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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맨 테스트 합격점' 김신욱, 이젠 석현준 차례다 [스포츠조선]
<사진출처: 스포츠조선> 김신욱(전북)은 합격점을 받았다. 이제는 석현준(트루아·프랑스)의 차례다. 그간 신태용호의 '빅맨 대결'은 김신욱과 이정협(부산) 구도였다. 석현준의 이름은 희미해지고 있었다. 하지만 그라운드의 대기는 변화무쌍하다. 그림은 또 변하고 있다. 이정협이 뒤로 밀리고 있다. 전면에 선 건 김신욱과 석현준.(중략)큰 키에 순발력도 크게 떨어지지 않아 세컨드 볼을 따내는 장면도 자주 연출한다. 특히, 동료의 슈팅이 튀어나올 때 쇄도하는 움직임이 위협적이다. 이런 석현준의 장점은 멀티골을 뽑아냈던 모나코전에서 빛을 발했다. 석현준은 끈질긴 집중력과 적극적인 전방압박으로 상대 실책성 연결을 두 차례 득점으로 마무리했다. 신 감독은 석현준을 시작으로 손흥민(토트넘) 기성용(스완지시티) 이청용(크리스탈 팰리스)까지, 해외파를 면밀히 살피고 다음달 5일 귀국할 예정이다.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7-12-20 09:09:21 | Hit 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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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석현준 보자"…신태용호 최전방 FW 무한경쟁 예고 [스포츠서울]
<사진출처: 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김용일기자] “이번엔 석현준 보자.”2017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에서 한일전 대승과 함께 우승을 이끈 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은 쉴 틈 없이 1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유럽으로 날아간다. 프랑스 리그1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유럽파 태극전사의 경기를 관전하면서 몸 상태를 점검하고 내년 3월 A매치 소집 때까지 대표팀 목표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중략)신 감독은 프랑스로 날아가 석현준과 미드필더 권창훈(디종)을 본 뒤 잉글랜드에선 손흥민(토트넘), 기성용(스완지시티), 이청용(크리스털 팰리스)을 만날 예정이다. 내년 1월 5일 귀국한 뒤 같은 달 22일 대표팀을 소집해 아랍에리미트(UAE) 아부다비로 동계 전지훈련에 나선다.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7-12-19 10:10:40 | Hit 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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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첫 점검' 석현준, 마르세유전에 모든 것 걸어라 [OSEN]
<사진출처: 트루아> [OSEN=우충원 기자] '석현준, 올림피크 마르세유를 넘어야 산다'.신태용 감독은 19일 출국한다. 유럽파를 확인하기 위해서다. K리그 및 일본-중국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을 E-1 챔피언십서 확인하며 로드맵을 그려가고 있는 신 감독은 이번 유럽 방문서 프랑스와 영국에서 선수들을 확인할 예정이다. (중략) 석현준은 신태용 감독의 선택을 받으려면 감독이 직접 지켜보는 가운데서 활약을 펼쳐야 한다. 이미 구단에도 알려졌기 때문에 경기 출전 가능성도 분명히 높은 상황이다.경쟁자인 김신욱(전북)이 이미 지난 E-1 챔피언십서 득점왕에 오르며 신 감독의 인정을 받은 상태이기 때문에 경쟁서 이겨내려면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야 한다.부담스러운 상황에서 석현준은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하지만 2018 러시아 월드컵을 위해서는 마지막 기회다. 신 감독이 지켜볼 경기는 오는 21일 올림피크 마르세유 원정 경기가 될 가능성이 높다. 리그 1의 강팀중 하나다.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인다면 경쟁서 앞설 수 있다. 석현준 본인의 활약에 러시아행 티켓이 달려있다.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7-12-19 10:05:20 | Hit 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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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현준 골, 9분 만에 사라져…"골라인 판독기 오류" [풋볼리스트]
