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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이덕희 프랑스 오픈 생애 첫 승!
2일 프랑스 파리 로랑 가로 테니스 클럽에서 열린 프랑스 오픈 주니어 챔피언십 남자 단식 1라운드에서 이덕희가 서브를 넣고 있다.<사진제공: S&B컴퍼니> 한국 테니스의 희망이덕희(16세 · 현대자동차·KDB금융그룹 후원)가 프랑스 오픈에서 생애 첫 승을 기록했다. 이덕희는 2일(이하 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로랑 가로 테니스 클럽에서 열린 프랑스 오픈 주니어 챔피언십(Grade A) 단식 1라운드(64강)에서 프랑스의 꾸헝뗀 무떼(15세 · ITF주니어세계랭킹 96위)를 상대해 세트스코어 2-0(6-1 6-3)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이덕희는 지난해 첫 출전한 프랑스 오픈에서 1라운드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시며 아픔을 겪은지 꼭 1년만에 본선 1라운드 승리의 짜릿함을 맛봤다. 현재 ITF주니어랭킹 11위로 대회 10번시드를 배정받은 이덕희는 경기초반부터 날카롭고 정확한 스트로크를 앞세운 공격으로 상대를 압도했다. 첫 세트를 6-1로 손쉽게 제압한 이덕희는 두번째 세트에서도 전혀 흔들리지않고 경기를 주도하며 6-3으로 상대를 꺾었다. 이덕희는 "프랑스 메이저 대회에서 처음 맛본 승리라 더욱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또한 이덕희는 "이번 유럽투어와 나달과의 만남을 성사시켜준 현대자동차에 감사함을 전하며 계속해서 잘 준비해 이번 대회 목표로 삼고있는 4강 이상의 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현재 이덕희는 메인스폰서인 현대자동차의 주선으로 세계적인 스타 라파엘 나달과 함께 훈련하는 시간을 갖은 바 있고 앞으로 2개월간의 대장정 유럽투어를 경험하면서 BTT아카데미 코칭스태프의 지도를 받게 될 예정이다. BTT아카데미(바르셀로나 토탈 테니스 아카데미)는 세계 최고 나달을 지도했던 프란시스 러츠 코치(스페인 BTT아카데미 총괄 디렉터)가 현재 창립멤버이자 총괄 디렉터로 활동을 하며 현재까지 나달의 자문 역할을 하는곳으로 이덕희가 프랑스 오픈 이후 이곳에서 지도를 받게 될 예정이다. 한편 이덕희는 3일 폴란드의 후베르트 후르카츠(17세 · ITF주니어세계랭킹 58위)와 단식 2라운드(32강)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4-07-04 09:35:53 | Hit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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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주니어 프랑스오픈 Day1 (이덕희 사진 종합)
주니어 프랑스오픈(Grade A) Day 1(현지시간 6월 1일) 나달과의 연습경기 후 기념사진 나달과의 연습경기 준비중인 이덕희 연습 경기 종료 후 기념 촬영 엄청난 크기의 라켓을 들어보는 이덕희
by 운영자 | Date 2014-07-04 09:35:17 | Hit 1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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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이덕희, 나달 마침내 또다시 만났다!
