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희, 아쉽게 프랑스 오픈 본선 진출 무산 [S&B 컴퍼니]

졌지만 잘했다. 이덕희가 25일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스 테니스 스타디움 16번 코트에서 열린 예선 결승 경기 중 리턴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 제공=S&B 컴퍼니>이덕희(20세•현대자동차)의 프랑스 오픈 본선 진출이 무산됐다.   이덕희는 25일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스 테니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랑스 오픈(총상금 1,823만 2,000유로) 남자단식 예선 결승에서 하우메 무나르(21세•스페인•155위)에게 세트스코어 1-2(7-6<3>, 0-6, 6-7<1>)로 졌다.   아쉽지만 잘했다. 이 날 이덕희는 첫 세트를 타이브레이크 승부 끝에 따냈다. 1시간 22분의 장시간에 걸친 승부였다. 두 번째 세트 들어 이덕희는 체력이 급격히 떨어진 모습이었다. 에러가 급격히 늘어났고 상대에게 주도권을 완전히 뺐기면서 0-6으로 세트를 내줬다. 2세트 무기력한 패배로 분위기가 상대에게 넘어갔다고 생각한 순간 이덕희의 정신력이 빛을 발했다. 3세트에서 이덕희는 휴식 시간마다 얼음주머니를 머리에 올리는 등 정신을 가다듬으며 차츰 경기력을 회복했다. 경기 중 한때 5-3까지 앞서나가 매치포인트 기회까지 잡았다. 하지만 상대 수비에 막혀 승부는 타이브레이크까지 이어졌고 결국 이덕희가 졌다.     사실 이덕희는 클레이 코트에서 열리는 프랑스 오픈에서는 유독 성적이 좋지 않았다. 2016년부터 계속 참가했지만 모두 예선 1회전을 넘지 못했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1, 2회전 모두 세트스코어 2-0으로 상대를 꺾어 클레이 코트 부진을 말끔히 씻어냈다. 비록 이 날 그랜드슬램 본선 진출은 무산됐지만 이번 대회에서 보여준 경기력이라면 단시간 안에 그랜드슬램 본선 무대 데뷔라는 본인의 목표를 달성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 이덕희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한편 6월 둘째 주부터 챌린저 대회 출전이 예정되어 있는 이덕희는 26일 귀국하여 짧은 휴식시간을 갖고 국내 훈련에 돌입한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8-05-25 20:29:31 | Hit 784

정재훈, 제네시스 챔피언십 1라운드 공동 44위 [S&B 컴퍼니]

24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제네시스 챔피언십 1라운드에 출전한 정재훈<사진: S&B 컴퍼니>    정재훈이 제네시스 챔피언십 1라운드를 공동 44위로 마치며 중위권 진입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정재훈(21)은 24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 클럽(파 72)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2018 제네시스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버디 1개와 보기 3개를 묶어 합계 2오버파로 공동 44위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로 프로 입문 '3년 차'에 접어든 정재훈은 국내 최고 대회로 평가 받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나서 기죽지 않고 본인의 플레이 스타일대로 신중하게 경기를 마쳤다.  이날 인코스 10번홀에서 출발한 정재훈은 버디 없이 보기만 2개를 범하며 다소 아쉽게 시작했다. 13번홀(파3)과 14번홀(파4)에서 연이어 보기를 범한 것이 뼈아팠다. 후반홀은 무난했다. 3번홀(파5)에서 마침내 첫 버디를 잡아내며 분위기 반전을 노렸으나 5번홀(파3)에서 다시 한번 보기를 범했다. 결국 합계 2오버파 공동 44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하지만 순위 반등을 위한 발판은 마련했다. 이날 1라운드에서는 독보적으로 앞서나가는 선수 없이 중, 상위권의 선수들이 대부분 1오버파에서 3언더파 사이의 비슷한 성적을 기록했다.  정재훈 역시 2라운드 성적에 따라 충분히 중, 상위권으로 진입할 수 있다.  경기를 마친 정재훈은 "좀 더 공격적으로 나서지 못한 것이 다소 아쉽다. 버디 찬스에서는 보다 공격적으로 나서 2라운드부터는 타수를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며 경기 소감을 말했다.     24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제네시스 챔피언십 1라운드<사진: S&B 컴퍼니>    '3년 차' 정재훈에게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꿈을 이룰 수 있는 중요한 무대다. 쉽지 않은 도전이지만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을 통해 PGA투어에 출전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기 때문이다.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우승자에게 오는 10월 제주에서 열리는 PGA투어 더CJ컵과 내년 미국에서 열리는 PGA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 출전권을 부여한다. 정재훈 뿐만 아니라 수많은 선수들이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컵을 갈망하는 이유다.  정재훈은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면 PGA투어에 갈 수도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지금 당장은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스스로 만족할 만한 결과를 만들어내는 것이 중요하다"며 "제네시스 챔피언십도 나에게 아주 큰 무대인 만큼, 훌륭한 선수들과 멋진 경쟁을 펼치고 싶다. 우선 TOP 10에 진입하는 것이 목표다"는 각오를 밝혔다.  정재훈이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비상할 수 있을까?  오는 25일 제네시스 챔피언십 2라운드가 열린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8-05-24 20:59:59 | Hit 829

