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몸 날린다” 대구 일깨운 한희훈의 한마디 [축구저널]

대구 주장 한희훈. /사진 제공 : 프로축구연맹 주장으로 투지·근성 강조하며 솔선수범성남전 승리로 5경기 연속무승 벗어나 [축구저널 박재림 기자] “다들 옐로카드 한 장씩 받자고 했다.” K리그1 대구FC가 5경기 연속 무승(2무 3패) 늪에서 탈출했다. 14일 적지에서 성남FC를 1-0으로 눌렀다. 수비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 후반 37분 교체될 때까지 그라운드를 누비며 무실점 승리를 이끈 주장 한희훈은 “경기 전 선수들에게 절실함을 갖고 강하게 부딪치자고 주문했다”고 밝혔다. 대구는 지난달 2일 포항전(2-0)을 마친 뒤 부진에 빠졌다. 강원(2-2) 서울(1-2) 제주(1-1) 경남(1-1) 전북(1-4)을 상대로 매 경기 실점했다. 그 사이 리그 최소실점 1위에서 3위로 밀렸다(울산 15골, 전북 17골, 대구 18골). 전체 순위도 4위에서 한 계단 떨어졌다. 이유가 없진 않았다. 대구는 에드가, 홍정운, 정승원, 츠바사, 김대원 등 주축 선수가 부상으로 자리를 비웠다. 중원과 후방에서 중심을 잡던 츠바사와 홍정운은 크게 다쳐 올시즌 복귀가 불가능하다. 또 간판 수문장 조현우가 유럽 진출 관련으로 마음고생을 하고 있다. 이런 배경을 감안하더라도 지난 10일 전북전은 상처가 컸다. 장맛비에도 약 1만 명이 모인 홈경기에서 4골을 내주고 무너졌다. 한희훈은 “창피한 경기였다. 리그 1위팀 전북 선수들이 우리보다 더 많이 뛰었다. 베테랑 신형민 선수가 몸을 던지며 세징야를 막는 걸 보고 많은 걸 느꼈다”고 했다.  기사후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9-07-15 10:24:19 | Hit 222

6년차 K리거 닐손주니어 “한국말로 수비 지휘” [축구저널]

닐손주니어가 수원FC전에서 골을 넣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프로축구연맹 부천 후방 지키는 브라질 선수“팀 승격으로 K리그1 복귀 꿈”  [축구저널 박재림 기자] “올시즌 최고의 경기였다.” K리그2 부천FC1995가 4강 진입에 박차를 가했다. 지난 8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수원FC를 3-0으로 꺾었다. 정규리그 36라운드의 절반을 소화한 가운데 7위 부천(승점 23)은 승격 플레이오프 마지노선 4위 아산 무궁화(이상 승점 28)와 격차를 줄였다. 이날 수원전에서 선제 결승골을 터트린 수비수 닐손주니어는 개인으로도, 팀으로도 가장 만족스러운 승리였다며 기뻐했다. 3년째 부천에서 뛰는 닐손주니어는 그동안 수비형 미드필더와 중앙 수비수를 오가며 활약했다. 최근에는 붙박이 센터백으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송선호 감독은 “닐손은 리베로가 적격인 것 같다. 예측력이 좋아 한 발 미리 움직이고 수비 라인도 잘 잡는다. 임동혁, 김재우 등 다른 수비수에게도 긍정적 영향을 준다”고 했다. 수비는 다른 포지션보다 동료 간 의사소통이 중요하다. 2014년부터 한국에서 뛰는 닐손주니어는 “그라운드에서는 한국어를 쓰기 위해 공부를 했다. ‘간다’ ‘오른쪽’ ‘왼쪽’ ‘괜찮아’ 등이다. 간단한 영어도 섞어서 사용한다. 경기장에서는 언어 문제가 전혀 없다”고 밝혔다. 송 감독은 “닐손은 평소에도 웬만한 한국말은 거의 다 알아듣는다”고 했다.    기사후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9-07-12 10:19:13 | Hit 220

