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근 ‘결의에 찬 표정’ [뉴스엔 포토]

[파주=뉴스엔 이한형 기자]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이 9월 11일 오전 파주 NFC(국가대표팀 트레이닝 센터)에서 포토데이가 진행됐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409111212282732

by 운영자 | Date 2014-09-12 14:37:22 | Hit 1392

<아시안게임> 포즈 취하는 최성근 [연합뉴스 포토]

(파주=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11일 오전 파주 NFC에서 열린 남녀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 포토데이 행사에서 남자 대표팀 최성근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a_match&ctg=news&mod=read&office_id=001&article_id=0007112506

by 운영자 | Date 2014-09-12 14:34:15 | Hit 1339

김민우 사간 도스, 일왕배 16강서 탈락

김민우, 최성근의 사간 도스가 일왕배 8강 진출에 실패했다.   김민우는 10일 홈구장 베스트 어메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왕배 16강 사간 도스와 몬테디오 야마가타의 경기에서 후반 18분 교체 출전했으나 사간 도스의 0-1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사간 도스의 에이스 김민우는 하루전인 9일 한국 축구 A대표팀에서 복귀했고, 최성근은 아시안게임대표팀으로 차출되어 빠져있는 등 사간 도스의 전력이 다소 얇아진 상태였다.   김민우는 사간 도스가 J리그 디비전2 팀인 몬테디오 야마가타의 적극적인 공격으로 어려운 경기를 펼치는 속에서 후반 18분 투입됐다. 김민우는 공수 양면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며 팀을 이끌었으나 경기는 쉽지 않았다.   후반 종료까지 양팀은 0-0으로 승부를 가르지 못했고 연장전에 들어선 사간 도스는 연장 후반 2분 몬테디오 야마가타의 반다이 히로키에게 결승골을 허용하고 말았다.   김민우는 종료 전까지 승부를 돌리기 위해 팀의 공격을 활발히 이끌었으나 끝내 동점골은 터지지 않았다.   김민우는 "8강에 오르지 못해 아쉽다"고 소감을 밝히며 "이제 다시 리그에 집중해야 할 때다. 이번 주말에 펼쳐질 경기를 잘 준비해서 좋은 모습 보여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김민우는 오는 13일 야마나시중앙은행 스타디움에서 반포레 고후와의 리그 23라운드에서 시즌 12호 공격포인트와 팀의 승리를 노린다.

by 운영자 | Date 2014-09-10 22:39:40 | Hit 1359

최정한, FC서울 데뷔 첫 공격포인트 기록

최정한 동점골 어시스트 ·  ·  ·  서울 추가시간 극적 역전승   최정한이 FC서울 데뷔 첫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최정한은 10일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4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5라운드 성남 원정경기에서 2-1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는데 맹활약을 펼쳤다.   이날 최정한의 활약으로 서울은 6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가게 됐고 승점 38점으로 울산을 제치고 리그 6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   최정한은 후반 18분 교체 투입됐다. 서울이 후반 6분 성남의 황의조에게 선제골을 허용해 0-1로 뒤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최용수 감독은 공격에 변화를 줬다.   최정한은 에스쿠데로를 대신해 서울의 공격을 이끌었다. 최 감독의 의도는 그대로 적중했다. 불과 2분 뒤 최정한의 발끝에서 동점골이 만들어졌다.     최정한은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고명진에게서 받은 볼을 환상적인 힐패스로 달려들어가는 고광민에게 연결했고 고광민은 강력한 오른발 슈팅을 날려 골망을 흔들었다.   그대로 무승부로 끝날 것 같던 후반 추가시간에 고명진의 극적인 역전 결승골까지 더하며 서울은 2-1로 승리했다.   최정한은 이날 공격수로 교체 출전해 소중한 동점골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공격수로서의 가치를 증명했다. 서울 데뷔 후 3경기만에 첫 공격포인트이다.   최정한은 "개인적으로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해 기쁘기도하지만 무엇보다도 팀 승리에 도움을 주었다는 생각에 더 기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히며 "계속해서 팀에 도움이 되는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날 맹활약을 펼친 최정한이 오는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와 리그 26라운드에서 이적 후 처음으로 선발 명단에 포함될지 귀추 주목된다.

