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덕희, 오사카 시장배(GA) 복식 8강 진출
한국 테니스의 희망 이덕희(16세 · 현대자동차·KDB금융그룹 후원)가 오사카 시장배 월드 슈퍼 주니어 챔피언십(GradeA) 복식 8강에 진출했다. 이덕희(ITF Jr 랭킹 13위)-권순우(16세 · 마포고)조는 23일 오사카 우츠보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오사카 시장배 월드 슈퍼 주니어 챔피언십(Grade A) 복식 2회전(16강)에서 테일러 프리츠(16세 · 미국 · ITF Jr 랭킹 25위) - 알렉세이 포피린(15세 · 미국 · ITF Jr 랭킹 183위)조를 6-7<3>, 6-4, 10-6 으로 승리했다. 이날 이덕희-권순우 조는 전날 우천으로 인해 미뤄진 복식 1회전을 먼저 치렀다. 이덕희-권순우 조는 오치 마코토(18세 · ITF Jr 랭킹 80위) - 오시마 리키(16세 · ITF Jr 랭킹 328위)조를 2-0(6-2 7-6<4>)으로 손쉽게 꺾고 2회전에 진출했다. 이덕희-권순우 조는 2주전에 있었던 제69회 한국테니스선수권대회부터 함께 호흡을 맞춰오며 안정적인 경기 운영력을 보였다. 이덕희가 뒤에서 정확하고 날카로운 스트로크로 경기를 이끌었고 권순우가 앞에서 변칙적인 플레이를 펼치며 상대를 흔들었다. 그러나 2회전은 쉽지 않았다. 체력적인 부담뿐만 아니라 테일러 프리츠와 알렉세이 포피린 두 선수 모두 190cm가 넘는 장신으로 파워와 네트플레이가 아주 위협적이었다.두 조는 첫 세트부터 게임스코어가 엎치락뒤치락하는 치열한 접전을 펼쳤고 타이브레이크까지 가는 접전 끝에 이덕희-권순우 조는 6-7(3-7)로 패하며 첫 세트를 내줬다. 이어 펼쳐진 2세트에 들어선 이덕희-권순우 조가 집중력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이덕희는 강력한 스트로크로 상대를 흔들었고 권순우가 네트플레이를 하는 호흡이 살아나면서 6-4로 이기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슈퍼타이브레이크에서 이덕희-권순우 조는 기세를 이어 공격적으로 나섰고 상대를 10-6으로 제압하며 짜릿한 역전승으로 8강에 진출했다. 이덕희는 "재미있는 경기였다. 힘들게 역전승을 거둬 더욱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덕희는 지난해 열린 이 대회에서 단식은 16강 진출, 복식은 우승을 기록한 바 있다. 이덕희는 지난 7월 홍콩 퓨처스에서 국내 최연소 퓨처스 단식 우승(16세 1개월)을 기록한 데 이어 8월에 출전한 난징 국제주니어대회(Grade 1)에서 단식 우승을 차지했고, 9월에 출전한 4대 메이저 대회인 US오픈 주니어 대회(Grade A)에서는 국내 최연소 메이저 대회 단식 8강 진출(16세 3개월)에 성공하는 등 최근 호조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덕희는 24일 코랑텡 무테(15세 · 프랑스 · ITF Jr 랭킹 105위)와 치카미 쇼헤이(16세 · 일본 · ITF Jr 랭킹 153위) 대결의 승자와 단식 16강을 치를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4-10-23 18:10:43 | Hit 1508
|
|
최정한의 FC서울, FA컵 결승 진출
최정한(25)의 FC서울이 FA컵 결승에 올랐다. 최정한의 FC서울은 22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14 하나은행 FA컵 4강에서 수비수 김주영(26)의 결승골에 힘입어 상주 상무에 1-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최정한은 아쉽게도 결장했다. 지난 7월 일본 J리그 오이타 트리니타에서 FC서울로 이적해온 최정한은 현재까지 리그에서만 7경기 1골 1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최정한은 이날 FC서울 소속으로 FA컵 첫 출전을 기대했지만 아쉽게도 결장하며 FA컵 출전은 다음으로 미뤄졌다. 한편 FC서울은 이날 승리로 지난 1998년 안양LG 시절 이후 16년 만에 정상에 설 기회를 잡게 됐다. 최정한의 FC서울은 전북 현대를 꺾고 결승에 진출한 성남FC와 다음달 23일에 우승 트로피를 두고 한판 승부를 펼친다.
