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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프랑스 챌린저 테니스대회 16강 진출 [아시아투데이]
이덕희(마포고)가 남자프로테니스(ATP) 렌 오픈 챌린저 16강에 올랐다. 세계랭킹 148위 이덕희는 26일(한국시간) 프랑스 렌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단식 1회전에서 1시간 20분 만에 다니엘 브란츠(세계 179위·독일)를 2대 0(7-5 6-4)으로 제압했다. 브란츠는 2010년 윔블던 16강, 2013년 세계 51위까지 올랐던 선수다. 이덕희의 2회전 상대는 루카시 로솔(118위·체코)이다. 로솔 역시 2014년에 세계 26위까지 올랐던 강호로 2012년 윔블던 2회전에서 라파엘 나달(스페인)을 물리친 바 있다. . . . 기사원문보기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7-01-26 10:25:52 | Hit 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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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프랑스 렌 챌린저 2회전 진출 [대한테니스협회]
<사진출처: 대한테니스협회> 데이비스컵 국가대표 이덕희(마포고 현대자동차 KDB산업은행 후원 148위)가 프랑스 렌 쌀르 꼴레뜨 베쏭에서 열리고 있는 렌 챌린저(총상금 8만 5천 유로+H) 2회전에 진출했다. 25일(한국시각) 열린 대회 1회전에서 이덕희는 다니엘 브랜즈(독일 179위)를 세트스코어 2-0(7-5, 6-4)으로 물리쳤다. 이덕희는 상대 서브로 시작된 첫 세트 게임스코어 2-2에서 먼저 연속 두게임을 내주고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강한 집중력과 응집력으로 상대를 몰아붙여 4-4동점을 만들고 7-5로 승리해 기선을 잡았다. 기선을 제압한 이덕희는 두 번째 세트 시소게임을 펼치다 게임스코어 4-4에서 리턴 샷과 강한 스트로크로 상대서브게임을 브레이크하고 자신의 게임을 지켜 6-4로 이기며 세트를 마무리하고 2회전에 안착했다. 경기 후 이덕희는 "처음 겨루는 거라 상대를 파악하는데 집중했다. 큰 키인데다 서브가 강해 쉽지 않았다"며 "남은 경기에도 최선을 다해 챌린저 대회 우승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덕희는 26일 루카스 로솔(체코 118위)과 8강이 겨루는 3회전 진출을 다툰다. . . . 기사원문보기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7-01-26 10:05:42 | Hit 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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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프랑스 챌린저 테니스대회 16강 진출 [연합뉴스]
<사진출처: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이덕희(148위·마포고)가 남자프로테니스(ATP) 렌 오픈 챌린저(총상금 8만5천 유로) 16강에 올랐다. 이덕희는 25일(현지시간) 프랑스 렌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단식 1회전에서 다니엘 브란츠(179위·독일)를 2-0(7-5 6-4)으로 제압했다. 올해 30살인 브란츠는 2010년 윔블던 16강, 2013년 세계 51위까지 올랐던 선수다. 게다가 키도 195㎝로 이덕희보다 20㎝나 더 크지만 영리한 경기 운영 능력을 선보인 이덕희가 1시간 20분 만에 승리를 가져갔다. 이덕희의 2회전 상대는 루카시 로솔(118위·체코)이다. 로솔 역시 2014년에 세계 26위까지 올랐던 강호로 2012년 윔블던 2회전에서 라파엘 나달(스페인)을 물리친 바 있다. . . . 기사원문보기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7-01-26 09:48:35 | Hit 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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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프랑스 챌린저 테니스 16강 진출 [SBS 뉴스]
