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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일본 퓨처스 대회 단식 4강행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이덕희(473위·마포고)가 국제테니스연맹(ITF) 일본 니시타마 퓨처스(총상금 1만 달러) 단식 4강에 올랐다. 청각장애 3급인 이덕희는 13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대회 5일째 단식 준준결승에서 기쿠치 겐고(822위·일본)를 2-0(7-6<2> 6-0)으로 완파했다. 현대자동차와 KDB금융그룹의 후원을 받는 이덕희는 4강에서 기비 유야(357위·일본)와 맞붙는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3/13/0200000000AKR20150313140700007.HTML?input=1195m
by 운영자 | Date 2015-03-13 16:49:20 | Hit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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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일본 퓨처스 4강 진출 [대한테니스협회]
[대한테니스협회 김도원]한국테니스의 미래를 책임질 이덕희(마포고·현대자동차·KDB금융그룹 후원·ATP473위)가 일본 니시타마 퓨처스 단식 준결승에 진출했다. 지난 2월 스리랑카 4강 진출에 이어 이번 대회 준결승에 진출하며 정상을 넘보고 있는 이덕희 13일 일본 니시타마 아시아 대학교 히노데 캠퍼스에서 열린 니시타마 퓨처스(총상금 일만 달러) 3회전에서 이덕희가 기쿠치 겐코(일본·822위)를 2-0(7-6<2>,6-0)으로 물리치고 4강에 안착했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ports_general&ctg=news&mod=read&office_id=432&article_id=0000001020
by 운영자 | Date 2015-03-13 16:47:53 | Hit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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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일본 F1 단식4강 진출
이덕희(16세 ? 현대자동차?KDB금융그룹 후원)가 13일 일본 니시타마 아시아 대학교 히노데 캠퍼스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일본 F1 퓨처스 - 니시타마 대회 단식 8강에서 일본의 키쿠치 겐고(23세 ? ATP랭킹 822위)를 2-0으로 꺾고 4강에 진출했다. <사진: S&B컴퍼니> 한국 테니스의 희망 이덕희(16세 ? 현대자동차?KDB금융그룹 후원)가 일본 F1 퓨처스 - 니시타마 대회 단식 4강에 진출했다. 이덕희는 13일 일본 니시타마 아시아 대학교 히노데 캠퍼스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일본 F1 퓨처스 - 니시타마 대회 단식 8강에서 일본의 키쿠치 겐고(23세 ? ATP랭킹 822위)를 2-0(7-6<7-2>, 6-0)으로 꺾었다. 이덕희는 첫 세트 초반 2-1에서 상대게임을 브레이크하고 3-1로 앞섰으나, 이어진 자신의 서비스 게임 도중 미끄러 넘어지면서 다소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고 상대 선수에게 연속 두번의 브레이크를 허용했다. 게임 스코어 3-4 상황에서 전열을 가다듬은 이덕희는 6번의 듀스 끝에 브레이크에 극적인 성공했다. 1세트 후반 경기는 더욱 팽팽하게 흘러갔다. 서로 맞 브레이크를 걸었고, 타이브레이크까지 들어섰다. 이덕희는 타이브레이크에서 7-2로 상대를 제압하며 치열했던 1세트를 따냈다. 두 번째 세트에서 이덕희는 더 공격적인 플레이로 경기를 주도 했고, 한 게임도 내주지 않는 완벽한 경기력을 보이며 세트스코어 2-0으로 이기며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덕희는 "1세트 초반 넘어지면서 많이 놀랬지만, 끝까지 경기에 집중해서 이길 수 있었다"고 말하며 "내일 치를 준결승에서 꼭 이겨 결승에 오를 수 있도록 하겠다. 반드시 우승 트로피까지 들어 올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번 대회 단식 4강 진출에 성공한 이덕희는 14일 단식 4강에서 이번 대회 2번 시드인 키비 유야(28세 ? 일본 ? ATP랭킹 357위)와 결승 진출을 놓고 다툰다. 한편 최근 퓨처스 대회에서 꾸준한 성적을 보이고 있는 이덕희는 지난 스리랑카 퓨처스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4강에 진출하며 2015년 2번째 퓨처스 정상 도전에 대한 청신호를 밝혔다. 이덕희(16세 ? 현대자동차?KDB금융그룹 후원)는 14일 일본 F1 퓨처스 - 니시타마 대회 단식 4강에서 대회 2번 시드인 키비 유야(28세 ? 일본 ? ATP랭킹 357위)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사진: S&B컴퍼니>
