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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한의 FC서울, ACL4강 1차전 무승부
최정한(25세)의 AFC(아시아축구연맹)챔피언스리그 데뷔전이 미뤄졌다. 최정한의 FC서울은 AFC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서 웨스턴 시드니 원더러스 FC와 무승부를 기록했다.. FC서울은 1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4 AFC챔피언스리그 준결승 1차전 웨스턴 시드니 원더러스 FC와의 홈경기에서 득점없이 0-0으로 비겼다. 이날 경기에서 결장한 최정한은 아쉽게도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도전과 AFC챔피언스리그 데뷔전을 다음으로 미루게 됐다. 최근 최정한은 지난 10일 FC서울 데뷔공격포인트(K리그 성남전 1도움)를 기록한데 이어 13일에는 데뷔골(K리그 인천전 1골)을 기록하는 등 최근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었기에 이번 결장이 아쉽기는 하다. 최정한의 FC서울은 K리그 팀 중 유일하게 리그와 FA컵, AFC챔피언스리그 모두 살아남았다. 이 때문에 FC서울은 전략적으로 로테이션 시스템을 가동하고 있고 최정한은 3일 후에 열리는 K리그 1위 전북 현대와의 경기를 대비한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로테이션 시스템에서 FC서울 선수들 모두가 잘해주고 있다. K리그에서는 7경기 연속 무패를 달리고 있고, FA컵과 AFC챔피언스리그에서는 모두 4강까지 진출한 상태이다. 소속 선수들 모두에게 적절한 휴식을 주면서도 경쟁을 유도하며 더욱 강한 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최정한은 "특별히 몸 상태가 안좋거나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고 말하며 "주말에 전북 현대와 경기가 있다. 더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모습 보여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정한은 오는 2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리그 클래식 27라운드 전북 현대와의 경기에서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기록에 도전한다.
by 운영자 | Date 2014-09-17 21:45:47 | Hit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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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터키 F32 퓨처스 단식 16강 진출!
<이덕희가 17일(이하 한국시간) 터키 안탈리아 벨콘티 리조트 테니스 코트에서 열린 터키 F32 퓨처스 - 안탈리아 단식 1회전에서 영국의 스콧 클레이튼과 경기를 펼치고 있다> 한국 테니스의 희망 이덕희(16세 · 현대자동차·KDB금융그룹 후원)가 터키 F32 퓨처스 - 안탈리아 대회 단식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덕희는 17일(이하 한국시간) 터키 안탈리아 벨콘티 리조트 테니스 코트에서 열린 터키 F32 퓨처스 - 안탈리아 대회 단식 1라운드(32강)에서 예선을 거쳐 올라온 영국의 스콧 클레이튼(20세 · ATP 세계랭킹 1137위)을 상대로 풀세트 접전끝에 스코어 2-1(6-0 4-6 6-3)으로 단식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번 대회 단식 5번 시드인 이덕희는 첫세트에서 날카로운 포핸드 스트로크를 앞세워 한게임도 내주지 않고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며 승기를 잡았다. 하지만 2세트 변수가 적용했다. 이날 터키에는 바람이 많이 불었고 그로인해 코트 환경상 뒷바람이 불었다. 그로인해 서비스 토스가 불안정해지면서 서비스시 임펙트가 떨어져 서브 실수로 이어지며 2세트를 4-6으로 아쉽게 내줬다 세트스코어 1-1의 접전 끝에 마지막세트를 맞이한 이덕희는 체력과 끈기를 앞세워 중요한 순간마다 상대를 흔드는 저력을 발휘하며 접전끝에 6-3 승리를 거뒀다. 이덕희는 “바람이 많이 불어 까다로운 경기였다”고 말하며 "바람으로 인한 서브 실수가 있어 위험했지만 잘 마무리해서 16강에 올랐다. 내일 16강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 고 덧붙였다. 한편 이덕희는 18일 나가오 카츠시(25세 · 일본 · ATP 세계랭킹 1019위)와 단식 2라운드(16강)를 다툰다.
