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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샷하는 김형성, 멀리 가라~[이데일리]
<사진 출처: 이데일리> 김형성이 14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4일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1)에서 원아시아 투어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0억 원)1라운드가 열렸다. . . . 기사 원문 보기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5-04 16:21:40 | Hit 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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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그리는 김형성[이데일리]
<사진 출처: 이데일리> 김형성이 경기 중에 V자를 그리고 있다.4일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1)에서 원아시아 투어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0억 원)1라운드가 열렸다. . . . 기사 원문 보기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5-04 16:16:31 | Hit 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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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성, JGTO 더 크라운스 공동 24위로 마감[S&B컴퍼니]
김형성이 JGTO 더 크라운스 최종라운드를 공동 24위로 마쳤다. 김형성(37세 ? 현대자동차)은 30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GC(파70ㆍ6,545야드)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JGTO)투어 더 크라운스(총상금 1억 2000만엔)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묶어 3언더파 기록하며 최종 합계 3언더파 공동 24위로 경기를 마쳤다. 아쉬운 최종 라운드였다. 이날 김형성은 경기 초반부터 매섭게 타수를 줄여나갔다. 전반 홀에서만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기록하며 3타를 줄이며 상위권 그룹 추격에 나섰다. 이어진 후반홀에선 16번홀까지 모두 파세이브를 기록했고, 이후 버디 1개와 보기1개를 줄여 전날 보다 3타 줄인 3언더파로 경기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컨디션도 좋고 경기감각도 살아나고 있다”며 “이번 시즌 열심히 준비했고 기대가 크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형성은 “다음주는 한국으로 돌아가 매경오픈에 참가한다. 2번이나 우승을 눈앞에 두고 놓쳤다. 이번에는 꼭 우승해 매경오픈 우승자 명단에 내 이름 석자를 남기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대회 우승은 일본의 미야자토 유사쿠(36세)가 합계 13언더파를 시즌 첫 승을 기록했다. 차주 코리안 투어 메이저 대회인 매경오픈에 출전하는 김형성은 매경오픈과 인연이 깊다. 지난 2011년과 2013년에 매경오픈에 출전해 모두 준우승을 거둔바 있다. 두 번 모두 아쉽게 눈 앞에서 우승컵을 놓쳤다. 김형성이 이번 매경오픈 우승에 강한 의욕을 보인 이유다. ‘스마일 킹’ 김형성이 돌아오는 매경오픈에서 타이틀을 따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4-30 18:31:03 | Hit 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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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성, JGTO 더 크라운스 3R 공동 34위[S&B컴퍼니]
김형성이 JGTO 더 크라운스 3라운드를 공동 34위로 마쳤다. 김형성(37세 ? 현대자동차)은 29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GC(파70ㆍ6,545야드)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JGTO)투어 더 크라운스(총상금 1억 2000만엔) 3라운드에서 버디 1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오버파 기록하며 전날 보다 2타 잃은 1-3라운드 합계 이븐파로 공동 34위에 이름을 올렸다. 아쉬운 라운드였다. 이날 김형성은 전반홀에서 보기 1개를 기록하긴 했지만 남은 홀에서 모두 파세이브를 기록하며 위기 속에 베테랑다운 면모를 보였다. 후반홀에서도 파세이브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경기운영을 보였지만 15, 16번홀에서 연속 보기를 범하며 아쉬움을 자아 냈다. 마지막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한타 만회했지만 결과는 전날 보다 2타 잃은 이븐으로 최종 라운드를 맞이하게 됐다. 한편, 이날 선두로는 일보의 미야자토 유사쿠(36세), 무토 토시노리(39세)가 합계 11언더파를 기록해 공동 선두에 올랐다. 