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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퍼 김형성, 주니어 골프대회 후원’[골프타임즈]
<사진 출처: 골프타임즈> 일본프로골프 투어(JGTO)에서 활약하는 스마일 킹 김형성(36, 현대자동차)이 아마추어 골프 발전을 위해 꿈나무 대회를 후원한다. 김형성의 매니지먼트사인 S&B컴퍼니는 “김형성이 경기도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주니어 대회를 후원하기로 했다. 대회명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고, 오는 7월 24~25일 이틀 간 경기도 용인 한화플라자CC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김형성은 국내 아마추어 및 남자 골프 저변 확대를 위해 대회 후원을 기획했다. 그 동안 자신이 경험한 관심과 사랑을 후배들과 나누고자 직접 발로 뛰며 후원사 유치를 위해 각별한 노력했다고 말했다. 340여 명의 학생들이 출전할 이번 대회는 초등부 남녀 약 60명, 중등부 남녀 약 140명과 고등부 남녀 약 140명이 참가한다. 대회 방식은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다. 우수 성적을 거둔 초등부 및 중등부 선수들에게 장학금 및 부상을 지급한다. 김형성과 경기도골프협회는 3월 3일 오후 2시 협회 10층 대회의실(경기 수원)에서 대회 조인식을 갖는다. . . . 기사 원문 보기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3-01 15:38:29 | Hit 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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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퍼 김형성, 경기도골프협회 주니어 대회 후원[마니아리포트]
<사진 제공: 마니아리포트> 김형성(36, 현대자동차)이 아마추어 골프 발전을 위해 꿈나무 대회를 후원한다. 김형성의 매니지먼트사 S&B컴퍼니는 김형성이 경기도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주니어 대회를 후원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대회명은 아직 미정이고, 대회는 7월 24~25일 이틀간 경기도 용인 한화플라자CC에서 열릴 예정이다. 김형성은 평소 바람인 국내 아마추어 및 남자 골프 저변 확대를 위해 이번 대회 후원을 기획했다. 특히 김형성은 그 동안 자신이 경험한 관심과 사랑을 후배들과 나누고자 직접 발로 뛰며 후원사 유치를 위해 각별한 노력을 기울였다. 이번 대회는 좋은 성적을 거둔 초등부 및 중등부 선수들에게 장학금 및 부상을 지급한다. 학생 선수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기존 아마추어 대회와는 차별화해 대회의 위상을 높인다는 취지다. 또한 지속적으로 대회를 후원해 ‘박세리 키즈’와 같은 유망주 발굴의 토대를 마련한다는 목표다. 총 340여 명의 학생들이 출전할 예정이며 초등부 남녀 약 60명, 중등부 남녀 약 140명과 고등부 남녀 약 140명이 참가한다. 대회 방식은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24일 1라운드 종료 후 초등부 50%가 25일 2라운드에 진출하며 중고등부의 경우 40%가 2라운드에 오른다. 김형성과 경기도골프협회는 3월 3일 금요일 오후 2시 수원에 위치한 경기도골프협회 10층 대회의실에서 대회 조인식을 열 예정이다. . . . 기사 원문 보기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3-01 15:31:19 | Hit 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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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킹 김형성, 주니어 골프 대회 후원 [스포츠투데이]
<사진=스포츠투데이>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스마일 킹' 김형성(36·현대자동차 후원)이 아마추어 골프 발전을 위해 꿈나무 대회를 후원한다.김형성의 매니지먼트사인 S&B컴퍼니는 "김형성이 경기도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주니어 대회를 후원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대회명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고, 오는 7월24~25일 이틀 간 경기도 용인 한화플라자 CC에서 열릴 예정이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현대자동차 후원을 받는 김형성은 평소 바람인 국내 아마추어 및 남자 골프 저변 확대를 위해 이번 대회 후원을 기획했다. 특히 김형성은 그 동안 자신이 경험한 관심과 사랑을 후배들과 나누고자 직접 발로 뛰며 후원사 유치를 위해 각별한 노력을 기울였다. . . . 기사 원문 보기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3-01 15:24:46 | Hit 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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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선수 김형성, 아마추어 주니어대회 후원 [SBS 뉴스]