by 운영자 | Date 2014-09-10 22:02:56 | Hit 1564

최성근 교체출전, 아시안게임축구 연습경기 UAE에 2-1승

아시안게임 축구 대표팀 최성근(23세 ? 사간 도스)이 본선을 앞두고 최종평가전을 출전했다.   2014 인천아시안게임에 나서는 한국은 10일 안산와스타디움에서 열린 UAE(아랍에미리트연합)와 연습경기에서 2-1로 이겼다. 전반 23분 김민혁이 선제골을 넣으며 산뜻하게 출발했다. 후반 1분 술탄 알멘하리에게 동점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35분 이재성의 결승골에 힘입어 기분 좋게 경기를 끝냈다.   한국은 4-2-3-1 전형으로 나왔다. 김승규(24세 ? 울산 현대)가 골키퍼 장갑을 꼈고 김진수(22세 ? 호펜하임)-김민혁(22세 ? 사간 도스)-장현수(23세 ? 광저우 부리)-임창우(22세 ? 대전 시티즌)가 포백으로 나섰다. 박주호(27세 ? 마인츠)-이재성(22세 ? 전북 현대)이 수비형 미드필더에 배치됐고 윤일록(22세 ? FC 서울)-안용우(23세 ? 전남 드래곤즈)-김승대(23세 ? 포항 스틸러스)가 공격형 미드필더로 기용됐다. 김신욱(26세 ? 울산 현대)이 최전방 공격수로 나섰다.   한국의 출발은 순조로웠다. 볼 점유율을 높여가며 주도권을 잡았다. 간간이 UAE의 역습에 슈팅을 내주기도 했지만, 재빨리 겹 수비를 펼치며 공격을 차단했다. 한국은 줄기차게 UAE를 몰아친 가운데 기회를 잡았다.   전반 23분 코너킥 상황에서 김민혁이 타점 높은 헤딩 슈팅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전반 35분 윤일록이 UAE 진영의 오른쪽을 연달아 공략하며 공격에 앞장섰다. 전반 종료 직전 장현수가 페널티박스 바깥에서 프리킥을 시도했지만, 골문을 벗어났다. 주도권을 놓지 않은 채 전반을 마쳤다.   한국은 후반 1분 김승규의 실책으로 동점골을 허용했다. 김승규의 골킥이 UAE 공격수 알멘하리에게 연결되면서 위기 상황을 맞은 것. 이 틈을 놓치지 않고 재빨리 왼발 슈팅을 터뜨린 알멘하리에게 동점골을 내줬다.   한국은 재빨리 전열을 가다듬었다. 후반 12분 페널티박스 부근에서 안용우가 강력한 왼발 중거리 슈팅을 날렸지만, UAE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후반 25분 김신욱의 중거리 슈팅은 UAE 수비에 차단됐다. 김신욱은 후반 32분 페널티박스 안쪽에서 강력한 헤딩 슈팅을 날렸지만, 골문을 살짝 넘어갔다.   주도권을 놓지 않은 한국은 결실을 봤다. 후반 32분 김승대가 페널티박스 안쪽에서 이재성의 패스를 침착하게 슈팅으로 연결하며 UAE 골망을 갈랐다. 한국은 앞서고 있는 상황에서도 물러서지 않았다. 오히려 공격을 강화했다. 쉴 새 없이 몰아쳤다.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으며 승리를 지켰다.   이날 최성근은 후반 25분 우측풀백으로 교체 출전했다. 최성근은 왕성한 활동량과 정확한 패스를 바탕으로 공격과 수비 양면에서 활약하며 한국의 승리를 도왔다.   최성근은  "최근까지 아프던 무릎이 많이 좋아졌고, 팀으로써 선수들간의 호흡도 점점 좋아지고 있다."고 말하며 "이제 곧 아시안게임 본선이 시작되는데 더 열심해서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1986아시안게임 이후 28년만에 금메달에 도전하는 한국은 오는 14일 말레이시아와 2014 인천아시안게임 A조 1차전을 치른다. 한국은 말레이시아, 사우디아라비아, 라오스와 한 조를 이뤘다.

