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 포르투갈 비토리아FC입단

'박준형 포르투갈 1부 비토리아 세투발 입단’축구 유망주 박준형,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명문 팀 비토리아 세투발 입단실전 경기력 올리기 위해 남은 하반기 4개월간 위성 구단인 C.D.휘허노방스로 임대       포르투갈 1부리그 '비토리아 세투발' 입단 후 'C.D. 휘허노방스'로 임대를 간 박준형 <사진제공: S&B컴퍼니>     S&B컴퍼니에서 큰 기대를 가지고 있는 축구 유망주 박준형(22)이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1부 리그)의 명문 팀인 ‘비토리아 세투발(비토리아FC)’에 입단했다.   박준형은 지난 1월 29일 비토리아 세투발 입단 계약 체결 후 곧바로 ‘C.D. 휘허노방스’로 임대됐다. 휘허노방스는 비토리아 세투발의 위성 구단으로 포르투갈 3부리그에 속해 있다. 양 구단은 경기감각과 선수발굴을 위한 선수 교류가 잦다. 비토리아 세투발은 박준형을 영입 후 이번 시즌 말까지 휘허노방스로 임대를 보내 실전 경기력을 끌어 올릴 계획이다.   박준형은 첼시의 핵심 미드필더 네마냐 마티치(26 ? 세르비아)를 롤모델로 삼고 있는 수비형 미드필더이다. 박준형은 테크닉과 시야가 좋으며 특히, 경기의 흐름을 읽고 볼을 차단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또한 박준형은 189cm의 장신으로 중앙수비수에서도 활약이 가능하다.   박준형은 독특한 유소년 이력을 가지고 있다. 독일 쾰른 소재의 초등학교를 다니며 축구를 시작했고 중학교 1학년 시절인 2006년에는 포항제철중학교(포항 스틸러스 유스팀)에서 국내 축구부에 입문했다. 박준형은 1년 만에 다시 독일로 넘어갔다. 오펜바흐 유스팀과 마인츠05 유스팀에서 좋은 활약을 보였고 국내 K리그 클럽 유스팀들의 관심이 커져갔다.   2009년, 박준형은 대구FC의 유스팀인 현풍고등학교에 입학했다. 박준형은 현풍고등학교에서 미드필더가 아닌 공격수로 최고의 활약을 펼쳤고 K리그 프로 데뷔의 꿈을 키워갔다. 현풍고를 졸업한 박준형은 수도권 여러 대학의 제안이 있었지만 장학금과 주전 보장 등 박준형을 가장 적극적으로 원했던 동의대학교를 선택했고 미드필더로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해온 박준형은 2학년을 마치고 새로운 도전을 하기 위해 브라질로 떠났다.   2014년초 브라질 나타우로 떠난 박준형은 브라질 프로 축구 2부리그(세리에 B)의 ABC FC로 들어가 팀훈련을 함께하며 공식 입단을 추진했다. 그러나 박준형이 합류한 후 약 6개월간 감독이 세 차례 교체되는 등 구단 사정상 공식 계약은 계속 늦춰졌다. 박준형은 2014년 11월 한국으로 복귀해 개인 운동을 하며 새로운 도전을 다시 처음부터 준비했다. 마침내 2015년 1월말 박준형은 포르투갈 명문팀 비토리아 세투발 테스트에 합격했고 공식 입단하게 됐다.   비토리아 세투발의 브루노 리베이로 감독은 “박준형은 성장 가능성이 아주 크다고 생각하며 전술 이해도가 좋고 성실하다. 하루 빨리 비토리아 세투발에서 함께 하길 원한다. 이번 시즌 남은 4개월간 휘허노방스에서 좋은 활약 보여주길 기대하며 경기력을 최대한 끌어올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C.D. 휘허노방스의 산데르 게레이로 신임 감독은 “짧은 기간이지만 박준형과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박준형은 기술적으로 현재 우리 선수들과 비교해도 아주 좋은 편이다. 우리 팀의 주전 선수로 남은 하반기동안 좋은 활약을 펼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준형은 “팀을 찾게 돼서 너무 기쁘다. 지금은 휴식기이고 2월 중순부터 공식 경기에 출전할 것이라 들었다. 빨리 데뷔전을 치르고 싶다”고 말하며 “좋은 활약 펼쳐서 휘허노방스에도 도움이 되고 싶고 비토리아 세투발에도 당당히 돌아가고 싶다. 그리고 최근 비토리아 세투발로 온 현준이형(석현준)과도 한 팀으로 뛰게 되는 것도 기쁘고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비토리아 세투발은 지난 1월 13일 석현준(23)이 이적해 다시 화제가 된 구단이다. 국내 축구팬들에게는 주제 무리뉴 감독(첼시)의 고향으로도 유명하다. 무리뉴 감독은 세투발에서 태어났고, 유소년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23세 때 선수를 은퇴한 무리뉴 감독이 유소년팀 지도자로 첫 발걸음을 뗀 곳도 아버지가 은퇴 후 감독을 맡고 있던 비토리아 세투발이었다.   비토리아 세투발은 지난 시즌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7위에 올랐고, 올시즌에는 14위를 기록 중이다.       박준형(왼쪽)이 C.D. 휘허노방스의 산데르 게레이로 감독(오른쪽)과 입단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S&B컴퍼니>     앞으로 한솥밥을 먹게 된 박준형(오른쪽)과 석현준(왼쪽) <사진제공: S&B컴퍼니>   박준형(왼쪽)과 석현준(오른쪽) 그리고 S&B컴퍼니 이동엽 부사장(가운데)이 함께 비토리아 세투발의 홈구장 '에스타디오 도 본핌' 앞에서 화이팅하고 있다. <사진제공: S&B컴퍼니>        