by 운영자 | Date 2014-09-17 20:25:21 | Hit 1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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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한 골, K리그 금주 베스트 골 후보 올라
최정한(25세 · FC서울)의 데뷔골이 지난 K리그 26라운드 최고의 골 후보에 올랐다. 최정한은 지난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4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6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에서 팀의 두번째 골을 기록하며 3-1 승리를 이끌었다. 최정한은 일본 J리그 오이타 트리니타에서 지난 7월 FC서울로 이적한 후 리그 13경기만에(출전 기록으로는 4경기만에) 데뷔골을 성공시켰다. 이에 앞서 10일에 열린 리그 25라운드 성남FC전(2-1승)에서 첫 어시스트를 기록한데 이어 두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최정한의 데뷔골은 완벽한 침투와 감각적인 마무리로 완성된 골로써 금주의 'K리그 GOAL렉션' 1번 후보로 올라 있으며 16일부터 투표가 시작됐다. 26라운드 최고의 골은 27라운드 'K리그 GOAL렉션' 영상을 소개할 때 발표된다. 금주의 GOAL렉션 후보 1. 최정한(서울vs인천, 9월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 K리그 클래식 26R) 'K리그 GOAL렉션' 기사 보기 및 투표 참여: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_league&ctg=news&mod=read&office_id=233&article_id=0000000868
by 운영자 | Date 2014-09-17 12:55:43 | Hit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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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터키 F32 퓨처스 복식 8강 진출
한국 테니스의 희망 이덕희(16세 · 현대자동차·KDB금융그룹 후원)가 터키 F32 퓨처스 - 안탈리아 대회 복식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덕희는 16일(이하 한국시간) 터키 안탈리아 벨콘티 리조트 테니스 코트에서 열린 터키 F32 퓨처스 - 안탈리아 대회 복식 1라운드(16강)에서 우즈베키스탄의 쇼니그매이존 쇼파이지예프(21세 · ATP 세계랭킹 755위)와 한조를 이뤄 빅터 거레비치(18세 · 미국 · ATP 세계랭킹 없음) - 티무르 카비불린(19세 · 카자흐스탄 · ATP 세계랭킹 1026위) 조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2-0(6-0 6-1)으로 완승을 거뒀다. 이번 대회 복식 4번 시드인 이덕희 - 쇼파이지예프 조는 게임스코어를 단 한점밖에 내주지 않는 완벽한 경기를 펼쳤다.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첫 세트부터 여섯 게임을 내리 따낸 이덕희 - 쇼파이지예프 조는 두번째 세트에서도 다섯 게임을 연속해서 따냈다. 이덕희 - 쇼파이지예프 조는 경기 막판 한 게임을 내주기는 했지만 승부는 이미 기울어진 상태였다. 시종일관 경기를 압도한 이덕희 - 쇼파이지예프 조는 6-0, 6-1로 손쉽게 8강에 올랐다. 이덕희는 “이번 대회 첫 경기를 기분 좋게 치렀다”고 소감을 밝히며 "내일 있을 단식 첫 경기에서도 최선을 다해 좋은 모습 보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현재 ATP 세계랭킹(남자프로테니스 세계랭킹) 578위인 이덕희는 지난 7월 홍콩 퓨처스에서 국내 최연소 퓨처스 단식 우승 기록에 이어 2주 연속 퓨처스 결승에 진출하는 엄청난 성장을 보였다. 또 지난 8월 출전한 난징 국제주니어대회(G1)에서 단식 우승을 차지했고 9월초에 출전한 4대 메이저 대회인 US오픈 주니어 대회(GA)에서는 국내 최연소 메이저 대회 단식 8강 진출(16세 3개월)에 성공하는 등 최근 호조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덕희는 17일 영국의 스콧 클레이턴(20세 · ATP 세계랭킹 1137위)과 단식 1라운드(32강)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4-09-16 23:25:10 | Hit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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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2색 최성근·임창우, 오른쪽 주인공은? [풋볼리스트]
[풋볼리스트=인천] 김정용 기자=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본선이 시작된 뒤에도 주전 경쟁이 끝나지 않은 자리가 있다. 임창우(대전)와 최성근(사간도스)이 모두 능력을 발휘한 오른쪽 수비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footballist.co.kr/bbs/board.php?bo_table=press&wr_id=12906
by 운영자 | Date 2014-09-15 19:06:40 | Hit 1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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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대표 최성근 한국의 완승 이끌어