by 운영자 | Date 2014-09-10 20:54:55 | Hit 1378

이덕희, ITF국제주니어랭킹 소폭 하락... 세계 12위

한국 테니스의 희망 이덕희 (16 세 · 현대자동차 ·KDB 금융그룹 후원)가 ITF국제주니어랭킹 12위를 기록했다.   이덕희가 9일(이하 한국시간) ITF(국제테니스연맹) 공식 홈페이지에서 발표한 ITF국제주니어랭킹에서 지난주보다 2계단 하락한 12위에 위치했다.   이덕희는 지난 5일 US오픈 주니어 챔피언십(Grade A)에서 한국 최연소 메이저 대회 단식 8강(16세 3개월)에 진출하며 ITF국제주니어랭킹 포인트 120점을 획득, 복식 8강 진출로 75점을 획득하며 합산 총 랭킹포인트 873.125점으로 12위를 기록했다.   이번주 랭킹 변동의 특이사항으로는 US오픈 주니어 챔피언십 단식 8강에서 이덕희를 꺾고 올라간 오마 자시카(17세 · 호주)가 대회 단 · 복식 2관왕을 하며 랭킹포인트를 대량 획득해 무려 25계단이나 뛰어오른 세계 8위에 올랐다.   한편 이덕희는 ATP투어(세계 남자 프로 테니스 투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발표한 ATP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보다 1계단 하락한 574위를 기록했다. 최근 이덕희가 주니어 대회를 참가하며 프로 대회 미출전으로 랭킹이 소폭 하락했다.  

by 운영자 | Date 2014-09-09 14:10:34 | Hit 1402

이덕희, 쑥쑥 자라나는 유망주, 설레는 한국 테니스 [뉴시스]

【서울=뉴시스】강진형 기자 = 주니어 랭킹 10위 이덕희(16세,마포고)가 5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US오픈 주니어 남자 단식 16강에서 랭킹 52위 헨리크 비어숄름(17세,미국)과의 경기에서 스메싱을 하고 있다. 이날 이덕희는 헨리크 비어숄름을 2-0(6-1,6-2)로 가볍게 이기고 8강에 진출 했다. 2014.09.05. (사진=대한테니스협회 제공) photo@newsis.com       이덕희(16·마포고)는 정현과 함께 한국 테니스에 기대를 불어넣고 있다.이덕희는 청각 장애를 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엘리트 코스를 밟으며 성장하고 있다.지난해 4월에는 퓨처스대회 단식 본선 2회전까지 올라 ATP 랭킹 포인트를 획득, 당시 최연소 ATP 랭커가 되기도 했다. 한국 선수 가운데 역대 두 번째 최연소 기록이다.   * * * 기사 원문 보기 :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ports_general&ctg=news&mod=read&office_id=003&article_id=0006060236&redirect=false&redirect=true

