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7.17 이덕희. 홍콩 F2 퓨처스 4강 진출!
이덕희가 17일 홍콩F2 퓨처스 단식 8강에서 남현우(29세 · KDB산업은행)를 상대해 강력한 스트로크를 날리고 있다. <사진제공: S&B컴퍼니> 테니스 유망주 이덕희(16세 · 현대자동차·KDB금융그룹 후원 · ATP랭킹 775위)가 제2차 홍콩국제퓨처스테니스 대회 단식 4강에 진출했다. 이덕희는 17일 홍콩 빅토리아 파크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제2차 홍콩국제퓨쳐스테니스대회남자 단식 8강에서 남현우(29세 · KDB산업은행 · ATP랭킹 1270위)의 1세트 기권으로 4강에 진출했다. 첫 세트는 6-6으로 팽팽하게 진행됐다. 이어 타이브레이크 2-1 상황에서 남현우 선수의 갑작스런 손목 부상으로 기권해 승리 했다. 이덕희는 “4강 진출해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며 "부상을 입은 남현우 선수가 하루 빨리 회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덕희는 18일 다인 켈리(23세 · 호주 · ATP랭킹 614위)와 단식 결승 진출을 놓고 다툰다.
by 운영자 | Date 2014-07-17 13:19:32 | Hit 1526
|
|
07.16 이덕희. 홍콩 2차 퓨처스 단식 3회전 진출!
<16일 이덕희가 위샤야 트롱차로엔차이쿨 선수를 상대로 단식 2차전을 치루고 있다. > 테니스 유망주 이덕희(16세 · 현대자동차·KDB금융그룹 후원 · ATP랭킹 775위)가 제2차 홍콩국제퓨처스테니스 대회에서 1차 홍콩국제퓨처스 결승 상대인 태국의 위샤야 트롱차로엔차이쿨 꺾고 우승을 향해 한걸음 더 내디뎠다. 이덕희는 16일 홍콩 빅토리아 파크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제2차 홍콩국제퓨쳐스테니스대회남자 단식 2회전(16강) 경기에서 위샤야 트롱차로엔차이쿨(19세 · 태국 · ATP랭킹 903위)의 2세트 기권으로 8강에 진출했다. 이덕희는 초반부터 날카로운 스트로크를 앞세워 첫 세트를 6-1으로 쉽게 따냈다. 이어진 2세트에서 위샤야 트롱차로엔차이쿨의 갑작스런 어깨부상으로 인한 기권으로 8강에 진출했다. 이덕희는 “계속되는 덥고 습한 날씨에 집중력에 잃지 않기 위해 신경을 많이 썼다”고 소감을 밝히며 "내일 있을 8강 경기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덕희는 17일 남현우(29세 · KDB산업은행 · ATP랭킹 1270위)와 단식 3회전(8강전)을 다툰다.