by 운영자 | Date 2014-10-22 21:43:42 | Hit 1434
|
|
김민우 풀타임 사간 도스는 연승 마감
김민우(24), 최성근(23)의 사간 도스가 3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김민우는 22일 토도로키육상경기장에서 열린 2014 J리그 디비전1 29라운드 가와사키 프론탈레와의 원정경기에서 풀타임 출전했지만 팀은 0-2로 패했다. 김민우는 이날 왼쪽 미드필더로 출전해 90분동안 그라운드를 누비며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김민우의 날카로운 패스와 활발한 움직임은 경기 내내 상대 수비를 위협했다. 하지만 이날 경기에서 사간 도스는 한명이 퇴장당하는 수적인 열세 속에서 후반 4분과 18분에 가와사키 프론탈레의 타나카 유스케(28)와 고바야시 유(27)에게 연속골을 허용하며 0-2로 패하고 말았다. 이날 패배로 사간 도스는 최근 연승행진(5일 요코하마전 1-0승, 18일 세레소 오사카전 1-0승)에 제동이 걸렸고 리그 순위 또한 3위에서 5위로 2계단 하락했다. 김민우는 "경기를 져서 아쉽다. 좋은 기회를 놓치기도 했고 개인적으로 만족스럽제 못한 경기였기에 더 아쉽다."고 소감을 밝히며 "다음 경기 준비를 더 잘해서 좋은 모습 보여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성근은 이날 경기에 교체 명단에 포함됐으나 경기에 나서지는 못했다. 최성근은 최근 열렸던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남자 축구 부문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좋은 컨디션을 보이고 있다. 최성근은 아쉽게도 이날 경기에 결장하며 다음 경기에서의 활약을 기대하게 됐다. 최성근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해 많이 아쉽다"고 말하며 "경기에 투입되어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항상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민우와 최성근의 사간 도스는 오는 26일 홈구장 베스트어메니티스타디움에서 알비렉스 니가타와 리그 30라운드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4-10-22 21:24:34 | Hit 1512
|
|
이덕희, 오사카 시장배(GA) 단식 16강 진출
한국 테니스의 희망 이덕희(16세 · 현대자동차·KDB금융그룹 후원)가 오사카 시장배 월드 슈퍼 주니어 챔피언십(GradeA) 단식 16강에 진출했다. 이덕희는 22일 오사카 우츠보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오사카 시장배 월드 슈퍼 주니어 챔피언십(Grade A) 단식 2회전(32강)에서 알렉시스 캔터(16세 · 영국 · ITF Jr 랭킹 199위)를 세트스코어 2-0(6-3, 6-1)으로 꺾고 3회전(16강)에 올랐다. 이번 대회 단식 1번시드인 이덕희는 초반부터 날카로운 스트로크를 앞세워 경기를 주도했다. 이덕희는 첫 세트를 6-3으로 꺾었다. 변수가 생겼다. 2세트를 앞두고 비가 많이 내리면서 경기가 중단됐다. 좋은 흐름을 이어가던 이덕희는 흐름이 끊기면서 기운빠지는 상황을 맞이했다. 그러나 이덕희는 약 4시간 뒤에 이어진 2세트에 들어서자 다시 집중하기 시작했다. 이덕희는 상대가 서브권을 가진 2세트 첫 번째 게임을 브레이크해냈고 계속해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이며 게임스코어를 4-0까지 리드했다. 이덕희가 게임스코어를 1점 내주며 4-1이 된 상황, 곧 바로 이덕희는 4회 연속 서브 에이스를 선보이며 다시 5-1로 앞섰고 상대의 마지막 서브권마저 잡아내며 6-1 완승을 거뒀다. 