더크라운스는 김형성에게 특별한 대회이다. 2014년도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었기 때문이다. 김형성은 2016시즌에 아쉽게도 우승컵을 들어올리지 못했다. 2017시즌을 독하게 준비한 이유이기도 하다. 김형성이 JGTO 2017시즌 두번째 대회에서 톱 10에 진입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김형성은 30일 오전 8시 최종 라운드에 나선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4-29 18:36:59 | Hit 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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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코리안 투어 카이도 1차에서 아쉬운 컷 탈락[S&B컴퍼니]
코리안투어 2년차 기대주 정재훈이 1차 카이도시리즈 2017 유진그룹/올포유 전남오픈에서 2라운드 컷오프 됐다. 정재훈(19세)은 28일 전남 무안CC(파72?7,050야드)에서 열린 코리안투어 1차 카이도시리즈 2017 유진그룹 / 올포유 전남오픈 with 무안CC(총상금 5억원?우승상금 1억원)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4개, 트리플 보기 1개를 묶어 3오버파 기록, 1-2라운드 합계 5오버파로 대회 2라운드를 마쳤다. 다소 아쉬운 결과이다. 이날 정재훈은 경기 초반부터 타수를 줄여나가며 컷 통과에 대한 가능성을 보였다. 하지만 경기 막판 실수가 이어지며 1차 카이도시리즈 대회 도전을 2라운드에서 끝냈다. 아웃코스 1번홀에서 출발한 정재훈은 후반 11번홀까지 좋은 플레이를 선보였다.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기록하며 2타를 줄이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13번홀에서 범한 트리플 보기가 뼈 아팠다. 이후에도 16,17번홀에서 연달아 보기를 범했다. 순위가 대폭 내려앉았고 정재훈은 합계 5오버파로 경기를 마쳤다. 정재훈은 "페이스를 유지하지 못한 것 같아 아쉽다. 다음 대회 준비를 잘하겠다"며 아쉬운 경기 소감을 밝혔다. 정재훈은 코리안투어 입문 2년차의 기대주 골퍼다. 건장한 체격에서 나오는 비거리가 최대 강점이다. 비거리는 물론 퍼팅 플레이 등 세밀한 샷에서의 능력을 키워 2017시즌을 성공적으로 치룬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번 대회를 마친 정재훈은 숨을 고른 후 오는 5월 18일 열리는 코리안투어 메이저대회 SK텔레콤 오픈에 출격할 예정이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4-28 20:46:49 | Hit 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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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성, 더크라운스 2R 공동 19위[S&B 컴퍼니]
김형성이 JGTO 더 크라운스 2라운드를 공동 19위로 마쳤다. 김형성(37세 ? 현대자동차)은 28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GC(파70ㆍ6,545야드)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JGTO)투어 더 크라운스(총상금 1억 2000만엔)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 기록, 1-2라운드 합계 2언더파로 공동 19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전날 1언더파를 기록한 김형성은 2라운드에서 한 타를 줄이는데 성공했다. 이날 아웃코스 1번홀에서 출발한 김형성은 큰 실수 없이 전반홀을 이븐파로 방어했다. 버디와 보기를 각각 2개씩 기록하며 타수를 지켰다. 이어진 후반홀에서는 집중력이 빛났다. 12번홀에서 후반홀 첫 버디를 잡아낸 후 16번홀에서 아쉽게 보기를 범했으나 17번홀에서 바로 버디를 기록하며 베테랑다운 면모를 뽐냈다. 결국 1-2라운드 합계 2언더파 공동 19위로 2라운드를 마무리했다. 한편, 선두는 합계 10언더파를 기록한 일본의 슈고 이마히라(25)가 차지했다. 더크라운스는 김형성에게 특별한 대회이다. 2014년도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었기 때문이다. 김형성은 2016시즌에 아쉽게도 우승컵을 들어올리지 못했다. 2017시즌을 독하게 준비한 이유이기도 하다. 김형성이 JGTO 2017시즌 두번째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려 전년도의 아쉬움을 털어낼 수 있을지 기대된다. 한편, 김형성은 29일 3라운드에 나선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4-28 17:51:23 | Hit 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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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성, JGTO 더 크라운스 1R 공동 15위 [S&B컴퍼니]