최성근(23세 · 사간 도스)이 인천아시안게임 축구 조별예선 첫 경기에서 한국의 완승을 이끌었다. 최성근은 14일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열린 인천아시안게임 A조 예선 1차전 말레이시아와의 경기에서 후반 교체 투입되어 한국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최성근은 후반 28분 한국이 말레이시아에 1-0으로 아슬아슬한 한점차 리드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교체 투입됐다. 이날 경기의 선제골을 기록한 임창우(22세 · 대전 시티즌)를 대신해 우측 풀백으로 투입된 최성근은 활발한 오버래핑과 날카로운 크로스로 침체되어 있던 한국의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최성근 교체 투입의 효과는 즉시 나타났다. 최성근은 교체 투입된지 5분만에 팀의 승리를 확정짓는 두번째 골을 도왔다. 후반 33분 최성근은 오른쪽 측면을 돌파해 들어가며 빠르고 정확한 패스로 페널티박스 중앙에 있던 김승대(23세 · 포항 스틸러스)에게 연결했다. 김승대는 김신욱(26세 · 울산 현대)에게 연결, 김신욱이 침착하게 슈팅하며 골망을 흔들었다. 한편 한국은 후반 36분 김승대의 추가골까지 기록했다. 최성근이 교체 투입된지 10분도 안돼 2골이나 추가한 한국은 1차전에서 3-0의 완벽한 승리를 장식했다. 최성근은 "예선 첫경기라 긴장도 많이한 것 같다. 잘한 점도 있지만 잘 안된 점도 있어서 더 보완해야겠다 생각하며, 남은 예선 두 경기에서 이길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후반 교체 투입으로 맹활약을 펼친 최성근은 오는 17일 안산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사우디아라비아와의 A조예선 2차전에서 선발 출전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by 운영자 | Date 2014-09-14 19:30:09 | Hit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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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터키 퓨처스 사진종합 Day1
이덕희 터키 F32 ~ F33 퓨처스 - 안탈리아 사진종합 사진종합 Day 1 이덕희(16 세 · 현대자동차 · KDB 금융그룹 후원)가 오늘 15일부터 열리는 터키 안탈리아 벨콘티 리조트 테니스 코트장에서 컨디션 조절 및 현지 적응 훈련을 시작했다. <이덕희가 아침 기상후 조깅과 함께 하루를 시작하고 있다> <하나! 둘! 하나! 둘! 내리막길도 가뿐하게~!> <한여름 낮을 방불케하는 터키의 날씨, 시원하게 탈의 후 연습에 집중하는 이덕희> <이덕희와 이번 터키퓨처스에 함께하는 S&B컴퍼니의 이동엽이사(사진 오른쪽)> <오후 운동 시작! 이덕희가 이번 대회 복식 파트너인 쇼니그마춍 쇼마에지에브(21세 · 우즈베키스탄 · ATP세계랭킹 754위)와 공을 주고 받으며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
by 운영자 | Date 2014-09-14 17:14:58 | Hit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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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우의 사간 도스 2연패
에이스 김민우도 사간 도스의 2연패를 막지 못했다. 지난 10일 일왕배 16강전(몬테디오 야마가타에 0-1패)에 이은 2연패이다. 김민우는 13일 고후 야마나시중앙은행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J리그 디비전1 23라운드 반포레 고후와의 경기에서 왼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김민우는 이날 팀의 총 슈팅이 6개밖에 나오지 않는 어려운 경기속에서 고군분투했다. 김민우는 날카로운 패스와 영리한 움직임으로 사간 도스의 공격을 이끌었다. 김민우는 패스 지원뿐만 아니라 한차례 위협적인 슈팅도 날렸으나 골문을 열지는 못했다. 이날 경기에서 사간 도스는 후반 8분 반포레 고후의 모리타 코헤이에게 골로 허용하며 0-1로 패했다. 한편 사간 도스는 지난 8월 8일 윤정환 감독을 돌연 해임 후 어려운 경기를 펼치고 있다. 1위를 달리고 있던 사간 도스는 이후 리그 4경기에서 1승 1무 3패를 기록하며 3위로 추락했고, 일왕배에서는 16강에서 2부리그 하위권 팀인 몬테디오 야마가타에 패하며 탈락하고 말았다. 윤정환 감독은 2011년 감독 취임 이후 사간 도스와 역사를 써 오고 있었기에 팬들에게 더욱 충격적인 일이었다. 2008년 1월 1일 사간 도스 유소년팀 수석 코치 부임을 시작으로 2011년에는 감독을 맡아 그 해 곧바로 2부리그 팀을 1부리그로 승격시켰다. 윤 감독은 만년 중하위권이었던 사간 도스를 이끌어 J리그 상위권 팀으로의 도약의 일등 공신일뿐만 아니라 사간 도스 팬들에게 큰 신뢰를 받고 있었다. 윤정환 감독의 탁월한 리더십과 지도력을 바탕으로 팀을 정상으로 이끈 것이다. 김민우는 "지난 경기에 이어 또 패하면서 힘든 시기인 것 같다"고 말하며 "더 힘내서 다시 좋은 모습 보여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민우는 오는 20일 홈구장 베스트 어메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베갈타 센다이와의 리그 24라운드에서 팀의 연패 탈출을 노린다. 한편 아시안게임 대표팀으로 선발되어 최근 소속팀 경기를 출장하지 못하고 있는 최성근은 오는 14일 인천아시안게임 조별예선 A조 첫 경기(말레이시아전)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4-09-13 22:47:32 | Hit 1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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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한, FC서울 데뷔골!
