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05 이덕희, 태국 국제 주니어 G1대회 복식 8강 진출

이덕희(15세 · 마포고 · 현대자동차·KDB금융그룹 후원 · 국제주니어랭킹 12위)가 태국 국제 주니어 G1 대회(Grade 1) 복식 8강에 진출했다.   이덕희-강구건(17세 · 안동고 · 국제주니어랭킹 40위)는 5일 태국 논타부리에서 열린 태국 국제 주니어 G1 대회 복식 16강에서  다니엘 놀란(16세 · 호주 · 국제주니어랭킹 140위)-루이스 로스킬리(17세 · 영국 · 국제주니어랭킹 162위)조를 세트스코어 2대1(5-7 6-1 12-10) 로 꺾었다.   이번 대회 복식 1번시드를 받은 이덕희-강구건 조는 놀란-첫 세트를 접전끝에 5-7로 아쉽게 내줬다. 하지만 이어 펼쳐진 2세트에서 적극적으로 공격에 나서며 6-1로 승리,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슈퍼타이브레이크(복식에서 세트스코어 1-1이 될 시 마지막세트를 10점을 선취하는 팀이 승리하는 방식)에서도 끝까지 접전을 펼친 끝에 이덕희-강구건 조는 놀란-로스킬리 조를 꺾고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슈퍼타이브레이크에서 7-4까지 리드하던 이덕희-강구건 조는 연달아 점수를 내주며 8-8로 따라잡혔고 9-10으로 매치 상황까지 내줬지만 막판 집중력을 발휘해 12-10으로 재역전하며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이덕희는 “정말 재미있는 경기였는데 승리까지 해서 더 기쁘다"고 말하며 "내일도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덕희는 오는 6일 단식 16강에서 잭 W 반 슬라이크(17세 · 캐나다 · 국제주니어랭킹 210위)를 상대한다. 복식에서는 콴이 리(17세 · 대만 · 국제주니어랭킹 155위) - 량 유 리차드 린(16세 · 대만 · 국제주니어랭킹 115위) 조와 착 퐁 마르코 람(17세 · 홍콩 · 국제주니어랭킹 319위) - 브라이언 트랜(17세 · 호주 · 국제주니어랭킹 257위) 조 대결의 승자와 8강을 펼친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4-07-03 16:59:32 | Hit 353

03.05 이덕희, 태국 국제 주니어 G1대회 단식 16강 진출

이덕희(15세 · 마포고 · 현대자동차·KDB금융그룹 후원)가 국제테니스연맹(ITF) 태국 국제 주니어 G1대회 16강에 진출했다. 국제주니어랭킹 12위 이덕희는 5일 태국 논타부리에서 열린 대회 단식 2회전(32강)에서 보라촌 락푸앙촌(14세 · 태국 · 국제주니어랭킹 677위)을 세트스코어 2-0(6-2 6-2)으로 물리쳤다. 이번 대회 탑시드를 배정받은 이덕희는 경기 초반부터 주무기인 포핸드 스트로크를 앞세워 상대를 강하게 몰아붙였다. 공격과 수비에서 안정적인 플레이를 펼친 이덕희는 흔들림없이 두 세트를 연달아6-2로 꺾으며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덕희는 “이겨서 기쁘다. 큰 어려움 없이 재미있게 경기를 치렀다”고 말하며 "지금부터 더 열심히 준비해서 결승까지 올라갈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한편 이덕희는 오늘 저녁(한국 시간) 복식 16강을 치를 예정이다. 이덕희는 강구건과 한 조를 이뤄 다니엘 놀란(16세 · 호주 · 국제주니어랭킹 140위)-루이스 로스킬리(17세 · 영국 · 국제주니어랭킹 162위)조를 상대한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4-07-03 16:58:39 | Hit 332

03.04 이덕희, 태국 국제 주니어 G1 대회 복식 16강 진출

  이덕희(15세 · 마포고 · 현대자동차·KDB금융그룹 후원)가 태국 국제 주니어 G1 대회(Grade 1) 복식 16강에 진출했다.   이덕희는 4일 태국 논타부리에서 열린 태국 국제 주니어 G1 대회 복식 1라운드(32강)에서 강구건(17세 · 안동고)과 한 조를 이뤄 출전해 와릿 분락(16세 · 태국)-보라촌 락푸앙촌(14세 · 태국) 조를 세트스코어 2대0(6-2 6-2)으로 꺾었다.   이번 대회 복식 1번시드를 받은 이덕희-강구건 조는 안정적이면서도 공격적으로 플레이를 펼치며 분락-락푸앙촌 조를 손쉽게 제압했다.     이덕희는 “이겨서 기쁘다. 다음경기는 더 좋은 호흡을 보이며 승리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말하며 "계속해서 컨디션을 잘 유지해서 좋은 성적 낼 수 있도록 하겠다" 며 각오를 밝혔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4-07-03 16:57:19 | Hit 343

