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30 [스포탈코리아] 김민우 2호골! 윤정환의 토스, 감바 누르고 4위 상승

    오늘하루 닫기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전천후 플레이어 김민우가 윤정환 감독과 사간 토스에 승리를 안겼다.토스는 29일 오후 토스 베스트 아메니티 스타디움에서 감바 오사카를 상대로 2014 일본 J리그 5라운드를 치렀다. 김민우는 토스에서 측면 수비수, 미드필더로 번갈아 나선다. 이날은 미드필더로 공격을 풀어가는 역할을 맡았다.전반전을 0-0으로 마친 토스는 후반 27분 토요타 요헤이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그리고 10분 뒤에는 김민우가 승부를 결정하는 쐐기골을 터뜨렸다. 토스는 토요타, 김민우의 연속골로 2-0 승리를 거뒀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www.sportalkorea.com/news/view.php?gisa_uniq=2014032922434713&section_code=20&key=&field=&cp=se&gomb=1

by 운영자 | Date 2014-07-03 17:21:30 | Hit 1245

03.29 MVP 김민우, 사간 도스 시즌 3번째 승리 이끌어

J리그 디비전 1 5라운드 감바 오사카전 MVP를 수상한 사간 도스의 김민우 <사진: 사간 도스 홈페이지>     김민우가 MVP를 수상하는 맹활약을 펼치며 사간 도스의 승리를 이끌었다. 개막전 이후 시즌 2번째 MVP다.    사간 도스는 29일 홈 구장 베스트 어메니티 스타디움서 열린 J리그 디비전1  5라운드에서 감바 오사카를 2-0으로 승리했다.    김민우는 왼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후반 5분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낮고 강한 슛팅으로 경기 첫 번째 슛팅을 날리며 이날 맹활약을 예고했다.   후반 10분에도 직접프리킥으로 골을 노렸으나 아쉽게 수비벽에 막혔고, 후반 13분에는 멋진 다이빙 헤딩슛을 날렸으나 이번에도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김민우는 마침내 후반 37분 팀 승리를 자축하는 쐐기골을 터트렸다. 우측에서 미드필더 코타 미즈누마의 낮고 빠른 크로스를 김민우가 골대 앞으로 쇄도해 슬라이딩 슛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사간 도스의 선제골은 사간 도스의 간판 스트라이커 토요다 요헤이의 헤딩골이었다. 우측풀백 니와 류헤이의 크로스를 토요다가 골문 구석으로 정확한 헤딩 슛을 날리며 골을 기록했다.   최성근은 후반 40분 이케다 케이와 교체로 들어가 쉐도우 스트라이커로 활약했다.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인 최성근은 교체 투입 1분만에 헤딩 경합 중 파울로 시즌 첫 옐로카드를 받았다.    최성근은 이날 짧은 출전 시간으로 슛을 기록하진 못했지만 공격수역할뿐 아니라 적극적으로 수비에도 가담하는 등 좋은 몸놀림을 보였다.    김민우는 "골도 기록하고 MVP도 받아 너무 기쁘다. 하지만 무엇보다 우리팀이 호흡이 잘맞았고 팬들 앞에서 좋은 경기를 보여준 것 같아 더욱 기쁘다"고 말했다.   최성근은 "우리팀이 좋은 경기를 펼쳐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며 "개인적으로 더 열심히 노력해서 출전 시간을 더 늘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는 한국인이 5명이나 출전했다. 사간 도스의 에이스 김민우와 최근 이적으로 후반 교체투입된 최성근, 한국인 중앙수비 콤비 여성해, 김민혁이 승리의 기쁨을 누렸고, 감바 오사카의 오재석은 오랜만에 선발 출전했다.     

