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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정재훈, NS 홈쇼핑 군산 오픈 1R서 아쉬운 출발 보여[S&B컴퍼니]
<29일 전북 군산 cc에서 열린 코리안 투어 NS 홈쇼핑 군산 오픈 1라운드 11번홀에서 정재훈이 버디 퍼팅을 하고있다.> ‘루키’ 정재훈이 코리안 투어 메이저 대회중 하나인 KPGA 선수권대회 1라운드에서 공동 128위를 기록하며 아쉬운 시작을 보였다. 정재훈(20)은 29일 전라북도 군산 CC에서 열린 카이도 시리즈 4차, NS 홈쇼핑 군산 오픈(총상금 5억원 / 우승상금 1억원) 1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6개, 더블 보기 1개를 기록해 합계 +5 공동 149위로 경기를 마쳤다. 이날 아웃코스 1번홀에서 티오프한 정재훈은 경기 내내 불운과 아쉬운 티샷이 경기를 어렵게 했다. 첫홀을 보기로 시작한 정재훈은 두번째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만회했지만 이어진 3번홀에서 티샷이 해저드에 빠지며 더블보기를 범해 타수를 잃었다. 이후 5번홀에서 또 하나의 보기를 범하여 전반에만 3타를 잃었다. 후반홀에서도 2개의 버디를 기록했지만, 4개의 보기 또한 범해 이날 최종 5타를 잃어 대회 첫날 좋지 못한 포지션에 위치하게 됐다. 경기를 마친 정재훈은 “오후가 되면서 바람이 시시때때로 변해 샷 오류가 많았다”면서 “좋지 않은 스코어를 기록했지만 남은 라운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날 선두로는 합계 8언더파를 기록한 이준석(29)과 변진재(28), 강윤석(31)이 공동 선두에 올랐다. 한편 정재훈은 30일 07:10 티오프 예정이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6-29 20:24:43 | Hit 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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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성, 카이도 시리즈 4차, NS 홈쇼핑 군산 오픈 1R 공동 86위[S&B컴퍼니]
<NS 홈쇼핑 군산 오픈 1라운드 10번홀에서 버티퍼팅을 하는 김형성의 모습> '스마일킹’ 김형성이 코리안투어 카이도 시리즈 4차, NS 홈쇼핑 군산 오픈 1라운드에서 공동 86위로 스타트를 끊었다. 김형성(37?현대자동차)은 29일 전라북도 군산 CC에서 열린 카이도 시리즈 4차, NS 홈쇼핑 군산 오픈(총상금 5억원 / 우승상금 1억원) 1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2개를 기록해 1라운드 합계 이븐파, 공동 86위로 경기를 마쳤다. 이날 인코스 10번홀에서 티오프한 김형성은 아쉽게도 좀처럼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완벽한 티샷과 어프로치를 앞세워 공략에 나선 김형성은 전반홀부터 찾아온 버디기회를 아쉽기 살리지 못했다. 14번홀에서 위기가 찾아왔다. 2m짜리 파 퍼팅이 홀컵에 들어갔다 나오면서 첫 보기를 범한 김형성은 남은 전반홀 모두 파세이브를 기록하며 전반을 마쳤다. 이어진 후반홀에선 김형성의 베테랑다운 면모가 살아났다. 후반 첫번째홀에서 5m 짜리 버디 퍼팅을 성공시키며 분위기 반전에 나선 김형성은 이어 4번홀에서도 버디를 추가했다. 하지만 6번홀에서 아쉽게 보기를 추가해 1라운드 최종 이븐파로 경기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최근 느린 그린에 여러모로 고생을 하고 있다”면서 “오랜만에 나온 국내 대회에서 좋은 모습 보이고 싶고, 그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날 선두로는 합계 8언더파를 기록한 이준석(29)과 변진재(28), 강윤석(31)이 공동 선두에 올랐다. 코리안투어에서 통산 3승을 기록한 뒤 일본으로 진출한 김형성은 2012년 8월 바나 H컵에서 JGTO 첫 승을 달성, 2013년 5월 일본 메이저 대회인 PGA 챔피언십에서 2승째를 거두는 등 2015년까지 4년 연속 매년 1승을 추가해 일본 통산 4승을 기록한 바 있다. 2007년 몽베르 오픈 이후 9년만에 국내 대회 우승을 노리는 김형성이 분위기 반전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김형성은 30일 12:00 티오프 예정이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6-29 20:15:09 | Hit 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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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정재훈, KPGA 선수권 대회 1R 공동 128위 기록[S&B컴퍼니]
