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규, 내년부터 수원에서 뛰게 되었습니다. [베스트일레븐]

                                                                       (베스트 일레븐=상암)9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서울월드컵경기장 리셉션홀에서 K리그 2015 신인선수 선발 드래프트가 열렸다. 수원 삼성에 자유선발된 한성규가 유니폼을 입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김동하 기자(kimdh@soccerbest11.co.kr) * * * 기사 원문 보기 :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_league&ctg=news&mod=read&office_id=343&article_id=0000044413

by 운영자 | Date 2014-12-09 17:35:49 | Hit 1658

한성규, 자신감 넘치는 파이팅[OSEN]

[OSEN=이대선 기자] 9일 오후 서울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 리셉션홀에서 ' 2015 K리그 신인선수 선발 드래프트'가 열렸다.수원 자유선발 선수 한성규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2015 K리그 신인선수 선발 드래프트에 프로축구 선수를 꿈꾸는 총 540명(우선지명 25명 및 신청 철회 14명 포함)의 예비 새내기들이 참가서류를 접수했다.     지명 순서는 클래식 구단이 1순위, 챌린지 구단이 2순위를 지명하고, 3순위부터는 클래식, 챌린지 팀 혼합 추첨에 의해 정해진 순서대로 지명한다. * * * 기사 원문 보기 : http://osen.mt.co.kr/article/G1110027242

by 운영자 | Date 2014-12-09 17:32:35 | Hit 1549

김형성, 일본시리즈 JT 컵 공동 13위로 마감.

김형성(34 · 현대자동차)이 일본시리즈 JT컵(총상금 1억3천만엔, 우승상금 4천만엔) 최종 라운드에서 3타를 줄이며 공동 13위로 경기를 마쳤다.   김형성은 7일 일본 도쿄도 이나기시 도쿄 요미우리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일본골프투어(JGTO) 시즌 마지막 대회 일본시리즈 JT컵(파70)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기록, 최종 3타를 추가로 줄이며 합계 2언더파 공동 13위로 경기를 마쳤다.   대회 마지막 라운드 아웃코스에서 티오프한 김형성은 전반홀에서만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기록하며 좋은 출발을 보였고, 후반홀에 들어서도 버디 2개와 보기 1개를 기록하며 최종라운드에서만 3타를 줄이며 2014년 일본골프투어 마지막 대회를 마쳤다.   한편 한국선수로는 이상희(호반건설)가 합계 6언더파 274타(68·67·68·71)로 공동 3위를 차지했다. 허인회(JDX)는 합계 4언더파 276타로 단독 8위를 기록했다. 일본의 미야모토 가쓰마사는 합계 9언더파 271타로 우승했고, 공동 3위를 한 오다 고메이(일본)는 생애 처음으로 시즌 상금왕을 차지했다.     한편 김형성은 2014년 일본골프투어 상금랭킹 최종 9위를 기록하며 이번 시즌을 종료했다.  