‘스마일 킹’ 김형성(37, 현대자동차)이 더 크라운스 1라운드에서 공동 15위에 올랐다. 김형성(37세 ? 현대자동차)은 27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GC(파70ㆍ6,545야드)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JGTO)투어 더 크라운스(총상금 1억 2000만엔) 1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4개를 쳐 합계 1언더파로 공동 15위에 랭크 됐다. 아웃코스 1번홀에서 티오프 한 김형성은 2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5번홀에서 버디를 기록한 김형성은 6, 7번홀에서 연속 보기를 범하며 주춤했다. 그러나 전반 마지막 9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1언더파로 전반홀을 마쳤다. 탄력을 받고 이어진 후반 김형성은 11번홀에서 버디를 낚으며 타수를 줄이며 상위권으로 도약했다. 그러나 바로 다음 홀인 12번홀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타수를 잃고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후반 베테랑다운 경기 운영을 보여주며 14번홀에서 버디를 추가로 낚은 김형성은 마지막홀에서 아쉬운 보기를 범하며 합계 1언더파 공동 15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한편, 이날 리더보드 최상단에는 탄야콘 크롱파(27ㆍ태국)와 이마히라 슈고(25ㆍ일본)가 6언더파로 이름을 올렸다. 김형성은 지난 2014년 ‘더 크라운스’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김형성의 올 시즌 첫 승이 기대되는 이유이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공격적 경기 운영으로 선두권에 올라설 것”이라고 2라운드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한편 김형성은 28일 오전 8시 55분 2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4-28 09:36:58 | Hit 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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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1차 카이도시리즈 1R 공동 58위 [S&B컴퍼니]
정재훈이 코리안 투어 1차 카이도시리즈 2017 유진그룹 / 올포유 전남오픈 with 무안CC에서 2오버파를 기록하며 다소 아쉬운 출발을 보였다. 정재훈(19세)은 27일 전남 무안, 무안CC(파72?7,050야드)에서 열린 코리안투어 1차 카이도시리즈 2017 유진그룹 / 올포유 전남오픈 with 무안CC(총상금 5억원?우승상금 1억원) 1라운드에서 2오버파를 기록하며 공동 58위로 경기를 마쳤다. 인코스 10번홀에서 티오프한 정재훈은 11번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다소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12번홀에서 바로 버디를 기록하며 균형을 맞춘 정재훈은 아쉽게 13번홀에서 다시 보기를 범하며 타수를 잃었다. 정재훈은 16번홀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전반홀을 2오버파로 마쳤다. 이어진 후반홀, 파세이브를 이어가던 정재훈은 5번홀에서 보기를 적어내며 무너지는 듯 했다. 그러나 8번홀에서 버디를 낚은 정재훈은 합계 2오버파, 공동 58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정재훈은 "바람이 많이 불어서 고전했다"고 말했다. 또 정재훈은 "내일은 컷 통과를 우선 목표로 집중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박은신(27?우리투자증권)이 6언더파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에 오른 가운데, 개막전 동부화재 프로미오픈 챔피언 맹동섭(30?서산수골프앤리조트)은 1오버파를 기록하며 공동 48위에 그쳤다. 정재훈은 28일 2라운드 아웃코스 티오프 예정이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4-28 09:35:57 | Hit 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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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성, JGTO 파나소닉 오픈 최종 공동 15위로 마무리 [S&B컴퍼니]
‘스마일 킹’ 김형성(37, 현대자동차)이 파나소닉 오픈을 최종 공동 15위로 마무리 했다. 김형성(37세 ? 현대자동차)은 23일 일본 치바현의 치바 컨트리클럽(파71?7130야드)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JGTO)투어 파나소닉 오픈 골프 챔피언십(총상금 1억 5000만엔) 파이널 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2개로 이븐파를 쳐 최종 합계 5언더파로 공동 15위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 아웃코스 1번 홀에서 티 오프 한 김형성은 전반 2번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타수를 잃으며 다소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그러나 9번홀에서 다시 버디를 낚으며 전반홀을 이븐으로 마무리했다. 