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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청두 주니어 마스터즈 준결승 진출[대한테니스협회]
[대한테니스협회 김도원] 주니어 유망주 이덕희(마포고·현대자동차·KDB금융그룹 후원9위)가 우수 주니어 초청대회인 ITF 주니어 마스터즈 준결승에 진출했다. ITF 주니어 마스터스 첫날 경기에서 브라질의 마르첼 조르만을 꺾고 준결승에 진출한 이덕희 4월3일 중국 청두에서 열린 ITF 주니어 마스터스 첫날 경기에서 브라질의 마르첼 조르만을 상대로 한 수위의 기량을 선보이며 세트 스코어 2-0(6-3,6-0)으로 물리치고 4강이 겨루는 2회전 진출했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kortennis.co.kr/sub_06.html?include=&mode=view&id=2527&lc=&sc=&mc=&gid=news
by 운영자 | Date 2015-04-04 15:07:10 | Hit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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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우 출전 도스, 리그 2연패에 빠져
김민우(25)가 선발 출전한 가운데 소속팀 사간 도스는 리그 2경기 연속 패배를 기록했다. 김민우는 3일 가시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J리그 디비전1 4라운드에서 가시마 앤틀러스에 1-3으로 역전패했다. 이날 김민우는 왼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후반 24분까지 활발한 움직임으로 팀의 공격을 이끌었지만 팀의 승리를 이끌지는 못했다. 사간 도스는 전반 7분 타니구치 히로유키의 선제골로 가시마 원정에서 전반을 1-0으로 앞서 나갔다. 하지만 사간 도스는 후반 19분 가시마의 카나자키 무에게 동점골을 허용했고, 김민우가 교체 아웃된 지 7분만인 후반 31분 시바사키 가쿠의 역전골과 33분에 터진 엔도 야스히의 추가골에 무너지고 말았다. 한편 리그 2경기 연속 풀타임 출전(3경기 출전)을 기록중이던 최성근은 3라운드(요코하마 F. 마리노스전 0-1패)에서 리그 3번째 경고를 받으며 경고 누적(3장)으로 이날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김민우는 "역전패해서 너무 아쉽다"고 소감을 밝히며 "다시 집중해서 다음 경기에서 승리를 도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성근은 "다음 경기에서 팀이 승리할 수 있도록 준비 잘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우와 최성근의 사간 도스는 오는 8일 덴카 빅 스완 스타디움에서 알비렉스 니카타와 야마자키 나비스코 컵 3라운드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5-04-03 21:14:00 | Hit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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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ITF주니어마스터스 준결승행
한국 테니스의 희망 이덕희(16세 ? 현대자동차?KDB산업은행 후원)가 올해 처음으로 열린 중국 ITF 주니어 마스터스 대회에서 기분 좋은 첫 승으로 가장 먼저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덕희가 ITF 주니어 마스터스 대회 첫 경기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다. <사진=S&B컴퍼니> 이덕희는 3일 중국 청두 시추완 인터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ITF 주니어 마스터스 대회 남자단식 첫 경기(8강)에서 브라질의 마르셀로 조르만(18세 ? ATP랭킹 876위)을 2-0(6-3, 6-0)으로 손쉽게 꺾으며 준결승에 올랐다. 국제테니스연맹(ITF)과 중국테니스협회가 주관-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전세계 유망선수들의 프로 전환을 적극 돕고 또한 경제적 지원 및 프로대회 출전의 기회를 주고자 만들어졌다. 현재 ITF 주니어 랭킹 10위권 이내 위치한 세계 남녀 8명씩의 톱 선수들만 참가한 이번 대회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3번만 이기면 첫 대회 우승의 영광을 안게 된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모든 아마 유망주들에게는 총 3장의 퓨처스 및 챌린저 대회 등의 프로대회 자동진출권 티켓이 주어진다. 