by 운영자 | Date 2014-07-16 15:02:09 | Hit 1338
|
|
07.15 이덕희, 순조롭게 2회전 진출 (제2차 홍콩국제퓨처스)
테니스 유망주 이덕희(16세 · 현대자동차·KDB금융그룹 후원 · ATP랭킹 775위)가 제1차 홍콩국제퓨처스테니스 대회 우승에 이어 제2차 홍콩국제퓨쳐스테니스대회 우승을 향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덕희는 15일 홍콩 빅토리아 파크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제2차 홍콩국제퓨쳐스테니스대회남자 단식 1회전(32강) 경기에서 김선용(27세 · 명지대학교 · ATP 랭킹 1456위)을 세트스코어 2-0(6-3, 6-1)으로 누르고 16강에 진출했다. 이덕희는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 동메달리스트 김선용을 상대해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이덕희는 초반부터 날카로운 스트로크를 앞세워 경기를 주도했다. 첫 세트를 6-3으로 따낸 이덕희는 기세를 몰아 두 번째 세트도 6-1로 꺾으며 세트스코어 2-0으로 16강에 진출했다. 이덕희는 “날씨가 많이 더워서 힘들었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했다"고 소감을 밝히며 "계속해서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이덕희는 16일 지난 1차 대회 결승전에서 맞붙은 바 있는 위샤야 트롱차로엔차이쿨(19세 · 태국 · ATP랭킹 903위)와 피터 코벨트(23세 · 미국 · ATP랭킹 809위)의 승자와 단식 2회전(16강전)을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4-07-15 12:53:46 | Hit 1379
|
|
07.13 김민우, 최성근의 사간 도스, 일왕배 3회전 진출
김민우, 최성근의 사간 도스가 일왕배 3회전 진출에 성공했다. 사간 도스는 13일 홈구장 베스트어메니티스타디움에서 열린 일왕배 2회전 도쿠야마대학과의 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 사간 도스는 전반 7분 토요다 요헤이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전반 16분 이케다 케이, 전반 41분 토요다 요헤이의 두번째골, 후반 40분 타카하시 요시키 골까지 총 4골을 터뜨리는 화력을 보이며 후반 34분 우에노 쇼우미가 한골 만회한데 그친 도쿠야마대학을 4-1로 완파하며 3회전에 올랐다. 김민우는 왼쪽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후반 40분까지 활약했다. 김민우는 정확한 패스와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며 계속해서 상대 수비를 흔들며 공격을 이끌었다. 김민우는 "오늘 상대가 약해서 크게 이겼지만 날씨가 굉장히 더워서 힘들었다"고 소감을 밝히며 "이번 경기를 시작으로 휴식기를 마치고 시즌 후반기에 들어서게된다. 다음주에 치를 리그 경기 준비를 잘해서 승점 3점을 얻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성근은 이날 후반 40분 김민우와 교체되어 출전했다. 멀티플레이어 최성근은 짧은 시간이지만 공격과 수비를 가리지 않고 활발히 경기장을 누볐다. 최성근은 "최근 컨디션이 좋다. 후반기에는 더 좋은 모습을 보이며 많은 경기에 출전하고 싶다. 계속해서 열심히 훈련에 임하며 항상 준비된 몸을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J리그 디비전1 전반기를 2위로 마친 사간 도스는 오는 19일 3위 비셀 고베와 리그 15라운드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4-07-13 16:13:21 | Hit 1376
|
|
07.12 [연합뉴스] -테니스- 이덕희, 국내 선수 최연소로 퓨처스 우승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청각 장애 테니스 선수인 이덕희(16·마포고)가 한국 선수 역대 최연소로 퓨처스 대회 단식 정상에 올랐다. 세계 랭킹 773위인 이덕희는 12일 홍콩에서 열린 국제테니스연맹(ITF) 홍콩 국제 퓨처스대회(총상금 1만 달러) 단식 결승에서 위샤야 트롱차로엔차이쿨(903위·태국)을 2-0(6-1 6-4)으로 완파했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ports_general&ctg=news&mod=read&office_id=001&article_id=0007009880