by 운영자 | Date 2014-07-03 17:20:55 | Hit 1290

03.27 이덕희 일본 F3퓨처스 대회 마감

이덕희(15세 · 현대자동차·KDB금융그룹 후원)가 일본 F3 퓨처스 - 고후 대회 단식 16강, 복식 8강 진출을 끝으로 아쉽게 대회를 마쳤다.   이덕희는 27일 일본 고후 야마나시 가쿠인 요코네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일본 F3 퓨처스 - 고후 대회 단식 16강에서 타케우치 겐토(26 · 일본)에게 3-6, 4-6으로 패했다. 이어 열린 복식 8강에서도 마쯔이 토시히데(35세 · 일본)와 우돔초케 다나이(32세 · 태국) 조에게 6-7(3), 3-6으로 패하며 4강 진출에 실패했다.  이덕희는 “최선을 다했지만 져서 아쉽다. 하지만 많이 배웠다.” 고 말했다.  한편 이덕희는 일본 츠쿠바로 이동하여 오는 31일부터 열리는 일본 F4 퓨처스 ? 츠쿠바 대회에 참가한다.   이덕희는 지난 해 이 대회에서 본선 첫 승을 기록하며 생애 첫 ATP랭킹 포인트를 획득했다. 만 14세의 나이로 생애 처음 출전한 성인대회에서 예선 3경기를 모두 이긴 뒤 본선에서도 1승을 따내며 16강까지 진출한 바 있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4-07-03 17:20:25 | Hit 370

03.26 이덕희 일본 F3퓨처스 단식 16강 진출!

  이덕희(15세 · 현대자동차·KDB금융그룹 후원)가 일본 F3 퓨처스 - 고후 대회 단식 16강에 진출했다.   이덕희는 26일 일본 고후 야마나시 가쿠인 요코네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일본 F3 퓨처스 - 고후 대회 단식 32강에서 나가오 카츠키(24세 · 일본)을 세트스코어 2대1(6-0, 6-7<6-8>, 7-6<9-7>)으로 꺾었다. 이날 경기에서 이덕희는 1세트를 6-0으로 가볍게 따냈으나 상대의 거센 추격에 2세트를 내줬다. 마지막 세트 또한 듀스까지 가는 접전이 펼쳐졌으나 집중력을 발휘한 끝에 승리했다. 이덕희는 “힘든 경기였지만, 좋은 실력을 가진 선수와 경기를 치르면서 많은 것을 배운 것 같다"며 ”남은 경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덕희는 오는 27일 타케우치 겐토(26 · 일본)와 스즈키 타카오(37 · 일본)대결의 승자와 단식 16강을 치른다. 같은 날 열리는 복식 8강 경기에서는 위샤야 트롱차로엔차이쿨 (18세 · 태국)과 한 조를 이뤄 마쯔이 토시히데(35세 · 일본)와 우돔초케 다나이(32세 · 태국) 조를 상대한다. 한편 이덕희는 지난 18일 국내 최연소의(15세 9개월)나이로 국제테니스연맹(ITF) 주니어 세계랭킹 6위에 오른 데 이어 일주일 만인 지난 25일 주니어 세계 랭킹 3위에 오르는 새 기록을 세웠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4-07-03 17:19:53 | Hit 355

03.26 [대한테니스협회] 이덕희, 최연소로 주니어 세계랭킹 3위 등극

이덕희,  최연소로 주니어 세계랭킹 3위 등극  이덕희가 한국 테니스 사상 최연소로 주니어 세계랭킹 3위에 올랐다.(자료사진) 한국 테니스의 미래 이덕희(마포고·현대자동차·KDB금융그룹 후원)가 한국 테니스 사상 최연소로 주니어 세계랭킹 3위에 올랐다. 이덕희는 25일(이하 한국시간) 국제테니스연맹(ITF)이 공식 홈페이지(www.itftennis.com)를 통해 발표한 금주 ITF주니어랭킹에서 총 랭킹포인트 840점으로 3위에 랭크됐다. 이덕희는 지난주 15세 9개월의 나이로 6위에 오르며 한국 테니스 사상 최연소로 10위권내 진입한 데 이어 1주 만에 새 기록을 세웠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kortennis.co.kr/sub_06.html?include=&mode=view&id=1337&lc=&sc=&mc=&gid=news&&&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4-07-03 17:19:23 | Hit 362

03.26 [아시아경제] 테니스 이덕희, 韓 사상 최연소 ITF 주니어랭킹 3위

이덕희[사진 제공=대한테니스협회] [아시아경제 나석윤 기자]이덕희(15·마포고)가 한국 테니스 사상 최연소로 국제테니스연맹(ITF) 주니어 세계랭킹 3위에 올랐다. 25일(한국시간) ITF이 홈페이지(www.itftennis.com)를 통해 발표한 이번주 주니어랭킹에서 랭킹포인트 840점을 기록, 지난주보다 세 계단 상승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덕희는 지난 18일 15세 9개월의 나이로 6위에 오른 뒤 일주일 만에 새 기록을 세웠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4032606312140842 

by 운영자 | Date 2014-07-03 17:18:56 | Hit 1773

03.25 이덕희, 1주만에 최연소 기록 다시 세워 - 주니어 세계 3위!

