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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성, JGT 카시오 월드 오픈 최종 공동 3위 올라
김형성(34 · 현대자동차)이 일본프로골프 투어(JGT)카시오 월드 오픈 2014(총상금 2억엔) 에서 최종 순위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다. 김형성은 30일 일본 고치현 고치구로시오 컨트리 클럽에서 열린 카시오 월드 오픈 2014(파72 ? 7,315야드)대회 마지막 날 열린 4라운드 경기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최종 합계 11언더파 277타를 기록하며 공동 3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3라운드 합계 8언더파로 공동 9위를 기록하고 있던 김형성은 이날 경기에서 3타를 줄였지만 공동 3위에 만족해야만 했다. 우승은 총합계 17언더 271타를 친 키타야마 신고(41?일본)가 차지했다. 김형성은 이번 대회 상금을 포함해 총상금 71, 229,082엔을 획득해 일본 상금 랭킹 8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김형성은 12월 4일부터 시작되는 일본프로골프투어 최종전인 일본시리즈 JT컵(총상금 1억3천만엔, 우승상금 4천만엔)에 출전할 예정이다. 대회는 일본 도쿄도 이나기시 도쿄 요미우리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김형성이 이 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일본 상금 랭킹 4위에 올라 WGC(월드골프챔피언십)에서 주최하는 WGC캐딜락 챔피언십, WGC HSBC 챔피언십 출전권과 PGA 4대 메이저 대회 중 3개 대회(US오픈, 디오픈 챔피언십, PGA챔피언십) 진출권을 확보하게 된다.
by 운영자 | Date 2014-11-30 18:18:32 | Hit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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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이덕희, 캄보디아 퓨처스 우승 [뉴시스]
【서울=뉴시스】이근홍 기자 = 이덕희(16·마포고)가 국제테니스연맹(ITF) 캄보디아 퓨처스 2차 대회 정상에 올랐다. 이덕희는 29일(한국시간)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린 대회 남자단식 결승에서 데켈 바(이스라엘)를 2-0(7-6<3> 6-4)으로 제압했다. * * * 기사 원문 보기 :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1130_0013326672&cID=10501&pID=10500
by 운영자 | Date 2014-11-30 15:40:28 | Hit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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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주 이덕희, 올 시즌 두 번째 퓨처스 정상 등극[대한테니스협회]
[대한테니스협회 김도원]이덕희(마포고· 현대자동차·KDB금융그룹 후원)가 올 시즌 두 번째 퓨처스 정상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이덕희는 지난 7월 홍콩 퓨처스 F1에서 국내 최연소로 생애 첫 트로피를 들어 올린데 이어 두 번째 짜릿함을 맛봤다(오른쪽 두 번째) 이덕희(ATP 랭킹 550위)는 28일 캄보디아 프놈펜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캄보디아 F2 퓨처스 - 프놈펜 대회 단식 결승에서 데켈 바(이스라엘 ·ATP 랭킹 821위)를 2-0(7-6<3>, 6-4)으로 꺾고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지난 7월 홍콩 퓨처스 F1에서 국내 최연소로 생애 첫 트로피를 들어 올린데 이어 두 번째 짜릿함을 맛봤다. * * * 기사 원문 보기 : http://kortennis.co.kr/sub_06.html?include=&mode=view&id=2206&lc=&sc=&mc=&gid=news&&&
by 운영자 | Date 2014-11-30 15:38:19 | Hit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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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이덕희, 캄보디아 퓨처스 단식 우승 [뉴스1]
테니스 유망주 이덕희(오른쪽 두 번째)가 캄보디아 퓨처스 대회 정상에 오른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S&B컴퍼니 제공. ⓒ News1 테니스 유망주 이덕희(16·현대자동차-KDB금융그룹 후원)가 올 시즌 두 번째 퓨처스 대회 정상에 올랐다.이덕희(ATP 랭킹 550위)는 28일 캄보디아 프놈펜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캄보디아 F2 퓨처스-프놈펜 대회 단식 결승서 데켈 바(21·이스라엘·821위)를 2-0(7-6 6-4)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 * 기사 원문 보기 : http://news1.kr/articles/?1977961
