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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캄보디아 퓨처스대회 4강 진출[대한테니스협회]
캄보디아 F2 퓨처스 - 프놈펜 대회 단식 4강에 진출한 이덕희(자료사진) [대한테니스협회 김도원]이덕희(현대자동차·KDB금융그룹 후원)가 캄보디아 F2 퓨처스 - 프놈펜 대회 단식 4강에 진출했다. ? 이덕희(ATP 랭킹 550위)는 27일 캄보디아 프놈펜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캄보디아 F2 퓨처스 - 프놈펜 대회 단식 3회전(8강)에서 김성관(현대해상 · APT 랭킹 898위)을 2-1(6-4, 3-6, 6-3)로 이겼다. 이 날 이덕희는 1세트 게임 스코어 2-2로 팽팽하게 맞선 상황에서 상대 서비스게임을 따내 3-2로 앞서며 승기를 잡았다. 이덕희는 재역전을 허용하지 않고 계속 리드를 지켜 6-4로 1세트를 따냈다. * * *? ?기사 원문 보기 : http://kortennis.co.kr/sub_06.html?include=&mode=view&id=2197&lc=&sc=&mc=&gid=news&&&
by 운영자 | Date 2014-11-27 19:19:20 | Hit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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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이덕희, 캄보디아 퓨처스 단식 준결승 진출[SBS]
청각장애 테니스 유망주 이덕희가 국제테니스연맹(ITF) 캄보디아 퓨처스 단식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이덕희는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린 대회 단식 8강에서 우리나라의 김성관을 2 대 1로 물리쳤습니다. * * * 기사 원문 보기 :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2708106&plink=ORI&cooper=NAVER
by 운영자 | Date 2014-11-27 19:17:06 | Hit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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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캄보디아 퓨처스 단식 준결승 진출[연합뉴스]
이덕희 (연합뉴스DB) (서울=연합뉴스)=김수현 기자 이덕희(550위·마포고)가 국제테니스연맹(ITF) 캄보디아 퓨처스(총상금 1만 달러) 단식 4강에 안착했다. 이덕희는 27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단식 8강에서 김성관(898위·현대해상)을 2-1(6-4 3-6 6-3)로 꺾었다. 세트 스코어 1-1로 맞선 이덕희는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쳐 마지막 세트를 가져가며 승리를 챙겼다. * * * 기사 원문 보기 :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ports_general&ctg=news&mod=read&office_id=001&article_id=0007271284
by 운영자 | Date 2014-11-27 19:13:59 | Hit 1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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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캄보디아 F2퓨처스 단식 4강 진출
한국 테니스의 희망 이덕희(16세 · 현대자동차·KDB금융그룹 후원)가 캄보디아 F2 퓨처스 - 프놈펜 대회 단식 4강에 진출했다. 이덕희(ATP 랭킹 550위)는 27일 캄보디아 프놈펜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캄보디아 F2 퓨처스 - 프놈펜 대회 단식 3회전(8강)에서 김성관(29세 · 현대해상 · ATP 랭킹 898위)을 2-1(6-4, 3-6, 6-3)로 이겼다. 이 날 이덕희는 1세트 게임 스코어 2-2로 팽팽하게 맞선 상황에서 상대 서비스게임을 따내 3-2로 앞서며 승기를 잡았다. 이덕희는 재역전을 허용하지 않고 계속 리드를 지켜 6-4로 1세트를 따냈다. 2세트는 초반 2-1로 앞섰으나 상대의 노련한 플레이에 밀려 3-6으로 내주며 결국 세트스코어 1-1로 동률을 이뤘다. 이덕희는 마지막 3세트에서 상대가 지친 틈을 타 날카로운 스트로크를 앞세워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친 끝에 6-3으로 이기며 세트스코어 2-1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덕희는 "2세트에서 집중력이 조금 떨어진게 아쉽지만 계속 집중하려고 노력했다."고 소감을 말하며 "다음 경기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덕희는 28일 이번 대회 1번 시드인 대만의 양쯔성 후아(23세 · ATP 랭킹 254위)를 2-0으로 꺾은 요한 세바스티안 티에로트(18세 · 프랑스 · ATP 랭킹 443위)와 단식 결승 진출권을 놓고 겨룬다.