"현우를 응원하지만, 팀엔 큰 손해죠" 대구 캡틴 한희훈의 책임감 [스포티비뉴스]

▲ 한희훈[스포티비뉴스=대구, 유현태 기자] "제 사진 찍으시면 다들 욕하실 거에요." 한희훈은 책임감 때문에 사진 촬영이 부담스럽다고 말했다. 대구FC는 10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20라운드에서 전북 현대에 1-4로 완패했다. 전반 5분이 지나기도 전에 2실점을 하면서 무너진 경기였다. 한희훈은 "저도 홈에서 이렇게 쉽게 골을 줄지는 몰랐다. 비디오 분석을 해봐야겠지만 수비 조합이 바뀌면서 잘 맞지 않는 부분이 있었던 것 같다"며 아쉬운 감정을 표했다. 최강의 팀 전북을 상대로 대구는 주전이 대거 빠졌다. 조현우마저 벤치에 앉으면서 심리적으로도 먼저 지고 들어간 경기. 한희훈은 "멘탈, 자신감에서 지고 들어간 경기였다. 홈 팬들분들께 말할 수 없을 만큼 창피하다. 다음에는 이런 경기를 하지 않도록 선수들을 다독여서 준비해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기사후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9-07-11 13:27:52 | Hit 218

전역 한달 앞둔 최봉진 “아산 무궁화서 많이 배웠다” [축구저널]

아산 수문장 최봉진. /사진 제공 : 아산 무궁화 다음달 광주 복귀하는 장신 골키퍼“정신력-집중력 키워…2년 연속 우승” [축구저널 박재림 기자] “군대 와서 연예인이 된 것 같습니다, 하하.” K리그2 아산 무궁화가 안방 2경기 연속 5000명 이상 관중을 모았다. 지난달 22일 대전 시티즌전(1-0) 5016명에 이어 이달 7일 전남 드래곤즈전(1-1)에서 5080명이 열기를 뿜었다. 아산 주전 골키퍼 최봉진(27)은 “오세훈 효과인 것 같다. 라커룸에서 선수단 버스 타러 가는 길에 사인을 정말 많이 했다. 프로 선수로 뿌듯함을 느꼈다”며 웃었다.  장신(193cm) 수문장 최봉진은 2015년 경남FC에서 프로 데뷔했다. 반 년 만에 광주FC로 트레이드 돼 2017년 12월 7일 입대 전까지 활약했다. 오른쪽 정강이 피로골절로 지난해 1경기 출전에 그쳤다. 올해 4월 복귀전을 치렀고 5월 1일 대전전부터 이날 전남전까지 10경기 연속 풀타임을 소화했다.  11경기에서 8골만 내준 최봉진은 5월 12일 부천FC전부터 6월 2일 서울이랜드전까지 4경기 연속 무실점 경기를 했다. 특히 5월 26일 원 소속팀이자 리그 선두 광주와 맞대결(0-0)에서도 실점하지 않으며 눈길을 끌었다. 광주는 최근 5연승 등 개막 18경기 무패(12승 6무)를 질주 중이다.  기사후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9-07-09 10:17:50 | Hit 219

“팀과 팬 위해” 진통제 주사까지 맞고 뛴 수원 최성근 [축구저널]

