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02 최성근, 사간 도스 이적 후 첫 선발 출전

최성근이 사간 도스 이적 후 첫 선발 출전했다.    사간 도스는 2일 가시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야마자키 나비스코컵 2라운드에서 가시마 앤틀러스에 1-3으로 패했다.    멀티플레이어 최성근은 이날 수비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다. 최성근은 수비와 공격을 가리지 않고 중원에서 좋은 활약을 보였지만 소속팀의 패배를 막진 못했다.    최성근은 "첫 선발 경기에서 패해 많이 아쉽다"고 소감을 밝히며 "최근 경기 출전이 잦아지면서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다음 경기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날 김민우를 비롯한 사간 도스 주전 선수들 일부는 6일 열리는 리그 경기를 대비해 명단에서 제외됐다.   사간 도스는 6일 오후 4시 FC도쿄와 J리그 디비전 1 6라운드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4-07-03 17:25:53 | Hit 1043

04.02 이덕희, 일본 F4 퓨처스 - 츠쿠바 대회 복식 준결승 진출

이덕희(15세 · 현대자동차·KDB금융그룹 후원)가 일본 F4 퓨처스 ? 츠쿠바 대회 복식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덕희는 2일 일본 츠쿠바대학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일본 F4 퓨처스 - 츠쿠바 대회 복식 8강에서 핀 티어니(23세 · 뉴질랜드)와 한 조를 이뤄 출전해 키타 모토아키(21세 · 일본) ? 코야마 케이타(27세 · 일본)  조를 세트스코어 2-0 (6-1 6-4)으로 꺾었다.   이덕희는 “복식 준결승에 올라 기쁘다. 편하게 즐기자는 마음으로 경기에 임했는데 결과까지 좋아 더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며 “내일도 최선을 다해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덕희는 오는 3일 단식 8강에서 우에스기 카이토(18세 · 일본)와 준결승 진출을 놓고 승부를 펼친다.   같은날 복식에서는 키쿠치 겐고(22세 · 일본) - 타케시마 슌로우(23세 · 일본)조와 모리타니 소이치로(19세 · 일본) - 사이토 타카시(19세 · 일본) 조의 승자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4-07-03 17:25:15 | Hit 366

04.02 이덕희, 일본 F4 퓨처스 -츠쿠바 대회 단식 8강 진출

  이덕희(15세 · 현대자동차·KDB금융그룹 후원)가 일본 F4 퓨처스 ? 츠쿠바 대회 단식 8강에 진출했다.   이덕희는 2일 일본 츠쿠바대학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일본 F4 퓨처스 - 츠쿠바 대회 단식 16강에서 스즈키 코(22세 · 일본)를 세트스코어 2-0 (7-5, 7-5)으로 꺾었다.   이덕희는 성인 선수와의 경기에서도 자신의 주무기인 강력한 포핸드 스트로크를 앞세워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계속해서 경기를 리드해간 이덕희는 두 세트를 연달아 제압하며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덕희는 “8강에 올라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며 “오후에 치르는 복식 경기도 좋은 경기 펼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덕희는 곧 이어 핀 티어니(23세 · 뉴질랜드)와 한 조를 이뤄 복식 8강에 나선다. 이덕희 ? 핀 티어니 조는 키타 모토아키(21세 · 일본) ? 코야마 케이타(27세 · 일본) 조와 준결승 진출을 놓고 승부를 펼친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4-07-03 17:24:13 | Hit 371

04.01 이덕희, 일본 F4 퓨처스 - 츠쿠바 대회 복식 8강 진출

이덕희(15세 · 현대자동차·KDB금융그룹 후원)가 일본 F4 퓨처스 ? 츠쿠바 대회 복식 8강에 진출했다.   이덕희는 1일 일본 츠쿠바대학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일본 F4 퓨처스 - 츠쿠바 대회 복식 16강에서 핀 티어니(23세 · 뉴질랜드)와 한 조를 이뤄 출전해 오카무라 아사토(22세 · 일본) - 토요노 타쿠야(20세 · 일본) 조를 세트스코어 2-0 (6-2 6-1)으로 꺾었다.   이덕희는 “편하게 경기에 임했다. 오늘도 이겨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며 “내일도 최선을 다해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덕희는 오는 2일 스즈키 코(22세 · 일본)와 단식 16강을 치른다. 복식 8강에서는 키타 모토아키(21세 · 일본) ? 코야마 케이타(27세 · 일본) 조를 상대한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4-07-03 17:23:44 | Hit 377