제네시스 챔피언십 개막! 김형성 1라운드 공동 29위 [S&B 컴퍼니]

24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 클럽에서 열린 제네시스 챔피언십 1라운드에 출전한 김형성<사진: S&B컴퍼니>    국내 최대 규모의 프로 골프 대회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막을 올렸다. 현대자동차의 김형성은 공동 29위로 스타트를 끊었다.  김형성(38)은 24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파 72)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2018 제네시스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4개를 묶어 합계 1오버파로 공동 29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인코스 10번홀(파4)에서 티오프한 김형성은 첫 홀에서 바로 버디를 잡아내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하지만 12번홀(파4)에서 아쉽게 파퍼트를 성공시키지 못하며 한 타를 잃었다.  전체적으로 카다로운 코스였지만 김형성은 이후 타수를 잃지 않았다. 다행히 전반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한 타를 만회했다. 합계 1언더파로 후반홀을 맞이했다.  후반홀은 다소 아쉬웠다. 전반 마지막 홀에서 버디를 잡아낸 좋은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다. 2번홀(파4)과 4번홀(파4)에서 각각 한 타씩 잃었다. 특히 3번홀(파5)이 아쉬웠다. 3번홀 세번째 샷에서 나온 날카로운 어프로치가 한 컵 차이로 홀을 비껴갔다. 이글을 놓쳤지만 김형성은 이내 버디로 마무리 하며 아쉬움을 달랬다.  이어 8번홀(파3)에서 추가로 한 타를 잃은 김형성은 버디 3개와 보기 4개를 묶어 합계 1오버파 공동 29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전반적으로 샷 감은 나쁘지 않았다. 버디 찬스가 많이 있었는데 성공하지 못한 점이 조금 아쉽다"며 경기 소감을 말했다. 이어 "최근 연이은 대회 일정으로 조금 피곤하지만 2라운드부터는 좀 더 공격적으로 경기에 임해 순위를 끌어올리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날 1라운드에서는 선수들의 성적이 전반적으로 비슷했다. 크게 치고 올라가는 선수가 없었다. 코스 세팅이 어려웠고 핀 포지션도 워낙 까다로웠기 때문이다.  합계 5언더파를 기록한 이정환(26)만이 단독 선두에 이름을 올렸을뿐 공동 30위권 이내의 선수들이 모두 1오버파에서 4언더파 사이의 비슷한 성적을 기록했다.  치열한 우승 다툼이 예상된다.  최근 김형성은 4월 일본 파나소닉 오픈 준우승과 지난주 종료된 SK텔레콤 오픈에서 공동 10위를 기록하는 등 컨디션이 많이 올라왔다. 충분히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을 노려볼 만 하다.     24일 제네시스 챔피언십 1라운드가 열린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전경<사진: S&B 컴퍼니>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국내 남녀골프투어를 통틀어 최다 상금 규모인 총상금 15억원을 내걸었다. 우승상금 3억원 역시 한국오픈과 마찬가지로 가장 많다. 또한 우승자에 대한 혜택이 상당하다. 오는 10월 제주에서 열리는 PGA투어 더CJ컵과 내년 미국에서 열리는 PGA투어 제네시스 오픈 출전권은 물론 제네시스 G70 차량을 부상으로 제공한다.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컵에 대한 선수들의 열망이 뜨거운 이유다.  김형성은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을 통해 PGA투어에 출전할 수 있다는 점이 물론 매력적이다. 하지만 현대자동차 선수로서 스폰서사에 보답하고자 하는 마음이 더 크다. 꼭 우승하고 싶다"고 했다.  '스마일 킹' 김형성의 제네시스 챔피언십 2라운드는 25일 오전 11:50에 시작한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8-05-24 20:56:50 | Hit 687

