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희, 스리랑카F3 단식4강 진출 [스포츠조선]

이덕희(501위·마포고)가 국제테니스연맹(ITF) 스리랑카 퓨처스 3차 대회(총상금 1만 달러) 남자단식 4강에 올랐다.  이덕희는 19일 스리랑카의 콜롬보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단식 3회전에서 대회 톱 시드를 받은 황량지(281위·대만)를 2대0(6-3, 6-3)으로 물리쳤다. 이덕희는 밀랸 제키치(385위·세르비아)와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502190100212820013578&servicedate=20150219

by 운영자 | Date 2015-02-20 14:36:34 | Hit 1281

이덕희, 스리랑카F3 단식4강 진출 [연합뉴스]

이덕희.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이덕희(501위·마포고)가 국제테니스연맹(ITF) 스리랑카 퓨처스 3차 대회(총상금 1만 달러) 남자단식 4강에 올랐다.   이덕희는 19일 스리랑카의 콜롬보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단식 3회전에서 대회 톱 시드를 받은 황량지(281위·대만)를 2-0(6-3 6-3)으로 물리쳤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2/19/0200000000AKR20150219020600007.HTML?input=1195m

by 운영자 | Date 2015-02-20 14:34:13 | Hit 1311

이덕희, 탑 시드 꺾고 4강 진출 [대한테니스협회]

[대한테니스협회 김도원] 이덕희(501위·마포고·현대자동차·KDB금융그룹 후원)가 스리랑카 F3 퓨처스 콜롬보 대회(총상금 일만 달러) 단식 4강에 진출했다. 1번 시드 대만의 황 리앙-치(280위)을 2-0으로 꺾고 준결승에 진출한 이덕희 19일(한국시각) 스리랑카 콜롬보에서 열린 스리랑카 F3 퓨처스 콜롬보 대회단식 3회전에서 이덕희는 1번 시드인 대만의 황 리앙-치(280위)을 2-0(6-3,6-3)으로 꺾고 준결승에 올랐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kortennis.co.kr/sub_06.html?include=&mode=view&id=2389&lc=&sc=&mc=&gid=news

by 운영자 | Date 2015-02-20 14:32:43 | Hit 1223

이덕희, 스리랑카F3 단식4강 진출 . . . 대회 1번 시드꺾고 설 승전보 울려

  이덕희(16세 ? 현대자동차?KDB금융그룹 후원)가 19일 스리랑카 콜롬보에서 열린 스리랑카 F3 퓨처스 - 콜롬보 대회 단식 8강에서 대회 1번 시드인 황 리앙-치(22세 ? ATP랭킹 280위)를 꺾고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사진제공: S&B컴퍼니>    한국 테니스의 희망 이덕희(16세 ? 현대자동차?KDB금융그룹 후원)가 스리랑카에서 기분 좋은 설 승전보를 울렸다. 이덕희는 19일(이하 한국시간) 스리랑카 콜롬보의 스리랑카 테니스 플레잉 섹션에서 열린 스리랑카 F3 퓨처스 - 콜롬보 대회단식 8강에서 대만의 황 리앙-치(22세 ? ATP랭킹 280위)를 2-0(6-3, 6-3)으로 꺾었다. 이날 이덕희는 이번 대회 1번 시드인 황 리앙-치를 상대해 뛰어난 경기력을 보였다. 이덕희는 1세트 초반 0-2로 밀렸지만 점차 경기에 대한 집중력을 높이며 서브와 스트로크가 살아났고 연이어 게임을 따내면서 3-2로 역전, 1세트를 6-3으로 제압했다.   이덕희는 기세를 몰아 2세트 초반부터 더욱 공격적으로 나섰다. 이덕희의 서브는 더 날카로웠고 주무기인 포핸드 스트로크는 더 강력하고 정교했다. 이덕희는 2세트에서도 상대에게 3게임만을 내주며 6-3로 제압했고 세트스코어 2-0의 완벽한 승리로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덕희는 "좋은 선수와의 대결에서 승리해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밝히며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이번 대회 우승까지 노려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ATP랭킹 501위인 이덕희는 20일 단식 4강에서 세르비아의 밀얀 제키치(26세 ? ATP랭킹 399위)와 프랑스의 로랑 레쿠데르(30세 ? ATP랭킹 959위) 경기의 승자와 결승 진출을 놓고 한판 승부를 펼친다.  

