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인노조 출범… [MBN]

축구 지도자 노동조합인 '한국축구인노동조합'이 공식 출범했습니다.축구인노조는 학원 축구 지도자들의 권익 향상과 한국 축구 발전을 위한 정책 개선을 취지로 설립됐습니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category=mbn00011&news_seq_no=1956870

by 운영자 | Date 2014-08-31 19:00:48 | Hit 1533

한국 축구인노조 출범…초대위원장에 이회택 [한국일보]

국내 최초의 스포츠 지도자 노동조합 한국축구인노동조합(이하 축구인노조)이 공식 출범했다.   축구인노조(위원장 이회택)는 28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이회택 초대 위원장, 허승표 피플웍스 회장, 김호 전 대전 시티즌 감독, 허정무 전 축구협회 부회장, 이용수 기술위원장, 정해성 심판위원장, 조병득 경기위원장, 최재익 서울시축구협회장, 안종복 경남FC 대표이사 등 축구인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열었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www.hankookilbo.com/v/59cbb8d179dc4ba983cbe62abceddba2

by 운영자 | Date 2014-08-31 18:59:19 | Hit 1531

“한국축구 발전 위해…” 축구인 노조 공식 출범 [일간스포츠]

한국 최초의 스포츠 지도자 노동조합인 '한국 축구인 노동조합'(이하 축구인 노조)이 공식 출범했다.축구인 노조는 28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회택 초대 노조위원장을 비롯해 허승표 피플웍스 대표, 김호 전 감독, 허정무 전 감독 등이 참석했다. 대한축구협회에서도 유대우 부회장과 이용수 기술위원장, 정해성 심판위원장 등이 모습을 드러냈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isplus.joins.com/article/982/15668982.html?cloc=

by 운영자 | Date 2014-08-31 18:58:11 | Hit 1507

축구 지도자 노조 ‘한국축구인노동조합’ 공식 출범 [베스트일레븐]

(베스트 일레븐=역삼동)한국 최초 스포츠 지도자 노동조합인 ‘한국 축구인 노동조합’(이하 축구인 노조)이 출범했다.축구인 노조는 28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삼정 호텔에서 공식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회택 한국 축구인 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록해 김호 전 대전 시티즌 감독, 허정무 전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정해성 대한축구협회 심판위원장, 이용수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장, 조영증 한국프로축구연맹 경기위원장 등 축구계 주요 인사가 대거 참석해 노조 출범을 축하했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_league&ctg=news&mod=read&office_id=343&article_id=0000040627

by 운영자 | Date 2014-08-31 18:56:52 | Hit 1419

한국축구인노조 출범…[연합뉴스]

한국축구인노동조합 출범식 (서울=연합뉴스) 이회택 한국축구인노동조합 위원장(가운데)과 이대규 한국노총 연합노련 위원장(오른쪽)이 28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열린 에서 함께 깃발을 흔들고 있다. (S&B 컴퍼니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국내 최초의 스포츠 지도자 노동조합인 '한국축구인노동조합'(위원장 이회택)이 공식 출범했다.한국축구인노동조합(이하 축구인노조)은 28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이회택 초대 위원장, 허승표 피플웍스 회장, 김호 전 대전 시티즌 감독, 허정무 전 축구협회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열었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_league&ctg=news&mod=read&office_id=001&article_id=0007092527