<22일 경남 양산 에이원 CC에서 열린 KPGA선수권 대회 1라운드 3번홀에서 퍼팅중인 정재훈의 모습> ‘루키’ 정재훈이 코리안 투어 메이저 대회중 하나인 KPGA 선수권대회 1라운드에서 공동 128위를 기록하며 아쉬운 스타트를 끊었다. 정재훈(20)은 22일 경상남도 양산 에이원 CC 에서 열린 제 60회 KPGA 선수권대회(총상금 10억원 / 우승상금 2억원) 1라운드에서 버디 1개, 보기 2개를 기록해 1라운드 합계 1오버파, 공동 128위로 경기를 마쳤다. 이날 아웃코스 1번홀에서 티오프한 정재훈은 전반홀 모두 파세이브를 기록하며 이븐파로 전반홀을 마쳤다. 이어진 후반 첫 홀 버디를 기록하며 한타 줄인 정재훈은 15, 16번홀에서 연속 보기를 기록하며 대회 첫날 1오버파로 경기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정재훈은 “큰 대회이다 보니 긴장감이 컸던 것 같다”며 “내일은 맘 편히 자신의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합계 9언더파를 기록한 양용은(45), 이동하(35, 파리게이츠)가 골동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루키 정재훈이 2라운드에서 분위기 반전에 성공해 2016년 SK 텔레콤에서 기록한 공동 11위를 뛰어넘는 개인 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정재훈은 23일 오후 1시 20분 2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6-22 21:02:18 | Hit 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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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킹 김형성 KPGA 선수권 대회 1R 공동 74위[S&B컴퍼니]
<22일 경남 양산 에이원 cc에서 열린 KPGA 선수권 대회 1라운드 1번홀에서 티샷하는 김형성의 모습> ‘스마일킹’ 김형성이 코리안 투어 메이저 대회중 하나인 KPGA 선수권대회 1라운드에서 공동 74위로 스타트를 끊었다. 김형성(37?현대자동차)은 22일 경상남도 양산 에이원 CC 에서 열린 제 60회 KPGA 선수권대회(총상금 10억원 / 우승상금 2억원) 1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를 기록해 1라운드 합계 2언더파, 공동 74위로 경기를 마쳤다. 이날 아웃코스 1번홀에서 티오프한 김형성은 첫홀부터 버디를 기록하며 산뜻한 출발을 보였다.이어 3번홀에서도 추가 버디를 기록한 김형성은 7번홀에서 세컨샷 실수로 인해 보기를 하나 기록하며 전반홀을 마쳤다. 이어진 후반홀에선 12번, 13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타수를 줄여 나갔다. 하지만 마지막 18번홀에서 아쉬운 보기를 기록하며 대회 첫날 2언더파로 경기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오늘 샷은 괜찮았는데 퍼팅이 좀 아쉬웠다”면서 “내일은 더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날 합계 9언더파를 기록한 양용은(45), 이동하(35, 파리게이츠)가 골동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코리안투어에서 통산 3승을 기록한 뒤 일본으로 진출한 김형성은 2012년 8월 바나 H컵에서 JGTO 첫 승을 달성, 2013년 5월 일본 메이저 대회인 PGA 챔피언십에서 2승째를 거두는 등 2015년까지 4년 연속 매년 1승을 추가해 일본 통산 4승을 기록한 바 있다. 2006년 데뷔 1년차에 본 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쥔 김형성이 이번 대회에서 또 다시 새로운 역사를 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김형성은 23일 08:00 2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6-22 20:53:34 | Hit 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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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카이도시리즈 3차 공동 57위 마감...[S&B 컴퍼니]
정재훈이 코리안투어 3차 카이도 시리즈 대회를 공동 57위로 끝냈다. 정재훈(20)은 18일 충남 태안 현대더링스CC에서 열린 3차 카이도 시리즈(총상금 3억원 / 우승상금 6천만원)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 트리플보기 2개를 묶어 5오버파 기록, 최종 합계 4오버파 공동 57위로 대회를 마쳤다. 3라운드까지 1언더파로 무난한 경기를 펼쳤다는 점에서 다소 아쉬운 결과였다. 최종 라운드에서만 5타를 잃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재훈은 올 시즌 프로 2년차로 매 대회마다 공격적인 플레이를 선보이며 성장 중이다. 최종 라운드 10번홀에서 출발한 정재훈은 12번홀에서 트리플 보기를 범하며 다소 불안하게 출발했다. 16번홀에서 버디를 낚아내며 한 타 만회에 성공한 채 전반홀을 끝냈다. 후반홀에서는 운이 따라주지않았다. 다섯번째홀부터 바람이 거세게 불기 시작했다. 결국 강한 바람 탓에 정재훈은 거리 조절에 실패했고 5번홀에서 뼈아픈 트리플보기를 기록했다. 트리플보기 이후 심리적으로 흔들릴법 했지만 이후 버디 2개를 추가로 잡아낸 것은 고무적이었다. 하지만 이미 잃은 타수를 회복하기엔 시간이 짧았다. 결국 합계 4오버파 공동 57위로 마감했다. 한편, 이날 우승은 합계 17언더파를 기록하고 김승혁(31세)과 함께 연장승부를 펼친 이정환(26세)이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6-18 19:13:42 | Hit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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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3차 카이도 시리즈 3R 공동 50위[S&B컴퍼니]
