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성 US PGA 챔피언십 사진 Day 3

2014년 8월 5일   김형성 프로가 미국 캔터키주 루이빌의 발할라GC에서 8월 7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US PGA 챔피언십 대회에 참가에 앞서   연습라운드를 통해 현지 시차 적응 및 코스를 파악하고 있다.   US PGA 챔피언십 김형성 프로 사진종합 Day - 3    <퍼팅이 제일 중요하죠? 김형성 프로가 정신집중해 퍼팅 연습을 하고 있네요>    <현대자동차 제네시스 후원 맞죠? 김형성 프로는 현대차에서 제네시스 차량을 후원받고 있다>   <연습라운드를 함께한 최경주 프로와 기념촬영 중인 S&B 컴퍼니의 이동엽 이사(사진 왼쪽>     <올해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US PGA 챔피언십 트로피와 기념촬영중인 김형성프로와 S&B컴퍼니의 이동엽 이사(사진 왼쪽)>    

by 운영자 | Date 2014-08-05 16:49:41 | Hit 1611

프로암대회에서 만난 프로골퍼 김형성[금강일보]

2008년 SBS KOREA TOUR 제4회 금호아시아나 오픈 대회가 아시아나CC에서 열렸다. 대회 하루 전 열리는 프로암대회에 출전할 금호아시아나 오픈 마니아가 정해졌다. 그리고 필자도 초대를 받았다. 그동안 필자는 운 좋게 프로암대회에 여러 번 초대 받았지만, 금호아시아나 오픈 대회에 초대 받은 것은 처음이었다. 물론, 프로암대회에 초대를 받는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경쟁을 뚫고 선발 된 마니아(MANIA)갤러리는 매년 수많은 갤러리와 국내외 프로 골퍼들의 치열한 우승 경쟁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아시아나CC에 프로 골퍼들과 라운드를 하며 현장에서 그 열기를 직접 느껴볼 수 있었다. 프로암대회는 프로에게는 대회 직전 실전 감각을 다지고 코스 공략을 정리 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인 동시에 대회에 대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시간이고, 동반한 아마추어에게는 필드에서 프로들의 샷을 가까이에서 배우며 원포인트 레슨을 받을 수 있는 귀한 학습의 장이기도 했다. 대회 곳곳에서는 프로들에게 하나라도 더 배우고 싶어 분주한 아마추어 골퍼들이 눈에 띄었고 그런 골퍼들의 열정에 프로들도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선발된 아마추어 중 낯익은 유명인사들도 많이 눈에 띄었는데 우리팀에는 D.R회사 P대표와 S.V유통회사 K대표와 김형성프로가 한조가 됐다. 그는 프로 데뷔 3년만에 한국 우승 3승에 승승장구 하는 선수였고 초면이 아니라 더더욱 반가웠다. 예전, 필자가 몽베르CC 대표이사로 재직 시 SBS KOREA TOUR 에이스저축은행 몽베르 오픈 대회 때 김형성프로가 우승을 했던 인연이 있었다. 당시, 미혼이었지만 시합 때마다 아름다운 연인이 시합 마지막 날까지 따라다니면서 응원을 한 기억이 난다. 그때 당시의 필자는 두 사람을 지켜보면서 천생연분이라 생각했는데 그 사이 결혼을 해서 딸아이도 생겼단다. 결혼식에 초대하고 싶었지만 연락이 잘 닿지 않아 초대를 못했다며 죄송해했다. 김 프로는 결혼 후 삶의 목표가 더 뚜렷해지고 가족이 생기니 책임감이 강해지고, 성숙해지고, 가족의 응원으로 심신이 안정되니 기량이 더 향상 되는 결과를 가져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일본과 미국진출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18홀 내내 동반자를 위해 모두에게 매홀 신중한 원포인트 레슨을 해주는 것이었다. “심한 내리막 경사임으로 스탠스에 신중해 슬라이스에 주의하고 이 홀은 어려운 홀로 그린 주변과 그린의 언듈레이션이 심해 투온은 무리이고 퍼팅의 위험도 큼으로 핀에 접근해야 퍼팅을 줄일 수 있으므로 브레이크(Break)를 살피는데 신중해야 합니다.” “이 홀은 그린이 앞 경사이므로 약간 짧게 공략하는 것이 내리막 퍼팅을 피할 수 있어 유리하다”는 등 레슨을 해주면서 우리들에게 18홀 내내 필요한 요소와 공략법을 알려 주었다. 마치 내일 시합은 잊고 있는 것 같아 필자가 내일 시합 준비를 하라 일컫자 김 프로의 한마디 “내일 시합은 제 몫이니 염려 마세요. 노력한 만큼 결과가 나오겠지요. 앞으로 언제 또 저에게 원포인트를 받으시겠어요”하는 거 였다. 그때 우리 모두는 김 프로의 인간성, 여유로움, 동반자에 대한 배려, 가정의 소중함과 결과보다 현재에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는 김프로가 무엇이든 긍정적으로 선수 생활을 하니 잘 되는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그날 김 프로 덕분에 동반자 모두 처음 접하는 어렵고 소문난 동코스에서 필자 86타, P대표 87, K대표 89타로 선방을 했으며 동반자들은 김 프로가 골프실력뿐만 프로가 아니라 마음가짐이 진정한 프로라고 인정했다. 앞으로 그가 국제 메이저대회에서 우승을 해 대한민국을 빛내고 세계 랭킹에 들어 갈수 있다는 확신을 하면서 필자는 김형성 프로와 그의 가족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 * * 기사 원문 보기 : http://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89475        