by 운영자 | Date 2014-12-07 17:57:31 | Hit 1626

김민우, 최성근 시즌 최종전 동반 선발 출전해 팀승리 이끌어

김민우와 최성근이 사간도스의 시즌 최종전을 승리로 이끌었다.  김민우와 최성근은 6일 일본 가시마 축구 경기장에서 열린 2014 J리그 디비전1 최종전(34라운드) 가시마 앤틀러스와의 원정 경기에 동반 선발 출전해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김민우와 최성근의 사간도스는 이날 경기에서 전반 6분에 터진 요시키 타카하시(MF? 29세)의 결승골을 끝까지 잘 지켜내 승리로 이끌었다.   이 날 김민우는 왼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하며 사간도스의 공격을 이끌었고 최성근은 오른쪽 수비수로 선발 출전해 후반 26분 교체 아웃될 때까지 가시마 앤틀러스의 공격을 잘 막아냈다.   특히 최성근은 지난 5월 10일 요코하마F 마리노스와의 J리그 디비전1 13라운드 경기에 교체 출전한 이후 210일 만에 정규리그 경기에 출전했다.   최성근은 시즌 초반 리그경기와 컵경기 등에 꾸준히 출전했다. 하지만 지난 6월 U-23세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에 뽑힌 뒤 출전한 쿠웨이트와의 친선경기에서 무릎 부상을 입은 후 계속해서 결장해 왔다. 하지만 지난 9월 열린 인천아시안게임 축구대표로 출전해 28년만의 한국 축구 금메달 획득을 이끈 후 이 날 정규리그 경기에 처음으로 선발 출전하며 2015시즌 활약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김민우는“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이겨 기분이 좋다.”며“AFC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할 수 있으면 좋겠다. 최선을 다한 만큼 다른 팀 결과를 기다리겠다."고 차분한 소감을 밝혔다.   최성근은 "우선 한국인이 다같이 뛰어서 기분이 좋으며 무엇보다 팀이 경기에 이겨서 기쁨이 두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목표로 하는 AFC챔피언스리그에 나갈 수 있는 가능성을 높였다. 좋은 결과가 있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이 날 승리로 사간 도스는 승점 3점을 추가하여 승점 60점으로 리그 4위를 유지하면서 AFC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진출이라는 실낱같은 희망을 가질 수 있게 됐다.   J리그에 할당된 AFC챔피언스리그 티켓은 총 3.5장이다. 리그 1,2위 팀과 한국의 FA컵격인 일왕배 우승팀에게 본선 직행 티켓이 주어지고 리그 3위 팀은 추첨(12월 1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을 통해 결정된 상대와 플레이오프를 치뤄 이길 경우 본선에 진출한다.   사간 도스의 경우 리그 3위까지 주어지는 AFC챔피언스리그 자력 진출은 불가능하지만 리그 1위를 확정지은 감바 오사카가 12월 13일 열리는 일왕배 결승전에서 정상에 오를 경우 리그 순위와는 상관없이 자동으로 AFC챔피언스리그 본선 티켓을 얻게 된다. 이 경우 감바 오사카를 제외한 리그 상위 두 팀에게 본선 직행 티켓이 주어지고, 리그 4위인 사간 도스가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획득하게 된다.  변수는 또 있다. 바로 이 날 폭설로 인해 8일로 연기된 리그 5위 가시와 레이솔과 알비렉스 니가타와의 경기 결과다. 4위 사간 도스와 5위 가시와 레이솔은 현재 승점 3점, 골득실 +2 차이다. 가시와가 니가타와의 경기에서 지거나 비길 경우 사간 도스가 4위를 확정하게 된다.  하지만 가시와가 니가타를 2점차로 이길 경우 승점과 골득실까지 같아지게 된다. 이 경우 총득점으로 순위를 가리게 되는데 현재 가시와(49점)가 사간 도스(41점)를 앞서고 있어 가시와가 4위로 올라서게 되고 사간 도스의 AFC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진출은 무산된다.   리그 1위를 확정지은 감바 오사카의 일왕배 우승과 가시와 레이솔의 리그 5위 확정이라는 두 가지 조건이 갖춰질 경우 사간 도스의 AFC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진출이 확정된다.

by 운영자 | Date 2014-12-06 20:38:59 | Hit 1685

김형성, JGTO일본시리즈 JT컵 3라운드 종료.

김형성(34 · 현대자동차)이 일본시리즈 JT컵(총상금 1억3천만엔, 우승상금 4천만엔) 3라운드에서 공동 16위를 기록했다.   김형성은 6일 일본 도쿄도 이나기시 도쿄 요미우리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일본시리즈 JT컵(파70) 대회 2라운드에서 이븐파 70타를 쳐 공동 16위를 기록했다.   아웃코스에서 티오프한 김형성은 전반홀에서만 보기 2개와 버디 1개를 기록했다. 하지만 경기 후반인 17홀(파5)에서 다시 한타 만회하면서 최종 1오버파로 경기를 마쳤다.   한편, 이 날 2라운드에 이어 한국의 이상희(23세 · 호반건설 골프단)가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by 운영자 | Date 2014-12-06 14:42:23 | Hit 1531

김형성, JGTO 일본시리즈 JT컵 2R 공동 18위.

