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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난징 Jr 단식 우승[SBS]
청각장애 테니스 유망주 이덕희가 난징 국제주니어대회 남자 단식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 * 기사 원문 보기 : http://w3.sbs.co.kr/news/newsEndPage.do?news_id=N1002529342
by 운영자 | Date 2014-08-11 10:28:59 | Hit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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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난징 Jr 정상 등극
<이덕희가 난징 제 14 국제주니어대회에서 중국의 터 리거러를 꺾고 우승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테니스 유망주 이덕희(16세 · 현대자동차·KDB금융그룹 후원)가 난징 제14 국제주니어테니스대회 남자 단식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덕희는 지난 3월 열린 말레이시아 사라왁 주지사컵ITF 주니어 테니스 챔피언십(Grade 1) 우승에 이어 올해 2번째 Grade 1 대회 우승을 차지하는 짜릿함을 맛봤다. 또한 이덕희는 최근 성인대회인 홍콩 제1, 2차 국제퓨처스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 하며 최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주니어 랭킹 12위로 이번 대회 1번 시드인 이덕희는 10일 중국 난징 종합 스포츠센터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난징 제 14 국제주니어테니스대회 단식 결승에서 대회 6번 시드인 터 리거러(16세 · 중국 · Jr랭킹 121위)를 세트스코어 2-0(6-3 6-1)으로 꺾었다. 이날 이덕희는 시작부터 좋았다. 이덕희는 초반부터 정확한 서브 에이스로 상대를 압박하며 경기를 리드해 갔다. 이어 정확하고 날카로운 스트로크로 상대를 흔들었고 중요한 순간 순간에 브레이크를 성공시키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덕희는 지난 퓨처스 대회에서 성인 선수들에게도 뒤지지 않는 경기 운영력을 보여준 바 있다. 이전보다 강하고 정확해진 서브가 계속해서 좋은 성적을 내는데 있어 큰 영향을 끼쳤다. 이는 지난 현대 자동차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만난 BTT 아카데미에서의 훈련이 효과가 나옴으로써 이덕희는 최근 보다 안정된 서브 에이스와 경기 운영력으로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덕희는 “대회 우승을 해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며 "이번 유스 올림픽에서도 좋은 소식을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덕희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랭킹포인트 150점을 획득해 12일(한국시간) 새롭게 발표될 ITF주니어랭킹에 10위권 안으로 진입할 예정이다. 한편 이덕희는 정윤성(16세·양명고), 김다빈(17·조치원여고)과 함께 8월16일부터 28일까지 중국 난징에서 열리는 '제2회 난징 2014 유스 올림픽'에 국가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4-08-10 11:49:03 | Hit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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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성 US PGA챔피언십 아쉬운 컷 오프
<김형성이 9일 열린 US PGA챔피언십 2라운드 6번홀에서 벙커 샷 후 공의 위치를 확인 하고 있다> '스마일 킹' 김형성(34 · 현대차동차)이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총상금 1000만 달러) 대회 2라운드를 아쉽게 마무리 했다. 김형성은 9일(한국시간)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의 발할라GC(파71·7458야드)에서 열린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제94회 PGA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5개, 더블보기 1개를 적어내며 아쉽게 컷 오프 했다. 