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희 앞세운 한국 테니스, 뉴질랜드 꺾고 데이비스컵 1그룹 잔류[뉴스1]

<사진 출처 : 뉴스1>   한국 남자테니스 대표팀이 국가대항전인 데이비스컵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1그룹을 유지했다. 정희성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15일 경북 김천 국제실내테니스장에서 열린 뉴질랜드와의 데이비스컵 1그룹 강등 플레이오프 이틀 째 경기에서 2승1패를 기록, 전날 1승1패를 합쳐 종합 3-2로 승리했다. 이로써 한국은 2012년 복귀 후 8년 연속 1그룹을 유지하게 됐다. 전날 한국은 1단식에 출전한 홍성찬(641위‧명지대)이 호세 스테이덤(518위)에 0-2(6-7 2-6)로 무릎을 꿇었다. 그러나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단식 동메달리스트 이덕희(231위)가 2단식에 출전, 마이클 비너스(복식 17위)를 2-1(7-5 6-7 6-2)로 꺾으면서 균형을 맞췄다.  (후략)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8-09-16 01:23:06 | Hit 636

‘이덕희 맹활약’ 한국, 데이비스컵 1그룹 잔류 성공[STN SPORTS]

<사진 출처 : 대한테니스협회>한국 남자테니스 대표팀이 잔류에 성공했다.정희성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5일 경북 김천 스포츠타운 실내코트에서 열린 2018 데이비스컵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1그룹 강등 플레이오프 이틀째 경기에서 2승 1패를 기록, 종합 전적 3-2로 승리했다.테니스계의 월드컵으로도 불리는 데이비스컵은 최상위 월드 그룹과 그 아래 유럽-아프리카, 아시아-오세아니아, 아메리카 등 3개 지역별 1∼4그룹 순으로 등급이 나뉜다.대회 첫째날인 14일 우리나라는 1승 1패를 기록했다. 한국은 홍성찬(명지대․641위)이 루빈 스타담(뉴질랜드)에게 패배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이덕희(현대자동차 후원‧231위)가 마이클 비너스(뉴질랜드)를 제압하며 균형을 맞췄다.(후략)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8-09-16 01:21:28 | Hit 621

이덕희가 또 해냈다[테니스피플]

<사진 출처 : 테니스피플>  한국테니스의 구세주는 이덕희였다. 데이비스컵 1그룹 잔류전 중간전적 1대2로 뒤진 15일 김천실내테니스장.이덕희가 출전해 뉴질랜드 루빈 스태덤을 6-4 6-1로 이겨 중간전적 2승2패를 만들었다.이덕희는 1세트 5대4에서 상대 서비스게임을 단단한 그라운드 스트로크로 첫세트를 6대4로 따냈다.스태덤의 강한 서비스에 경기초반 돌파구를 못찾던 이덕희는 세트 막판에 찾아냈다. 1세트를 6대 4로 따낸 이덕희는 상대 게임을 두번 연속 브레이크해 5대0을 만들었다.  김천실내테니스장에서 모인 300여 관중들은 환호했다. 잠시 숨고르기를 한 이덕희는 6대1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  (후략)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8-09-16 01:18:29 | Hit 616

에이스 이덕희, 데이비스컵 단식 3경기 승리! 이에 힘입어 한국은 지역 1그룹 잔류 확정! [S&B 컴퍼니]