03.03 이덕희, 태국 국제 주니어 G1 대회 단식 32강 진출

이덕희(15세 · 마포고 · 현대자동차·KDB금융그룹 후원)가 태국 국제 주니어 G1 대회(Grade 1) 단식 32강에 진출했다.   이덕희는 3일 태국 논타부리에서 열린 태국 국제 주니어 G1 대회 단식 1라운드(64강)에서 파따나퐁 보리수트퐁(16세 · 태국)를 세트스코어 2대0(6-1 6-1)으로 꺾었다.   ITF주니어랭킹 13위로 이번 대회 1번시드를 배정받은 이덕희는 1166위에 올라있는 비교적 약한 상대를 만나 가볍게 승리했다.   이덕희는 경기 초반부터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치며 상대를 기선 제압했다. 1세트를 6-1로 손쉽게 따낸 이덕희는 2세트 들어서 더욱 과감한 플레이를 펼쳤다. 특히 이덕희의 주무기인 강하고 정확한 포핸드 스트로크가 돋보였다. 이덕희는 2세트도 6-1로 꺾으며 32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덕희는 “오늘 경기를 이겨서 기쁘다”고 말하며 "컨디션을 잘 유지해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하겠다" 며 각오를 밝혔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4-07-03 16:56:29 | Hit 352

03.01 김민우 1골 1도움 맹활약, 개막전 5-0승리 이끌어

김민우가 1골 1도움, 맹활약을 펼치며 사간 도스의 시즌 첫 경기를 대승으로 이끌었다.   사간 도스는 1일 베스트 어메니티 스타디움서 열린 J리그 디비전1 개막전 도쿠시마 보르티스와의 경기에서 5-0으로 승리했다. 이번 시즌 J리그 디비전 1으로 승격한 도쿠시마를 상대한 도스는 다득점으로 개막 첫 날 리그 1위로 올랐다.   김민우는 전반 35분 화려한 선제골을 터트리며 결승골의 주인공이 됐다. 왼쪽에서 날아온 볼을 중앙 침투한 김민우가 가슴으로 받아 논스톱 발리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김민우의 골로 탄력을 받은 도스는 전반 45분 다니구치 히로유키가 추가골을 넣으며 경기의 흐름을 완전히 가져왔다.   후반전도 도스의 골로 시작됐다. 후반 1분 이케다 게이가 골을 터트린 도스는 후반 15분 토요다 요헤이가 페널티킥 골을 성공시켰다.   김민우는 이날 도움까지 기록했다. 후반 41분 중앙에서 수비 뒷공간으로 찔러주는 날카로운 패스로 토요다 요헤이의 추가골을 도왔다. 선발 출전해 도스의 선제골과 마지막골을 만들어낸 김민우는 후반 42분 홈팬들의 박수를 받으며 교체 아웃됐다.   김민우는 "개막전을 아주 기분 좋게 잘 치렀다. 하지만 이제 시작인만큼 계속해서 더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시즌 사간 도스로 새롭게 팀을 옮긴 최성근은 이날 경기에 결장했다.   최성근은 "도스로 온지 얼마 안되어 아직 어색한 부분이 조금 있다. 하지만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주변에서 많이 도와주고 있다. 훈련뿐만 아니라 동료들과 호흡적인 부분도 잘 맞춰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며 다짐을 밝혔다.

by 운영자 | Date 2014-07-03 16:55:59 | Hit 1426

02.27 이덕희, 태국 3F 퓨처스 대회 단식 준결승 진출 실패

이덕희(15세 · 마포중 · 현대자동차·KDB금융그룹 후원 · ATP 764위)가 태국 3F 퓨처스 ? 논타부리 대회 단식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이덕희는 27일 태국 논타부리에서 열린 태국 3F 퓨처스 ? 논타부리 대회(총상금 1만 달러) 단식 8강에서 영국의 마커스 윌리스(23세 · ATP 388위)를 상대해 세트스코어 0-2(1-6 2-6)로 패했다.   이어 열린 복식 준결승에서 이덕희-정홍(20세 · 건국대)조는 정현(17세 · 삼일공고)?남지성(20세 · 삼성증권)조에 1-2(3-6 6-4 4-11)로 패하면서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이덕희는 “오늘 경기를 져서 아쉽지만 좋은 선수들과 경기하면서 많이 배웠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히며, “다음주부터 시작하는 주니어 대회에서 더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덕희 오는 3월 3일부터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태국 국제 주니어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4-07-03 16:55:20 | Hit 349