남자프로테니스(ATP) 렌 오픈 챌린저에서 이덕희(148위·마포고)가 16강에 올랐습니다. 이덕희는 프랑스 렌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단식 1회전에서 세계랭킹 179위인 독일의 다니엘 브란츠를 2대 0으로 제압했습니다. 올해 30살인 브란츠는 2010년 윔블던 16강, 2013년 세계 51위까지 올랐던 베테랑입니다. 키도 195㎝로 이덕희보다 20㎝나 더 크지만 영리한 경기 운영 능력을 선보인 이덕희가 1시간 20분 만에 승리를 가져갔습니다. 이덕희의 2회전 상대는 루카시 로솔(118위·체코)입니다. 로솔 역시 2014년에 세계 26위까지 올랐던 강호로 2012년 윔블던 2회전에서 라파엘 나달(스페인)을 물리친 적도 있습니다. . . . 기사원문보기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7-01-26 09:46:12 | Hit 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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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프랑스 렌 챌린저 16강전 진출 [뉴스1]
<사진출처: 뉴스1> ?? ? ?이덕희(세계 랭킹 148위·마포고)가 챌린저 대회에서 2회전에 진출했다. ? 이덕희는 25일(한국시간) 프랑스의 렌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렌 챌린저 대회 1회전에서 다니엘 브랜즈(179위·독일)를 세트스코어 2-0(7-5 6-4)으로 물리치고 16강에 올랐다.? ?이덕희는 첫세트부터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그는 초반 게임스코어 0-2로 끌려갔지만 집중력을 보이며 4-4로 동점을 만들었다.? ?? ? 결국 7-5로 첫 세트를 가져 온 이덕희는 2세트에서도 게임스코어 4-4로 팽팽히 맞섰다. 9번째 게임에서 이덕희는 강한 스트로크와 안정적인 리턴으로 상대의 서비스게임을 브레이크하면서 6-4 승리를 가져왔다.? ? 경기를 마친 후 이덕희는 "상대가 키가 커 서브가 강했다. 남은 경기에서 최선을 다해 우승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 이덕희의 2회전 상대는 루카스 로솔(118위·체코)이다. 이번 대회 6번 시드를 받은 로솔은 ATP투어 2회 우승을 기록하며 2014년 한때 랭킹 26위까지 오른 베테랑이다. 이덕희와 로솔은 이번에 첫 맞대결을 갖는다.? ? 한편 이덕희는 지난 25일 데이비스컵 국가대표로 선발돼 렌 챌린저 대회를 마친 후 귀국, 대표팀 훈련에 나선다. . . . 기사원문보기?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7-01-26 09:44:54 | Hit 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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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아구에로 조영욱, 2경기 연속골 눈도장 [스포츠월드]
‘한국형 아구에로’로 불리는 신예 조영욱(고려대)이 2경기 연속골을 터트리며 ‘신태용호’의 주전 공격수로 급부상했다.신태용(47) 감독이 이끄는 한국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의 최전방 공격수 조영욱은 26일(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 국립경기장에서 포르투갈 U-20 대표팀과 친선경기에서 후반 11분 팀의 선제골을 터트리며, 팀의 1-1 무승부에 힘을 보탰다. 지난 23일 에스토릴 프라이아 U-20 팀과의 첫 연습경기에서 득점포를 가동했던 조영욱은 두 경기 연속골을 터트리며 신 감독의 눈도장을 찍었다.조영욱은 이전까지 무명에 가까운 공격수였으나, 언남고에 진학하면서 괴물 공격수로 급성장했다. 고교 대회에서 득점왕에 오르는 등 두각을 나타낸 그는 연령대 대표팀에 문을 두들기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지난해 10월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U-19 챔피언십’에서 강한 인상을 남겼다. 