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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9 [KBS 9시뉴스 스포츠] ‘테니스 J.r 첫승’ 이덕희, 장애 넘은 도전
<앵커 멘트>청각장애를 딛고 세계적인 테니스 주니어 선수로 성장한 이덕희가 호주오픈에서 첫승을 거뒀습니다.장애를 극복한 도전정신이 현지에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멜버른에서 김기범 기자입니다.<리포트>상대를 압도하는 강력한 포핸드 공격입니다.온몸의 힘을 쏟아부어야 하는 서브는 더 강해졌습니다.이덕희는 청각장애가 있다고는 전혀 생각되지 않는 완벽한 경기력으로 1회전을 통과했습니다.<인터뷰> 이덕희 : "처음엔 긴장했어요. 하지만 나중에 편하게 했어요"이덕희는 지난 해 우리 선수로는 처음으로윔블던 다큐 영화에 출연하는 등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귀가 들리지 않는 한계를 극복한 도전 정신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호주오픈에서도 세계 1위 나달과 연습 경기가 예정되어 있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인터뷰> 매튜(호주 테니스팬) : "귀가 들리지 않는 장애를 딛고 정말 훌륭한 경기를 했습니다."끊임없이 노력하는 이덕희는 그랜드슬램 챔피언이란 꿈에 한 발 한 발 다가서고 있습니다.<인터뷰> 이덕희 : "저 곳에서 많은 사람들한테 내 경기를 보여주고 싶어요"이덕희 등 우리 유망주들은 언젠가 이곳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멋진 플레이를 펼칠 꿈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멜버른에서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KBS 9시 뉴스 스포츠 다시보기: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PAGE_NO=&SEARCH_NEWS_CODE=2792674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4-07-03 16:02:11 | Hit 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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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9 이덕희, 호주오픈 JR 챔피언십 복식16강 진출실패
이덕희(15세 · 마포중 · 현대자동차·KDB금융그룹 후원)가 호주 오픈 주니어 챔피언십(Grade A) 복식 16강에 실패했다. 이덕희는 19일 호주 멜버른 파크에서 열린 호주 오픈 주니어 챔피언십 복식 1라운드(32강)에서 사이먼 프리스 소엔데가르트(17세 · 덴마크)와 한 조를 이뤄 출전해 마틴 블라스코(18세 · 슬로바키아)-알렉스 몰칸(16세 · 슬로바키아) 조에 세트스코어 0대2(4-6 6-7<5>)로 패했다. 이덕희와 소엔데가르트는 지난해 10월 오사카시장배 월드 슈퍼 주니어 챔피언십(Grade A)에서 환상의 호흡을 보이며 복식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린 바 있어 이번 대회 복식에서 큰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이덕희와 소엔데가르트는 경기 초반부터 다소 어려운 경기를 펼치며 1세트를 내줬다.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두 선수의 호흡이 살아났지만 타이브레이크 접전끝에 2세트마저 아쉽게 패하고 말았다. 이덕희는 “져서 아쉽긴하지만 재미있는 경기였다"고 말하며, "이제 다시 단식 경기에 집중하겠다. 내일 치르는 32강에서 좋은 모습 보여줄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덕희는 단식 32강 상대는 후쿠다 소라(16세 · 일본)를 꺾고 올라온 안드레아 펠레그리노(16세 · 이탈리아)로 정해졌다. 이덕희는 지난 11일 AGL 로이 양 트라랄곤 국제 주니어 대회(Grade 1) 단식 1라운드(64강)에서 안드레아 펠레그리노를 세트스코어 2대0(6-2 6-1)으로 꺾은 바 있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4-07-03 16:01:38 | Hit 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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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9 이덕희, 호주 오픈 JR 챔피언십 본선 32강 진출