이날 김형성은 제이미 도널드슨(웨일즈),스튜어트 싱크(미국)과 한조를 이뤄 경기를 경기를 시작했다. 10번홀(파5)에서 시작한 김형성은 전반 첫 홀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아쉽운 출발을 했다. 이어 두번째 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안정되는 듯 했으나 14번홀에서 보기 16번홀에서 더블 보기를 기록하며 힘든 전반을 마쳤다. 후반에 들어선 김형성은 1,2번홀은 보기를 기록했다. 하지만 3, 5번 홀 버디를 기록하며 스코어에 대한 아쉬움을 자아냈다. 1라운드를 마친 김형성은 "좋은 경험이었다"며 "열심히하여 다음번엔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같이 출전한 한국 선수들도 줄줄이 컷 탈락했다. 이날 하루 6타를 잃은 노승열(23, 나이키골프)은 중간합계 3오버파 145타, 2009년 이 대회 정상에 올랐던 양용은(42, KB금융그룹)은 4오버파 146타, 최경주(44, SK텔레콤)는 9오버파 151타 등으로 모두 컷오프 되며 3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이날 단독 선수로 올라서 로리 맥길로이는 버디 4개와 이글 1개를 잡고 보기는 2개로 막아 4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 중간합계 9언더파 133타를 기록한 매킬로이는 8언더파 134타로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한 제이슨 데이(호주)와 짐 퓨릭(미국) 등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전날 공동 4위에서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다. 지난달 메이저대회 브리티시오픈과 지난주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상승세를 탄 매킬로이는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PGA챔피언십에서 3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by 운영자 | Date 2014-08-09 16:56:02 | Hit 1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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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난징 Jr 단식 결승 진출 [SBS]
테니스 이덕희, 난징 주니어대회 단식 결승 진출 김형열 기자 국제테니스연맹 ITF 난징 국제주니어대회에서 이덕희가 결승에 올랐습니다. * * * 기사 원문 보기 : http://w3.sbs.co.kr/news/newsEndPage.do?news_id=N1002528646
by 운영자 | Date 2014-08-09 15:44:45 | Hit 1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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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난징 Jr 결승 진출!
테니스 유망주 이덕희(16세 · 현대자동차·KDB금융그룹 후원)가 난징 제14 국제주니어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결승에 진출했다. 주니어 랭킹 12위로 이번 대회 1번 시드인 이덕희는 9일 중국 난징 종합 스포츠센터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난징 제 14 국제주니어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4강에서 로이드 져지 미어헤리드 해리스(17세 · 남아공 · Jr랭킹 88위)를 세트스코어 2-0(6-3, 6-4)로 꺾었다. 이번 대회 1번시드를 배정받은 이덕희는 자신의 주무기인 포핸드 스트로크를 앞세운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치면서 대회 3번 시드인 해리스를 손쉽게 제압했다. 이덕희는 “결승에 진출해 기쁘다"며 "끝까지 최선을 다하여 우승하겠다"고 말했다. 이덕희는 10일 오찬영(16세 · 안동고 · Jr랭킹 55위)과 터 리거러(16세 · 중국 · Jr랭킹 121위)의 승자와 우승을 다툰다.
by 운영자 | Date 2014-08-09 12:21:42 | Hit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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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간 도스 윤정환 감독 전격 해임