by 운영자 | Date 2015-02-19 14:00:38 | Hit 1242

이덕희, 스리랑카F3 단식8강 진출

      한국 테니스의 희망 이덕희(16세 ? 현대자동차?KDB금융그룹 후원)가 스리랑카 F3 퓨처스 - 콜롬보 대회 단식 8강에 진출했다.   이덕희는 18일(이하 한국시간) 스리랑카 콜롬보의 스리랑카 테니스 플레잉 섹션에서 열린 스리랑카 F3 퓨처스 - 콜롬보 대회단식 16강에서 대만의 헝 주이-첸(24세 ? ATP랭킹 803위)을 2-0(6-1, 6-2)으로 꺾었다. 이날 이덕희는 경기 내내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였다. 이덕희는 날카로운 서브와 강력한 스트로크를 앞세워 경기를 손쉽게 풀어나갔고 1세트를 6-1로 따냈다. 이덕희는 기세를 몰아 2세트도 6-2로 손쉽게 따냈고 세트스코어 2-0, 완벽한 승리를 거두며 8강에 올랐다. 이덕희는 "다음 경기도 준비 잘해서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ATP랭킹 501위인 이덕희는 19일 단식 8강에서 이번 대회 1번 시드인 대만의 황 리앙-치(22세 ? ATP랭킹 280위)와 4강 진출을 놓고 한판 승부를 펼친다.  

by 운영자 | Date 2015-02-18 15:38:59 | Hit 1194

김민혁 프로 무대 데뷔! . . . FC서울은 하노이T&T에 7-0 완승

김민혁(22 ? FC서울)이 프로 무대 공식 데뷔전을 치렀다. 김민혁은 1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5 AFC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하노이T&T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30분 교체 출전하며 프로 진출 공식 데뷔전을 가졌다. FC서울은 하노이T&T에 7-0으로 승리하며 AFC 챔피언스리그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FC서울의 신인 김민혁은 이날 경기 시작 전 발표한 경기 엔트리에서 교체 명단에 '깜짝' 포함되며 팬들 앞에서의 공식 데뷔전을 바로 눈앞에 뒀다. 후반 30분, 김민혁은 팀이 7-0으로 앞선 상황에서 마침내 FC서울 유니폼을 입고 서울월드컵경기장 잔디를 밟았다. 비록 출전시간은 15분이라는 짧은 시간이었고 공격포인트도 기록하지 못했지만 김민혁은 FC서울 입단 후 팀의 시즌 첫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르며 자신의 프로 무대에서의 가능성을 밝게 비췄다.   김민혁은 "FC서울 유니폼을 입고 공식적으로 처음 팬들 앞에 나서게 돼서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며 "이제 시작이다. 앞으로 더 많은 출전 시간과 좋은 활약을 위해서 더 열심히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FC서울은 오는 25일 중국으로 건너가 ACL 조별리그 H조 1차전 광저우 에버그란데와 경기를 치른다.    김민혁은 광운대학교 4학년으로 재학중이던 지난해 11월 2014 U리그 왕중왕전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12월 열린 2014 대한축구협회 시상식에서 남자 대학 부문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하는 등 대학 최고의 선수로 평가 받고있다. 김민혁이 이번 시즌 프로 무대에서 신인 이상의 활약을 보여줄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by 운영자 | Date 2015-02-17 22:30:36 | Hit 1226

이덕희, 스리랑카F3 단식16강 진출

한국 테니스의 희망 이덕희(16세 ? 현대자동차?KDB금융그룹 후원)가 스리랑카 F3 퓨처스 - 콜롬보 대회 단식 16강에 진출했다. 이덕희는 17일(이하 한국시간) 스리랑카 콜롬보의 스리랑카 테니스 플레잉 섹션에서 열린 스리랑카 F3 퓨처스 - 콜롬보 대회 단식 1라운드(32강)에서 노르웨이의 요아킴 비예르케(20세 ? ATP랭킹 1215위)를 2-0(6-2, 6-4)으로 꺾었다. 이덕희는 첫 세트에서 서비스 게임을 잘 지켜내며 손쉽게 경기를 풀어나갔고 6-2로 상대를 제압했다. 이어 열린 2세트에서 이덕희는 초반에 서브 및 스트로크에서 실수가 잦았다. 게임스코어가 1-4까지 벌어졌지만 이덕희는 다시 경기력을 끌어올리면서 내리 5게임을 따내며 6-4로 역전에 성공, 세트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이덕희는 "다음 경기도 준비 잘하고 최선을 다해서 승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ATP랭킹 501위인 이덕희는 18일 단식 16강에서 대만의 헝 주이-첸(24세 ? ATP랭킹 803위)과 8강 진출을 놓고 다툰다.