이덕희(15세 · 마포중 · 현대자동차·KDB금융그룹 후원)가 호주 오픈 주니어 챔피언십(Grade A) 단식 본선 32강에 진출했다. 이덕희는 19일 호주 멜버른 파크에서 열린 호주 오픈 주니어 챔피언십 단식 본선 1라운드(64강)에서 미첼 하퍼(16세 · 호주)를 세트스코어 2대0(6-3 6-2)으로 꺾었다. 이날 경기에서 이덕희는 자신의 서브경기를 모두 지키는 완벽한 플레이를 펼치며 경기 시작 1시간 2분만에 승리를 거뒀다. 이덕희는 이번 대회 와일드카드를 통해 본선에 참가한 미첼 하퍼를 상대로 경기 초반부터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치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1세트를 6-3으로 손쉽게 따낸 이덕희는 2세트 들어서 더욱 과감한 플레이를 펼쳤다. 특히 이덕희의 주무기인 강하고 정확한 포핸드 스트로크가 돋보였다. 2세트까지 6-2로 가볍게 상대를 제압한 이덕희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2라운드(32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덕희는 지난 2013 호주 오픈 주니어 챔피언십에서 14세 7개월의 나이로 한국 테니스 사상 최연소 본선 진출과 최연소 본선 승리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이덕희는 “경기를 이겨서 기쁘다. 처음에는 조금 긴장해 경기가 뜻대로 안풀렸지만 점차 안정감을 찾으면서 내 플레이를 할 수 있었다”고 말하며 "컨디션을 잘 유지해서 4강 이상의 성적을 낼 수 있도록 하겠다" 며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덕희는 단식 32강 상대는 후쿠다 소라(16세 · 일본)를 꺾고 올라온 안드레아 펠레그리노(16세 · 이탈리아)로 정해졌다. 이덕희는 지난 11일 AGL 로이 양 트라랄곤 국제 주니어 대회(Grade 1) 단식 1라운드(64강)에서 안드레아 펠레그리노를 세트스코어 2대0(6-2 6-1)으로 꺾은 바 있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4-07-03 15:56:43 | Hit 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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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7 이덕희, 불볕더위 속의 호주 오픈 JR 챔피언십 출격 대기
한국 테니스 유망주 이덕희(15세 · 마포중 · 현대자동차·KDB금융그룹 후원)가 낮 최고기온 45도에 육박하는 불볕더위 속의 멜버른에서 호주 오픈 주니어 챔피언십(Grade A) 출격을 준비하고 있다. 호주오픈은 프랑스 오픈, 윔블던, US오픈과 함께 4대 메이저 테니스 대회 중 하나로 새해 가장 먼저 열리는 메이저 대회다. 2014 호주 오픈 주니어 챔피언십 12번시드를 받은 이덕희는 18일부터 시작하는 본선 무대에 직행했다. 이덕희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14세 7개월의 나이로 한국 테니스 사상 최연소 본선 진출과 최연소 본선 승리 기록을 세운 바 있다. 또한 이덕희는 지난해 1월 인도 찬디가르 국제 주니어 대회(Grade 3) 단식 우승, 4월 인도 뉴델리 아시아 주니어 챔피언십(Grade B1) 단식 우승, 6월 헝가리 에피토크-아브리스 컵(Grade 2) 단식 우승, 8월 중국 난징 국제 주니어 대회(Grade2) 단식 우승, 10월 던롭 재팬 오픈 국제 주니어 챔피언십(Grade 2) 단식 우승, 10월 일본 오사카 시장배 월드 슈퍼 주니어 챔피언십(Grade A) 복식 우승 등 총 6개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최근 상승세와 대진운에 따라 이번 대회에서 새로운 기록을 기대해 볼만하다. 이덕희는 지난해 호주 오픈에서 2회전 진출에 성공한 이후 프랑스 오픈, 윔블던, US오픈 등 나머지 메이저 대회에서는 모두 1회전에서 탈락하는 아쉬움을 남겼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계 각국 언론에서 이덕희의 가파른 상승세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특히 윔블던 대회 당시에는 한국 선수 최초로 윔블던 다큐멘터리 필름에 소개된 바 있다. 나달, 머레이, 페더러, 샤라포바 등 세계적인 테니스 스타들이 등장하는 윔블던 다큐멘터리 필름에 주니어 선수로는 유일하게 소개됐다. 이덕희는 "지난 해에 이어 두 번째로 참가하는 호주 오픈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4강 이상 오르고 싶다. 날씨가 더워 힘들지만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결과 얻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국제주니어랭킹 17위인 이덕희는 이번 대회 본선 1라운드(64강)에서 비교적 수월한 상대를 만나게 됐다. 이덕희는 와일드카드를 받아 본선에 참가한 미첼 하퍼(16세 · 호주 · 279위) 와 1라운드를 치를 예정이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4-07-03 15:56:09 | Hit 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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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4 이덕희, AGL 로이 양 트라랄곤 주니어 대회 4강진출 실패