한국 테니스의 미래 이덕희(15세 · 현대자동차·KDB금융그룹 후원)가 한국 테니스 사상 최연소로 주니어 세계랭킹 3위에 올랐다.   이덕희는 25일(이하 한국시간) 국제테니스연맹(ITF)이 공식 홈페이지(www.itftennis.com)를 통해 발표한 금주 ITF주니어랭킹에서 총 랭킹포인트 840점으로 3위에 랭크됐다.   이덕희는 지난주 15세 9개월의 나이로 6위에 오르며 한국 테니스 사상 최연소로 10위권내 진입한 데 이어 1주만에 새 기록을 세웠다.   이덕희는 지난 18일 랭킹포인트 840점으로 6위에 진입했다. 이후 이덕희는 추가적인 랭킹포인트 획득은 없었으나 25일 발표한 ITF주니어랭킹에서 기존 3~5위 선수들의 포인트 하락으로 이덕희가 3위까지 올랐다.   이로써 이덕희는 현재 ITF주니어랭킹 2위이자 동년배(1998년생) 최고의 경쟁자인 미국의 스테판 코즐로프(16세 1개월)와의 격차를 1계단으로 좁혔다.   한국 테니스를 대표해 세계적인 선수들과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이덕희가 올해 과연 어디까지 올라갈 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프로무대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이덕희는 현재 일본 F3 퓨처스 - 고후 대회를 출전하고 있다. 이덕희는 26일 나가오 카츠키(24세 · 일본)와 단식 32강을 치른다.   이덕희는 현재 ATP랭킹(남자프로테니스 세계랭킹) 포인트 총 27점으로 748위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4월 일본 F4 퓨처스 대회에서 성인무대 데뷔전을 치르며 16강 진출에 성공, ATP 최연소 선수가 됐다. 이어서 이덕희는 5월 한국 F2 퓨처스 16강, 중국 F5 퓨처스 4강에 올랐고, 6월 한국 F6 퓨처스와 8월 중국 F7 퓨처스에서도 각각 8강에 진출했다. 11월 인도 F11 퓨처스에서는 만 15세 6개월의 나이로 국내 최연소 퓨처스 대회 준우승 기록까지 세운 바 있다. 이덕희는 지난 18일 랭킹포인트 840점으로 6위에 진입했다. 이후 이덕희는 추가적인 랭킹포인트 획득은 없었으나 25일 발표한 ITF주니어랭킹에서 기존 3~5위 선수들의 포인트 하락으로 이덕희가 3위까지 올랐다.   이로써 이덕희는 현재 ITF주니어랭킹 2위이자 동년배(1998년생) 최고의 경쟁자인 미국의 스테판 코즐로프(16세 1개월)와의 격차를 1계단으로 좁혔다.   한국 테니스를 대표해 세계적인 선수들과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이덕희가 올해 과연 어디까지 올라갈 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프로무대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이덕희는 현재 일본 F3 퓨처스 - 고후 대회를 출전하고 있다. 이덕희는 26일 나가오 카츠키(24세 · 일본)와 단식 32강을 치른다.   이덕희는 현재 ATP랭킹(남자프로테니스 세계랭킹) 포인트 총 27점으로 748위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4-07-03 17:17:08 | Hit 369