by 운영자 | Date 2014-08-31 18:55:25 | Hit 1326

김형성 KBC 오거스타 공동 3위로 마무리

    <31일 열린 알즈 에버라스팅 KBC 오거스타 F라운드 티샷 후 이동중인 김형성>     김형성(34 · 현대자동차)이 일본프로골프 투어(JGTO) 알즈 에버라스팅 KBC 오거스타(총상금 1억 1천만엔)에서 아쉽게 우승을 놓치며 공동 3위를 차지했다.   김형성은 31일 일본 후쿠오카현 이토시마의 케야골프클럽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알즈 에버라스팅 KBC 오거스타(파72·7천139야드)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를 쳐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로 공동 3위에 올랐다.   김형성은 대회 1라운드에서 7언더파를 2,3라운드에서 각각 3언더파, 1언더파를 기록하며 3라운드까지 이번 대회 단독 선두를 기록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김형성은 마지막 4라운드에서 16번홀까지 공동 선두를 유지하다 보기를 기록하며 아깝게 우승을 놓쳤다.   이날 김형성은 “아깝게 우승을 놓쳐 아쉽다”며 “시즌 마지막 까지 최선을 다하여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형성은 베테랑급 선수로 최근 메이저 대회에서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함께 겨루며 많은 경험을 쌓은 바 있다. 또한 그동안 세계최고의 골프지도자들에게 꾸준한 지도를 받으며 자기 발전에 힘쓴 김형성은 꾸준한 노력을 하는 선수이다.   김형성은 이번 대회 성적으로 인해 시즌 상금 3천 569만 3250엔으로 JGTO상금 랭킹 7위에 올랐다.  

by 운영자 | Date 2014-08-31 15:46:57 | Hit 1416

사간 도스, 시미즈와 2-2무승부

김민우, 최성근의 사간 도스가 시미즈 에스펄스와 비겼다.   사간 도스는 30일 홈구장 베스트 어메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J리그 디비전1 22라운드 시미즈 에스펄스와의 경기에서 2-2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사간 도스는 이날 경기를 비기며 승점 1점을 획득, 총 승점 41점으로 1위 우라와 레즈(총 승점 44점)에 이어 리그 2위를 유지했다.     왼쪽미드필더로 풀타임 출전한 김민우는 활발한 움직임과 날카로운 패스를 선보이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사간 도스는 후반 11분 미즈누마 코타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으나 후반 36분 시미즈 에스펄스의 노바코비치에게 동점골을, 후반 43분 오마에 겐키에게 역전골을 허용했다. 패배의 그림자가 짙어가는 경기종료 직전, 사간 도스는 하야사카 료타의 골이 터졌다. 극적인 동점골로 사간 도스는 소중한 승점 1점을 획득했다.     최근 2014인천아시안게임 한국 축구 대표팀으로 발탁된 최성근은 부상 회복 중으로 이날 경기 명단에서 제외됐다.   김민우는 "승리하지 못해 조금 아쉽긴 하지만 팀 분위기가 다시 좋아지고 있다"고 말하며 "국가대표 소집으로 내일 한국으로 들어가게 된다. 2차례의 평가전이 있는데 기회가 주어진다면 열심히해서 국내팬들에게 좋은 모습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최성근은 "몸은 많이 좋아졌다. 이제 아시안게임 대표팀 소집이 있어 파주NFC로 들어간다. 컨디션을 끌어올려서 좋은 모습으로 아시안게임에 나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민우와 최성근은 각각 한국축구 A대표팀과 아시안게임대표팀으로 선발되며 31일 함께 입국한다. 아시안게임대표팀의 최성근은 9월 1일, A대표팀의 김민우는 2일부터 국가대표팀 훈련을 시작하며 A대표팀은 5일 저녁 8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베네수엘라와 경기를, 8일 저녁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우루과이와 경기를 펼친다.