이덕희는 “오늘 경기를 이겨서 기쁘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로 에러가 적은 경기였기에 더욱 기분 좋다"고 소감을 밝히며 "내일도 최선을 다해 좋은 경기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덕희는 지난해 열린 이 대회에서 단식은 16강 진출, 복식은 우승을 기록한 바 있다. 이덕희는 현재 ITF 국제 주니어 랭킹은 13위를 ATP(국제남자프로테니스) 세계 랭킹은 555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덕희는 지난 7월 홍콩 퓨처스에서 국내 최연소 퓨처스 단식 우승(16세 1개월)을 기록한 데 이어 8월에 출전한 난징 국제주니어대회(Grade 1)에서 단식 우승을 차지했고, 9월에 출전한 4대 메이저 대회인 US오픈 주니어 대회(Grade A)에서는 국내 최연소 메이저 대회 단식 8강 진출(16세 3개월)에 성공하는 등 최근 호조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날 많은 비가 내리며 경기가 지연돼 이덕희의 복식 첫 경기(32강)는 23일로 미뤄졌다. 이덕희는 권순우(16세 · 마포고)와 한 조를 이뤄 출전해 일본의 오치 마코토(18세 · ITF Jr 랭킹 80위) - 오시마 리키(16세 · ITF Jr 랭킹 328위)조와의 32강에 이어 16강까지 같은 날 치를 예정이다. 그리고 이덕희는 같은 날 코랑텡 무테(15세 · 프랑스 · ITF Jr 랭킹 105위)와 치카미 쇼헤이(16세 · 일본 · ITF Jr 랭킹 153위) 대결의 승자와 단식 16강을 치를 예정으로 이 날에만 모두 3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이덕희가 같은 날 치르는 3경기에서 끝까지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by 운영자 | Date 2014-10-22 19:24:40 | Hit 1422
|
|
이덕희, 오사카 시장배(GA) 단식 2회전 진출
한국 테니스의 희망 이덕희(16세 · 현대자동차·KDB금융그룹 후원)가 오사카 시장배 월드 슈퍼 주니어 챔피언십(GradeA) 단식 2회전에 진출했다. 이덕희는 21일 오사카 우츠보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오사카 시장배 월드 슈퍼 주니어 챔피언십(Grade A) 단식 1회전(64강)에서 일본의 시미즈 유타(15세)를 세트스코어 2-0(6-3, 6-2)으로 꺾고 2회전(32강)에 올랐다. 이번 대회 단식 1번시드인 이덕희는 초반부터 강력한 스트로크를 앞세워 상대를 제압했다. 이덕희는 첫 세트를 6-3으로 꺾은데 이어 2세트에서도 경기를 주도하며 6-2로 꺾고 세트스코어 2-0의 완벽한 승리를 거뒀다. 이덕희는 “지난해 이 대회 단식에서 아쉬운 성적을 거뒀는데 올해는 좋은 경기 펼쳐서 더 나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덕희는 지난 2013년 10월에 열린 이 대회에서 단식은 16강 진출, 복식은 우승을 기록한 바 있다. 이덕희는 현재 ITF 국제 주니어 랭킹은 13위를 ATP(국제남자프로테니스) 세계 랭킹은 555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덕희는 지난 7월 홍콩 퓨처스에서 국내 최연소 퓨처스 단식 우승(16세 1개월)을 기록한 데 이어 8월에 출전한 난징 국제주니어대회(Grade 1)에서 단식 우승을 차지했고, 9월에 출전한 4대 메이저 대회인 US오픈 주니어 대회(Grade A)에서는 국내 최연소 메이저 대회 단식 8강 진출(16세 3개월)에 성공하는 등 최근 호조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덕희는 22일 알렉시스 캔터(16세 · 영국)와 하자와 신지(15세 · 일본) 대결의 승자와 단식 16강을 놓고 다툰다.