이어진 후반 12번홀에서 김형성은 보기 1개를 기록하며 2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그러나 17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는데 성공하며 파이널라운드를 이븐파로 마친 김형성은 최종합계 5언더파 공동 15위로 경기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마지막 날에 타수를 많이 줄여 톱10 진입을 목표로 했으나 결과가 다소 아쉽다"며 "다음 출전하는 대회인 더 크라운스는 좋은 기억이 많은 대회이다. 좋은 모습 보여 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마지막 날만 7언더파를 몰아치며 최종합계 11언더파로 공동 선두에 올라선 쿠보야 켄이치(45)는 꾸준하게 선두권을 유지한 미야모토 카츠마사(45)와 연장 승부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김형성은 27일 JGTO 더 크라운스에 참가할 예정이다. 2014년에 '더 크라운스'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좋은 기억이 많은 김형성이 작년의 슬럼프를 털어내고 다시 우승컵을 들어 올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4-23 16:38:31 | Hit 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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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성, JGTO 파나소닉 오픈 3R 공동 15위 [S&B컴퍼니]
‘스마일 킹’ 김형성(37, 현대자동차)이 파나소닉 오픈 3R 공동 15위로 마무리 했다. 김형성(37세 ? 현대자동차)은 22일 일본 치바현의 치바 컨트리클럽(파71?7130야드)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JGTO)투어 파나소닉 오픈 골프 챔피언십(총상금 1억 5000만엔) 3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1개로 1언더파를 쳐 1-3라운드 합계 5언더파로 공동 15위에 랭크 됐다. 아웃코스 1번 홀에서 티 오프 한 김형성은 전반 홀에서 버디 1개, 보기 1개를 기록하며 파플레이로 타수를 유지했다. 이어진 후반홀에서 17번홀까지 파를 기록한 김형성은 마지막 18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전날에 비해 1타수 줄인 합계 5언더파로 3라운드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비록 타수를 많이 줄이지는 못했지만 티샷이나 전체적인 경기의 내용은 나쁘지 않았다"며 "새로운 폼에 적응이 잘 되어가고 있어서 내일 선두권으로 도약하는 것도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지켜봐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의 황중곤(25?혼마)는 이날만 6언더파를 몰아치며 1-3라운드 합계 10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올라섰다. 한편 김형성은 23일 파이널 라운드에 출전한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4-22 17:56:07 | Hit 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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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킹’ 김형성, 파나소닉 오픈 2라운드 공동 11위[S&B컴퍼니]
‘스마일 킹’ 김형성(37, 현대자동차)이 파나소닉 오픈 둘째 날 공동 11위에 올랐다. 김형성(37세 ? 현대자동차)은 21일 일본 치바현의 치바 컨트리클럽(파71, 7130야드)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JGTO)투어 파나소닉 오픈 골프 챔피언십(총상금 1억 5000만엔) 2라운드에서 버디 1개로 보기 1개로 이븐을 쳐 합계 4언더파로 공동 11위에 랭크 됐다. 김형성은 이날 10본 홀에서 티 오프 한 김형성은 전반 홀에서 파플레이를 펼치며 타수를 유지했다. 이어 김형성은 전반 마지막 홀인 18번 홀에서 버디를 낚았으나 후반 2번째 홀에서 아쉽게 보기를 기록하며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이후 남은 6개 홀을 모두 파세이브하며 2라운드 최종 전날과 같은 합계 4언더파로 2라운드를 마쳤다. 단독 선두 제이슨 넛슨(미국)에 5타 뒤진 공동 8위다. 넛슨은 대회 둘째 날 버디 4개, 보기 2개를 묶어 9언더파를 쳤다. 김형성은 2009년부터 일본을 주 무대로 활약하고 있다. 2012년부터 매년 1승을 추가하며 JGTO투어 통산 4승을 올렸다. 지난해에는 우승컵을 들어올리지 못했지만, 올해는 어느 해보다 특별하다. 김형성은 파나소닉 오픈과 인연이 깊다. 2009년부터 2016년까지 총 4회 출전했으며 2009년에는 공동 5위를 기록하며 아쉽게 우승을 놓친 바 있다. 그뿐만 아니다. 김형성은 올해 초 아마추어 골프 발전을 위해 주니어 대회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김형성은 "주니어 대회를 준비하고 동계훈련을 열심히 치러내면서 컨디션이 많이 올라왔다. 골프가 재미있어지고 시합에 나가는 게 재미있다는 느낌이 돌아왔다"며 "올해가 더 기대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형성의 올 시즌 첫승이 기대되는 이유이다. 김형성의 시선은 일본골프투어에서 멈추지 않는다. 김형성의 목표는 당연 PGA 투어 무대이다. 올 시즌 호성적을 거둬 세계골프랭킹(OWGR) 50위 이내 진입으로 PGA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것이 최종 목표이다. 한편 김형성은 오전 10시 30분 3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4-21 19:22:12 | Hit 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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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동부화재 프로미오픈 2R 공동 100위로 대회 마감 [S&B컴퍼니]