 15일, 이덕희가 김천 종합스포츠타운에서 열린 데이비스컵 아시아/오세아니아지역 1그룹 예선 2회전 플레이오프(이하 데이비스컵 지역 1그룹 예선 2회전 PO) 단식 3경기에서 완승을 거뒀다. 사진은 이덕희가 경기 중 포핸드 스트로크를 구사하는 모습 <사진 제공 = 대한테니스협회>   이덕희가 이끄는 한국 대표팀이 뉴질랜드를 꺾고 데이비스컵 지역 1그룹 잔류를 확정 지었다. 이덕희는 첫 날에 이어 이 날 경기마저 승리를 거두며 한국의 승리에 혁혁한 공을 올렸다. 이덕희(20세·현대자동차)는 15일, 김천 종합스포츠타운에서 열린 데이비스컵 지역 1그룹 예선 2회전 PO 단식 3경기에서 루빈 스타댐(31세·단식 518위)에게 세트 스코어 2-0(6-4, 6-1)으로 완승을 거뒀다. 이덕희의 승리에 힘입은 한국은 뉴질랜드를 최종 3-2로 꺾고 지역 1그룹 잔류를 확정지었다. 이 날 이덕희 경기에 앞서 열린 복식 경기에서는 한국의 홍성찬(21세·단식641위·명지대)과 이재문(25세·복식958위·상무)조가 뉴질랜드의 아르템 시타크(32세·복식 36위)와 아지트 라이(19세·복식1430위) 조에게 0-2(5-7, 3-6)로 패했다. 이에 따라 이덕희는 종합스코어 1-2로 뒤진 가운데 한 경기만 내줘도 바로 한국의 강등이 결정되는 벼랑 끝 상황에서 경기에 나섰다.  하지만 역시 이덕희는 에이스였다. 전 날 종합스코어 0-1 위기상황에서 승리해 1-1 동점을 만들더니 이 날도 결국 승리를 거두며 2-2 동점을 만들어 뉴질랜드로 넘어간 분위기를 곧바로 한국쪽으로 가져왔다. 팀의 맏형이자 마지막 단식 주자인 임용규(27세·874위·당진시청)는 이 분위기를 이어 받았고 접전 끝에 2-0(7-6<5>, 6-4)으로 승리해 한국의 지역 1그룹 잔류를 확정지었다. 이 날 경기는 이덕희의 서브로 시작됐다. 1세트 게임스코어 4-3에서 맞이한 상대 서브게임에서 이덕희는 15-40으로 뒤지다 연속 4포인트를 따내며 브레이크에 성공, 5-3으로 승기를 잡았다. 이어 본인의 서브게임을 브레이크 당했지만 또 한차례 브레이크에 성공하며 게임스코어 6-4로 첫 세트를 가져왔다. 두 번째 세트는 상대의 추격을 원천봉쇄한 이덕희의 완벽한 승리였다. 이덕희는 초반부터 상대를 강하게 몰아붙였고 두 번이나 브레이크에 성공해 게임스코어 5-0으로 크게 앞서나갔다. 전의를 잃은 상대는 더 이상 추격하지 못했고 결국 이덕희가 게임스코어 6-1로 2세트마저 따내 경기에서 승리했다.  경기 후 이덕희는 "앞서 복식에서 져서 부담이 컸다. 하지만 꼭 이겨야 하는 경기였기 때문에 최선을 다했고 이겨서 기분좋다. 대표팀에서 좋은 활약을 펼쳐서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덕희는 "앞으로도 대표팀에서 불러주고 도움이 된다면 국가대표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날 승리는 첫 날 단식 2경기 승리에 이은 이덕희의 이번 대회 두 번째 승리다. 본인이 맡은 단식 두 경기에서 모두 승리함에 따라 이덕희는 한국의 3승 중 2승을 올리는 가장 큰 활약을 펼쳤다. 이로써 이덕희는 본인의 세 번째 데이비스컵 출전 만에 대표팀의 기둥으로 우뚝 서게 됐다. 사실 이덕희는 지난 2016년과 2017년 각각 복식과 단식에 출전했지만 모두 아쉽게 패한 바 있다. 하지만 이번 대회는 달랐다. 이덕희는 정현이 빠진 대표팀에서 본인이 맡은 임무를 완벽하게 완수했고 위기때마다 팀을 구해냈다. 내년 데이비스컵에서 이번 대회에 불참한 정현이 합류하고 이덕희의 활약이 이어진다면 한국의 월드그룹 진출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덕희는 16일 대만으로 출국한다. 17일부터 시작하는 대만 가오슝 챌린저($150,000+H)에 출전하기 위해서다. 이번 데이비스컵 맹활약으로 한단계 성숙해진 이덕희가 투어 무대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유심히 지켜볼 때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8-09-15 16:28:39 | Hit 3927

한국, 데이비스컵 테니스 첫날 뉴질랜드와 1승 1패

 <사진 출처 : MBC 뉴스 홈페이지 캡처>한국 남자테니스 대표팀이 국가대항전인 데이비스컵 첫날 뉴질랜드와 1승 1패를 나눠 가졌다. 정희성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14일 경북 김천 스포츠타운 실내코트에서 열린 2018 데이비스컵 테니스대회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1그룹 강등 플레이오프(4단1복식) 첫날 1, 2단식에서 1승 1패를 기록했다. 1단식에 출전한 홍성찬(641위·명지대)이 상대 에이스 호세 스테이덤(518위)에게 0-2(6-7<10-12> 2-6)로 패해 불안한 출발을 보인 우리나라는 2단식에 나간 이덕희(231위·현대자동차 후원)마저 마이클 비너스를 상대로 1세트 게임스코어 3-5로 끌려가며 고전했다. 이후 네 게임을 연달아 따내 1세트를 승리, 한숨을 돌린 이덕희는 2세트 타이브레이크 접전 끝에 3세트까지 끌려 들어갔으나 3세트 게임스코어 2-2에서 연달아 4게임을 승리해 첫날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후략)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8-09-15 00:25:09 | Hit 538