03.25 이덕희, 일본 F3 퓨처스 - 고후 대회 복식 8강 진출

이덕희(15세 · 현대자동차·KDB금융그룹 후원)가 일본 F3 퓨처스 - 고후 대회 복식 8강에 진출했다.   이덕희는 25일 일본 고후 야마나시 가쿠인 요코네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일본 F3 퓨처스 - 고후 대회 복식 16강에서 위샤야 트롱차로엔차이쿨 (18세 · 태국)과 한 조를 이뤄 출전해 일본의 모리타니 소이치로(19세) - 사이토 타카시(19세) 조를 2-1(1-6 7-5 15-13) 로 꺾었다.   이덕희-트롱차로엔차이쿨 조는 상대에게 1세트를 먼저 내줬으나 2세트와 마지막세트 슈퍼타이브레이크에서 접전끝에 승리하며 8강에 올랐다.   이덕희는 “힘든 경기였다. 1세트를 내줬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하면서 역전승을 거둬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며 "내일은 단식 첫 경기를 치른다. 잘 준비해서 내일도 좋은 경기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덕희는 오는 26일 ATP랭킹 956위의 나가오 카츠키(24세 · 일본)와 단식 32강을 치른다.   한편 ITF주니어랭킹 세계 6위에 올라있는 이덕희는 현재 ATP랭킹(남자프로테니스 세계랭킹)에서도 15세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748위에 올라있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4-07-03 17:16:32 | Hit 343

03.23 최성근 사간 도스 데뷔, 팀은 니가타에 0-1패

최성근이 사간 도스 데뷔전을 치렀다 최성근은 팀이 0-1로 뒤지고 있던 후반 36분 교체 출전해 이적 후 첫 번째 공식 경기를 뛰었다.   김민우와 최성근이 출전한 2014 J리그 디비전1 4라운드에서 사간 도스는 홈팀 알비렉스 니가타에 0-1로 패했다.   사간 도스는 전반 30분 알비렉스 니가타의 레오 실바에게 결승골을 허용하며 안타깝게 2연패에 빠지고 말았다. 개막 후 2연승 뒤 2연패다.   최성근은 후반 36분 사간 도스의 공격수 이케다 케이와 교체되어 들어갔다. 중앙미드필더와 측면수비수, 공격수 등 어떤 자리에서도 제 역할을 해내는 최성근은 이번 경기에 쉐도우 스트라이커로 투입됐다.   최성근은 최전방 스트라이커 토요다 요헤이와 함께 전방에서 활발히 움직이며 동점골을 노렸지만 득점하지 못했다.   최성근은 "데뷔전을 치러 기쁘기도 하지만 팀이 패해서 아쉬운 점이 더 크다"고 소감을 밝히며 "홈에서 열리는 다음 경기에서 더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김민우는 왼쪽 윙포워드로 선발 출전해 경기 종료 직전 교체 아웃될 때까지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김민우는 "연패를 당해 아쉽다. 하지만 현재 우리팀 분위기는 나쁘지 않다. 다시 좋은 경기 보일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사간 도스는 오는 29일 홈에서 감바 오사카를 상대한다.  

by 운영자 | Date 2014-07-03 17:16:02 | Hit 1284

03.21 고려대 우승으로 이끈 김원균, 춘계대회 MVP 수상

  제50회 전국춘계대학축구연맹전 MVP 김원균 <사진제공: SPORTS KU>   고려대 주장 김원균이 올해 첫 대학 대회인 전국춘계대학축구연맹전에서 고려대를 우승으로 이끌었다. 김원균은 대회 MVP(최우수선수상)를 수상했다.   고려대는 21일 경남 통영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50회 전국춘계대학축구연맹전 겸 덴소컵 선발전 결승에서 후반 7분 이상민의 선제골과 후반 27분 김영민의 추가골에 힘입어 숭실대를 2-0으로 완파했다.   지난 2011년 이 대회에서 우승했던 고려대는 3년 만에 정상을 탈환했다. 대회 통산 8번째 우승이다.   전반전에 고려대는 이번 대회 결선토너먼트 4경기에서 16골을 퍼부은 막강한 공격력을 보이지 못하며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그러나 후반전에 고려대의 공격이 살아나기 시작했다.   후반 7분 김건희가 페널티지역 외곽 왼쪽에서 반대편으로 연결, 숭실대 수비라인을 한꺼번에 무너트렸다.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기다리고 있던 미드필더 이상민은 넘어지며 오른발로 슛을 날렸고, 볼은 상대 골키퍼 최진백 다리를 맞고 골문 안으로 빨려들어갔다.   후반 21분 김승준에 헤딩골을 내줬으나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가슴을 쓸어내린 고려대는 6분 뒤 교체 투입된 공격수 김영민의 쐐기골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왼쪽풀백 임별이 치고 들어가 크로스를 올렸고, 김영민은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헤딩으로 볼을 컨트롤한 뒤 왼발 슛으로 연결, 고려대에 두 번째 골을 안겼다.   고려대의 주장이자 팀의 안정적인 수비를 이끈 중앙수비수 김원균은 대회 MVP를 수상했다.   김원균은 “올해 첫 대회를 우승으로 시작하게되서 너무 기쁘다. 또 개인적으로 춘계대회는 1학년때 우승한 경험이 있다. 신입생때 우승하고 졸업을 앞둔 4학년에 다시 우승을 하니 감회가 새롭다”고 소감을 밝히며 “올 한해동안 주장으로 팀을 이끌게됐다. 주장이라고 해서 별로 달라진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내가 조금 더 열심히 움직이고 지금처럼 팀 동료들과 잘 어울리며 팀 분위기를 좋게 유지한다면 올 한해도 즐겁게 운동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by 운영자 | Date 2014-07-03 17:15:31 | Hit 1188

