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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성, JGT 2014 던롭 피닉스 2라운드 이븐파
김형성(34 · 현대자동차)이 일본프로골프 투어(JGT) 2014 던롭 피닉스(총상금 2억엔) 2라운드에서 이븐파를 기록했다. 김형성은 21일 일본 일본 미야자키현의 피닉스 컨트리 클럽 열린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2014 던롭 피닉스(파71·7천27야드)대회 둘째 날 열린 2라운드 경기에서 이븐파 71타를 기록해 1~2라운드 합계 3언더파 139타를 기록했다. 20일 1라운드 경기를 3언더파(공동 11위)로 마친 김형성은 이날 1번홀(파4)부터 버디를 잡으며 산뜻하게 출발했다. 5번홀(파3) 보기로 잠시 주춤했으나 7번홀(파5)에서 재차 버디를 잡으며 분위기를 반전 시켰다. 하지만 12번홀(파4)에서 더블보기를 기록한 뒤 더 이상 타수를 줄이지 못하다가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버디를 기록해 결국 이븐파로 경기를 마쳤다. 한편 김형성은 지난 해 이 대회에서 준우승을 거둔 바 있으며, 이번 대회 우승과 일본 프로골프 투어 상금왕도 함께 노리고 있다.
by 운영자 | Date 2014-11-21 14:59:14 | Hit 1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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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롭서 역전 상금왕 도전 김형성, “2등은 기억해 주지 않더라고요”[한국일보]
김형성이 20일 일본 미야자키에서 열린 던롭 피닉스 토너먼트 1라운드를 마친 뒤 인터뷰를 하고 있다. 미야자키=노우래기자 sporter@hk.co.kr/2014-11-20(한국일보) 던롭서 역전 상금왕 도전 김형성, “2등은 기억해 주지 않더라고요” 김형성(34ㆍ현대자동차)은 한국 남자골프를 대표하는 스타다. 한국과 일본에서 3승씩을 거두면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그는 올해도 일본 투어 더 크라운스에서 정상에 오르는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하지만 김형성도 아쉬운 점이 있다. 일본 상금왕을 눈 앞에서 놓쳤기 때문이다. 상금랭킹 2위만 두 번 기록했다. * * * 기사 원문 보기 : http://www.hankookilbo.com/v/c487559636e543fe8f1f1443a9b3340e
by 운영자 | Date 2014-11-20 17:24:35 | Hit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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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롭골프- 허인회·김형성 첫날 상위권[연합뉴스]
던롭골프대회 1라운드에서 공동 11위에 오른 김형성 (미야자키=연합뉴스) (미야자키=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허인회(27·JDX)와 김형성(34·현대자동차)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던롭 피닉스 토너먼트 첫날 상쾌한 스타트를 끊었다.허인회는 20일 일본 미야자키현 피닉스 컨트리클럽(파71·7천27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쳤다.이 대회에 처음 출전한 허인회는 단독 선두 이나모리 유키(일본·7언더파 64타)보다 3타 뒤진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일본 골프의 에이스 마쓰야마 히데키와 60세의 베테랑 토미 나카지마(일본)도 4언더파 67타로 상위권에 자리 잡았다.허인회는 비거리 300야드를 넘나드는 장타를 앞세워 1, 2번홀(이상 파4)에서 연속 버디를 잡는 등 전반에만 3타를 줄였다. * * * 기사 원문 보기 :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golf&ctg=news&mod=read&office_id=001&article_id=0007258748
by 운영자 | Date 2014-11-20 17:23:00 | Hit 1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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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성·김승혁·허인회, 던롭골프대회서 한국 첫 우승에 도전[스포츠한국]
[골프한국] 올해 일본프로골프(JGTO)에서 크게 활약한 한국 남자 선수들이 일본투어 최고 상금이 걸린 다섯 개 대회 중 하나인 던롭피닉스 토너먼트 정상에 도전한다. 20일부터 나흘간 일본 미야자키현 피닉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총상금 2억 엔(약 18억9,000만원), 우승 상금 4,000만 엔(약 3억7,800만원)이 걸려 있다. 올해로 41회를 맞는 이 대회에서 아직 한국 선수들의 우승은 없었다. 이번 대회에서 주목받는 한국 선수들 중 김형성(34·현대자동차)은 지난 5월 더 크라운스 대회 우승을 발판으로 현재 JGTO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상금 랭킹 7위(6,003만 엔)에 자리했다. 이번 대회에서 김형성이 우승한다면 상금 랭킹 1위를 달리는 오다 고메이(일본·1억2,340만 엔)와의 격차를 순식간에 줄일 수 있다. 더욱이 김형성은 지난해 던롭피닉스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경험이 있다. 2012년과 2013년 연속 우승한 루크 도널드(잉글랜드)는 올해에는 출전하지 * * * 기사 원문 보기 : http://golfhankook.hankooki.com/01_news/NewsView.php?category=2&gsno=10181122