by 운영자 | Date 2014-08-05 16:08:09 | Hit 1468

김형성 US PGA 챔피언십 사진 Day 2

2014년 8월 4일   미국 캔터키주 루이빌의 발할라GC에서 8월 7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US PGA 챔피언십 대회에 참가한다.   이날 김형성프로는 본선 대회에 앞서 최경주 프로와 함께 연습라운드를 가졌다.   US PGA 챔피언십 김형성 프로 사진종합 Day - 2 : 최경주 프로와 연습라운드      <그린과 어울리는 녹색 셔츠를 입고 연습라운드중인 김형성 프로>   <김형성 프로(사진왼쪽)와 최경주 프로(사진 오른쪽)의 모습>    <김형성 프로가 함께 캐디로 동행한 남영우 프로(사진 오른쪽)와 S&B컴퍼니의 이동엽이사(사진 왼쪽)와 함께 즐겁게 연습라운드 중이다>     <마지막까지 남아 퍼팅연습중인 김형성 프로의 모습>  

by 운영자 | Date 2014-08-04 16:09:07 | Hit 1535

김형성 US PGA 챔피언십 사진 Day 1

2014년 8월 5일   미국 캔터키주 루이빌의 발할라GC에서 8월 7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US PGA 챔피언십 대회에 참가한다.   US PGA 챔피언십 김형성 프로 사진종합 Day - 1 : 김형성 프로 연습라운드 첫날..   <김형성 프로가 US PGA 챔피언십이 열리는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의 발할라GC 현지 연습을 시작했다>   <퍼팅 연습을 하는 김형성 프로의 모습>  <제네시스 로고가 프린팅된 김형성 프로의 백>  <훈련이 끝나고 점심식사를 하는 김형성 프로>