by 운영자 | Date 2014-11-30 15:36:28 | Hit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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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이덕희, 캄보디아 퓨처스 우승[SBS]
테니스 유망주 이덕희가 국제테니스연맹 퓨처스 대회에서 생애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세계랭킹 550위인 이덕희는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린 캄보디아 퓨처스 2차대회 마지막날 남자단식 결승에서 세계 821위 이스라엘의 데켈 바를 세트스코어 2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 * * 기사 원문 보기 :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2710701&plink=ORI&cooper=NAVER
by 운영자 | Date 2014-11-30 15:33:38 | Hit 1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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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올시즌 두 번째 퓨처스 단식 우승[스포츠 조선]
이덕희(마포고)가 국제테니스연맹(ITF) 캄보디아 퓨처스 2차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덕희는 29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남자단식 결승에서 이스라엘의 데켈 바를 2대0으로 제압했다. 지난 7월 16세 1개월의 나이로 홍콩 퓨처스에서 우승하며 국내 선수 중 최연소 우승 기록을 작성한 그는 올시즌 퓨처스 대회에서 두 번째 우스을 차지했다. * * * 기사 원문 보기 :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411300100375380023261&servicedate=20141129
by 운영자 | Date 2014-11-30 15:30:00 | Hit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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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이덕희, 캄보디아 퓨처스 우승 [연합뉴스]
이덕희, 캄보디아 퓨처스 테니스 우승 (서울=연합뉴스) 29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린 국제테니스연맹(ITF) 캄보디아 퓨처스(총상금 1만 달러) 2차 대회 단식에서 우승한 이덕희(마포고·오른쪽 두 번째)가 기념 촬영하고 있다. 이덕희는 이날 단식 결승에서 데켈 바(821위·이스라엘)에게 2-0(7-6<3> 6-4)으로 이겼다. << S&B 컴퍼니 제공 >> (서울=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이덕희(550위·마포고)가 국제테니스연맹(ITF) 캄보디아 퓨처스(총상금 1만 달러) 2차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ports_general&ctg=news&mod=read&office_id=001&article_id=0007273593
by 운영자 | Date 2014-11-30 15:28:19 | Hit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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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캄보디아 퓨처스대회 단식 우승[OSEN]
[OSEN=이균재 기자] 테니스 유망주 이덕희(16, 마포고, 현대자동차-KDB금융그룹 후원)가 올 시즌 두 번째 퓨처스 대회 정상을 밟았다.이덕희(ATP 랭킹 550위)는 28일 캄보디아 프놈펜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캄보디아 F2 퓨처스-프놈펜 대회 단식 결승서 데켈 바(21, 이스라엘, ATP 랭킹 821위)를 2-0(7-6<7-3>, 6-4)으로 꺾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이로써 이덕희는 지난 7월 홍콩 퓨처스 F1에서 국내 최연소로 생애 첫 트로피를 품에 안은 데 이어 두 번째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이덕희는 첫 세트서 타이브레이크 접전을 펼친 끝에 7-3으로 마무리하며 기선을 제압했다. 2세트서도 힘과 패기를 앞세워 6-4로 승리하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 * * ?기사 원문 보기 : http://osen.mt.co.kr/article/G1110020044
by 운영자 | Date 2014-11-30 15:26:34 | Hit 1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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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캄보디아 퓨처스 테니스 우승[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29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린 국제테니스연맹(ITF) 캄보디아 퓨처스(총상금 1만 달러) 2차 대회 단식에서 우승한 이덕희(마포고·오른쪽 두 번째)가 기념 촬영하고 있다. 이덕희는 이날 단식 결승에서 데켈 바(821위·이스라엘)에게 2-0(7-6<3> 6-4)으로 이겼다. 2014.11.29 << S&B 컴퍼니 제공 >> * * * ?기사 원문 보기 :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ports_general&ctg=news&mod=read&office_id=001&article_id=0007273610
