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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1 고려대 우승으로 이끈 김원균, 춘계대회 MVP 수상
제50회 전국춘계대학축구연맹전 MVP 김원균 <사진제공: SPORTS KU> 고려대 주장 김원균이 올해 첫 대학 대회인 전국춘계대학축구연맹전에서 고려대를 우승으로 이끌었다. 김원균은 대회 MVP(최우수선수상)를 수상했다. 고려대는 21일 경남 통영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50회 전국춘계대학축구연맹전 겸 덴소컵 선발전 결승에서 후반 7분 이상민의 선제골과 후반 27분 김영민의 추가골에 힘입어 숭실대를 2-0으로 완파했다. 지난 2011년 이 대회에서 우승했던 고려대는 3년 만에 정상을 탈환했다. 대회 통산 8번째 우승이다. 전반전에 고려대는 이번 대회 결선토너먼트 4경기에서 16골을 퍼부은 막강한 공격력을 보이지 못하며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그러나 후반전에 고려대의 공격이 살아나기 시작했다. 후반 7분 김건희가 페널티지역 외곽 왼쪽에서 반대편으로 연결, 숭실대 수비라인을 한꺼번에 무너트렸다.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기다리고 있던 미드필더 이상민은 넘어지며 오른발로 슛을 날렸고, 볼은 상대 골키퍼 최진백 다리를 맞고 골문 안으로 빨려들어갔다. 후반 21분 김승준에 헤딩골을 내줬으나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가슴을 쓸어내린 고려대는 6분 뒤 교체 투입된 공격수 김영민의 쐐기골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왼쪽풀백 임별이 치고 들어가 크로스를 올렸고, 김영민은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헤딩으로 볼을 컨트롤한 뒤 왼발 슛으로 연결, 고려대에 두 번째 골을 안겼다. 고려대의 주장이자 팀의 안정적인 수비를 이끈 중앙수비수 김원균은 대회 MVP를 수상했다. 김원균은 “올해 첫 대회를 우승으로 시작하게되서 너무 기쁘다. 또 개인적으로 춘계대회는 1학년때 우승한 경험이 있다. 신입생때 우승하고 졸업을 앞둔 4학년에 다시 우승을 하니 감회가 새롭다”고 소감을 밝히며 “올 한해동안 주장으로 팀을 이끌게됐다. 주장이라고 해서 별로 달라진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내가 조금 더 열심히 움직이고 지금처럼 팀 동료들과 잘 어울리며 팀 분위기를 좋게 유지한다면 올 한해도 즐겁게 운동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by 운영자 | Date 2014-07-03 17:15:31 | Hit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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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8 [아시아경제] 이덕희, 주니어랭킹 6위…최연소 10위권 내 진입
지난 16일 제23회 사라왁 주지사컵 주니어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이덕희.[사진 제공=S&B컴퍼니] [아시아경제 나석윤 기자]한국 테니스의 기대주 이덕희(15·마포고)가 주니어 세계랭킹에서 6위에 올랐다.18일(한국시간) 국제테니스연맹(ITF)이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이번주 세계랭킹에서 랭킹포인트 840점을 기록하며 6위에 이름을 올렸다. 10위권 내에 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 이로써 이덕희는 한국 테니스 사상 10위권 내에 오른 최연소(15세 9개월) 선수가 됐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4031821023570076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4-07-03 17:14:56 | Hit 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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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8 한국 테니스 희망 이덕희, 주니어 세계랭킹 6위에 올라