바레인전에서는 멀티골을 포함해 극적인 역전골을 터트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고, 지난해 11월 ‘2016 U-19 수원컨티넨탈컵’에서는 나이지리아와의 맞대결에서 골 맛을 봤다. 덕분에 대한축구협회 ‘영플레이어’ 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181㎝ 73㎏의 다부진 체격을 바탕으로 기본기, 스피드, 침투 능력에서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으며, 세계 최고의 공격수로 꼽히는 아르헨티나의 세르히오 아구에로(맨체스터 시티)에 빗대 ‘한국형 아구에로’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그를 지도했던 지도자들은 “성장 속도가 무서울 정도로 빠르다. 잠재력만 두고 본다면 같은 나이 또래 중 최고”라고 혀를 내두를 정도. 신 감독 역시 조영욱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그는 지난 23일 에스토릴 프라이아 U-20 팀과의 첫 연습경기에서 하승운(연세대)와 투톱으로 나섰다. 당시 신 감독은 4-4-2 포메이션을 실험했다. 당시 조영욱은 왕성한 움직임으로 공격을 이끌었고, 특히 전반 23분 한찬희(전남)의 패스를 받아 수비 뒷공간으로 침투하며 득점포를 가동했다. 그리고 이날은 4-1-2-3 포메이션에서 당당히 원톱으로 나섰고, 좌우 측면에 스페인 FC바르셀로나에서 뛰는 백승호(바르셀로나B)와 하승운(연세대)과 호흡을 맞췄다. 그리고 후반 11분 측면 수비수 윤종규(FC서울)의 크로스를 헤딩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두 경기 연속골에 담긴 의미는 크다. 수비 뒷공간으로 침투하는 ‘라인 브레이크’형 공격수의 모습과 크로스를 헤딩으로 연결해 득점포를 쏘아올린 ‘타깃형 스트라이커’의 모습을 모두 보여준 셈이다. 신 감독도 유력한 원톱 스트라이커로 주목할 수 밖에 없는 모습이다.조영욱의 행보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 . . 기사 원문 보기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7-01-26 09:16:26 | Hit 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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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올 시즌 첫 유럽 대회 도전, 프랑스 렌 챌린저 16강 진출! [S&B 컴퍼니]
한국 테니스 기대주 이덕희가 올 시즌 챌린저 무대 도전에 힘찬 시동을 걸었다. 이덕희(18세 ? 현대자동차 ? KDB산업은행 후원)가 25일 프랑스 렌 쌀르 꼴레뜨 베쏭에서 열린 프랑스 렌 챌린저(총상금 8만 5천 유로+H) 단식 1회전에서 다니엘 브랜즈(29세 ? 독일 ? 179위)를 세트스코어 2-0(7-5, 6-4)로 꺾고 16강에 안착했다. 2-0 승리였지만 게임 내용은 그야말로 접전이었다. 첫 세트는 한 차례씩 브레이크를 주고받으며 게임스코어 5-5로 팽팽하게 진행됐다. 타이브레이크가 예상되던 순간 이덕희가 상대 서브게임을 브레이크 하며 승부의 균형을 깼고 마지막 본인의 서브게임을 지켜내 세트를 가져왔다. 두 번째 세트도 팽팽했다. 4-4까지 맞선 상황에서 이덕희는 결국 상대 서브게임을 브레이크 해내 5-4로 앞서나갔다. 승기를 잡은 이덕희는 마지막 자신의 서브게임을 지켜내 경기를 마무리했다. 경기를 마친 이덕희는 "처음 겨루는 거라 상대를 파악하는데 집중했다. 큰 키인데다 서브가 강해 쉽지 않았다"며 "남은 경기에도 최선을 다해 챌린저 대회 우승을 하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덕희는 25일 현재 본선이 진행 중인 호주 오픈에 출전해 예선 최종라운드까지 오른 바 있다. 아쉽게 생애 최초 본선 진출은 무산됐지만 인상 깊은 경기력으로 메이저 무대에 당당히 본인의 이름을 남겼다. 