by 운영자 | Date 2014-08-30 21:55:54 | Hit 1307

김형성, KBC 오거스타 첫날 단독 선두

  <28일 열린 알즈 에버라스팅 KBC 오거스타 1라운드 티샷 중인 김형성 >     김형성(34 · 현대자동차)이 시즌 2승을 향해 순조롭게 출발했다.  김형성이 28일 일본 후쿠오카현 이토시마의 케야골프클럽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알즈 에버라스팅 KBC 오거스타 1라운드에서 버디 8개를 쓸어담고 보기는 1개를 기록, 7언더파 65타를 쳤다. 2위 그룹과는 1타 차.  김형성은 지난 5월 더 크라운스에서 시즌 첫 승을 챙기면서 상금 랭킹 선두에 올라 골프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최근 미국과 한국, 일본을 오가며 활동한 김형성은 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브리티시오픈과 PGA 챔피언십에 출전해 모두 컷 통과에 실패했고 JGTO에서도 나가시마 시게오 인비테이셔널에서 시즌 첫 컷 탈락을 당했다. 이번 대회에서 단독 선두로 기분 좋게 출발한 김형성은 다시 한 번 우승의 기쁨을 맛볼 준비를 하고 있다.   김형성은 "즐기자 라는 마음으로 편하게 쳤다"며 "끝까지 최선을 다하여 좋은 소식을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날 리더보드 상단에는 한국 선수들이 대거 포진했다. JGTO 데뷔 9년차인 권기택(32)이 공동 2위에 올랐고 지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바이네르-파인리즈 오픈에서 우승한 박상현(31.메리츠금융)을 비롯해 장동규(26), 최준우(35), 박재범(32) 등이 공동 5위에 이름을 올렸다.       

by 운영자 | Date 2014-08-29 14:02:45 | Hit 1541

FC서울, 전북 제압하며 3연승

FC서울이 1위 전북 현대를 꺾고 3연승을 달렸다. FC서울은 2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2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전북 현대를 2-1로 물리쳤다. 최근 10경기 무패(7승3무)로 승승장구하던 전북 현대의 상승세를 꺾고 연승을 이어갔다.   FC서울의 윤일록이 후반 시작과 함께 중원에서 상대 패스를 가로채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그물을 흔들었다. FC서울은 후반 16분 전북 현대의 이동국이 페널티구역 안쪽에서 왼발 터닝슈팅으로 동점을 허용했다.   FC서울은 무승부로 끝날 것 같던 후반 추가 시간 극적인 추가골을 넣었다. 고명진이 골키퍼와 경합하다 뒤로 내준 공을 윤일록이 오른발로 침착하게 차 넣어 승부를 매듭지었다.   한편 FC서울의 최정한은 이날 경기에 결장했다.   FC서울은 오는 2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포항 스틸러스와 AFC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을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4-08-23 22:16:49 | Hit 1409

김민우 선제골 사간 도스 승리 이끌어

사간 도스가 에이스 김민우의 선제골에 힘입어 연패에서 벗어났다.   사간 도스는 23일 NACK5 스타디움 오미야에서 열린 J리그 디비전1 21라운드 오미야 아르디자와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왼쪽미드필더로 풀타임 출전한 김민우는 선제골과 활발한 움직임으로 맹활약하며 최근 부진에 빠져있던 사간 도스를 승리로 이끌었다. 사간 도스는 리그 3위에서 2위로 한계단 올라섰다.     김민우는 전반 14분 영리한 움직임으로 하프라인 부근에서 오미야의 오프사이드트랩을 뚫으며 침투했고 혼자 빠르게 치고 달렸다. 골키퍼와 1대1 상황을 맞이한 김민우는 좁은 각도였지만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시즌 6호골이자 11호 공격포인트이다.    사간 도스는 전반 종료 직전 오미야의 이네나가 아키히로에게 동점골 허용했지만 후반 24분 미즈누마 코타, 후반 32분 이케다 케이의 연속 추가골로 원정 경기에서 3-1 값진 승리를 따냈다.    최근 2014인천아시안게임 한국 축구 대표팀으로 발탁된 최성근은 부상 회복 중으로 이날 경기 명단에서 제외됐다.   김민우는 "골도 기록하면서 승리까지 해 기쁘다. 팀 분위기가 다시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성근은 "몸은 많이 좋아졌다. 컨디션을 더 끌어올려서 좋은 모습으로 경기장에 나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간 도스는 오는 30일 홈구장 베스트 어메니티 스타디움에서 시미즈 에스펄스와 리그 22라운드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4-08-23 21:52:52 | Hit 1513