김민우와 최성근이 활약하고 있는 사간 도스의 윤정환 감독이 전격 해임됐다. 사간 도스는 8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윤정환 감독과의 계약을 7일자로 해지했다"고 밝혔다. 일본 스포츠전문매체인 '닛칸스포츠'도 "J리그 선두를 이끌고 있던 윤정환 감독이 수뇌부와 갈등으로 인해 7일 전격 해임됐다. 잘 나가고 있는 팀의 감독이 해임된 것은 전대미문의 사건이다"고 보도했다. 닛칸스포츠에 따르면 윤 감독은 뛰어난 성적을 보이고 있었음에도 구단 프런트와 의견차가 컸다고 한다. 닛칸스포츠는 "갑작스러운 해임은 사간 도스 선수들뿐만 아니라 J리그 전체에도 충격을 줬다"고 설명했다. 현재 사간 도스는 J리그 디비전1(1부리그)에서 12승1무5패(승점 37)로 1위에 올라 있다. 윤정환 감독은 2011년 감독 취임 이후 사간 도스와 역사를 써 오고 있었기에 더 충격적인 일이다. 2008년 1월 1일 사간 도스 유소년팀 수석 코치 부임을 시작으로 2011년에는 감독을 맡아 그 해 곧바로 2부리그 팀을 1부리그로 승격시켰다. 윤 감독은 만년 중하위권이었던 사간 도스를 이끌어 J리그 상위권 팀으로의 도약의 일등 공신일뿐만 아니라 사간 도스 팬들에게 큰 신뢰를 받고 있었다. 사간 도스에서 지난 5년간 윤정환 감독과 함께 해온 김민우는 "갑작스럽게 소식을 접해 당황스럽다. 감독님과 함께 최근 좋은 경기를 보여주고 있었기에 많이 아쉽다"고 소감을 밝혔고, 이어 "사간 도스의 선수로서 팀을 위해서 운동에만 전념할 것이다. 우선 내일 치를 경기만 생각하고 집중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성근은 "이번 시즌에 사간 도스로 오면서 감독님과의 호흡 맞추기를 시작했는데 상황이 이렇게 되어 많이 아쉽다"고 밝히며 "부상을 입었던 무릎은 많이 좋아졌다. 다시 팀 훈련을 함께 소화하기 시작했다. 몸상태가 완전하지는 않지만 곧 좋은 모습으로 경기에 나설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사간 도스는 오는 9일 디펜딩 챔피언 산프레체 히로시마와 에디온 스타디움 히로시마에서 J리그 디비전1 19라운드를 치를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4-08-08 15:20:23 | Hit 1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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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난징 Jr 4강 진출!
테니스 유망주 이덕희(16세 · 현대자동차·KDB금융그룹 후원)가 난징 제14 국제주니어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4강에 진출했다. 주니어 랭킹 12위로 이번 대회 1번 시드인 이덕희는 8일 중국 난징 종합 스포츠센터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난징 제 14 국제주니어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8강에서 로 치엔 쑨(15세 · 대만 · Jr랭킹 133위)를 세트스코어 2-0(6-2, 6-4)로 꺾었다. 우천으로 인해 실내 코트에서 경기를 펼친 이덕희는 1세트 초반부터 강력한 포핸드 스토르크로 경기를 손쉽게 풀어 나갔다. 이어 2세트에서도 뛰어난 경기 운영력을 보이며 승리를 거뒀다. 이덕희는 “이겨서 기쁘다"며 "내일 있을 4강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덕희는 9일 로이드 져지 미어헤리드 해리스(17세 · 남아공 · Jr랭킹 88위)와 우퉁린(16세 · 남아공 · Jr랭킹 88위 경기의 승자와 결승 진출 티켓을 놓고 다툰다.
by 운영자 | Date 2014-08-08 14:52:02 | Hit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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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성 US PGA 챔피언십 사진(R1)
김형성 프로가 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캔터키주 루이빌의 발할라GC에서 열린 US PGA 챔피언십 제이미 도널드슨(웨일즈),스튜어트 싱크(미국)과 한조를 이뤄 1라운드 경기를 펼쳤다. US PGA 챔피언십 김형성 프로 사진종합 Day - 6 : US PGA 챔피언십 1라운드 <드이어 시작이다! 8일(한국시간) 김형성 프로가 1라운드 티오프를 앞두고 몸을 풀고 있다> <김형성 프로가 함께 출전한 '코리안 브라더스'의 맏형 최경주 프로와 함께 몸을 풀고 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티오프! 레드 컬러로 멋지게 코디한 김형성프로의 티샷> <이날 허리부상으로 출전이 불투명했던 '골프황제' 타이거우즈(미국)가 출전하며 엄청난 갤러리를 몰고 다녔다> <2번홀 페어웨이에 안착한 티샷! 김형성 프로가 세컨샷을 준비중이다> <중간중간 현장에서 스코어를 확인 할 수 있는 스코어 보드>
