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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혁 K리그 무대 데뷔 . . . 서울은 울산에 0-2패
FC서울의 기대주 김민혁 <사진: S&B컴퍼니> FC서울의 기대주 김민혁(22)이 K리그 무대 데뷔전을 치렀다. AFC챔피언스리그 가시마 앤틀러스전(1-0승)에 이은 2경기 연속 공식 경기 선발 출장이다. 김민혁은 8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1라운드 울산 현대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지만 팀은 0-2로 패하고 말았다. 이날 김민혁은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전반 45분동안 중원에서 안정적인 패스와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였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FC서울은 전반에만 울산 현대의 양동현과 제파로프에게 연속골을 허용하며 0-2로 끌려갔고 끝내 만회골을 넣지 못하고 패했다. 김민혁은 “K리그 첫 경기를 치렀는데 값진 경험을 한 것 같다”라고 말하며 "아직 많이 부족하다 생각한다. 열심히 노력해서 팀에 더 큰 도움을 주는 선수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FC서울은 오는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디펜딩 챔피언 전북 현대와 K리그 클래식 2라운드, 홈 개막전을 치른다. FC서울의 기대주 김민혁이 3경기 연속해서 공식 경기 선발 출전을 이어갈 수 있을 지 주목된다. 한편 김민혁은 지난 4일 열린 AFC챔피언스리그 가시마 앤틀러스와의 경기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후반 21분 김진규의 결승골을 도우며 데뷔 후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했고 팀의 1-0 승리에 기여한 바 있다.
by 운영자 | Date 2015-03-08 18:37:37 | Hit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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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현준, 프리메이리가 8경기 연속출장 . . . 팀은 1-1 무승부
비토리아 세투발의 공격을 이끌고 있는 석현준 <사진: 비토리아 세투발 홈페이지> 석현준(23 ? 비토리아 세투발)이 포르투갈 프리메이리가 8경기 연속 출장했다. 석현준은 8일(이하 한국시간) 포르투갈 세투발의 '에스타디오 도 본핌'에서 열린 2014-2015시즌 프리메이리가 24라운드 벨레넨세스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74분간 활약했으나 팀은 1-1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석현준은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해 후반 29분 교체 아웃 될 때까지 팀의 공격을 이끌면서 리그 4호골을 노렸지만 아쉽게도 골을 기록하지는 못했다. 비토리아 세투발은 전반 6분만에 벨레넨세스의 미드필더 펠레에게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내줬고 전반 30분 주앙 슈미트이 동점골을 터뜨렸다. 이후 60분간 치열한 경기를 펼쳤지만 추가 득점없이 1-1로 비겼다. 석현준은 "오늘 경기를 이기지 못해 아쉽다"고 소감을 밝히며 "리그에서 오랜 기간 동안 승리를 못하고 있다. 더 열심히 준비해서 다음 경기에서는 꼭 승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한 비토리아 세투발은 석현준이 이적 후 데뷔골을 터뜨린 지난 1월 26일 히우 아브전(4-1승) 이후 6경기 무승을 이어가고 있다. 비토리아 세투발은 오는 16일 포르투갈 기마레스의 알폰소 엔리케 경기장에서 열리는 프리메이리가 25라운드에서 비토리아 기마랑스와 원정 경기를 치른다. 석현준이 다시 팀의 분위기 반전을 이끌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석현준은 이적 후 리그 8경기 1골, 타사 다 리가(리그컵) 4경기 1골 등 총 9경기 2골을 기록했다. 전반기 C.D.나시오날에서 석현준은 리그 13경기 2골, 타사 데 포르투갈(FA컵) 3경기 3골을 기록한 바 있다.