이덕희와 라파엘 나달이 훈련을 마치고 기념 촬영한 모습. 왼쪽부터 BTT아카데미의 호세 루이스 로페즈 카바예로 코치, 이덕희, 라파엘 나달 <사진제공: S&B컴퍼니> 한국 테니스의 희망 이덕희(16세 · 현대자동차·KDB금융그룹 후원)와 세계적인 스타 라파엘 나달(27세 · 스페인 · ATP세계랭킹1위)이 프랑스 파리에서 또다시 만났다. 2014 프랑스 오픈 16강에 올라있는 라파엘 나달과 같은 대회 주니어 챔피언십 출격을 코앞에 둔 이덕희, 두 선수의 두 번째 만남이 극적으로 이뤄졌다. 이덕희와 라파엘 나달은 지난 1일(이하 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로랑 가로 테니스 클럽 연습코트에서 두 선수간의 ‘약속한 만남’을 가졌다. 라파엘 나달은 지난해 9월 기아차 행사 한국 방문 당시 이덕희와 1차 공식 만남을 가졌고 이 자리에서 다음 프랑스 오픈에서 만나 함께 훈련하는 시간을 갖자고 약속한 바 있다. 라파엘 나달은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이번 프랑스 오픈 연습 코트로 이덕희를 ‘특별’ 초대했다. 프랑스 오픈에 참가 중인 성인 선수에게만 허용되는 연습코트로 이덕희를 부른 것이다. 이와 관련해 나달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날 만남의 기쁨을 밝히고 함께 촬영한 사진도 직접 올리며 두 선수간의 ‘우애’를 과시했다. 라파엘 나달이 지난 1일 저녁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진과 함께 “지난 한국 방문 때 만났던 주니어 선수를 다시 만나 함께 오전 운동을 했다!” 고 팬들에게 알렸다 <출처: 라파엘 나달 공식 페이스북> 이덕희는 물론 라파엘 나달에게도 대회기간중의 소중한 훈련 시간인 만큼 강도 높게 훈련했다. 라파엘 나달의 공은 지난해 9월 방한해 원포인트레슨 하던 때와는 달랐다. ‘연습을 실전같이’ 라파엘 나달의 공은 아주 강하고 위협적이었다. 그럼에도 이덕희는 라파엘 나달의 강력한 스트로크를 기죽지 않고 받아 치며 테니스 기대주다운 모습을 보였다. 현 세계 최고와 세계 최고 유망주간의 연습은 현지에서도 화제였다. 노박 조코비치(27세 · 세르비아 · ATP세계랭킹 2위), 다비드 페레르(32세 · 스페인 · ATP세계랭킹 5위)등 유명 선수를 비롯해 많은 팬들이 관심있게 지켜보며 두 선수의 훈련을 응원했다. 훈련을 마친 이덕희와 라파엘 나달은 또한번의 만남을 기념하는 사진을 찍고 서로에게 응원 한마디를 전달했다.라파엘 나달은 이덕희에게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길 기대한다. 행운을 빈다”고 전했고, 이에 이덕희는 “이번 대회도 꼭 우승해서 5연패하라”고 답했다.의미있는 훈련 시간을 보낸 이덕희는 “라파엘 나달이 이번에는 봐주지 않고 열심히 공을 쳤다. 게다가 시간도 길어서 정말 힘들었다. 하지만 평생 잊을 수 없는 훈련 시간이었다. 나달을 비롯해 이번 유럽투어에 큰 도움을 준 현대자동차에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이덕희는 이번 현대자동차의 3개월간의 대장정 유럽투어 도움에 힘입어 BTT아카데미(바르셀로나 토탈 테니스 아카데미) 코칭 스태프에게 지도를 받고 있는 가운데 프랑스의 꼬헝뗀 무떼(15세 · ITF주니어세계랭킹 96위)와 2일 단식 1라운드(64강)를 치른다.이덕희는 지난 31일 제50회 아스트리드 볼 벨기에 국제 주니어 챔피언십(Grade 1)에서 준우승하며 클레이코트 적응을 마쳤다. 이번 프랑스 오픈에서 4강 이상의 성적을 노린다.
by 운영자 | Date 2014-07-04 09:34:10 | Hit 1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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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김형성 PGA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 F라운드 마감.
6월 1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빌리지(파72.7352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모리얼토너먼트 대회 파이널 라운드에서 초청선수로 출전한 김형성(34.현대자동차)이 최종합계 3오버파 291타 공동 65위로 마감했다. 한국(계) 선수 가운데는 '탱크' 최경주(44·SK텔레콤)가 공동 28위를 기록, 케빈 나의 뒤를 이어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이날만 4타를 줄인 최경주는 최종합계 4언더파 284타를 적어냈다. 세계랭킹 1위 아담 스콧(34·호주)은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 공동 4위, 2011년 우승자 스티브 스트리커(47·미국)는 최종합계 9언더파 279타 공동 6위를 차지했다.캐롤라인 보즈니아키(24·덴마크)와 결별 직후 유러피언 투어에서 우승을 거두며 기대를 모았던 '차세대 황제' 로리 매클로이(25·북아일랜드)는 끝내 2라운드의 부진을 극복하지 못했다. 이날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5승을 쌓고 지난해 PGA 투어에 도전장을 내민 마스야마는 1년 만에 생애 첫 우승을 맛봤다.