by 운영자 | Date 2015-03-13 15:14:48 | Hit 1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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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일본 F1 단식8강 진출
한국 테니스의 희망 이덕희(16세 ? 현대자동차?KDB금융그룹 후원)가 일본 F1 퓨처스 - 니시타마 대회 단식 8강에 진출했다. 이덕희는 12일 일본 니시타마 아시아 대학교 히노데 캠퍼스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일본 F1 퓨처스 - 니시타마 대회 단식 2라운드(16강)에서 일본의 코야마 케이타(28세 ? ATP랭킹 925위)를 2-0(6-0, 6-2)으로 꺾었다. 이덕희는 첫 세트 자신의 서비스 게임으로 시작하여 2개의 에이스와 함께 경쾌한 출발을 보였다. 이후 연속으로 브레이크에 성공하며 4-0으로 달아났고, 정교한 스트로크로 상대를 흔드며 한게임도 내주지 않으며 6-0으로 제압했다. 2세트 초반 이덕희는 한번의 브레이크를 당하며 1-2로 뒤졌으나 바로 브레이크에 성공했고, 이어 다시 자신의 페이스를 찾으며 강하게 밀어붙여 2세트를 6-2로 따내며 손쉽게 8강에 진출했다. 이덕희는 "2세트 초반 에러가 좀 있었는데 그게 좀 아쉽다"고 말하며 "내일 있을 8강 경기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ATP랭킹 473위인 이덕희는 13일 단식 8강에서 주니어 랭킹 8위 자격으로 와일드 카드를 받고 본선에 진출한 한국의 정윤성(16세 ? 양명고등학교 ? ATP랭킹 1005위)과 키쿠치 겐고(23세 ? ATP랭킹 822위)와 4강 진출을 놓고 다툰다.
by 운영자 | Date 2015-03-12 13:43:15 | Hit 1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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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스포츠 일간지 레퀴프 이덕희 기사
한국 테니스 유망주 이덕희(16세 ? 현대자동차?KDB금융그룹 후원)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프랑스 스포츠 일간지 '레퀴프(L'equipe)'에 소개됐다. 레퀴프의 파비앙 물로(Fabien MULOT) 기자는 약 6페이지에 걸쳐 이덕희의 출생을 시작으로 최연소 ATP 랭킹 진입, 그리고 테니스 스타 라파엘 나달과의 만남 등 이덕희 선수에 관한 내용을 다뤘다. 프랑스 스포츠 일간지 레퀴프(L'equipe, www.lequipe.fr)에 실린 이덕희 기사http://www.lequipe.fr/Tennis/Article/Duck-hee-lee-sourd-doue/540035 <테니스>선천적 청각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이덕희 파비앙 물로(Fabien MULOT)2015년 3월 2일 월요일 이덕희, 17세(16년 9개월)의 어린 나이에 ATP 최연소 선수, 현재 ATP 월드 랭킹 496위, 제 2의 라파엘 나달, 특별한 재능을 가진 대한민국 선수, 선천적 청각장애, 10년간의 그의 행적… 태어날 때부터 귀가 들리지 않았다.. 이덕희, 태어났을 때부터 그의 청각장애 등급은 중증이었다. 1998년 5월 29일, 이덕희는 대한민국(남한)의 수도 서울에서 남동쪽으로 150km 떨어진 제천에서 일찍이 청각장애 2등급 진단을 받았다 (0등급 정상 ~ 4등급 중증) : 세상은 그에게 늘 고요했다. 테니스 코트에서는 주심은 물론 선심의 목소리도 들을 수 없어 테니스 공이 코트 밖으로 나가 아웃이 되기 전까지 경기를 계속하곤 했다. 경기장의 함성소리나 상대선수의 기합소리도 인지하지 못했고, 상대방의 공격에 대비한 예측 그리고 타이밍에 맞춘 공격에 대한 지시사항도 들을 수 없었다. 경기에서 이겼을 때의 기쁨을 표현해 낼 수도, 분모를 표출할 수도 없었으며, 사람들의 박수갈채 또한 들을 수 없었다. 이덕희는 자신만의 세계에서 살았다. 청각장애.. 하지만 말을 전혀 못하는 것은 아니었다: 그는 그의 아버지와 함께 사람들의 입술을 읽는 법을 배웠고 더듬거리긴 했지만 그들이 표현하는 것을 알아내는 연습을 했다. ……(중략) 더 자세한 내용은 기사원문을 확인하세요.기사 원문 보기 : http://www.lequipe.fr/Tennis/Article/Duck-hee-lee-sourd-doue/540035
by 운영자 | Date 2015-03-10 22:23:30 | Hit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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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일본 F1 단식16강 진출
한국 테니스의 희망 이덕희(16세 ? 현대자동차?KDB금융그룹 후원)가 일본 F1 퓨처스 - 니시타마 대회 단식 16강에 진출했다. 이덕희는 10일 일본 니시타마 아시아 대학교 히노데 캠퍼스에서 열린 일본 F1 퓨처스 - 니시타마 대회 단식 1라운드(32강)에서 일본의 나가오 카즈키(25세 ? ATP랭킹 965위)를 2-0(6-2, 6-3)으로 꺾었다. 이덕희는 노련한 상대인 나가오 카즈키를 상대로 첫 세트에서 자신의 서비스 게임을 잘 지켜내며 경기를 풀어나갔고, 게임 스코어 3-2에서 첫 브레이크에 성공하며 4-2로 달아났다. 이어 자신의 서비스 게임과 또 한번의 브레이크에 성공하며 6-2로 첫 세트를 따냈다. 2세트에서도 이덕희는 탄탄한 기본기에서 나오는 강력한 스트로크로 상대를 압도했고, 4-2에서 한차례 브레이크를 허용했으나 다시 강하게 압박하며 6-3으로 승, 세트스코어 2-0으로 16강에 진출했다. 이덕희는 "바람이 많이 불고 추워서 힘들었다"고 말하며 "이겨서 기쁘고 이번대회 목표는 우승이다.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ATP랭킹 468위인 이덕희는 11일 단식 16강에서 일본의 코야마 케이타(28세 ? ATP랭킹 920위)와 시가 마사토(23세 ? ATP랭킹 704위)의 승자와 8강 진출을 놓고 다툰다.