17일 정재훈이 충남 태안 현대더링스CC에서 코리안투어 3차 카이도 시리즈 3라운드 전 몸을 풀고 있다.<사진 = S&B컴퍼니> 정재훈이 코리안투어 3차 카이도 시리즈 3라운드를 공동 50위로 마쳤다. 정재훈(20)은 17일 충남 태안 현대더링스CC에서 열린 3차 카이도 시리즈(총상금 3억원 / 우승상금 6천만원) 3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3개를 묶어 1-3라운드 합계 1언더파, 공동 50 위로 경기를 마쳤다. 전반 인코스 10번홀에서 티오프한 정재훈은 지속되는 퍼팅 컨디션 난조로 인해 15번홀까지 파를 기록했고 16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숨통이 트였다. 그러나 정재훈은 18번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전반홀을 이븐파로 마쳤다. 이어진 후반 정재훈은 5번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상위권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그러나 8번홀에서 장거리 퍼팅이 홀을 지나가며 퍼팅에서만 3타를 쳐 보기를 기록했고, 이 여파로 9번홀에서 드라이버 티샷이 O.B.가 나며 순식간에 2타를 잃고 3라운드 합계 1오버파로 경기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정재훈은 “제네시스 대상포인트 획득을 위해 내일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날 이정환(26, PXG) 합계 16언더파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 자리를 지켰다. 정재훈은 18일 10시 7분 파이널라운드 티오프 한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6-17 17:24:54 | Hit 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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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성, 3차 카이도 시리즈 2R 컷오프 탈락.. [S&B컴퍼니]
경기 전 퍼팅 연습 중인 김형성 <사진=S&B컴퍼니> 김형성이 코리안투어 3차 카이도 시리즈 2라운드를 공동 73위로 마쳤다. 김형성(37?현대자동차)은 16일 충남 태안 현대더링스CC에서 열린 3차 카이도 시리즈(총상금 3억원 / 우승상금 6천만원)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를 묶어 1언더파를 기록. 1-2라운드 합계 이븐파, 공동 73위로 컷오프 탈락했다. 전반 아웃코스 1번홀에서 티오프한 김형성은 3, 4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이어진 홀들을 파세이브한 김형성은 전반홀을 2언더파로 마치며 컷오프 통과의 불씨를 살렸다. 이어진 후반 김형성은 10, 13번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순위를 30위까지 끌어올렸다. 그러나 16번홀에서 티샷 후 공을 찾지 못해 벌타를 먹는 등 불운이 따라 더블보기를 기록했다. 그 여파로 17번홀도 보기를 기록하며 결국 1-2라운드 합계 이븐파 공동 73위로 컷오프 탈락했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첫날 잘 되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쉽다”면서 “한국 대회에 연속 출전하는 만큼 우승도 우승이지만 제네시스 대상포인트를 최대한 많이 획득하는 것을 목표로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날 합계 11언더파를 기록한 이정환(26?PXG)이 단독 선두 자리를 지켰다. KGT 통산 3승, JGT 통산 4승을 기록 중인 김형성은 JGT 휴식기를 맞아 KGT 대회에 3주 연속 출전한다. 금주 열린 3차 카이도 시리즈를 포함 KPGA 선수권대회와 4차 카이도 시리즈까지 출전하며 국내 팬들과 호흡하는 시간을 갖는다. 김형성은 22일 경남 양산에서 열리는 KPGA 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6-16 18:49:02 | Hit 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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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정재훈, 3차 카이도 시리즈 2라운드 합계 2언더파 기록 [S&B 컴퍼니]