by 운영자 | Date 2014-10-21 15:27:29 | Hit 1400
|
|
김민우 출전 사간 도스, 리그 2연승
사간 도스의 에이스 김민우(24)가 팀의 2연승을 이끌었다. 김민우는 18일 베스트어메니티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J리그 디비전1 28라운드 세레소 오사카와의 홈경기에서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김민우는 이날 왼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후반 추가시간 4분에 교체 아웃될 때까지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며 그라운드를 누볐다. 김민우는 날카로운 패스와 영리한 움직임으로 경기 내내 상대 수비를 위협했다. 김민우를 비롯한 사간 도스의 공격진은 상대 골문을 계속해서 노렸지만 쉽게 골은 터지지 않았다. 사간 도스와 세레소 오사카 양팀은 치열한 접전을 펼쳤고 무득점으로 정규시간 90분은 모두 흘러갔다. 경기는 그대로 무승부로 마칠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후반 추가시간 2분, 마침내 결승골이 터졌다. 사간 도스의 공격수 토요다 요헤이(29)가 극적인 골을 터뜨렸다. 이번 승리로 사간 도스는 지난 5일 요코하마전(1-0승)에 이은 2연승을 거두게 됐다. 또한 승점 3점을 획득한 사간 도스는 총 승점 50점(16승 2무 10패)으로 리그 5위에서 3위로 2계단 올라섰다. 김민우는 "팀이 2연승을 거두며 다시 3위로 올라서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며 "다음 경기에서도 좋은 모습 보여줄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성근(23)은 이날 경기에 교체 명단에 포함됐으나 경기에 나서지는 못했다. 최성근은 최근 열렸던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으로 참가해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좋은 컨디션을 보이고 있었기에 소속팀으로 복귀해 활약을 기대했다. 하지만 아쉽게도 최성근은 이날 경기에 결장하며 다음 경기에서의 활약을 기대해 보게 됐다. 최성근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해 많이 아쉽다"고 말하며 "최근 컨디션은 좋은 편이다. 그라운드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김민우와 최성근의 사간 도스는 오는 22일 토도로키육상경기장에서 리그 29라운드 가와사키 프론탈레와의 원정 경기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4-10-18 21:57:28 | Hit 1518
|
|
최정한의 FC서울, 전남에 2-1승
최정한(25)의 FC서울이 전남 드래곤즈에 승리하며 3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최정한의 FC서울은 18일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2014 K리그 클래식 3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후반 11분 김주영(26)의 선제골과 후반 19분 몰리나(34)의 페널티킥 골로 스테보(32)가 한골 만회하는데 그친 전남 드래곤즈에 2-1 승리를 거뒀다. 최근 2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던 최정한은 이날 경기에는 결장했다. 최정한은 지난 7월 일본 J리그 오이타 트리니타에서 FC서울로 이적해 현재까지 7경기 1골 1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최정한은 "오늘 경기에 출전하지 못해 아쉽다"고 말하며 "다시 경기에 나설 수 있도록 더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FC서울은 이날 승리로 리그 4위로 올라섰고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는 3위 포항 스틸러스와 승점 3점차까지 따라 붙었다. FC서울은 오는 22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상주 상무와 FA컵 4강을 치른다. FC서울이 로테이션 시스템을 활용하며 FA컵에서도 4강까지 올라온 만큼 4일만에 다시 치르는 이 경기에서 선발 명단에 다시 변화를 줄 수도 있다. 체력을 아낀 최정한이 이날 경기에 출전할 수 있을 지 기대해 볼 만하다.