by 운영자 | Date 2014-11-19 10:53:36 | Hit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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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성, 코리언 브라더스, 아시아의 마스터스 던롭 피닉스 오픈 첫 승 도전(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일본프로골프투어(JGTO)를 주름잡고 있는 ‘코리언 브러더스’가 ‘아시아의 마스터스’에 야심찬 도전장을 내밀었다. 20일부터 나흘 동안 일본 미야자키현 피닉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던롭 피닉스 토너먼트는 ‘아시아의 마스터스’로 통할 정도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한다. JGTO에서도 최고의 상금인 2억엔(약 18억 9000만원)이 걸려있는 다섯 개 대회 가운데 하나다. 우승 상금만 4000만엔이다. 올해로 꼬박 41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페어웨이를 따라 빽빽하게 조성된 소나무 숲을 따라 그림같이 펼쳐진 환상적인 코스에서 펼쳐지지만 아직 한국 선수들에게는 단 한 번도 정상을 허용하지 않았다. * * * 기사 원문 보기 : http://www.sportsseoul.com/?c=v&m=n&i=140179
by 운영자 | Date 2014-11-19 10:52:47 | Hit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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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우 결장 한국, 이란에 0-1패
김민우(24 ? 사간 도스)가 결장한 가운데 한국 축구 대표팀이 ‘이란 원정 징크스’ 탈출에 실패했다. 김민우는 18일(이하 한국시간) 이란 테헤란 아자디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란과의 국가대표 A매치 평가전에서 교체 대기했으나 결장했고, 한국은 골키퍼 차징 논란 속에 이란에 0-1로 패했다. 이란 테헤란 아자디스타디움 원정 역대 전적은 2무 4패가 됐다. 또 한국은 이란과의 경기에서 3연패를 기록했고 총 역대 전적 9승 7무 12패로 열세를 이어가게 됐다. 김민우는 지난 10월 슈틸리케 감독 부임 이후 14일 열린 요르단전(1-0승)까지 3경기 모두 그라운드를 밟았기에 이란전까지 4경기 연속 출전을 기대했다. 하지만 슈틸리케 감독은 선수들의 체력 안배와 다양한 테스트에 초점을 맞추며 이날 김민우를 출전시키지 않았다. 김민우는 현재까지 A매치 9경기 출전, 1골, 1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김민우의 유일한 1골은 자신의 A매치 데뷔골이자 슈틸리케호의 데뷔골이기도 하다. 국가대표팀에서도 김민우 특유의 왼발은 세트피스에서 유용한 무기로 쓰이고 있다. 주로 프리킥과 오른쪽 코너킥을 도맡으면서 날카로운 킥력을 과시했다. 가장 주목해야 할 부분은 ‘멀티플레이어 역할’이었다. 그간 대표팀에서 김민우는 측면 공격을 비롯해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 측면 수비 등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만능 재주꾼의 기질을 보여줬다. 슈틸리케호 1기부터 대표팀은 김민우의 이러한 특성을 적극 활용하고자 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김민우를 때로는 부상 공백에 대한 차선책으로, 때로는 공격의 정밀도를 높이기 위한 측면 공격수로 활용하면서 여러가지 효과들을 직접 눈으로 확인했다. 김민우를 비롯해 대다수 활동량이 풍부하고 동시다역 수행이 가능한 이들이 슈틸리케호에서 중용되고 있다. 남태희를 비롯해 조영철, 장현수 등도 꾸준히 슈틸리케 감독의 구상 안에 포함되고 있다. 그러나 김민우에게도 과제는 있다. 여러가지 위치에서 제 몫을 해낸 김민우도 이번 중동원정 평가전에서 시원하게 웃기에는 부족했다. 과연 멀티플레이어 김민우가 슈틸리케 감독과 함께 2015 호주 아시안컵 우승이라는 큰 목표를 이뤄내며 웃을 수 있을지 차후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by 운영자 | Date 2014-11-19 10:41:53 | Hit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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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도요타 챌린저 본선 진출 실패.