by 운영자 | Date 2014-07-04 09:32:58 | Hit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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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연합뉴스 포토] 돌파하는 최성근
(인천=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1일 오후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 한국과 쿠웨이트의 평가전. 전반전 한국의 최성근이 쿠웨이트 수비를 따돌리고 돌파하고 있다. 이 경기는 아시아드 주경기장의 개장 기념 경기이자 테스트 이벤트로 열렸다. 2014.6.1* * * 기사 원문 보기: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a_match&ctg=news&mod=read&office_id=001&article_id=0006938221
by 운영자 | Date 2014-07-04 09:32:20 | Hit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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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최성근 선발출전 U-23대표팀, 쿠웨이트에 2-1 승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이 극적으로 쿠웨이트 성인 대표팀을 물리쳤다.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U-23 대표팀은 1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쿠웨이트 성인 대표팀과의 '인천아시안게임 주경기장 개장 기념 친선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페널티킥 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이날 한국은 포백라인에 최성근(사간 도스)-황도연(제주)-장현수(광저우 부리)-곽해성(성남)이 섰고 미드필드에는 김승대와 손준호(이상 포항), 윤일록(서울), 안용우(전남), 이재성(전북)가 최전방에는 이용재(레드 스타FC)가 섰다. 골문은 노동건(수원) 골키퍼가 지켰다. 소집된 지 이틀밖에 되지 않은 U-23 대표팀은 조직력에 다소 문제점을 노출했다. 그러나 여러 차례 만들어가려는 모습을 보이며 경기를 주도했다. 한국은 경기 초반부터 최성근과 안용우가 이끄는 우측라인에서 수차례 위협적인 모습을 만들어갔다. 선제골도 우측라인에서 만들어졌다. 한국은 전반 19분 안용우가 오른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윤일록이 문전에서 가슴으로 떨어트렸다. 이 공을 김승대가 침착하게 슈팅으로 연결, 쿠웨이트의 골망을 흔들었다. 하지만 한국은 전반 39분 실점을 허용했다. 쿠웨이트가 한국의 오른쪽 진영에서 프리킥 기회를 잡았다. 여기서 알무타와의 프리킥을 노동건 골키퍼가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다. 결국 문전에 있던 알하제리가 툭 차 넣으며 동점골로 연결했다. 경기가 1-1 무승부로 끝나려는 후반 막판, 한국이 극적으로 기회를 잡았다. 교체로 들어온 김경중이 추가시간에 페널티 에어리어에서 상대 수비수의 반칙을 얻어낸 것이다. 이어 키커로 나선 주장 장현수가 상대 골문 오른쪽으로 골을 성공시키며 2-1 승리의 마침표를 찍었다. 이날 우측풀백으로 선발 출전한 최성근은 경기초반부터 적극적인 오버래핑과 날카로운 크로스로 한국의 공격을 이끌었다. 하지만 전반 39분 상대 공격수와의 경합 중 무릎부상을 입으며 교체 아웃됐다. 최성근은 "오랜만에 한국에서 경기를 치르게 돼 많이 기대했다. 오늘 경기에서 좋은 모습으로 한국팬들 앞에 서고 싶었는데 부상으로 일찍 교체 아웃돼 아쉽다"고 소감을 밝히며 "빨리 부상에서 회복해 계속되는 대표팀 훈련을 잘 소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by 운영자 | Date 2014-07-04 09:31:36 | Hit 1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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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김민우 풀타임 출전 사간 도스, FC도쿄에 2-0 승 (컵3연승)
김민우가 풀타임 출전한 사간 도스가 FC도쿄를 꺾고 야마자키 나비스코 컵 3연승을 기록했다. 하지만 사간 도스는 그룹 A조 3위로 마감하며 다음 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사간 도스는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야마자키 나비스코 컵 7라운드 FC도쿄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사간 도스는 전반 44분 야스다 미치히로의 선제골과 후반 12분 이케다 케이의 추가골에 힘입어 2-0 승리를 거뒀다. 김민우는 왼쪽미드필더로 풀타임 출전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김민우는 활발한 움직임과 날카로운 패스로 사간 도스의 공격을 이끌었다. 김민우는 "좋은 경기를 펼치며 승해해 기쁘긴 하지만 다음 라운드 진출에 실패해 많이 아쉽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성근은 아시안게임대표팀 평가전에 소집되어 이날 경기에 결장했다. 이로써 사간 도스는 이날 경기를 마지막으로 전반기 모든 경기를 마쳤다. 사간 도스는 야마자키 나비스코 컵에서 아쉽게 다음 라운드 진출에 실패했지만 J리그를 2위로 마감하며 후반기가 더욱 기대되는 상황이다. 한편 김민우, 최성근을 포함한 사간 도스 선수들은 6월 2일부터 2주간 공식적인 휴식 시간을 갖는다.