by 운영자 | Date 2015-02-17 15:15:45 | Hit 1209

이덕희, 스리랑카F3 복식16강 패

이덕희(16세 ? 현대자동차?KDB금융그룹 후원)가 스리랑카 F3 퓨처스 - 콜롬보 대회 복식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이덕희는 16일 스리랑카 콜롬보의 스리랑카 테니스 플레잉 섹션에서 열린 스리랑카 F3 퓨처스 - 콜롬보 대회 복식 1라운드(16강)에서 우충효((21세 ? 이덕희 훈련코치)와 한 조로 출전해 리보르 살라바(22세 ? 체코)-얀 새트랄(24세 ? 체코)조에 0-2(4-6, 6-7<2-7>)로 패했다. 이날 경기에서 이덕희-우충효 조는 상대의 네트플레이 공격에 밀리면서 어려운 경기 끝에 세트스코어 0-2로 패하고 말았다.  이덕희는 "내일 치를 대회 단식 첫 경기에서는 좋은 모습으로 승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ATP랭킹 501위인 이덕희는 17일 단식 1라운드(32강)에서 노르웨이의 요아킴 비예르케(20세 ? ATP랭킹 1215위)와 16강 진출을 놓고 다툰다.

by 운영자 | Date 2015-02-16 18:44:54 | Hit 1232

박준형, 포르투갈 리그 데뷔 연기

박준형(22)의 포르투갈 프로축구리그 데뷔전이 연기됐다. 박준형은 16일(이하 한국시간) 포르투갈 사카벰 사카베넹스 경기장에서 열린 2014-2015시즌 캄페오나토 나시오날(포르투갈 프로축구 3부리그) 강등그룹 G조 1라운드 사카베넹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결장했고 팀은 1-2로 패했다. 박준형은 지난 10일 캄페오나토 나시오날 선수 등록을 마치면서 이번 사카베넹스와의 경기에서 교체를 통해 데뷔전을 기대했지만 팀이 1-2로 끌려가며 공격수 추가 투입이 필요했고, 수비형미드필더인 박준형는 아쉽게도 이날 경기에는 출전하지 못했다.  박준형은 “데뷔전을 기대하고 있다. 다음 경기에서 데뷔를 한다면 최선을 다해서 좋은 모습 보이고 싶다”고 말했다.  박준형은 지난 1월 29일 비토리아 세투발 입단 계약 체결 후 곧바로 ‘C.D. 휘허노방스’로 임대됐다. 휘허노방스는 비토리아 세투발의 위성 구단으로 포르투갈 3부리그에 속해 있다. 비토리아 세투발은 박준형을 영입 후 이번 시즌 종료까지 휘허노방스로 임대를 보내 실전 경기력을 끌어 올릴 계획이다. 박준형의 휘허노방스는 오는 22일 홈구장 산토스 조르제 경기장에서 신트렝세와 캄페오나토 나시오날 강등권리그 G조 2라운드를 치른다. 이날 박준형이 포르투갈 진출 데뷔전을 치를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휘허노방스는 이번 시즌 캄페오나토 나시오날 G조에서 전반기를 10개 클럽중 8위를 기록, 후반기를 강등그룹에서 보내게 됐다. 포르투갈 프로축구 3부리그인 캄페오나토 나시오날은 A조부터 H조까지 8개 조로 나뉘어 상위 2개 클럽만이 승격그룹에서 후반기를 치르고 3위부터 10위까지는 강등그룹으로 편성돼 후반기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5-02-16 12:26:10 | Hit 1330

석현준, 벤피카전서 교체 출전 ... 리그 5G 연속 출장 [스포탈코리아]

     오늘하루 닫기   [스포탈코리아] 이경헌 기자= 석현준(24, 비토리아 세투발)이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5경기 연속 출장했다. 세투발은 16일 새벽(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의 에스타디오 다 루즈에서 열린 벤피카와의 2014/2015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2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0-3으로 완패했다. 앞서 리그 4경기 연속 선발로 나섰던 석현준은 이날 경기서는 0-2로 뒤진 후반 18분 교체 투입됐지만 아쉽게도 공격포인트 사냥에는 실패했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sportalkorea.mt.co.kr/news/view.php?gisa_uniq=2015021609521327§ion_code=20&key=&field=&cp=se&gomb=1

by 운영자 | Date 2015-02-16 10:58:23 | Hit 1138

석현준, 리그 5경기 연속 출전…팀 완패 [더팩트]