특히 우승자에게는 15,000달러의 투어 지원금과 ATP투어 대회 본선 무대의 자동 진출권까지 걸려 있어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대회에 최연소 ATP 톱랭커(세계470위)로 초대받은 이덕희는 “의미있는 대회다. 사실상 프로전환을 시작했는데 우승자에게 기회가 주어진 만큼 의미있는 경기 결과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덕희는 4일 대회 1번 시드이자 현 ITF 주니어 세계 랭킹 1위인 안드레이 루블레프(17세 ? 러시아 ? ATP랭킹 389위)와 결승 진출을 놓고 다툰다. 한편 ITF 주니어 마스터스는 특별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ITF는 주니어 마스터스 대회를 차세대 테니스의 주역들이 주니어에서 프로 무대로 성공적으로 나아가도록 다양한 멘토링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코치 워크샵, 중국 청두의 마스코트인 판다 동물원 방문 등 대회뿐만 아니라 선수들이 즐길 수 있는 하나의 문화를 만들고 있다. 이 행사에는 ITF 주니어 회장인 프란세스코 리치 비티와 한때 세계 5위까지 기록했던 이리 노박(체코)도 함께해 프로 진입을 앞둔 선수들에게 많은 조언과 격려를 아까지 않았다.
by 운영자 | Date 2015-04-03 15:53:26 | Hit 1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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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정윤성,Jr세계최강자 자리도전 [스포츠서울]
ITF 주니어 마스터스 출전선수들(왼쪽 두 명이 이덕희와 정윤성). 출처 | ITF 홈페이지 [스포츠서울] 테니스 유망주 이덕희(마포고)와 정윤성(양명고)이 주니어 세계 최강자의 자리에 도전한다.정윤성과 이덕희는 3일부터 5일까지 중국 청두의 쓰촨국제테니스센터에서 열리는 국제테니스연맹(ITF) 주니어 마스터스에 출전한다. 올해 처음 열리는 ITF 주니어 마스터스는 18세 이하 주니어 랭킹 8위까지의 남녀 선수들을 초청,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다. 한국은 남자단식에 두 명이 이름을 올렸다. 청각 장애를 딛고 지난해 홍콩과 캄보디아 퓨처스에서 정상에 오르는 등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고 있는 이덕희는 만 16세 11개월로 이번 대회 출전 선수 가운데 최연소이며, 지난달 17세가 된 정윤성이 두 번째로 나이가 적다. 정윤성과 이덕희의 첫 경기 상대는 각각 오를란두 루스와 마르셀루 조르만(이상 브라질)이다. 대진표 상 반대쪽에 있어 둘 모두 8강전과 4강전을 통과하면 결승에서 맞붙을 수 있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www.sportsseoul.com/?c=v&m=n&i=193898
by 운영자 | Date 2015-04-02 17:10:27 | Hit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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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정윤성, 주니어마스터스 출격[스포츠조선]
ITF 주니어 마스터즈 선전을 다짐하고 있는 정윤성(왼쪽)과 이덕희. 사진제공=대한테니스협회 한국테니스의 기대주 정윤성(양명고·주니어 8위)과 이덕희(마포고·주니어 9위)가 세계 톱클래스 주니어들의 경연장인 '국제테니스연맹(ITF) 주니어 마스터스에 출격한다.정윤성은 2번 시드를 받은 올랜도 루주(브라질·2위)와 1회전을 치른다. 이덕희는 1996년생으로 주니어를 벗어난 마르셀로 조르만(브라질·프로 876위)과 첫 경기를 갖게 됐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504020100027200001451&servicedate=20150402
by 운영자 | Date 2015-04-02 14:59:45 | Hit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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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정윤성, 주니어 마스터스 나란히 출격[스포츠투데이]