04.01 이덕희, ATP랭킹 소폭 상승-세계 743위

이덕희(15세 · 현대자동차·KDB금융그룹 후원)가 ATP랭킹 743위에 올랐다.   이덕희는 1일(이하 한국시간) ATP(세계남자프로테니스협회)가 공식 홈페이지(www.atpworldtour.com)를 통해 발표한 ATP 세계랭킹에서 743위에 오르며 지난주 랭킹보다 5계단 상승했다.   이덕희는 현재 ATP 랭킹 포인트 총 27점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26일 일본 F3 퓨처스 ? 고후 대회에서 단식 16강에 진출하며 랭킹 포인트 1점을 획득한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 적용되지 않은 상태이다. 이 랭킹 포인트가 적용되면 ATP 랭킹 포인트는 총 28점으로 다음주 ATP랭킹에서 추가적인 소폭 상승이 전망된다.     이덕희는 지난해 4월 일본 F4 퓨처스 대회에서 성인무대 데뷔전을 치르며 16강 진출에 성공, ATP 최연소 선수가 됐다. 지난 11월 인도 F11 퓨처스에서는 만 15세 6개월의 나이로 국내 최연소 퓨처스 대회 준우승 기록까지 세운 바 있다.   한편 주니어 대회와 프로 대회를 병행 출전하고 있는 이덕희는 최근 주니어 대회 미출전으로 인해 주니어 랭킹에서는 2계단 하락했다.   이덕희는 1일 ITF(국제테니스연맹)가 공식 홈페이지(www.itftennis.com)를 통해 발표한 ITF주니어랭킹에서 지난주보다 2계단 하락한 5위에 랭크됐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4-07-03 17:23:10 | Hit 378

03.31 이덕희, 일본 F4 퓨처스 - 츠쿠바 대회 단식 16강 진출

이덕희(15세 · 현대자동차·KDB금융그룹 후원)가 일본 F4 퓨처스 ? 츠쿠바 대회 단식 16강에 진출했다.   이덕희는 31일 일본 츠쿠바대학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일본 F4 퓨처스 - 츠쿠바 대회 단식 32강에서 핀 티어니(23세 · 뉴질랜드)를 세트스코어 2대1(6-3, 5-7, 7-6<1>)로 꺾었다.   이덕희는 “오늘 경기를 이겨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며 “지난 주에 이어 연속으로 퓨처스 대회를 출전하고있다. 좋은 실력을 가진 성인 선수들과 경기를 치르며 많이 배우고 있다. 내일도 최선을 다해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덕희는 단식 32강 상대였던 핀 티어니와 한 조를 이뤄 복식 경기를 치른다. 이덕희 핀 티어니 조는오는 1일 오카무라 아사토(22 · 일본) - 토요노 타쿠야(20 · 일본) 조와 복식 16강을 치른다.   이덕희는 현재 ATP랭킹(남자프로테니스 세계랭킹) 743위, ITF주니어랭킹(주니어 세계랭킹) 3위에 올라있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4-07-03 17:22:43 | Hit 381

03.30 [스포탈코리아] 김민우 2호골! 윤정환의 토스, 감바 누르고 4위 상승

    오늘하루 닫기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전천후 플레이어 김민우가 윤정환 감독과 사간 토스에 승리를 안겼다.토스는 29일 오후 토스 베스트 아메니티 스타디움에서 감바 오사카를 상대로 2014 일본 J리그 5라운드를 치렀다. 김민우는 토스에서 측면 수비수, 미드필더로 번갈아 나선다. 이날은 미드필더로 공격을 풀어가는 역할을 맡았다.전반전을 0-0으로 마친 토스는 후반 27분 토요타 요헤이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그리고 10분 뒤에는 김민우가 승부를 결정하는 쐐기골을 터뜨렸다. 토스는 토요타, 김민우의 연속골로 2-0 승리를 거뒀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www.sportalkorea.com/news/view.php?gisa_uniq=2014032922434713&section_code=20&key=&field=&cp=se&gomb=1