'이덕희 승리' 한국, 데이비스컵 첫날 뉴질랜드와 1승 1패 [뉴스1]

<사진 출처 :  뉴스1> 한국 남자테니스 대표팀이 데이비스컵 첫날 뉴질랜드와 1승 1패를 기록했다. 정희성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4일 김천국제실내테니스장에서 열린 뉴질랜드와의 데이비스컵 1그룹 2회전 플레이오프에서 1, 2단식을 치러 1승 1패를 나눠가졌다.  1단식에 출전한 홍성찬(641위‧명지대)은 호세 스테이덤(518위)에 0-2(6-7 2-6)로 무릎을 꿇었다.  그러나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단식 동메달리스트 이덕희(231위‧서울시청)가 2단식에 출전, 마이클 비너스(복식 17위)를 2-1(7-5 6-7 6-2)로 꺾으면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후략)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8-09-15 00:21:53 | Hit 569

한국, 데이비스컵 테니스 첫날 뉴질랜드와 1승 1패 [연합뉴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한국 남자테니스 대표팀이 국가대항전인 데이비스컵 첫날 뉴질랜드와 1승 1패를 나눠 가졌다. 정희성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14일 경북 김천 스포츠타운 실내코트에서 열린 2018 데이비스컵 테니스대회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1그룹 강등 플레이오프(4단1복식) 첫날 1, 2단식에서 1승 1패를 기록했다.  1단식에 출전한 홍성찬(641위·명지대)이 상대 에이스 호세 스테이덤(518위)에게 0-2(6-7<10-12> 2-6)로 패해 불안한 출발을 보인 우리나라는 2단식에 나간 이덕희(231위·현대자동차 후원)마저 마이클 비너스를 상대로 1세트 게임스코어 3-5로 끌려가며 고전했다.이후 네 게임을 연달아 따내 1세트를 승리, 한숨을 돌린 이덕희는 2세트 타이브레이크 접전 끝에 3세트까지 끌려 들어갔으나 3세트 게임스코어 2-2에서 연달아 4게임을 승리해 첫날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후략)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8-09-15 00:17:21 | Hit 547

이덕희 맹활약! 데이비스컵 첫 날 위기에서 한국 구해. 김천 데이비스컵 DAY 3 [S&B 컴퍼니]

이덕희가 데이비스컵 첫 날 남자 단식 2경기에서 승리, 대한민국을 위기에서 구해냈다. 이덕희(20세·현대자동차)가 14일, 김천 종합스포츠타운에서 열린 2018 데이비스컵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1그룹 예선 2회전 플레이오프(이하 데이비스컵 1그룹 예선 2회전 PO) 단식 2경기에서 마이클 비너스(30세· 뉴질랜드 · 복식15위)를 세트 스코어 2-1(7-5, 6-7<7>, 6-2)로 꺾었다.  이 날 이덕희는 단식 1경기 주자로 나선 홍성찬이 패해 뉴질랜드에게 기선을 뺐긴 상황에서 경기에 나섰다. 관중들도 선수단도 패배 충격에 휩싸였고 응원소리도 잦아든 분위기였다. 하지만 이덕희는 이런 큰 부담에도 불구하고 경기에 집중했고 끝내 상대를 꺾고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놓았다.  이덕희가 매치포인트에서 서브에이스로 경기를 마칠 때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실내 코트장은 그야말로 열광의 도가니였다.   14일, 데이비스컵 1그룹 예선 2회전 PO를 앞두고 입장식이 열렸다. 사진은 한국대표팀 선수단 입장장면.(사진 앞쪽부터 정희성감독, 임용규, 이재문, 손지훈 홍성찬,이덕희)<사진 제공 = 대한테니스협회>14일, 데이비스컵 1그룹 예선 2회전 PO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이 애국가를 제창하며 결의를 다지고 있다.(사진 왼쪽부터 토마스 스위니 제 1단식 주심, 정희성감독, 임용규, 이재문, 손지훈 홍성찬,이덕희)<사진 제공 = 대한테니스협회>14일, 이덕희가 데이비스컵 1그룹 예선 2회전 PO 단식 2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 사진은 경기중 이덕희가 백핸드 스트로크를 구사하고 있는 모습. <사진 제공 = 대한테니스협회>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8-09-14 21:53:14 | Hit 588