프랑스 렌의 지역 유력지'Ouest France'에서 보도한 이덕희 기사 <사진='Ouest France' 지면 신문 촬영> 대회가 열리는 프랑스 렌 현지에서도 이덕희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 지역 유력지 '우에스트 프랑스'에서는 '청각장애 프로 테니스 선수 이덕희'라는 제목으로 이덕희의 놀라운 스토리를 소개하며 이번 대회 그의 활약에 대한 기대를 감추지 않았다. 한편 이덕희는 26일 루카스 로솔(31세 ? 체코 ? 118위)과 16강에서 맞붙는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7-01-25 21:03:10 | Hit 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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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역에 이덕희 특집 영상 방영! [S&B 컴퍼니]
<사진= '더 테니스 채널' 영상 캡처> '한국 테니스 기대주' 이덕희가 TV를 통해 미국 전역에 얼굴을 알렸다. 17일(한국시간) 미국 유력 테니스 전문 매체 '더 테니스 채널'은 이덕희(18세 ? 현대자동차 ? KDB산업은행 후원)의 훈련 모습 등이 담긴 약 5분짜리 영상을 미국 전역에 방영했다. ‘더 테니스 체널’은 지난해 11월 ‘뉴욕타임즈’에 실린 이덕희의 기사를 보고 소속사 S&B 컴퍼니에 이덕희를 조명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S&B 컴퍼니가 이를 수락하면서 특집 영상 제작이 진행됐다. '더 테니스 채널' 촬영팀은 지난달 한국을 방문해 3일간 이덕희와 동행했다. 제천 ? 서울 등을 오가며 훈련 장면과 인터뷰를 촬영했다. 또한 평소에는 볼 수 없는 인간적인 모습도 담았다. 청각장애를 가진 이덕희가 고충을 극복하는 방법, 가족과 동고동락하는 일상도 필름에 기록했다. 이덕희는 2013년과 2015년에도 방송으로 이름을 알렸다. 2013년 7월에는 한국 선수 최초로 윔블던 대회 다큐멘터리에 출연했다. 엔디 머레이(영국 ? ATP 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 ? ATP 랭킹 2위), 라파엘 나달(스페인 ? ATP 랭킹 9위), 로저 페더러(스위스 ? ATP 랭킹 17위) 등 세계적인 스타와 함께 등장했다. 총 100분짜리 영상에 7분간 등장하며 윔블던 테니스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또한 2015년 1월 호주 오픈에서는 노박 조코비치, 마이클 창(미국 ? 개인 최고 랭킹 2위) 등과 함께 호주 오픈 대회 홍보영상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당신의 게임, 당신의 길’이라는 주제로 호주 오픈 기간 TV와 라디오 등 방송 광고와 옥외 광고에 출연했다. 이번 특집 영상은 2017 호주오픈 기간(1월 16~29일) 경기 전 테니스 채널을 통해 미국 전역에 방영된다. 한편 이덕희는 24일부터 프랑스 렌 쌀르 꼴레뜨 베쏭에서 열리는 렌 챌린저(총 상금 8만5천 유로+H)에 출전할 예정이다. . . . 더 테니스 채널 영상보기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7-01-17 15:58:02 | Hit 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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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베이비 페더러 그리고르 디미트로프와 함께 훈련! [S&B컴퍼니]
16일 호주 멜버른 멜버른 파크에서 이덕희와 그리고르 디미트로프가 함께 훈련한 뒤 포즈를 취했다 <사진=S&B 컴퍼니> 한국 테니스 기대주 이덕희가 불가리아 최고의 테니스 스타 그리고르 디미트로프의 러브콜을 받아 함께 훈련했다. 16일 호주 멜버른 멜버른 파크에서 이덕희(18세 ? 현대자동차 ? KDB산업은행 후원)가 '베이비 페더러'로 불리는 그리고르 디미트로프(불가리아 ? ATP 랭킹 15위)로부터 함께 훈련 하자는 요청을 받고 훈련을 진행했다. 이 날 훈련은 본선 1회전 경기를 하루 앞둔 그리고르 디미트로프가 최근 이덕희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무라토글루 테니스 아카데미'측에 함께 훈련을 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해와 성사됐다. 