한국 테니스의 희망 이덕희(16세 · 현대자동차·KDB금융그룹 후원)가 던롭 스릭슨 도요타 챌린저(총상금 7만 5천달러) 단식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이덕희는 16일 일본 나고야시 아이치현 스카이홀 테니스 코트에서 던롭 스릭슨 챌린저 단식예선 3회전에서 엘진 미카엘(33세·러시아)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0-2(2-6, 0-6)으로 패했다. 이덕희는 ATP 복식랭킹 최고 53위까지 오른바 있는 엘진 미카엘을 상대로 고군분투했지만 노련함과 기량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아쉽게 패했다. 이덕희는 “아쉽지만 좋은 선수와의 대결을 통해 많은것을 배웠다"고 말했다. 한편 이덕희는 현재 ITF 국제 주니어 랭킹은 12위를 ATP(국제남자프로테니스) 세계 랭킹은 554위를 기록하고 있다. 챌린저대회는 퓨처스대회 윗등급의 대회로 ATP투어대회보다 1단계 등급이 낮은 대회이며 상금 규모에 따라 2만 5천 달러, 3만 7천 5백 달러, 5만 달러, 7만 5천 달러, 10만 달러, 12만 5천 달러 등 6단계로 나뉘며 특별한 규정을 제외하고는 ATP투어대회의 규정에 준하여 개최하도록 되어 있다. 한편 이덕희는 24일부터 열리는 캄보디아 F2 퓨처스-프놈펜에 참가한다.
by 운영자 | Date 2014-11-17 14:46:22 | Hit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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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한 결장, 서울은 울산과 비겨
최정한(25)이 5경기 연속해서 결장했다. 최정한이 결장한 가운데 FC서울은 1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4 K리그 클래식 36라운드 울산 현대와의 홈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최정한은 이날도 경기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10월 12일 상주 상무와의 31라운드 출전을 마지막으로 5경기째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고 있다. 최정한은 지난 7월 일본 J리그 오이타 트리니타에서 FC서울로 이적해 현재까지 7경기 1골 1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최정한은 9월 10일(성남전 1도움-첫공격포인트)과 13일(인천전 1골-데뷔골)에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바 있다. 최정한은 "계속해서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어 많이 힘들다"고 말했다. 한편 FC서울은 오는 2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성남FC와 FA컵 결승을 치른다. 최정한이 FA컵 결승 무대에는 나설 수 있을지 기대해 본다.
by 운영자 | Date 2014-11-16 16:27:02 | Hit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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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도요타 챌린저 예선 3라운드 진출!
한국 테니스의 희망 이덕희(16세 · 현대자동차·KDB금융그룹 후원)가 던롭 스릭슨 도요타 챌린저(총상금 7만 5천달러) 단식 예선 3회전에 진출했다. 이덕희는 15일 일본 나고야시 아이치현 스카이홀 테니스 코트에서 던롭 스릭슨 챌린저 단식예선 2회전에서 일본의 우에스기 카이토(ATP 세계랭킹 1517위)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1(6-7, 7-5 6-2)으로 꺾고 3회전에 올랐다. 이번 대회 예선 1회전에서 상대 선수의 기권으로 예선 2회전부터 경기를 치룬 이덕희는 첫세트에서는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첫 세트에서 이덕희는 긴장한 탓인지 많은 에러를 기록했고 4-3으로 앞선 상태에서 역전 당하며 상대 선수에게 1세트를 내줬다. 하지만 2세트는 달랐다. 2세트 타이브레이크 접전끝에 이덕희는 점차 정상 컨디션을 찾으며 2세트 후반부터는 경기를 주도하기 시작했다. 첫 서브의 확률이 올라가면서 연달아서 서브에이스를 성공 시켰고 장점인 강력한 스트로크로 상대방을 흔들며 2세트를 따냈다. 마지막 3세트, 경기력이 살아난 이덕희는 강력한 스트로크와 서브에이스를 앞세워 6-2로 꺾고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이덕희는 “챌린저 경기에 온만큼 최선을 다해 본선에 진출해서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덕희는 현재 ITF 국제 주니어 랭킹은 12위를 ATP(국제남자프로테니스) 세계 랭킹은 554위를 기록하고 있다. 