[스포츠투데이 김진수 기자]정윤성·이덕희, ITF 주니어 마스터스 출격…오는 3일 첫 경기한국 테니스의 기대주 정윤성(양명고·주니어 8위)과 이덕희(마포고·9위)가 세계 톱클래스 주니어들의 경연장인 국제테니스연맹(ITF) 주니어 마스터스에 출격한다.ITF 주니어 마스터스는 만 18세 이하 주니어 세계 랭킹 8위 이내 남녀 선수들이 참가하는 대회로 3일부터 5일까지 중국 청두의 시추완 국제테니스센터에서 열린다.주니어 마스터스 참가 선수들에게는 총 16만 달러의 투어지원금과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와일드카드 2장, ATP 챌린저 와일드카드 20장 등이 부상으로 제공되며 남녀 우승자에게 1만 5000달러의 투어 지원금이 지급되고 출전 선수는 최소 7000 달러의 투어지원금을 받게 된다. 정윤성과 이덕희./한국중고테니스연맹 제공 . . . 기사 원문 보기: http://stoo.asiae.co.kr/news/naver_view.htm?idxno=2015040209101411965
by 운영자 | Date 2015-04-02 14:57:56 | Hit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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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정윤성, ITF주니어마스터스 출격 [테니스코리아]
대진 추첨식에 참가한 정윤성(왼쪽)과 이덕희(사진제공=중고연맹) 한국테니스의 기대주 정윤성(양명고 Jr.8위)과 이덕희(마포고 Jr.9위)가 세계 톱클래스 주니어들의 경연장인 ITF 주니어 마스터스에 출격한다. ITF 주니어 마스터스는 만 18세 이하 주니어 세계 랭킹 8위 이내 남녀 선수들이 참가하는 대회로 4월 3일부터 5일까지 중국 청두의 시추완 국제테니스센터에서 열린다. 주니어 마스터스 참가 선수들에게는 총 16만 달러의 투어지원금과 ATP투어 와일드카드 2장, ATP 챌린저 와일드카드 20장 등이 부상으로 제공되며, 남녀 우승자에게 1만5천 달러의 투어지원금이 지급되고 출전 선수는 최소 7천 달러의 투어지원금을 받게 된다. . . . 기사 원문 보기 : http://www.tennis.co.kr/News/Details?category=internal&seq_no=25775&page=1
by 운영자 | Date 2015-04-02 14:55:40 | Hit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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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포르투갈 프로 리그 데뷔
포르투갈 프로 축구 리그에서 데뷔한 박준형 <사진=S&B컴퍼니> 박준형(22)이 마침내 포르투갈 프로 축구 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박준형은 29일(이하 한국시간) 포르투갈 산토스 조르제 경기장에서 열린 2014-2015시즌 캄페오나토 나시오날(포르투갈 프로축구 3부리그) 강등그룹 G조 7라운드 아틀레티쿠 마우베이라와의 홈 경기에서 후반 35분 교체 출전해 팀의 2-0 승리를 도왔다. 박준형은 지난 2월 10일 캄페오나토 나시오날 선수 등록을 마치며 데뷔만을 손꼽아 기다렸다. 박준형은 컨디션 회복과 경기 감각을 점차 끌어올렸고 팀 훈련에 녹아들며 마침내 이번 아틀레티쿠 마우베이라와의 경기에서 교체 출전으로 데뷔전을 치렀다. 이날 승리로 휘허노방스는 캄페오나토 나시오날 강등그룹 G조 총 8개의 팀중 2위(승점: 12점 - 3승 3무 1패)에 위치하게 됐다. 박준형은 “입단 후 첫 공식 경기에 출전해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며 "앞으로 더 열심히하고 좋은 모습 보이면서 출전시간을 더 늘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준형은 지난 1월 29일 비토리아 세투발 입단 계약 체결 후 곧바로 ‘C.D. 휘허노방스’로 임대됐다. 비토리아 세투발은 박준형을 영입 후 이번 시즌 종료까지 3부리그인 휘허노방스로 임대를 보내 실전 경기력을 끌어 올릴 계획이다. 박준형의 휘허노방스는 다음달 13일 홈구장 산토스 조르제 경기장에서 사카베넹스와 캄페오나토 나시오날 강등권리그 G조 8라운드를 치른다. 교체를 통해 데뷔전을 치른 박준형이 포르투갈 진출 후 첫 선발을 치를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휘허노방스는 이번 시즌 캄페오나토 나시오날 G조에서 전반기를 10개 클럽중 8위를 기록, 후반기를 강등그룹에서 보내게 됐다. 포르투갈 프로축구 3부리그인 캄페오나토 나시오날은 A조부터 H조까지 8개 조로 나뉘어 상위 2개 클럽만이 승격그룹에서 후반기를 치르고 3위부터 10위까지는 강등그룹으로 편성돼 후반기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5-03-30 19:35:54 | Hit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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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우 출전, 도스는 컵 2R 무승부