03.18 [아시아경제] 이덕희, 주니어랭킹 6위…최연소 10위권 내 진입

지난 16일 제23회 사라왁 주지사컵 주니어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이덕희.[사진 제공=S&B컴퍼니] [아시아경제 나석윤 기자]한국 테니스의 기대주 이덕희(15·마포고)가 주니어 세계랭킹에서 6위에 올랐다.18일(한국시간) 국제테니스연맹(ITF)이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이번주 세계랭킹에서 랭킹포인트 840점을 기록하며 6위에 이름을 올렸다. 10위권 내에 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 이로써 이덕희는 한국 테니스 사상 10위권 내에 오른 최연소(15세 9개월) 선수가 됐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4031821023570076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4-07-03 17:14:56 | Hit 356

03.18 한국 테니스 희망 이덕희, 주니어 세계랭킹 6위에 올라

한국 테니스의 희망 이덕희(15세 · 현대자동차·KDB금융그룹 후원)가 주니어 세계랭킹 6위에 올랐다.   이덕희는 18일(이하 한국시간) 국제테니스연맹(ITF)이 공식 홈페이지(www.itftennis.com)를 통해 발표한 금주 ITF주니어랭킹에서 총 랭킹포인트 840점으로 6위에 랭크됐다.   이덕희가 10위권내 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덕희가 15세 9개월의 나이로 6위에 오르며 한국 테니스 사상 최연소로 10위권내 진입한 새로운 기록을 세우게 됐다.   이덕희는 지난 16일 말레이시아 쿠칭에서 열린 제23회 사라왁 주지사컵 ITF 주니어 테니스 챔피언십(Grade 1)에서 단식 우승을 하며 랭킹포인트 150점을 획득, 복식 4강에 오르며 랭킹포인트 50점을 획득했다.   이덕희는 단식 포인트 730점, 복식 포인트 440점으로 총 랭킹포인트를 합산하여 지난 주보다 82.5점이 오른 840점을 기록했다. 이로써 이덕희는 단숨에 ITF주니어랭킹 10위에서 6위로 뛰어 올랐다. 지난 주까지 ITF주니어랭킹 6위에 올라 있던 요한 세바스티앙 타틀롯(17세 · 프랑스 · 13위)과 2013 프랑스 오픈 주니어 챔피언 크리스티안 가린(17세 · 칠레 · 7위) 등을 제쳤다. *ITF주니어 랭킹포인트 합산 방법: 단식 포인트 + (복식포인트/4)   이와 더불어 이덕희가 현재 ITF주니어랭킹 50위권내에서 최연소 선수(15세 9개월)임에도 6위에 오른 것은 더 주목할 일이다. 현재 2위에 올라 있는 미국의 스테판 코즐로프(16세 1개월)가 동년배(1998년생)중 가장 큰 경쟁자다.   한국 주니어 선수들 중에는 정현(17세 · 18위), 홍성찬(16세 · 40위), 오찬영(15세 · 42위), 정윤성(15세· 43위)이 50위권내에 포진해 있다.   한편 이덕희는 오는 25일 일본 고후에서 열리는 일본 F3 퓨처스 ? 고후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이덕희는 현재 ATP랭킹(남자프로테니스 세계랭킹) 포인트 총 27점으로 748위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4월 일본 F4 퓨처스 대회에서 성인무대 데뷔전을 치르며 16강 진출에 성공, ATP 최연소 선수가 됐다. 이어서 이덕희는 5월 한국 F2 퓨처스 16강, 중국 F5 퓨처스 4강에 올랐고, 6월 한국 F6 퓨처스와 8월 중국 F7 퓨처스에서도 각각 8강에 진출했다. 11월 인도 F11 퓨처스에서는 만 15세 6개월의 나이로 국내 최연소 퓨처스 대회 준우승 기록까지 세운 바 있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4-07-03 17:14:24 | Hit 343