<사진=SBS 뉴스> 일본 프로골프 투어(JGTO)에서 활약하는 김형성이 아마추어 골프 발전을 위해 주니어대회를 직접 후원합니다. 김형성의 매니지먼트사인 S&B 컴퍼니는 보도자료를 통해 "김형성이 경기도 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주니어 대회를 후원하기로 했다"며 "대회명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고 대회는 7월 24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용인 한화플라자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S&B 컴퍼니는 "김형성이 국내 아마추어와 남자 골프 저변 확대를 위해 이번 대회 후원을 기획했다"며 "그동안 자신이 경험한 관심과 사랑을 후배들과 나누기 위해 직접 발로 뛰며 후원사 유치를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 . 기사 원문 보기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3-01 15:21:54 | Hit 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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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성, 경기도골프협회와 함께 주니어대회 개최 [파이낸셜뉴스]
<사진=파이낸셜뉴스> ‘스마일 킹’ 김형성(36·현대자동차)이 아마추어 골프 발전을 위해 꿈나무 대회를 후원한다. 김형성의 매니지먼트사인 S&B컴퍼니는 김형성이 경기도골프협회(회장 김봉주)가 주관하는 주니어 대회를 후원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대회명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고, 오는 7월24~25일 이틀 간 경기도 용인 한화플라자CC에서 개최 예정이다. 김형성은 평소 바람인 국내 아마추어 및 남자 골프 저변 확대를 위해 이번 대회를 후원키로 했다. 특히 김형성은 그 동안 자신이 경험한 관심과 사랑을 후배들과 나누고자 직접 발로 뛰며 후원사 유치를 위해 각별한 노력을 기울였다. . . . 기사 원문 보기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3-01 15:18:19 | Hit 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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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선수 김형성, 아마추어 주니어대회 후원 [연합뉴스]
그린으로 이동하는 김형성 [팀휴셈 제공=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일본프로골프 투어(JGTO)에서 활약하는 김형성(37·현대자동차)이 아마추어 골프 발전을 위해 주니어대회를 직접 후원한다. 김형성의 매니지먼트사인 S&B 컴퍼니는 28일 "김형성이 경기도 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주니어대회를 후원하기로 했다"며 "대회명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고 대회는 7월 24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용인 한화플라자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 . . 기사 원문 보기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3-01 15:16:08 | Hit 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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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성, 미얀마 오픈 최종 공동 22위로 마감 [S&B컴퍼니]