챌린저대회는 퓨처스대회 윗등급의 대회로 ATP투어대회보다 1단계 등급이 낮은 대회이며 상금 규모에 따라 2만 5천 달러, 3만 7천 5백 달러, 5만 달러, 7만 5천 달러, 10만 달러, 12만 5천 달러 등 6단계로 나뉘며 특별한 규정을 제외하고는 ATP투어대회의 규정에 준하여 개최하도록 되어 있다. 한편 이덕희는 지난 7월 홍콩 퓨처스에서 국내 최연소 퓨처스 단식 우승(16세 1개월)을 기록한 데 이어 8월에 출전한 난징 국제주니어대회(Grade 1)에서 단식 우승을 차지했고, 9월에 출전한 4대 메이저 대회인 US오픈 주니어 대회(Grade A)에서는 국내 최연소 메이저 대회 단식 8강 진출(16세 3개월)에 성공하는 등 최근 호조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by 운영자 | Date 2014-11-15 17:55:23 | Hit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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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우, 슈틸리케호 3경기 연속 출장
김민우(24 · 사간 도스)가 슈틸리케호 A매치 3경기 연속 출장했다. 김민우는 14일 밤 11시 30분(한국시간)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요르단과의 평가전에서 선발 출전해 한국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김민우은 이날 왼쪽 측면 미드필더로 출전해 한국의 공격을 이끌었다. 특히 김민우는 한국의 코너킥과 프리킥을 전담하며 자신의 전매특허인 날카로운 왼발 킥 능력을 뽐냈다. 김민우는 후반 70분 손흥민과 교체 아웃될 때까지 코너킥을 6차례 프리킥을 3차례 직접 찼다. 단 한번도 아쉽지 않은 적이 없을만큼 김민우의 왼발 킥 능력은 위협적이었다. 또한 김민우는 왼쪽 진영에만 머물지 않고 오른쪽과 중앙을 넘나들며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한편 한국은 요르단과의 맞대결에서 전반 33분 터진 한교원의 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압도적인 점유율에 비해 득점은 한골밖에 터지지 않았지만 슈틸리케 감독은 이날 후반전에 6명이나 교체를 할 만큼 평가전이라는 데 의미를 두고 경기를 펼쳤다. 김민우는 "오늘 경기에서 잘한 점도 있었지만 부족한 점도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이란과의 경기도 준비를 잘해서 더 좋은 모습 보여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은 오는 18일 이란과 평가전을 치른다. 김민우가 슈틸리케호 탄생 이후 4경기 연속 출전(전경기 출전)을 이어갈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by 운영자 | Date 2014-11-15 01:57:07 | Hit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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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규, 수원 삼성 자유선발선수 발표
S&B 컴퍼니 소속의 한성규(21 ? 광운대)가 수원 삼성과 2015년 K리그 신인 자유선발 선수 계약을 체결했다. 한성규는 12일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시한 2015년 K리그 신인 수원 삼성 자유선발선수 명단에 올랐다. 올해를 끝으로 광운대학교를 졸업하는 한성규는 빠른 발과 기술, 날카로운 크로스가 강점인 윙포워드이다. 한성규는 2010년 전국춘계고등축구연맹전에서 태성고등학교의 우승을 이끌었고 2011년에는 광운대학교를 진학해 2011 U리그 수도권동부권역 준우승, 2012 U리그 중부3권역 우승, 2013년 U리그 중부1권역 준우승, 2014 U리그 2권역(서울) 준우승 등 매년 소속팀에서 제 몫을 해내며 상위권 성적을 이끌었다. 한성규는 같은 연령대에서 손꼽히는 윙포워드이다. 2008년 8월 일본 도요타 국제 청소년 축구 대회에서 처음으로 U-17 한국 축구 대표팀 유니폼을 입은 한성규는 청소년 국가대표로 꾸준히 차출됐다. U-20 한국 축구 대표팀으로는 2012년 8월부터 2013년 7월까지 총 14경기를 출전해 1골을 기록했다. 또한 한성규는 2013 FIFA U-20 터키 월드컵 멤버로 참가해 한국의 8강 진출을 이끈 바 있다. 한편 한성규는 “선수로서, 그리고 수원에서 거주하는 수원 시민으로서 꿈의 팀인 수원 삼성에 입단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고 아주 기쁘다”고 말하며 “신인답게 남들보다 더 열심히, 정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K리그 신인 선발제도에 따라 자유선발선수는 계약기간은 5년, 계약금은 최고 1억5천만 원, 기본급(연봉)은 3,600만원이다.