한국 테니스의 희망 이덕희(15세 · 현대자동차·KDB금융그룹 후원)가 주니어 세계랭킹 6위에 올랐다. 이덕희는 18일(이하 한국시간) 국제테니스연맹(ITF)이 공식 홈페이지(www.itftennis.com)를 통해 발표한 금주 ITF주니어랭킹에서 총 랭킹포인트 840점으로 6위에 랭크됐다. 이덕희가 10위권내 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덕희가 15세 9개월의 나이로 6위에 오르며 한국 테니스 사상 최연소로 10위권내 진입한 새로운 기록을 세우게 됐다. 이덕희는 지난 16일 말레이시아 쿠칭에서 열린 제23회 사라왁 주지사컵 ITF 주니어 테니스 챔피언십(Grade 1)에서 단식 우승을 하며 랭킹포인트 150점을 획득, 복식 4강에 오르며 랭킹포인트 50점을 획득했다. 이덕희는 단식 포인트 730점, 복식 포인트 440점으로 총 랭킹포인트를 합산하여 지난 주보다 82.5점이 오른 840점을 기록했다. 이로써 이덕희는 단숨에 ITF주니어랭킹 10위에서 6위로 뛰어 올랐다. 지난 주까지 ITF주니어랭킹 6위에 올라 있던 요한 세바스티앙 타틀롯(17세 · 프랑스 · 13위)과 2013 프랑스 오픈 주니어 챔피언 크리스티안 가린(17세 · 칠레 · 7위) 등을 제쳤다. *ITF주니어 랭킹포인트 합산 방법: 단식 포인트 + (복식포인트/4) 이와 더불어 이덕희가 현재 ITF주니어랭킹 50위권내에서 최연소 선수(15세 9개월)임에도 6위에 오른 것은 더 주목할 일이다. 현재 2위에 올라 있는 미국의 스테판 코즐로프(16세 1개월)가 동년배(1998년생)중 가장 큰 경쟁자다. 한국 주니어 선수들 중에는 정현(17세 · 18위), 홍성찬(16세 · 40위), 오찬영(15세 · 42위), 정윤성(15세· 43위)이 50위권내에 포진해 있다. 한편 이덕희는 오는 25일 일본 고후에서 열리는 일본 F3 퓨처스 ? 고후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이덕희는 현재 ATP랭킹(남자프로테니스 세계랭킹) 포인트 총 27점으로 748위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4월 일본 F4 퓨처스 대회에서 성인무대 데뷔전을 치르며 16강 진출에 성공, ATP 최연소 선수가 됐다. 이어서 이덕희는 5월 한국 F2 퓨처스 16강, 중국 F5 퓨처스 4강에 올랐고, 6월 한국 F6 퓨처스와 8월 중국 F7 퓨처스에서도 각각 8강에 진출했다. 11월 인도 F11 퓨처스에서는 만 15세 6개월의 나이로 국내 최연소 퓨처스 대회 준우승 기록까지 세운 바 있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4-07-03 17:14:24 | Hit 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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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7 [아시아경제] 테니스 이덕희의 당찬 도전…세계 정상 정조준
이덕희[사진 제공=대한테니스협회] [아시아경제 나석윤 기자]1년 새 국제테니스연맹(ITF) 주니어 세계랭킹이 80위 가까이 뛰었다. 지난 10일(한국시간) 발표된 이덕희(15ㆍ마포고)의 세계랭킹은 10위. 한국 선수가 주니어부문에서 달성한 최고 순위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4031710463581189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4-07-03 17:13:48 | Hit 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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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6 이덕희, 사라왁 주지사컵 국제주니어대회(G1) 우승!!
이덕희(15세 · 마포고 · 현대자동차·KDB금융그룹 후원)가 제23회 사라왁 주지사컵 ITF 주니어 테니스 챔피언십 (Grade 1) 단식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덕희는 이번 대회를 우승하며 개인 기록을 다시 세웠다. 지난해 4월 인도에서 열린 Grade B1 대회에서 우승한 바 있기는 하지만 Grade 1 대회 우승한 것은 처음이다. 이덕희는 16일 말레이시아 사라왁 쿠칭의 사라왁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제23회 사라왁 주지사컵ITF 주니어 테니스 챔피언십 단식 결승에서 해리 부처(18세 · 호주 · ITF주니어랭킹 28위)를 세트스코어 2-0(6-3 7-6<1>)으로 꺾었다. 1번시드 이덕희와 2번시드 해리 부처는 그 동안 맞대결을 펼친 적이 3번이나 있었다. 이덕희는 그 동안의 맞대결에서 한 수위의 실력을 보이며 상대전적 3전 3승으로 앞서고 있었다. 이번 경기에서도 이덕희는 주무기인 강력하고 정확한 포핸드 스트로크를 앞세워 무난히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인해 이덕희는 해리 부처에게 4전 4승의 압도적인 상대전적을 만들게 됐다. 이덕희는 “Grade 1 대회 우승을 해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며 "지난 주 태국 국제 주니어 Grade1 대회에서도 결승까지 올랐으나 우승을 놓쳐 많이 아쉬웠기 때문에 오늘은 더 집중해서 꼭 이겨야겠다고 다짐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덕희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랭킹포인트 150점을 획득해 다음주 새롭게 발표될 ITF주니어랭킹이 더 오른다. 만 15세인 이덕희는 한국 테니스 사상 최연소의 나이로 ITF주니어랭킹에서 최고 6위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4-07-03 17:13:23 | Hit 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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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5 김민우-최성근의 사간 도스, 시즌 첫 패배