by 운영자 | Date 2014-09-09 09:08:21 | Hit 1599

한국 축구대표팀, 우루과이에 0-1 석패

김민우(24세 · 사간 도스)의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이 FIFA랭킹 6위 우루과이와의 경기에서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한국은 8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초청 국가대표 친선경기 우루과이와의 경기에서 0-1 패배를 기록했다.   지난 5일 베네수엘라에 선제골을 내준 뒤 3-1 대역전승을 거뒀던 한국은 남미의 강호 우루과이를 상대로 분전했으나 후반 25분 호세 히메네스(19세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게 결승골을 내주며 패하고 말았다. 이날 패배로 한국은 우루과이를 상대로 역대 7전 1무 6패로 열세를 이어가게 됐다.   울리 슈틸리케(60세 · 독일) 신임 대표팀 감독이 지켜보는 가운데 치러진 이날 우루과이전은 많은 변화가 있었다. 베네수엘라전서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약했던 기성용(25세 · 스완지 시티)이 스리백의 중심에 서는 3-4-3 형태를 기본으로, 기성용은 스리백의 중앙에서 왼쪽의 김영권(24세 · 광저우 에버그란데), 오른쪽의 김주영(26세 · FC서울)과 함께 최후방수비를 책임졌다.   왼쪽 윙백으로는 베네수엘라전서 날카로운 코너킥으로 어시스트를 기록한 김민우를 대신해 김창수(가시와 레이솔)가 나섰고 오른쪽 윙백으로는 차두리(34세 · FC서울)가 다시 나섰다. 중앙미드필더에는 이명주(24세 · 알 아인)와 박종우(25세 · 광저우 부리)가, 스리톱은 왼쪽부터 손흥민(22세 · 레버쿠젠) 이동국(35세 · 전북 현대) 이청용(26세 · 볼튼)이 나섰다. 골키퍼 장갑은 이범영(25세 · 부산 아이파크)이 꼈다.   우루과이는 지난 5일 일본전(2-0승)과 대동소이하게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세계적인 공격수 카바니(27세 · 파리 생제르망)를 필두로 아벨 에르난데스(헐 시티)가 최전방을 책임졌다. 니콜라스 로데이로(코린티안스) 크리스티안 로드리게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에기디오 아레발로 리오스(모렐리아) 카밀로 마야다(다누비오FC)가 미드필드를 형성했다. 포백 라인은 디에고 고딘(28세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을 중심으로 호세 히메네스, 막시 페레이라(벤피카) 마르틴 카세레스(유벤투스)가, 골키퍼 장갑은 마르틴 실바(바스코 다 가마)가 꼈다.   우루과이는 지난 2007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친선경기(0-2 한국패) 이후 7년 만에 한국을 찾았다. 징계를 받은 월드스타 루이스 수아레스(27세 · FC 바르셀로나)를 제외하고는 2014 브라질 월드컵에 출전했던 멤버들이 대거 참가한 빅매치인데다, 지난 베네수엘라전 대역전승으로 인해 축구팬들의 기대도 드높은 상황이었다. 이날 경기가 치러진 고양종합운동장은 3만 8183명이 입장해 만석을 기록하는 등 추석날 축구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우루과이는 호락호락한 상대가 아니었다. 전반전부터 파상공세로 압박했다. 전반 12분 에르난데스의 헤딩이 골대를 살짝 빗겨나고, 전반 32분에는 카바니가 직접 찬 프리킥이 크로스바를 넘어가는 등 공세가 계속됐다.한국 역시 손흥민과 차두리, 이청용을 중심으로 역습을 펼쳤다. 손흥민도 전반 45분 차두리의 패스를 받아 위협적인 유효슈팅을 날렸다. 그러나 결국 득점으로 연결되지는 않았고, 팽팽한 접전 끝에 두 팀은 0-0으로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 시작 후 코너킥 상황에서 손흥민이 올린 크로스를 기성용이 헤딩으로 연결하며 득점 기회를 연출했다. 그러나 골이 만들어지지는 않았다. 아쉽게 기회를 놓친 한국은 점유율을 늘려가며 후반전 공격에 불을 지폈다. 그러나 선제골은 우루과이 쪽에서 터졌다. 한국은 후반 25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호세 히메네스에게 헤딩 골을 허용하며 0-1로 끌려갔다. 한국은 공격에 더욱 힘을 가했지만 후반 43분 기성용이 고딘에게 파울을 당하며 얻어낸 페널티킥 판정까지 번복되는 등 불운이 겹치는 가운데 우루과이의 골문을 열지 못하고 패했다.   김민우는 이날 경기에 결장했지만 지난 베네수엘라전 국가대표 데뷔 후 첫 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등 이번 국가대표 소집 기간동안 좋은 모습을 보이며 소속팀(사간 도스)으로 돌아가게 됐다.   김민우는 "이번 국가대표 소집 기간동안 많이 배우고 경험하고 가는 것 같다. 이제 다시 소속팀으로 돌아가 열심히 운동하면서 계속해서 좋은 모습 보여줄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김민우의 사간 도스는 오는 10일 홈구장 베스트 어메니티 스타디움에서 몬테디오 야마가타와 일왕배 16강을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4-09-08 23:32:20 | Hit 1353