김민우(25)가 선발 출전한 가운데 사간 도스가 2015 야마자키 나비스코 컵 2라운드에서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다. 김민우는 28일 홈구장 베스트 어메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야마자키 나비스코 컵 2라운드 쇼난 벨마레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활약했지만 팀은 득점없이 0-0으로 비겼다. 왼쪽 미드필더로 출전한 김민우는 후반 추가시간 2분 교체 아웃될때까지 날카로운 패스와 활발한 움직임으로 팀의 공격을 이끌었지만 아쉽게도 득점을 만들어내지는 못했다. 김민우는 "홈 경기에서 승리를 따내지 못해 아쉽다"고 소감을 밝히며 "다음 경기에서는 더 좋은 모습으로 팀의 승리를 도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4경기 연속 선발 출전 기록(리그 3경기, 컵 1경기)을 이어가던 최성근(23)은 이날 경기에서 교체 명단으로 대기했으나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최성근은 "오늘 경기는 출전하지 못했지만 최근 경기 출전 기회가 늘어 기쁘다.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하며 팀에 더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간 도스는 다음달 3일 가시마 스타디움에서 가시마 앤틀러스와 J리그 디비전1 4라운드를 치른다. 최성근은 지난 3라운드까지 총 3장의 경고 카드를 받아 경고 누적으로 이날 경기에는 출전하지 못한다. '에이스' 김민우가 팀의 승리를 이끌 수 있을 지 주목된다.
by 운영자 | Date 2015-03-28 19:15:02 | Hit 1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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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일본 F3 1R에서 패
이덕희(16세 ? 현대자동차?KDB금융그룹 후원)가 일본 F3 퓨처스 - 고후 대회 단식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ATP랭킹 470위인 이덕희는 24일 일본 고후 야마나시가쿠인 요코네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일본 F3 퓨처스 - 고후 대회 단식 1라운드(32강)에서 일본의 카타야마 쇼(25세 ? ATP랭킹 831위)에 1-2(0-6, 6-3, 4-6)로 패했다. 이덕희는 첫 세트를 게임스코어 0-6으로 손쉽게 내줬으나 두 번째 세트를 6-3으로 따내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그러나 이덕희는 마지막 세트를 4-6으로 내주며 아쉽게 대회 1라운드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한편 이덕희는 다음달 3일부터 5일까지 중국 청두에서 열리는 ITF 주니어 마스터즈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5-03-24 18:37:42 | Hit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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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우,최성근의 도스, 시즌 첫 패배