그리고르 디미트로프는 개인 최고 랭킹 8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지난 8일 끝난 ATP 월드 투어 250 시리즈 호주 브리즈번 오픈에서 니시코리 케이(일본 ? ATP 랭킹 5위)를 꺾고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시작된 이날 훈련은 기본적인 스트로크, 발리, 서브 리턴 훈련 등을 위주로 약 한시간 가량 이루어졌다. 현장에는 세계적인 테니스 스타 그리고르 디미트로프와 떠오르는 ATP 유망주 이덕희의 훈련을 보기 위해 수많은 관중들이 모였다. 훈련이 끝난 후 그리고르 디미트로프는 "이번 호주 오픈 본선에 진출하지 못한 것은 아쉽지만, 잘 하고 있으니 다음 메이저 대회에서는 본선에 진출하는 모습을 기대하겠다"며 이덕희를 격려했다.이덕희 또한 "그리고르 디미트로프와 연습할 수 있어서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다음에는 연습이 아닌 시합에서 만나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덕희가 메이저 대회에서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함께 훈련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사진 왼쪽부터 2014년 5월 프랑스 오픈에서 라파엘 나달과 이덕희, 2014년 8월 US오픈에서 니시코리 케이와 이덕희, 2015년 7월 윔블던에서 노박 조코비치와 이덕희 <사진=S&B컴퍼니> 2014년 5월 프랑스 오픈에서 라파엘 나달(스페인 ? ATP 랭킹 9위)과의 연습 스파링을 시작으로 그 해 8월 US오픈에서는 니시코리 케이(일본 ? ATP 랭킹 5위)와 훈련을 했다. 특히 2015년 7월 윔블던에서는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 ? ATP 랭킹 2위)와 두 차례에 걸쳐 훈련을 하며 많은 테니스 팬들과 국내외 언론의 관심을 끈 바 있다. 한편 이덕희는 24일부터 프랑스 렌 쌀르 꼴레뜨 베쏭에서 열리는 렌 챌린저(총상금 8만5천 유로+H)에 출전할 예정이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7-01-17 12:08:07 | Hit 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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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통신1]이덕희, "너무 아쉬워 잠 못 자" [테니스코리아]
<사진출처: 테니스코리아> [테니스코리아=(호주)박준용 기자, 백승원 객원기자]기대를 모았던 이덕희(마포고, 현대자동차, KDB산업은행 후원, 148위)가 아쉽게 호주오픈 예선 문턱을 넘지 못했다. 예선1, 2회전 모두 뛰어난 집중력으로 역전승을 거두며 3회전에 오른 이덕희는 알렉산더 부블릭(카자흐스탄, 206위)에게 6-4 4-6 4-6으로 역전패했다. 호주 멜버른 현지에서 기자와 만난 이덕희는 "두 번째, 세 번째 세트에서 모두 역전 당했다. 결승이라 이기고 싶다는 마음이 너무 강했던 것 같다. 1승만 거두면 본선에 진출할 수 있었기에 아쉬움이 많이 남지만 다음 그랜드슬램에서는 꼭 본선에 오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서 "예선 결승이 끝난 후 정말 아쉬워 잠을 제대로 자지 못했다. 하지만 지난해 예선 1회전에서 탈락한 것에 비해 이번에는 예선 결승까지 오른 것이 고무적이다"라고 밝혔다. (중략) 한편, 이덕희는 세계적인 테니스 아카데미 무라토글루 테니스 아카데미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이덕희 소속사 S&B 컴퍼니의 유럽 파트너 위스포트와 협력으로 성사됐다. 패트릭 무라토글루(프랑스)는 세계적인 테니스 코치로 마르코스 바그다티스(키프로스, 최고랭킹 8위), 그리고르 디미트로프(불가리아, 최고랭킹 11위) 등을 정상급 선수로 조련했다. 또 세레나 윌리엄스(미국, 2위)의 코치로도 유명하다. 이번 협약으로 이덕희는 프랑스오픈과 윔블던 등 유럽에서 열리는 그랜드슬램과 투어 대회 출전시 무라토글루 테니스 아카데미에 베이스캠프를 차치고 무라토글루 코치의 트레이닝을 직접 받게 된다. 이덕희는 "유명 아카데미와 코치로부터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돼 정말 영광스럽다. 