by 운영자 | Date 2015-02-04 15:23:32 | Hit 1924

주전 도약 석현준, 길 비센테전 선발 출장 82분 소화 [더팩트]

석현준이 지난 13일 비토리아 세투발과 계약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비토리아 세투발 홈페이지 석현준(24·비토리아 세투발)이 이적 이후 리그 세 경기 연속 출장 기록을 이어갔다.석현준은 2일(이하 한국 시각) 바르셀루스에서 열린 2014~2015시즌 포르투갈 프리메라리가(1부리그) 19라운드 길 비센테와 원정 경기에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장해 후반 37분 교체될 때까지 82분을 소화했다. 골은 터뜨리지 못했으나 세투발 이적 이후 리그 세 경기 연속 그라운드를 밟았다. 리그 두 경기 선발 선발 출전이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news.tf.co.kr/read/soccer/1482369.htm

by 운영자 | Date 2015-02-02 09:34:55 | Hit 1158

한국, 아시안컵 준우승.. 김민우는 결장, 아쉬움 남아..

55년 만의 아시아 정상 탈환에 나선 한국 축구가 호주에 분패했다.   한국 축구 대표팀?(?감독 울리 슈틸리케?)?이? 31일?(?이하 한국시간?) ?호주 시드니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열린 2015 ?호주 아시안컵 결승에서 개최국 호주에 연장 혈투 끝에 1-2?로 패하고 준우승에 머물렀다?. ?   1960년 대회 이후 55년 만에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했던 한국은 1988년 카타르 대회 이후 27년 만에 결승에 올랐으나 마지막 고비를 넘기지 못하고 말았다. 호주는 2006년 아시아축구연맹(AFC)에 편입된 후 세 번째 도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은 후반 44분 호주의 마시모 루옹고(22 · 스윈든 타운)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경기 종료 직전 터진 손흥민(22 · 레버쿠젠)의 동점골로 연장에 들어갔다. 하지만 한국은 체력적인 열세를 보이며 연장 전반 15분 제임스 트로이시(26 · 쥘터 바레험)에게 결승골을 허용했고 끝내 만회골을 터뜨리지 못하고 패하고 말았다.   이날 김민우(24 · 사간 도스)는 교체 대기했으나 경기에 출전하지는 못했다?.?? ??김민우는 지난해 10월에 치른 슈틸리케 감독의 한국 감독 데뷔전(파라과이전 2-0승)에서 자신의 A매치 데뷔골이자 그날 경기의 결승골을 터뜨리며 차세대 대표팀 에이스로 손꼽히며 계속해서 국가대표팀에 승선했다. 하지만 김민우는 이번 대회에서 조별리그? 2?차전? ?쿠웨이트전?(1-0?승?)? 한 경기만을 선발 출전했고 한국은 55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 기회를 놓치면서 김민우의 적은 출전 시간은 큰 아쉬움으로 남았다. ?김민우는 "개인적으로 출전하지 못해 아쉬운 것보다 우리의 목표였던 우승을 이루지 못해 많이 아쉽다"고 말했다.   한편 김민우를 비롯한 한국 축구 대표팀은 ?1?일 귀국한다. ??김민우는 소속팀 사간 도스의 배려로 한국에서 짧은 휴가를 가진 뒤 오는 6일 사간 도스의 전지훈련지 일본 오키나와로 이동할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5-01-31 21:25:01 | Hit 1259