by 운영자 | Date 2014-11-27 16:09:18 | Hit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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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한 결장 FC서울, 포항과 비겨
최정한(25)은 또 결장했고 소속팀 FC서울은 3위 경쟁을 펼치고 있는 포항 스틸러스와의 경기에서 득점없이 비겼다. 최정한이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4 K리그 클래식 37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와의 경기에 결장했다. FC서울은 승점 3점차로 앞서고 있는 3위 포항 스틸러스와 0-0으로 비기며 2015 AFC챔피언스리그 자력 진출은 불가능해졌다. 최정한은 이날 경기 출전 명단에서 제외되며 10월 12일 상주 상무와의 31라운드 출전(0-1패)을 마지막으로 리그에서 6경기, FA컵까지 더하면 8경기째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고 있다. 최정한은 지난 7월 일본 J리그 오이타 트리니타에서 FC서울로 이적해 현재까지 7경기 1골 1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최정한은 9월 10일(성남전 1도움-첫공격포인트)과 13일(인천전 1골-데뷔골)에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바 있다. 최정한은 "계속해서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어 심적으로 많이 힘들다"고 말했다. 한편 FC서울은 오는 30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5위 제주 유나이티드와 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FC서울은 리그 3위에게 주어지는 AFC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노리기 위해서는 꼭 이겨야함은 물론 현재 승점 3점차로 앞서고 있는 포항 스틸러스의 경기 결과를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다. 중요한 순간, 분위기 전환이 필요한 FC서울이 K리그 클래식 최종전에서 다시 최정한을 부르며 선발 명단에 변화를 줄지 기대해 볼만하다.
by 운영자 | Date 2014-11-26 21:52:19 | Hit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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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캄보디아 F2퓨처스 단식8강 진출(종합)
한국 테니스의 희망 이덕희(16세 · 현대자동차·KDB금융그룹 후원)가 캄보디아 F2 퓨처스 - 프놈펜 대회 단식 8강에 진출했다. 이덕희(ATP 랭킹 550위)는 26일 캄보디아 프놈펜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캄보디아 F2 퓨처스 - 프놈펜 대회 단식 16강에서 중국의 오우양 보웬(22세 · APT 랭킹 803위)을 상대해 2-1(6-4, 3-6, 6-4)로 승리했다. 이덕희는 이날 서비스게임으로 시작한 첫 세트 첫 게임을 따내며 좋은 시작을 알렸다. 이덕희는 상대의 강력한 서브를 잘받아내며 경기는 팽팽하게 흘렀다. 1세트 2-2 상황에서 이덕희가 먼저 브레이크 당했다. 하지만 이덕희는 곧 바로 브레이크에 성공하며 다시 3-3을 만들었고 기세를 이어 공격적으로 나서며 6-4로 제압했다. 이덕희는 상대의 반격에 2세트를 내주고 말았으나 마지막 세트, 게임스코어 2-2의 중요한 순간 이덕희는 브레이크에 성공했고 이후에도 매게임 듀스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끝에 6-4로 승리했다. 이덕희는 "오늘 너무 더워서 힘들었다"고 소감을 밝히며 "실수도 조금 있었고 더 열심히해서 다음 경기는 더 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덕희는 이어 열린 복식 8강에서 정홍(21세 · 건국대)과 한조를 이뤄 출전해 독일의 세바스티안 와그너(22세 · 독일 · APT 랭킹 908위) - 로빈 켄(21세 · APT 랭킹 505위)조에 0-2(1-6, 4-6)로 패하며 4강 진출에 실패했다. 이덕희는 지난 7월 홍콩 퓨처스에서 국내 최연소 퓨처스 단식 우승(16세 1개월)을 기록한 데 이어 8월에 출전한 난징 국제주니어대회(Grade 1)에서 단식 우승을 차지했고, 9월에 출전한 4대 메이저 대회인 US오픈 주니어 대회(Grade A)에서는 국내 최연소 메이저 대회 단식 8강 진출(16세 3개월)에 성공하는 등 호조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덕희는 27일 단식 8강에서 김성관(29세 · 현대해상)과 4강 진출을 놓고 다툰다.