아직은 아시아 대회 출전이 많기 때문에 프랑스에서 많은 시간을 보낼 수는 없겠지만 기회가 될 때마다 많은 경험을 쌓으면 좋을 것이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중략) 이덕희는 2월 3일부터 열리는 우즈베키스탄과의 데이비스컵을 통해 국내 팬들 앞에서 기량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해 이덕희는 뉴질랜드와의 데이비스컵에서 첫 태극마크를 달았다. 이덕희는 "다시 국가대표에 뽑혀 좋지만 내가 경기에 나설 수 있을 지는 모른다. 만약 기회가 온다면 꼭 이겨서 우리나라가 승리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또 이형택 원장님과 임규태 코치님 이후 월드그룹에 다시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 . . 기사 원문 보기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7-01-16 10:23:05 | Hit 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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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2017 호주 오픈 예선 최종라운드 분패 [S&B컴퍼니]
이덕희가 14일 호주 멜버른 멜버른 파크에서 열린 2017 호주 오픈 여선 최종라운드에서 알렉산더 부블릭을 상대로 포핸드 스트로크를 하고 있다 <사진=S&B 컴퍼니> 한국 테니스 기대주 이덕희가 호주 오픈 예선 최종라운드에서 아쉽게 패했다. 이덕희(18세 ? 현대자동차 ? KDB산업은행 후원)가 14일 호주 멜버른 멜버른파크에서 열린 2017 호주 오픈(총상금 5백만 호주달러) 예선 최종라운드에서 알렉산더 부블릭(19세 ? 카자흐스탄 ? 206위)에게 세트스코어 1-2(6-4, 4-6, 4-6)로 패했다. 정말 아쉬운 패배였다. 이날 이덕희의 상대는 ATP 월드 투어 250시리즈 8강까지 진출한 바 있는 실력자로 190cm의 큰 키에서 나오는 타점 높은 서브가 위협적인 선수다. 이덕희는 특유의 날카로운 스트로크로 상대를 제압해 첫 세트를 먼저 가져갔다. 하지만 상대의 추격이 거셌다. 시속 200km가 넘는 강서브를 앞세운 상대의 반격에 주춤한 이덕희는 2, 3세트를 모두 4-6으로 내줘 역전패했다. 이 날 패배로 이덕희는 비록 생애 첫 그랜드슬램 본선 진출은 불발 됐지만, 그랜드슬램 예선 최종라운드 진출이라는 개인 최고 기록을 세웠다. 이덕희 기존 그랜드슬램 최고 성적은 지난 해 9월 미국 뉴욕에서 열린 US 오픈에서의 예선 2라운드 진출이었다. 한편 이덕희는 예선 1라운드가 열린 지난 11일 세레나 윌리엄스(미국 ? WTA1위)를 배출해낸 세계적인 코치 패트릭 무라토글루(프랑스 ? 46세)가 운영하는 '무라토글루 테니스 아카데미'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이덕희는 유럽 무대 진출 뿐 아니라 최첨단 시설에서 세계적 수준의 트레이닝을 받으며 정상급 투어 선수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한편 이덕희는 24일부터 프랑스 렌 쌀르 꼴레뜨 베쏭에서 열리는 렌 챌린저(총상금 8만 5천 유로+H)에 출전할 예정이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7-01-14 21:48:00 | Hit 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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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최첨단 트레이닝 받는다[OSEN]