이덕희, 호주오픈Jr 8강서 패

‘한국 테니스의 희망’ 이덕희(16세 ? 현대자동차?KDB금융그룹 후원)가 2015 호주 오픈 주니어 챔피언십(Grade A) 단식 준결승 진출에 아쉽게 실패했다.  ITF주니어랭킹(국제주니어랭킹) 8위인 이덕희는 29일(이하 한국시간) 호주 멜버른 멜버른파크에서 열린 호주 오픈 주니어 챔피언십 단식 8강에서 호주의 아키라 산틸란(17세 ? ITF주니어랭킹 24위)에 세트스코어 1-2(4-6, 6-3, 3-6)로 패했다.   이덕희는 개최국 호주의 아키라 산틸란을 상대해 한 세트씩 주고 받으며 접전을 펼쳤지만 마지막 세트에서 3-6으로 패하며 아쉽게 8강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이덕희는 “긴장을 너무 많이 한 것이 아쉽다. 좋은 경험을 했다고 생각하며 계속해서 최선을 다해 다음에는 더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덕희는 올해로 3회 연속 호주 오픈 주니어 챔피언십에 참가해 지난해 세운 국내 최연소(15세 7개월) 16강 진출 기록을 깨고 8강에 진출하며 더욱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덕희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by 운영자 | Date 2015-01-29 14:46:15 | Hit 1214

이덕희, 호주오픈Jr 사진종합Day6

이덕희, 호주 오픈 주니어 챔피언십 사진종합   Day 6   ‘한국 테니스의 희망’ 이덕희(16세 ? 현대자동차?KDB금융그룹 후원)가 2015 호주 오픈 주니어 챔피언십(Grade A) 단식 8강에 진출했다.  ITF주니어랭킹 8위인 이덕희는 28일(이하 한국시간) 호주 멜버른 멜버른파크에서 열린 호주 오픈 주니어 챔피언십 단식 16강에서 미국의 사미어 쿠마르(17세 ? ITF주니어랭킹 48위)에 세트스코어 2-1(2-6, 6-0, 7-5)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덕희가 경기중 상대의 볼을 받기 위해 집중하고 있다. <사진제공: S&B컴퍼니>   이덕희가 강력한 포핸드 스트로크를 날리고 있다. <사진제공: S&B컴퍼니>   이덕희(가운데)가 경기를 마치고 주원홍 대한테니스협회장(오른쪽)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 S&B컴퍼니>   이덕희가 프레스 컨퍼런스 룸에서 인터뷰를 준비하고 있다. <사진제공: S&B컴퍼니>     단식 16강전을 승리로 이끈 이덕희(가운데)가 프레스 컨퍼런스 룸에서 기자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 S&B컴퍼니>   이번 대회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덕희(왼쪽)가 호주 오픈 공식 데일리 책자에 소개됐다. <사진제공: S&B컴퍼니>  

by 운영자 | Date 2015-01-28 20:43:05 | Hit 1244

이덕희·홍성찬, 한국 테니스 미래를 밝히다 [일간스포츠]

이덕희(상단 사진)와 홍성찬이 호주오픈 주니어 본선 단식 8강에 진출했다. 한국 테니스 유망주들이 호주오픈에서 나란히 8강에 올랐다.대한테니스협회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주니어 유망주 이덕희(마포고·9위)와 홍성찬(횡성고·10위)이 호주오픈 주니어 본선 단식 8강에 진출하며 정상을 향한 힘찬 행진을 계속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덕희와 홍성찬은 28일 호주 멜버른에서 벌어진 2015년 호주오픈 주니어 본선 단식 3회전에서 승리를 챙겼다. 이덕희는 지난해 US오픈 주니어대회(GA) 1회전에서 승리를 거둔 바 있는 사미어 쿠마르(미국 Jr.48위)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1(2-6,6-0,7-5)로 역전승을 거두고 8강에 진출했다. 이어 홍성찬도 보그단 보브로프(러시아·20위)를 상대로 2-0(6-1,6-0)으로 가볍게 이겨 8강에 합류했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isplus.joins.com/article/657/17042657.html?cloc

by 운영자 | Date 2015-01-28 19:52:16 | Hit 1265

이덕희·홍성찬, 호주오픈 Jr 男 단식 나란히 8강 진출 [아시아경제]