by 운영자 | Date 2014-11-26 15:06:55 | Hit 1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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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캄보디아 F2 퓨처스 단식 16강 진출
한국 테니스의 희망 이덕희(16세 · 현대자동차·KDB금융그룹 후원)가 캄보디아 F2 퓨처스 - 프놈펜 대회 단식 16강에 진출했다. 이덕희(ATP 랭킹 549위)는 25일 캄보디아 프놈펜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캄보디아 F2 퓨처스 - 프놈펜 대회 단식 1회전(32강)에서 일본의 스즈키 고(23세 · 일본 · APT 랭킹 925위)를 상대해 2-0(6-4, 6-2)으로 승리했다. 이날 이덕희는 자신의 서비스게임을 단 한차례도 놓치지 않고 스코어를 따내는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였다. 경기 초반은 팽팽했다. 이덕희와 스즈키는 서로 서비스게임을 지켜내며 게임스코어를 한점씩 따냈다. 그러나 1세트 중반부터 이덕희는 경기를 주도하기 시작했다. 이덕희는 날카로운 서브와 강력한 스트로크로 앞세우며 점차 경기를 손쉽게 풀어나갔고 1세트를 6-4로 따냈다. 2세트에서는 심판의 석연치않은 판정이 3~4차례 나오면서 경기가 매끄럽지 못했지만 이덕희는 상대보다 월등히 앞선 경기력을 보이며 6-2로 2세트를 따냈고 세트스코어 2-0 승리로 16강에 올랐다. 이덕희는 "오늘 날씨가 매우 덥고 습해서 힘들었지만 이겨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며 "내일 있을 단식 2회전에서도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 거두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덕희는 지난 7월 홍콩 퓨처스에서 국내 최연소 퓨처스 단식 우승(16세 1개월)을 기록한 데 이어 8월에 출전한 난징 국제주니어대회(Grade 1)에서 단식 우승을 차지했고, 9월에 출전한 4대 메이저 대회인 US오픈 주니어 대회(Grade A)에서는 국내 최연소 메이저 대회 단식 8강 진출(16세 3개월)에 성공하는 등 호조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덕희는 26일 세바스티안 와그너(22세 · 독일 · APT 랭킹 908위)와 오유양 보웽(22세 · 중국 · APT 랭킹 800위)의 승자와 대회 단식 16강을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4-11-25 14:30:39 | Hit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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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캄보디아F2퓨처스 복식 8강진출
한국 테니스의 희망 이덕희(16세 · 현대자동차·KDB금융그룹 후원)가 캄보디아 F2 퓨처스 - 프놈펜 대회 복식 8강에 진출했다. 이덕희(ATP 랭킹 549위)-정홍(21세 · 건국대)조는 24일 캄보디아 프놈펜 캄보디아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캄보디아 F2 퓨처스 - 프놈펜 대회 복식 1회전(16강)에서 러시아의 이고신 알렉산드로(22세 · ATP 랭킹 931위) - 이고르 즈보브(22세 · ATP 랭킹 1674위)조를 2-1(6-7<1-7>, 6-0, 10-3)로 승리했다. 이덕희와 정홍 조는 경기 초반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이며 흔들렸고 상대에게 1세트를 내주고 말았다. 그러나 이덕희-정홍 조는 2세트에서 점차 안정적인 플레이를 펼쳤고, 계속해서 공격적인 플레이로 경기를 주도하며 게임스코어 6-0으로 완벽히 상대를 제압했다. 이덕희-정홍 조는 흐름을 마지막세트까지 계속 이어갔다. 이덕희는 강력하고 정확한 스트로크로, 정홍은 네트플레이로 상대를 흔들며 슈퍼타이브레이크 게임스코어 10-3으로 제압했고, 세트스코어 2-1의 역전승으로 8강에 진출했다. 이덕희는 "이번 대회 첫 경기라 그런지 긴장도 됐고 초반에 에러를 몇번 하면서 경기력이 좋지 못했다. 하지만 집중하면서 점차 호흡이 잘 맞아갔고 흐름을 바꾼 것 같다"며 소감을 밝히며 "다음 경기도 열심히해서 더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덕희는 지난 7월 홍콩 퓨처스에서 국내 최연소 퓨처스 단식 우승(16세 1개월)을 기록한 데 이어 8월에 출전한 난징 국제주니어대회(Grade 1)에서 단식 우승을 차지했고, 9월에 출전한 4대 메이저 대회인 US오픈 주니어 대회(Grade A)에서는 국내 최연소 메이저 대회 단식 8강 진출(16세 3개월)에 성공하는 등 호조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덕희는 25일 스즈키 고(23세 · 일본 · APT 랭킹 925위)와 대회 단식 1회전을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4-11-24 18:42:09 | Hit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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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성, JGT 2014 던롭 피닉스 19위 마감
김형성(34 · 현대자동차)이 일본프로골프 투어(JGT) 2014 던롭 피닉스(총상금 2억엔) 대회에서 최종 순위 19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김형성은 23일 일본 미야자키현의 피닉스 컨트리 클럽 열린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2014 던롭 피닉스(파71·7천27야드)대회 마지막 날 열린 4라운드 경기에서 2언더파 69타를 쳐 최종 합계 5언더파 279타를 기록하며 19위로 대회를 마쳤다. 우승은 15언더파로 동률을 이룬 마츠야마 히데키(22 · 일본)와 이와타 히로시(33 · 일본)가 연장전을 펼친 끝에 마츠야마 히데키가 차지했다. 한국 선수로는 허인회 선수(27 · JDX)가 12언더파 272타로 5위의 성적을 올렸다. 한편, 김형성은 27일부터 일본 고치현 고치구로시오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카시오 월드 오픈 2014(총상금 2억엔 · 우승상금 4천만엔) 골프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4-11-24 11:46:32 | Hit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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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한 결장 서울, FA컵 우승기회 놓쳐