정재훈이 16일 충남 태안 현대더링스 CC에서 열린 코리안투어 3차 카이도시리즈에 출전했다. (사진: S&B 컴퍼니) 정재훈이 코리안투어 3차 카이도 시리즈 2라운드를 공동 46위로 마쳤다. 정재훈(20)은 16일 충남 태안 현대더링스CC에서 열린 3차 카이도 시리즈(총상금 3억원 / 우승상금 6천만원)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를 묶어 1-2라운드 합계 2언더파, 공동 46 위로 경기를 마쳤다. 전반 인코스 10번홀에서 티오프한 정재훈은 17번홀까지 파세이브를 기록했다. 버디 퍼팅에서 홀컵에 공이 맞고 나오는 등 다소 불운이 따랐다. 그러나 전반 마지막 18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한 타를 줄였다. 이어진 후반 정재훈은 1번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아쉽게 출발했다. 하지만 2, 3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분위기를 바꿨다. 컷오프 탈락 위기를 넘어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 것이다. 5번홀에서 추가로 버디를 낚은 정재훈은 순위를 공동 20위권까지 끌어올렸다. 하지만 이어진 6번홀에서 파퍼팅이 홀컵을 외면하며 아쉽게 보기를 기록했다. 결국 2타를 줄인 정재훈은 1-2라운드 합계 2언더파 공동 46위로 경기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정재훈은 “어제에 이어 퍼팅이 자꾸 손톱만큼의 오차로 벗어나는 점이 너무 아쉽다. 만약 오늘 들어갈 것을 넣었더라면 톱 10진입도 가능했었다고 생각한다”면서 “내일은 그린에서 자신감을 갖고 어제 오늘처럼 버디를 놓치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이정환(26, PXG) 합계 11언더파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에 올랐다. 힘들게 컷오프를 통과한 정재훈이 3라운드부터 선두권을 추격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정재훈은 17일 3라운드 티오프 한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6-16 14:51:40 | Hit 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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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3차 카이도 시리즈 1R 공동 69위 [S&B컴퍼니]
티샷 후 공을 바라보는 정재훈 <사진=스타in> 정재훈이 코리안투어 3차 카이도 시리즈 1라운드를 공동 69위로 마쳤다. 정재훈(20)은 15일 충남 태안 현대더링스CC에서 열린 3차 카이도 시리즈(총상금 3억원 / 우승상금 6천만원) 1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1라운드 합계 이븐파, 공동 69위로 경기를 마쳤다. 전반 아웃코스 1번홀에서 티오프한 정재훈은 1번홀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다소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그러나 정재훈은 2,3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페이스를 찾았다. 하지만 7번홀에서 보기를, 9번홀에서 오비를 기록하며 더블보기를 범한 정재훈은 전반홀을 2오버파로 마쳤다. 이어진 후반 정재훈은 12번홀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하위권으로 뒤쳐졌다. 그러나 무서운 뒷심을 발휘해 14, 16, 18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면서 기록하며 순식간에 3타를 줄인 정재훈은 1라운드 합계 이븐파 공동 69위로 경기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정재훈은 “퍼팅이 좀 더 잘 되었다면 버디를 더 잡을 수 있었을텐데 아쉽다”면서 “연습을 좀 더 많이 해서 내일은 순위를 더 올려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날 이정환(26, PXG) 합계 6언더파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에 올랐다. 올해 코리안투어 2년차인 정재훈은 데뷔 1년 차인 2016년 DGB금융그룹 대구경북오픈에서 공동 10위로 TOP10에 진입한 바 있으며 2016 SK텔레콤 오픈에서 공동 1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올해도 작년에 이어 SK텔레콤 오픈에서 2라운드까지 공동 6위를 기록하는 등 선전했으나 아쉽게 공동 35위로 대회를 마무리 했다. 정재훈이 이번 대회에서 또 한번 이변을 만들어 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정재훈은 16일 2라운드 티오프 한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6-15 19:53:22 | Hit 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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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성, 3차 카이도 시리즈 1R 84위... 2라운드 설욕 다짐... [S&B 컴퍼니]