02.26 이덕희, 태국 F3 퓨처스-논타부리 대회 복식 준결승 진출

  이덕희(15세 · 마포중 · 현대자동차·KDB금융그룹 후원)가 태국 3F 퓨처스 ? 논타부리 대회 복식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덕희 - 정홍(20세 · 건국대) 조는 26일 태국 논타부리에서 열린 태국 3F 퓨처스 ? 논타부리 대회(총상금 1만 달러) 복식 8강에서 다닐로 페트로비치(22 세 · 세르비아) -마티야 페코티치(24세 · 크로아티아) 조에 기권승을 거뒀다.   이덕희는 "내일도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덕희는 오는 27일 영국의 마커스 윌리스(23세 · ATP 388위)와 단식 8강을 치를 예정이다. 같은날 열리는 복식 준결승에서는 정현(17세 · 삼일공고)?남지성(20세 · 삼성증권) 조와 대결을 펼친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4-07-03 16:54:46 | Hit 381

02.26 이덕희, 태국 F3 퓨처스-논타부리 단식 8강 진출!

이덕희(15세 · 마포중 · 현대자동차·KDB금융그룹 후원 · ATP 764위)가 태국 3F 퓨처스 ? 논타부리 대회 단식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덕희는 26일 태국 논타부리에서 열린 태국 3F 퓨처스 ? 논타부리 대회(총상금 1만 달러) 단식 16강에서 세르비아의 다닐로 페트로비치(22세 · ATP 509위)를 상대해 세트스코어 2대0(6-3 6-4)으로 승리했다.   이덕희는 경기 초반부터 과감한 공격으로 경기를 리드했다. 이덕희는 서브에이스를 6회 기록하는 등 계속해서 날카로운 서브로 상대를 흔들었고 공격적인 스트로크와 움직임으로 세트스코어 2-0으로 완벽한 승리를 거두었다.   이덕희는 “좋은 선수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해 기쁘다"고 말하며 "내일 치르는 단식 8강에서도 좋은 결과 얻을 수 있도록 잘 준비할 것이다. 그리고 오늘 오후에 치를 복식 경기도 최선을 다해서 좋은 모습 보이겠다” 각오를 밝혔다.   이덕희는 현재 ATP 랭킹 포인트 총 25점으로 758위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4월 일본 F4 퓨처스 대회에서 성인무대 데뷔전을 치르며 16강 진출에 성공, ATP 최연소 선수가 됐다. 이어서 이덕희는 5월 한국 F2 퓨처스 16강, 중국 F5 퓨처스 4강에 올랐고, 6월 한국 F6 퓨처스와 8월 중국 F7 퓨처스에서도 각각 8강에 진출했다. 11월 인도 F11 퓨처스에서는 만 15세 6개월의 나이로 국내 최연소 퓨처스 대회 준우승 기록까지 세운 바 있다.   한편 이덕희가 정홍(20세 · 건국대)과 한 조를 이뤄 출전한 이번 대회 복식에서는 오늘 저녁(한국시간) 다닐로 페트로비치-마티야 페코티치(24세 · 크로아티아)조와 8강을 치를 예정이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4-07-03 16:54:15 | Hit 366

02.25 이덕희, 태국 3F 퓨처스-논타부리 대회 복식 8강 진출

이덕희(15세 · 마포중 · 현대자동차·KDB금융그룹 후원)가 태국 3F 퓨처스 ? 논타부리 대회 복식 8강에 진출했다.   이덕희는 25일 태국 논타부리에서 열린 태국 3F 퓨처스 ? 논타부리 대회(총상금 1만 달러) 복식 1라운드(16강)에서 정홍(20세 · 건국대)과 한 조를 이뤄 출전해 김청의(23세 · 안성시청)-노상우(21세 · 건국대) 조를 세트스코어 2대1(6-7<4>, 6-3, 11-9)로 꺾었다.   이덕희-정홍 조는 1세트를 타이브레이크 끝에 내주고 말았으나 2세트를 따내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덕희-정홍 조는 마지막 슈퍼타이브레이크에서도 치열한 접전 끝에 승리하며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덕희는 “재미있게 경기를 치렀다. 힘들게 이겨서 더 기쁘다"고 말하며 "내일도 잘 준비해서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덕희는 오는 26일 세르비아의 다닐로 페트로비치(22세 · ATP 509위)와 단식 16강을 치를 예정이며, 같은 날 예정된 복식 8강에서는 다닐로 페트로비치-마티야 페코티치(24세 · 크로아티아)조와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4-07-03 16:53:26 | Hit 347