수원 부주장 최성근. /사진 제공 : 프로축구연맹  부상투혼 불태운 임시 주장“팬들 웃도록 더 노력” 다짐 [수원=축구저널 박재림 기자] “(염)기훈이형까지 빠진 상황이라….” 수원 삼성이 반등 계기를 마련했다. 7일 안방서 제주 유나이티드를 2-0으로 꺾고 K리그1 4경기 연속 무승(3무 1패)에서 탈출했다. 9위에서 7위로 뛰어오르며 6강 진입 희망을 키웠다. 부상에도 진통제 주사를 맞고 그라운드에서 투혼을 불태운 최성근(28)은 팀이 어려운 상황이라 쉴 수 없었다고 했다. 수원 부주장이자 수비형 미드필더인 최성근은 올해 왼쪽 발바닥과 뒤꿈치 부상으로 고생하고 있다. 휴식이 필요하지만 소임을 대신할 선수가 마땅치 않다. 올시즌 수원은 최성근이 결장한 K리그 4경기(1무 3패)에서 한 번도 이긴 적이 없다. 반면 최성근이 풀타임을 소화했을 땐 5승 5무 1패로 강한 모습을 보였다. 수원은 데얀, 사리치, 전세진 등 주축 선수가 부상으로 이탈했다. 최성근도 지난 3일 경주한국수력원자력과 FA컵 8강전을 앞두고 몸을 풀다 왼발 통증이 심해져 경기를 뛰지 못했다. 수원은 실업팀을 상대로 접전 끝에 승부차기로 승리하며 4강에 올랐지만 답답한 내용 때문에 홈팬의 야유를 받았다. 또 주장 염기훈마저 부상으로 쓰러졌다.  기사후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9-07-08 13:54:29 | Hit 221

"고비 넘겼을 뿐" '수원 살림꾼' 최성근은 만족하지 않았다 [스포티비뉴스]

수원삼성 부주장 최성근 ⓒ한준 기자  [스포티비뉴스=수원, 한준 기자] "제가 잘한 것은 없어요." 수원 삼성의 대체 불가 수비형 미드필더로 꼽히는 최성근(28)은 7일 제주 유나이티드와 하나원큐 K리그1 2019 19라운드에서 수원이 승리할 수 있었던 결정적 요인이다. 경주한수원과 3일 FA컵 8강전에 부상으로 경기 직전 빠졌던 최성근은 이날 진통제를 먹고 선발 출전했다. 주장 염기훈이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 주장 완장을 차고 나선 최성근은 중원 수비를 책임지며 무게중심을 잡았다. ◆ 결정적 쐐기골 넣은 최성근, 후반 운영 아쉬움을 짚다 최근 리그 2연속 무실점의 핵심 선수로 꼽히는 최성근은 제주전 승리의 쐐기골이 된 전반 43분 헤더 득점으로 제주의 추격 의지를 꺾어놨다. 홍철의 코너킥을 잘라 먹은 최성근은 경기 후 믹스트존에서 "철이 형 크로스가 워낙 좋았다. 내가 잘 한 건 없다"고 손사래를 쳤다. "알렉스가 안나갔으면 들어가는 게 아니었는데 나가서 들어갔다. 철이 형 크로스가 아주 잘 왔다. 대기만 하면 되는 것이었다. 약속하진 않았다. 운 좋게 된 거 같다."  기사후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9-07-08 13:28:52 | Hit 220

수원 캡틴 최성근 2호골, 6강 진입 발판 마련 [축구저널]