김형성이 레오팔레스21 미얀마오픈 파이널 라운드에서 베테랑다운 면모를 뽐냈다. 김형성(36세ㆍ현대자동차)이 28일 미얀마 양곤의 펀라잉 골프 클럽(파71ㆍ7,103야드)에서 열린 레오팔레스21 미얀마 오픈(JGTO-아시안투어 공동주관, 총 상금 8,772만엔 / 우승상금 1,579만엔) 파이널 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를 기록, 1-4라운드 합계 5언더파 공동 22위로 대회 여정을 마쳤다. 우승을 목표로 했던 김형성에게는 다소 아쉬운 결과이다. 하지만 김형성은 대회 3, 4라운드에서 순위를 대폭 끌어올리며 베테랑다운 면모를 선보였다. 2라운드 63위로 아슬아슬하게 컷 오프를 면한 김형성은 3라운드에 2타를 줄이며 39위로 껑충 뛰어올랐고 파이널라운드에서만 4타를 줄이며 22위로 대회를 마쳤다. 파이널 라운드 인코스 10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김형성은 11, 12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물오를 샷감을 선보였다. 그러나 17번홀(파4)에서 투온에 성공했으나 3퍼트로 아쉬운 보기를 범하고 말았다. 이어진 18번 홀에서 다시 버디를 추가한 김형성은 전반홀을 2언더파로 마쳤다. 이어진 후반 보기없이 1, 3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2타를 더 줄인 김형성은 최종 합계 5언더파로 공동 22위를 기록했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게임을 치를수록 페어웨이 적중률, 숏게임 등 모든 면에서 나아지는 모습을 보였다는 점에 만족한다"며 “일본 본토 개막전을 기점으로 생각하고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시즌, 정말 독하게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합계 14언더파를 기록한 호주의 신예 토드 시노트(25세)가 우승을 차지했다. 장타력이 주무기인 시노트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아시안 투어 및 JGTO 풀시드 확보에 성공했다. 김형성은 한국에서 휴식을 취한 뒤 베트남으로 출국하여 2차 전지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1-29 20:20:26 | Hit 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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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성, 미얀마오픈 3R 공동 39위 [S&B컴퍼니]
김형성이 레오팔레스21 미얀마 오픈 3라운드에서 순위 반등에 성공했다. 김형성(36세ㆍ현대자동차)이 28일 미얀마 양곤의 펀라잉 골프 클럽(파71ㆍ7,103야드)에서 열린 레오팔레스21 미얀마 오픈(JGTO-아시안투어 공동주관, 총 상금 8,772만엔 / 우승상금 1,579만엔)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를 기록 1-3라운드 합계 1언더파로 공동 39위를 기록했다. 전날 2라운드를 63위로 마치며 아슬아슬하게 컷 통과한 김형성은 이날 2타를 줄이며 39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3라운드 인코스 10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김형성은 10, 16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물오를 샷감을 선보였다. 이어진 후반 3번홀에서는 보기를 범하며 한타를 잃었으나 4번홀에서 곧바로 다시 버디를 잡아내며 타수를 지켰다. 결국 합계 1언더파로 공동 39위를 기록했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1-2라운드 내내 좋지 않았던 13~17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는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내일은 좀 더 순위를 끌어올리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1-3라운드 합계 11언더파를 기록한 일본의 미야자토 유사쿠(36세)가 단독 선두를 달렸다. 김형성은 29일 오전 10시 35분(한국시간) 파이널라운드에 나선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1-28 20:28:02 | Hit 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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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성, 미얀마 오픈 2R 공동 63위, 아슬아슬한 컷 통과 [S&B컴퍼니]
김형성이 레오팔레스21 미얀마 오픈 2라운드를 공동 63위로 마쳤다. 김형성(36세ㆍ현대자동차)이 27일 미얀마 양곤의 펀라잉 골프 클럽(파71ㆍ7,103야드)에서 열린 레오팔레스21 미얀마 오픈(JGTO-아시안투어 공동주관, 총 상금 8,772만엔 / 우승상금 1,579만엔) 2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4개를 묶어 1오버파를 기록 1-2라운드 합계 1오버파로 공동 63위를 기록했다. 김형성은 아슬아슬하게 컷 통과하며 도전을 이어나가게 됐다. 이날 컷 통과 기준은 김형성이 포함된 1오버파까지였다. 