석현준이 지난달 13일 비토리아 세투발과 계약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비토리아 세투발 홈페이지 석현준(24·비토리아 세투발)이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5경기 연속 출장했다.석현준은 16일(이하 한국 시각) 리스본의 에스타디오 다 루즈에서 열린 2014~2015시즌 프리메이라리가 21라운드 벤피카와 원정 경기에 0-2로 뒤진 후반 18분 그라운드를 밟았다. 지난달 13일 CD 나시오날에서 세투발로 이적한 뒤 리그 4경기 연속 선발 출전 기록은 깨졌으나 리그 5경기 연속 출전에 출전했다. 팀은 0-3으로 완패했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news.tf.co.kr/read/soccer/1488250.htm

by 운영자 | Date 2015-02-16 10:17:44 | Hit 1158

석현준5경기연속출장, 벤피카에 패

석현준(23 ? 비토리아 세투발)이 포르투갈 프리메이리가 5경기 연속 출장했다. 석현준은 16일(이하 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 '에스타디오 다 루즈'에서 열린 2014-2015시즌 프리메이리가 21라운드 벤피카와의 원정 경기에서 교체 출전했지만 팀은 0-3으로 패했다.  최전방 스트라이커 석현준은 팀이 0-2로 뒤지고 있던 후반 18분 교체로 들어가 팀의 만회골을 위해 고군분투했지만 아쉽게도 현재 리그 1위 벤피카에 0-3으로 완패하고 말았다. 비토리아 세투발은 전반 9분 만에 브라질 출신 자델에게 선제골을 내준 뒤 전반 40분 리마에게 추가골을 얻어맞았고 후반 26분 리마에게 한 골을 더 내주며 0-3으로 완패했다.  석현준은 "힘든 경기였다"고 소감을 밝히며 "다음 경기 준비를 잘해서 분위기 반전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석현준은 이적 후 리그 5경기 1골, 타사 다 리가(리그컵) 4경기 1골 등 총 9경기 2골을 기록했다. 전반기 C.D.나시오날에서 석현준은 리그 13경기 2골, 타사 데 포르투갈(FA컵) 3경기 3골을 기록한 바 있다. 석현준의 비토리아 세투발은 오는 22일 홈 구장 ‘에스타디오 도 본핌’에서 열리는 프리메이리가 22라운드에서 리그 최하위인 페나피엘과 경기를 치른다. 석현준이 다시 팀의 분위기 반전을 이끌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by 운영자 | Date 2015-02-16 10:09:54 | Hit 1199

이덕희, 스리랑카F3 단식 8강서 패

이덕희(16세 ? 현대자동차?KDB금융그룹 후원)가 스리랑카 F2 퓨처스 - 콜롬보 대회 단식 4강 진출에 실패했다. 이덕희는 13일(이하 한국시간) 스리랑카 콜롬보의 스리랑카 테니스 플레잉 섹션에서 열린 스리랑카 F2 퓨처스 - 콜롬보 대회 단식 8강에서 독일의 요나스 루티엔(24세 ? ATP랭킹 1196위)에 0-2(4-6, 3-6)로 패했다.   이덕희는 이날 대회 일정상 단식 16강과 8강을 연이어 치렀다. 현지에는 대회 첫날부터 자주 비가 내리면서 경기 일정이 밀리게 됐다.   이덕희는 이날 16강에서 뉴질랜드의 벤 맥라클랜(22세 ? ATP랭킹 767위)을 2-0(7-5, 7-6<9-7>)으로 꺾고 8강에 올랐지만 매 세트 치열한 접전을 펼친 탓에 체력 소모가 큰 상태로 8강에 임했고, 8강에서 다소 힘든 경기를 펼치며 요나스 루티엔에 0-2로 패하고 말았다.    이덕희는 "날씨가 많이 덥고 두 경기를 연이어 치러 힘들었다"며 말하며 "다음주에도 이곳에서 경기를 하는 만큼 더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모습 보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덕희는 같은 장소에서 16일부터 열리는 스리랑카 F3 퓨처스 ? 콜롬보 대회를 출전할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5-02-13 19:30:41 | Hit 1239