by 운영자 | Date 2015-03-08 13:21:35 | Hit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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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우-최성근, 홈개막전승리이끌어
김민우(앞줄 가장 오른쪽)와 최성근(뒷줄 오른쪽에서 네번째)이 함께 2015 시즌 개막전에 선발로 나섰다. <사진: S&B컴퍼니> 김민우(25), 최성근(23)이 사간 도스의 홈개막전 승리를 이끌었다. 김민우와 최성근의 사간 도스가 7일 베스트 어메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J리그 디비전1 홈개막전에서 알비렉스 니가타를 2-1로 이겼다. 이날 김민우와 최성근은 왼쪽 라인에서 좋은 호흡을 보이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김민우는 왼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후반 33분까지 총 78분간 날카로운 패스와 활발한 움직임으로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함께 선발 출전한 최성근은 왼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해 후반 39분 교체 아웃될 때까지 안정적인 수비와 적극적인 공격 가담으로 팀의 승리를 도왔다. 한편 사간 도스는 전반 13분 알비렉스 니가타의 라파엘 실바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으나 전반 27분 토요다 요헤이가 페널티킥으로 동점을 만들었고 후반 5분 이케다 케이의 역전골로 승리를 거뒀다. 김민우는 "지난 시즌 알비렉스 니가타와의 2번의 맞대결에서 모두 패했었는데 시즌 개막전에서 니가타를 상대로 승리를 거둬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며 "새 시즌이 시작했다. 더 노력해서 팀과 팬들에게 항상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최성근은 "선발 출전해 팀의 승리를 도와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며 "이번 시즌에는 팀에서 왼쪽 풀백으로 주로 뛸 것 같다. 그 동안 오른쪽 풀백과 미드필더로 뛰어 왔기에 더 많이 노력해서 새 포지션 적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우와 최성근의 사간 도스는 오는 14일 베스트 어메니티 스타디움에서 감바 오사카와 리그 2라운드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5-03-07 16:30:30 | Hit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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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김민혁이 ‘능숙’하게 놓은 승리 디딤돌 [베스트일레븐]
(베스트 일레븐)선발 출전 선수 명단에 낯선 이름이 있는 경우, 결과는 둘로 나뉜다. 훌륭한 선택이 돼 팀 승리의 디딤돌을 놓거나, 아니면 어수룩한 플레이로 경기를 망치는 경우다. 전자라면 감독의 과감한 결단이 빛을 발하겠지만, 후자라면 패배 책임을 덮어쓸 수밖에 없다. 최용수 FC 서울 감독이 중요한 경기에서 선택한 ‘낯선’ 이름 김민혁, 낯선 그는 ‘능숙한’ 플레이로 팀에 승점 3점을 선사했다.지난 4일 저녁 7시 반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킥오프된 2015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32강 조별 라운드 H조 2차전서 서울(K리그 클래식)이 가시마 앤틀러스(일본 J리그)를 1-0으로 꺾었다. 서울은 후반 21분 중앙 수비수 김진규가 터트린 결승골에 힘입어 가시마를 ACL 조별 라운드 첫 승을 신고했다. 이 경기 서울 선발 출전 선수들 가운데 낯선 이름이 하나 있었다. 바로 김민혁이다. 김민혁은 지난해 12월 자유 계약으로 서울 유니폼을 입은 신인 선수다. 지난해 U리그(대학리그) 왕중왕전 MVP였던 김민혁은 광운대를 우승으로 이끌며 발전 가능성을 엿보인 유망주이기도 하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_league&ctg=news&mod=read&office_id=343&article_id=0000046979
by 운영자 | Date 2015-03-05 10:08:45 | Hit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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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혁, FC서울의 ‘희망’… 에스쿠데로 공백 지우다 [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서울월드컵 권영준 기자〕 “둘도 없는 기회, 꼭 잡아야죠.”FC서울의 ‘새얼굴’ 김민혁(23)이 에스쿠데로의 빈자리를 완벽하게 메웠다. 김민혁은 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가시마 앤틀러스(일본)와의 2015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조별리그 2차전에 선발출전해 후반 21분 김진규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팀의 1-0 승리에 힘을 보탰다. 프로 데뷔 후 첫 선발 출전에서 첫 도움과 팀 승리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김민혁은 중국 장쑤 세인티로 이적한 에스쿠데로의 공백을 지우고 FC서울의 공격 2선을 책임질 기대주로 관심을 집중시켰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www.sportsworldi.com/content/html/2015/03/05/20150305000150.html?OutUrl=naver