최정한(25)이 또 결장한 가운데 소속팀 FC서울은 FA컵 우승 기회마저 놓치고 말았다. 최정한이 2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4 하나은행 FA컵 결승전에서 결장하며 최근 리그와 컵 경기에서 7경기 연속 결장했다. FC서울은 성남FC에 연장전까지 0-0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2-4로 패했다. FC서울은 전신인 안양 LG 치타스 시절 1998년 FA컵 우승 후 16년만에 만든 우승 기회를 아쉽게 놓치고 말았다. 최정한은 이날 경기 출전 명단에서 제외되며 10월 12일 상주 상무와의 31라운드 출전(0-1패)을 마지막으로 리그와 컵을 통틀어서 7경기째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고 있다. 최정한은 지난 7월 일본 J리그 오이타 트리니타에서 FC서울로 이적해 현재까지 7경기 1골 1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최정한은 9월 10일(성남전 1도움-첫공격포인트)과 13일(인천전 1골-데뷔골)에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바 있다. 최정한은 "계속해서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어 심적으로 많이 힘들다"고 말했다. 한편 FC서울은 오는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3위 포항 스틸러스와 맞대결을 펼친다. FA컵에서 우승 기회와 함께 AFC챔피언스리그 진출 직행 티켓을 놓쳐버린 FC서울은 리그 3위에게 주어지는 AFC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노리기 위해서는 꼭 이겨야만 하는 상황이다. 중요한 순간, 분위기 전환이 필요한 FC서울이 K리그 클래식 잔여경기 2경기에서 다시 최정한을 부르며 선발 명단에 변화를 줄지 기대해 볼만하다.
by 운영자 | Date 2014-11-23 17:38:19 | Hit 1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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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우 출전 사간 도스, 리그 2연승
'에이스' 김민우(24)가 사간 도스의 리그 2연승을 이끌었다. 김민우는 22일 포카리스웨트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J리그 디비전1 32라운드 도쿠시마 보르티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후반 추가시간 5분에 교체아웃됐다. 사간 도스는 후반 38분 터진 수비수 야스다 마치히로(26)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이날 김민우는 왼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후반 추가시간 5분까지 총 95분간 날카로운 패스와 활발한 움직임으로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이날 승리로 사간 도스는 지난 2일 비셀 고베전(2-1승)에 이어 2연승을 기록했고 리그 순위는 4위를 유지했다. 한편 AFC챔피언스리그 진출 티켓을 획득할 수 있는 3위권 진입 경쟁은 끝까지 알수 없게 됐다. 현재 사간 도스는 3위 가시마 앤틀러스와 1점차, 2위 감바 오사카와는 3점차, 1위 우라와 레즈와는 5점차이다. 김민우는 "국가대표 중동 원정에서 복귀한지 이틀만에 다시 경기를 치러 조금 힘들긴 했지만 시즌 막판 중요한 경기이기에 최선을 다해 뛰었다. 값진 승리를 거둬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며 "다음경기에서는 더 좋은 모습 보여주며 승리를 이어갈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성근은 이날 교체 명단에서 대기했지만 경기에 출전하지는 못했다. 최성근은 "컨디션은 나쁘지않게 계속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고 있어 많이 아쉽다"고 말했다. 한편 김민우와 최성근의 사간 도스는 오는 29일 홈구장 베스트어메니티스타디움에서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우라와 레즈와 리그 33라운드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4-11-22 16:29:17 | Hit 1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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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성, JGT 2014 던롭 피닉스 3라운드 이븐파 기록
김형성(34 · 현대자동차)이 일본프로골프 투어(JGT) 2014 던롭 피닉스(총상금 2억엔) 3라운드에서 이븐파를 기록해 공동 21위에 머물렀다. 전날 열린 2라운드에 이은 이틀 연속 이븐파 기록이다. 김형성은 22일 일본 일본 미야자키현의 피닉스 컨트리 클럽 열린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2014 던롭 피닉스(파71·7천27야드)대회 셋째 날 열린 3라운드 경기에서 이븐파 71타를 기록해 1~3라운드 합계 3언더파 210타를 기록했다. 김형성은 이 날 경기에서 2번홀(파4), 7번홀(파5), 18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았으나 1번홀(파4), 10번홀(파4), 17번홀(파3)에서 보기를 기록해 끝내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3라운드를 마쳤다. 한편 3라운드까지 14언더파 199타를 기록한 마츠야마 히데키(22 · 일본)가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한국 선수로는 허인회 선수(27 · JDX)가 10언더파 203타로 4위를 기록중이다.