by 운영자 | Date 2014-08-08 10:14:59 | Hit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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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성 PGA 챔피언십 아쉬운 출발
<김형성 프로가 8일(한국시간) 열린 PGA 챔피언십 1라운드 시작전 몸을 풀고 있다> '스마일 킹' 김형성(34 · 현대차동차)이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총상금 1000만 달러) 첫날 경기에서 2오버파 73타를 치며 아쉬운 출발을 했다. 김형성은 8일(한국시간)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의 발할라GC(파71·7458야드)에서 열린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제94회 PGA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4개로 기록하며 선두그룹에 8타차로 공동 93위에 올랐다. 이날 김형성은 제이미 도널드슨(웨일즈),스튜어트 싱크(미국)과 한조를 이뤄 경기를 경기를 시작했다. 1번홀(파4)에서 시작한 김형성은 전반 3번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기분좋은 출발했다. 하지만 6번홀(파4)에서 파퍼팅을 놓치며 보기를 기록, 전반홀을 마무리 했다. 이어 후반 11,12, 14번홀에서 보기를 기록한 김형성은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2온을 시켜 이글퍼트를 시도했으나 홀을 살짝 벗어나 버디로 만족해야 했다. 1라운드를 마친 김형성은 "버디 기회가 많았는데 기회를 살리지 못해 아쉽다"며 "내일 편안히 즐기면서 좋은 성적을 내도록 집중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올 시즌 마스터스 우승자 버바 왓슨(미국), US오픈 우승자 마르틴 카이머(독일)과 한조를 이뤄 경기를 벌인 디 오픈 챔피언십 우승자 매킬로이는 지난 대회에 이어 상승세를 유지하며 5언더파 66타로 공동 4위로 경기를 마쳤다. 1라운드 선두그룹은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 라이언 파머(미국), 케빈 채플(미국) 등 3명이 6언더파 65타로 공동 선두를 형성했다. 한국선수 중에 가장 좋은 성적을 낸 노승열(23·나이키)은 3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11위에 올랐다. 최경주(44·SK텔레콤)은 1오버파 72타를 쳐 공동 70위권, 2009년 이 대회 우승자 양용은(42·KB금융그룹)은 6오버파 77타로 하위권에 머물렀다. 갈 길 바쁜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39·미국)는 버디 1개, 보기 4개로 3오버파 74타로 10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디펜딩 챔피언 제이슨 더프너(미국)는 경기를 마친 뒤 목 통증으로 기권했다. 김형성은 9일(한국시간) 새벽 3시 10분에 2라운드 티오프할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4-08-08 09:45:16 | Hit 1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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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난징 Jr 사진 Day 2
7일 이덕희가 난징 14 주니어 테니스대회 단식 16강과 복식 8강을 치뤘다. 이날 경기가 펼쳐지는 중국 난징 테니스 코트에는 갑작스러운 비로 경기가 잠시 중단 됐다. 이덕희 난징 주니어 대회 Day - 2 : 단식 16강, 복식 8강 <최근 현대자동차의 후원으로 만난 BTT아카데미 훈련 이후 강력해진 서브에이스로 압박하는 이덕희 선수> <조준! 이덕희가 상대방의 공을 받아치기 위해 준비를 하고 있다> <2세트경기 중 갑작스런 비로 인해 경기가 중단됐다. 실내코트 이동해 경기를 이어가는 이덕희 선수>
by 운영자 | Date 2014-08-07 13:15:28 | Hit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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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난징 Jr 단식 8강 진출, 복식 4강 진출 실패(종합)