21일 경기도 포천 몽베르CC에서 열린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에서 정재훈이 티샷 후 볼을 보고 있다. <사진=스타in> 정재훈이 코리안 투어 개막전에서 아쉽게 컷오프 탈락했다. 정재훈(19세)은 21일 경기도 포천시 대유 몽베르 컨트리 클럽(파72?7,060야드)에서 열린 코리안투어 개막전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총상금 5억원 / 우승상금 1억원) 2라운드에서 1오버파를 기록하며, 1-2라운드 합계 2오버파 공동 100위로 경기를 마쳤다. 아웃코스 1번홀에서 티오프한 정재훈은 첫 홀부터 버디를 기록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보였다. 이어진 3번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흔들리는 듯 했으나 6, 7, 9번홀에서 연달아 버디를 잡아내며 전반홀을 3언더파로 마치며 순위 반등에 성공했다. 그러나 전반홀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한 정재훈은 후반홀에서 보기만 4개를 범하며 2라운드를 1오버파로 마쳤다. 결국 1-2라운드 최종 합계 2오버파 공동 100위로 컷 오프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경기를 마친 정재훈은 "전반홀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해 아쉽다"고 말했다. 또 정재훈은 "이제 시즌 시작이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맹동섭(30?서산수골프앤리조트)가 13언더파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에 오른 가운데 이날 컷오프 기준은 2언더파로 공동 58위까지 총 66명의 선수가 본선에 진출했다. 정재훈은 27일 전남 무안CC에서 열리는 1차 카이도시리즈 유진그룹 전남오픈에 참가 예정이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4-21 18:35:38 | Hit 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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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동부화재 프로미오픈 1R 공동 98위 [S&B컴퍼니]
지난 3월 하와이 호놀룰루 전지 훈련 당시 정재훈 모습 <사진=S&B컴퍼니> 정재훈이 코리안 투어 개막전에서 1오버파를 기록하며 다소 아쉬운 출발을 보였다. 정재훈(19세)은 20일 경기도 포천시 대유 몽베르 컨트리 클럽(파72, 7,060야드)에서 열린 코리안투어 개막전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총상금 5억원 / 우승상금 1억원) 1라운드에서 1오버파를 기록하며 공동 98위로 경기를 마쳤다. 인코스 10번홀에서 티오프한 정재훈은 첫 홀부터 버디를 기록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보였다. 그러나 이어진 13, 14번홀에서 연속 보기를 범하며 2타를 잃었고, 마지막 18번홀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전반 홀을 2오버파로 마무리했다. 이어진 후반홀 2번홀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다시 타수를 잃은 정재훈은 10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그러나 정재훈은 6번홀(par5)에서 투 온에 이어 그림 같은 퍼팅을 성공시키며 이글을 낚아 순식간에 2타를 줄였다. 기세를 이어가지 못한 정재훈은 잔여홀에서 더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최종 1오버파 공동 98위로 경기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정재훈은 "개막전에 대한 기대감과 시즌 전 스윙 자세를 교정하는 과정에서 온 부담감 등 다양한 심정이 교차한 하루였다"고 말했다. 또 정재훈은 "2년 차에 접어든 만큼 조금 더 여유를 갖고 경기에 임하고자 한다. 우선 내일 경기에 집중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강권일(36)이 8언더파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에 오른 가운데 디펜딩 챔피언 최진호(32?현대제철)는 2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43위에 그쳤다. 정재훈은 21일 2라운드 아웃코스 티오프 예정이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4-20 19:17:16 | Hit 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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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킹’ 김형성 쾌조의 출발! 파나소닉 오픈 공동 4위[S&B컴퍼니]