by 운영자 | Date 2014-07-03 17:21:30 | Hit 1304

03.29 MVP 김민우, 사간 도스 시즌 3번째 승리 이끌어

J리그 디비전 1 5라운드 감바 오사카전 MVP를 수상한 사간 도스의 김민우 <사진: 사간 도스 홈페이지>     김민우가 MVP를 수상하는 맹활약을 펼치며 사간 도스의 승리를 이끌었다. 개막전 이후 시즌 2번째 MVP다.    사간 도스는 29일 홈 구장 베스트 어메니티 스타디움서 열린 J리그 디비전1  5라운드에서 감바 오사카를 2-0으로 승리했다.    김민우는 왼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후반 5분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낮고 강한 슛팅으로 경기 첫 번째 슛팅을 날리며 이날 맹활약을 예고했다.   후반 10분에도 직접프리킥으로 골을 노렸으나 아쉽게 수비벽에 막혔고, 후반 13분에는 멋진 다이빙 헤딩슛을 날렸으나 이번에도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김민우는 마침내 후반 37분 팀 승리를 자축하는 쐐기골을 터트렸다. 우측에서 미드필더 코타 미즈누마의 낮고 빠른 크로스를 김민우가 골대 앞으로 쇄도해 슬라이딩 슛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사간 도스의 선제골은 사간 도스의 간판 스트라이커 토요다 요헤이의 헤딩골이었다. 우측풀백 니와 류헤이의 크로스를 토요다가 골문 구석으로 정확한 헤딩 슛을 날리며 골을 기록했다.   최성근은 후반 40분 이케다 케이와 교체로 들어가 쉐도우 스트라이커로 활약했다.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인 최성근은 교체 투입 1분만에 헤딩 경합 중 파울로 시즌 첫 옐로카드를 받았다.    최성근은 이날 짧은 출전 시간으로 슛을 기록하진 못했지만 공격수역할뿐 아니라 적극적으로 수비에도 가담하는 등 좋은 몸놀림을 보였다.    김민우는 "골도 기록하고 MVP도 받아 너무 기쁘다. 하지만 무엇보다 우리팀이 호흡이 잘맞았고 팬들 앞에서 좋은 경기를 보여준 것 같아 더욱 기쁘다"고 말했다.   최성근은 "우리팀이 좋은 경기를 펼쳐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며 "개인적으로 더 열심히 노력해서 출전 시간을 더 늘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는 한국인이 5명이나 출전했다. 사간 도스의 에이스 김민우와 최근 이적으로 후반 교체투입된 최성근, 한국인 중앙수비 콤비 여성해, 김민혁이 승리의 기쁨을 누렸고, 감바 오사카의 오재석은 오랜만에 선발 출전했다.     

by 운영자 | Date 2014-07-03 17:20:55 | Hit 1359

03.27 이덕희 일본 F3퓨처스 대회 마감

이덕희(15세 · 현대자동차·KDB금융그룹 후원)가 일본 F3 퓨처스 - 고후 대회 단식 16강, 복식 8강 진출을 끝으로 아쉽게 대회를 마쳤다.   이덕희는 27일 일본 고후 야마나시 가쿠인 요코네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일본 F3 퓨처스 - 고후 대회 단식 16강에서 타케우치 겐토(26 · 일본)에게 3-6, 4-6으로 패했다. 이어 열린 복식 8강에서도 마쯔이 토시히데(35세 · 일본)와 우돔초케 다나이(32세 · 태국) 조에게 6-7(3), 3-6으로 패하며 4강 진출에 실패했다.  이덕희는 “최선을 다했지만 져서 아쉽다. 하지만 많이 배웠다.” 고 말했다.  한편 이덕희는 일본 츠쿠바로 이동하여 오는 31일부터 열리는 일본 F4 퓨처스 ? 츠쿠바 대회에 참가한다.   이덕희는 지난 해 이 대회에서 본선 첫 승을 기록하며 생애 첫 ATP랭킹 포인트를 획득했다. 만 14세의 나이로 생애 처음 출전한 성인대회에서 예선 3경기를 모두 이긴 뒤 본선에서도 1승을 따내며 16강까지 진출한 바 있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4-07-03 17:20:25 | Hit 403

03.26 이덕희 일본 F3퓨처스 단식 16강 진출!

  이덕희(15세 · 현대자동차·KDB금융그룹 후원)가 일본 F3 퓨처스 - 고후 대회 단식 16강에 진출했다.   이덕희는 26일 일본 고후 야마나시 가쿠인 요코네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일본 F3 퓨처스 - 고후 대회 단식 32강에서 나가오 카츠키(24세 · 일본)을 세트스코어 2대1(6-0, 6-7<6-8>, 7-6<9-7>)으로 꺾었다. 이날 경기에서 이덕희는 1세트를 6-0으로 가볍게 따냈으나 상대의 거센 추격에 2세트를 내줬다. 마지막 세트 또한 듀스까지 가는 접전이 펼쳐졌으나 집중력을 발휘한 끝에 승리했다. 이덕희는 “힘든 경기였지만, 좋은 실력을 가진 선수와 경기를 치르면서 많은 것을 배운 것 같다"며 ”남은 경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덕희는 오는 27일 타케우치 겐토(26 · 일본)와 스즈키 타카오(37 · 일본)대결의 승자와 단식 16강을 치른다. 같은 날 열리는 복식 8강 경기에서는 위샤야 트롱차로엔차이쿨 (18세 · 태국)과 한 조를 이뤄 마쯔이 토시히데(35세 · 일본)와 우돔초케 다나이(32세 · 태국) 조를 상대한다. 한편 이덕희는 지난 18일 국내 최연소의(15세 9개월)나이로 국제테니스연맹(ITF) 주니어 세계랭킹 6위에 오른 데 이어 일주일 만인 지난 25일 주니어 세계 랭킹 3위에 오르는 새 기록을 세웠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4-07-03 17:19:53 | Hit 390