by 운영자 | Date 2015-03-05 10:06:39 | Hit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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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값진 소득…‘샛별’ 김민혁의 가능성 [MK스포츠]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축구 FC 서울에게 지난 4일 가시마 앤틀러스(일본)전은 좋든 나쁜 의미가 많았다. 일단 내용은 만족스럽지 못했다. 또한, 발목 부상으로 빠진 오스마르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기도 했다. 하지만 승점 3점을 확보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통과 가능성을 키웠다. 또 하나의 소득은 ‘샛별’ 김민혁의 가능성이다. FC 서울의 김민혁(오른쪽)은 4일 가시마 앤틀러스와의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H조 2차전서 풀타임을 뛰었다. 프로 첫 선발 경기에서 결승골을 도우며 반짝반짝 빛났다. 사진(상암)=김재현 기자 . . . 기사 원문 보기: http://sports.mk.co.kr/view.php?no=209696&year=2015
by 운영자 | Date 2015-03-05 10:04:11 | Hit 1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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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김민혁, FC서울 무한 경쟁의 신호탄 쐈다 [스타뉴스]
FC서울의 신인 미드필더 김민혁(왼쪽). /사진=OSEN FC서울의 무한 경쟁이 시작됐다. 신호탄은 김민혁(23, FC서울)이 쐈다.서울은 4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가시마 앤틀러스(일본)와의 '2015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H조 조별예선 2차전에서 후반 21분 터진 김진규의 결승골을 앞세워 1-0 신승을 거뒀다.이날 최용수 감독은 신인 김민혁을 선발 미드필더로 출전시키는 파격적인 선택을 했다. 최근 중국 무대로 떠난 에스쿠데로의 공백을 메울 대체자로 김민혁을 낙점한 셈이다. 당초 선발 출전이 유력하던 이석현은 출전 명단에서 아예 제외됐다.김민혁은 중앙은 물론 좌우 측면과 최전방까지 활동 반경을 넓게 가져가며 서울 공격에 힘을 실었다. 자신감 넘치는 드리블 돌파도 돋보였다. 김민혁은 후반 21분 문전에서 헤딩 패스로 김진규의 결승골까지 도왔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5030422275296193&type=1&outlink=1
by 운영자 | Date 2015-03-05 09:59:45 | Hit 1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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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답지 않은 중원사령관 김민혁 [STN스포츠]
신인답지 않은 '중원 사령관' FC서울 김민혁 ▲ [사진=뉴시스] [STN=이보미 기자] FC서울이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첫 승을 올렸다. FC서울은 4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ACL 조별예선 H조 2차전 가시마 앤틀러스(일본)과의 대결을 1-0 승리로 장식했다. 후반 21분 터진 김진규의 선제골을 끝까지 지켜내며 승점 3점을 획득했다. 이 가운데 신인 김민혁의 움직임이 돋보였다. 선발 출전한 미드필더 김민혁은 이상협과 나란히 중원을 책임졌다. 공수 연결 고리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자신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www.onstn.com/news/articleView.html?idxno=26620
by 운영자 | Date 2015-03-05 09:58:09 | Hit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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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수 감독 "신인 김민혁, 좋은 선수로 성장할 것" [조이뉴스24]