이덕희, 난징 유스올림픽 아쉬운 마감

          한국 테니스의 희망 이덕희(16세 · 현대자동차 · KDB금융그룹 후원 ·ITF 국제남자주니어랭킹 10위)가 제 2회 난징유스올림픽 테니스 부문에서 아쉬운 마감을 했다.   대한민국 테니스 국가대표로 난징유스올림픽에 출전한 이덕희는 20일 중국 난징 올림픽 테니스 코트에서 열린 남자 테니스 단식 8강에서 폴란드의 카밀 마이클쟈크(18세 · ITF 국제남자주니어랭킹 15위)를 상대로 6-2, 4-2로 크게 앞서는 상태에서 갑작스런 허벅지 부상으로 기권했다.   이어 열린 남자 복식경기 2회전 마저 이덕희는 허벅지 부상으로 경기를 포기했다.   악제는 겹쳤다. 21일 열릴 예정이였던 혼합복식 2회전에서는 파트너인 김다빈(16세 · 조치원여고 · ITF 국제여자주니어랭킹 89위)의 발목 부상으로 인해 이틀 연속 고배를 마셨다.   1회전에서 강팀인 페트로스 크리소초스(18세 · 사이프러스 · ITF 국제남자주니어랭킹 19위), 이리나 시마노비치(17세 · 벨라루스 · ITF 국제여자주니어랭킹 12위)조에게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진출한 2회전이기 때문에 더 아쉬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덕희는 오늘 31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2014년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주니어 챔피언십 US 오픈에 참가할 예정이다.   지난 7월 홍콩 퓨처스 대회 1차 우승, 2차 준우승 그리고 지난 10일에는 난징 주니어 G1 대회에서 우승을 한 이덕희는 최근 상승세를 이어가며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줬다.    

by 운영자 | Date 2014-08-21 16:42:15 | Hit 1704

FC서울, 챔피언스리그 8강 포항 원정서 무승부

FC서울과 포항 스틸러스가 AFC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비겼다.   서울은 20일 오후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2014 AFC챔피언스리그 8강 원정 1차전에서 홈팀 포항을 상대로 0-0 무승부를 거뒀다. 서울은 원정의 불리함을 의식하지 않으며 초반부터 공세를 펼쳤다. 그러나 결정적인 한 방이 터지지 않았다. 서울과 포항은 90분동안 치열한 공방을 벌였지만 경기는 0-0 무승부로 끝났다.    이적생 최정한은 이날 경기에 결장했다. ACL 4강의 한 자리를 결정한 서울과 포항의 최종전은 오는 2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by 운영자 | Date 2014-08-20 22:57:54 | Hit 1384

김민우 풀타임 사간 도스, 일왕배 16강 진출

<J리그 사간도스 팀에서 활약중인 김민우 선수> 김민우, 최성근의 사간 도스가 일왕배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사간 도스는 20일 홈구장 베스트어메니티스타디움에서 열린 일왕배 3회전 오이타 트리니타와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사간 도스는 전반 23분 오이타 트리니타의 카즈마 코야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5분 카나이 타카시, 후반 10분 타니구치 히로유키의 연속골로 역전에 성공, 후반 32분에는 상대 수비의 자책골까지 나오며 3-1 역전승을 거뒀다.   김민우는 왼쪽미드필더로 풀타임 출전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김민우는 공격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으나 활발한 움직임과 정확한 패스로 계속해서 상대 수비를 흔들며 공격을 이끌었다.   김민우는 "날씨가 굉장히 더워서 힘들었지만 열심히 뛰었다. 오늘 승리를 거두며 팀 분위기가 다시 좋아졌다"고 소감을 밝히며 "이번 경기를 시작으로 계속해서 좋은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성근은 이날 결장했다. 최성근은 최근 부상에서 회복하며 컨디션을 끌어올리는데 집중하고 있다.    최성근은 "부상 부위가 많이 좋아지기는 했지만 몸이 완전하지 않은 상태이다. 좋은 몸상태로 경기장에 복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간 도스는 오는 23일 NACK5 스타디움 오미야에서 오미야 아르디자와 리그 21라운드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4-08-20 22:35:47 | Hit 1641