이덕희, 스리랑카F2 단식 8강 진출

  이덕희(16세 ? 현대자동차?KDB금융그룹 후원)가 13일 스리랑카 콜롬보에서 열린 스리랑카 F2 퓨처스 - 콜롬보 대회 단식 16강에서 상대의 볼을 받기 위해 달려가고 있다. <사진제공: S&B컴퍼니>       한국 테니스의 희망 이덕희(16세 ? 현대자동차?KDB금융그룹 후원)가 스리랑카 F2 퓨처스 - 콜롬보 대회 단식 8강에 진출했다. 이덕희는 13일(이하 한국시간) 스리랑카 콜롬보의 스리랑카 테니스 플레잉 섹션에서 열린 스리랑카 F2 퓨처스 - 콜롬보 대회 단식 16강에서 뉴질랜드의 벤 맥라클랜(22세 ? ATP랭킹 767위)을 2-0(7-5, 7-6<9-7>)으로 꺾었다.   이날 경기는 매 세트 접전이었다. 이덕희와 맥라클랜은 자신의 서비스 게임을 잘 지켜내며 경기를 이어 갔다. 1세트 후반, 중요한 순간 이덕희는 브레이크에 성공하며 6-5로 만들었고 1세트 마지막 서비스게임을 완벽히 따내며 7-5 승리를 거뒀다. 두 번째 세트는 타이브레이크까지 들어갔다. 스코어상 접전이었지만 이덕희는 자신의 서비스게임을 단 한차례도 내주지 않는 플레이를 펼치며 7-6(9-7)로 승리하며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덕희는 "날씨가 많이 덥다. 정말 힘든 경기였는데 서비스 게임을 끝까지 잘 지킨게 컸던 것 같다"며 말하며 "짧은 시간이지만 잘 정비해서 8강전도 승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ATP랭킹 501위인 이덕희는 오후 5시 45분부터 단식 8강에서 독일의 요나스 루티엔(24세 ? ATP랭킹 1196위)과 4강 진출을 놓고 다툰다.

by 운영자 | Date 2015-02-13 16:30:06 | Hit 1449

석현준의 세투발, 리그컵 결승진출실패

석현준(23 ? 비토리아 세투발)이 풀타임 소화했지만 팀은 리그컵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석현준은 12일(이하 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 '에스타디오 다 루즈'에서 열린 2014-2015시즌 포르투갈 리그컵(타카 다 리가) 준결승에서 벤피카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풀타임 출장했지만 팀은 0-3으로 패했다.  최전방 스트라이커 석현준을 필두로 한 비토리아 세투발의 공격진은 경기 초반부터 벤피카를 상대로 강하게 밀어 붙였다. 석현준은 상대 수비수들을 뒤흔들며 공격했고 한 차례 페널티박스안에서 수비와의 경합과정에서 넘어진 것은 주심이 파울을 불지 않아 아쉬움을 더했다.   이날 비토리아 세투발은 전반 40분 수비수 아빈쿨라(24)가 퇴장을 당하며 수적 열세 속에 경기를 펼쳤고 전반에만 두번의 페널티킥을 내주는 등 어려운 경기 끝에 벤피카에 0-3으로 패하고 말았다.  석현준은 "판정이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어서 많이 아쉽다"고 소감을 밝히며 "이제 다시 마음을다잡고 다음 경기 준비에 몰두하겠다. 이번 주말에 벤피카와 리그에서 다시 만나 경기를 하는데 좋은 활약 펼쳐서 팀이 승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석현준은 이적 후 8경기에서 2골을 기록하고 있다. 올 시즌 총 득점수는 7골(리그 3골, 컵 4골)이다. 지난 1월 13일 비토리아 세투발로 이적한 석현준은 19일 스포르팅 브라가와의 프리메이라리가 17라운드(1-3패)에서 데뷔전을 치렀고 26일 프리메이라리가 18라운드 히우 아브전(4-1승)에서 동점골을 터뜨리며 데뷔골 신고를 했다. 전반기 C.D.나시오날에서 석현준은 총 5골(리그 2골)을 기록한 바 있다.   석현준의 비토리아 세투발은 벤피카와 리그에서 곧 바로 만나 승부를 펼친다. 비토리아 세투발은 오는 16일 '에스타디오 다 루즈' 원정을 떠나 벤피카와 프리메이라리가 21라운드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5-02-12 17:45:22 | Hit 10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