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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US오픈 Jr. 복식 8강 진출!
<3일(현지시간) 복식 2라운드 경기 준비중인 이덕희> 한국 테니스의 희망 이덕희(16세 · 현대자동차·KDB금융그룹 후원)가 2014 US 오픈 주니어 챔피언십(Grade A) 복식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덕희는 3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뉴욕주 플러싱 메도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2014 US 오픈 주니어 챔피언십(Grade A) 복식 2라운드(16강)에서 호주의 마크 폴먼스(17세 · ITF주니어세계랭킹 43위)와 한조를 이뤄 보리스 포코틸로브(17세 · 러시아 · ITF주니어 세계랭킹 55위), 얀 지엘린스키(17세 · 폴란드 · ITF주니어 세계랭킹 27위) 조를 상대로 치열한 접전 끝에 세트 스코어 2-1(7-6<8> 6-7<7> 13-11)로 꺾었다. 이번 대회 복식 8번 시드인 이덕희와 마크 폴먼스조는 경기 내내 박빙의 승부를 펼쳤다. 첫세트 6-6팽팽했던 상황에서 이덕희와 마크폴먼스는 힘으로 압박하며 첫세트를 따냈다. 하지만 보리스 포코틸로브 - 얀 지엘린스키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2세트 다시 한번 6-6 상황에서 브레이크 당하며 2세트를 내줬다. 마지막 3세트 이덕희와 마크 폴먼스는 중요한 순간마다 완벽한 호흡을 보이며 슈퍼타이브레이크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장장 2시간이라는 승부에 종지부를 찍으며 값진 승리를 일궈냈다. 이덕희는 “힘든 경기 였지만 이겨서 기쁘다.”고 말하며 "내일 있을 단식 경기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이덕희는 지난 5월부터 약 3개월 현대자동차 주선으로 세계적인 스타 라파엘 나달이 몸담고 있는 스페인 BTT아카데미에서 소중한 훈련을 한 바 있다. 이덕희는 전지훈련으로 서브와 경기 운영력을 크게 향상시켰고 그 효과가 서서히 빛을 발하고 있다. 이덕희는 지난 7월 홍콩 퓨처스에서 국내 최연소 퓨처스 단식 우승 기록에 이어 2주 연속 결승에 진출하는 엄청난 성장을 보였고 지난 8월 출전한 난징 국제주니어대회(G1)에서도 단식 우승을 차지하며 안정된 전력을 보여준 바 있다. 한편 이덕희는 4일 미국의 헨릭 위어솜(17세 · ITF주니어세계랭킹 52위)을 상대로 첫 메이저 대회 단식 8강 진출이라는 기록에 도전한다.
by 운영자 | Date 2014-09-04 06:32:20 | Hit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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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US오픈 Jr. 단복식 16강 진출(종합)
이덕희가 2014 US오픈 주니어 챔피언십 단식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한국 테니스의 희망 이덕희(16세 · 현대자동차·KDB금융그룹 후원)가 2014 US 오픈 주니어 챔피언십(Grade A) 단복식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덕희는 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뉴욕주 플러싱 메도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2014 US 오픈 주니어 챔피언십(Grade A) 단식 2라운드(32강)에서 인도의 수밋 나갈(17세 · ITF주니어 세계랭킹 44위)을 세트스코어 2-0(6-2, 6-2)으로 꺾었다. 이로써 이덕희는 이번 US 오픈 주니어 무대에서 개인적으로 처음 16강에 오르는 짜릿함을 맛봤다. 이날 이덕희는 시작부터 좋았다. 이번 대회 7번 시드인 이덕희는 수밋 나갈을 상대로 첫 세트부터 강력한 스트로크로 압박하며 6-2로 이겼다. 이어 두 번째 세트도 첫 세트와 같은 스코어인 6-2로 따내며 세트스코어 2-0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전날 1라운드 경기에서 구토 증세를 보이는 등 좋지 않은 컨디션으로 힘겨운 승리를 챙긴데 반해 오늘 경기는 다행히 정상 컨디션을 회복해 완승을 거뒀다. 이덕희는 “어제는 힘들었지만 오늘은 컨디션이 많이 좋아졌다.”고 말하며 "다음 경기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이덕희는 지난 5월부터 약 3개월 현대자동차 주선으로 세계적인 스타 라파엘 나달이 몸담고 있는 스페인 BTT아카데미에서 소중한 훈련을 한 바 있다. 이덕희는 전지훈련으로 서브와 경기 운영력을 크게 향상시켰고 그 효과가 서서히 빛을 발하고 있다. 이덕희는 지난 7월 홍콩 퓨처스에서 국내 최연소 퓨처스 단식 우승 기록에 이어 2주 연속 결승에 진출하는 엄청난 성장을 보였고 지난 8월 출전한 난징 국제주니어대회(G1)에서도 단식 우승을 차지하며 안정된 전력을 보여준 바 있다. 한편 이덕희는 이어 열린 남자 복식 1라운드에서 호주의 마크 폴먼스(17세 · ITF주니어세계랭킹 43위)와 한조를 이뤄 이탈리아의 마테오 베레티니(18세 · ITF주니어세계랭킹 64위), 안드레아 펠레그리노(17세 · ITF주니어세계랭킹 81위)조를 상대로 2-0(6-1, 7-6<7-3>)으로 승리하며 복식 2라운드(16강)에 진출했다. 이덕희-마크 폴먼스 조가 이탈리아의 마테오 베레티니-안드레아 펠레그리노조를 2-0으로 꺽고 16강에 올랐다.