이덕희(18, 현대자동차-KDB산업은행 후원)가 유럽 진출을 본격 추진한다. 그는 지난 11일 2017 호주 오픈이 열리고 있는 호주 멜버른서 무라토글루 테니스 아카데미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이덕희 소속사 S&B 컴퍼니의 유럽 파트너인 위스포트와 협력으로 성사됐다. 이에 따라 이덕희는 윔블던, 프랑스 오픈 등 유럽에서 열리는 메이저 대회를 비롯해 유럽 전역에서 개최되는 투어 출전 시 ‘무라토글루 테니스 아카데미’에 베이스캠프를 차리고, 대회 준비 기간에는 패트릭 무라토글루(46, 프랑스) 코치의 트레이닝을 직접 받게 된다. 무라토글루는 20년이 넘는 코칭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WTA(세계여자프로테니스) 대표 스타 세리나 윌리엄스의 전담 코치로 유명하다. 그는 마르코스 바그다티스(키프로스, 최고 랭킹 8위), 그리고르 디미트로프(불가리아, 최고 랭킹 11위) 등을 정상급 선수로 조련하는 등 코치로서 30개의 단식 타이틀과 4개의 복식 타이틀 주인공을 키워냈다. 특히 윌리엄스는 '패트릭 무라토글루 효과'를 가장 극적으로 봤다. 2012년 5월 프랑스 오픈 1회전에서 탈락한 그는 무라토글루와 손을 잡은 뒤 그해 8월 런던 올림픽 여자 테니스 단식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 금메달로 여자 선수로는 두 번째로 골든 그랜드슬램(개인 통산 4대 메이저 대회 우승+올림픽 금메달)을 달성했다. ‘무라토글루 테니스 아카데미’는 무라토글루가 운영하고 있는 유럽 최고의 테니스 아카데미다. 세계적 휴양 지역인 프랑스 리비에라의 심장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25명의 코치와 7명의 피지컬 트레이너가 포진하고 있다. 시설로는 약 120000㎡(약 3만 6200평)에 달하는 부지면적에 클레이 코트 17면, 하드코트 17면 총 34코트를 보유하고 있고 그 중 8면은 실내코트로 구성되어 있다. 아울러 영상 분석 시스템, 메디컬 센터, 숙소, 호텔, 학교, 각종 체육시설 등을 구축해 선수들이 훈련받기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영상 분석 시스템은 선수의 훈련 및 경기를 과학적으로 분석해 각종 데이터를 3D 영상으로 즉시 확인 가능하며, 이는 선수 부상 방지와 경기력 향상에 큰 도움을 준다. 2016년 눈부신 활약을 보여주며 ATP 최고의 유망주로 성장한 이덕희는 이번 협력관계를 통해 유럽 무대 진출뿐 아니라 최첨단 시설에서 스타 코치의 트레이닝을 받으며 정상급 투어 선수로 성장할 수 있는 틀을 구축하게 됐다. . . . 기사 원문 보기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7-01-14 20:35:52 | Hit 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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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유망주 이덕희, 세리나 윌리엄스 코치와 업무 협약[연합뉴스]
호주오픈 테니스 남자단식 예선 최종전에서는 분패…본선행 좌절 테니스 기대주 이덕희(19·마포고)가 세리나 윌리엄스(미국)의 코치인 패트릭 모라토글루(46·프랑스)의 지도를 받는다. 이덕희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S&B 컴퍼니는 14일 "호주오픈이 열리는 호주 멜버른에서 모라토글루 테니스 아카데미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덕희는 앞으로 유럽에서 열리는 대회에 출전할 때 프랑스에 있는 모라토글루 테니스 아카데미에 베이스캠프를 차리고 대회 준비 기간에는 모라토글루 코치의 지도를 직접 받는다. 세계 랭킹 148위인 이덕희는 청각장애 3급의 어려운 여건에도 100위권 이내 진입을 노릴 정도의 기량을 발휘하고 있다. 모라토글루 코치는 여자 테니스 세계 최강으로 불리는 윌리엄스의 전담 코치로 유명하며 마르코스 바그다티스(키프로스), 그리고르 디미트로프(불가리아) 등도 세계 정상급 선수로 키워낸 베테랑 지도자다. 모라토글루 테니스 아카데미는 모라토글루 코치가 운영하는 테니스 훈련 장소로 프랑스 리비에라에 자리 잡고 있으며 코치 25명이 상주하고 있다. 클레이코트와 하드코트 각 17면씩 보유하고 있다. 현대자동차와 KDB산업은행 후원을 받는 이덕희는 14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예선 최종전에서 알렉산더 버블릭(206위·카자흐스탄)과 2시간 17분 접전을 벌였으나 1-2(6-4 4-6 4-6)로 분패해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 . . 기사 원문 보기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7-01-14 20:32:19 | Hit 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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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유망주 이덕희, 세리나 윌리엄스 코치와 업무 협약[SBS 뉴스]