김형성(34 · 현대자동차)이 일본시리즈 JT컵(총상금 1억3천만엔, 우승상금 4천만엔) 2라운드에서 공동 18위를 기록했다.   김형성은 5일 일본 도쿄도 이나기시 도쿄 요미우리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일본시리즈 JT컵(파70) 대회 2라운드에서 2오버파 72타를 쳐 공동 18위를 기록했다.  이 날 김형성은 버디 4개와 보기 6개를 기록하며 이날 최종 1오버파로 라운드를 마쳤다.   한편, 이 날 한국의 이상희(23세 · 호반건설 골프단)가 공동 선두에 올랐다.

by 운영자 | Date 2014-12-05 15:09:27 | Hit 1495

김형성, 일본프로골프투어 최종전 JT컵 1라운드 공동 9위

김형성(34 · 현대자동차)이 일본시리즈 JT컵(총상금 1억3천만엔, 우승상금 4천만엔) 첫 날 공동 9위를 기록했다.   김형성은 4일 일본 도쿄도 이나기시 도쿄 요미우리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일본시리즈 JT컵(파70) 대회 1라운드에서 1언더파 69타를 쳐 선두와 5타차 공동 9위를 기록했다.  이 날 김형성은 8번홀(파3), 11번홀(파4), 17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았으나 6번홀(파5)과 13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해 이날 최종 1언더파로 라운드를 마쳤다.   김형성은 “일본에서 열리는 시즌 마지막 대회인만큼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날 오다 코우메이(일본 · 36세)가 6언더파 64타를 쳐 1라운드 선두에 올랐다.

by 운영자 | Date 2014-12-04 18:28:55 | Hit 1617

김민우, A대표 제주훈련 소집

              <김민우를 비롯한 한국 축구 대표팀(감독 울리 슈틸리케)이 지난 달 10일 중동 원정 평가전을 위한 출국에 앞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김민우가 아시안컵을 앞두고 제주도에서 실시하는 국가대표팀 국내 최종 훈련 명단에 올랐다.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는 4일,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실시하는 국내최종훈련에 참가할 축구국가대표팀(감독 울리 슈틸리케) 28명의 명단을 확정했다. 이번 훈련은 김민우를 비롯해 시즌이 종료된 K리그와 중국, 일본 등에서 활동 중인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다. 임창우, 이재성, 김민혁, 이용재 등 인천아시안게임대표팀에서 활약했던 선수들을 포함 13명이 최초로 소집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국가대표팀은 제주도 훈련을 통해 한 달 여 앞으로 다가온 호주 아시안컵에 참가할 최종 명단을 확정함과 동시에 장기적으로는 내년 8월 중국 우한에서 개최되는 동아시안컵을 대비할 계획이다.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명단 및 훈련 준비와 관련해 오는 10일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직접 밝힐 예정이다.한편, 코칭스태프와 수도권 소재 선수들은 15일 오전 9시 김포공항에서 소집하며, 그 외 지방 소재 선수들은 오전 11시 제주공항에서 합류할 예정이다. 대표팀 숙소는 제주 칼(KAL)호텔이며, 훈련은 서귀포시민구장과 서귀포축구공원, 강창학구장 등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슈틸리케호 제주 전지훈련 명단GK : 김진현(세레소 오사카), 김승규(울산 현대), 정성룡(수원 삼성), 이범영(부산 아이파크)DF : 차두리, 김주영(이상 FC 서울), 정동호(울산 현대), 김창수(가시와 레이솔), 임창우(대전 시티즌), 장현수(광저우 R&F), 김영권(광저우 에버그란데)MF: 김민우, 김민혁(이상 사간 도스), 홍철(수원 삼성), 한교원, 이주용 이재성(이상 전북 현대), 박종우(광저우 R&F), 김은선, 권창훈(이상 수원 삼성), 정우영(빗셀 고베), 김성준(세레소 오사카), 윤일록(FC 서울), FW : 김승대, 강수일(이상 포항 스틸러스), 이정협(상주 상무), 이용재(V-바렌 나가사키), 황의조(성남 FC)