팬들과 함께 응원, ‘팬 프렌들리’ 대구 캡틴 한희훈 [베스트일레븐]

<사진: 대구FC>    대구 FC 주장 한희훈은 팬 프렌들리를 몸소 실천하는 선수 중 하나다. 한희훈은 지난 19일 전남 드래곤즈와 KEB하나은행 K리그1(클래식) 2018 14라운드 경기가 열린 광양 축구전용구장 원정석에 등장해 서포터스와 함께 대구를 응원했다. 전남전은 한희훈의 89+1번째 경기였다. 이번 경기 그의 무대는 잔디 위가 아닌 원정석이었다. 사후 징계로 인해 네 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받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는 팬들과 경기에 나서는 동료들을 위해 전남전이 열린 광양을 찾았다.원정석에 등장한 한희훈은 메가폰을 잡고 팬들과 함께 뛰었다. 아쉬운 실점의 순간도, 짜릿한 동점골의 순간도 팬들과 함께 했다. 90분 내내 응원전을 펼친 한희훈은 “팬들의 열정이 이렇게 큰지 몰랐다. 이렇게 계속 소리를 내는 게 쉽지 않은 걸 느꼈다”라며 응원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생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8-05-24 16:48:41 | Hit 782

정현 대신 이덕희 프랑스오픈 맹활약, 프랑스오픈 예선 결승 진출 [테니스피플]

한국테니스 기대주 정현이 발목부상으로 프랑스오픈 출전 철회를 한 가운데 이덕희가 호주오픈에 이어 롤랑가로스 예선 결승에 올랐다. 이덕희(19세·현대자동차)는 23일 (파리시각)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스 테니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랑스오픈(총상금 1823만 2천 유로) 남자 단식 예선 2회전에서 126위 로렌조 소네고(23세·이탈리아)를 2대 0(6-3 6-4)으로 꺾고 예선 결승에 진출했다. 이로써 이덕희는 이제 본선 진출까지 단 한 경기만 남기게 됐다. 이덕희는 ATP 랭킹 포인트 16점과 상금 21,000유로(약 2600만원)를 확보했다. 128명으로 구성된 예선 드로에서 세번을 이긴 16명의 선수가 본선에 출전한다. 본선 진출하면 랭킹포인트 25점과 함께 상금 40,000유로(약 5000만원)을 받는다.  (중략) 이덕희는 이번 대회 예선 1,2회전에서 만난 상대와의 절대 열세를 극복하고 승리했다. 예선 결승에서 만날 스페인의 무나르는 1회전에서 미국의 팀 스미첵을 이겼고 2회전에서 캐나다의 오제르 알리심을 가볍게 이고 결승에 올랐다. 이덕희가 무나르에 대해 2대8로 열세 예측이다. 어떻게 극복할 지 기대된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8-05-24 10:18:56 | Hit 768

프랑스오픈 이덕희 또 예선 결승 진출 [대한테니스협회]