[데이비스컵]이덕희 승, 韓 첫날 1승 1패[테니스코리아]

<사진 출처 : 테니스코리아>  이덕희(현대자동차 후원, 231위)가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했다. 9월 14일 경북 김천에서 열린 한국과 뉴질랜드 데이비스컵 아시아/오세아니아 1그룹 예선 2회전 플레이오프 제2단식에서 이덕희가 마이클 비너스(뉴질랜드, 세계복식 15위)를 7-5 6-7(7) 6-2로 이겼다. 이로써 한국은 대회 첫날 종합성적 1승 1패를 기록했다. 강한 스트로크로 상대 코트의 구석을 찌르는 이덕희와 서브 앤 발리로 짧은 승부를 보는 비너스의 경기는 창과 창의 대결이었다. 이덕희는 첫 세트 첫 서비스 게임을 내주며 불안하게 출발했고 이후 게임 스코어는 1-3까지 스코어가 벌어졌다. 4-5에서 상대의 서비스 게임을 브레이크해 위기를 넘긴 이덕희는 내리 두 게임을 모두 잡아 기선을 제압했다. (중략)마지막 세트, 이덕희는 비너스의 세 번째 게임을 브레이크하며 스코어 3-2를 만들어 먼저 분위기 잡았다. 브레이크 당한 비너스는 첫 서브 성공률이 31%로 떨어졌고 이덕희는 이틈을 놓치지 않고 안정적인 리턴으로 리드를 이어갔다. 이덕희는 비너스의 서비스 게임을 한차례 더 빼았으며 경기에서 승리했다. 15일 열릴 복식에는 임용규(당진시청, 877위)-이재문(국군체육부대, 975위)조와 마커스 다니엘(뉴질랜드, 세계복식 44위)-아르템 시타크(뉴질랜드, 세계복식 32위)조가 맞붙는다. 이어 제3단식에서 이덕희가 루빈 스타담(뉴질랜드, 518위)을 만나고 제4단식에서는 홍성찬(명지대, 641위)이 마이클 비너스와 격돌한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8-09-14 16:26:20 | Hit 582

이덕희, 데이비스컵 1그룹 잔류의 희망을 살렸다! 단식 2경기 승! [S&B컴퍼니]