<사진출처: 중계화면 캡처> 석현준이 득점했다. 그리고 9분 만에 골이 없어졌다.한국시각으로 17일 새벽 프랑스 트루아 스타드 드 로브에서 실제로 벌어진 일이다. '2017/2018 프랑스 리그앙' 18라운드 트루아와 아미앙 경기에서 심판이 "골라인 판독기 오류"를 선언했다. 이날 석현준이 전반 32분 카우이가 올린 코너킥을 머리로 연결했고, 이 공은 크로스바를 맞고 밑으로 떨어졌다. 프랑수아 르트시에 주심은 처음에는 골을 인정하지 않았다가 이후 골라인 판독기가 공이 '골라인을 넘었다'는 진동을 보내자 골을 인정했다.아미앙 선수와 코칭스태프는 그 결정에 강력하게 반발했다. 이에 르트시에 주심은 경기 감독관과 양팀 감독을 모아 다시 한 번 의논한 뒤 골을 인정한 첫 결정을 따르겠다고 했다. 아미앙 측에서는 이 결정을 받아 들일 수 없다면 다시 한 번 판정을 유보해줄 것을 강하게 요구했다. 르트시에 주심은 경기 감독관에게 다시 한 번 골라인 판독기를 가동하는 기술자에게 문의해달라고 요청하기에 이른다. 이후 이들은 "골라인 판독기 오류가 있었다"며 골을 취소했다. (후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7-12-18 13:14:30 | Hit 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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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감독, 19일 출국…석현준 등 유럽파 점검 [연합뉴스]
<사진출처: 트루아> 2017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에서 한일전 대승을 지휘하고 우승 기쁨을 맛본 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이 쉴 사이도 없이 유럽파 점검에 나선다. 신태용 감독은 1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해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1부리그)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뛰는 유럽파 선수들의 몸 상태를 확인하고 일부 선수와는 면담도 추진할 계획이다. (중략) 석현준은 지난 10일 프랑스 리그앙(1부리그) AS모나코전에서 멀티 골을 폭발하며 시즌 5호 골을 기록 중이다. 신태용 감독이 손흥민과 투톱을 이룰 파트너를 물색 중인 가운데 석현준은 황희찬, 이근호(강원), 김신욱(전북), 이정협(부산), 진성욱(제주) 등 공격수 후보들과 치열한 경쟁을 뚫어야 신 감독의 눈도장을 받을 수 있다. (후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7-12-18 13:08:41 | Hit 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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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우-김민재-양한빈, 22일 K리그 사진집 발간 기념 팬사인회 [엑스포츠뉴스]
<사진출처: 한국프로축구연맹> 2017 시즌의 모든 순간을 담은 2017 K리그 사진집(이하 '사진집')이 오는 22일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발간된다.전국 온/오프라인 서점 발간을 기념해 22일에는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는 김민우(수원 삼성), 김민재(전북현대), 양한빈(FC서울)이 K리그 선수들을 대표하여 팬 사인회를 갖는다. (후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7-12-18 11:03:17 | Hit 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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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콤비' 김민우·김진수가 퍼트릴 나비효과 [조이뉴스24]