 이덕희가 호주오픈에 이어 롤랑가로스 예선 결승에 올랐다.  이덕희(19세·현대자동차)는 23일 (파리시각)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스 테니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랑스오픈(총상금 1823만 2천 유로) 남자 단식 예선 2회전에서 126위 로렌조 소네고(23세·이탈리아)를 2대 0(6-3 6-4)으로 꺾고 예선 결승에 진출했다.  이로써 이덕희는 이제 본선 진출까지 단 한 경기만 남기게 됐다. 이덕희는 ATP 랭킹 포인트 16점과 상금 21,000유로(약 2600만원)를 확보했다.  128명으로 구성된 예선 드로에서 세번을 이긴 16명의 선수가 본선에 출전한다. 본선 진출하면 랭킹포인트 25점과 함께 상금 40,000유로(약 5000만원)을 받는다.  이날 이덕희가 상대한 로렌조 소네고는 강한 서브와 포핸드 스트로크가 주무기인 선수다. 지난 해 자국에서 열린 챌린저대회에서 첫 타이틀을 획득했고 그랜드슬램은 올해 호주 오픈 예선에 처음으로 출전해 본선 64강까지 오른 바 있는 강자다.   이덕희는 첫 세트부터 적극적인 공격에 나섰다. 깊은 코스의 스트로크로 상대를 흔들었고 기회가 있을 때마다 적극적인 네트 대시로 포인트를 쌓았다. 결국 상대 서브 게임을 두 차례나 브레이크 하는데 성공한 이덕희는 첫 세트를 6-3으로 가져왔다. 2세트는 게임 중반까지 이덕희와 상대 모두 본인의 서브게임을 지키며 팽팽하게 진행됐다. 승부의 추는 게임스코어 4-4 상대 서브 게임에서 이덕희쪽으로 기울었다. 30-30 상황에서 이덕희의 포핸드 역크로스 스트로크가 네트를 맞고 상대 코트에 짧게 떨어지며 행운의 득점으로 이어진 것. 결국 이덕희는 한 포인트를 더 추가해 2세트 첫 브레이크에 성공했다. 이어 마지막 본인의 서브게임을 잘 지켜낸 끝에 6-4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후략)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8-05-24 10:11:27 | Hit 701

테니스 기대주 이덕희, 롤랑가로스 오픈 예선 결승 진출! [S&B 컴퍼니]