이덕희가 14일 김천 종합스포츠타운에서 열린 2018 데이비스컵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1그룹 예선 2회전 플레이오프(이하 데이비스컵 1그룹 예선 2회전 PO) 단식 2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 사진은 이덕희가 마지막 3세트에서 서브 에이스를 터뜨리는 모습 <사진 제공 = 대한테니스협회>  이덕희가 데이비스컵 남자 단식 2경기에서 승리하며 대한민국의 지역 1그룹 잔류 불씨를 살렸다.  이덕희(20세·현대자동차)는 14일, 김천 종합스포츠타운에서 열린 데이비스컵 지역 1그룹 예선 2회전 PO 단식 2경기에서 마이클 비너스(30세· 뉴질랜드 · 복식15위)를 세트 스코어 2-1(7-5, 6-7<7>, 6-2)로 꺾었다. 이덕희 선수의 승리로 한국은 1단식 홍성찬의 패배를 만회하며 뉴질랜드와 1-1 균형을 맞췄다. 이 날 경기는 상대의 강한 서브와 이덕희의 날카로운 스트로크가 팽팽히 맞선 경기였다.첫 세트 초반 이덕희는 상대 강한 서브에 크게 고전했다. 거기에 더해 본인의 첫 서브게임마저 브레이크 당하며 세트 중반까지 리드를 잡지 못했다. 하지만 이덕희는 본인의 장기인 스트로크 대결로 경기를 이끌어 갔고 결국 게임스코어 4-5에서 상대 서브게임을 브레이크하는데 성공해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본인의 서브를 잘 지켜낸 이덕희는 마지막 상대 서브게임마저 브레이크 해내 결국 7-5로 1세트를 가져왔다. 두 번째 세트는 타이브레이크 승부 끝에 이덕희가 졌다. 스트로크 맞대결에서 밀리자 상대는 복식 선수답게 서브 앤 발리로 전술을 바꿨다. 간간이 이덕희의 멋진 패싱샷이 나왔지만 상대가 세트를 가져갔다.3세트 게임스코어 2-2로 맞선 상황에서 이덕희는 상대 서브게임을 브레이크 해내며 3-2로 먼저 앞서나가며 승기를 잡았다. 이어 본인의 서브게임을 지켜낸 이덕희는 재차 브레이크에 성공하며 5-2로 스코어를 벌렸고 결국 6-2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덕희가 14일 단식 2경기에서 승리한 뒤 화이팅 포즈를 취했다. 이덕희는 이 날 멋진 경기력으로 경기장을 찾은 많은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사진제공 = 대한테니스협회>  사실 이 날 이덕희의 경기에 앞서 홍성찬(21세·단식641위·명지대)과 루빈 스타댐(31세·단식·518위)의 단식 1경기가 있었다. 한국의 선봉장으로 나선 홍성찬은 최선의 경기를 펼쳤지만 아쉽게 세트스코어 1-2(6-7<10>, 2-6)으로 패하며 기선제압에 실패했다. 이덕희마저 패한다면 다음 날 복식을 포함해 모든 경기에서 승리해야 하는 벼랑 끝에 몰릴 뻔한 위중한 상황이었다. 게다가 이 날 이덕희가 상대한 마이클 비너스는 ATP 복식랭킹 15위의 강자였다. 대회 현장을 찾은 테니스계 사람들 몇몇은 경기 전 껄끄러운 상대라 이덕희가 이기기 쉽지 않다는 다소 부정적인 전망을 내리기도 했다. 상대전적도 이덕희가 0-1로 열세였기 때문에 그 전망을 기우라 치부하기도 어려운 상황이었다. 하지만 이덕희는 이에 개의치 않고 침착하게 플레이했고 결국 상대를 꺾으며서 양국의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는데 성공했다 경기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덕희는 "앞 경기에서 (홍)성찬이 형이 져서 부담스러웠지만 나는 상대보다 강하고 이길 수 있다는 마인드 컨트롤을 계속 하면서 경기에 임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첫 세트는 어렵게 이겼고 두번째 세트 타이브레이크에서는 이기려는 마음이 앞서다 보니 졌다. 마지막 세트는 부담감을 버리고 편하게 경기했다. 그래서 이길 수 있었다"고 승리 요인을 밝혔다. 이덕희는 이어 "내일도 꼭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덕희는 15일, 루빈 스타댐(31세·단식·518위)을 상대로 이번 대회 두 번째 단식 경기를 치른다. 그에 앞서 한국의 임용규(27세·복식752위·당진시청), 이재문(25세·복식958위·상무) 조가 복식 경기에 나선다. 복식에서 한국이 승리할 경우 이덕희는 2-1로 한 발 앞선 상태에서 3단식 경기를 펼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복식에서 패한다면 한국은 남은 단식 경기를 모두 이겨야하는 상황이 된다. 어찌됐든 이덕희의 3단식 승리 여부가 한국의 지역 1그룹 잔류의 키가 될 전망이다.  이덕희가 마지막 날 경기에서도 멋진 활약을 펼칠 수 있을지 기대된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8-09-14 16:15:58 | Hit 1023

데이비스컵 대진 확정. 이덕희 단식 책임진다. 김천 데이비스컵 DAY 2 [S&B 컴퍼니]  

 13일, 경북 김천종합스포츠타운 다목적룸에서 열린 한국과 뉴질랜드의 대진 추첨을 통해 2018 데이비스컵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1그룹 예선 2회전 플레이오프 대진(이하 지역 1그룹 예선 2회전 PO)이 확정했다. 이덕희는 14일과 15일 단식2경기와 3경기 주자로 출전하게 됐다. 상대는 각각 마이클 비너스(30세·복식 17위)와 루빈 스타댐(31세·단식 518위)이다. 대진추첨장에선 양국 선수단의 양보없는 각오와 페어플레이 다짐이 이어졌다. 이덕희는 대진 발표 후 "두 경기 모두 대한민국 대표라는 자긍심을 갖고 전력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덕희(사진 우측)가 13일 새벽, 대표팀이 묵고 있는 호텔의 헬스장에서 피지컬 트레이너(사진 좌측)와 함께 회복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 S&B컴퍼니>13일, 경북 김천종합스포츠타운 다목적룸에서 열린 뉴질랜드와의 '지역 1그룹 예선 2회전 PO' 대진 추첨이 열렸다. 이덕희는 필승을 다짐했다. <사진= S&B컴퍼니>이덕희가 13일, 경북 김천 종합스포츠타운 다목적룸에서 열린 뉴질랜드와의 '지역 1그룹 예선 2회전 PO' 대진 추첨 후 대진표 앞에서 화이팅 포즈를 취했다. 이덕희는 14일 단식 2경기와 15일 단식 3경기에 각각 출전한다. <사진 = S&B컴퍼니> 13일, 경북 김천종합스포츠타운 다목적룸에서 열린 뉴질랜드와의 '지역 1그룹 예선 2회전 PO' 대진 추첨식 이 열렸다.이덕희 선수 AD카드 <사진=S&B컴퍼니>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8-09-14 03:43:38 | Hit 602