<이덕희가 단식 16강에서 중국의 시 콰이선수를 상대로 경기를 펼치고 있다> 테니스 유망주 이덕희(16세 · 현대자동차·KDB금융그룹 후원)가 난징 제14 국제주니어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8강에 진출했다. 주니어 랭킹 12위로 이번 대회 1번 시드인 이덕희는 7일 중국 난징 종합 스포츠센터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난징 제 14 국제주니어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16강에서 시 콰이(17세 · 중국 · Jr랭킹 337위)를 상대해 세트스코어 2-0(6-0, 6-3)로 꺾었다. 이덕희는 1세트 초반부터 강력한 서브에이스와 포핸드 스토르크로 경기를 장악했다. 이어 2세트 중간에 비로 인해 경기가 잠시 중단되면서 실내 코트로 이동한 이덕희는 계속해서 경기를 리드해가며 손쉽게 승리를 거뒀다. 이어 열린 복식 경기에서 이덕희는 오찬영(16세 · 안동고 · Jr랭킹 55위)과 한조로 중국의 우 이빙(14세 · 중국 · Jr랭킹 528위), 시 훠어 쪄(17세 · 중국 · Jr랭킹 446위)조에게 0-2(4-6 6-7<4>) 로 패했다. 이덕희는 “갑작스럽게 비가 내려 조금 당황했지만 집중력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며 "이번 대회기간동안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운영자 | Date 2014-08-07 12:59:12 | Hit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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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성 US PGA 챔피언십 사진 Day 5
김형성 프로가 6일 미국 캔터키주 루이빌의 발할라GC에서 8월 7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US PGA 챔피언십 대회에 참가를 앞두고 양용은 프로와 함께 1라운드전 마지막 연습라운드를 가졌다. US PGA 챔피언십 김형성 프로 사진종합 Day - 5 : 양용은 프로와 연습라운드 <마지막 연습라운드! 네이비 컬러로 멋지게 코디한 김형성 프로> <티샷 중인 김형성프로, 이번 US PGA챔피언십에서 캐디로 도움을 줄 남영우 프로와 함께> <세컨샷 중인 김형성 프로, 백과 함께 찰칵!> <훗, 벙커쯤이야! 당황하지 않고 집중해서 그린을 향해!> <연습라운드 종료 후 기념촬영중인 양용은 프로와 S&B컴퍼니의 이동엽 이사(사진 왼쪽)> <스마일킹 김형성 프로가 연습라운드 종료 후 팬들에게 싸인을 해주고 있다>
by 운영자 | Date 2014-08-07 10:39:29 | Hit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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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성, 마이클 브리드와 만나다!(영상)
URL : http://www.youtube.com/watch?v=0LTeVypUBmM&feature=youtu.be (S&B 컴퍼니 영상 제공) 김형성 프로(현대자동차)가 6일 US PGA 챔피언십을 앞두고 세계 최고의 골프 지도자인 마이클 브리드(미국 · 63세)에게 레슨을 받았다. 이날 마이클 브리드는 스윙 과정에서 허리를 펴거나 굽히지 않는 것을 강조했다. 손동작을 최대한 줄이고, 몸 중심의 스윙을 통해 일정한 구질을 만들어 내는 것이 관건이라 말했고, 또한 백스윙 톱에서 몸과 팔 사이에 일정한 간격을 유지해 오버스윙을 방지함으로써, 임팩트 시 손목 사용을 줄임과 동시에 컴팩트한 스윙을 하고, 클럽 페이스를 스퀘어하게 유지할 것을 강조했다. 매년 최고의 골프 지도자에게 꾸준히 레슨을 받은 김형성 프로는 이번 레슨을 통해 스윙을 더 간결하고 타이트하게 만들 예정이다. <김형성 프로가 US PGA챔피언십을 앞두고 미국 최고 지도자인 마이클 브리드(사진 왼쪽)에게 레슨을 받는 중이다> <미국 최고의 레슨 지도자중 한명인 마이클 브리드> "마이클 브리드"는 미국 최고의 골프 작가와 전문지도자로 잘 알려져 있다. The Golf Fix라는 일본의 골프 채널 TV쇼를 진행하며, 골프매거진과 3단계 퍼팅 솔루션과 완벽한 골프스윙 등 다양한 골프 레슨 관련 글 기고와 함께 책들을 펴내고 있다.또 수년간 골프 아카데미 Live에 사회자와 전문 지도강사로 출연하고 있으며 CBS Sport, Turner Sports, Cablevision에서 수많은 골프 레슨을 하고있다.Nationwide Tour와 PGA Tour 채널에서 해설자로도 활약하였으며, 특히 지난 2012년에는 [2012년 올해의 PGA National Teacher]로 선정된 바 있다.