수원 최성근이 제주전에서 골을 넣고 이임생 감독과 포옹하고 있다. /사진 제공 : 프로축구연맹 제주전 추가골 2-0 완승 이끌어스플릿A 마지노선과 승점 2점차 [수원=축구저널 박재림 기자] ‘캡틴’이 반짝반짝 빛났다. 최성근(28)이 공수에서 활약한 수원 삼성이 6강 진입을 눈앞에 뒀다. 수원은 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19라운드에서 제주 유나이티드를 2-0으로 눌렀다. 염기훈을 대신해 주장 완장을 차고 나선 수비형 미드필더 최성근이 풀타임을 소화하며 무실점 승리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 최근 4경기 무승(3무 1패) 사슬을 끊은 수원은 9위에서 7위로 뛰어 올랐다. 반면 강등권 11위 제주는 6경기 연속 무승(1무 5패)에 빠졌다. 최성근은 지난 3일 FA컵 8강 경주한국수력원자력전(2-2 뒤 승부차기 3-1)에서 선발 출전하려고 몸을 풀다 부상을 당했다. 이날 제주전 출전이 불투명했지만 선발로 출격했다. 출전 명단에서 빠진 염기훈을 대신해 주장으로 선수들을 이끌었다.  홈팀 수원은 초반부터 공세를 취했다. 박형진의 왼발 발리슛이 크로스바를 때렸다. 아쉬움은 오래가지 않았다. 1분 뒤인 전반 9분 타가트가 선제 결승골을 넣었다. 구대영의 크로스가 제주 선수 몸에 맞고 흐른 것을 타가트가 달려들어 득점으로 완성했다. 한의권의 슛은 제주 수문장 이창근이 몸을 날려 막았다.  수원이 한 발 더 달아났다. 전반 43분 코너킥 찬스에서 최성근이 추가골을 넣었다. 홍철의 크로스를 헤딩골로 연결했다. 지난 5월 29일 포항 스틸러스전(3-0)에서 K리그 데뷔골을 넣은 최성근이 2호골을 터트렸다. 그때처럼 이번에도 홍철이 최성근의 득점을 도왔다.  기사후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9-07-07 21:24:14 | Hit 218

서울 최용수 감독 "박동진-조영욱, 팀에 활력소가 되고 있다"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서울월드컵경기장 김종국 기자]K리그1 선두권 경쟁을 펼치고 있는 서울이 난타전 끝에 강원과 무승부를 기록했다. 서울은 6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강원과의 하나원큐 K리그1 2019 19라운드에서 2-2로 비겼다. 조영욱이 동점골을 터트린 서울은 최근 10경기 연속 무패를 이어갔다. 최용수 감독은 경기를 마친 후 "상대가 준비를 잘하고 나왔다고 생각한다. 전반전 빌드업 상황에서 상대에게 양측면을 허용해 위험한 상황을 맞이했다. 후반전에 보완했는데 위협적인 장면들이 있었다. 습도가 높은 무더위 속에 선수들의 집중력이 더 요구된다. 우리 선수들이 후반전에 예전과 다른 모습을 보였다. 우리는 승리를 준비했고 이기고 싶었다. 역전을 당한 후 균형을 되찾는데 힘들었다. 동점골을 넣었고 팀이 점점 좋아지고 있다. 부상과 무더위 속에서 힘든 과정을 잘 이겨나갔으면 한다. 선수들은 열심히 해줬다"고 말했다. 페시치가 결장한 상황에서 박동진과 조영욱이 골을 터트린 것에 대해선 "쉽지 않은 상대를 맞이해 주포가 빠진 상황에서 박동진과 조영욱이 팀에 활력소가 되고 있다. 귀중한 상황에서 득점까지 했다. 경기에 나가는 선수가 주전이라고 생각한다. 그 친구들을 칭찬해 주고 싶다. 점점 좋아지는 모습을 보일 것이다. 팀적으로는 긍정적인 활약이라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기사후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9-07-06 21:54:49 | Hit 217

조영욱, “U-20 동료들에게 자신감 심어주고 싶었다” [베스트일레븐]

(베스트 일레븐=서울 월드컵경기장) 강원 FC전에서 천금 같은 득점을 만들어 낸 FC 서울의 영건 조영욱이 소속팀에서 출전 기회를 얻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U-20대표팀 동료들에게 해낼 수 있다는 걸 증명해보이고 싶었다고 말했다. 조영욱이 속한 서울은 6일 저녁 7시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하나원큐 2019 K리그1 18라운드 강원전에서 2-2로 비겼다. 서울은 전반 27분 박동진, 후반 27분 조영욱이 연속골을 터뜨렸으며, 강원은 전반 45+2분과 후반 12분에 터진 김지현의 두 골을 앞세웠다. 양 팀은 치열한 공방을 벌였으나 승부는 가리지 못했다. 경기 후 조영욱은 “지고 있는 상황에서 들어간 만큼 팀에 활력을 불어넣어주고 싶었다. 내가 골을 넣어 패하지 않아 만족스럽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벤치에서 경쟁하는 게 힘들지 않느냐는 질문에는 “물론 선발로 뛰고 싶은 마음이 더 크다. 하지만 우리 팀 상황이 좋다. 그래서 후반에 들어가면 내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감독님께서 후반전에 기용하시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 소임에 충실히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기사후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9-07-06 21:52:55 | Hit 225