충남 태안 현대더링스CC에서 열린 3차 카이도 시리즈에 출전 중인 김형성 <사진: S&B 컴퍼니> 김형성이 코리안투어 3차 카이도 시리즈 1라운드를 공동 84위로 마쳤다. 김형성(37?현대자동차)은 15일 충남 태안 현대더링스CC에서 열린 3차 카이도 시리즈(총상금 3억원 / 우승상금 6천만원) 1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4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1라운드 합계 1오버파, 공동 84위로 경기를 마쳤다. 전반 인코스 10번홀에서 티오프한 김형성은 10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그러나 13, 15번홀에서 보기를 범했고 이내 16번홀에서 다시 버디를 잡아내며 타수를 지켰다. 하지만 18번홀에서 아쉽게 보기를 범하며 전반홀을 1오버파로 마쳤다. 이어진 후반홀 김형성은 2, 4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집중력을 선보였다. 하지만 상승세를 이어나가지 못했다. 7번홀에서 보기, 8번홀에서 더블보기를 범하며 순식간에 3타를 잃었다. 다행히 최종 9번홀에서 침착하게 버디를 잡아내며 합계 1오버파 공동 84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페어웨이가 좁고 해저드가 많아 어려움을 겪었다”면서 “내일은 더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날 합계 6언더파를 기록한 이정환(26, PXG)이 단독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코리안투어에서 통산 3승을 기록한 뒤 일본으로 진출한 김형성은 2012년 8월 바나 H컵에서 JGTO 첫 승을 달성, 2013년 5월 일본 메이저 대회인 PGA 챔피언십에서 2승째를 거두는 등 2015년까지 4년 연속 매년 1승을 추가해 일본 통산 4승을 기록한 바 있다. 올 시즌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 김형성이 이번 대회에서 1라운드 부진을 딛고 상위권으로 도약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형성은 16일 2라운드에 나선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6-15 17:21:58 | Hit 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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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성, JGTO 모리빌딩 컵 최종 공동 15위로 마쳐.. [S&B컴퍼니]
퍼팅 그린을 살피는 김형성 <사진=골프다이제스트> 김형성이 JGT 챔피언십 모리빌딩 컵 시시도 힐스 대회를 공동 15위로 마쳤다. 김형성(37?현대자동차)은 4일 일본 이바라키현 시시도 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JGT 챔피언십 모리빌딩 컵 시시도 힐스(총상금 1억 5천만엔 / 우승상금 3천만엔) 파이널 라운드에서 버디 1개, 보기 2개, 더블보기 2개를 기록 합계 5오버파, 최종 합계 1오버파, 공동 15위로 경기를 마쳤다. 전반 아웃코스 1번홀에서 티오프한 김형성은 첫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그러나 이후 5번홀에서 O.B.를 기록하며 보기를 범해 전반홀을 이븐파로 마쳤다. 이어진 후반홀 김형성은 O.B.와 퍼팅 컨디션 난조로 인해 보기 1개, 더블보기 2개를 범하며 순식간에 5타를 잃고 어제보다 9계단 하락한 공동 15위로 대회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다음 주에 한국에 들어가 잠시 휴식을 취한 뒤 3차 카이도 시리즈부터 코리안투어 대회를 3개 연속 참가할 예정이다”면서 “비록 이번 대회는 아쉽게 끝났지만 한국 무대에서 좋은 모습으로 인사 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형성은 주로 일본 무대에서 활약하지만 올해부터는 국내 무대 활약 빈도를 늘리겠다고 시즌 초 공언한 바 있다. 과연 김형성이 올해 일본과 한국에서 각각 우승컵을 추가해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김형성이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강행군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자신이 꼽은 약점인 경기 후반 체력 저하에 대해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또한 주목해야 할 부분이다. 한편, 전날 공동 선두를 달리던 필리핀의 노장 안젤로 케(39)와 호주의 노장 브레단 존스(42)가 부진한 가운데 남아공의 션 노리스(35)가 무려 7타를 줄이며 최종 합계 13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다. 김형성은 오늘 6일 귀국하여 휴식을 취한 뒤 15일에 열리는 3차 카이도 시리즈에 참가할 예정이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6-04 16:49:05 | Hit 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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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성, JGTO 모리빌딩 컵 3R 공동 6위.. 선두와 3타 차 [S&B컴퍼니]