이덕희(15세 · 마포중 · 현대자동차·KDB금융그룹 후원)가 AGL 로이 양 트라랄곤 국제 주니어 대회(Grade 1) 단식 4강 진출에 실패했다. 이덕희는 14일 호주 트라랄곤 테니스 콤플렉스에서 열린 AGL 로이 양 트라랄곤 국제 주니어 대회 단식 8강에서 하우메 안토니 무나르 클라르(16세 · 스페인)에 세트스코어 0대2(1-6 2-6)로 패했다. 이날 섭씨 40도에 육박하는 무더운 날씨에 이덕희는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이덕희는 “4강에 오르지 못해 조금 아쉽다. 날씨가 어제까지와 다르게 많이 더워져서 힘들었다”고 말하며 "이제 호주 오픈을 앞두고 있는만큼 계속해서 열심히 준비할 것이다. 호주 오픈에서는 더 좋은 모습 보여줄 수 있도록 하겠다" 며 각오를 밝혔다. 이덕희는 오는 18일 호주 오픈 주니어 챔피언십 본선 1라운드를 치를 예정이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4-07-03 15:54:37 | Hit 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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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3 이덕희, AGL 로이 양 트라랄곤 국제 주니어 대회 8강 진출
이덕희(15세 · 마포중 · 현대자동차·KDB금융그룹 후원)가 AGL 로이 양 트라랄곤 국제 주니어 대회(Grade 1) 단식 8강에 올랐다. 이덕희는 13일 호주 트라랄곤 테니스 콤플렉스에서 열린AGL 로이 양 트라랄곤 국제 주니어 대회 단식 16강에서 해리 부처(17세 · 호주)를 세트스코어 2대0(7-5 6-0)으로 꺾었다. 이덕희는 해리 부처와의 1세트에서 7-5의 접전을 펼쳤으나 이어 열린 2세트에서 주무기 포핸드 스트로크를 앞세운 과감한 공격과 집중력을 발휘하며 6-0 완승을 거뒀다. 이덕희는 “8강에 올라 기쁘다”고 말하며 "내일 경기도 잘 준비해서 처음 목표한 4강에 꼭 오를 수 있도록 하겠다" 며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덕희는 오는 14일 하우메 안토니 무나르 클라르(16세 · 스페인)와 8강을 치른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4-07-03 15:53:32 | Hit 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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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2 이덕희, AGL 로이 양 트라랄곤 국제 주니어 대회 16강 진출
이덕희(15세 · 마포중 · 현대자동차·KDB금융그룹 후원)가 AGL 로이 양 트라랄곤 국제 주니어 대회(Grade 1) 단식 16강에 진출했다. 이덕희는 12일 호주 트라랄곤 테니스 콤플렉스에서 열린 AGL 로이 양 트라랄곤 국제 주니어 대회 단식 2라운드(32강)에서 오치 마코토(17세 · 일본)를 세트스코어 2대0(6-3 7-6<6>)으로 꺾었다. 이덕희는 “오늘 경기를 이겨서 기쁘다”고 말하며 "지금 컨디션을 잘 유지해서 4강 이상의 성적을 내고싶다" 며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덕희는 이 날 복식 경기를 기권했다. 복식 파트너 사이먼 프리스 소엔데가르트(17세 · 덴마크)의 무릎 부상으로 복식 1라운드(32강)를 포기했다. 이덕희는 오는 13일 해리 부처(17세 · 호주)와 페트로스 크리소코스(17세 · 사이프러스) 경기의 승자와 16강을 치른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4-07-03 15:52:46 | Hit 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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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1 이덕희, 호주 트라랄곤에서 새해 첫 승리 소식 전해