[최용재기자] 최용수 FC서울 감독이 신인 공격수 김민혁을 향한 기대감을 드러냈다.FC서울은 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2015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H조 2차전 가시마 앤틀러스(일본)와의 경기에서 김진규의 선제 결승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뒀다.이번 승리로 서울은 1차전 광저우전 패배의 아쉬움을 어느 정도 털어내며 올해 AFC 챔피언스리그 첫 승을 신고했다. 김민혁은 선발 출전해 풀타임 활약하며 김진규의 결승골에 기여하는 등 신인 답지않은 강렬한 모습을 드러냈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2210&g_serial=885616&rrf=nv
by 운영자 | Date 2015-03-05 09:54:19 | Hit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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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혁 첫 선발! 첫 공격포인트! ... 서울, ACL 가시마에 1-0승
FC서울의 기대주 김민혁(22)이 프로 데뷔 후 첫 선발 출장에 이어 도움까지 기록하는 동시에 승리까지 얻어내는 기쁨을 맛봤다. 김민혁은 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서울과 가시마 앤틀러스와의 AFC 챔피언스리그(ACL) H조 두 번째 경기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장해 후반 21분 김진규의 결승골을 도우며 팀의 1-0 승리에 기여했다. 김민혁은 지난달 17일 하노이 티앤티와의 ACL 플레이오프(7-0 서울 승) 경기에 교체로 나와 데뷔전을 치른 바 있다. 이로써 서울은 지난달 25일 중국 광저우 헝다와의 첫 경기(0-1) 패배를 딛고 ACL 조별리그에서 1승 1패를 기록하게 됐다. 전반은 어려웠다. 서울은 경기 초반 가시마의 공세에 밀렸다. 하지만 김용대의 선방으로 위기를 벗어날 수 있었다. 전반 11분 엔도 슈토의 백헤딩 슛을 쳐낸 데 이어 곧바로 시바사키 가쿠의 단독 찬스도 무산시켰다. 이후 서울은 반격을 시작했고 김민혁도 전반 23분 과감한 중거리슛을 때리며 공격에 힘을 보탰다. 후반은 서울이 주도권을 잡았다. 빠른 공격이 가시마를 위협했다. 그러면서 양 측면의 윤일록, 에벨톤이 살아나면서 유효슈팅도 늘어났다. 하지만 가시마도 서울의 뒷공간을 노리며 역습으로 서울을 괴롭혔다. 이때 데뷔 후 처음으로 선발 출장한 김민혁이 나섰다. 김민혁은 후반 20분 등을 지는 영리한 플레이로 파울을 얻어냈다. 이어 몰리나의 프리킥이 올라오자 높이 솟아올라 헤딩으로 김진규에게 건네줬다. 김진규는 이를 강슛으로 연결하며 가시마의 골문을 갈랐다. 이로써 김민혁은 공식전 첫 도움을 기록했다. 결국 서울은 1-0으로 승리했다. 경기 후 최용수 감독은 김민혁에 대해 “예측하지 못하는 플레이를 한다. 성장 가능성이 크다”며 칭찬했다. 김민혁은 경기 후 “오늘 어시스트는 의도한 것은 아니었다. 운이 좋았다”라고 말하며 "항상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생각한다. 기회가 주어질 때 마다 최선을 다해서 팀의 승리를 돕고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by 운영자 | Date 2015-03-04 23:00:24 | Hit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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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한, AFC챔스리그 데뷔 . . . FC서울은 광저우에 0-1 석패
최정한(25)이 AFC챔피언스리그 데뷔전을 치른 가운데 소속팀 FC서울은 광저우 원정에서 0-1로 석패했다. 최정한은 25일 광저우 톈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AFC 챔피언스리그(이하 ACL) 조별리그 H조 1차전 광저우 에버그란데 원정 경기에서 후반 36분 교체 출전하며 ACL 데뷔전을 가졌다. FC서울은 전반 31분 광저우 에버그란데의 히카르도 굴라트에게 허용한 골을 만회하지 못하고 0-1로 패하고 말았다. 최정한은 "경기를 뒤집지 못해 아쉽다. 앞으로 더 많은 출전 시간과 좋은 활약을 위해서 열심히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정한은 이날 경기에서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2015 시즌 첫 공식 경기 출장과 함께 ACL 데뷔전을 치름으로써 이번 시즌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최정한은 지난해 7월 일본 J리그의 오이타 트리니타에서 FC서울로 이적해 K리그에서만 7경기 출전, 1골 1도움을 기록한 바 있다. 한편 지난 17일 ACL 플레이오프 하노이T&T와의 경기(7-0승)에서 FC서울 데뷔전을 치른 김민혁(22)은 이번 경기 교체 명단에 포함되어 2경기 연속 출전을 기대했으나 아쉽게도 출전하지 못했다. 김민혁과 함께 이번 시즌 FC서울에 입단한 신인 김원균(22)은 이날 경기 명단에 포함되지 못해 프로 데뷔전을 다음으로 미루게 됐다. FC서울은 오는 3월 8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울산 현대와 K리그 클래식 1라운드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5-02-26 00:00:47 | Hit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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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터 한성규, 수원의 푸른전사로 거듭나다 [블루윙즈뉴스]