by 운영자 | Date 2014-12-04 14:48:38 | Hit 1888

이덕희 캄보디아 F2 퓨처스 - 프놈펜 대회 마감

이덕희(16세 · 현대자동차·KDB금융그룹 후원)의 퓨처스(캄보디아 F3 퓨처스-프놈펜)대회 2주 연속 우승 도전이 불발로 끝났다.   이덕희(ATP 랭킹 548위)는 3일 캄보디아 프놈펜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캄보디아 F3 퓨처스 - 프놈펜 대회 단식 16강에서 남현우(29세 · 한국 · ATP랭킹 933위)에게 1-2(7-6(8), 4-6, 4-6)로 패해 8강 진출에 실패했다.   1세트에서 팽팽하게 진행되던 경기는 타이브레이크에 돌입했고 치열한 접전 끝에 이덕희가 10-8로 1세트를 따냈다. 2세트는 이덕희의 에러가 많아지면서 4-6으로 졌다. 마지막 3세트에서 이덕희가 체력우위를 바탕으로 공세로 나섰지만 4-6으로 패해 결국 8강 진출이 좌절됐다.   이덕희는 "이길 수 있었던 경기를 진게 너무 아쉽다. 집중력이 부족했다. " 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난 2차 대회에서 우승을 한 만큼 성인대회에서도 자신감이 생겼다. 다음 대회에서 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각오를 밝혔다.   이덕희는 지난 7월 홍콩 F1 퓨처스 우승에 이어 지난 달 30일 캄보디아 F2 퓨처스 - 프놈펜 대회에서 시즌 두 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려 본격 성인무대 도전에 자신감을 얻었다.   한편 이덕희는 15일부터 시작되는 터키 F45 퓨처스-안탈리아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4-12-03 17:50:45 | Hit 1583

이덕희. 퓨처스 2주 연속 우승 도전

한국 테니스의 희망 이덕희(16세 · 현대자동차·KDB금융그룹 후원)가 캄보디아 F3 퓨처스-프놈펜 대회에서 2주 연속 우승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이덕희(ATP 랭킹 548위)는 2일 캄보디아 프놈펜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캄보디아 F3 퓨처스 - 프놈펜 대회 단식 1회전(32강)에서 오유양 보웽(22세 · 중국 · APT 랭킹 783위)에게 2-0(6-2, 2-0)기권승을 거뒀다. 이로써 이덕희는 지난 주 열린 F2 대회 우승에 이어 2주 연속 정상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덕희와 오유양 보웽은 지난 달 26일 캄보디아 F2퓨처스 16강에서 맞붙었다. 당시 접전을 펼친 끝에 이덕희가 2-1(6-4, 3-6, 6-4)로 이겼다. 이 날 경기에서는 이덕희가 압도적인 경기를 펼쳐 상대의 기권을 받아냈다.   1세트는 1-1 상황에서 상대의 서비스게임을 따내 브레이크 한 뒤 내리 4게임을 더 따내는 압도적인 경기 끝에 6-2로 이겼다. 2세트에서 이덕희의 공격에 게임 스코어가 2-0으로 벌어지자 상대는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기권을 선언했다.   이덕희는 "오늘 상대와 지난 대회에서 겨룰 때 포핸드가 약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쪽으로 공격을 많이 했다." 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덕희는 지난 달 30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캄보디아 F2 퓨처스 - 프놈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어 이번 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2주 연속 퓨처스대회 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루게 된다.   한편 이덕희는 3일 남현우(29세 · 한국 · ATP랭킹 933위)와 단식 16강을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4-12-02 20:17:27 | Hit 1679

청각장애 이덕희, ITF 퓨처스 2014년 두번째 우승[동아일보]

    청각장애인 테니스 유망주 이덕희(16·마포고·사진)가 국제테니스연맹(ITF) 캄보디아 퓨처스 2차 대회에서 우승했다. 이덕희는 지난달 29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린 남자 단식 결승에서 이스라엘의 데켈 바르를 2-0(7-6, 6-4)으로 눌렀다. 이로써 이덕희는 올해 홍콩 퓨처스에서 국내 최연소 퓨처스 챔피언이 된 데 이어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 * * 기사 원문 보기 : http://news.donga.com/3/all/20141201/68268508/1

by 운영자 | Date 2014-12-01 08:18:39 | Hit 1666

김형성·송영한, 일본 카시오월드오픈 공동 3위[골프한국]