김형성, 36주차 월드골프랭킹 90위권대 재진입

    <김형성이 9월 8일 발표한 월드골프랭킹(36주차) 지난주 보다 4계단 상승한 96위에 올랐다>     스마일킹 김형성(34세 · 현대자동차)이 JGTO 후지산 케이 클래식(총상금 1억 1000만엔)대회에서 공동 4위를 차지하며 월드골프랭킹 90위권대에 재진입했다.   지난 8월 후쿠오카현 이토시마의 케야골프클럽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알즈 에버라스팅 KBC 오거스타 공동 3위에 이어 7일 일본 야마나시현 후지자쿠라 골프 클럽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후지산 케이 클래식 대회에서 공동 4위를 기록, 2주연속 상위권의 성적을 보이며 8일 발표된 월드골프랭킹에 지난주보다 4계단 상승한 96위에 올랐다.   김형성은 2013년 일본골프투어(JGTO)무대에서 일본골프투어 상금랭킹 2위라는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한국 선수중 가장 높은 월드랭킹인 63위를 기록한바 있다.   한편 이번 후지산 케이 클래식에서 공동 4위로 차지한 김형성은 대회상금 4,546,666엔을 획득하여 누적상금 40,239,916엔으로  일본골프투어 상금랭킹 7위에 올랐다.   월드골프랭킹이란 1986년 도입된 시스템으로 월드골프랭킹위원회가 최근 2년간의 성적을 토대로 산출해서 매주 월요일에 발표하는 것을 말한다. 월드골프랭킹위원회는 4대 메이저 대회의 주관처 마스터스를 주관하는 오거스타내셔날, US오픈을 주관하는 USGA(전미골프협회), 브리티시오픈을 주관하는 R&A(영국왕립골프협회), PGA챔피언십을 주관하는 PGA of America, 그리고 국제투어연맹(IFPT)를 구성하고 있는 6대 투어(미 PGA 투어, 유러피언 투어, JGTO, 아시안 투어, 호주 투어, 남아공 투어)의 위임을 받은 곳이다.   월드골프랭킹위원회는 선수의 총점을 출전 대회 수로 나눈 평균점으로 순위를 구하며 적은 대회에 나가는 선수가 더 유리한 구조가 되기 때문에 형평성 유지를 위해서 40대회 이상 출전할 것을 권고하고, 만약에 40대회 미만으로 출전했을 시에도 40으로 나누어서 점수를 산출을 하는 시스템이다. 월드골프랭킹위원회는 각 대회별로 배점을 달리 주며 4대 메이저 대회는 우승자에게 100점, 2위에게 60점, 3위에게 40점을 주고, 그 외에도 각 대회별로 배점을 달리해서 경쟁력 있는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에 대해서는 더 많은 점수를 부여하고 있다.   1986년 세계랭킹이 도입된 이후, 가장 오랫동안 1위자리를 지킨 선수는 미국의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이다.        

by 운영자 | Date 2014-09-08 17:33:32 | Hit 1711

김형성, JGTO 후지산 케이 클레식 공동 4위로 마감.