by 운영자 | Date 2014-08-07 10:07:00 | Hit 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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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이적생 최정한, K리그 데뷔
최정한이 한국 프로축구 무대에 데뷔했다. 소속팀 FC서울은 홈에서 울산 현대에 패하면서 무패행진을 마감, 최정한의 깜짝 데뷔는 빛이 바랬다. FC서울은 6일 홈구장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19라운드 울산 현대와의 경기에서 김신욱에게 결승골을 허용하며 0-1로 패했다. 6경기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던 서울은 이날 패하면서 리그 5승7무7패 승점 22점을 기록, 리그 7위에 머물렀고, 승리한 울산은 리그 7승6무6패 승점 27점을 기록하며 리그 6위를 유지했다. 홈팀 서울은 최근 상승세를 이어 이날 경기를 주도했다. 후반 7분에는 울산의 카사가 경고누적으로 퇴장당하며 경기는 서울에 더욱 유리해졌다. 그러나 수세에 몰리던 울산이 선제골을 기록했다. 후반 13분 패넡티박스 오른쪽에서 공을 잡은 반데르가 왼발로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렸고, 이를 골문 앞에 있던 김신욱이 방향을 바꾸는 헤딩슈팅으로 연결하며 서울의 골망을 흔들었다. 한 골을 실점한 서울은 공격에 무게를 두며 울산을 압박했다. 계속되는 공격에도 울산은 실점하지 않았다. 후반 39분 왼쪽 미드필더 김치우와 교체되어 들어간 최정한은 울산의 수비진을 뒤흔들었다. 왼쪽사이드에서 안쪽으로 파고드는 드리블과 날카로운 크로스로 공격을 이끌었다. 최정한은 후반 41분 날카로운 크로스로 결정적 찬스를 만들었으나 에스쿠데로의 슈팅은 골문 앞 수비에 막히며 크로스바를 넘겼다. 서울은 남은 시간 계속해서 울산의 골문을 노렸지만 동점골을 뽑아내는 데는 실패했다. 최정한은 "개인적으로 K리그에서 첫 경기를 뛴 것에 감회가 새롭다. 하지만 팀이 패해서 많이 아쉽다"고 소감을 밝히며 "부상에서 회복한지 얼마되지 않아 아직 정상적인 몸상태는 아니다. 몸상태를 끌어올려서 더 좋은 모습으로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정한은 최전방과 측면을 모두 소화하는 멀티 공격수이다. 다부진 체구와 빠른 발, 탁월한 골결정력을 갖춘 최정한은 특히 문전에서의 폭발적인 돌파가 매우 뛰어나다. 최정한은 2009년 J리그 오이타 트리니타에 입단해 5년간 매년 30경 이상의 경기를 출전하며 에이스 역할을 했다. 2014 시즌 전반기에는 지난 4월에 치른 카탈레 도야마전에서 2골, 5월에 치른 도쿄 베르디전에서 1골을 기록하는 등 꾸준한 기량을 선보였다. 2014년 7월 최정한은 K리그 명문 FC서울로 이적하며 국내팬들 앞으로 돌아왔다. U-20한국대표팀 공격수로 활약한 바 있던 최정한의 성장가능성은 무궁무진해 앞으로 FC서울의 미래를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by 운영자 | Date 2014-08-06 22:32:00 | Hit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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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난징 주니어대회 단식 16강 진출[연합뉴스]
이덕희 << 연합뉴스DB >> (서울=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테니스 유망주 이덕희(마포고)가 국제테니스연맹(ITF) 난징 국제주니어대회 단식 16강에 안착했다. * * * 기사 원문 보기 :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ports_general&ctg=news&mod=read&office_id=001&article_id=0007054577
by 운영자 | Date 2014-08-06 17:35:43 | Hit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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