이덕희(15세 · 마포중 · 현대자동차·KDB금융그룹 후원)가 새해 첫 경기에서 승리 소식을 전했다. 이덕희는 11일 호주 트라랄곤 테니스 콤플렉스에서 열린 AGL Loy Yang 트라랄곤 국제 주니어 대회(Grade 1) 단식 1라운드(64강)에서 안드레아 펠레그리노(17세 · 이탈리아)를 세트스코어 2대0(6-2 6-1)로 가볍게 꺾었다. 이덕희는 첫 세트부터 주무기인 포핸드 스트로크를을 앞세워 공격적으로 나서며 상대를 기선 제압했고 2세트에서는 정확한 서브를 선보이며 6-1로 가볍게 승리했다. 이덕희는 “이번 대회는 호주 오픈을 준비하며 참가한 대회이지만 그래도 항상 내가 치르는 경기는 이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하며 "이번 대회에서 4강 이상의 성적을 내고싶다" 며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덕희는 지난해 1월 인도 찬디가르 국제 주니어 대회(Grade 3) 단식 우승, 4월 인도 뉴델리 아시아 주니어 챔피언십(Grade B1) 단식 우승, 6월 헝가리 에피토크-아브리스 컵(Grade 2) 단식 우승, 8월 중국 난징 국제 주니어 대회(Grade2) 단식 우승, 10월 던롭 재팬 오픈 국제 주니어 챔피언십(Grade 2) 단식 우승, 10월 일본 오사카 시장배 월드 슈퍼 주니어 챔피언십(Grade A) 복식 우승 등 총 6개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4-07-03 15:49:26 | Hit 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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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2 이덕희, 호주 오픈 Jr 챔피언십 출격
<지난해 호주 오픈 주니어 챔피언십에서 한국 최연소 본선 진출 & 본선 승리 기록을 세운 이덕희의 경기 모습> 한국 테니스 유망주 이덕희(15세 · 마포중 · 현대자동차·KDB금융그룹 후원)가 호주 오픈 주니어 챔피언십(Grade A) 출전을 위해 8일 출국한다. 호주오픈은 프랑스 오픈, 윔블던, US오픈과 함께 4대 메이저 테니스 대회 중 하나로 새해 가장 먼저 열리는 메이저 대회이다. 이덕희는 국제주니어랭킹 15위로 2014 호주 오픈 주니어 챔피언십 5번시드를 받아 오는 18일부터 시작하는 본선 무대에 직행한다. 이덕희는 지난 2013 호주 오픈 주니어 챔피언십에서 14세 7개월의 나이로 한국 테니스 사상 최연소 본선 진출과 최연소 본선 승리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지난해 예선부터 참가해 자력으로 본선 2회전까지 진출한 이덕희는 이번 대회에서 높은 시드를 배정받으며 대진표상 본선 1회전에서 비교적 수월한 상대를 만날 가능성이 크다. 또한 이덕희는 지난해 1월 인도 찬디가르 국제 주니어 대회(Grade 3) 단식 우승, 4월 인도 뉴델리 아시아 주니어 챔피언십(Grade B1) 단식 우승, 6월 헝가리 에피토크-아브리스 컵(Grade 2) 단식 우승, 8월 중국 난징 국제 주니어 대회(Grade2) 단식 우승, 10월 던롭 재팬 오픈 국제 주니어 챔피언십(Grade 2) 단식 우승, 10월 일본 오사카 시장배 월드 슈퍼 주니어 챔피언십(Grade A) 복식 우승 등 총 6개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최근 상승세와 대진운에 따라 이번 대회에서 새로운 기록을 기대해 볼만하다. 이덕희는 지난해 호주 오픈에서 2회전 진출에 성공한 이후 프랑스 오픈, 윔블던, US오픈 등 나머지 메이저 대회에서는 모두 1회전에서 탈락하는 아쉬움을 남겼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계 각국 언론에서 이덕희의 가파른 상승세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특히 윔블던 대회 당시에는 한국 선수 최초로 윔블던 다큐멘터리 필름에 소개된 바 있다. 나달, 머레이, 페더러, 샤라포바 등 세계적인 테니스 스타들이 등장하는 윔블던 다큐멘터리 필름에 주니어 선수로는 유일하게 소개됐다. 이덕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참가하는 호주 오픈이다. 이번 대회 목표는 준결승 진출이다. 정말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결과 얻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에 앞서 이덕희는 컨디션 조절을 위해 호주 빅토리아주 트라랄곤에서 개최하는 AGL Loy Yang 트라랄곤 국제 주니어 대회(Grade 1)에 출전할 예정이다. 대회 본선 5번 시드를 받은 이덕희는 오는 11일 남자 단식 본선 1회전에 출전한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4-07-03 12:47:35 | Hit 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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