by 운영자 | Date 2014-10-18 17:02:11 | Hit 1356
|
|
황태자 김민우, KFA 홈페이지 메인 장식
한국축구대표팀의 10월 A매치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김민우가 17일 대한축구협회 홈페이지 메인 화면을 장식했다. <대한축구협회 홈페이지 캡쳐> 한국 축구 대표팀의 새로운 ‘황태자’ 김민우(24 ? 사간 도스)가 대한축구협회(KFA) 공식 홈페이지 메인을 장식했다. 대한축구협회는 17일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 지난 10일 파라과이전에서 선제골을 넣고 세레모니하는 김민우의 모습을 내걸며 다음 A매치 일정을 소개했다. 김민우는 지난 10일 파라과이전(2-0승)에서 왼쪽 윙포워드로 출전해 선제 결승골을 터뜨렸고 한국 축구 대표팀 신임 감독인 울리 슈틸리케 감독(60)에게 첫 번째 경기에서 첫 승리를 안겨줬다. 또한 이 골은 김민우가 A매치 7경만에 기록한 데뷔골이기도하다. 이어 14일에 열린 코스타리카전(1-3패)에서는 왼쪽 풀백으로 출전해 골대를 강타하는 슈팅을 선보이는 등 활약을 펼치며 공수를 가리지 않는 ‘멀티플레이어’ 능력을 입증했다. 한국 축구 대표팀은 오는 11월 A매치 원정 평가전을 치른다. 14일에는 요르단과 18일에는 이란과 각각 평가 무대를 갖는다. 김민우가 다음 달 A매치 2연전에서도 맹활약을 펼치며 울리 슈틸리케호의 황태자 자리를 굳힐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by 운영자 | Date 2014-10-17 15:22:54 | Hit 1634
|
|
슈틸리케호 1기 명암…남태희-김민우 ‘방긋’ 김영권 ‘울상’ [MK스포츠]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1차 테스트는 끝났다. 23명의 태극전사 가운데 22명이 뛰었고, 울리 슈틸리케 감독(60)의 흰 도화지에도 그림이 그려졌다. 누구는 좋게, 누구는 좋지 않게 쓰였을 것이다. 슈틸리케 감독은 선수 평가를 최대한 아꼈지만 ‘희비’는 분명 있었다. 슈틸리케호 1기에서 가장 활짝 웃은 건 남태희(23·레퀴야)와 김민우(24·사간 도스)였다. 2014 브라질월드컵 예비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끝내 브라질행 비행기를 타지 못했던 둘은 그 울분을 슈틸리케호에서 모두 털어냈다. 남태희와 김민우는 지난 10일 파라과이전에서 나란히 골을 터뜨리며 슈틸리케 감독에게 첫 승을 선물했다. 개인적으로도 A매치 데뷔골이라 의미가 남달랐다. 김민우는 슈틸리케호 첫 골의 주인공이었다. 왼쪽 미드필더와 왼쪽 수비수로 뛰면서 멀티 플레이어로서 능력도 검증 받았다. 사진(천안)=김영구 기자 . . . 기사 원문 보기: http://sports.mk.co.kr/view.php?no=1313110&year=2014
by 운영자 | Date 2014-10-15 11:30:11 | Hit 2259
|
|
2G 선발 남태희-교체 1순위 김민우, 슈틸리케 황태자 등극 [스포탈코리아]
오늘하루 닫기 [스포탈코리아=서울월드컵경기장] 정성래 기자= 2경기 연속 선발 출장한 남태희와, 위급 상황에서 교체 투입되어 맹활약을 펼친 김민우가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의 황태자로 등극했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www.sportalkorea.com/news/view.php?gisa_uniq=2014101421533580§ion_code=10&key=&field=&cp=se&gomb=1
by 운영자 | Date 2014-10-15 11:27:58 | Hit 2235
|
|
코스타리카 완초페 감독 대행 “김민우-이청용 인상적” [풋볼리스트]
[풋볼리스트] 한준 기자= 파울로 완초페 코스타리카 대표팀 감독이 한국과의 경기를 마친 뒤 가장 인상적인 선수로 레프트백 김민우와 미드필더 이청용을 꼽았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footballist.co.kr/bbs/board.php?bo_table=press&wr_id=13338
by 운영자 | Date 2014-10-15 11:25:40 | Hit 2211
|
|
한국-코스타리카, 멀티플레이어 김민우 이번엔 골대 강타 [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김민우(사간 도스, 일본)가 2일 일산 엠블호텔 킨텍스에서 열린 축구국가대표팀 소집에 참석했다.일산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한국 코스타리카 한국 코스타리카 한국 코스타리카 [스포츠서울]4일전 파라과이와의 A매치 평가전에서 골 맛을 본 김민우(사간도스)가 코스타리카전에서도 골대를 강타하는 공격본능을 뽐냈다. 김민우는 갑작스럽게 교체 투입된 코스타리카전에 대표팀의 공격 활로를 뚫었다. 김민우는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코스타리카전에서 선발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지만 전반 20분 박주호가 부상으로 경기장을 떠나면서 황급하게 그라운드에 투입됐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www.sportsseoul.com/?c=v&m=n&i=121945