by 운영자 | Date 2014-09-03 07:20:15 | Hit 2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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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Jr US 오픈 16강 진출!
한국 테니스의 희망 이덕희(16세 · 현대자동차·KDB금융그룹 후원)가 2014 US 오픈 주니어 챔피언십(Grade A) 단식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덕희는 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뉴욕주 플러싱 메도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2014 US 오픈 주니어 챔피언십(Grade A) 단식 2라운드(32강)에서 인도의 수밋 나갈(17세 · ITF주니어 세계랭킹 44위)을 세트스코어 2-0(6-2 6-2)로 꺾었다. 이로써 이덕희는 이번 US 오픈 주니어 무대에서 개인적으로 처음 16강에 오르는 짜릿함을 맛봤다. 이날 이덕희는 시작부터 좋았다. 이번 대회 7번 시드인 이덕희는 수밋 나갈을 상대로 첫 세트부터 강력한 스트로크로 압박하며 6-2로 이겼다. 이어 두 번째 세트도 첫 세트와 같은 스코어인 6-2로 따내며 세트스코어 2-0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전날 1라운드 경기에서 구토 증세를 보이는 등 좋지 않은 컨디션으로 힘겨운 승리를 챙긴데 반해 오늘 경기는 다행히 정상 컨디션을 회복해 완승을 거뒀다. 이덕희는 “어제는 힘들었지만 오늘은 많이 좋아졌다.”고 말하며 "다음 경기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이덕희는 지난 5월부터 약 3개월 현대자동차 주선으로 세계적인 스타 라파엘 나달이 몸담고 있는 스페인 BTT아카데미에서 소중한 훈련을 한 바 있다. 이덕희는 전지훈련으로 서브와 경기 운영력을 크게 향상시켰고 그 효과가 서서히 빛을 발하고 있다. 이덕희는 지난 7월 홍콩 퓨처스에서 국내 최연소 퓨처스 단식 우승 기록에 이어 2주 연속 결승에 진출하는 엄청난 성장을 보였고 지난 8월 출전한 난징 국제주니어대회(G1)에서도 단식 우승을 차지하며 안정된 전력을 보여준 바 있다. 한편 이덕희는 이어 열리는 남자 복식 경기에서 호주의 마크 폴먼스(17세 · ITF주니어세계랭킹 43위)와 한조를 이뤄 이탈리아의 마테오 베레티니(18세 · ITF주니어세계랭킹 64위), 안드레아 펠레그리노(17세 · ITF주니어세계랭킹 81위)조를 상대로 복식 1라운드(32강) 경기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4-09-03 02:12:40 | Hit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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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우 난 작은 거인 [일간스포츠 포토]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베네수엘라, 우루과이 평가전을 앞두고 9월2일 일산 MVL킨텍스호텔로 소집됐다.김민우가 호텔 로비에 들어서고 있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isplus.joins.com/article/581/15710581.html?cloc=
by 운영자 | Date 2014-09-02 15:02:12 | Hit 1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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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소집 장소 들어서는 김민우 [OSEN 포토]
[OSEN=일산, 정송이 기자] 김민우가 2일 오전 경기도 고양 일산동구 엠블호텔 킨텍스에서 열린 축구대표팀 소집에 참석했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osen.mt.co.kr/article/G1109944467
by 운영자 | Date 2014-09-02 15:00:49 | Hit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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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에 입소하는 김민우` [MK포토]
대한민국축구대표팀이 베네수엘라와 우루과이와의 평가전을 앞두고 2일 오전 경기도 일산 MVL킨텍스호텔에 소집됐다. 김민우가 호텔로비에 들어서고 있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sports.mk.co.kr/view.php?no=1159909&year=2014
by 운영자 | Date 2014-09-02 14:59:08 | Hit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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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우 가벼운 발걸음으로 [스포츠서울 포토]
[스포츠서울] 김민우(사간 도스, 일본)가 2일 일산 엠블호텔 킨텍스에서 열린 축구국가대표팀 소집에 참석했다.축구대표팀은 2일 소집, 오는 5일과 8일 베네수엘라와 우루과이를 상대로 평가전을 치른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www.sportsseoul.com/?c=v&m=n&i=103143