by 운영자 | Date 2015-03-10 14:24:26 | Hit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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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혁 K리그 무대 데뷔 . . . 서울은 울산에 0-2패
FC서울의 기대주 김민혁 <사진: S&B컴퍼니> FC서울의 기대주 김민혁(22)이 K리그 무대 데뷔전을 치렀다. AFC챔피언스리그 가시마 앤틀러스전(1-0승)에 이은 2경기 연속 공식 경기 선발 출장이다. 김민혁은 8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1라운드 울산 현대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지만 팀은 0-2로 패하고 말았다. 이날 김민혁은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전반 45분동안 중원에서 안정적인 패스와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였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FC서울은 전반에만 울산 현대의 양동현과 제파로프에게 연속골을 허용하며 0-2로 끌려갔고 끝내 만회골을 넣지 못하고 패했다. 김민혁은 “K리그 첫 경기를 치렀는데 값진 경험을 한 것 같다”라고 말하며 "아직 많이 부족하다 생각한다. 열심히 노력해서 팀에 더 큰 도움을 주는 선수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FC서울은 오는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디펜딩 챔피언 전북 현대와 K리그 클래식 2라운드, 홈 개막전을 치른다. FC서울의 기대주 김민혁이 3경기 연속해서 공식 경기 선발 출전을 이어갈 수 있을 지 주목된다. 한편 김민혁은 지난 4일 열린 AFC챔피언스리그 가시마 앤틀러스와의 경기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후반 21분 김진규의 결승골을 도우며 데뷔 후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했고 팀의 1-0 승리에 기여한 바 있다.
by 운영자 | Date 2015-03-08 18:37:37 | Hit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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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현준, 프리메이리가 8경기 연속출장 . . . 팀은 1-1 무승부
비토리아 세투발의 공격을 이끌고 있는 석현준 <사진: 비토리아 세투발 홈페이지> 석현준(23 ? 비토리아 세투발)이 포르투갈 프리메이리가 8경기 연속 출장했다. 석현준은 8일(이하 한국시간) 포르투갈 세투발의 '에스타디오 도 본핌'에서 열린 2014-2015시즌 프리메이리가 24라운드 벨레넨세스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74분간 활약했으나 팀은 1-1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석현준은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해 후반 29분 교체 아웃 될 때까지 팀의 공격을 이끌면서 리그 4호골을 노렸지만 아쉽게도 골을 기록하지는 못했다. 비토리아 세투발은 전반 6분만에 벨레넨세스의 미드필더 펠레에게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내줬고 전반 30분 주앙 슈미트이 동점골을 터뜨렸다. 이후 60분간 치열한 경기를 펼쳤지만 추가 득점없이 1-1로 비겼다. 석현준은 "오늘 경기를 이기지 못해 아쉽다"고 소감을 밝히며 "리그에서 오랜 기간 동안 승리를 못하고 있다. 더 열심히 준비해서 다음 경기에서는 꼭 승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한 비토리아 세투발은 석현준이 이적 후 데뷔골을 터뜨린 지난 1월 26일 히우 아브전(4-1승) 이후 6경기 무승을 이어가고 있다. 비토리아 세투발은 오는 16일 포르투갈 기마레스의 알폰소 엔리케 경기장에서 열리는 프리메이리가 25라운드에서 비토리아 기마랑스와 원정 경기를 치른다. 석현준이 다시 팀의 분위기 반전을 이끌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석현준은 이적 후 리그 8경기 1골, 타사 다 리가(리그컵) 4경기 1골 등 총 9경기 2골을 기록했다. 전반기 C.D.나시오날에서 석현준은 리그 13경기 2골, 타사 데 포르투갈(FA컵) 3경기 3골을 기록한 바 있다.