남자 테니스 이덕희(붉은색 옷)[사진 제공=대한테니스협회] [아시아경제 나석윤 기자] 국제테니스연맹(ITF) 주니어 세계랭킹 8위 이덕희(16·마포고)와 9위 홍성찬(17·횡성고)이 올해 첫 메이저대회인 2015 호주오픈 주니어 테니스대회에서 나란히 8강에 올랐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5012816185090632

by 운영자 | Date 2015-01-28 19:49:03 | Hit 1234

이덕희·홍성찬, 호주오픈 주니어 동반 8강 [YTN]

        우리나라 테니스의 유망주 홍성찬과 이덕희가 호주오픈 주니어 남자 단식에서 동반 8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 . . 동영상 및 기사 원문 보기: http://www.ytn.co.kr/_ln/0107_201501281617343151    

by 운영자 | Date 2015-01-28 19:46:18 | Hit 1289

호주오픈테니스-유망주 이덕희 홍성찬, 주니어 남자단식 8강 진출 [스포츠서울]

이덕희가 28일 호주오픈 주니어 남자단식 8강에 오른 뒤 주원홍 대한테니스협회장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제공 | 대한테니스협회 [스포츠서울] 테니스 유망주 이덕희(마포고)와 홍성찬(횡성고)이 2015 호주오픈 주니어부 8강에 진출했다.국제테니스연맹(ITF) 주니어 랭킹 8위인 이덕희는 28일 호주 멜버른에서 벌어진 호주오픈 주니어 남자단식 3회전에서 사미어 쿠마(65위·미국)를 2-1(2-6 6-0 7-5)로 꺾고 준준결승에 올랐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www.sportsseoul.com/?c=v&m=n&i=169575

by 운영자 | Date 2015-01-28 15:28:51 | Hit 1305

호주오픈Jr.이덕희, 역전승 거두고 8강행 [테니스코리아]

짜릿한 역전승으로 8강에 진출한 이덕희. 호주= 백정현 객원기자 1월 28일 호주 멜버른 파크에서 열린 호주오픈 남자 주니어 16강에서 6번시드 이덕희(마포고)가 쿠마르 사미에르(미국)를 2-6 6-0 7-5로 꺾고 8강에 진출했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www.tennis.co.kr/News/Details?category=global&seq_no=25548&page=1

by 운영자 | Date 2015-01-28 15:24:49 | Hit 1162

테니스 유망주 이덕희, 호주오픈 주니어대회 8강 진출 [중앙일보]

[사진 대한테니스협회] 한국 테니스 유망주 이덕희(17·마포고·주니어 랭킹 8위)가 호주오픈 주니어 본선 8강에 진출했다. 이덕희는 28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주니어 남자 단식 16강전에서 사미어 쿠마르(미국·48위)를 2-1(2-6, 6-0, 7-5)로 꺽고 8강에 진출했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joongang.joins.com/article/aid/2015/01/28/16605093.html?cloc=olink|article|default

by 운영자 | Date 2015-01-28 15:23:06 | Hit 1356

男테니스 이덕희, 호주오픈 주니어 단식 8강 진출 [스포츠투데이]

이덕희가 2015 호주오픈 주니어 본선 단식에서 8강에 올랐다./대한테니스협회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테니스 유망주 이덕희(마포고·9위)가 호주오픈 주니어 본선 단식 8강에 진출했다. 이덕희는 28일 호주 멜버른에서 벌어진 2015 호주오픈 주니어 본선 단식 3회전에서 사미어 쿠마르(미국 Jr.48위)를 세트스코어 2-1(2-6,6-0,7-5)로 꺾고 8강에 올랐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stoo.asiae.co.kr/news/naver_view.htm?idxno=2015012811122264359

by 운영자 | Date 2015-01-28 15:21:15 | Hit 1319

호주오픈Jr테니스 이덕희, 역전승 거두고 8강 진출 [대한테니스협회]