2라운드 아웃코스 1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김형성은 1번홀부터 보기를 범하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그러나 4, 5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냈고 한 타를 줄인채 전반홀을 마쳤다. 이어진 후반 10번홀에서 김형성은 추가로 버디를 낚아내며 상위권과 격차를 좁혔다. 하지만 분위기를 이어나가지 못했다. 13, 14, 17번 홀에서 연달아 보기를 범하고 말았다. 김형성은 결국 1-2라운드 합계 1오버파 공동 63위로 경기를 아쉽게 마쳤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후반홀에서 전반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한 점이 아쉽다"며 "이틀 동안 13~17번 홀에서 계속 어려움을 겪고 있다. 내일은 이 구간에서 반드시 좋은 플레이를 펼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날 순위표 최상단에는 1-2라운드 합계 11언더파를 기록한 일본의 미야자토 유사쿠(36세)가 단독으로 이름을 올렸다. 한편, 레오팔레스21 미얀마 오픈은 JGTO와 아시안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대회로서, 본 대회에서의 획득 상금은 JGTO 2017시즌 누적상금 랭킹에 포함된다. JGTO를 주요 무대로 삼는 선수들이 대거 참가하는 이유 중 하나이다. 김형성이 28일 3라운드에서 분위기 반전을 이룰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1-28 08:41:18 | Hit 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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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성, 미얀마오픈 1R 공동 53위 [S&B컴퍼니]
김형성이 레오팔레스21 미얀마 오픈 1라운드에서 공동 53위를 기록했다. 김형성(36세ㆍ현대자동차)이 26일 미얀마 양곤의 펀라잉 골프 클럽(파71ㆍ7,103야드)에서 열린 레오팔레스21 미얀마오픈(JGTO-아시안투어 공동주관, 총 상금 8,772만엔 / 우승상금 1,579만엔) 1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3개를 묶어 합계 이븐파 71타를 쳐 공동 53위를 기록했다. 이 날 인코스 10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김형성은 11번 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좋은 출발을 보였다. 그러나 14번 홀에서 첫 보기를 범한 김형성은 16, 17번 홀에서 연달아 보기로 타수를 잃으며 2오버파로 하위권으로 내려 앉았다. 하지만 '베테랑' 김형성은 18번 홀에서 침착하게 버디를 잡아내며 전반홀을 1오버파로 막아냈다. 이어진 후반 4번 홀에서 버디를 추가한 김형성은 1라운드 합계 이븐파 53위로 경기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전반 연속 보기를 범했던 점이 아쉽다"며 "지난 주의 손목 통증은 거의 사라진 상태이다. 내일부터 무리하지 않고 페이스를 끌어 올려 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레오팔레스21 미얀마오픈은 JGTO와 아시안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대회로서, 본 대회에서의 획득 상금은 JGTO 2017시즌 누적상금 랭킹에 포함된다. 김형성은 27일 오전 7시 45분 2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1-27 08:39:49 | Hit 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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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성, SMBC 싱가포르 오픈 공동 73위 마감 [S&B 컴퍼니]
'베테랑' 김형성이 JGTO SMBC 싱가포르 오픈을 73위로 마쳤다. 김형성(36세ㆍ현대자동차)은 22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세라퐁 코스(파71ㆍ7,398야드)에서 열린 SMBC 싱가포르 오픈(JGTO-아시안투어 공동주관, 총 상금 1억 1696만엔 / 우승상금 21,052,800엔) 파이널 라운드에서 보기 2개를 쳐 2오버파 기록, 1-4라운드 최종 합계 9오버파 공동 73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다소 아쉬운 결과이다. 이번 싱가포르 오픈 상위 4명에게는 세계 4대 메이저 대회 중 하나인 PGA투어 '디 오픈' 출전권이 주어졌기 때문이다. 김형성 역시 싱가포르 오픈을 통해 PGA투어 진출을 노렸으나,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김형성은 3라운드 경기 도중 손목에 가벼운 통증을 느꼈다. 경기를 이어나가기 어려운 상황은 아니었으나 퍼팅 등 세밀한 플레이에 악영향을 미쳤다. 김형성으로서는 매우 아쉬울만한 부상이었다. 