by 운영자 | Date 2014-08-03 17:38:12 | Hit 1315

김민우, 최성근의 사간 도스 J리그 1위에 올라

김민우, 최성근의 사간 도스가 J리그 디비전1 1위 자리에 올랐다.  사간 도스는 2일 홈구장 베스트 어메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J리그 디비전1 18라운드에서 나고야 그램퍼스를 1-0으로 꺾었다. 이날 사간 도스는 후반 38분 터진 이케다 케이의 결승골로 승점 3점을 획득하며 비셀 고베와 무승부를 거둔 우라와 레즈를 제치고 리그 1위로 올라섰다. 사간 도스는 총 승점 37점(12승 1무 5패)으로 우라와 레즈와 승점, 득실차가 같지만 다득점에 앞서며 1위 자리에 위치했다.    이날 왼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76분간 활약한 김민우는 날카로운 패스와 활발한 움직임으로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김민우는 이번 경기에서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이번 시즌 현재 공격포인트 10개(리그 5골 4도움, 컵 1도움)를 기록하는 등 최근 무서운 공격력을 보이며 사간 도스의 돌풍을 이끌고 있다.  무릎 부상을 입은 최성근은 이번 경기 명단에서 제외됐다. 최성근은 부상 회복을 위해 치료와 가벼운 웨이트 트레이닝을 병행하고 있다.   김민우는 “승점 3점을 획득해 리그 1위에 올라섰다. 아주 기쁘다"고 말하며 “날씨가 무덥지만 컨디션을 끌어올리려 노력하고 있다. 다음 경기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이며 좋은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최성근은 "치료 잘 받으면서 운동하고 있다. 잘 회복해서 좋은 모습으로 경기장에 나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1위 사간 도스는 오는 9일 디펜딩 챔피언 산프레체 히로시마와 에디온 스타디움 히로시마에서 J리그 디비전1 19라운드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4-08-02 22:01:25 | Hit 1563

테니스 기대주 이덕희, 세계랭킹 572위 [연합뉴스]

이덕희 << 연합뉴스DB >> (서울=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청각 장애 테니스 유망주 이덕희(마포고)가 남자프로테니스(ATP) 랭킹 500위대로 진입했다.   * * *   기사 원문 계속 보기 :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ports_general&ctg=news&mod=read&office_id=001&article_id=0007043492

by 운영자 | Date 2014-08-01 17:19:15 | Hit 1330

테니스 유망주 이덕희, ATP 세계 랭킹 572위에 올라

이덕희(16세 · 현대자동차 · KDB금융그룹 후원)가 ATP 세계랭킹 572위에 올랐다.    <사진: ATP투어 홈페이지 캡쳐>     테니스 유망주 이덕희(16세 · 현대자동차 · KDB금융그룹 후원)가 ATP 세계랭킹 500위대에 진입했다.   이덕희는 지난 28일 ATP투어(세계 남자 프로 테니스 투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발표한 ATP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보다 59계단 오른 572위에 올랐다.   이덕희는 지난 2013년 4월 일본 F4 퓨처스 대회에서 프로 무대 데뷔와 동시에 랭킹포인트 1점을 획득했고 그 이후로 지금까지 세계 최연소 ATP 선수에 올라있다.    이덕희는 지난 12일 홍콩 F1 퓨처스 대회에서 국내 최연소(16세 1개월)이자 개인 사상 첫 퓨처스 대회 정상에 오른데 이어 . 19일 홍콩 F2 퓨처스 대회에서 준우승을 거두며 2주만에 무려 203계단이나 상승했다.   한편 ITF주니어 세계 랭킹 12위에 올라있는 이덕희는 오는 5일 중국 난징 국제 주니어 대회(Grade 1)에 참가해 2014 난징 유스 올림픽을 대비한다. 이어서 이덕희는 오는 17일부터 열리는 2014 난징 유스 올림픽에 한국 테니스 대표팀으로 출전한다.

by 운영자 | Date 2014-07-30 18:34:57 | Hit 1657

한국축구인노조, 한국노총 가입[KBS]

초중고 축구 감독과 코치들이 주축이 된 한국축구인 노동조합이 한국노총에 가입했습니다. 한국노총은 오늘 이회택 전 국가대표 감독이 노조위원장인 한국 축구인 노조의 가입 인준식을 열고, 이 전 감독이 축구인들의 단결과 권익옹호를 위해 노조를 설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회택 한국 축구인 노조 위원장은 어린 축구선수들이 좋은 기술을 가지려면 지도자들이 안정돼야 한다며 지도자들을 보호하고 위로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위원장을 맡았다고 말했습니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NEWS_CODE=2901599&ref=A

by 운영자 | Date 2014-07-29 14:39:16 | Hit 1438

한국축구인노조, 한국노총 연합노련 가입[뉴스1]