김민우, 최성근의 사간 도스가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 사간 도스는 15일 홈 구장 베스트 어메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J리그 디비전1 3라운드에서 가시마 앤틀러스에 0-3으로 패했다. 사간 도스는 가시마 앤틀러스의 타케시, 엔도, 토요카와에게 연속골을 허용하면서 0-3의 쓰디쓴 첫 패배를 맛봤다. 김민우는 왼쪽 윙포워드로 선발 풀타임을 소화했다. 활발한 움직임과 패스 플레이로 팀 공격을 이끌었으나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김민우는 "연승을 이어가지 못해 아쉽다. 하지만 이번 시즌이 시작 된지 얼마 안된 만큼 더 열심히 훈련에 임해 다시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최성근은 교체명단에는 포함되었으나 결장하였다. 최성근은 "오늘 경기에서 우리팀이 패하기는 했지만 최근 분위기가 좋다. 다시 좋은 경기 보일 수 있을 것이다"고 소감을 밝히며 "개인적으로는 하루 빨리 적응하여 좋은 모습으로 경기장에서 팬들 앞에 나서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 더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고 말했다. 한편 사간 도스는 오는 23일 알비렉스 니가타 원정을 떠난다.
by 운영자 | Date 2014-07-03 17:10:42 | Hit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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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5 이덕희, 사라왁 주지사컵 국제주니어대회 결승 진출!
이덕희(15세 · 마포고 · 현대자동차·KDB금융그룹 후원)가 제23회 사라왁 주지사컵 ITF 주니어 테니스 챔피언십 (Grade 1) 단식 결승에 진출했다. 이덕희는 15일 말레이시아 사라왁 쿠칭의 사라왁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제23회 사라왁 주지사컵ITF 주니어 테니스 챔피언십 단식 준결승에서 오찬영(15세 · 동래고)를 세트스코어 2-1(3-6 6-4 6-4)로 꺾었다. 이덕희는 1세트를 오찬영에게 먼저 내줬으나 자신의 주무기인 포핸드 스트로크를 앞세운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치면서 2-1의 역전승을 거뒀다. 이덕희는 “결승에 올라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며 "이번에는 꼭 우승까지 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덕희는 오는 16일 웨이키앙 젱(17세 · 중국)와 해리 부처(18세 · 호주) 경기의 승자와 우승트로피를 놓고 한판 승부를 펼친다. 한편 이덕희는지난 9일 태국 국제 주니어 G1대회 단식 준우승을 차지하며 랭킹포인트 100점을 획득해 10일 발표된 ITF주니어랭킹에서 10위에 올랐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4-07-03 17:10:06 | Hit 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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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4 이덕희, 사라왁 주지사컵 복식 결승 진출 실패
이덕희(15세 · 마포고 · 현대자동차·KDB금융그룹 후원)가 제23회 사라왁 주지사컵 ITF 주니어 테니스 챔피언십 (Grade 1) 복식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이덕희 - 강구건 (17세 · 안동고) 조는 14일 말레이시아 사라왁 쿠칭의 사라왁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제23회 사라왁 주지사컵ITF 주니어 테니스 챔피언십 복식 준결승에서 클레멍 라리에르(16세 · 프랑스) - 만드레시 라코토말랄라(16세 · 프랑스) 조를 상대해 0-2(4-6 4-6)로 패했다. 이덕희는 “복식 결승에 진출하지 못해 아쉽다”고 소감을 밝히며 "내일 치르는 단식 준결승 준비를 잘해서 결승까지 오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덕희는 오는 15일 단식 준결승에서 오찬영(15세 · 동래고)과 결승 진출을 놓고 승부를 펼친다.