결국 김형성은 파이널라운드에서 4번 홀과 후반 17번 홀에 보기를 범하며 2오버파, 합계 9오버파로 대회를 아쉽게 마쳤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디 오픈 출전권을 꼭 따내고 싶었는데, 갑작스런 부상이 찾아와서 아쉽다. 빨리 회복한 뒤 다음 대회에 집중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김형성은 오는 26일부터 열리는 JGTO 레오팔레스 21 미얀마 오픈에 출전한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1-23 00:16:58 | Hit 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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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성, JGTO SMBC 싱가포르 오픈 3R 공동 77위 [S&B컴퍼니]
'베테랑' 김형성이 JGTO SMBC 싱가포르 오픈 3라운드를 76위로 마쳤다. 김형성(36세ㆍ현대자동차)은 21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세라퐁 코스(파71ㆍ7,398야드)에서 열린 SMBC 싱가포르 오픈(JGTO-아시안투어 공동주관, 총 상금 1억 1696만엔 / 우승상금 21,052,800엔) 3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9개, 더블보기 1개를 쳐 9오버파 기록, 1-3라운드 합계 7오버파로 76위에 이름을 올렸다. 3라운드에서 아웃코스 티오프한 김형성은 2번 홀에서 더블 보기를 기록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3번 홀에서 버디를 잡아냈으나 갑자기 찾아온 손의 통증으로 인해 5~8번홀에서 연속 보기를 범하며 순식간에 하위권으로 추락했다. 통증에도 불구하고 경기를 이어간 김형성은 아쉽게 11~15번홀에서 연속 보기를 범했다. 마지막홀에서는 버디를 잡아내며 3라운드를 합계 9오버파로 마쳤다. 버디 2개, 보기 9개, 더블보기 1개를 기록한 김형성은 1-3라운드 합계 7오버파 76위로 경기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손에 갑자기 통증이 찾아오며 정상적인 플레이가 어려웠다. 심각한 부상은 아니며 이번 대회를 마친 뒤 제대로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베테랑’ 김형성이 22일 파이널 라운드에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1-21 22:10:50 | Hit 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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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성, JGTO SMBC 싱가포르 오픈 2R 공동 29위 [S&B컴퍼니]
'베테랑' 김형성이 JGTO SMBC 싱가포르 오픈 2라운드를 29위로 마쳤다. 김형성(36세ㆍ현대자동차)은 20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세라퐁 코스(파71ㆍ7,398야드)에서 열린 SMBC 싱가포르 오픈(JGTO-아시안투어 공동주관, 총 상금 1억 1696만엔 / 우승상금 21,052,800엔)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3개를 쳐 1언더파 기록, 1-2라운드 합계 2언더파로 공동 29위에 이름을 올렸다. 19일에 열린 대회 1라운드는 현지 기상악화로 인해 경기가 잠시 중단되는 해프닝이 있었다. 대부분의 선수들이 경기지연으로 인해 1라운드를 온전히 마치지 못했고, 김형성 역시 14번홀에서 1라운드를 마쳤다. 1라운드 잔여경기는 20일 오전 진행되었다. 김형성은 오전 7시 30분 티오프하여 잔여홀에서 버디, 보기 없이 1라운드를 합계 1언더파로 마쳤다. 휴식 후 이어진 2라운드에서 인코스 티오프한 김형성은 12, 13번홀에서 연달아 보기를 범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하지만 전반 마지막 18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다행히 타수를 줄였다. 이어진 4, 5, 6번홀에서는 3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순위를 대폭 끌어올렸다. '베테랑'다운 집중력이 발휘된 순간이었다. 버디 4개, 보기 3개를 기록한 김형성은 2라운드 합계 2언더파 공동 29위로 무난하게 경기를 마쳤다. 경기를 맟니 김형성은 "마지막 홀에서 보기를 기록한 것이 너무 아쉽다. 현재 상위권의 성적과 큰 차이가 나지 않는 만큼 잔여 경기에 최선을 다해서 디오픈 출전권을 꼭 따내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의 상위 4명에게는 세계 4대 메이저 대회중 하나인 ‘디 오픈’ 출전권이 부여된다. 김형성을 비롯한 모든 선수들의 경쟁이 치열한 이유다. 