02.24 이덕희, 태국 F3 퓨처스 - 논타부리 대회 단식 16강 진출

이덕희(15세 · 마포중 · 현대자동차·KDB금융그룹 후원 · ATP 758위)가 태국 3F 퓨처스 ? 논타부리 대회 단식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덕희는 24일 태국 논타부리에서 열린 태국 3F 퓨처스 ? 논타부리 대회(총상금 1만 달러) 단식 1라운드(32강)에서 호주의 마크 폴만스(16세 · ATP 1046위)를 상대해 세트스코어 2대1(6-0 6-7<4> 6-3)로 승리했다.   이덕희는 경기 초반부터 과감한 공격으로 경기를 리드하며 1세트를 6-0으로 상대를 완벽히 제압했다. 이덕희는 2세트를 접전끝에 내주고 말았지만 마지막세트에서 다시 안정적인 플레이를 펼치며 폴만스를 꺾고 16강에 진출했다.   이덕희는 “오늘 경기를 이겨서 기분 좋다"고 말하며 "내일은 더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 각오를 밝혔다.   이덕희는 현재 ATP 랭킹 포인트 총 25점으로 758위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4월 일본 F4 퓨처스 대회에서 성인무대 데뷔전을 치르며 16강 진출에 성공, ATP 최연소 선수가 됐다. 이어서 이덕희는 5월 한국 F2 퓨처스 16강, 중국 F5 퓨처스 4강에 올랐고, 6월 한국 F6 퓨처스와 8월 중국 F7 퓨처스에서도 각각 8강에 진출했다. 11월 인도 F11 퓨처스에서는 만 15세 6개월의 나이로 국내 최연소 퓨처스 대회 준우승 기록까지 세운 바 있다.   한편 이덕희는 오는 25일 정홍(건국대 · 20세 · ATP 1426위)과 한 조를 이뤄 복식 김청의(안성시청 · 23세 · ATP 557위)-노상우(건국대 · 21세 · ATP 1226위) 조와 16강을 치를 예정이다. 단식 16강은 오는 26일 세르비아의 다닐로 페트로비치(22세 · ATP 509위)와 치를 예정이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4-07-03 16:52:35 | Hit 362

02.18 이덕희, 태국 2F 퓨처스 단식 32강에서 아쉬운 탈락

이덕희(15세 · 마포중 · 현대자동차·KDB금융그룹 후원 ·ATP 758위)가 태국 2F 퓨처스 ? 논타부리 대회 단식 32강에서 탈락했다.   이덕희는 18일 태국 논타부리에서 열린 태국 2F 퓨처스 ? 논타부리 대회(총상금 1만 달러) 단식 1라운드(32강)에서 일본의 이토 유이치(27세 ·ATP 383위)를 상대해 세트스코어 0대2(4-6 4-6)로 패했다.   이덕희는 이번 대회 2번시드인 이토 유이치를 맞아 초반부터 과감한 공격으로 경기를 리드해갔지만 상대의 노련한 플레이에 아쉽게 패하고 말았다.   이덕희는 “오늘 경기를 져서 아쉽다", "힘들지만 성인 대회를 꾸준히 참가하면서 좋은 경험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히며, “다음주에 출전하는 대회에서 더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 각오를 밝혔다.   이덕희는 현재 ATP 랭킹 포인트 총 25점으로 758위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4월 일본 F4 퓨처스 대회에서 성인무대 데뷔전을 치르며 16강 진출에 성공, ATP 최연소 선수가 됐다. 이어서 이덕희는 5월 한국 F2 퓨처스 16강, 중국 F5 퓨처스 4강에 올랐고, 6월 한국 F6 퓨처스와 8월 중국 F7 퓨처스에서도 각각 8강에 진출했다. 11월 인도 F11 퓨처스에서는 만 15세 6개월의 나이로 국내 최연소 퓨처스 대회 준우승 기록까지 세운 바 있다.   한편 이덕희는 오는 24일 이번 대회와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태국 3F 퓨처스 ? 논타부리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4-07-03 16:51:54 | Hit 337