by 운영자 | Date 2014-09-02 14:57:33 | Hit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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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우, 안녕하세요 [뉴시스 포토]
【고양=뉴시스】김인철 기자 = 오는 5일과 8일 각각 베네수엘라, 우루과이와 평가전을 치르는 축구 국가대표팀 김민우가 2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일산 엠블호텔 킨텍스로 들어서고 있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www.newsis.com/pict_detail/view.html?pict_id=NISI20140902_0010081806
by 운영자 | Date 2014-09-02 14:55:05 | Hit 1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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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우 학생같은 차림으로 [스포츠조선 포토]
김민우(사간 도스, 일본)가 2일 오전 경기도 고양 일산 엠블호텔 킨텍스에서 열린 축구대표팀 소집에 참석했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409020100021290001056&servicedate=20140902
by 운영자 | Date 2014-09-02 14:51:22 | Hit 1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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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소집 장소 들어서는 김민우 [연합뉴스 포토]
(고양=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베네수엘라(5일), 우루과이(8일)와의 국가대표 평가전을 앞둔 축구 대표팀이 2일 소집, 김민우가 소집 장소인 경기도 고양시 엠블호텔 킨텍스로 들어서고 있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a_match&ctg=news&mod=read&office_id=001&article_id=0007100028
by 운영자 | Date 2014-09-02 14:49:27 | Hit 1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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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컨디션 난조 속에 US오픈 주니어 1회전 통과 [스포츠투데이]
이덕희/대한테니스협회제공 [스포츠투데이 김진수 기자]남자 테니스의 '유망주' 이덕희(16·마포고)가 컨디션 난조 속에 US오픈 테니스 주니어 대회 첫 관문을 넘었다.이덕희는 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1회전에서 사미르 쿠마르(17·미국)를 2-1(3-6, 6-3, 6-2)로 꺾었다. * * * 기사 원문 보기 : http://stoo.asiae.co.kr/news/naver_view.htm?idxno=2014090208432421447
by 운영자 | Date 2014-09-02 10:20:09 | Hit 1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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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US오픈 주니어 남자단식 2회전 안착 [OSEN]
[OSEN=이균재 기자] 한국 테니스 유망주 이덕희(16, 마포고)가 컨디션이 엉망인 상태로 US오픈 테니스 주니어 대회 1회전을 통과했다. * * * 기사 원문 보기 : http://osen.mt.co.kr/article/G1109944199
by 운영자 | Date 2014-09-02 10:16:08 | Hit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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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US 오픈 컨디션 난조 속에 오픈 생애 첫 승!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주 플러싱 메도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2014 US 오픈 주니어 챔피언십(Grade A) 단식 1라운드 경기중인 이덕희> 한국 테니스의 희망이덕희(16세 · 현대자동차·KDB금융그룹 후원)가 US 오픈에서 생애 첫 승을 짜릿한 역전승으로 이뤄냈다. 이덕희는 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뉴욕주 플러싱 메도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2014 US 오픈 주니어 챔피언십(Grade A) 단식 1라운드(64강)에서 미국의 사미르 쿠마르(17세 · ITF주니어세계랭킹 84위)를 상대해 세트스코어 2-1(3-6 6-3 6-2)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이덕희는 지난해 첫 출전한 US 오픈에서 1라운드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시며 아쉬움을 남긴 후 꼭 1년만에 본선 1라운드 승리의 짜릿함을 맛봤다. 와일드 카드로 대회에 합류한 쿠마르를 상대로 시드 7번인 이덕희의 우세승이 점쳐졌다. 하지만 막상 경기가 시작되니 쿠마르가 선전했다. 