'초롱이' 이영표의 축구대표팀 은퇴 이후 왼쪽 측면 수비는 확실한 주인을 찾지 못하고 허무하게 시간만 흘려보냈다. 다수의 왼쪽 측면 수비 자원들이 실험대에 올랐지만, 만족감을 주지 못했다. 그러나 올해 두 명의 측면 수비 자원이 선의의 경쟁을 벌이며 신태용 감독을 웃게 하고 있다. 김민우(수원 삼성), 김진수(전북 현대)의 공존과 경쟁이 흥미진진하게 이어지고 있다. (중략) 둘의 경쟁은 내년 1월 전지훈련에도 계속된다. 변수는 김민우다. 군복무를 위해 상주 상무 실기 시험까지 봤다. 입대가 확정되고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나오면 정상 컨디션 회복에 상당한 시일이 걸린다. 최종 명단에 들기 위해 자기 노력에 매진해야 하는 김민우다. 김민우는 "중국, 북한전에서 많은 기회가 있었지만 골로 연결하지 못했다. 월드컵을 앞두고 보완해야 한다. 상대 진영에서의 세밀한 패스 등 조직적인 부분을 갖춰야 한다"고 진단했다. 이어 "(김)진수와는 서로 경기 출전 여부와 상관없이 대화를 많이 했다. 일본전에서 함께 나가면서 플레이에 대한 말을 많이 했다. 서로 되는 부분을 많이 이야기했다"고 했다. 협력으로 좋은 효과를 냈다는 의미였다.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7-12-18 09:37:04 | Hit 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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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K리그클래식 팀별 총결산 - ③ 수원 / 전남 [비주얼 스포츠]
<사진출처: 비주얼 스포츠> #. 수원올 시즌 수원은 조나탄의 공격력을 앞세워 3위로 이번 시즌을 마무리하며 지난 시즌 하위 스플릿에 위치했던 부진을 씻어냈다. 이번 시즌 수원이 보여준 데이터 상 특징은 다음과 같다. 백3의 정착과 윙백의 활약 수원 데이터에서 찾아볼 수 있는 첫 번째 특징은 백3의 정착과 윙백의 활약에 있다. 지난 시즌 중반부터 백3를 사용한 수원은 이번 시즌 수비 지역에서의 안정감을 높였고 동시에 윙백들의 활발한 움직임을 통해 공격력을 높히며 전술적으로 성공한 시즌을 보냈다고 할 수 있다. (중략) 마지막으로 좋은 활약을 보여줬던 최성근은 조나탄과 반대로 숨은 조력자가 아니었을까 싶다. 포지션의 특성상 눈에 띄진 않지만 묵묵히 팀을 도왔다. 공격/수비 지역 모두 가리지 않고 수원의 경기 운영을 안정적으로 가져갈 수 있게 도왔다. 전체 패스 성공률 89%를 기록했고 특히, 수비 지역에서의 패스 비중(56%)과 성공률(91%)은 그의 헌신을 확인할 수 있다. 좌우 윙백의 활용도가 높았던 수원의 전술에서 최성근은 수비가담을 통해 동료들의 공격을 수월하게 만들었다.(후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7-12-14 17:30:46 | Hit 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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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우, "승리에 의미…日전은 무조건 이기겠다" [마이데일리]
<사진출처: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일본 도쿄 안경남 기자] 날카로운 크로스로 북한의 자책골로 이끈 김민우가 승리에 의미를 두면서 마지막 일본과의 경기에서 무조건 승리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김민우는 12일 오후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북한과의 2017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2차전에 왼쪽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후반 19분 크로스로 북한의 자책골을 유도했다.(중략)한국은 전반에 북한의 밀집 수비에 막혀 득점에 실패했다. 김민우는 “선수들끼리 급하게 하지 말자고 이야기를 했다. 하던 식으로 하면 찬스가 오기 때문에 그걸 살리려고 했다”고 설명했다.이제 한국은 일본과 숙명의 한일전을 치른다. 대회 우승이 걸린 한 판이다. 김민우는 “일본전은 무조건 이기도록 준비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7-12-13 10:19:39 | Hit 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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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러시 석현준, 트루아 경쟁자도 엄지척 [축구저널]