by 운영자 | Date 2014-07-04 09:31:04 | Hit 1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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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김형성 PGA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 3라운드 마감
6월 1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빌리지(파72.7352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모리얼토너먼트 대회 3라운드에서 초청선수로 출전한 김형성(34.현대자동차)이 버디 2개, 보기 4개, 더블보기 1개를 기록하며 4오버파 76타 합계 2오버파 218타로 공동 66위로 3라운드를 마감했다. 이날 올 시즌 마스터스 챔피언 버바 왓슨(미국)이 선두에 올랐다. 세계랭킹 1위 애덤 스콧(호주)은 9언더파 207타로 4위에 올라 우승경쟁에 뛰어 들었다. 지난 주 유럽투어에서 우승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6언더파 210타로 공동 14위다. 최경주(44·SK텔레콤)는 공동 56위(이븐파 216타)로 3라운드를 마감했다.
by 운영자 | Date 2014-07-04 09:29:17 | Hit 1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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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이덕희, 벨기에 국제 주니어 챔피언십 단식 준우승
이덕희(16세 · 현대자동차·KDB금융그룹 후원)가 벨기에 국제 주니어 챔피언십 단식에서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다. 이덕희는 31일(현지시간) 벨기에 샤를루아에서 열린 제50회 아스트리드 볼 벨기에 국제 주니어 챔피언십(Grade 1) 단식 결승에서 페트로스 크리소초스(18세 · 키프로스 · ITF주니어 랭킹 52위)를 만나 접전을 펼쳤지만 0-2(4-6, 2-6)로 패했다. 이덕희는 첫 세트를 4-6으로 내준 뒤, 2세트에서 반전을 노렸지만 아쉽게 경기를 뒤집지는 못했다. 이덕희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은 놓쳤지만 결승전까지 여러 경기를 소화하며 클레이 코트에 대한 적응을 마쳤다. 2일부터 출전하는 메이저 대회인 주니어 프랑스 오픈 대회도 클레이 코트에서 열리는 만큼 좋은 성적이 기대된다. 경기를 마친 뒤 이덕희는 "우승을 못한 건 아쉽지만 목표는 메이저 대회다. 클레이코트에 잘 적응하고 있다"고 말하며 "프랑스 오픈에서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덕희는 1일 프랑스로 이동하여 2014 주니어 프랑스 오픈 대회에 출전한다.