테니스 기대주 이덕희(19·마포고)가 세리나 윌리엄스(미국)의 코치인 패트릭 모라토글루(46·프랑스)의 지도를 받습니다. 이덕희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S&B 컴퍼니는 "호주오픈이 열리는 호주 멜버른에서 모라토글루 테니스 아카데미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덕희는 앞으로 유럽에서 열리는 대회에 출전할 때 프랑스에 있는 모라토글루 테니스 아카데미에 베이스캠프를 차리고 대회 준비 기간에는 모라토글루 코치의 지도를 직접 받게 됩니다. 세계 랭킹 148위인 이덕희는 청각장애 3급의 어려운 여건에도 100위권 이내 진입을 노릴 정도의 기량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모라토글루 코치는 여자 테니스 세계 최강으로 불리는 윌리엄스의 전담 코치로 유명하며 마르코스 바그다티스(키프로스), 그리고르 디미트로프(불가리아) 등도 세계 정상급 선수로 키워낸 베테랑 지도자입니다. 모라토글루 테니스 아카데미는 모라토글루 코치가 운영하는 테니스 훈련 장소로 프랑스 리비에라에 자리 잡고 있으며 코치 25명이 상주하고 있습니다. 클레이코트와 하드코트 각 17면씩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와 KDB산업은행 후원을 받는 이덕희는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예선 최종전에서 알렉산더 버블릭(206위·카자흐스탄)과 2시간 17분 접전을 벌였으나 1-2(6-4 4-6 4-6)로 분패해 본선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 . . 기사 원문 보기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7-01-14 20:28:14 | Hit 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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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력 스포츠 전문 매체, 이덕희 집중 조명![Fox Spors]
<사진= 'Fox Spors' 공식 홈페이지 화면 캡처> 이덕희의 호주 오픈 출전 소식에 호주 현지 언론의 관심이 뜨거웠다. 지난10일 유력 스포츠 전문 매체 Fox Sports 호주지사에서 "호주오픈 예선에 출전한 청각 장애를 가진 이덕희선수는 계속해서 랭킹을 올리고 있다"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덕희를 집중 조명 했다. 지난 주 Fox Sports 호주지사는 이덕희의 호주오픈 출전에 대한 서면 인터뷰를 요청 해온 바 있다. "타 테니스 선수들과 비교해 주목 할만한 유망주 이덕희가 오늘 2017 호주 오픈 본선 진출을 향한 도전을 시작했다"며 호주오픈 출전 소식을 알렸고, 뒤이어 "이덕희는 2013년 1500위권에서 시작한 ATP 랭킹을 단 3년만에 100위권 대로 상승 시켰다"고 놀라워 했다. 또한 이덕희의 성장과정, 테니스 입문 계기, 주요 경력 등에 대해 지난 주 진행 된 서면 인터뷰 내용을 바탕으로 면밀히 보도 했다. Fox Sports 호주지사에서 게재한 이덕희의 기사는 호주 유력 일간지인 '애들레이드'에서 포워딩 하며 이덕희의 호주오픈 출전에 대한 관심을 표하기도 했다. 또한, 호주오픈 예선 출전 기간동안 두차례에 걸쳐(11일, 13일) 이덕희의 사진을 편집해 만든 영상과 함께 앞으로의 목표, 호주 오픈 예선 1회전, 2회전 경기 결과에 대해 집중 보도하며 호주 오픈 본선 진출을 응원하기도 했다. . . . 10일 기사원문보기 11일 기사원문보기 13일 기사원문보기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7-01-14 18:46:49 | Hit 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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