[대한테니스협회 김도원]주니어 유망주 이덕희(마포고·9위)가 호주오픈 주니어 본선 단식3회전에 진출했다.  호주오픈 주니어 본선 3회전에서 역전승을 거두고 준준결승에 진출한 이덕희와 주원홍 대한 테니스협회장이 경기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8일 호주 멜버른에서 벌어진 2015년 호주오픈 주니어 본선 단식3회전에서 이덕희는 지난해 US오픈 주니어대회(GA) 1회전에서 승리를 거둔 바 있는 사미어 쿠마르(미국 Jr.48위)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1(2-6,6-0,7-5)로 역전승을 거두고 8강에 진출했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kortennis.co.kr/sub_06.html?include=&mode=view&id=2323&lc=&sc=&mc=&gid=news

by 운영자 | Date 2015-01-28 15:19:24 | Hit 1271

이덕희, 호주오픈Jr 8강 진출 ‘우승 향한 순항

이덕희(가운데)가 28일(한국시간) 2015호주오픈 jr. 단식 16강전을 승리로 이끈 뒤 프레스 컨퍼런스 룸에서 기자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 S&B컴퍼니>   ‘한국 테니스의 희망’ 이덕희(16세 ? 현대자동차?KDB금융그룹 후원)가 2015 호주 오픈 주니어 챔피언십(Grade A) 단식 8강에 진출했다.  ITF주니어랭킹 8위인 이덕희는 28일(이하 한국시간) 호주 멜버른 멜버른파크에서 열린 호주 오픈 주니어 챔피언십 단식 16강에서 미국의 사미어 쿠마르(17세 ? ITF주니어랭킹 48위)에 세트스코어 2-1(2-6, 6-0, 7-5)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덕희는 한 수 아래로 여겨진 상대를 맞아 첫 세트에 다소 어려운 경기를 펼치며 2-6으로 내주고 말았다. 두번째 세트, 이덕희는 놀라운 집중력을 보이며 상대를 압도했다. 날카로운 서브와 강력한 포핸드 스트로크로 상대를 흔들며 6-0으로 완벽히 2세트를 따냈다.   마지막 세트는 접전이었다. 이덕희는 마지막 세트 게임스코어를 5-2까지 벌렸지만 상대가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며 5-5로 따라 붙었다. 치열하게 흘러간 경기의 후반부, 이덕희는 자신의 마지막 서비스게임을 지켜낸 뒤 상대 서비스게임을 브레이크 해내며 7-5로 승리했다. 이로써 이덕희는 이번 대회에 출전한 5명의 한국 선수 중 가장 먼저 8강에 올랐다. 함께 출전한 정윤성(16세 ? ITF주니어랭킹 6위), 오찬영(16세 ? ITF주니어랭킹 25위), 권순우(17세 ? ITF주니어랭킹 60위)는 지난 26일 단식 2회전에서 탈락했고 홍성찬(17세 ? ITF주니어랭킹 9위)은 16강을 앞두고 있다.   이덕희는 “첫 세트에서 긴장을 너무 많이 했다. 2세트는 생각대로 경기가 풀렸는데 마지막 세트가 힘들었다. 끝까지 집중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하며 "다음 경기 준비를 잘해서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덕희는 올해로 3회 연속 호주 오픈 주니어 챔피언십에 참가하고 있으며 지난해 세운 국내 최연소(15세 7개월) 16강 진출 기록을 갈아치우고 메이저대회 첫 우승을 향한 순조로운 발걸음을 이어 나갔다. 이덕희는 29일 호주의 아키라 산틸란(17세 ? ITF주니어랭킹 24위)과 대만의 치엔 쑨 로(16세 ? ITF주니어랭킹 81위) 경기의 승자와 단식 준결승 진출을 다툰다.

by 운영자 | Date 2015-01-28 12:28:44 | Hit 1268

이덕희, 홍성찬 주니어 2회전 나란히 승리 [테니스코리아]

한국 주니어 테니스 강자 이덕희(마포고, 9위)와 홍성찬(횡성고, 10위)이 주니어 남자 단식 3회전에 진출했다.   1월 27일 호주 멜버른 파크에서 열린 호주오픈 주니어 남자 단식 2회전에서 6번시드 이덕희가 도마고즈 빌례스코(크로아티아, 45위)를 53분 만에 6-2 6-1로 제압했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www.tennis.co.kr/News/Details?category=internal&seq_no=25543&page=1

by 운영자 | Date 2015-01-27 18:29:51 | Hit 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