 성과를 남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덕희는 7일부터 시작되는 인도네시아 F2 퓨처스 - 테갈 대회에 출전한다.

by 운영자 | Date 2015-04-05 21:44:48 | Hit 1506

이덕희, ITF 주니어 마스터스 3위 차지 [스포츠서울]

이덕희. 출처 | ITF 홈페이지 [스포츠서울] 테니스 유망주 이덕희(마포고)가 국제테니스연맹(ITF) 주니어 마스터스에서 3위를 차지했다.이덕희는 5일 중국 청두의 쓰촨국제테니스센터에서 벌어진 ITF 주니어 마스터스 남자 3~4위전에서 오를란두 루스(브라질)를 2-0(6-3 7-5)으로 꺾었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www.sportsseoul.com/?c=v&m=n&i=194873

by 운영자 | Date 2015-04-05 17:05:34 | Hit 1480

이덕희, 주니어 마스터스 대회 3위 [연합뉴스]

이덕희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이덕희(주니어 9위·마포고)가 국제테니스연맹(ITF) 주니어 마스터스에서 3위를 차지했다.   현대자동차와 KDB산업은행의 후원을 받는 이덕희는 5일 중국 청두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4위전에서 오를랜두 후스(주니어 2위·브라질)를 2-0(6-3 7-5)으로 물리쳤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4/05/0200000000AKR20150405036600007.HTML?input=1195m

by 운영자 | Date 2015-04-05 17:04:15 | Hit 1368

이덕희 주미어 마스터즈 3위 차지-정윤성 5위 [대한테니스협회]

[대한테니스협회 김도원]주니어 유망주 이덕희(마포고·현대자동차·KDB금융그룹 후원·9위)가 ITF 주니어 마스터즈 3~4위 순위 결정전에서 승리해 3위에 올랐으며 정윤성(양명고·8위)은 5~6위 결정전에 나서 승리해 5위를 차지했다. 제1회 주니어 마스터즈에서 3위에 이름을 올린 이덕희 4월5일 중국 청두에서 열린 ITF 주니어 마스터스 마지막날 이덕희는 3~4위 결정전에서 2번 시드 올랜도 루즈(브라질·2위)를 세트스코어 2-0(6-3,7-5)으로 물리치고 3위를 차지했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kortennis.co.kr/sub_06.html?include=&mode=view&id=2539&lc=&sc=&mc=&gid=news

by 운영자 | Date 2015-04-05 17:03:10 | Hit 1289

이덕희, ITF주니어마스터스 3위로 마감 [아시아경제]

남자 테니스 이덕희[사진 제공=S&B 컴퍼니] [아시아경제 나석윤 기자] 국제테니스연맹(ITF) 남자 단식 세계랭킹 9위 이덕희(16·마포고)가 2015 ITF 주니어 마스터스를 3위로 마쳤다.이덕희는 5일(한국시간) 중국 청두 시추완 인터내셔널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올란도 루즈(브라질·주니어 세계랭킹 2위)와의 대회 단식 3·4위전에서 세트스코어 2-0(6-3, 7-5)으로 이겼다. 전날 같은 장소에서 열린 준결승전에서 주니어 세계랭킹 1위 안드레이 루블레프(러시아)에 1-2(3-6, 6-4, 4-6)으로 패해 결승행에 실패했지만 이날 이번 대회 2번 시드 루즈를 꺾어 기분 좋게 대회를 끝냈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5040515244208056