by 운영자 | Date 2014-11-22 14:41:30 | Hit 1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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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 김민혁,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다~ [베스트일레븐 포토]
(베스트 일레븐=천안)21일 오후 2시 충남 천안 단국대학교 캠퍼스 대운동장에서 2014 카페베네 U리그 왕중왕전 결승 단국대와 광운대의 경기가 열렸다. 광운대가 후반 10번 정기운의 결승골로 단국대에게 1-0 승리를 거두고 우승을 차지하였다. 경기 종료 후 시상식에서 광운대 주장 김민혁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있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ports_general&ctg=news&mod=read&office_id=343&article_id=0000043797
by 운영자 | Date 2014-11-21 20:21:25 | Hit 1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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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혁, 대학 축구 최고의 선수 영광
'캡틴' 김민혁이 21일 광운대학교의 U리그 왕중왕전 사상 첫 우승 트로피를 힘차게 들어올렸다. <사진=주간축구저널> '캡틴' 김민혁이 광운대학교의 U리그 왕중왕전 사상 첫 우승과 대회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광운대의 주장 김민혁은 21일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운동장에서 열린 카페베네 2014 U리그 왕중왕전 결승 단국대와의 경기에 선발 풀타임 출전해 광운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김민혁은 이날 공격형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김민혁은 중원에서 정확한 패스로 팀 공격을 전개했고 수비 상황시에는 적극적으로 가담하여 수비를 도왔다. 김민혁은 이번 대회 팀의 우승과 함께 U리그 최고의 선수에 오르는 영광을 얻었다. 김민혁은 2014 U리그 2권역에서 12경기중 11경기를 출전해 7골을 기록하며 광운대의 왕중왕전 진출을 이끌었고, 왕중왕전에서는 조별예선부터 결승까지 전경기 선발 풀타임 출전하며 1골을 기록하면서 팀의 주장이자 공격을 이끈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김민혁은 "개인적으로 최우수선수상을 받은 것도 기쁘기는 하지만 졸업을 앞두고 치른 마지막 대회에서 우리 팀이 우승을 차지해 너무 기쁘다. 특히 2학년때 U리그 중부3권역을 우승한 이후로 처음 들어올리는 우승컵이라 더욱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21일 광운대의 사상 첫 U리그 왕중왕전 우승을 이끈 김민혁이 대회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사진=주간축구저널>
by 운영자 | Date 2014-11-21 17:29:48 | Hit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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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혁, 한성규의 광운대, U리그 정상에 올라
김민혁, 한성규의 광운대학교가 전국체전 우승 팀 단국대학교를 누르고 2014 U리그 챔피언에 등극했다. 광운대의 주장 김민혁이 힘차게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있다. <사진=주간축구저널> 김민혁, 한성규가 광운대학교의 사상 첫 U리그 왕중왕전 우승을 이끌었다. 김민혁과 한성규는 21일 오후 2시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운동장에서 열린 카페베네 2014 U리그 왕중왕전 결승 단국대와의 경기에 선발 풀타임 출전해 광운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광운대의 주장 김민혁은 이날 공격형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김민혁은 중원에서 정확한 패스로 팀 공격을 전개했고 수비 상황시에는 적극적으로 가담하여 수비를 도왔다. 광운대의 날쌘돌이 한성규는 이날 왼쪽 윙포워드로 선발 출전했다. 한성규는 특유의 빠른 드리블과 공간 침투로 상대 수비수들을 괴롭혔다. 한편 광운대는 후반 7분 공격수 정기운의 골로 단국대에 1-0으로 승리했다. 후반 36분에 광운대 수비수 김남탁의 퇴장이라는 변수가 생겼지만 광운대는 한 골의 리드를 끝까지 지켜내며 사상 처음으로 U리그 왕중왕전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영광을 차지했다. 김민혁은 "졸업을 앞두고 치른 마지막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너무 기쁘다. 특히 2학년때 U리그 중부3권역을 우승한 이후로 처음 들어올리는 우승컵이라 더욱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성규는 "너무나 오랜만에 차지한 우승트로피인데다가 졸업을 앞두고 최고의 마무리를 했다는 생각에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by 운영자 | Date 2014-11-21 16:30:20 | Hit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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