by 운영자 | Date 2014-11-13 17:17:06 | Hit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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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욱, 수원 삼성 자유선발선수 발표
S&B 컴퍼니 소속의 전현욱(22 ? 전주대)이 수원 삼성과 2015년 K리그 신인 자유선발 선수 계약을 체결했다. 전현욱은 12일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시한 2015년 K리그 신인 수원 삼성 자유선발선수 명단에 올랐다. 전주대학교 졸업을 앞둔 전현욱은 정확한 패스와 킥이 강점인 공격형미드필더이다. 전현욱은 수원 삼성의 유스팀인 수원 매탄고등학교 출신이기도 하다. 2008년 입학 당시 전현욱은 매탄고에서 주목을 받았지만 2학년때 양 발등에 부상을 입으며 수술과 재활로 매탄고 졸업 시점까지 오랜기간 그라운드에서 벗어났다. 그러나 전현욱은 전주대를 입학한 후 다시 자신의 능력을 보이기 시작했다. 전현욱은 2011년 전국체육대회에서 전주대의 준우승을 도왔고 2013년에는 한국 대학선수선발팀에 선발되며 베트남과 일본에서 열린 국제대회에 참가한 바 있는 만큼 대학 선수들 중 손에 꼽히는 유망주로 자신의 이름을 다시 알렸다. 전현욱은 “수원 삼성에 입단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 “이번 자유선발선수 명단 발표를 보고나니 더 열심히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하며 “신인이지만 기죽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각오를 밝혔다. 한편 K리그 신인 선발제도에 따라 자유선발선수는 계약기간은 5년, 계약금은 최고 1억5천만 원, 기본급(연봉)은 3,600만원이다.
by 운영자 | Date 2014-11-13 17:15:59 | Hit 1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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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욱, 서울 이랜드FC 자유선발선수 발표
S&B 컴퍼니 소속의 김창욱(21 ? 동의대)이 서울 이랜드FC와 2015년 K리그 신인 자유선발 선수 계약을 체결했다. 김창욱은 12일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시한 2015년 K리그 신인 서울 이랜드FC 자유선발선수 명단에 올랐다. 동의대학교 졸업을 앞둔 김창욱은 방어, 태클 기술과 체력이 뛰어난 수비형미드필더이다. 김창욱은 고교 축구의 명문인 서울 언남고등학교 출신으로 고교시절부터 수많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바 있다. 김창욱은 언남고등학교 입학 시점인 2008년부터 동의대학교 4학년 시점인 현재까지 7년간 리그에서만 6회 우승, 전국 대회에서 3회 우승하는 등 우승 청부사 그 자체였다. 김창욱이 내년에는 신생구단 서울 이랜드FC 소속으로 팀에게 어떤 성적을 안겨다 줄 지 기대된다. 한편 김창욱은 “나를 믿고 뽑아준 마틴 레니 감독께 감사하다”고 말하며 “신인다운 모습으로 더 열심히 운동할 것이고 팀을 위해 노력하는 선수가 되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K리그 신인 선발제도에 따라 자유선발선수는 계약기간은 5년, 계약금은 최고 1억5천만 원, 기본급(연봉)은 3,600만원이다.