한국노총과 한국축구인노조가 28일 한국노총 대회의실에서 가입 인준식을 진행했다. (한국노총 제공) ⓒ News1 초·중·고교 축구 감독과 코치 등 축구지도자들로 구성된 '한국축구인노동조합'(축구인노조)이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산하단체에 가입했다.   한국노총은 28일 연합노련을 상급단체로 하는 축구인노조의 가입 신청을 인준했다고 밝혔다.   축구인노조는 전국 초·중·고 감독과 코치, 지자체 등에서 운영하는 스포츠센터 소속 축구 지도자 등을 조합원으로 하는 체육지도자 노조로 이회택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초대 위원장에 추대했다.   축구인노조는 열악한 노동 조건과 만성적인 고용 불안에 시달리는 체육지도자들의 노동기본권 보장과 고용 안정 등을 지키기 위해 설립됐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news1.kr/articles/?1790407

by 운영자 | Date 2014-07-29 14:36:14 | Hit 1444

한국축구인노조, 한국노총 가입[연합뉴스]

축구인노조, 한국노총 연합노련 가입 (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김동만 한국노총 위원장(오른쪽부터), 이회택 한국축구인노동조합 위원장, 이대규 연합노련 위원장, 송영대 한국축구인노동조합 사무총장이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한국노총 대회의실에서 열린 '한국축구인노동조합(축구인노조) 가입 인준식'에서 인준증을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축구인노조는 한국 학원 스포츠 사상 첫 지도자 노동조합이다. (세종=연합뉴스) 국기헌 기자 = 한국노총은 28일 초중고 축구 감독과 코치들이 주축이 된 한국축구인노동조합(축구인노조)의 가입 인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축구인 노조는 한국노총 연합노련을 상급단체로 정했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7039030

by 운영자 | Date 2014-07-29 14:33:45 | Hit 1435

김민우 결승골 어시스트 사간 도스, 포를란의 세레소에 1-0승

김민우, 최성근의 사간 도스가 '월드스타' 디에고 포를란이 풀타임 출전한 세레소 오사카를 꺾으며 승점 3점을 따냈다. 김민우는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이번 시즌 10번째 공격포인트(리그 5골 4도움, 컵 1도움)를 기록했다.     사간 도스는 27일 오사카 긴초 스타디움에서 열린 J리그 디비전1 17라운드에서 세레소 오사카를 1-0으로 꺾었다.  이로써 사간도스는 리그 11번째 승리를 기록하며 총 승점 34점(11승 1무 5패)으로 이날 가시마 앤틀러스와 무승부를 거둔 1위 우라와 레즈를 승점 2점차까지 따라잡았다.  이날 왼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88분간 활약한 김민우는 팀의 승리를 이끈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김민우는 후반 23분 페널티박스안에서 타카하시 요시키의 날카로운 패스를 받아 득점 찬스를 가졌다. 이때 김민우는 보다 완벽한 위치에 있던 동료 토요다 요헤이에게 패스했고 토요다 요헤이는 빈 골대를 향해 가볍게 밀어넣었다. 리그 4번째 도움이다.  무릎 부상을 입은 최성근은 이번 경기 명단에서 제외됐다. 최성근은 부상 회복을 위해 2주 가량 치료와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김민우는 “원정에서 소중한 승점 3점을 획득해 기쁘다"고 말하며 “점차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다. 다음 경기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최성근은 "치료 잘 받으면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무리하지 않고 잘 회복해서 좋은 모습으로 경기장에 나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간 도스는 오는 8월 2일 홈에서 나고야 그램퍼스와 J리그 디비전1 18라운드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4-07-27 21:31:23 | Hit 1454

이덕희, 중국 9차 장자강퓨처스테니스대회 단식 4강 진출 실패

테니스 유망주 이덕희(16세 · 현대자동차·KDB금융그룹 후원)가 제9차 중국국제퓨쳐스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4강에 진출 실패 했다.   이덕희는 24일 중국 장자강 스포츠센터 테니스 코트에서 열린 제9차 중국국제퓨쳐스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8강에서  니콜라 밀로예비치(19세 · 세르비아 · ATP랭킹 496위)를 상대해 세트스코어 0-2(4-6, 4-6)로 패했다. 이덕희는 “아쉽지만 더욱 더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덕희는 8월 5일부터 열리는 중국 난징 쥬니어테니스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4-07-24 18:25:33 | Hit 1389