<사진출처: 트루아 페이스북> 10경기 만에 5골… 팀 최다득점 전 주전 FW 니앙 “우리는 친구”[축구저널 박재림 기자] ‘임대생’ 석현준(26)이 트루아AC 간판 골잡이로 우뚝 섰다. 실력뿐 아니라 남다른 친화력으로 동료들의 마음까지 훔쳤다. 프랑스 언론 <르 파리지앵>은 12일(이하 한국시간) 석현준을 조명했다. 올시즌 프랑스 리그앙(1부) 승격팀 트루아로 임대 이적한 석현준은 벌써 5골을 터트리며 승승장구 하고 있다. 지난달 3경기 연속골에 이어 이달 10일 AS모나코전(2-3 패)에서 2골을 넣었다. 아다마 니앙(24‧말리) 마티유 드플라뉴(26‧프랑스) 등 동료들도 석현준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중략) 이번 모나코전 2골로 석현준과 니앙의 격차는 조금 더 벌어졌다. 졸지에 후보 공격수로 전락한 니앙이지만 석현준과 매우 친하다며 “우리는 친구다. 나는 그를 정말 좋아한다. 석현준에게 조국 말리 스타일의 춤도 가르쳐줬다”며 웃었다. 주전 수비수 드플라뉴 역시 “석현준은 언제나 웃고 긍정적이다. 또 그라운드에선 그만의 스타일을 보여준다”며 엄지를 세웠다. <르 파리지앵>은 석현준을 ‘코리안 즐라탄’으로 표현했다. 191cm 82kg 큰 체격과 플레이 스타일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 중인 세계적 스타플레이어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6‧스웨덴)와 비슷해서 얻은 별명이라고 설명했다. 또 석현준이 주 3회 프랑스어를 공부한다는 것도 알렸다. 이 매체는 석현준이 한국 대표로 러시아월드컵에 출전하길 꿈꾼다며 A매치 통산 11경기 4골을 터트렸다고 덧붙였다. 석현준은 지난해 10월 이후 대표팀의 부름을 받지 못했다. 석현준은 오는 17일 아미맹전에서 6호골을 노린다.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7-12-13 09:35:29 | Hit 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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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우, 왼쪽 라인 주름잡는 ‘다목적 병기’ [축구저널]
<사진출처: 대한축구협회> 북한전서 수비수 아닌 공격수 활약 멀티 진가 과시 무르익는 월드컵 꿈[축구저널 서동영 기자] 한국-북한전이 열린 12일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 K리그 수원 삼성과 J리그 사간 도스의 유니폼이 관중석에 나란히 내걸렸다. 한국 대표선수 김민우(27)의 유니폼이었다. 김민우는 이날 멀티 플레이어로서의 진가를 확실히 보여줬다. 한국 축구대표팀(감독 신태용)은 북한과의 E-1 풋볼 챔피언십(동아시안컵) 2차전에서 1-0으로 이겼지만 아쉬움이 컸다. 실점은 하지 않았지만 이번에도 답을 찾지 못한 스리백 실험, 9일 중국과의 1차전보다 무뎌진 공격 등 승리하고도 칭찬보다 비난이 많았다. 그만큼 경기가 풀리지 않았다. 김민우의 활약이 답답함을 조금이나마 덜어줬다. 김민우는 북한전에서 왼쪽 수비수가 아닌 왼쪽 공격수로 나왔다. 포지션이 바뀌었지만 전혀 문제가 없었다. 한국의 공격 라인 중 가장 활기가 넘친 지역이 왼쪽이었다. 김민우는 사이드백 김진수와 공을 주고받으며 부지런히 측면을 돌파한 뒤 크로스를 올렸다. 또 가운데로도 움직이며 상대의 단단한 수비에 틈을 만들었다. 덕분에 후반 19분 결승골을 만들어낼 수 있었다. 김민우가 진성욱을 노리고 올린 왼발 크로스가 북한 수비수의 몸에 맞고 굴절돼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후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7-12-13 09:28:01 | Hit 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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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욱·김민우·이재성 스리톱... 한국 vs 북한 선발명단 발표(동아시안컵 남북 축구) [뉴스핌]
<사진출처: 대한축구협회> [뉴스핌=김용석 기자] 진성욱, 김민우, 이재성이 스리톱으로 출격한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피파랭킹 59위)은 12월12일 오후 4시30분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7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2차전 북한(피파랭킹 114위)과의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한국은 스리톱에 김민우, 진성욱, 이재성을 출격시킨다. 중원은 김진수, 정우영, 이창민, 고요한이 호흡을 맞추고 스리백은 권경원, 장현수, 정승현이 구축한다. 골대는 조현우가 맡는다. 지난 중국전에 비해 포메이션을 4-2-3-1에서 3-4-3 스리백 전술로 바꾸고 6명을 교체했다. (생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7-12-12 16:11:35 | Hit 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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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호, 남북대결 김민우-진성욱-이재성 선봉…골키퍼 조현우 [연합뉴스]