<6일 열린 JGTO 후지산 케이 클래식 3라운드 김형성이 상위권을 유지하며 일본 JGTO 홈페이지를 장식했다> 김형성(34세 · 현대자동차)이 JGTO 후지산 케이 클래식(총상금 1억 1000만엔)대회에서 공동 4위를 차지했다. 김형성이 7일 일본 야마나시현 후지자쿠라 골프 클럽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후지산 케이 클래식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2개로 이븐을 쳐(71타) 최종 합계 5언더파(279타) 공동 4위로 마무리 했다. 김형성은 이날 챔피언조로 허인회(27세 · JDX멀티스포츠), 이케다 유타(28세 · 일본)와 함께 챔피언조로 티오프하여 경기를 펼쳤다. 2홀(파3)홀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전반을 시작한 김형성은 이후 전반홀에서 파세이브를 기록하며 전반홀을 마무리 했다. 후반홀 14,15번홀에서 연속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선두그룹에게 바짝 쫓아 갔다. 하지만 17번홀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최종 합계 -5 공동 4위로 경기를 끝마쳤다. 김형성은 "아쉽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경기에 임했다" 며 "최선을 다하여 남은 시즌 좋은 소식을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날 우승은 이와타 히로시(33세 · 일본)가 5언더파를 몰아치며 최종 합계 10언더파로 데뷔 12년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후반 9홀에 버디만 4개를 잡아내며 거센 추격전을 펼친 허인회는 1타차로 연장 승부를 벌이지는 못했으나 단독 2위로  일본투어 최고 성적을 거뒀다. 한편 김형성은 오는 19일부터 일본 훗카이도 삿포로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JGTO ANA 오픈(총상금 1억 1000만엔)에 출전한다.  

by 운영자 | Date 2014-09-07 21:17:18 | Hit 1772

김형성, JGTO 후지산 클래식 3라운드 공동 3위로 마감

<6일 열린 JGTO 후지산 케이 클래식 3라운드 김형성이 KBC Augusta 대회에 이어 2주연속 대회 상위권을 유지하며 일본 JGTO 홈페이지를 장식했다> 김형성(34세 · 현대자동차)이 시즌 2승을 향해 순조롭게 출발했다. 김형성이 6일 일본 야마나시현 후지자쿠라 골프 클럽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후지산 케이 클래식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2개, 보기2개를 기록, 오늘만 2언더파 69타를 치며 합계 5언더파 208타로 공동 3위에 올랐다. 선두와는 2타차.   김형성은 지난 5월 더 크라운스에서 시즌 첫 승을 챙기면서 상금 랭킹 선두에 올라 골프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최근 미국과 한국, 일본을 오가며 활동한 김형성은 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브리티시오픈과 PGA 챔피언십에 출전해 모두 컷 통과에 실패했고 JGTO에서도 나가시마 시게오 인비테이셔널에서 시즌 첫 컷 탈락을 당했다.   김형성은 최근 지난 8월에 열린 KBC 오거스타에서 3라운드까지 단독 선두를 지키다 마지막 4라운드에서 아깝게 우승을 놓쳤다.   이번 대회에서 3라운드 공동 3위로 마감한 김형성은 내일 마지막 라운드에서 역전승을 노리며 시즌 2승의 기쁨을 맛볼 준비를 하고 있다.   김형성은 "즐기자 라는 마음으로 편하게 치고 있다" 며 "최선을 다하여 좋은 소식을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날 선두로는 이케다 유타(28세 · 일본)가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기록하며 합계 7언더파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한국선수로는 허인회(27세 · JDX멀티스포츠)가 3라운드를 이븐을 기록, 합계 6언더파를 기록하며 단독 2위에 올랐다.  