by 운영자 | Date 2014-11-13 17:14:31 | Hit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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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성, JGTO 비자 마스터즈 1라운드 부진
김형성(34·현대자동차)이 JGTO 미쓰이 스미토모 비자 타이헤이오 마스터스(총상금 1억 5천만엔)대회 첫라운드에서 공동 76위를 기록하며 부진했다. 김형성은 13일 일본 시즈오카현 타이헤이오 클럽(파72)에서 열린 JGTO 비자 마스터스 첫 라운드에서 버디 1개, 보기 7개를 기록하며 합계 6오버파 78타로 1라운드를 마쳤다. 10번홀에서 시작한 김형성은 전반홀에서만 4개의 보기를 기록하며 흔들렸다. 이후 후반 3번홀(파5)에서 한 타를 줄였으나 이후 다시 보기 3개를 기록하며 1라운드를 마쳤다.. 한편 대회 첫날 선두는 지난 9일 마친 WGC HSBC 챔피언십 대회 우승자인 버바 왓슨(미국)이 1라운드 합계 -5를 기록하며 공동선두에 올랐다. 이날 선두로는 한국의 최호성(41세), 일본의 후지타 히로유키 등 총 5명이 공동 선두에 올랐다. 김형성은 지난 5일 WGC - HSBC 연습라운드 도중 허리에 부상을 입으며 현재까지 정상 컨디션이 아닌 상태이다. 한편 김형성은 2라운드에 일본의 곤도 도모히로, 카타야마 신고와 한조로 09:50 아웃코스에서 티오프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4-11-13 15:51:36 | Hit 1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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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규, 전현욱, 김창욱 K리그 신인 자유선발선수 공시
S&B 컴퍼니 소속의 한성규(21 ? 광운대), 전현욱(22 ? 전주대), 김창욱(21 ? 동의대)이 자유선발선수로 K리그의 선택을 받았다. 한성규와 전현욱, 김창욱은 12일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시한 2015년 K리그 신인 자유선발선수 명단에 올랐다. 한성규와 전현욱은 올 시즌 현재까지 K리그 클래식에서 2위를 달리고 있는 수원 삼성과 자유선발 계약을 체결했고, 김창욱은 신생구단으로 내년부터 K리그 챌린지에 참가하는 서울 이랜드 FC와 계약을 체결했다. 한성규는 빠른 발과 기술, 날카로운 크로스가 강점인 윙포워드이다. 같은 연령대에서 손꼽히는 윙포워드인 한성규는 지난해 열린 2013 FIFA U-20 터키 월드컵에 참가해 한국의 8강 진출을 이끈 바 있다. 전현욱은 정확한 패스와 킥이 강점인 공격형미드필더이다. 전현욱은 수원 삼성의 유스팀인 수원 매탄고등학교 출신이기도 하다. 김창욱은 방어, 태클 기술과 체력이 뛰어난 수비형미드필더이다. 김창욱은 고교 축구의 명문인 서울 언남고등학교 출신으로 고교시절부터 수많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바 있다. 한편 K리그 신인 선수 선발제도가 2015년은 1, 2부 구단 모두 자유선발(팀당 3명)과 우선지명, 드래프트 지명 방식을 혼용 적용하고 2016년부터는 완전 자유 선발제도로 개편된다. 자유선발선수는 계약기간 5년에 계약금 최고 1억5천만 원, 기본급(연봉) 3,600만원이다. 1차 명단 공시와 함께 자유선발 선수 1차 계약기간이 마감됨에 따라, 구단은 드래프트가 열리는12월 9일까지 자유선발 선수 계약을 체결할 수 없다. 1차 마감까지 자유선발 선수 계약을 체결하지 않았거나 3명 미만을 영입한 구단은 드래프트 종료 다음날인 2014년 12월 10일부터 2015년 3월 2일까지 팀당 3명까지 계약할 수 있다. ◇ 2015년 K리그 신인 자유선발선수 명단 (1차) 수원 삼성 한성규(21 ? 광운대) 수원 삼성 전현욱(22 ? 전주대) 수원 삼성 장현수(21 ? 용인대) 서울 이랜드 FC 김창욱(21 ? 동의대) 서울 이랜드 FC 양기훈(22 ? 성균관대) 포항 스틸러스 오창현(21 ? 단국대) 포항 스틸러스 최호주(22 ? 단국대) 포항 스틸러스 유강현(18 ? 서해고) 울산 현대 안현범(19 ? 동국대) 울산 현대 이영재(20 ? 용인대) 울산 현대 김승준(20 ? 숭실대) 부산 아이파크 김종혁(20 ? 영남대) 부산 아이파크 이규성(20 ? 홍익대) 성남FC 성봉재(21 ? 동국대) 성남FC 이태희(22 ? 숭실대) 전남 드래곤즈 정재혁(20 ? 홍익대) 전남 드래곤즈 이지민(21 ? 아주대) 전남 드래곤즈 안수현(22 ? 조선대) 경남FC 최봉진(22 ? 중앙대) 경남FC 정현철(21 ? 동국대) 경남FC 김영욱(20 ? 한양대. 이상 K리그 클래식) 광주FC 박선홍(21 ? 전주대) 광주FC 류범희(23 ? 광주대) 광주FC 송성범(22 ? 호원대) 대전 시티즌 서명식(22 ? 관동대) 대구FC 김진혁(21 ? 숭실대) 대구FC 류재문(21 ? 영남대) 수원FC 이인수(20 ? 선문대) 수원FC 배신영(22 ? 단국대. 이상 K리그 챌린지)
by 운영자 | Date 2014-11-13 13:13:38 | Hit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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