  김형성(34)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카시오월드오픈에서 정교한 퍼트 감각을 앞세워 순위를 끌어올리며 공동 3위로 마감했다. 사진은 2014년5월16일 SK텔레콤오픈에서의 모습이다. ⓒ골프한국 1  김형성(34)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카시오월드오픈에서 정교한 퍼트 감각을 앞세워 순위를 끌어올리며 공동 3위로 마감했다. 사진은 2014년5월16일 SK텔레콤오픈에서의 모습이다. ⓒ골프한국   [골프한국] 김형성(34·현대자동차)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카시오월드오픈(총상금 2억엔)에서 정교한 퍼트 감각을 앞세워 공동 3위를 차지했다. 김형성은 30일 일본 고치현의 고치 구로시오CC(파72·7,315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에 보기 1개를 곁들여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를 적어낸 그는 송영한(23·신한금융그룹), 곤도 도모히로(일본) 등과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 * * 기사 원문 보기 : http://golfhankook.hankooki.com/01_news/NewsView.php?category=2&gsno=10181324

by 운영자 | Date 2014-12-01 08:12:33 | Hit 1548

김형성 카시오월드오픈서 의미있는 공동 3위[해럴드POP]

김형성(34 현대자동차)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카시오월드오픈(총상금 2억엔)에서 의미있는 공동 3위를 기록했다.  김형성은 30일 일본 고치현의 고치 구로시오CC(파72 7315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4개에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쳐 최종 합계 11언더파 277타로 송영한(23 신한금융그룹), 곤도 도모히로(일본) 등과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김형성은 이날 퍼트수가 27개에 불과할 정도로 그린 위에서의 플레이가 좋았다. * * * 기사 원문 보기 : http://pop.heraldcorp.com/view.php?ud=201411301839484956760_1

by 운영자 | Date 2014-12-01 06:43:12 | Hit 1548

김형성, 3위 "퍼팅의 힘"[아시아경제]

카시오월드 최종일 3언더파, 가타야마 '3타 차 우승'   김형성 사진=KGT제공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김형성(34)의 '짠물퍼팅'이 뒷심으로 직결됐다. 30일 일본 고치현 구로시오골프장(파72ㆍ7315야드)에서 끝난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카시오월드오픈(총상금 2억엔)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를 작성해 공동 3위(11언더파 277타)로 순위를 끌어 올렸다. 퍼팅 수 27개, 그린플레이가 동력이 됐다. * * * 기사 원문 보기 :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4113017342755081    

by 운영자 | Date 2014-11-30 18:37:40 | Hit 1597

최정한 결장, 서울은 제주에 승리 거둬

FC 서울이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리그 최종전에서 2-1로 이겨 리그 3위를 확정하고 AFC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티켓을 건져냈다. 아쉽게도 이 날 경기에서 최정한(25)은 결장했다.   FC서울은 30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4 K리그 클래식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제주 유나이티드를 접전끝에 2-1로 꺾고 최종적으로 리그 3위를 확정했다. 이로써 FC서울은 플레이오프를 치뤄 AFC 챔피언스리그 본선에 진출하는 기회를 간신히 얻었다.   AFC는 한국에 챔피언스리그 출전권 3.5장을 배분하고 있다. 정규리그 1·2위 팀과 대한축구협회(FA)컵 우승팀은 챔피언스리그 본선에 직행하고, 정규리그 3위는 추첨(12월 1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을 통해 결정된 상대와 플레이오프를 치뤄 이길 경우 본선에 진출한다. FC서울의 플레이오프 경기는 2015년 2월 17일 열린다.   최정한은 지난 7월 일본 J리그 오이타 트리니타에서 FC서울로 이적해 현재까지 7경기 1골 1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최정한은 9월 10일(성남전 1도움-첫공격포인트)과 13일(인천전 1골-데뷔골)에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바 있다.   최정한은 이날 경기 출전 명단에서 제외되며 10월 12일 상주 상무와의 31라운드 출전(0-1패)을 마지막으로 리그에서  7경기, FA컵까지 더하면 9경기째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고 있다.    최정한은 "계속해서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어 심적으로 많이 힘들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팀이 AFC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한 만큼 기회가 주어지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FC서울이 플레이오프를 거쳐 AFC챔피언스리그 본선에 오를 경우 2015시즌 정규리그 경기 및 FA컵 경기와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동시에 치뤄야하는 만큼 최정한의 출전기회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by 운영자 | Date 2014-11-30 18:20:16 | Hit 1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