by 운영자 | Date 2014-07-04 09:28:42 | Hit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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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1 벨기에 국제 주니어 대회 Day5 (이덕희 사진 종합)
제50회 아스트리드 볼 벨기에 국제 주니어 챔피언십 (Grade 1) Day 5 4강전을 앞두고 워밍업중인 이덕희 4강 대진표 기권승으로 결승 진출 후 이벤트 경기중인 이덕희
by 운영자 | Date 2014-07-04 09:28:04 | Hit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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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31 김형성 PGA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 2라운드 마감
31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빌리지(파72.7352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모리얼토너먼트 대회 2라운드에서 초청선수로 출전한 김형성(34.현대자동차)이 버디 4개, 보기 4개를 기록하며 이븐파 72타 합계 2언더파 142타로 공동 37위로 2라운드를 마감했다. 이날 생애 첫 세계랭킹 1위에 등극한 아담 스콧(호주)은 이날 2타를 줄여 5언더파 139타로 공동 10위에 올랐다. 이에 반해 전날 9타를 줄이는 맹위를 떨치며 단독선두에 올랐던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는 버디 3개에 보기 3개, 더블보기 3개를 묶어 6오버파 78타를 쳐 중간합계 3언더파 141타로 공동 24위까지 곤두박질 쳤다. 재미교포 케빈 나(30)는 3타를 줄여 3언더파 141타 공동 24위로 전날보다 20계단 껑충 뛰어올라 코리안브라더스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다. ‘맏형’ 최경주(44.SK텔레콤)은 1타를 줄여 이븐파 144타로 재미교포 리처드 리(27)와 함께 공동 64위로 힘겹게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노승열(23.나이키골프)과 양용은(42.KB금융그룹)은 이틀 연속 부진하며 컷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by 운영자 | Date 2014-07-04 09:27:28 | Hit 1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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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이덕희. 벨기에 국제 주니어 챔피언십 단식 결승 진출!
이덕희(16세 · 현대자동차·KDB금융그룹 후원)가 벨기에 국제 주니어 챔피언십 단식 결승에 진출했다. 이덕희는 30일(현지시간) 벨기에 샤를루아에서 열린 제50회 아스트리드 볼 벨기에 국제 주니어 챔피언십(Grade 1) 단식 4강에서 브래들리 모슬리(18세 · 호주 · ITF주니어 랭킹 17위)의 기권으로 인해 단식 결승전에 올랐다. 최근 이덕희는 이번해 같은 Grade 1 대회인 말레이시아 쿠칭 사라왁 주지사컵(Grade 1)에서 우승한 바 있다. 결승에 오른 이덕희는 "이번 대회를 통해 클레이코트에 잘 적응하고 있다"고 말하며 "이번 대회 우승과 함께 프랑스 오픈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덕희는 31일 테일러 해리 프리츠(16세 · 미국 · ITF주니어 랭킹 62위)와 페트로스 크리소초스(18세 · 키프로스 · ITF주니어 랭킹 52위)의 승자와 결승전을 치룬다.
by 운영자 | Date 2014-07-04 09:27:01 | Hit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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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이덕희. 벨기에 국제 주니어 챔피언십 단식 결승 진출!
이덕희(16세 · 현대자동차·KDB금융그룹 후원)가 벨기에 국제 주니어 챔피언십 단식 결승에 진출했다. 이덕희는 30일(현지시간) 벨기에 샤를루아에서 열린 제50회 아스트리드 볼 벨기에 국제 주니어 챔피언십(Grade 1) 단식 4강에서 브래들리 모슬리(18세 · 호주 · ITF주니어 랭킹 17위)의 기권으로 인해 단식 결승전에 올랐다. 최근 이덕희는 이번해 같은 Grade 1 대회인 말레이시아 쿠칭 사라왁 주지사컵(Grade 1)에서 우승한 바 있다. 결승에 오른 이덕희는 "이번 대회를 통해 클레이코트에 잘 적응하고 있다"고 말하며 "이번 대회 우승과 함께 프랑스 오픈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덕희는 31일 테일러 해리 프리츠(16세 · 미국 · ITF주니어 랭킹 62위)와 페트로스 크리소초스(18세 · 키프로스 · ITF주니어 랭킹 52위)의 승자와 결승전을 치룬다.