by 운영자 | Date 2014-07-12 15:22:23 | Hit 1760
|
|
07.12 [SBS] 이덕희, 국내 선수 최연소로 테니스 퓨처스 우승
청각 장애인 테니스 유망주 이덕희가 한국 테니스 사상 역대 최연소로 퓨처스 대회 단식 정상에 올랐습니다.세계랭킹 773위인 이덕희는 홍콩에서 열린 국제테니스연맹 홍콩 국제 퓨처스대회 단식 결승에서 세계 903위 태국의 트롱차로엔차이쿨을 세트스코어 2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w3.sbs.co.kr/news/newsEndPage.do?news_id=N1002483414
by 운영자 | Date 2014-07-12 15:17:41 | Hit 1877
|
|
07.12 이덕희, 한국테니스선수 역대 최연소로 퓨처스 대회 정상에 올라
테니스 유망주 이덕희(16세 · 현대자동차·KDB금융그룹 후원)가 한국 테니스 선수 역대 최연소로 퓨처스 대회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덕희는 12일 홍콩 빅토리아 파크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제1차 홍콩국제퓨쳐스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결승에서 위샤야 트롱차로엔차이쿨(19세 · 태국)을 세트스코어 2-0(6-1, 6-4)으로 꺾고 우승했다. 1998년생인 이덕희는 한국 테니스 선수 역대 최연소(16세 1개월)로 퓨처스 대회 단식 정상에 올랐다. 종전기록은 1996년생인 정현(18세 · 삼일공고) 이 지난 2013년 6월 김천국제퓨처스대회에서 우승(17세 1개월)한 것이다. 이덕희는 경기 초반부터 강력하고 정확한 스트로크를 앞세워 6-1로 손쉽게 첫 세트를 따냈다. 이덕희는 두 번째 세트에서 상대의 반격에 주춤했지만 끝까지 뛰어난 집중력을 보이며 6-4로 꺾고 세트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최근 이덕희는 현대자동차 주선으로 만난 라파엘 나달의 소개로 BTT아카데미에서 훈련을 거쳤으며 이를 통해 서비스 및 경기 운영력을 향상 시킨바 있다. 이덕희는 “처음으로 퓨처스 대회 우승을 해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며 "더운 날씨에 집중력을 잃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다음주에 치르는 2차대회에서도 집중해서 좋은 성적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ATP랭킹포인트 26점으로 ATP랭킹 773위에 올라있는 이덕희는 이번 대회 단식 우승으로 랭킹포인트 18점을 획득하며 향후 ATP랭킹 발표에서 630위권까지 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by 운영자 | Date 2014-07-12 12:39:49 | Hit 2164
|
|
07.11 이덕희 제1차 홍콩국제퓨처스테니스대회 2번 시드 꺾고 결승행 파란
테니스 유망주 이덕희 (16세 · 현대자동차·KDB금융그룹 후원)가 2014년 제1차 홍콩국제퓨쳐스테니스대회 단식 결승전에 진출했다. 이덕희는 10일 홍콩 빅토리아 파크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제1차 홍콩국제퓨쳐스테니스대회남자 단식 3회전(8강) 경기에서 대회 2번 시드인 이토 유이치(27세 · 일본 · ATP랭킹 501위)를 세트스코어 2-0(6-1 6-4)으로 누르고 단식 결승전에 진출했다. 이덕희는 이번 대회 2번 시드인 이토 유이치를 상대로 첫 세트부터 강력한 스트로크로 압박하며 6-1로 첫세트를 가져갔다. 이어 두 번째 세트에서도 분위기를 이어가며 손쉽게 결승진출에 성공했다. . 이덕희는 “결승에 올라 기쁘다”며 “이번 대회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덕희는 11일 지난 3월 일본 고후 퓨처스 복식 파트너였던 위샤야 트롱차로엔차이쿨(27세 · 태국 · ATP랭킹 903위)과 결승전을 펼친다. 한편 이덕희는 지난 2013년 11월에 열린 인도 F11 퓨처스 - 라이푸르에서 한국 최연소 퓨처스 대회 단식 준우승을 기록한 바 있다. 이덕희는 이번 대회에서 국내 최연소 국제 퓨처스 우승이라는 타이틀에 도전한다.