<김형성이 20일 일본 지바현 지바컨트리 클럽에서 열린 2017 파나소닉 오픈 1라운드에서 12번홀에서 어프로치샷을 하고 있다>=사진 휴셈제공 '스마일 킹' 김형성이 일본골프투어 파나소닉 오픈 1라운드에서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김형성(36세 ? 현대자동차)은 20일 일본 미에현 일본 지바현 지바 컨트리 클럽(파71 ? 7,081야드)에서 열린 2017 파나소닉 오픈(총상금 1억 5천만엔 / 우승상금 3천만엔)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더블 보기 1개를 쳐 합계 4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4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아웃코스 1번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김형성은 완벽에 가까운 플레이를 펼쳤다. 첫 번째 홀에서부터 버디를 기록하며 산뜻한 출발을 보인 김형성은 이후 파세이브를 기록하다가 6번홀에서 다시 한번 버디를 기록하며 기세를 이어갔다. 이어 전반 마지막홀인 9번홀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전반에만 3타를 줄인 합계 3언더파로 전반홀을 마쳤다. 이어진 후반홀에서도 상승세는 이어졌다. 11번홀에서 시작한 버디 행진은 이어 13번홀까지 이어지며 3홀 연속 신들린 버디 행진을 선보이며 선두에 1타 뒤진 단독 2위까지 올라섰다.하지만 마지막홀에서 아쉬운 더블 보기를 기록하며 1라운드를 선두보다 3타 뒤진 공동 4위로 마무리했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현재 몸컨디션도 좋고 샷 감도 아주 좋다. 이번 시즌을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며 "아직 1라운드다. 편안한 마음으로 끝까지 집중해서 좋은 결과를 만들겠다" 고 각오를 밝혔다. 김형성은 파나소닉 오픈과 인연이 깊다. 2009년부터 2016년까지 총 4회 출전했으며 2009년에는 공동 5위를 기록하며 아쉽게 우승을 놓친 바 있다. 사람은 시련을 이겨 내면 성장한다고 했던가. 김형성(36세 ? 현대자동차)도 예외는 아니었다. 지난해 10월 JGTO 톱 컵 도카이 클래식 이후 연속된 부상에 가끔은 저조한 성적까지 몸 고생 마음 고생이 심했지만 약 1년만에 그 동안의 부진을 털고 시즌 첫 승을 위해 비상했다. 김형성의 올 시즌 첫승이 기대되는 이유이다. 김형성의 시선은 일본골프투어에서 멈추지 않는다. 김형성의 목표는 당연 PGA 투어 무대이다. 올 시즌 호성적을 거둬 세계골프랭킹(OWGR) 50위 이내 진입으로 PGA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것이 최종 목표이다. 한편 김형성은 21일 오전 7시 55분 2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4-20 17:58:20 | Hit 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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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성, JGTO 도켄 홈메이트 컵 2R 공동 118위로 대회 마감 [S&B 컴퍼니]
김형성이 JGTO 본토 개막전 도켄 홈메이트 컵(총상금 1억 3천만엔 / 우승상금 2천 6백만엔) 1-2라운드 합계 7오버파 공동 118위에 그치며 컷오프 탈락했다. 김형성(36 ? 현대자동차)은 14일 일본 미에현 구와나시의 도켄 타도 컨트리클럽(파71ㆍ7,081야드)에서 열린 도켄 홈메이트 컵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5개를 묶어 합계 1오버파를 기록했다. 전날 6오버파로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1-2라운드 합계 7오버파 공동 118위로 개막전을 아쉬운 컷오프 탈락으로 마무리했다. 인코스 티오프한 김형성은 첫 10번 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다소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그러나 김형성은 12, 15, 16번홀에서 연이어 3개의 버디를 잡아내며 순위를 반등시켰다. 이어진 17번홀에서 아쉬운 보기를 범하며 전반홀을 1언더파로 마친 김형성은 후반홀에서 버디 1개, 보기 3개를 추가해 2라운드를 1오버파로 마무리했다. 일본 개막전 대회인 도켄 홈메이트컵에서 다소 아쉬운 성적으로 컷오프 탈락한 김형성은 "시즌 첫 대회인만큼 더 열심히 준비를 했는데 뜻대로 되지 않아 아쉽다”며 "잘 준비해서 다음 대회에서는 더 좋은 모습 보여 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날 일본의 사토이라 고다시(27)는 7언더파를 몰아치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김형성은 다음주 20일 지바현 지바CC(파71, 7130야드)에서 열리는 JGTO 파나소닉 오픈에 참가할 예정이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4-15 10:30:35 | Hit 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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