03.17 [아시아경제] 테니스 이덕희의 당찬 도전…세계 정상 정조준

이덕희[사진 제공=대한테니스협회] [아시아경제 나석윤 기자]1년 새 국제테니스연맹(ITF) 주니어 세계랭킹이 80위 가까이 뛰었다. 지난 10일(한국시간) 발표된 이덕희(15ㆍ마포고)의 세계랭킹은 10위. 한국 선수가 주니어부문에서 달성한 최고 순위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4031710463581189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4-07-03 17:13:48 | Hit 338

03.16 이덕희, 사라왁 주지사컵 국제주니어대회(G1) 우승!!

  이덕희(15세 · 마포고 · 현대자동차·KDB금융그룹 후원)가 제23회 사라왁 주지사컵 ITF 주니어 테니스 챔피언십 (Grade 1) 단식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덕희는 이번 대회를 우승하며 개인 기록을 다시 세웠다. 지난해 4월 인도에서 열린 Grade B1 대회에서 우승한 바 있기는 하지만 Grade 1 대회 우승한 것은 처음이다.   이덕희는 16일 말레이시아 사라왁 쿠칭의 사라왁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제23회 사라왁 주지사컵ITF 주니어 테니스 챔피언십 단식 결승에서 해리 부처(18세 · 호주 · ITF주니어랭킹 28위)를 세트스코어 2-0(6-3 7-6<1>)으로 꺾었다.   1번시드 이덕희와 2번시드 해리 부처는 그 동안 맞대결을 펼친 적이 3번이나 있었다. 이덕희는 그 동안의 맞대결에서 한 수위의 실력을 보이며 상대전적 3전 3승으로 앞서고 있었다. 이번 경기에서도 이덕희는 주무기인 강력하고 정확한 포핸드 스트로크를 앞세워 무난히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인해 이덕희는 해리 부처에게 4전 4승의 압도적인 상대전적을 만들게 됐다.     이덕희는 “Grade 1 대회 우승을 해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며 "지난 주 태국 국제 주니어 Grade1 대회에서도 결승까지 올랐으나 우승을 놓쳐 많이 아쉬웠기 때문에 오늘은 더 집중해서 꼭 이겨야겠다고 다짐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덕희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랭킹포인트 150점을 획득해 다음주 새롭게 발표될 ITF주니어랭킹이 더 오른다. 만 15세인 이덕희는 한국 테니스 사상 최연소의 나이로 ITF주니어랭킹에서 최고 6위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4-07-03 17:13:23 | Hit 356

03.15 김민우-최성근의 사간 도스, 시즌 첫 패배

김민우, 최성근의 사간 도스가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   사간 도스는 15일 홈 구장 베스트 어메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J리그 디비전1 3라운드에서 가시마 앤틀러스에 0-3으로 패했다.   사간 도스는 가시마 앤틀러스의 타케시, 엔도, 토요카와에게 연속골을 허용하면서 0-3의 쓰디쓴 첫 패배를 맛봤다.   김민우는 왼쪽 윙포워드로 선발 풀타임을 소화했다. 활발한 움직임과 패스 플레이로 팀 공격을 이끌었으나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김민우는 "연승을 이어가지 못해 아쉽다. 하지만 이번 시즌이 시작 된지 얼마 안된 만큼 더 열심히 훈련에 임해 다시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최성근은 교체명단에는 포함되었으나 결장하였다.   최성근은 "오늘 경기에서 우리팀이 패하기는 했지만 최근 분위기가 좋다. 다시 좋은 경기 보일 수 있을 것이다"고 소감을 밝히며 "개인적으로는 하루 빨리 적응하여 좋은 모습으로 경기장에서 팬들 앞에 나서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 더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고 말했다.   한편 사간 도스는 오는 23일 알비렉스 니가타 원정을 떠난다.

by 운영자 | Date 2014-07-03 17:10:42 | Hit 11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