최정한 FC서울 데뷔골 ··· 두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최정한이 FC서울 데뷔골을 기록했다. 최정한은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4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6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에서 팀의 두번째 골을 기록하며 3-1 승리를 이끌었다. 이로써 최정한은 일본 J리그 오이타 트리니타에서 지난 7월 이적한 후 리그 13경기만에 데뷔골을 성공시켰다. 또한 지난 10일 성남FC전(2-1승)에서 첫 어시스트를 기록한데 이어 두경기 연속 공격포인트이다. 이날 최정한의 맹활약으로 서울은 7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가게 됐고 승점 41점으로 한 경기를 덜 치른 전남 드래곤즈(승점 39점)를 제치고 리그 5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 최정한은 이날 윤주태와 함께 최전방 투톱으로 출전해 서울의 공격을 이끌었다. 서울에서 그 동안 선보인적 없던 투톱이다. 최정한은 지난 성남FC전(2-1승)에서 첫 어시스트를 기록하는 활약에 힘입어 이날 경기에서 처음으로 선발 출전했다. 서울로 이적한 후 13경기만에 첫 선발이다. 첫 선발 경기에서 첫 골을 기록한 것이다. 최정한은 전반 40분 팀의 두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최정한은 오프사이드 트랩을 피하면서 인천 진영 중앙으로 달려들어갔다. 이때 최정한에게 최효진이 정확한 쓰루패스를 찔러줬다. 최정한은 볼을 앞으로 한번 터치한 후 골키퍼가 나오는 것을 끝까지 보고 침착하게 골문으로 차 넣었다. 이날 최정한은 특이한 기록도 만들었다. 최정한은 K리그 첫 선발 무대에서 K리그 첫 골을 넣은지 2분만에 K리그 첫 옐로카드까지 받았다. 전반 42분 상대와 경합 과정에서 거친 파울과 심판에 대한 항의로 옐로카드를 받았다. 최정한은 팀의 세번째 골에도 도움을 주었다. 후반 5분 최정한이 고요한과 페널티박스 우측부분에서 2대1패스를 연결하는 상황에서 상대 수비가 고요한을 넘어뜨렸고 심판은 그대로 파울을 불었다. 서울은 페널티킥을 얻었고 주장 김진규가 침착히 성공시켰다. 후반 15분 3-0으로 앞서 나가고 있는 상황에서 최정한은 몰리나와 교체되어 나갔고 서울의 팬들은 최정한에게 큰 박수를 보냈다. 한편 서울은 경기 종료 직전 인천의 이효균에게 한골을 허용해 3-1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최정한은 "한국 무대에 와서 처음 선발출전이었는데 득점을 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며 "오늘 경기중 상대 선수와 경합 과정에서 파울을 했고 심판에게 거칠게 항의 하면서 옐로카드를 받았다. 이러한 부분을 비롯해서 아직 부족한 점이 많다는 것을 느낀 경기이기도 하다. 잘 보완해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야 할꺼같다"고 말했다. 한편 두경기 연속 맹활약을 펼친 최정한은 오는 17일 개인 사상 첫 AFC챔피언스리그 경기를 뛸 것으로 기대된다. 최정한이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AFC챔피언스리그 4강 웨스턴 시드니와의 경기에서 또 한번 맹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by 운영자 | Date 2014-09-13 21:42:11 | Hit 1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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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를 노리는 최정한, 서울의 조용한 기대 [엑스포츠뉴스]
인천전에서 기회를 노리는 최정한 ⓒ 서울 구단 제공 [엑스포츠뉴스=김형민 기자] FC서울이 6위 등극에 이어 수성에 나선다. 최용수 감독이 이끄는 서울은 오는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26라운드를 벌인다. 이제 눈과 귀는 추격이 아닌 도주로 향한다. 지난 성남FC와의 원정경기에서 승리해 6위에 오른 서울은 7위 울산 현대와의 격차 늘이기에 나선다. 동시에 5위 전남 드래곤즈 추월에도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 것으로 보인다. 경기를 앞두고 일부 공백이 이번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인천아시안게임 대표로 차출된 윤일록의 빈 자리를 메워야 하고 A매치를 소화하고 갓 복귀한 김주영과 차두리의 몸상태가 변수다. 그 사이 이적생들과 젊은피들이 기회를 노린다. 최정한도 그 가운데 한 명이다. 지난 8월 열린 인천전에 출전해 대승을 이끌었던 만큼 경인더비의 묘미와 중요도도 잘 알고 있다. 공격수 최정한의 활약에 서울은 내심 기대를 걸고 있는 눈치다. 후반기 순위 경쟁에 더욱 스퍼트를 내야 할 시기, 최정한이 맹활약해 준다면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 차출 전까지 공격의 핵으로 활약했던 윤일록의 빈 자리를 메우는 동시에 새로운 공격 카드로 활용 가능하다. 이를 기반으로 향후 일정에서 최정한 등 공격진 운용에 숨통이 트일 기대감도 있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www.xportsnews.com/?ac=article_view&entry_id=495451