by 운영자 | Date 2014-11-30 15:23:42 | Hit 1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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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우의 사간 도스, 아쉬운 무승부
김민우의 사간도스가 리그 1위 우라와 레즈와의 J리그 디비전1 33라운드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김민우는 29일 홈구장 베스트어메니티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J리그 디비전1 33라운드 우라와 레즈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풀타임 활약을 펼쳤으나 아쉽게 무승부에 그쳤다. 전반은 양팀의 일전일퇴속에 득점없이 종료됐다. 후반 22분 사간 도스의 기쿠치 나오야(MF ? 30세)가 퇴장당한 후 우라와 레즈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면서 사간 도스의 패배로 끝나는 듯 했다. 하지만 경기 종료 직전 사간도스의 테루아키 코바야시(DF ? 35세)의 만회골이 터지면서 1-1 무승부로 마무리 됐다. 이날 무승부로 사간 도스는 승점 1점 추가하는데 그쳐 승점 57점으로 리그 4위에 머물렀다. 시즌 마지막 경기 상대로 3위 가시마 앤틀러스(승점 60점)를 만나서 이기더라도 골득실차에서 19점(사간도스 +7, 가시마 앤틀러스 +26) 차이가 나 리그 3위까지 주어지는 AFC챔피언스리그 자력 진출은 사실상 어렵게 됐다. J리그에 할당된 AFC챔피언스리그 티켓은 총 3.5장이다. 리그 1,2위 팀과 한국의 FA컵격인 일왕배 우승팀에게 본선 직행 티켓이 주어지고 리그 3위 팀은 추첨(12월 1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을 통해 결정된 상대와 플레이오프를 치뤄 이길 경우 본선에 진출한다. 하지만 현재 리그 1위인 감바 오사카가 12월 13일 열리는 일왕배 결승전에서 정상에 오를 경우 리그 순위와는 상관없이 자동으로 AFC챔피언스리그 본선 티켓을 얻게 된다. 이 경우 감바 오사카를 제외한 리그 상위 두 팀에게 본선 직행 티켓이 주어지고, 사간 도스가 리그 4위를 기록하게 될 경우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획득하게 된다. 현재 사간 도스는 리그 5위 가시와레이솔과 승점 57점으로 같고 골득실차에서 겨우 1골 앞선 상태다. 사간 도스는 12월 6일 가시와전에서 리그 4위를 지키기 위해 총력을 다 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민우는 “힘든 경기였다. 리그 우승이 무산되어 아쉽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다음 경기가 시즌 마지막 경기인만큼 주어진 역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사간 도스의 시즌 마지막 경기는 12월 6일 가시마 앤틀러스 홈구장인 가시마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by 운영자 | Date 2014-11-29 23:56:56 | Hit 1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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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성, JGT 카시오 월드 오픈 3라운드 공동 8위
김형성(34 ? 현대자동차)이 일본 프로골프 투어(JGT) 카시오 월드 오픈 2014(총상금 2억엔) 3라운드에서 공동 8위에 올랐다. 김형성은 29일 일본 고치현 고치구로시오 컨트리 클럽에서 열린 카시오 월드 오픈 2014(파72 ? 7,315야드) 대회 3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김형성은 이번 대회 3라운드까지 합계 8언더파 208타로 선두와 3타차 공동 8위에 올랐다. 이 날 김형성은 1, 3, 5번홀에서 징검다리 버디를 낚아내며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이후 4, 14, 17번홀에서 보기 3개를 범했지만 10, 13, 15번홀 버디로 다시 치고 올라갔다. 김형성은 "최종 라운드에서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다이라 사토시(25?일본), 이마히라 슈고(22?일본), 히라모토 야스키(28?일본)가 1,2,3라운드 합계 11언더파 205타를 쳐 공동 선두에 올랐다.
by 운영자 | Date 2014-11-29 15:53:02 | Hit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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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올 시즌 두 번째 퓨처스 정상 등극!