03.26 [대한테니스협회] 이덕희, 최연소로 주니어 세계랭킹 3위 등극

이덕희,  최연소로 주니어 세계랭킹 3위 등극  이덕희가 한국 테니스 사상 최연소로 주니어 세계랭킹 3위에 올랐다.(자료사진) 한국 테니스의 미래 이덕희(마포고·현대자동차·KDB금융그룹 후원)가 한국 테니스 사상 최연소로 주니어 세계랭킹 3위에 올랐다. 이덕희는 25일(이하 한국시간) 국제테니스연맹(ITF)이 공식 홈페이지(www.itftennis.com)를 통해 발표한 금주 ITF주니어랭킹에서 총 랭킹포인트 840점으로 3위에 랭크됐다. 이덕희는 지난주 15세 9개월의 나이로 6위에 오르며 한국 테니스 사상 최연소로 10위권내 진입한 데 이어 1주 만에 새 기록을 세웠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kortennis.co.kr/sub_06.html?include=&mode=view&id=1337&lc=&sc=&mc=&gid=news&&&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4-07-03 17:19:23 | Hit 397

03.26 [아시아경제] 테니스 이덕희, 韓 사상 최연소 ITF 주니어랭킹 3위

이덕희[사진 제공=대한테니스협회] [아시아경제 나석윤 기자]이덕희(15·마포고)가 한국 테니스 사상 최연소로 국제테니스연맹(ITF) 주니어 세계랭킹 3위에 올랐다. 25일(한국시간) ITF이 홈페이지(www.itftennis.com)를 통해 발표한 이번주 주니어랭킹에서 랭킹포인트 840점을 기록, 지난주보다 세 계단 상승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덕희는 지난 18일 15세 9개월의 나이로 6위에 오른 뒤 일주일 만에 새 기록을 세웠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4032606312140842 

by 운영자 | Date 2014-07-03 17:18:56 | Hit 1790

03.25 이덕희, 1주만에 최연소 기록 다시 세워 - 주니어 세계 3위!

한국 테니스의 미래 이덕희(15세 · 현대자동차·KDB금융그룹 후원)가 한국 테니스 사상 최연소로 주니어 세계랭킹 3위에 올랐다.   이덕희는 25일(이하 한국시간) 국제테니스연맹(ITF)이 공식 홈페이지(www.itftennis.com)를 통해 발표한 금주 ITF주니어랭킹에서 총 랭킹포인트 840점으로 3위에 랭크됐다.   이덕희는 지난주 15세 9개월의 나이로 6위에 오르며 한국 테니스 사상 최연소로 10위권내 진입한 데 이어 1주만에 새 기록을 세웠다.   이덕희는 지난 18일 랭킹포인트 840점으로 6위에 진입했다. 이후 이덕희는 추가적인 랭킹포인트 획득은 없었으나 25일 발표한 ITF주니어랭킹에서 기존 3~5위 선수들의 포인트 하락으로 이덕희가 3위까지 올랐다.   이로써 이덕희는 현재 ITF주니어랭킹 2위이자 동년배(1998년생) 최고의 경쟁자인 미국의 스테판 코즐로프(16세 1개월)와의 격차를 1계단으로 좁혔다.   한국 테니스를 대표해 세계적인 선수들과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이덕희가 올해 과연 어디까지 올라갈 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프로무대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이덕희는 현재 일본 F3 퓨처스 - 고후 대회를 출전하고 있다. 이덕희는 26일 나가오 카츠키(24세 · 일본)와 단식 32강을 치른다.   이덕희는 현재 ATP랭킹(남자프로테니스 세계랭킹) 포인트 총 27점으로 748위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4월 일본 F4 퓨처스 대회에서 성인무대 데뷔전을 치르며 16강 진출에 성공, ATP 최연소 선수가 됐다. 이어서 이덕희는 5월 한국 F2 퓨처스 16강, 중국 F5 퓨처스 4강에 올랐고, 6월 한국 F6 퓨처스와 8월 중국 F7 퓨처스에서도 각각 8강에 진출했다. 11월 인도 F11 퓨처스에서는 만 15세 6개월의 나이로 국내 최연소 퓨처스 대회 준우승 기록까지 세운 바 있다. 이덕희는 지난 18일 랭킹포인트 840점으로 6위에 진입했다. 이후 이덕희는 추가적인 랭킹포인트 획득은 없었으나 25일 발표한 ITF주니어랭킹에서 기존 3~5위 선수들의 포인트 하락으로 이덕희가 3위까지 올랐다.   이로써 이덕희는 현재 ITF주니어랭킹 2위이자 동년배(1998년생) 최고의 경쟁자인 미국의 스테판 코즐로프(16세 1개월)와의 격차를 1계단으로 좁혔다.   한국 테니스를 대표해 세계적인 선수들과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이덕희가 올해 과연 어디까지 올라갈 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프로무대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이덕희는 현재 일본 F3 퓨처스 - 고후 대회를 출전하고 있다. 이덕희는 26일 나가오 카츠키(24세 · 일본)와 단식 32강을 치른다.   이덕희는 현재 ATP랭킹(남자프로테니스 세계랭킹) 포인트 총 27점으로 748위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4-07-03 17:17:08 | Hit 412