by 운영자 | Date 2014-10-15 11:22:21 | Hit 2194
|
|
팔방미인 김민우, 한국 축구 10월의 수확 [노컷뉴스]
지난 파라과이 전에서 왼쪽 측면 미드필더로 공격적인 재능을 뽐낸 김민우는 코스타리카전에서는 왼쪽 측면 수비수로 맹활약하며 멀티플레이어의 능력을 선보였다. 박종민기자 이쯤이면 '흙 속의 진주'의 재발견이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코스타리카와 평가전에서 1-3으로 패했다. 지난 10일 파라과이와 경기에서 2-0으로 비교적 쉬운 승리를 거뒀던 한국은 브라질월드컵 최대 이변의 주인공이었던 '북중미 최강' 코스타리카에 아쉽게 무릎을 꿇었다. 비록 슈틸리케 감독 부임 후 치른 두 번째 경기에서 기록한 첫 패배지만 분명한 수확도 있다. 바로 왼쪽 측면 자원 김민우(사간 도스)의 재발견이다. 사실 그동안 성인대표팀과 뚜렷한 인연을 맺지 못했을 뿐 한국 축구의 미래를 이끌 분명한 자원이었다는 점에서 그의 활약은 새로운 희망이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www.nocutnews.co.kr/news/4103379
by 운영자 | Date 2014-10-15 11:20:02 | Hit 2176
|
|
김민우, 왼쪽 터치라인의 멀티 플레이어 입증 [인터풋볼]
[서울월드컵경기장=인터풋볼 취재팀] 김민우(사간도스)가 진가를 발휘했다. 김민우는 14일 저녁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북중미 강호 코스타리카와의 평가전에서 왼쪽 터치라인을 확실히 지배하며 1-3 패배 속에서 그나마 위안을 찾게 했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www.interfootball.co.kr/news/article/2014101422290861/?key=&page=1§ion_code=99
by 운영자 | Date 2014-10-15 11:17:53 | Hit 2065
|
|
멀티자원 김민우 활약, 한국은 코스타리카에 패
김민우(24 · 사간 도스)가 이번에는 멀티플레이어 능력을 입증했다. 김민우는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코스타리카와의 평가전서 왼쪽 라인을 지배하며 한국의 1-3 패배 속애서도 자신의 진가를 발휘했다. 김민우는 이날 교체 대기 자원으로 시작했다. 그러나 전반 17분 왼쪽풀백으로 선발 출전한 박주호(27 · 마인츠05)의 갑작스러운 발목 부상으로 김민우가 교체 투입됐다. 김민우는 교체 투입되자마자 경기를 지배하기 시작했다. 화려한 드리블과 영리한 움직임으로 코스타리카 수비수들을 괴롭혔다. 또한 강한 체력을 바탕으로 왼쪽 라인을 따라 부지런히 공격과 수비에 가담하며 측면을 장악했다. 이날 경기에서 한국의 가장 위협적인 슈팅도 김민우의 발끝에서 나왔다. 전반 41분 페널티 박스 왼쪽에 있던 김민우는 공이 흘러나오자 주저없이 달려들며 그대로 강력한 왼발 슈팅을 때렸다. 공은 크로스바를 강타했다. 세계적인 골키퍼 중 1명인 케일러 나바스(28 · 레알 마드리드)조차 어찌할 수 없는 위협적인 슈팅이었다. 김민우는 지난 10일 파라과이와의 평가전 때는 선발 레프트윙으로 출전해 공격을 주도하며 선취골을 터뜨렸다. 자신의 A매치 데뷔골이기도하다. 당시는 공격적으로 플레이했다면 이번 경기는 공격과 수비에 균형을 갖춘 활약이었다. 공격과 수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멀티 플레이어 김민우의 활약이 앞으로도 기대된다. 김민우는 "이번 A매치 평가전 기간동안 새 감독님께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고 돌아가는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며 "이제 소속팀으로 돌아가 다시 팀에 집중하고 좋은 경기 치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민우는 소속팀 사간 도스로 돌아가 오는 18일 세레소 오사카와의 리그 28라운드를 출전한다. 김민우가 이번 A매치 2연전 활약에 이어 소속팀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by 운영자 | Date 2014-10-15 11:16:03 | Hit 2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