by 운영자 | Date 2015-03-08 13:21:35 | Hit 1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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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우-최성근, 홈개막전승리이끌어
김민우(앞줄 가장 오른쪽)와 최성근(뒷줄 오른쪽에서 네번째)이 함께 2015 시즌 개막전에 선발로 나섰다. <사진: S&B컴퍼니> 김민우(25), 최성근(23)이 사간 도스의 홈개막전 승리를 이끌었다. 김민우와 최성근의 사간 도스가 7일 베스트 어메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J리그 디비전1 홈개막전에서 알비렉스 니가타를 2-1로 이겼다. 이날 김민우와 최성근은 왼쪽 라인에서 좋은 호흡을 보이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김민우는 왼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후반 33분까지 총 78분간 날카로운 패스와 활발한 움직임으로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함께 선발 출전한 최성근은 왼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해 후반 39분 교체 아웃될 때까지 안정적인 수비와 적극적인 공격 가담으로 팀의 승리를 도왔다. 한편 사간 도스는 전반 13분 알비렉스 니가타의 라파엘 실바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으나 전반 27분 토요다 요헤이가 페널티킥으로 동점을 만들었고 후반 5분 이케다 케이의 역전골로 승리를 거뒀다. 김민우는 "지난 시즌 알비렉스 니가타와의 2번의 맞대결에서 모두 패했었는데 시즌 개막전에서 니가타를 상대로 승리를 거둬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며 "새 시즌이 시작했다. 더 노력해서 팀과 팬들에게 항상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최성근은 "선발 출전해 팀의 승리를 도와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며 "이번 시즌에는 팀에서 왼쪽 풀백으로 주로 뛸 것 같다. 그 동안 오른쪽 풀백과 미드필더로 뛰어 왔기에 더 많이 노력해서 새 포지션 적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우와 최성근의 사간 도스는 오는 14일 베스트 어메니티 스타디움에서 감바 오사카와 리그 2라운드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5-03-07 16:30:30 | Hit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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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김민혁이 ‘능숙’하게 놓은 승리 디딤돌 [베스트일레븐]
(베스트 일레븐)선발 출전 선수 명단에 낯선 이름이 있는 경우, 결과는 둘로 나뉜다. 훌륭한 선택이 돼 팀 승리의 디딤돌을 놓거나, 아니면 어수룩한 플레이로 경기를 망치는 경우다. 전자라면 감독의 과감한 결단이 빛을 발하겠지만, 후자라면 패배 책임을 덮어쓸 수밖에 없다. 최용수 FC 서울 감독이 중요한 경기에서 선택한 ‘낯선’ 이름 김민혁, 낯선 그는 ‘능숙한’ 플레이로 팀에 승점 3점을 선사했다.지난 4일 저녁 7시 반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킥오프된 2015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32강 조별 라운드 H조 2차전서 서울(K리그 클래식)이 가시마 앤틀러스(일본 J리그)를 1-0으로 꺾었다. 서울은 후반 21분 중앙 수비수 김진규가 터트린 결승골에 힘입어 가시마를 ACL 조별 라운드 첫 승을 신고했다. 이 경기 서울 선발 출전 선수들 가운데 낯선 이름이 하나 있었다. 바로 김민혁이다. 김민혁은 지난해 12월 자유 계약으로 서울 유니폼을 입은 신인 선수다. 지난해 U리그(대학리그) 왕중왕전 MVP였던 김민혁은 광운대를 우승으로 이끌며 발전 가능성을 엿보인 유망주이기도 하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_league&ctg=news&mod=read&office_id=343&article_id=0000046979
by 운영자 | Date 2015-03-05 10:08:45 | Hit 1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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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혁, FC서울의 ‘희망’… 에스쿠데로 공백 지우다 [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서울월드컵 권영준 기자〕 “둘도 없는 기회, 꼭 잡아야죠.”FC서울의 ‘새얼굴’ 김민혁(23)이 에스쿠데로의 빈자리를 완벽하게 메웠다. 김민혁은 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가시마 앤틀러스(일본)와의 2015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조별리그 2차전에 선발출전해 후반 21분 김진규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팀의 1-0 승리에 힘을 보탰다. 프로 데뷔 후 첫 선발 출전에서 첫 도움과 팀 승리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김민혁은 중국 장쑤 세인티로 이적한 에스쿠데로의 공백을 지우고 FC서울의 공격 2선을 책임질 기대주로 관심을 집중시켰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www.sportsworldi.com/content/html/2015/03/05/20150305000150.html?OutUrl=naver