이덕희 난징유스올림픽 테니스 단식 4강 진출 실패

  한국 테니스의 희망 이덕희(16세 · 현대자동차 · KDB금융그룹 후원 ·ITF 국제남자주니어랭킹 10위)가 제 2회 난징유스올림픽 테니스 부문 단식 4강에 진출에 실패했다.   대한민국 테니스 국가대표로 난징유스올림픽에 출전한 이덕희는 20일 중국 난징 올림픽 테니스 코트에서 열린 남자 테니스 단식 8강에서 폴란드의 카밀 마이클쟈크(18세 · ITF 국제남자주니어랭킹 15위)를 상대로 6-2, 4-2로 크게 앞서는 상태에서 갑작스런 허벅지 부상으로 기권했다.   이덕희는 지난 홍콩 퓨처스 대회에 이어 난징 주니어 대회(G1)에서도 뛰어난 경기 운영력을 보이며 가파른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었지만 갑작스런 부상으로 인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이어 이덕희는 정윤성(양명고 · ITF 국제 주니어랭킹 28위)과 한조로 폴란드의 카밀 마이클쟈크(18세 · ITF 국제남자주니어랭킹 15위), 얀 지엘린스키(17세 · ITF 국제남자주니어랭킹 30위)조와 복식 2회전을 다툰다.

by 운영자 | Date 2014-08-20 18:20:49 | Hit 1275

이덕희, 난징유스올림픽 테니스 혼합복식 2회전 진출

  <난징 유스올림픽 혼합복식 경기 전 이덕희와 김다빈 선수의 모습>     테니스 유망주 이덕희(16세 · 현대자동차 · KDB금융그룹 후원 · ITF 국제남자주니어랭킹 10위)가 제 2회 난징유스올림픽 테니스 혼합 복식 2회전에 진출했다.   대한민국 테니스 국가대표로 난징유스올림픽에 출전한 이덕희는 19일 중국 난징 올림픽 테니스 코트에서 열린 테니스 혼합 복식 1회전에서 김다빈(16세 · 조치원여고 · ITF 국제여자주니어랭킹 89위)과 한조를 이뤄 페트로스 크리소초스(18세 · 사이프러스 · ITF 국제남자주니어랭킹 19위), 이리나 시마노비치(17세 · 벨라루스 · ITF 국제여자주니어랭킹 12위)조를 상대해 3-6, 6-4, 13-11로 승리했다.   이덕희와 김다빈은 1세트를 내줬으나 점차 좋은 호흡을 보이며 두번째 세트를 따냈고 마지막 슈퍼타이브레이크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3번시드 크리소초스-시마나비치 조를 꺾었다.   이덕희는 “오늘 경기를 모두 이겨서 기쁘다”고 말하며 “계속해서 열심히 하겠다. 단식뿐만 아니라 복식, 혼합복식 모든 경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에 앞서 이덕희는 테니스 남자 단식 16강에서 안드레 비로(16세 · 헝가리 · ITF 국제 주니어랭킹 41위)를 꺾고 8강에 올라 오는 20일 폴란드의 카밀 마이클쟈크(18세 · ITF 국제남자주니어랭킹 15위)와 준결승 진출을 다툰다.   유스올림픽은 그랜드슬램 주니어대회와 같은 A등급 국제주니어대회로 단식에서 우승하면 250점의 랭킹포인트와 62.5점의 유스올림픽 보너스 점수가 주어지고 복식 우승은 180점과 45점의 보너스 점수가 주어진다.

by 운영자 | Date 2014-08-19 22:22:14 | Hit 1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