<사진출처: 대한축구협회> (도쿄=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신태용 감독 취임 이후 처음으로 펼쳐지는 남자 축구 대표팀 간 '남북대결'에서 김민우(수원), 진성욱(제주), 이재성(전북)이 선봉에 선다.신태용 감독은 12일 오후 일본 도쿄의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동아시아축구연맹(E-1) 챔피언십 북한과의 2차전에 세 선수를 최전방 스리톱으로 내세운 3-4-3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대표팀은 중국과 2-2로 비겼던 이달 9일 1차전에선 김신욱(전북)을 최전방 원톱으로, 염기훈(수원)-이명주(서울)-이재성을 2선에 세운 4-2-3-1포메이션으로 나선 바 있다. (생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7-12-12 16:06:07 | Hit 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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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욱·서영재 합류’ 김봉길호, AFC U-23 챔피언십 최종훈련 명단 발표 [스포츠투데이]
<사진출처: 스포츠투데이> [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 U-23 대표팀(감독 김봉길)이 ‘AFC U-23 챔피언십’에 대비해 최종 훈련에 참가하는 25명의 소집 명단을 확정했다.윤승원(FC서울), 장윤호(전북현대), 김건희(수원삼성) 등 K리거 14명이 팀의 주축을 이루며, 해외파로는 황기욱(투비즈, 벨기에), 박인혁(보이보디나, 세르비아), 서영재(함부르크, 독일) 3명이 포함됐다. 지난 U-20 월드컵에서 맹활약한 조영욱, 송범근(이상 고려대), 이상민(숭실대)도 이름을 올렸다. 프로선수들과의 험난한 경쟁을 뚫고 대학 선수가 8명이 포함된 것도 이채롭다. 김봉길 감독은 지난 1일부터 9일까지 창원에서 실시한 1차 훈련에 38명의 선수들을 불러 이중 25명을 선택했다. (생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7-12-12 15:58:37 | Hit 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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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욱-송범근 포함…U-23 대표팀, AFC 챔피언십 최종훈련 명단 발표 [SPOTV NEWS]
<사진출처: 대한축구협회> [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U-23 대표팀(감독 김봉길)이 ‘AFC U-23 챔피언십’에 대비해 최종 훈련에 참가하는 25명의 소집 명단을 확정했다. 윤승원(FC서울), 장윤호(전북현대), 김건희(수원삼성) 등 K리거 14명이 팀의 주축을 이루며, 해외파로는 황기욱(투비즈, 벨기에), 박인혁(보이보디나, 세르비아), 서영재(함부르크, 독일) 3명이 포함됐다. 지난 U-20 월드컵에서 맹활약한 조영욱, 송범근(이상 고려대), 이상민(숭실대)도 이름을 올렸다. 프로선수들과의 험난한 경쟁을 뚫고 대학 선수가 8명이 포함된 것도 이채롭다. (중략) GK(3명) : 강현무(포항스틸러스), 이태희(인천유나이티드), 송범근(고려대) DF(9명) : 황현수(FC서울), 국태정(전북현대), 이건(안산그리너스), 박재우(대전시티즌), 고명석(부천FC), 서영재(함부르크SV, 독일), 이상민(숭실대), 유영재(고려대), 조성욱(단국대) MF(10명) : 윤승원(FC서울), 이은범(제주유나이티드), 장윤호(전북현대), 한승규(울산현대), 김문환(부산아이파크), 최재훈(FC안양), 황기욱(AFC투비즈, 벨기에), 조유민(중앙대), 조영욱(고려대), 조재완(상지대) FW(3명) : 김건희(수원삼성), 박인혁(FK보이보디나, 세르비아), 이근호(연세대) < U-23 대표팀 AFC 챔피언십 조별리그 일정>2018년 1월 11일(목) 20:30 vs 베트남2018년 1월 14일(일) 20:30 vs 시리아2018년 1월 17일(수) 20:30 vs 호주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7-12-12 15:51:39 | Hit 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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