순식간에 쿠마르가 게임을 가져가자 이덕희는 당황한 듯 성급한 플레이로 1세트를 3-6으로 내줬다. 2세트에서는 이덕희가 제 실력을 보여줬다. 첫 게임을 가볍게 따내는 등 연달아 세 게임을 가져왔다. 다운더라인 샷이 잘 구사됐고 강력한 서브까지 잘 꽂아 쿠마르를 꽁꽁 묶었다. 어느새 5-1까지 벌어졌다. 하지만 이덕희는 몸이 불편한 듯 표정이 어두워졌고 연속 2게임을 내줬다. 그리고 30-40으로 지고 있을 때 서브를 준비하던 도중 갑자기 코트에 토했다. 이례적인 상황에 약 10분간 메디컬 타임아웃이 이어졌다. 다행히 상태가 좋아진 이덕희는 경기에 복귀했다. 심호흡을 크게 하고 다시 라켓을 잡은 후 6-3으로 2세트를 따냈다. 3세트에는 이덕희가 주도권을 잡았다. 계속 속이 좋지 않은 듯 허리를 만지며 힘들어했지만 6-2로 이기면서 1시간 52분간의 접전을 역전승으로 마무리했다. 이덕희는 "US 메이저 대회에서 처음 맛본 승리라 더욱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또한 이덕희는 "최선을 다해 이번 대회 목표로 삼고있는 4강 이상의 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덕희는 지난 5월부터 약 3개월 현대자동차 주선으로 세계적인 스타 라파엘 나달이 몸담고 있는 스페인 BTT아카데미에서 소중한 훈련을 한 바 있다. 이덕희는 전지훈련으로 서브와 경기 운영력을 크게 향상시켰고 그 효과가 서서히 빛을 발하고 있다. 최근 이덕희는 지난 7월 홍콩 퓨처스에서 국내 최연소 퓨처스 단식 우승 기록에 이어 2주 연속 결승에 진출하는 엄청난 성장을 보였고 지난 8월 출전한 난징 국제주니어대회(G1) 단식 우승을 차지하며 안정된 전력을 보여준바 있다. 최근 상승세와 대진운에 따라 이번 US 오픈에서 새로운 기록을 기대해 볼만하다. 한편 이덕희는 이어 열리는 남자 복식 경기에서 호주의 마크 폴먼스(17세 · ITF주니어세계랭킹 43위)와 한조로 이탈리아의 마테오 베레티니(18세 · ITF주니어세계랭킹 64위), 안드레아 펠레그리노(17세 · ITF주니어세계랭킹 81위)조와 복식 1라운드(32강)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4-09-02 03:13:20 | Hit 2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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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2014 US 오픈 출격!
<지난 6월 프랑스오픈(시즌 2번째 메이저 대회) 주니어 남자 단식 2회전 승리 후 공식 인터뷰중인 이덕희의 모습> 한국 테니스의 미래 이덕희(16세 · 현대자동차·KDB금융그룹 후원)가 2014 US 오픈 출격을 눈앞에 두고 있다. 2014 US 오픈 주니어 챔피언십 7번시드를 받은 이덕희는 31일(이하 현지시간)부터 시작하는 본선 무대에 직행했다. 미국 뉴욕주 플러싱 메도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리는 US오픈은 프랑스 오픈, 윔블던, 호주오픈과 함께 4대 메이저 테니스 대회 중 하나로 한 해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메이저 대회다. 이덕희는 올해 1월 호주 오픈에서 한국 테니스 사상 최연소(만 15세 7개월) 메이저대회 16강 진출한데 이어 프랑스 오픈에서도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후 윔블던에서 1라운드 탈락이라는 아쉬움을 남겼지만 최근 상승세를 보면 이번 대회에서 새로운 기록을 기대해 볼만하다. 이덕희는 지난 5월부터 약 3개월 현대자동차 주선으로 세계적인 스타 라파엘 나달이 몸담고 있는 스페인 BTT아카데미에서 소중한 훈련을 한 바 있다. 이덕희는 전지훈련으로 서브와 경기 운영력을 크게 향상시켰고 그 효과가 서서히 빛을 발하고 있다. 최근 이덕희는 지난 7월 홍콩 퓨처스에서 국내 최연소 퓨처스 단식 우승 기록(만 16세 1개월)에 이어 2주 연속 결승에 진출하는 엄청난 성장을 보였고 지난 8월 출전한 난징 국제주니어대회(G1) 단식 우승을 차지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덕희는 "지난 해에 이어 두 번째로 참가하는 US 오픈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4강 이상 오르고 싶다.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결과 얻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국제주니어랭킹 10위인 이덕희는 이번 대회 본선 1라운드(64강)에서 비교적 수월한 상대를 만나게 됐다. 이덕희는 와일드카드를 받아 본선에 참가한 사미르 쿠마(17세 · 미국 · 84위) 와 1일 1라운드를 치를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4-09-01 17:49:11 | Hit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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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C에 들어서는 최성근.[베스트일레븐 포토]
(베스트 일레븐=파주)1일 오전 파주 축구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의 입소식이 있었다. 최성근(사간 도스)이 가벼운 옷차림으로 NFC에 들어서고 있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a_match&ctg=news&mod=read&office_id=343&article_id=0000040759
by 운영자 | Date 2014-09-01 17:35:24 | Hit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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