서울 구한 조영욱, U-20 월드컵 멤버 첫 득점포 [축구저널]

서울 조영욱(가운데)이 강원전에서 골을 넣고 동료의 축하를 받고 있다. /사진 제공 : 프로축구연맹 강원전 동점골, 10경기 연속 무패 이끌어 [축구저널 박재림 기자] 조영욱(20)이 FC서울을 구했다. 서울은 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19라운드에서 강원FC와 2-2로 비겼다. 서울은 1-2로 뒤진 상황에서 교체 투입된 조영욱이 동점골을 넣으며 연속 무패 기록을 10경기(6승 4무)로 늘렸다. 강원도 5경기 연속 무패(2승 3무)를 기록했다. 서울은 K리그 득점 선두 페시치(9골)가 부상으로 이날 결장했다. 원정팀 강원이 경기 초반 주도권을 잡았다. 밀리던 서울이 행운의 골을 넣었다. 박동진이 상대 수비의 실수를 틈타 선제골을 기록했다. 일격을 맞은 강원이 전반 추가시간 균형을 되돌렸다. 신광훈의 크로스를 받은 김지현이 동점골을 넣었다. 강원이 후반 12분 역전골을 넣었다. 한국영의 슛이 서울 수문장 유상훈에 막혀 나온 것을 김지현이 다시 밀어 넣었다. 강원이 또 한 발 달아나는 듯 했다. 이현식이 골망을 흔들었지만 심판이 비디오 판독(VAR) 후 오프사이드라며 득점 판정을 번복했다. 조영욱이 서울을 패배 수렁에서 구했다. 후반 15분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은 그가 27분 동점골을 터트렸다. 알리바예프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 슛으로 득점했다. 심판은 VAR로 앞선 장면 서울 오스마르의 반칙 여부를 확인하고 정당한 플레이였다고 최종 판정을 내렸다.  기사후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9-07-06 21:51:08 | Hit 221

“조영욱 왜 안 써” 지인에게 혼난(?) 최용수 [축구저널]

최용수 서울 감독. /사진 제공 : 프로축구연맹 FC서울 한솥밥 먹는 사제지간“월드컵 인상적... 우리팀 미래” [축구저널 박재림 기자] “영욱이 안 쓴다고 한소리를 들었다.” 최용수(46) FC서울 감독이 최고 유망주를 몰라본(?) 안목을 자책했다. 지난달 30일 K리그1 울산 현대전(2-2)을 앞두고 최 감독은 20세 이하(U-20) 월드컵 준우승 주역 조영욱(20)을 FC서울에서 중용하지 않아 지인에게 지탄(?)을 들었다는 일화를 소개하며 제자를 칭찬했다. 조영욱은 지난해 서울 신인으로 가능성을 보였다. 부산 아이파크와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결정적 득점 등 32경기 4골 2도움을 올렸다. 주로 교체 멤버로, 그리고 주 포지션 최전방 스트라이커가 아닌 측면 공격수와 미드필더로 자주 뛰면서도 준수한 활약을 했다.  지난해 10월 강등 위기의 서울에 소방수로 투입돼 1부리그 생존을 지휘한 최 감독은 조영욱을 평가하며 “눈에 띄는 장점도, 단점도 없다”고 다소 박한 평가했다. 올시즌 조영욱은 U-20 월드컵 전까지 소속팀에서 강한 인상을 남기지 못했다. K리그 8경기(선발 3경기) 1골 1도움을 기록하고 U-20 월드컵 대표팀(감독 정정용)에 선발돼 폴란드로 향했다.  기사후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9-07-03 11:34:25 | Hit 218