<이덕희가 29일 캄보디아 프놈펜 캄보디아 컨트리 클럽 네셔널 코트에서 열린 캄보디아 F2 퓨처스-프놈펜 단식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 테니스의 희망 이덕희(16세 · 현대자동차·KDB금융그룹 후원)가 올 시즌 두번째 퓨처스 대회 정상을 밟는 쾌거를 이뤘다. 이덕희(ATP 랭킹 550위)는 28일 캄보디아 프놈펜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캄보디아 F2 퓨처스 - 프놈펜 대회 단식 결승에서 데켈 바(21세 · 이스라엘 ·ATP 랭킹 821위)를 2-0(7-6[7-3], 6-4)으로 꺾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로써 이덕희는 지난 7월 홍콩 퓨처스 F1에서 국내 최연소로 생애 첫 트로피를 들어 올린데 이어 두번째 짜릿함을 맛봤다. 이덕희는 첫 세트에서 타이브레이크 접전을 펼친 끝에 7-3으로 경기를 마무리 하며 사실상 승부를 갈랐다. 이어 두번째 세트에서도 팽팽한 승부를 펼쳤으나 힘과 패기에서 앞선 끝에 6-4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덕희는 "이제는 퓨쳐스 대회에서도 확실한 자신감을 갖게 됐다." 승리 소감을 내비쳤다. 또 이덕희는 "올시즌 후반기 부터 사실상 프로 선언을 하고 맘 먹고 큰 목표를 세운 만큼 앞으로 더욱 힘차게 달려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덕희는 이번대회 우승으로 ATP랭킹 포인트 18점을 획득해 총 75점으로 오는 12월 1일 발표되는 전체 ATP 포인트 랭킹에서 500위권안으로 진입하게 될 전망이다. 한편 이덕희는 12월 3일 부터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리는 F3 대회에서 또 한번의 우승에 도전할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4-11-29 14:00:17 | Hit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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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성, JGT 카시오 월드 오픈 2014대회 2라운드 공동 21위
김형성(34 ? 현대자동차)이 일본 프로골프 투어(JGT) 카시오 월드 오픈 2014(총상금 2억엔) 2라운드에서 공동 21위에 올랐다. 김형성은 28일 일본 고치현 고치구로시오 컨트리 클럽에서 열린 카시오 월드 오픈 2014(파72 ? 7,315야드) 대회 2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1, 2라운드 합게 5언더파 139타로 공동 21위에 올랐다. 이 날 김형성은 5번홀(파5)과 7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았지만 더 이상 타수를 줄이지는 못했다. 김형성은 "남은 라운드에서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거두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날 8언더를 몰아친 카타야마 신고(41?일본)가 1,2라운드 합계 10언더파 134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by 운영자 | Date 2014-11-28 16:10:54 | Hit 1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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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캄보디아 F2 퓨처스 결승 진출
한국 테니스의 희망 이덕희(16세 · 현대자동차·KDB금융그룹 후원)가 올 시즌 두번째 퓨처스 우승에 도전한다. 이덕희(ATP 랭킹 550위)는 28일 캄보디아 프놈펜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캄보디아 F2 퓨처스 - 프놈펜 대회 단식 준결승전(4강)에서 요한 세바스티안 티에로트(18세 · 프랑스 · ATP 랭킹 443위)를 2-0(6-2, 6-2)으로 이겼다. 이로써 이덕희는 지난 7월 홍콩 퓨처스 대회에 이어 8개월만에 생애 두 번째 퓨처스 타이틀을 노리게 됐다. 이 날 4강전에서 이덕희는 상대의 에러를 틈타 예리한 스트로크를 앞세워 두 세트 모두 단 두게임씩만 내주며 완승을 거뒀다. 이덕희는 "2세트 경기중에 속이 않좋았지만 게임에 집중하려고 노력했다 ."고 말하며 "꼭 우승하고 싶다" 고 각오를 밝혔다. 이덕희는 29일 데켈 바(21세 · 이스라엘 ·ATP 랭킹 821위)와 단식 우승 트로피를 놓고 겨룬다. 한편 현재 ATP랭킹포인트 57점으로 ATP랭킹 550위에 올라있는 이덕희가 이번 대회 우승을 차지하게 될 경우 ATP랭킹포인트 18점을 획득해 12월 1일 발표되는 ATP포인트 순위에서 480위권까지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by 운영자 | Date 2014-11-28 16:03:22 | Hit 1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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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성, JGT 카시오 월드 오픈 2014 1라운드 3언더파 공동 13위
김형성(34 · 현대자동차)이 일본 프로골프 투어(JGT) 카시오 월드 오픈 2014(총상금 2억엔)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로 공동 13위에 올랐다. 김형성은 27일 일본 고치현 고치구로시오 컨트리 클럽에서 열린 카시오 월드 오픈 2014(파72 · 7,315야드) 대회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선두와 3타차 공동 13위를 기록했다. 마무리가 아쉬웠다.이 날 김형성은 10번홀 티오프로 경기를 시작했다. 김형성은 10번홀(파5)과 12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으며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이어 1번홀(파4), 4번홀(파4), 5번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5언더파로 한때 공동 2위까지 올랐다. 하지만 마지막 세 홀을 남기고 연속 보기를 범해 결국 3언더파로 경기를 마쳤다. 김형성은 “샷은 나쁘지 않았는데 퍼팅이 조금 아쉬웠다.”며 “남은 라운드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날 한국의 박상현(31·메리츠금융)과 이마히라 슈고(22·일본), 요코다 신이치(42·일본)가 6언더파 66타로 공동 선두를 기록했다.
by 운영자 | Date 2014-11-27 20:31:59 | Hit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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