김민우(25)와 최성근(23)의 사간 도스가 시즌 첫 패배를 기록했다. 김민우와 최성근의 사간 도스는 22일 닛파쓰 미쓰자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J리그 디비전1 3라운드에서 요코하마 F. 마리노스에 0-1로 패했다. 이날 김민우는 왼쪽 미드필더로, 최성근은 왼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했다. 지난 7일 치른 1라운드(알비렉스 니가타전 2-1승)부터 3라운드까지 연속으로 왼쪽 라인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다. 김민우는 후반 34분까지 약 79분간 날카로운 패스와 활발한 움직임으로 팀의 공격을 이끌었지만 이번 경기에서도 시즌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리그에서 두 경기 연속 풀타임 출전(1라운드에서는 선발 출전, 후반 39분 교체 아웃)을 한 최성근은 왼쪽 풀백으로 안정적인 수비와 함께 적극적인 공격을 가담하며 공수 양면에서 활발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최성근은 이날 후반 7분 경고 카드를 받으면서 다음 리그 경기에는 경고 누적(3장)으로 출전할 수 없게 됐다. 사간 도스는 이날 후반 41분 요코하마 F. 마리노스의 미드필더 효도 신고(29)에게 결승골을 허용하며 0-1로 패했고 리그 2연승 뒤 첫 패배를 기록하게 됐다. 김민우는 "연승을 이어가지 못해 아쉽다"고 소감을 밝히며 "다시 집중해서 다음 경기에서 승리를 도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성근은 "경기를 져서 많이 아쉽다"고 소감을 밝히며 "올 시즌 출전 기회가 늘어난 만큼 더 열심히해서 팀에 더욱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우와 최성근의 사간 도스는 오는 28일 홈 구장 베스트 어메니티 스타디움에서 쇼난 벨마레와 야마자키 나비스코 컵 2라운드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5-03-22 17:09:56 | Hit 1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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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혁 선발, 서울은 리그 3연패에 빠져..
FC서울의 기대주 김민혁 <사진: S&B컴퍼니> FC서울의 기대주 김민혁(22)이 선발 출전한 가운데 FC서울은 K리그 클래식 3연패의 늪에 빠졌다. 김민혁은 22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3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지만 팀은 1-2로 패하고 말았다. 이날 김민혁은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후반 5분까지 약 50분 동안 중원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FC서울은 전반 31분과 후반 11분 포항의 김승대에게 연속골을 허용하며 0-2로 끌려갔고, 후반 42분 윤주태가 한 골 만회한데 그치면서 1-2로 패했다. 김민혁은 “개인적으로도 아직 더 노력해야겠다고 느끼고 있고, 리그 초반 팀이 부진하고 있어 많이 아쉽다”며 "더 열심히 노력해서 팀 분위기를 바꾸는데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공격수 최정한(25)은 이날 경기 교체 명단에 포함됐지만 출전하지는 못했고, 신인 수비수 김원균(22)은 명단에 포함되지 못하면서 다음 경기 출전을 기대하게 됐다. FC서울은 다음달 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K리그 클래식 4라운드에서 리그 첫 승을 노린다.
by 운영자 | Date 2015-03-22 16:02:04 | Hit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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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일본 F2 8강에서 패
이덕희(16세 ? 현대자동차?KDB금융그룹 후원)가 일본 F2 퓨처스 - 니시도쿄 대회 단식 4강 진출에 실패했다. ATP랭킹 473위인 이덕희는 20일 일본 니시도쿄 와세다대학교 테니스클럽에서 열린 일본 F2 퓨처스 - 니시도쿄 대회 단식 8강에서 일본의 에하라 히로야스(23세 ? ATP랭킹 564위)에 1-2(1-6, 6-4, 3-6)로 패했다. 이덕희는 첫 세트를 게임스코어 1-6으로 손쉽게 내줬으나 두 번째 세트를 6-4로 따내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마지막 세트에 들어선 이덕희는 0-1에서 2-1로 역전하며 앞서 나갔지만 재차 2-3으로 흐름을 빼앗겼고 이후 한 게임을 따내는데 그치며 3-6으로 패하고 말았다. 이덕희는 "경기를 져서 아쉽지만 쉽지 않은 선수와의 대결이었기에 좋은 경험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덕희는 지난 해 9월 열린 터키 F33 퓨처스 - 안탈리아 대회 16강에서 에하라 히로야스에 패하며 탈락한 바 있어 이날 패배는 더욱 쓰라리고 값진 경험이 됐다.