2위 사간 도스, 3위 가와사키에 0-1 석패

김민우, 최성근의 사간 도스가 가와사키 프론탈레에 석패했다.     사간 도스는 23일 홈구장 베스트 어메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J리그 디비전1 16라운드 가와사키 프론탈레를 상대해 후반 17분 노보리자토 교헤이에게 결승골을 허용하며 0-1로 패했다. 리그 2위 사간 도스와 3위 가와사키 프론탈레의 맞대결로 주목을 받았던 이번 경기에서 사간 도스가 패하며 J리그 상위권 다툼은 더욱 치열하게 됐다.   사간도스는 리그 16경기 10승 1무 5패, 총 승점 31점으로 2위 자리는 지켰으나 이날 리그 최하위 도쿠시마 보르티스 원정에서 승점 3점을 따낸 1위 우라와 레즈와는 승점 4점차로 벌어졌고 3위 가와사키 프론탈레와는 승점 1점차로 추격을 당하게 됐다.  왼쪽 미드필더로 풀타임 출전한 김민우는 활발한 움직임과 날카로운 크로스로 사간 도스의 공격을 이끌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진 못했다. 최성근은 지난 6월 U-23국가대표팀 친선경기(쿠웨이트전)에서 입은 무릎 부상 부위가 완치되지 않아 이번 경기 명단에서 제외됐다.   김민우는 “더운 날씨에다가 경기를 치른지 얼마되지 않아 체력적으로 조금 힘들었다"고 말하며 “아직 더위 적응이 덜 된 것 같다. 컨디션을 더 끌어올려서 다시 치고 올라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최성근은 "2주 정도는 휴식을 취하며 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다. 치료 잘 받으면서 웨이트트레이닝을 해 컨디션이 떨어지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간 도스는 오는 27일 긴초 스타디움(오사카)에서 세레소 오사카와 J리그 디비전1 17라운드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4-07-23 22:17:24 | Hit 1306

이덕희, 중국 장자강 퓨처스 사진종합 Day 3

중국 장자강에서 열리는 중국 장자강 국제퓨처스 대회 Day3 <자오이 카오와의 경기를 위해 이동을 하는 이덕희>  <이덕희가 최근 현대자동차의 주선으로 만난 BTT아카데미에서의 훈련 후 좋아진 서브로 경기를 치루고 있다>   <16강에서 자오이 카오와 경기중인 이덕희>  <세트스코어 2-0의 승리! 경기 종료 직후 이덕희의 모습>

by 운영자 | Date 2014-07-23 17:48:59 | Hit 1269

이덕희 중국장자강퓨처스대회 단식 8강 진출!

   <제 9차 중국장자강퓨처스대회 8강 진출을 놓고 이덕희와 중국의 자오이 카오선수가 경기를 펼치고 있다> 테니스 유망주 이덕희(16세 · 현대자동차·KDB금융그룹 후원)가 제9차 중국국제퓨쳐스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8강에 진출했다.   이덕희는 23일 중국 장자강 스포츠센터 테니스 코트에서 열린 제9차 중국국제퓨쳐스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16강에서 자오이 카오(20세 · 중국 · ATP랭킹 1971위)를 상대해 세트스코어 2-0(6-1, 6-4)로 승리했다. 이덕희는 초반부터 날카로운 스트로크를 앞세워 첫 세트를 6-1으로 쉽게 따냈다. 이어 기세를 몰아 2세트에서도 6-4로 꺾으며 단식 8강전에 진출했다.   이덕희는 지난 홍콩 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성인 선수들에게도 뒤지지 않는 경기 운영력을 보였고 이전보다 강하고 정확해진 서브가 계속해서 좋은 성적을 내는데 있어 큰 영향을 끼쳤다.   이덕희는 “배운다는 생각으로 대회에 임하고 있다. 다음 경기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덕희는 24일 8강에서 니콜라 밀로예비치(19세 · 세르비아 · ATP랭킹 496위) 4강진출을 놓고 다툰다.

by 운영자 | Date 2014-07-23 17:27:37 | Hit 1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