by 운영자 | Date 2015-03-05 10:06:39 | Hit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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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값진 소득…‘샛별’ 김민혁의 가능성 [MK스포츠]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축구 FC 서울에게 지난 4일 가시마 앤틀러스(일본)전은 좋든 나쁜 의미가 많았다. 일단 내용은 만족스럽지 못했다. 또한, 발목 부상으로 빠진 오스마르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기도 했다. 하지만 승점 3점을 확보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통과 가능성을 키웠다. 또 하나의 소득은 ‘샛별’ 김민혁의 가능성이다. FC 서울의 김민혁(오른쪽)은 4일 가시마 앤틀러스와의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H조 2차전서 풀타임을 뛰었다. 프로 첫 선발 경기에서 결승골을 도우며 반짝반짝 빛났다. 사진(상암)=김재현 기자 . . . 기사 원문 보기: http://sports.mk.co.kr/view.php?no=209696&year=2015
by 운영자 | Date 2015-03-05 10:04:11 | Hit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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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김민혁, FC서울 무한 경쟁의 신호탄 쐈다 [스타뉴스]
FC서울의 신인 미드필더 김민혁(왼쪽). /사진=OSEN FC서울의 무한 경쟁이 시작됐다. 신호탄은 김민혁(23, FC서울)이 쐈다.서울은 4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가시마 앤틀러스(일본)와의 '2015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H조 조별예선 2차전에서 후반 21분 터진 김진규의 결승골을 앞세워 1-0 신승을 거뒀다.이날 최용수 감독은 신인 김민혁을 선발 미드필더로 출전시키는 파격적인 선택을 했다. 최근 중국 무대로 떠난 에스쿠데로의 공백을 메울 대체자로 김민혁을 낙점한 셈이다. 당초 선발 출전이 유력하던 이석현은 출전 명단에서 아예 제외됐다.김민혁은 중앙은 물론 좌우 측면과 최전방까지 활동 반경을 넓게 가져가며 서울 공격에 힘을 실었다. 자신감 넘치는 드리블 돌파도 돋보였다. 김민혁은 후반 21분 문전에서 헤딩 패스로 김진규의 결승골까지 도왔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5030422275296193&type=1&outlink=1
by 운영자 | Date 2015-03-05 09:59:45 | Hit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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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답지 않은 중원사령관 김민혁 [STN스포츠]
신인답지 않은 '중원 사령관' FC서울 김민혁 ▲ [사진=뉴시스] [STN=이보미 기자] FC서울이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첫 승을 올렸다. FC서울은 4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ACL 조별예선 H조 2차전 가시마 앤틀러스(일본)과의 대결을 1-0 승리로 장식했다. 후반 21분 터진 김진규의 선제골을 끝까지 지켜내며 승점 3점을 획득했다. 이 가운데 신인 김민혁의 움직임이 돋보였다. 선발 출전한 미드필더 김민혁은 이상협과 나란히 중원을 책임졌다. 공수 연결 고리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자신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www.onstn.com/news/articleView.html?idxno=26620
by 운영자 | Date 2015-03-05 09:58:09 | Hit 1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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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수 감독 "신인 김민혁, 좋은 선수로 성장할 것" [조이뉴스24]
[최용재기자] 최용수 FC서울 감독이 신인 공격수 김민혁을 향한 기대감을 드러냈다.FC서울은 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2015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H조 2차전 가시마 앤틀러스(일본)와의 경기에서 김진규의 선제 결승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뒀다.이번 승리로 서울은 1차전 광저우전 패배의 아쉬움을 어느 정도 털어내며 올해 AFC 챔피언스리그 첫 승을 신고했다. 김민혁은 선발 출전해 풀타임 활약하며 김진규의 결승골에 기여하는 등 신인 답지않은 강렬한 모습을 드러냈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2210&g_serial=885616&rrf=nv
by 운영자 | Date 2015-03-05 09:54:19 | Hit 1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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