by 운영자 | Date 2015-04-05 17:02:04 | Hit 1281

이덕희, ITF주니어마스터스 3위 기록

  이덕희(16세 ? 현대자동차?KDB산업은행 후원)가 올해 처음으로 열린 ITF 주니어 마스터스 대회 3위를 기록했다. <사진=S&B컴퍼니>   한국 테니스의 희망 이덕희(16세 ? 현대자동차?KDB산업은행 후원)가 올해 처음으로 열린 ITF 주니어 마스터스 대회 3위를 기록하며 대회를 마쳤다.   이덕희(ITF주니어랭킹 9위 ? ATP랭킹 470위)는 5일 중국 청두 시추완 인터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ITF 주니어 마스터스 대회 남자단식 3,4위전에서 대회 2번 시드인 브라질의 올란도 루즈(17세 ? ITF주니어랭킹 2위 ? ATP랭킹 960위)를 2-0(6-3, 7-5)으로 꺾었다.   이덕희는 1세트 상대 서브게임을 브레이크에 성공하고 이어 자신의 서브 게임을 지키커 2-0으로 달아났다. 이후 각자의 서브 게임을 지키며 5-3까지 진행됬지만 이덕희는 다시 한번 상대의 서브 게임을 브레이크하며 1세트를 챙겼다.   2세트 4-4까지 팽팽하게 전개된 경기에서 이덕희는 상대에게 자신의 서브 게임을 브레이크 당하며 위기를 맞았지만, 이어진 상대의 서브 게임을 브레이크 하며 5-5를 만들었고, 이어 서브 게임을 지킨 후 다시 한번 브레이크에 성공하며 승리했다.   이날 이덕희는 "결승전에 올라가지 못해서 너무 아쉽다"고 말하며 "이런 좋은대회에 초청 해주셔서 감사하고 더욱 열심히 해서 훌륭한 프로 선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메인코트에서 진행된 이덕희의 경기에는 ITF 주니어 회장인 프란세스코 리치 비티와 전 세계랭킹 5위 이리 노박(체코)도 경기장을 찾아 이덕희의 경기를 관심있게 지켜봤다.   한편 ITF 주니어 마스터즈는 전년도 성적을 토대로 만 18세 이하 주니어 세계 랭킹 8위 이상의 남녀 선수를 초청해 펼치는 대회다. 주니어 마스터즈(총상금 16만 달러)에 출전하는 남녀 8명의 선수들에게는 최소 7천 달러의 투어지원금이 주어진다. 남녀 우승자에게는 각 1만5천 달러의 투어지원금과 함께 프로대회 와일드카드가 주어진다.   한편 이덕희는 7일 부터 열리는 인도네시아 F2 퓨처스 - 테갈 대회에 출전한다.

by 운영자 | Date 2015-04-05 15:19:17 | Hit 1389

이덕희, 주니어마스터스 준결승서 패

  이덕희는 5일 ITF 주니어 마스터스 대회 3위자리를 놓고 ITF주니어랭킹 2위 올란도 루즈(17세 ? 브라질)와 한판 승부를 펼친다. <사진=S&B컴퍼니>      한국 테니스의 희망 이덕희(16세 ? 현대자동차?KDB산업은행 후원)가 ITF 주니어 마스터스 대회 준결승에서 ITF주니어랭킹 세계 1위 루블레프에 아쉽게 패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이덕희는 4일 중국 청두 시추완 인터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ITF 주니어 마스터스 대회 남자단식 준결승에서 대회 1번시드인 러시아의 안드레이 루블레프(17세 ? ATP랭킹 389위)를 상대해 접전 끝에 1-2(3-6, 6-4, 4-6)로 패했다.   이덕희는 1세트 자신의 서브 게임을 브레이크 당하며 흔들렸고 게임스코어 3-6으로 첫 세트를 내줬다. 2세트 4-4까지 팽팽하게 전개된 경기에서 이덕희는 상대의 서브게임을 브레이크에 성공했고, 이어 자신의 서브 게임을 듀스 접전 끝에 지키며 2세트를 따냈다. 마지막세트 접전을 이어간 끝에 이덕희는 4-6으로 패하며 세트스코어 1-2로 패하고 말았다.   한편 이날 메인코트에서 진행된 이덕희와 루블레프의 경기에는 ITF 주니어 회장인 프란세스코 리치 비티와 전 세계랭킹 5위 이리 노박(체코)도 경기장을 찾아 관심있게 지켜봤다.   ITF 주니어 마스터즈는 전년도 성적을 토대로 만 18세 이하 주니어 세계 랭킹 8위 이상의 남녀 선수를 초청해 펼치는 대회다. 주니어 마스터즈(총상금 16만 달러)에 출전하는 남녀 8명의 선수들에게는 최소 7천 달러의 투어지원금이 주어진다. 남녀 우승자에게는 각 1만5천 달러의 투어지원금과 함께 프로대회 와일드카드가 주어진다.   이덕희는 5일 ITF 주니어 랭킹 2위인 브라질의 올란도 루즈(17세 ? ATP랭킹 960위)와 대회 3위 자리를 놓고 다툰다.

by 운영자 | Date 2015-04-04 20:31:49 | Hit 1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