by 운영자 | Date 2014-07-04 09:27:00 | Hit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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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연합뉴스] 이덕희, 벨기에 주니어 대회 4강 진출(종합)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이덕희(마포고)가 국제테니스연맹(ITF) 제50회 아스트리드볼 벨기에 국제 주니어챔피언십 단식 4강에 진출했다. 현대자동차와 KDB금융그룹의 후원을 받는 이덕희(주니어 세계랭킹 11위)는 29일(현지시간) 벨기에 샤를루아에서 열린 남자 단식 준준결승에서 니콜라스 알바레스(주니어 24위·페루)를 2-0(7-6<3> 6-3)으로 제압했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ports_general&ctg=news&mod=read&office_id=001&article_id=0006936131
by 운영자 | Date 2014-07-04 09:26:29 | Hit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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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세계 최강 나달이 도와준다" 이덕희, 프랑스오픈 4강 도전
한국 테니스의 미래 이덕희(16세 · 현대자동차·KDB금융그룹 후원)가 2014 프랑스 오픈 출격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덕희는 오는 6월 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로랑 가로 테니스 클럽에서 펼쳐지는 2014 주니어 프랑스 오픈에 출전해 사상 첫 4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프랑스 오픈에서는 특히 세계적 스타인 라파엘 나달(27세 · 스페인)의 주선으로 BTT아카데미(Barcelona Total Tennis Academy) 코칭스태프와 동행해 대회를 치를 예정으로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다. 나달은 지난해 9월 방한해 이덕희와 만난 자리에서 "필요하면 언제든 도움을 주겠다"고 약속했고, 이번 대회를 통해 약속을 지킨 셈이다. 이에 따라 이덕희는 이번 프랑스 무대에서 세계 최고 나달을 지도했던 프란시스 러츠 코치(스페인 BTT아카데미 총괄 디렉터)와 함께 한다. 프란시스 러츠 코치는 BTT아카데미의 창립 멤버이자 테크니컬 총괄 디렉터로 현재까지 나달의 자문 역할을 하고 있다. 프란시스 러츠 코치는 BTT아카데미 소속의 호세 루이스 로페즈 카바예로 코치를 파견해 이덕희에게 큰 도움을 줄 전망이다. 이덕희는 라파엘 나달과의 계속되는 인연을 바탕으로 테니스 선진국 스페인의 교육을 체감해보는 좋은 기회를 얻은 것이다. <사진> (왼쪽부터 피지컬 트레이너 송경호 코치, 이덕희 선수, (주)S&B이동엽이사, BTT호세 루이스 코치) 이번 프랑스 오픈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BTT아카데미 코칭스태프와 함께하는 이덕희는 앞으로 2개월간 유럽에서 머물며 대회 참가 및 훈련을 BTT아카데미와 함께 할 예정이다. 프랑스 오픈에 이어 이덕희는 독일 오펜바흐에서 열리는 제22회 오펜바흐 국제 주니어 대회(Grade 1)와 영국 런던 윔블던에서 열리는 2014 윔블던 주니어 챔피언십(Grade A)를 참가할 예정이며 윔블던 이후부터는 BTT아카데미에 입소해 집중 훈련을 할 예정이다. 지난 2013 프랑스 오픈 주니어 챔피언십 본선 1회전 탈락의 고배를 마셨던 이덕희는 ‘나달 주선’ BTT아카데미 코칭스태프와의 동행으로 이번 프랑스 오픈에서 큰 기대를 걸고 있다. 특히 이덕희는 프랑스오픈 기간 중 현재 32강에 올라있는 나달과 함께 경기전 연습을 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덕희는 “BTT아카데미 코치에게 좋은 코칭을 받고 있다. 최대한 많은 것을 배우기위해 더 열심히 하고 있다” 고 소감을 밝히며 “특별한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도움을 준 현대자동차와 나달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유럽 출장기간 동안 이덕희와 함께 동행하는 ㈜S&B 컴퍼니의 이동엽 이사는 “우선 이번 BTT아카데미 교육에 도움을 준 현대자동차와 나달에게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하며 “지금은 클레이코트의 특징을 살린 교육을 집중적으로 받고 있다. 아직 교육을 받기 시작한지 얼마 안됐지만 이덕희의 움직임이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 다가올 프랑스 오픈에서 더욱 좋은 모습을 기대하고 있다” 말했다. 이번 3개월간의 유럽투어는 이덕희의 메인스폰서 현대자동차와 라파엘 나달의 도움으로 성사됐다. 한편 이덕희는 프랑스 오픈을 앞두고 출전 중인 아스트리드 볼 벨기에 국제 주니어 챔피언십(Grade 1) 단식 4강에 진출했다. <사진> (왼쪽부터 나달 에이전트 조안 수아시, 이덕희, 나달 에이전시 소속 주니어 선수 하우메 안토니 무나르 클라르(17세 · 스페인 · ITF주니어랭킹 8위)
by 운영자 | Date 2014-07-04 09:25:36 | Hit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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