갤러리들의 응원에 화답하는 김형성 <사진=스포티비뉴스> 김형성이 JGT 챔피언십 모리빌딩 컵 시시도 힐스 3라운드를 공동 6위로 마쳤다. 김형성(37?현대자동차)은 3일 일본 이바라키현 시시도 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JGT 챔피언십 모리빌딩 컵 시시도 힐스(총상금 1억 5천만엔 / 우승상금 3천만엔)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4개를 기록 합계 이븐파, 1-3라운드 합계 4언더파, 공동 6위로 경기를 마쳤다. 전반 아웃코스 1번홀에서 티오프한 김형성은 첫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다소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6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보기를 만회한 김형성은 아쉽게 8번홀에서 다시 보기를 범하며 전반홀을 1오버파로 마쳤다. 이어진 후반 김형성은 10, 11, 12번홀에서 세 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단독 2위에 올라서며 선두를 바짝 추격했다. 그러나 14번홀과 18번홀에서 아쉬운 보기를 범하며 3라운드를 합계 이븐파로 마치며 2라운드보다 3계단 하락한 공동 6위에 랭크되었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어제와 마찬가지로 라운드 후반에 보기를 기록한 점이 매우 안타깝다”면서 “선두와 3타 차이인만큼 내일 결과가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고 생각한다”고 우승에 대한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 과연 김형성이 선두와 3타차 열세를 극복하고 1년 8개월 만의 우승컵을 추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날 필리핀의 노장 안젤로 케(39)가 이븐파로 다소 부진한 가운데 호주의 노장 브레단 존스(42)가 무려 5타를 줄이며 두 선수가 1-3라운드 합계 7언더파로 공동 선두에 올랐다. 김형성은 4일 10시 35분 파이널 라운드에 출격한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6-03 18:12:00 | Hit 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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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성, JGTO 모리빌딩 컵 2R 공동 3위, 우승 가능성 높여.. [S&B컴퍼니]
퍼팅 후 공을 바라보는 김형성 <사진=골프다이제스트> 김형성이 JGT 챔피언십 모리빌딩 컵 시시도 힐스 2라운드 공동 3위에 올랐다. 김형성(37?현대자동차)은 2일 일본 이바라키현 시시도 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JGT 챔피언십 모리빌딩 컵 시시도 힐스(총상금 1억 5천만엔 / 우승상금 3천만엔)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합계 1언더파, 1-2라운드 합계 4언더파, 공동 3위로 경기를 마쳤다. 전반 아웃코스 1번홀에서 티오프한 김형성은 1, 2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솎아내며 순식간에 선두로 올라섰다. 이후 9번홀까지 파세이브를 기록한 김형성은 전반홀을 2언더파로 마쳤다. 이어진 후반 김형성은 다시 한 번 출발과 동시에 10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쾌조의 경기력을 뽐냈다. 다시 한번 12번홀에서 버디를 잡은 김형성은 선두를 굳히는 듯 했으나 아쉽게 14번홀에서 더블보기를 범하며 선두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17번홀에서 보기 1개를 추가한 김형성은 2라운드를 합계 1언더파로 마쳐 1-2라운드 합계 4언더파 공동 3위에 랭크되었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경기 후반 더블보기와 보기를 추가한 점이 너무 아쉽다. 그래도 어제보다 순위는 상승했다”면서 “타수를 잃는 것에 신경쓰지 않고 공격적으로 보기 1개를 기록하면 버디 2개를 잡겠다는 생각으로 플레이 하겠다. 3, 4라운드에서 화끈한 경기를 보여드리겠다”고 우승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한편, 김형성이 2라운드를 공동 3위라는 준수한 성적으로 마친 가운데, 그가 가장 우려하는 부분은 3, 4라운드 간 체력 저하로 인한 페이스 유지 실패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최근 김형성은 근지구력 운동과 식단을 조절하는 등 세심한 자기 관리를 실천 중이다. 과연 김형성이 최근 자신의 가장 큰 약점으로 꼽은 페이스 유지를 극복하고 1년 8개월 만의 우승컵을 추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날 필리핀의 노장 안젤로 케(39)가 3타를 줄이며 1-2라운드 합계 7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김형성은 3일 3라운드에 출격한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6-02 17:30:28 | Hit 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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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성, JGTO 모리빌딩 컵 1R 공동 9위 [S&B컴퍼니]