by 운영자 | Date 2015-03-20 12:57:45 | Hit 1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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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ITF홈페이지 메인 장식
이덕희가 19일 ITF(국제테니스연맹) 공식 홈페이지 메인 페이지를 장식했다. ITF는 이덕희(16세 ? 현대자동차?KDB금융그룹 후원)가 오는 4월 3일부터 5일까지 중국 청두에서 열리는 ITF 주니어 마스터즈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로 여자부 참가자인 체코의 마르케타 본드루소바(15세 ? ITF주니어랭킹 여자 7위)와 함께 소개했다. ITF주니어랭킹 10위인 이덕희는 전세계 미디어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는 한국 테니스 유망주로 ITF주니어랭킹 최고 3위까지 오른 바 있음을 알렸고, 주니어 국가대표팀 경력, ITF 국제 주니어 대회 우승 및 준우승 기록, 성인 대회인 퓨처스 대회에서의 최근 활약 등을 소개했습니다. Who's who: ITF Junior Masters Photo: Susan MullaneMarketa Vondrousova (CZE) and Duck Hee Lee (KOR) We continue our look at the eight boys and eight girls competing in the inaugural ITF Junior Masters on 3-5 April. Today it's the turn of Czech Republic's Marketa Vondrousova and Korea Republic's Duck Hee Lee. Duck Hee Lee (KOR) With a staggering 17 Juniors titles and two Futures titles to his name, it is hard to believe that Korea Republic's Duck Hee Lee is still only 16 years old. The youngest boy competing in the ITF Junior Masters field, Lee is one of two Koreans alongside Yunseong Chung and his international fame is not purely down to his tennis prowess. Lee was born deaf and his disability has stirred the interest of the world's media, not least because it has not hindered his ability to play tennis to the highest level. With a career-high Juniors ranking of No. 3, Lee's highlights include being part of the Korean team that finished runner-up in the 2012 World Junior Tennis Finals. He also won the doubles title at the 2013 Grade A Osaka Mayor’s Cup (partnering Denmark's Simon Friis Soendergaard) and finished runner-up in doubles at the 2014 Asian Closed Champs (alongside China's Zheng Weiqiang). He picked up Futures singles titles at Hong Kong (d. Wishaya Trongcharoenchaikul) and Cambodia (d. Dekel Bar) last year and has reached a further two singles semifinals in Sri Lanka and Japan this year. Lee's Nanjing Youth Olympic Games was ended by cramping in the quarterfinals at one-set-all against eventual gold medallist Kamil Majchrzak (POL) so he will be keen to perform better at another major ITF event on Chinese soil. 기사 원문 보기: Read more at http://www.itftennis.com/news/202443.aspx#KW5mz6timAUB4R5B.99
by 운영자 | Date 2015-03-20 11:37:14 | Hit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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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한 출전, 서울은 시드니와 비겨
최정한(25)이 교체 출전한 가운데 소속팀 FC서울은 웨스턴 시드니와 홈에서 득점없이 무승부를 기록했다. 최정한은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5 AFC 챔피언스리그(이하 ACL) 조별리그 H조 3차전 웨스턴 시드니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40분 교체 출전했다. 소속팀 FC서울은 웨스턴 시드니와 0-0으로 비겼다. 최정한은 이날 경기에 후반 막판 윙포워드로 교체 투입돼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지만 팀을 승리로 이끌기에는 부족한 시간이었다. 최정한은 "출전 시간이 아쉽다. 항상 열심히 훈련에 임하고 있는 만큼 충분한 기회가 주어진다면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한편 FC서울의 신인 김민혁과 김원균은 이날 경기에 결장했다. FC서울은 오는 22일 포항스틸야드에서 포항 스틸러스와 K리그 클래식 3라운드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5-03-18 21:36:44 | Hit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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