상주 신병 김민혁-김진혁 “FA컵 8강 신고합니다” [축구저널]

 FA컵 4강 고지에 오른 상주 선수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맨 뒷줄 오른쪽 2번째가 김진혁, 맨 뒷줄 오른쪽 5번째가 김민혁. /사진 제공 : 대한축구협회군팀 데뷔전 풀타임 활약실업팀 창원시청 2-1 눌러 [축구저널 박재림 기자] 신병 김민혁(27)과 김진혁(26)이 ‘승리 신고식’을 했다. 상주 상무가 5년 만에 FA컵 4강 고지를 탈환했다. 2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FA컵 8강전에서 내셔널리그 실업팀 창원시청을 2-1로 눌렀다. 2014년 이후 가장 높은 곳까지 올라갔다. 창원시청은 K리그1 프로팀을 상대로 선전했지만 안방서 무릎을 꿇으며 구단 최고 성적인 8강에 만족해야 했다.  상주는 지난 5월 말 신병 7명이 합류했다. 김태완 상주 감독은 지난달 28일 K리그1 성남FC전(0-1)을 마치고 “신병 1~2명은 컨디션이 좋다. 곧 경기에 출전할 수도 있다”고 했다. 이날 창원시청전에서 김민우, 윤빛가람, 윤보상 등 주전 다수를 출전 명단에서 뺀 김 감독은 김민혁을 미드필더, 김진혁을 수비수로 선발 출격시켰다.   김민혁은 지난 4월 22일 입대 전까지 성남FC 소속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8경기 2골 2도움으로 소속팀 에이스로 빛났다. 같은 날 입대한 김진혁도 그 전까지 대구 유니폼을 입고 4월에만 4골 1도움을 올리며 프로축구연맹이 선정하는 4월의 선수상을 받았다. 둘은 이날 약 2달 반 만에 공식전을 치렀다. 상주 데뷔전에서 나란히 풀타임을 소화했다. 김민혁은 전반 중반 강슛에 이어 1-0으로 앞선 후반 막판 페널티킥을 유도했다. 김진혁도 중앙 수비수로 든든한 모습을 보였다. 신병 듀오가 활약한 상주는 후반 19분 진성욱, 42분 신창무의 골을 묶어 후반 추가시간 정기운이 만회골을 넣은 창원시청을 제쳤다.  기사후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9-07-02 22:22:06 | Hit 222

김민혁-김진혁 선발 출전…김태완 감독 "방심하지 않겠다" [스포츠서울]

김태완 감독. 제공 l 한국프로축구연맹 [창원=스포츠서울 박준범기자]“방심하지 않겠다” 김태완 감독이 이끄는 상주 상무는 2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2019 KEB하나은행 FA컵’ 창원시청과의 8강전을 치르고 있다. 올해 FA컵은 이변이 속출했다. K리그1 선두 경쟁을 펼치고 있는 FC서울, 울산 현대, 전북 현대는 조기에 짐을 쌌다. K리그 3팀만 8강에 올랐다. 내셔널리그 팀이지만 창원시청은 16강에서 K리그2 소속 FC안양을 2-1로 꺾고 올라왔다. 김 감독도 창원시청의 돌풍을 경계했다. 그는 “8강에 오른 건 그에 준하는 실력이 있기 때문에 그랬을 것이다. 토너먼트는 모른다. 분위기 한 번 타면 막을 수 없다. 방심하지 않을 것이다”고 전했다.  상주에 반가운 소식도 있다. 신병들이 합류했다. 이날 김민혁과 김진혁이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김 감독은 “신병들과 (경기에서)맞춘 적이 없다. 오늘 경기를 테스트 겸 해서 선수들을 보려고 한다. 김민혁은 훈련이나 연습 경기 때 보면 몸상태가 괜찮아 보였다. 실전에서 어떨지 봐야 한다. 또 김진혁은 센터백으로 나가는데 세트피스 상황 같은 부분을 체크하려 한다”고 설명했다.   기사후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9-07-02 22:19:58 | Hit 217