02.17 이덕희, 태국 2F 퓨처스 대회 복식 16강서 탈락

이덕희(15세 · 마포중 · 현대자동차·KDB금융그룹 후원)가 태국 2F 퓨처스 ?논타부리 대회 복식16강에서 탈락했다.   이덕희는 17일 태국 논타부리에서 열린 태국 2F 퓨처스 ?논타부리 대회(총상금 1만 달러) 복식 1라운드(16강)에서 나정웅(21세 · 부천시청)과 한 조를 이뤄 출전해 정현(17세 · 삼일공고)-남지성(20세 · 삼성증권) 조에 세트스코어 0대2(2-6 1-6)로 패했다.   이덕희는 “오늘 경기를 져서 아쉽다"고 말하며, "이제 단식 경기에 집중할 것이다. 내일 치르는 32강에서 좋은 모습 보여줄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덕희는 오는 18일 이번 대회 2번시드인 일본의 이토 유이치(27세 · ATP 383위)와 단식 32강을 치를 예정이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4-07-03 16:51:08 | Hit 336

02.06 [연합뉴스] 테니스 이덕희, 주니어 랭킹 최고 13위로 점프

이덕희 << 연합뉴스DB >> (서울=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테니스 유망주 이덕희(마포중)가 자신의 최고 주니어 랭킹을 찍었다. 이덕희는 이번 주 발표된 국제테니스연맹(ITF) 남자 주니어 랭킹에서 13위를 차지, 자신의 최고 랭킹을 갈아치웠다고 이덕희의 매니지먼트사인 S&B 컴퍼니가 6일 밝혔다.   * * * 기사 원문 보기 :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ports_general&ctg=news&mod=read&office_id=001&article_id=0006739534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4-07-03 16:50:09 | Hit 354

02.06 이덕희, ITF주니어랭킹 세계 13위로 올라

이덕희(15세 · 마포중 · 현대자동차·KDB금융그룹 후원)가 ITF주니어랭킹(국제 주니어 랭킹) 13위에 올랐다.   이덕희는 지난 1월 호주 오픈 주니어 챔피언십(Grade A)에 참가해 만 15세 7개월의 나이로 한국 테니스 사상 최연소 메이저대회 16강 진출했다. 최근 기록이 반영되면서 이덕희는 주니어 선수 세계 13위에 올라섰다.   이덕희 선수는 현재 ITF주니어랭킹 탑50의 선수들 중 최연소다. 같은 1998년생 선수로는 스테판 코즈로프(2위 · 미국), 프란시스 티아푀(9위 · 미국),마이클 모(10위 · 미국)가 이덕희보다 상위권에 진입해 있다.   또한 이덕희는 지난해 4월부터 국제 프로 테니스 대회를 병행 출전하면서 현재 ATP 세계랭킹755위에 위치해 있다. 이덕희는 지난 11월 인도 F11 퓨처스-라이푸르(총상금 10,000달러)에서 한국 테니스 사상 최연소 단식 준우승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한편 이덕희는 태국 논타부리에서 연이어 열리는 태국 F2 퓨처스-논타부리(총상금 10,000달러), 태국 F3 퓨처스-논타부리(총상금 10,000달러), 태국 국제 주니어 대회 (Chang Thailand ITF Juniors G1)를 참가하기 위해 오는 13일 출국할 예정이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4-07-03 16:41:06 | Hit 355

02.02 김민우 풀타임 출전 한국 축구 대표팀, 미국에 0-2패

김민우(사간 도스)가 풀타임 출전한 한국 축구 대표팀이 미국 축구 대표팀에 0-2로 패배했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2일 오전 7시(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카슨의 스텁허브센터에서 열린 미국과 평가전에서 전반 3분과 후반 15분 원돌로프스키에게 득점을 허용해 0-2로 완패를 당했다. 미국 전지훈련 마지막 평가전인 이번 경기에서 홍명보 감독은 최전방에 김신욱을 중심으로 2선에 김민우, 이근호, 고요한을 배치했고 센터에는 박종우와 이호를 투입했다. 포백은 김진수, 김기희, 김주영, 이용을 투입했고 정성룡이 골문을 지켰다.첫 실점은 전반 3분 원돌로프스키에게 허용했다. 오른쪽 측면 주시의 크로스를 데이비스가 헤딩으로 슈팅을 시도했고 골키퍼 정성룡이 이를 막아냈지만 골문 앞에 있던 원돌로프스키가 침착하게 득점으로 연결했다.이후 한국은 적극적으로 나서며 동점골을 노렸으나 오히려 후반 15분 원돌로프스키에게 추가골을 허용했다. 한국은 막판까지 공세를 펼쳤지만 만회골은 터지지 않았다.   김민우는 이날 경기에도 왼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경기 종료까지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으나 한국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한편 대표팀은 지난달 14일부터 3주간 브라질·미국 전지훈련에서 가진 3차례 평가전에서 1승2패를 기록했다. 코스타리카에 1-0으로 이긴 대표팀은 이후 멕시코(0-4 패)와 미국에 연달아 패했다.  

by 운영자 | Date 2014-07-03 16:17:44 | Hit 2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