by 운영자 | Date 2014-09-06 18:31:41 | Hit 1750

최성근 교체출전, 아시안게임대표팀 연습경기 2-0승

2014 인천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 최성근이 첫 연습경기를 가졌다.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은 5일 경기 파주 국가대표 트레이닝 센터(NFC) 백호구장에서 가진 내셔널리그(실업리그) 대전코레일과의 연습경기에서 전반 26분과 32분에 연속으로 터진 김승대, 윤일록의 골을 잘 지켜 2-0으로 승리했다. 이 감독은 이날 전반전과 후반전에 선수들을 대거 교체해가면서 전술을 시험했다.   이날 최성근은 후반 시작과 함께 투입됐다. 최성근은 최근 23세이하 대표팀에서 주로 우측풀백으로 출전해왔으나 이날 경기에는 수비형미드필더로 출전했다.   최성근은 왕성한 활동량과 정확한 패스로 중원을 지키며 팀의 완승을 도왔다. 최성근은  "오늘은 감독님께서 볼란치(수비형미드필더)로 뛰어보자, 팀원이 적으니 우측풀백과 볼란치 둘다 뛰게 될 가능성이 크다, 준비를 잘해야한다고 말씀하셨다"고 말하며 "볼란치가 원래 주포지션인만큼 큰 부담은 없다. 열심히 준비해서 어디서든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1986아시안게임 이후 28년만에 금메달에 도전하는 이광종호는 오는 14일 오후 5시 인천문학경기장에서 말레이시아와 첫 예선전을 치를 예정이며, 이에 앞서 10일에는 안산와스타디움에서 UAE 아시안게임대표팀과 마지막 연습경기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4-09-05 23:59:35 | Hit 1312

김민우 A매치 데뷔 공격포인트 ... 한국 3-1 역전승

   김민우 A매치 데뷔공격포인트 - 이동국 센추리클럽 가입 축포 어시스트 지난해 7월 24일 EAFF 동아시안컵 중국전에서 A매치 데뷔한 김민우가 6경기만에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한국의 역전골이자 이동국의 센추리클럽(A매치 100경기 이상 출전) 가입 축포를 도왔다.   한국은 5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9위인 베네수엘라와의 평가전에서 1-1로 팽팽하던 후반 7분 역전 헤딩 결승골과 후반 17분 쐐기골을 잇달아 터뜨리며 3-1로 승리했다.   신태용 코치가 벤치를 지킨 한국은 4-1-2-3 포메이션이라는 새로운 전술을 선보였다. 기존 더블 볼란치 대신 기성용(25·스완지시티) 홀로 수비형 미드필더 임무를 맡고, 이청용(26·볼턴) 이명주(24·알아인)가 나란히 중원을 지키는 공격적인 포진이었다, 최전방 원톱 자리엔 100번째 A매치를 맞이한 이동국이 섰고, 좌우 측면에는 손흥민(22·레버쿠젠) 조영철(25·카타르SC)이 배치됐다. 좌우 풀백 자리에는 김민우(24·사간도스) 차두리(34·FC서울)가, 중앙 수비 자리에는 김영권(24·광저우 헝다)과 김주영(24·FC서울)이 호흡을 맞췄다. 김진현(27·세레소 오사카)이 골문을 맡았다.   한국은 초반부터 공격적으로 경기를 풀어갔다. 한국은 볼점유율을 늘리며 베네수엘라를 압박했다. 좌우측면에서 초반부터 수차례 위협적인 장면을 연출하며 경기를 주도해간 한국은 베네수엘라의 골문을 노렸지만 오히려 선제골을 허용했다. 전반 21분 골키퍼 김진현의 패스 실수로 베네수엘라의 전방에 있던 마리오 론돈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아쉬운 실점 뒤에도 공격진은 집중력을 잃지 않았다. 김민우-손흥민-이명주의 콤비네이션 플레이로 측면 공격을 시도하면서 활로를 개척했다.   결국 동점골이 터졌다. 전반 33분 문전 왼쪽으로 쇄도하던 손흥민이 올린 강한 크로스가 수비 몸에 맞고 페널티박스 왼쪽으로 흐르자 이명주가 감각적인 오른발 슛으로 베네수엘라의 골망을 갈랐다. A매치 10경기 만에 터진 데뷔골이었다   한국은 후반전 시작과 함께 더욱 공격적으로 경기를 이끌어갔다. 후반 7분 만에 역전골을 터뜨렸다. 김민우의 A매치 6경기째만의 데뷔 공격포인트이다. 오른쪽 코너킥 기회에서 김민우가 올려준 날카로운 왼발 크로스를 가까운 포스트쪽에서 이동국이 헤딩슛으로 마무리했다.   10분 뒤 추가골이 터졌다. 이번에는 이동국의 오른발이었다. 후반 17분 오른쪽 측면에서 이명주가 시도한 크로스를 베네수엘라 수비수 걷어냈으나, 이동국의 발 앞으로 떨어졌고 이동국은 이를 받아 침착하게 마무리 했다.   A매치 데뷔 어시스트를 기록한 김민우, A매치 데뷔골을 기록한 이명주, 멀티골을 기록한 이동국 모두 브라질 월드컵 최종엔트리 탈락의 서러움을 날려버리는 통쾌한 경기였다.   베네수엘라와의 평가전에서 승리를 거둔 한국은 최근 A매치 5경기 연속 무승(1무4패)의 부진에서 벗어나게됐다.   이날 80분간 맹활약을 펼친 김민우는 "성인 국가대표로 데뷔해 처음으로 공격포인트를 기록해 기쁘다. 하지만 왼쪽 수비로 출전한만큼 수비가 우선인데 수비에 있어서 실수를 한 부분이 있어서 아쉽다"고 소감을 밝히며, 또한 "오랜만에 다시 국가대표 경기를 뛰게돼 경기초반 긴장도 됐지만 점차 나아졌다. 최근 소속팀(사간 도스)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기에 자신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뛰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한국은 8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이날 새로 선임된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관중석에서 지켜보는 가운데 FIFA 랭킹 6위의 강호 우루과이와 평가전을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4-09-05 22:51:16 | Hit 1888