티샷 후 공을 바라보는 김형성 <사진=S&B> 김형성이 JGT 챔피언십 모리빌딩 컵 시시도 힐스 1라운드를 공동 9위로 마쳤다. 김형성(37?현대자동차)은 1일 일본 이바라키현 시시도 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JGT 챔피언십 모리빌딩 컵 시시도 힐스(총상금 1억 5천만엔 / 우승상금 3천만엔)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4개를 묶어 1라운드 합계 3언더파, 공동 9위로 경기를 마쳤다. 전반 아웃코스 1번홀에서 티오프한 김형성은 2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3번홀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다시 이븐파가 되었다. 그러나 4,5번홀에서 연속버디를 몰아친 김형성은 기세를 몰아 6번홀에서 이글을 낚아내며 순식간에 선두로 뛰어올랐다. 하지만 8, 9번홀에서 연속 보기를 범한 김형성은 전반홀을 2언더파로 마쳤다. 이어진 후반 김형성은 10, 11번홀에서 다시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불을 뿜었다. 잔여 홀에서 버디를 더 잡아낸다면 단독 선두를 굳힐 수 있는 상황. 그러나 계속해서 아쉽게 버디를 놓친 김형성은 17번홀에서 통한의 보기를 범하며 타수를 잃었다. 결국 18번홀을 파로 마무리한 김형성은 선두 자리에서 내려오며 1라운드 합계 3언더파 공동 9위로 경기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선두와 타수 차이가 나지 않는 만큼 적어도 현재 20위권에 있는 선수들은 모두 우승후보라고 생각한다”면서 “오늘 샷감이나 퍼팅감은 모두 좋았다. 비록 오늘 보기가 적지 않았지만 내일도 오늘처럼 공격적으로 플레이해서 타수를 많이 줄이고자 한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날 무려 8명의 선수가 4언더파로 공동 선두를 기록하며 이번 대회의 치열한 우승 경쟁을 예고했다. 2012년 8월 바나 H컵에서 JGTO 첫 승을 달성한 김형성은 2013년 5월 일본 메이저 대회인 PGA 챔피언십에서 2승째를 거두는 등 2015년까지 4년 연속 매년 1승을 추가한 바 있다. 하지만 2016년에는 우승을 추가하지 못하며 이제 하락세에 접어든 것이 아니냐는 우려 섞인 시선을 받았다. 그러나 최근 물오른 샷 감을 보여주며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 김형성이 이번 대회에서 JGTO 우승컵을 추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형성은 2일 9시 47분 2라운드 티오프 한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6-01 18:28:37 | Hit 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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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성, JGTO 미즈노 오픈 공동 16위로 마감.. [S&B컴퍼니]
퍼팅 거리 계산 중인 김형성<사진S&B컴퍼니> 김형성이 일본투어 미즈노 오픈을 공동 16위로 마쳤다. 김형성(37?현대자동차)은 27일 일본 오카야마의 JFE 세토나이카이 컨트리 클럽(파72, 7404야드)에서 열린 일본투어 게이트웨이 미즈노 오픈(총상금 1억엔 / 우승상금 2천만엔) 파이널 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2개를 묶어 합계 이븐파, 1-F라운드 합계 2언더파, 공동 16위로 경기를 마쳤다. 전반 1번홀에서 시작한 김형성은 어제와 같이 보기를 범해 타수를 잃으며 출발했다. 6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낸 김형성은 전반홀을 이븐파로 마쳤다. 이어진 후반 바람이 많은 선수들이 무더기로 보기를 쏟아내는 가운데 14번홀까지 파세이브를 기록한 김형성은 아쉽게 15번홀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다시 타수를 잃었다. 마지막 18번홓에서 버디를 기록한 김형성은 1-F라운드 합계 2언더파 공동 16위로 경기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디오픈 챔피언십 출전권을 놓쳐서 아쉽다”면서 “다음주 열리는 모리 빌딩 컵에서 좋은 경기를 펼쳐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김형성은 다음주 이바라키 현으로 이동해 6/1일에 열리는 JGT 챔피언십 모리 빌딩 컵에 참가할 예정이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5-28 16:49:38 | Hit 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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