빅버드에 찾은 어린이 팬들에게 꿈이 뭐냐고 물어보면 저마다 ‘수원삼성 선수요’라고 말한다. 한성규도 그랬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수원삼성의 열혈 팬이었다. 경기가 열리는 날이면 빅버드 N석을 찾아 서포터와 함께 응원했다. 그는 누군가 자신의 꿈을 물어보면 주저 하지 않고 “수원삼성에서 뛰는 게 꿈이에요”라고 말했다. 입버릇처럼 말하던 그의 꿈은 현실이 되었다. 2015 시즌을 앞두고 꿈에 그리던 수원삼성의 유니폼을 입은 한성규. 신인 릴레이 인터뷰 제 3탄 주인공은 서포터에선 이제 팀의 일원이 된 한성규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www.bluewings.kr/news/801500
by 운영자 | Date 2015-02-20 19:48:24 | Hit 1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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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의 사령관 꿈꾸는 전현욱, "유도탄같은 선수가 되고 싶다"[블루윙즈뉴스]
수원삼성블루윙즈 U-18 매탄고등학교는 유망한 중앙 미드필더 선수를 여럿 배출했다. 2013년 권창훈을 시작으로 2014년엔 고민성이 수원삼성의 유니폼을 입었다. 그리고 2015년 또 한명의 중앙 미드필더 선수가 수원에 입단했다. 매탄고를 졸업하고 전주대를 거쳐 수원에 온 전현욱이 그 주인공이다. 수원에서 어떤 선수가 되고 싶냐고 묻자 전현욱은 “유도탄 같은 선수가 되고 싶다.”는 이색적인 답변을 내놓았다. 경기장에서 보여주는 번뜩이는 패스답게 인터뷰 질문에서도 입담을 과시한 전현욱. 수원삼성이 준비한 신인 릴레이 인터뷰 2탄의 주인공은 차세대 중원의 사령관을 꿈꾸는 전현욱이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www.bluewings.kr/news/801485
by 운영자 | Date 2015-02-20 19:41:43 | Hit 1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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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스리랑카F3 준결승서 패
한국 테니스의 희망 이덕희(16세 ? 현대자동차?KDB금융그룹 후원)가 스리랑카 F3 퓨처스 - 콜롬보 대회 단식 준결승에서 아쉽게 패배했다. ATP랭킹 501위인 이덕희는 20일(이하 한국시간) 스리랑카 콜롬보의 스리랑카 테니스 플레잉 섹션에서 열린 스리랑카 F3 퓨처스 - 콜롬보 대회 단식 준결승에서 세르비아의 밀얀 제키치(26세 ? ATP랭킹 385위)를 상대해 접전 끝에 1-2(4-6, 6-1, 5-7)로 패했다. 1세트 초반 이덕희와 밀얀 제키치는 서로 한번의 브레이크를 따내며 팽팽한 경기가 이어갔다. 1세트 게임스코어 4-4 접전 상황, 이덕희는 상대에게 브레이크를 당하며 4-5로 뒤졌고 이어서 한 게임을 다시 내주면서 4-6으로 1세트를 내주고 말았다. 두 번째 세트에 들어선 이덕희는 집중력을 높이며 공격적으로 상대를 밀어붙였다. 2세트 시작과 함께 연이어 4게임을 따낸 이덕희는 단 한 게임만을 내주며 6-1로 상대를 제압했고,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마지막 세트에서 다시 박빙의 승부가 펼쳐졌다. 이덕희는 게임스코어 2-4로 뒤지던 중요한 상황에서 브레이크를 해내며 3-4로 따라 붙었고, 3-5상황에서 다시 5-5로 따라 붙으면서 끝까지 치열한 접전을 이어갔다. 하지만 경기 막판 매게임 듀스까지 가는 혈투 끝에 이덕희는 아쉽게도 2게임을 모두 내줬고 5-7로 마지막 세트를 패하면서 세트 스코어 1-2로 준결승에서 아쉬운 패배를 기록했다. 이덕희는 "이기지 못해 아쉽지만 좋은 선수와 좋은 대결을 펼쳤다고 생각한다. 많은 경험을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by 운영자 | Date 2015-02-20 15:49:22 | Hit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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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스리랑카 퓨처스 단식 4강 안착 [아시아경제]
이덕희[사진 제공=대한테니스협회]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이덕희(501위·마포고)가 국제테니스연맹(ITF) 스리랑카 퓨처스 3차 대회 남자 단식 4강에 올랐다. 스리랑카 콜롬보에서 19일 열린 대회 단식 3회전에서 대회 톱시드를 받은 황량지(281위·대만)를 2-0(6-3 6-3)으로 이겼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5021916560949143
by 운영자 | Date 2015-02-20 14:37:55 | Hit 1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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