03.25 이덕희, 일본 F3 퓨처스 - 고후 대회 복식 8강 진출

이덕희(15세 · 현대자동차·KDB금융그룹 후원)가 일본 F3 퓨처스 - 고후 대회 복식 8강에 진출했다.   이덕희는 25일 일본 고후 야마나시 가쿠인 요코네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일본 F3 퓨처스 - 고후 대회 복식 16강에서 위샤야 트롱차로엔차이쿨 (18세 · 태국)과 한 조를 이뤄 출전해 일본의 모리타니 소이치로(19세) - 사이토 타카시(19세) 조를 2-1(1-6 7-5 15-13) 로 꺾었다.   이덕희-트롱차로엔차이쿨 조는 상대에게 1세트를 먼저 내줬으나 2세트와 마지막세트 슈퍼타이브레이크에서 접전끝에 승리하며 8강에 올랐다.   이덕희는 “힘든 경기였다. 1세트를 내줬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하면서 역전승을 거둬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며 "내일은 단식 첫 경기를 치른다. 잘 준비해서 내일도 좋은 경기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덕희는 오는 26일 ATP랭킹 956위의 나가오 카츠키(24세 · 일본)와 단식 32강을 치른다.   한편 ITF주니어랭킹 세계 6위에 올라있는 이덕희는 현재 ATP랭킹(남자프로테니스 세계랭킹)에서도 15세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748위에 올라있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4-07-03 17:16:32 | Hit 377

03.23 최성근 사간 도스 데뷔, 팀은 니가타에 0-1패

최성근이 사간 도스 데뷔전을 치렀다 최성근은 팀이 0-1로 뒤지고 있던 후반 36분 교체 출전해 이적 후 첫 번째 공식 경기를 뛰었다.   김민우와 최성근이 출전한 2014 J리그 디비전1 4라운드에서 사간 도스는 홈팀 알비렉스 니가타에 0-1로 패했다.   사간 도스는 전반 30분 알비렉스 니가타의 레오 실바에게 결승골을 허용하며 안타깝게 2연패에 빠지고 말았다. 개막 후 2연승 뒤 2연패다.   최성근은 후반 36분 사간 도스의 공격수 이케다 케이와 교체되어 들어갔다. 중앙미드필더와 측면수비수, 공격수 등 어떤 자리에서도 제 역할을 해내는 최성근은 이번 경기에 쉐도우 스트라이커로 투입됐다.   최성근은 최전방 스트라이커 토요다 요헤이와 함께 전방에서 활발히 움직이며 동점골을 노렸지만 득점하지 못했다.   최성근은 "데뷔전을 치러 기쁘기도 하지만 팀이 패해서 아쉬운 점이 더 크다"고 소감을 밝히며 "홈에서 열리는 다음 경기에서 더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김민우는 왼쪽 윙포워드로 선발 출전해 경기 종료 직전 교체 아웃될 때까지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김민우는 "연패를 당해 아쉽다. 하지만 현재 우리팀 분위기는 나쁘지 않다. 다시 좋은 경기 보일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사간 도스는 오는 29일 홈에서 감바 오사카를 상대한다.  

by 운영자 | Date 2014-07-03 17:16:02 | Hit 1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