by 운영자 | Date 2014-07-11 16:09:43 | Hit 1512
|
|
07.07 [센프레스] J리그서 돌아온 최정한
▲ FC서울에 입단한 최정한은 "서울의 명성에 걸맞게 팀 순위를 끌어올리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 사진제공: FC서울 성인이 되자마자 건너간 J리그. 5년 뒤 돌아온 한국. FC서울 신입생 최정한(25)의 가장 큰 무기는 공격수로서 탁월한 위치 선정도 저돌적인 돌파도 아니다. 5년 동안 일본에서 얻은 경험이다. 2009년 7월 연세대 2학년 최정한은 당시 아마추어 역대 최고 대우로 J리그에 둥지를 틀었다. 처음 밟은 일본땅은 고르지 못했다. 은근히 한국인을 무시하는 일본 선수들 때문에 상처도 받았다. 주저앉지 않았다. 마음고생을 떨치고 주전자리를 꿰차며 J리그 오이타 트리니타에서 5년 동안 활약했다. 서울에 입단한 최정한은 “J리그에서 한층 성장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최정한은 일본에서 공격수와 윙백을 넘나드는 멀티플레이어로 활약했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www.senpres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89
by 운영자 | Date 2014-07-11 10:32:27 | Hit 1598
|
|
07.10 [연합뉴스] -테니스- 이덕희, 홍콩 퓨처스 단식 준결승 안착
이덕희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이덕희(마포고)가 국제테니스연맹(ITF) 홍콩 국제남자 퓨처스(총상금 1만 달러) 단식 4강에 올랐다. 세계 랭킹 773위인 이덕희는 10일 홍콩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단식 준준결승에서 에반 송(619위·미국)을 2-0(7-6<2> 6-4)으로 꺾었다. 현대자동차와 KDB금융그룹의 후원을 받는 이덕희는 이토 유이치(504위·일본)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ports_general&ctg=news&mod=read&office_id=001&article_id=0007007701
by 운영자 | Date 2014-07-11 09:51:00 | Hit 1479
|
|
07.10 이덕희. 홍콩제1차국제퓨처스대회 단식 4강 진출!
테니스 유망주 이덕희(16세 · 현대자동차·KDB금융그룹 후원)가 2014년 제1차 홍콩국제퓨쳐스테니스대회 단식 4강에 진출했다. 이덕희는 9일 홍콩 빅토리아 파크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제1차 홍콩국제퓨쳐스테니스대회남자 단식 3회전(8강) 경기에서 에반 송(21세 · 미국 · ATP랭킹 622위)세트스코어 2-0(7-6<7:2>, 6-4)으로 누르고 4강에 진출했다. 이덕희는 첫 세트 타이브레이크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끝에 스코어를 역전 시키며 첫세트를 따냈다. 두 번째 세트에서도 팽팽한 승부를 펼친 끝에 이덕희가 이기며 세트스코어 2-0으로 4강에 진출했다. . 이덕희는 “더운 날씨에 집중력을 잃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덕희는 11일 이토 유이치(27세 · 일본 · ATP랭킹 501위)와 키쿠치 겐고(22세 · 일본 · ATP랭킹 852위) 경기 승자와 4강 경기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4-07-10 18:05:29 | Hit 1597
|
|
07.07 이덕희. 홍콩제1차국제퓨처스대회 단식 8강 진출, 복식 8강 진출 실패(종합)
테니스 유망주 이덕희(16세 · 현대자동차·KDB금융그룹 후원)가 2014년 제1차 홍콩국제퓨쳐스테니스대회 단식 8강에 진출했다. 이덕희는 9일 홍콩 빅토리아 파크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제1차 홍콩국제퓨쳐스테니스대회남자 단식 2회전(16강) 경기에서 토마스 르 불크 (21세 · 프랑스· ATP랭킹 1290위)를 세트스코어 2-0(7-5, 7-6(7-2))으로 누르고 8강에 진출했다. 이덕희는 첫 세트를 접전 끝에 7-5로 먼저 따냈다. 두 번째 세트에서도 타이브레이크까지 가는 승부를 펼친 끝에 이덕희가 이기며 세트스코어 2-0으로 8강에 진출했다. 이어 열린 남자 복식 2회전에서는 이토 유이치(27세·일본·ATP랭킹 501위)와 한조를 이루어 일본의 고토 쇼타로(19세 · 일본 · ATP랭킹 1218위), 카와치 카즈마(19세 · 일본 · ATP랭킹 1363위)조와 붙었지만 아쉽게 1-2(6-2 2-6 7-10)로 패했다. 이덕희는 “날씨가 더워서 경기에 집중하기가 쉽지 않았지만 최선을 다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덕희는 10일 잭 윙(14세 · 홍콩 · ATP랭킹 없음)과 에반 송(21세 · 미국 · ATP랭킹 622위) 경기 승자와 8강 경기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4-07-10 09:47:13 | Hit 1633
|
|
07.09 이덕희 홍콩 F1 국제퓨처스대회 8강 진출!