조영욱, "U20 끝났고 K리그서 선보여야 한다" [오센]

[OSEN=구리, 우충원 기자] "U-20 월드컵은 끝났고 이제 K리그서 선보여야 한다".  FC 서울은 28일 오후 구리 챔피언스파크에서 울산전을 앞둔 정례 기자회견을 열었다. 오는 30일 3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울산과의 하나원큐 K리그1 2019 18라운드에 대한 각오를 전한 것.  지난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주역으로 활약했던 조영욱은 지난 22일 열린 대구전 교체 출전에 이어 울산전 출격을 준비하고 있다.  조영욱은 "울산은 K리그에서 강팀이고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다. 홈경기이기도 하고 감독님 말씀처럼 도전자 입장에서 임하다보면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조영욱은 "U-20 월드컵은 끝났고 각자 소속팀으로 돌아가 팀에서 경쟁해야 한다. 경기장에 들어섰을 때 좋은 모습을 보여야 한다. 경기장에서 해야할 역할과 경기장에서 보여야할 모습을 다시한번 보여줘야 한다"는 뜻을 나타냈다.  기사후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9-06-28 15:44:19 | Hit 217

[조영욱 인터뷰] '천재' 이승우와 이강인 사이에서 '조연'으로 사는 법 [일간스포츠]

11명이 뛰는 그라운드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것은 단 한명의 주연이다. 나머지는 주연을 빛나게 해주는 그림자로 살아간다. 그런 그림자 중에서도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며 원팀을 만드는 선수가 있다. 바로 FC 서울 조영욱이다. 그는 소속팀에서도, 대표팀에서도 주연이 아니지만 누구보다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 25일 경기도 구리의 한 카페에서 만난 조영욱에게 조연으로 사는 인생에 대한 진심을 들을 수 있었다. 사진=양광삼 기자 [일간스포츠 최용재 기자] 세상 어떤 분야에도 특출한 '천재'가 있다. 그리고 세상은 천재를 중심으로 돌아간다. 축구도 그렇다. 그라운드에서 11명이 뛰지만 스포트라이트는 언제나 천재로 쏠린다. 팀이 잘되면 영광은 천재의 성과로 집중된다. 예를 들자면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그렇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이런 현상의 중심에 섰다. 이들 천재들이 내는 환한 빛에 나머지 선수들은 그림자가 된다. 세상의 이치가 그렇다. 천재는 극소수. 나머지 대부분의 선수들이 그림자로 살아야만 한다. 그림자라고 해도 사는 방법은 다르다. 주연을 빛나게 해 주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며 원 팀을 만드는 선수가 있다.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못해도 팀이 잘되면 만족한다. 천재가 팀 승리에 큰 역할을 해 준다면 기꺼이 그림자 역할을 자청한다. 반면 천재를 시기하고 질시하는 그림자도 있다. 한 명이 독식하는 스포트라이트를 견디지 못한다. 이런 그림자가 있는 팀은 무너질 수밖에 없다. 전자로 행복하게 사는 이가 있다. FC 서울 공격수 조영욱. 그는 그림자다. 소속팀에서나 대표팀에서나 주연으로 살아 본 적이 없다. 그렇지만 그는 그 누구보다 행복한 축구선수의 삶을 살고 있다. 조연이라도 자긍심이 대단하다. 주연이 아니더라도 팀 승리에 반드시 필요한 선수다.  기사후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9-06-27 13:52:53 | Hit 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