에이스 이덕희 “한국 강등 막겠다” 데이비스컵 출격[테니스피플]

<사진 출처 : 테니스피플>  13일 오전 7시 이덕희가 김천실내테니스장에서 외국인 트레이너와 운동을 했다.  아주 이른 시각이다. 대개 투어 다니는 선수들은 아침 일찍 일어나 워밍업을 하고 조깅하고 식사를 한다. 이덕희는 국가대항전이라 부담은 있지만 일상적인 투어 때처럼 훈련을 소화하면서 자신의 플레이를 다 하겠다고 한다. 듬직하다.아시안게임 테니스 유일 메달리스트 이덕희가 다시 태극마크를 달고 한국 테니스의 구원투수로 등장했다.  이덕희(20세·현대자동차)는 14~15일  경북 김천에서 열리는 2018 데이비스컵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1그룹(이하 지역 1그룹) 예선 2회전 뉴질랜드와의 플레이오프에 에이스로 출전한다. 13일 김천에서 열린 한국과 뉴질랜드대표팀 대진추첨을 통해  이덕희는 대회 첫날인 14일 단식 2경기와 15일 단식 3경기 주자로 각각 출전한다.  단식 2경기 상대는 마이클 비너스(30세·복식 17위)이고 3경기 상대는 루빈 스타댐(31세·단식 518위)이다. (중략) 다행히 이덕희는 스태덤과의 역대 전적에서 3전 전승을 거두고 있다. 지난 8월 광주챌린저 16강 경기에서 이덕희는 2대0(6-4, 6-3)으로 완승을 거뒀다.  이덕희가 우세할  것으로 보인다. 뉴질랜드는 복식 17위 비너스를 포함해 36위(아르템 시타크), 44위(마커스 다니엘) 등 복식 전문 선수들이 대거 포진되어 있어 뉴질랜드는 복식은 우세하다 보고 단식에 집중하고 있다. 따라서 한국은 단식 4경기 중 세경기를 잡아야 승산이 있어 단식 주자 이덕희와 홍성찬이 승리를 책임 지고 있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8-09-13 16:59:16 | Hit 639

‘골프신동’ 임채리 KGA KB금융 여자아마추어선수권대회 최종라운드에서 공식대회 기준, 개인 통산 3번째 홀인원 달성! [S&B컴퍼니]