by 운영자 | Date 2014-07-03 17:09:21 | Hit 1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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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4 이덕희, 사라왁 주지사컵 국제주니어대회 단식 준결승 진출
이덕희(15세 · 마포고 · 현대자동차·KDB금융그룹 후원)가 제23회 사라왁 주지사컵 ITF 주니어 테니스 챔피언십 (Grade 1) 단식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덕희는 14일 말레이시아 사라왁 쿠칭의 사라왁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제23회 사라왁 주지사컵ITF 주니어 테니스 챔피언십 단식 8강에서 보그단 보브로프(16세 · 러시아)를 세트스코어 2-0(6-4 6-3)으로 꺾었다. 이번 대회 1번시드를 배정받은 이덕희는 자신의 주무기인 포핸드 스트로크를 앞세운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치면서 9번시드 보브로프를 손쉽게 제압했다. 이덕희는 “준결승에 올라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며 "결승전까지 오를 수 있도록 더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서 이덕희는 오늘 오후 복식 준결승에 나선다. 이덕희 - 강구건(17세 · 안동고) 조는 클레멍 라리에르(16세 · 프랑스) - 만드레시 라코토말랄라(16세 · 프랑스)와 결승 진출을 가린다. 한편 이덕희는 ITF주니어랭킹 10위에 진입했다. 이덕희는 지난9일 태국 국제 주니어 G1대회 단식 준우승을 차지하며 랭킹포인트 100점을 획득해 지난10일 발표된 ITF주니어랭킹에서 10위에 올랐다. 이덕희는 현재 ITF주니어랭킹 탑50의 선수들 중 최연소다. 같은 1998년생 선수로는 스테판 코즈로프(2위 · 미국), 프란시스 티아푀(8위 · 미국), 마이클 모(9위 · 미국)가 이덕희보다 상위권에 진입해 있다. 현재 한국 선수 중에는 최고 순위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4-07-03 17:08:55 | Hit 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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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3 이덕희, 사라왁 주지사컵 국제주니어대회 복식 준결승 진출
이덕희(15세 · 마포고 · 현대자동차·KDB금융그룹 후원)가 제23회 사라왁 주지사컵 ITF 주니어 테니스 챔피언십 (Grade 1) 복식 4강에 진출했다. 이덕희는 13일 말레이시아 사라왁 쿠칭의 사라왁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제23회 사라왁 주지사컵ITF 주니어 테니스 챔피언십 복식 8강에서 강구건 (17세 · 안동고)과 한 조를 이뤄 출전해 알렉시 프로코프추크(17세 · 우크라이나) ? 티라돈 토르트라쿨(18세 · 태국) 조를 2대0(6-2 6-4)으로 꺾었다. 이덕희는 “오늘 경기를 모두 이겨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며 "내일도 좋은 경기 펼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덕희는 ITF주니어랭킹 10위로 올라섰다. 지난 9일 태국 국제 주니어 G1대회 단식 준우승을 차지하며 랭킹포인트 100점을 획득했다. 이번 기록이 반영되며 이덕희는 금주 발표된 ITF주니어랭킹에서 2계단 상승한10위에 올랐다. 이덕희는 현재 ITF주니어랭킹 탑50의 선수들 중 최연소다. 같은 1998년생 선수로는 스테판 코즈로프(2위 · 미국), 프란시스 티아푀(8위 · 미국), 마이클 모(9위 · 미국)가 이덕희보다 상위권에 진입해 있다. 현재 한국 선수 중에는 최고 순위다.
by 운영자 | Date 2014-07-03 17:08:27 | Hit 1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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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3 이덕희, 사라왁 주지사컵 국제주니어대회 단식 8강 진출
이덕희(15세 · 마포고 · 현대자동차·KDB금융그룹 후원)가 제23회 사라왁 주지사컵 ITF 주니어 테니스 챔피언십 (Grade 1) 단식 8강에 진출했다. 이덕희는 13일 말레이시아 사라왁 쿠칭의 사라왁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제23회 사라왁 주지사컵ITF 주니어 테니스 챔피언십 단식 16강에서 리앙 유 리차드 린(16세 · 대만)을 세트스코어 2대1(5-7 6-2 6-4)로 꺾었다. 이번 대회 1번시드를 배정받은 이덕희는 린에게 1세트를 먼저 내줬지만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플레이를 펼치며 2-1의 역전승을 거뒀다. 이덕희는 “이번 역전승을 통해 많이 배웠다”고 소감을 밝히며 "다음 경기에서 더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덕희는 ITF주니어랭킹 10위로 올라섰다. 지난 9일 태국 국제 주니어 G1대회 단식 준우승을 차지하며 랭킹포인트 100점을 획득했다. 이번 기록이 반영되며 이덕희는 금주 발표된 ITF주니어랭킹에서 2계단 상승한10위에 올랐다. 이덕희는 현재 ITF주니어랭킹 탑50의 선수들 중 최연소다. 같은 1998년생 선수로는 스테판 코즈로프(2위 · 미국), 프란시스 티아푀(8위 · 미국), 마이클 모(9위 · 미국)가 이덕희보다 상위권에 진입해 있다. 현재 한국 선수 중에는 최고 순위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4-07-03 17:07:59 | Hit 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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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 이덕희, 사라왁 주지사컵 국제주니어대회 복식 8강 진출