테니스 유망주 이덕희(16세 · 현대자동차·KDB금융그룹 후원)가 2014년 제1차 홍콩국제퓨쳐스테니스대회 단식 8강에 진출했다. 이덕희는 9일 홍콩 빅토리아 파크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제1차 홍콩국제퓨쳐스테니스대회남자 단식 2회전(16강) 경기에서 토마스 르 불크 (21세 · 프랑스· ATP랭킹 1290위)를 세트스코어 2-0(7-5, 7-6(7-2))으로 누르고 8강에 진출했다. 이덕희는 첫 세트를 접전 끝에 7-5로 먼저 따냈다. 두 번째 세트에서도 타이브레이크까지 가는 승부를 펼친 끝에 이덕희가 이기며 세트스코어 2-0으로 8강에 진출했다. 이덕희는 “날씨가 더워서 경기에 집중하기가 쉽지 않았지만 최선을 다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덕희는 10일 잭 윙(14세 · 홍콩 · ATP랭킹 없음)과 에반 송(21세 · 미국 · ATP랭킹 622위) 경기 승자와 8강 경기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4-07-09 16:33:23 | Hit 1787
|
|
07.08 이덕희. 홍콩제1차국제퓨처스대회 단식 16강 진출
테니스 유망주 이덕희(16세 · 현대자동차·KDB금융그룹 후원)가 2014년 제1차 홍콩국제퓨쳐스테니스대회 단식 16강에 진출했다. 이덕희는 8일 홍콩 빅토리아 파크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제1차 홍콩국제퓨쳐스테니스대회남자 단식 1회전(32강) 경기에서 위유시다 아츠시(27세 · 일본 · ATP랭킹 1598위)를 세트스코어 2-0(7-5, 6-2)로 누르고 16강에 진출했다. 이덕희는 첫 세트를 접전끝에 7-5로 따낸 뒤 기세를 몰아 두 번째 세트도 6-2로 이기며 세트스코어 2-0으로 16강에 진출했다. 이덕희는 “이겨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며 “좋은 선수들에게 배운다는 마음가짐으로 경기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이덕희는 9일 이토 유이치(27세·일본·ATP랭킹 501위)와 한조로 고토 쇼타로(19세 · 일본 · ATP랭킹 1218위), 카즈미 카와치(19세 · 일본 · ATP랭킹 1363위)조와 복식 2회전(16강전)을 다툰다.
by 운영자 | Date 2014-07-08 18:23:15 | Hit 1914
|
|
07.07 이덕희. 홍콩제1차국제퓨처스대회 복식 8강 진출
테니스 유망주 이덕희(16세 · 현대자동차·KDB금융그룹 후원)가 2014년 제1차 홍콩국제퓨쳐스테니스대회 복식 8강에 진출했다. 이덕희는 7일 홍콩 빅토리아 파크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제1차 홍콩국제퓨쳐스테니스대회 남자 복식 16강 경기에서 이토 유이치(27세·일본·ATP랭킹 501위)와 한조로 홍콩의 팍롱양(19세·홍콩·ATP랭킹 1606위)과 시우파이 케빈 람(20세·홍콩·ATP랭킹 기록없음)조를 상대해 세트스코어 2-0(6-2, 6-3)으로 누르고 8강에 진출했다. 이덕희와 이토 유이치 조는 첫 세트를 6-2로 손쉽게 따냈다. 이어 기세를 몰아 2세트에서도 승리하면서 복식 본선 8강에 진출했다. 이덕희는 “파트너와 호흡이 잘맞았다”며 “내일 있을 복식 1회전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내일 이덕희는 ATP랭킹 1598위인 유시다 아츠시와 단식 1회전(32강)에서 맞붙는다.
by 운영자 | Date 2014-07-07 18:27:38 | Hit 19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