 <13일 강원도 문막 센추리21CC에서 열린 KGA KB금융그룹 여자아마추어선수권대회 최종일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임채리(사진)의 모습>사진 = S&B컴퍼니 임채리가 KGA KB금융그룹배 여자 아마추어 골프 선수권대회 최종일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며 기분 좋게 대회를 마무리했다. ‘골프신동’ 임채리(13ㆍ상하중1)는 13일 강원도 문막에 위치한 센추리21CC 파인-레이크 코스(파72ㆍ6,045야드)에서 열린 제12회 KB금융그룹배 여자 아마추어 골프 선수권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이날 이글(홀인원) 1개, 버디 2개,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기록한 임채리는 최종 3오버파로 공동 31위에 올랐다. 그러나 임채리는 이날 결과를 떠나서 홀인원을 기록하며 기분 좋게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 최고의 하이라이트로 꼽을 수 있는 임채리의 홀인원은 136야드의 2번 홀(파3)에서 나왔다. 9번 아이언으로 홀을 공략한 임채리는 정교한 샷으로 홀컵 바로 앞에 공을 떨어트렸다. 떨어진 이후 홀컵 방향으로 살짝 굴러간 임채리의 티샷은 그대로 홀컵에 빨려들어가며 이번 대회 유일한 홀인원이 됐다. <대회 시상식에서 홀인원 상을 받은 임채리(사진 오른쪽). 사진 = S&B컴퍼니>  임채리에게 있어서 이번 홀인원은 공식대회 개인 세번째 홀인원이다. 임채리는 지난 2016년 제주 오라CC에서 열린 제주도지사배 전국 주니어 골프 선수권대회, 그리고 지난 2017년 경기도 용인 프라자CC에서 열린 경기도협회장배 골프대회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아직 13살의 중학교 1학년생이 공식대회에서만 벌써 세번째 홀인원을 기록했다는 것은 앞으로 임채리의 미래가 얼마나 밝은지를 보여주고 있다. 이날 10번 홀(인코스)에서 티오프한 임채리는 전반 9개 홀에서 버디 1개와 보기 1개를 묶어 이븐파를 기록했다. 후반 역시 홀인원을 포함해 타수를 줄이고 늘리기를 반복한 임채리는 이글 1개, 버디 1개,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로 경기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임채리는 “임팩트가 정확해서 버디를 잡을 수 있겠다고 생각은 했는데 홀인원일 줄은 몰랐다”면서 “성적을 떠나서 대회 마지막날 홀인원을 기록해서 기분 좋게 마무리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채리는 이어서 “이 기분을 다음 대회까지 이어가 좋은 성적을 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최근 상승세인 임채리는 지난 6월, LPGA투어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 출전권이 달린 에비앙 아시아 챌린지에서 최연소로 출전해 공동 2위를 기록하며 골프 관계자들과 선수들을 놀라게 했다. 뛰어난 운동 신경과 정신력으로 ‘골프 신동’이라는 별명을 얻은 임채리는 지난달 2일, 제35회 일송배 한국주니어 골프선수권대회에서 단독 5위를 기록하며 2019년 KGA 주관 대회 풀시드권을 확보하기도 했다. 뛰어난 운동 신경과 끈기로 입문한지 3개월만에 스윙을 습득하면서 ‘골프 신동’이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높은 집중력으로 안정된 스윙 궤도와 정확한 타점이 장점이다. 골프에 대한 열정과 목표의식이 뛰어난 임채리는 어린 나이부터 돋보이는 골프 실력으로 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유망주다. 한편 임채리는 당분간 컨디션 조절과 샷 훈련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후 다음달 2일부터 경남 창원에 위치한 아라미르CC에서 열리는 경남도지사배 전국 중고교생 골프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8-09-13 16:14:59 | Hit 685

에이스 이덕희 “한국 강등 막겠다” 데이비스컵 출격 [S&B 컴퍼니]