by 운영자 | Date 2014-09-12 15:20:20 | Hit 1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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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한, “서울 팬들이 알아주는 선수될 것” [스포탈코리아]
오늘하루 닫기 [스포탈코리아=구리] 정지훈 기자= 이번 시즌 FC서울의 유니폼을 입고 첫 도움을 기록한 최정한이 서울 팬들의 열성적인 응원에 감사함을 전하며 더 큰 선수가 될 것을 다짐했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www.sportalkorea.com/news/view.php?gisa_uniq=2014091116363264§ion_code=10&key=&field=&cp=se&gomb=1
by 운영자 | Date 2014-09-12 14:46:36 | Hit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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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한, "서울은 큰 구단.. 더 좋은 선수 될 것 같다" [스타뉴스]
최정한. /사진=FC서울 제공 "시간이 지나면 더 좋은 선수가 될 수 있다고 생각"FC서울의 새로운 공격수 최정한(25)이 11일 구리 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해 서울 유니폼을 입고 뛸 수 있는 것에 대한 강한 자부심을 드러냈다.최정한은 "서울은 과거 J리그 소속팀인 오이타보다 더 큰 구단이다. 불러준 관계자 분들께 감사하다"면서 "이곳에서 내가 부족한 부분을 많이 느끼고 있다. 하지만 감독님께서 많이 지도해 주신다. 많은 부분을 배우고 있다. 시간이 지나면 더 좋은 선수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며 소속팀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4091117313443004&type=1&outlink=1
by 운영자 | Date 2014-09-12 14:45:00 | Hit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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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공격 포인트 최정한 “서울 팬들이...” [뉴스1]
성남 FC와의 경기에서 K리그 첫 공격 포인트를 기록한 FC 서울의 최정한이 팬들에게 영원히 기억되는 선수로 남고 싶다는 의욕을 보였다. 서울의 최정한이 서울 팬들에게 영원히 기억되는 선수로 남고 싶다는 포부를 나타냈다.ⓒ뉴스1스포츠 / FC 서울 제공 . . . 기사 원문 보기: http://news1.kr/articles/?1852751
by 운영자 | Date 2014-09-12 14:43:25 | Hit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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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한, “팬들이 알아주는 선수가 되고 싶다” [베스트일레븐]
(베스트 일레븐=구리)FC 서울 중원의 한 축으로서 빠르게 자리매김하고 있는 최정한이 새 팀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K리그 대표적 빅 클럽에 입단해 부담이 크지만 주변의 기대에 꼭 부응하고 싶다는 열망도 드러냈다.최정한은 11일 오후 3시 30분부터 경기도 구리시 챔피언스파크에서 오는 13일 열릴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25라운드 홈 인천 유나이티드전에 대비한 미디어 데이 행사에 참석했다. 최용수 감독, 고요한과 동석한 최정한은 하루 앞선 10일 탄천 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K리그 클래식 24라운드 원정 성남 FC전에서 입단 후 첫 공격 포인트(1도움)을 올리는 등 쾌조의 컨디션을 과시해 이번 인천전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_league&ctg=news&mod=read&office_id=343&article_id=0000041267
by 운영자 | Date 2014-09-12 14:40:49 | Hit 1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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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남자축구대표팀 DF 최성근 [OSEN 포토]
[OSEN=파주,박준형 기자] 11일 경기도 파주 NFC(국가대표축구트레이닝센터)에서 진행된 한국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 포토데이 행사에서 최성근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osen.mt.co.kr/article/G1109951575
by 운영자 | Date 2014-09-12 14:39:07 | Hit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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