이덕희(15세 · 마포고 · 현대자동차·KDB금융그룹 후원)가 제23회 사라왁 주지사컵 ITF 주니어 테니스 챔피언십 (Grade 1) 복식 8강에 진출했다. 이덕희는 12일 말레이시아 사라왁 쿠칭의 사라왁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제23회 사라왁 주지사컵ITF 주니어 테니스 챔피언십 복식 16강에서 강구건 (17세 · 안동고)과 한 조를 이뤄 출전해 쥬라벡 카리모프(15세 · 우즈베키스탄) ? 우퉁린(15세 · 대만) 조를 2대0(7-6(4) 7-5)으로 꺾었다. 이덕희는 “오늘 단,복식을 모두 이겨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며 "내일은 더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덕희는 ITF주니어랭킹 10위로 올라섰다. 지난 9일 태국 국제 주니어 G1대회 단식 준우승을 차지하며 랭킹포인트 100점을 획득했다. 이번 기록이 반영되며 이덕희는 금주 발표된 ITF주니어랭킹에서 2계단 상승한10위에 올랐다. 이덕희는 현재 ITF주니어랭킹 탑50의 선수들 중 최연소다. 같은 1998년생 선수로는 스테판 코즈로프(2위 · 미국), 프란시스 티아푀(8위 · 미국), 마이클 모(9위 · 미국)가 이덕희보다 상위권에 진입해 있다. 현재 한국 선수 중에는 최고 순위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4-07-03 17:07:31 | Hit 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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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 이덕희, 사라왁 주지사컵 국제 주니어 대회 단식 16강 진출
이덕희(15세 · 마포고 · 현대자동차·KDB금융그룹 후원)가 제23회 사라왁 주지사컵 ITF 주니어 테니스 챔피언십 (Grade 1) 단식 16강에 진출했다. 이덕희는 12일 말레이시아 사라왁 쿠칭의 사라왁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제23회 사라왁 주지사컵 ITF 주니어 테니스 챔피언십 단식 32강에서 브라이언 트란(16세 · 호주)을 세트스코어 2대0(6-2 6-1)으로 꺾었다. ITF주니어랭킹 10위로 이번 대회 1번시드를 배정받은 이덕희는 235위에 올라있는 브라이언 트란을 상대해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치며 가볍게 2-0의 승리를 거뒀다. 이덕희는 “이겨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며 "오늘 오후 이어서 치를 복식 16강에서도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덕희는 강구건 (17세 · 안동고)과 한 조를 이뤄 출전하는 복식 16강에서 쥬라벡 카리모프(15세 · 우즈베키스탄) ? 우퉁린(15세 · 대만) 조를 상대한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4-07-03 17:07:04 | Hit 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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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 이덕희, ITF주니어랭킹 세계 10위에 올라
이덕희(15세 · 마포고 · 현대자동차·KDB금융그룹 후원)가 ITF주니어랭킹 탑10에 진입했다. 이덕희는 지난 9일 태국 국제 주니어 G1대회 단식 준우승을 차지하며 랭킹포인트 100점을 획득했다. 이번 기록이 반영되며 이덕희는 금주 발표된 ITF주니어랭킹에서 2계단 상승한 10위에 올랐다. 이덕희는 현재 ITF주니어랭킹 탑50의 선수들 중 최연소다. 같은 1998년생 선수로는 스테판 코즈로프(2위 · 미국), 프란시스 티아푀(8위 · 미국), 마이클 모(9위 · 미국)가 이덕희보다 상위권에 진입해 있다. 현재 한국 선수 중에는 최고 순위다. 한편 이덕희는 지난 1월 호주 오픈 주니어 챔피언십(Grade A)에 참가해 만 15세 7개월의 나이로 한국 테니스 사상 최연소 메이저대회 16강 진출한 바 있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4-07-03 17:06:30 | Hit 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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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 [연합뉴스] 이덕희, 태국 국제 주니어대회 단식 준우승
이덕희 << 연합뉴스DB >>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이덕희(마포고)가 국제테니스연맹(ITF) 태국 국제 주니어대회 남자단식 준우승을 차지했다. * * * 기사 원문 보기 :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ports_general&ctg=news&mod=read&office_id=001&article_id=0006797128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4-07-03 17:05:58 | Hit 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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