김형성은 싱가포르 오픈에서 4위 안에 진입하여 '디 오픈' 출전권을 획득하겠다는 각오다. SMBC 싱가포르 오픈은 올해 51회째인 싱가포르의 내셔널 타이틀 대회이다. 2016년부터 JGTO와 아시안투어가 공동 주관하였으며 이 대회에서 획득한 상금은 4월 일본 본토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JGTO의 누적상큼 랭킹에 포함된다. 한편, 김형성은 21일 3라운드에 출격하여 순위 상승을 노린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1-21 14:12:06 | Hit 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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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성, SMBC 싱가포르 오픈 출격! [S&B 컴퍼니]
'베테랑' 김형성이 JGTO SMBC 싱가포르 오픈 1라운드에 출격했다. 김형성(36세ㆍ현대자동차)은 19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세라퐁 코스(파71ㆍ7,398야드)에서 열린 SMBC 싱가포르 오픈(JGTO-아시안투어 공동주관, 총 상금 1억 1696만엔 / 우승상금 21,052,800엔) 1라운드에서 14번 홀까지 버디 2개, 보기 1개로 1언더파를 기록했다. 이날 김형성의 1라운드는 14번홀에서 멈췄다. 현지 기상악화(뇌운 및 낙뢰)로 인해 경기가 잠시 중단되며 지연되었기 때문이다. 약 2시간 30분 후 경기가 재개되었으나 일몰로 인해 김형성은 14번홀에서 경기를 마쳤으며 1언더파 공동 40위를 기록했다. 김형성을 비롯하여 1라운드를 마치지 못한 선수들은 20일 2라운드 시작에 앞서 잔여 라운드를 치를 예정이다. 한편, SMBC 싱가포르 오픈 올해 51회째인 싱가포르의 내셔널 타이틀 대회이다. 2016년부터 JGTO와 아시안투어가 공동 주관하였으며 이 대회에서 획득한 상금은 4월 일본 본토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JGTO의 누적상큼 랭킹에 포함된다. 또한 이번 대회의 상위 4명에게는 4대 메이저 대회중 하나인 ‘디 오픈’ 출전권이 부여되기 때문에 선수들의 경쟁이 치열하다. 한편, '스마일 킹' 김형성이 SMBC 싱가포르 오픈 2라운드에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1-20 12:07:54 | Hit 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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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성, PGA 소니오픈 3R 아쉬운 MDF 컷 오프.. [S&B 컴퍼니]
김형성이 PGA 소니오픈 인 하와이에서 3라운드 컷 오프 탈락하며 아쉽게 대회를 마쳤다. 김형성(36세·현대차동차)은 1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 와이알라에 골프장(파 70. 7044야드)에서 열린 소니오픈 인 하와이(총상금 6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2개, 보기 4개를 기록하며 3라운드 이븐파. 1-3라운드 합계 3언더파를 기록했다. 하지만 아쉽게 MDF(Money Distributed Field: 골프대회에서 정한 인원 수 이상으로 커트를 통과한 선수가 많을 경우 3라운드에서 다시 한 번 커트를 해 선수를 줄이는 것으로 최종라운드에 진출은 못하지만 소정의 상금은 받을 수 있는 규정)로 컷 오프되며 최종 라운드 출전이 불발되었다. 전날 열린 2라운드 경기까지 3언더파를 기록한 김형성은 이 날 첫 홀인 10번홀(파4)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그러나 이후 11, 13, 17번 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전반홀을 2오버파로 마쳤다. 이어진 후반홀 김형성은 2번홀에서 또 다시 보기를 기록하며 흔들렸으나 경기 후반 7번 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다시 한 번 희망의 불씨를 살렸다. 그러나 8번홀까지 더 이상 타수를 줄이지 못한 김형성은 앞선 조의 선수들이 좋은 성적으로 경기를 마치며 컷 오프가 확정되었다. 마지막 9번홀(파5)에서 그림 같은 투온에 성공한 김형성은 이글 펏을 침착하게 성공시키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결국 1-3라운드 합계 3언더파로 경기를 마쳐 아쉽게 컷 오프 탈락했다. 한편, 3라운드에서도 미국의 저스틴 토마스(23세)는 전날에 이어 5타를 줄이며 22언더파로 단독 선두를 수성했다. 저스틴 토마스는 전날 1-2라운드 36홀 최저타 신기록을 세운데 이어, 1-3라운드 54홀 최저타 타이기록을 작성하며 파이널라운드에 대한 기대감이 한껏 고조된 상태이다. 한편, 김형성은 16일 싱가포르로 이동하여 2017 시즌 JGTO SMBC 싱가포르 오픈에 참가할 예정이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1-15 15:32:43 | Hit 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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