 13일, 경북 김천종합스포츠타운 다목적룸에서 뉴질랜드와의 2018 데이비스컵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1그룹 예선 2회전 플레이오프 대진 추첨이 열렸다. 이덕희와 한국 대표팀 선수들이 필승을 다짐하며 화이팅 포즈를 취했다.(사진 왼쪽부터 김영석, 손지훈, 이재문, 홍성찬, 임용규, 이덕희)<사진출처 = 대한테니스협회>  아시안게임 동메달리스트 이덕희가 다시 태극마크를 달고 한국 테니스의 해결사로 나선다.  이덕희(20세·현대자동차)가 14~15일 양일간 경북 김천에서 열리는 2018 데이비스컵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1그룹(이하 지역 1그룹) 예선 2회전 뉴질랜드와의 플레이오프에 출전한다. 13일, 한국과 뉴질랜드 대표팀은 대진추첨을 통해 이번 대회 대진을 확정했다. 이덕희는 14일 단식 2경기와 15일 단식 3경기 주자로 각각 출전한다. 단식 2경기 상대는 마이클 비너스(30세·복식 17위)이고 3경기 상대는 루빈 스타댐(31세·단식 518위)이다.  데이비스컵은 세계 최고 권위의 테니스 국가대항전으로 ‘테니스 월드컵’으로 불린다. 대륙별 지역 예선은 단계별로 4그룹부터 1그룹 토너먼트로 구성된다. 현재 한국이 속한 1그룹 토너먼트를 2회전까지 모두 통과하고 월드그룹 탈락팀과의 플레이오프에서 이기면 본선격인 월드그룹(16강)에 진출하게 된다. 한국은 지난 1978년 이후 30년 만인 2008년에 월드그룹 본선에 진출한 바 있다. 한국은 지난 2월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열린 지역 1그룹 1회전에서 파키스탄에 패했다. 이로 인해 1그룹 잔류를 위해 뉴질랜드와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됐다. 이번에도 지면 2그룹으로 강등된다. 한국의 1그룹 생존을 위해 이덕희는 예정된 투어 일정을 포기하고 아시안게임 이후 다시 대표팀에 합류했다. 이번 대표팀은 에이스 이덕희를 비롯해 임용규(27세·복식752위·당진시청), 손지훈(24세·단식619위·세종시청), 홍성찬(21세·단식641위·명지대), 이재문(25세·복식958위·상무)까지 총 5명으로 구성됐다. 대표팀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대표팀을 맡았던 부천시청의 정희성 감독(41세)이 이끈다.  이덕희가 13일, 경북 김천 종합스포츠타운 다목적룸에서 열린 뉴질랜드와의 2018 데이비스컵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1그룹 예선 2회전 플레이오프 대진 추첨 후 본인의 첫 상대인 마이클 비너스와 페어 플레이를 다짐하며 손을 맞잡았다. <사진 출처 = 대한테니스협회>   이덕희의 첫 경기는 14일 오전 11시부터 시작될 단식 1경기에 이어 시작한다. 상대인 마이클 비너스는 2009년 프로에 데뷔했다. 현재 단식 랭킹은 없지만 복식 세계 랭킹 15위로 월드투어와 그랜드슬램 복식 무대에서 최상위 레벨로 평가받는 강자다. 이덕희와는 지난 2015년 9월 ATP 월드투어 중국 선전오픈에서 한 차례 맞붙은 바 있다. 당시 단식 예선 2회전에서 이덕희가 1-2로 졌다.  두 번째 날 이덕희와 겨룰 상대는 루빈 스타댐이다. 스타댐은 지난 2002년에 프로에 데뷔한 17년차 베테랑 선수다. 챌린저나 월드투어 타이틀은 없지만 오랜 기간 축적된 경험에 노련미를 갖추고 있다. 이덕희는 스타댐과의 역대 전적에서 3전 전승으로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고 있다. 가장 최근 맞대결인 지난 8월 한국 광주챌린저 16강 경기에서 이덕희는 세트스코어 2-0(6-4, 6-3)으로 완승을 거뒀다. 첫 날 상대인 비너스에 비해 이덕희의 우세가 점쳐진다. 두 경기 모두 만만치 않은 상대다. 하지만 지역 1그룹 잔류가 걸려있는 만큼 이덕희가 꼭 이겨야 하는 중요한 승부다. 뉴질랜드에는 복식 17위의 비너스를 포함해 36위(아르템 시타크), 44위(마커스 다니엘) 등 복식 전문 선수들이 대거 포진되어 있어 한국은 단식에서의 선전이 중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이덕희가 단식 경기에서 최대한 승수를 쌓아줄 필요가 있다.   2018 데이비스컵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1그룹 예선 2회전 플레이오프 대진 추첨 결과. 이덕희는 14일 단식 2경기와 15일 단식 3경기에 각각 출전한다. <사진 출처 = 대한테니스협회>  대진 확정 후 이덕희는 "두 경기 모두 대한민국 대표라는 자긍심을 갖고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상대 선수들과의 맞대결에 관한 질문에 그는 "비너스는 잘 알고 있는 선수다. 서브와 스트로크가 강하다. 하지만 이기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스타댐은 비록 맞대결한 세 번 다 승리했지만 방심하지 않고 경기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덕희가 자신의 각오처럼 아시안게임에 이어 다시 한 번 승전보를 전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8-09-13 12:32:23 | Hit 713

데이비스컵 앞둔 이덕희, "정현-권순우 없어 아쉽지만 승리에 주력하겠다"[OSEN]

<사진 출처 : 대한테니스협회>  한국과 뉴질랜드의 테니스 국가대항전인 데이비스컵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1그룹 플레이오프 2회전이 오는 14일과 15일 경북 김천실내테니스장서 열린다. 이에 앞서 12일 양국 공식 기자회견이 각각 열렸다. 정희성 감독은 "첫날 두 단식이 매우 중요하다"며 " 단식에서 최소 3승을 거둬야 1그룹에 잔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정 감독은 이번 대회의 중요성에 대해 "이기면 1그룹에 남아 내년에 월드그룹 예선전에 출전할 기회가 있지만 지면 2그룹에서 모두 이겨 월드그룹 예선 출전권을 확보하는데 배의 힘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중략) 한국팀 단식 주자로 뛸 예정인 이덕희는 "이번 대회 정현과 권순우가 출전 못해 아쉽지만 최선을 다해 승리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덕희는 루빈 스태덤과 그동안 세 번 싸워 모두 이겨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8-09-13 10:29:02 | Hit 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