이덕희, 9월 5일 단식 8강 / 복식 8강 사진종합

<5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단식 16강, 이덕희가 서브를 넣고 있다>   <이덕희와 이번 US오픈 시니어 준결승에 진출한 일본의 니시코리 케이>   <복식 경기 시작 이덕희와 주먹을 맞대며 화이팅을 하는 호주의 마크 폴먼스 선수>   <복식 8강전 US오픈 주니어 복식 대회를 보기위해 관중들이 몰렸렸다.>   <이날 아쉽게 패했지만 이덕희의 파트너였던 호주의 마크 폴먼스 선수>  

by 운영자 | Date 2014-09-05 13:53:15 | Hit 1704

이덕희, Nike: Just Do It - 테니스(25초)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웅크려진 스포츠 인자를 깨우기 위한 나이키의 새로운 ‘저스트 두 잇(JUST DO IT)’ 캠페인이 9월 5일 본격적인 막을 올린다.한국 축구의 살아있는 전설 박지성, 청력장애를 극복하고 세계 주니어 대회를 제패한 테니스 신성 이덕희(현대자동차 메인후원) 그리고 한류의 중심 빅뱅의 태양 등 한국을 대표하는 스포츠문화의 아이콘들이 다양한 모습의 대한민국 청소년들과 함께 등장하는 60초 캠페인 영상은, 조금은 특별하지 않다고 여겨지는 일상에서 시간적 물리적 제약이 많을 지라도, 언제 어디서나 운동을 즐기는 것을 주저하지 말라는 메시지를 나이키 광고 특유의 유쾌한 감성으로 던지고 있다. <영상> 나이키 제공.    

by 운영자 | Date 2014-09-05 12:10:57 | Hit 2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