이덕희가 롤랑가로스 오픈 예선 결승에 올랐다. 1라운드에 이은 두 경기 연속 완승이다.  이덕희(19세·현대자동차)는 한국 시간으로 24일 새벽(프랑스 시간 23일 저녁, 이하 한국 시간)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스 테니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롤랑가로스 오픈(총상금 1823만 2천 유로) 남자 단식 예선 2라운드에서 로렌조 소네고(23세·이탈리아·126위)를 세트스코어 2-0(6-3, 6-4)으로 꺾고 예선 결승(32강)에 진출했다.이로써 이덕희는 이제 본선 진출까지 단 한 경기만 남기게 됐다.   이덕희가 24일 프랑스 롤랑가로스 오픈 예선 예선 결승에 진출했다. 사진은 이덕희가 경기 중 포핸드 스트로크를 치는 모습 <사진 제공=S&B 컴퍼니>  롤랑가로스 오픈 예선 엔트리는 본선과 동일하게 128명으로 구성된다. 이 128의 선수들 중 1회전128강), 2회전(64강), 예선 결승(32강)까지 총 3번의 토너먼트 경기를 모두 이긴 최종 16명이 본선 1라운드에 오르는 기쁨을 맛보게 된다. 이덕희를 포함한 예선 결승 진출자 32명에게는 ATP 랭킹 포인트 16점과 상금 21,000유로(한화 약 2600만원)가 주어지고, 예선 결승전에서 승리한 본선 진출자 16명에게는 랭킹포인트 25점과 함께 상금 40,000유로(한화 약 5000만원)가 지급된다. 이는 본선 1라운드 경기결과와 상관없이 지급된다. 이 날 이덕희가 상대한 로렌조 소네고는 강한 서브와 포핸드 스트로크가 주무기인 선수다. 지난 해 자국에서 열린 챌린저대회에서 첫 타이틀을 획득했고 그랜드 슬램은 올해 호주 오픈 예선에 처음으로 출전해 본선 64강까지 오른 바 있는 강자다.   이 날 이덕희는 주도권을 잡기위해 첫 세트부터 적극적인 공격에 나섰다. 깊은 코스의 스트로크로 상대를 흔들었고 기회가 있을 때마다 적극적인 네트 대쉬로 포인트를 쌓았다. 결국 상대 서브 게임을 두 차례나 브레이크 하는데 성공한 이덕희는 첫 세트를 6-3으로 가져왔다. 2세트는 게임 중반까지 이덕희와 상대 모두 본인의 서브게임을 지키며 팽팽하게 진행됐다. 승부의 추는 게임스코어 4-4 상대 서브 게임에서 이덕희쪽으로 기울었다. 30-30 상황에서 이덕희의 포핸드 역크로스 스트로크가 네트를 맞고 상대 코트에 짧게 떨어지며 행운의 득점으로 이어진 것. 결국 이덕희는 한 포인트를 더 추가해 2세트 첫 브레이크에 성공했다. 이어 마지막 본인의 서브게임을 잘 지켜낸 끝에 6-4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이제 이덕희는 1승만 더 거두면 본선에 진출하는 기쁨을 맛보게 된다. 앞선 두 경기 내용으로 볼 때 이덕희의 본선 진출 전망은 어둡지 않다. 우선 이덕희의 경기 내용이 나무랄데 없이 좋다. 그만큼 컨디션이 좋은 것이다. 특히 1라운드 상대를 2-0(6-2, 6-2)으로 가볍게 꺾은데 이어 이 날 경기에서도 126위 강자를 상대로 완승을 거두면서 자신감도 최고조다. 무엇보다 이덕희는 지난 2016, 2016년 2년 연속 호주 오픈 예선 결승에 오르면서 그랜드 슬램 예선 결승을 두 번이나 치러본 경험이 있다. 두 번 모두 아쉽게 졌지만 그런만큼 이번에야말로 꼭 본선에 오르겠다는 이덕희의 각오가 다부지다. 경기 뒤 이덕희는 "경기장에 한국분들이 직접 찾아와서 응원해 주셨다. 지더라도 그 분들께 최선의 경기를 보여야 된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뛰었다. 결과가 좋아서 기분 좋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남은 시간 잘 준비해서 더 좋은 경기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덕희는 25일, 하우메 무나르(21세·스페인·155위)와 본선 진출 티켓을 놓고 다툰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8-05-24 01:17:58 | Hit 793

김형성, 2018시즌 첫 우승 도전! 제네시스 챔피언십 개막 [S&B 컴퍼니]

23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에서 열린 제네시스 챔피언십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김형성[사진: KPGA]     '스마일 킹' 김형성이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올 시즌 첫 우승 사냥에 나선다. 김형성(38)은 오는 24일부터 나흘간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파 72)에서 열리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우승상금 3억원)에 출격한다. 김형성에게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그 어떤 대회보다 특별하다. 바로 메인 후원사 '현대자동차'의 브랜드인 제네시스가 주최하는 대회이기 때문이다.  특히 김형성은 글로벌 기업 현대자동차가 후원하는 유일한 골프 선수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현대자동차는 2014년도 김형성과 후원 계약을 체결한 이후 지금까지 5년동안 김형성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왔다.  김형성 역시 현대자동차의 소중함을 크게 느낀다. 주로 활약하는 일본골프투어(JGTO)에서는 기회가 생길때마다 현대자동차를 홍보하기 위해 노력한다. 대회에 함께 출전하는 선수들에게 현대자동차를 소개하기도 하고 일본 관계자, 팬들에게도 현대자동차를 알리기 위해 힘쓴다. 현대자동차의 고마움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 스스로도 고군분투 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김형성은 스폰서사에 대한 최고의 보답은 바로 우승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김형성은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스폰서사 대회이기 때문에 더욱 더 간절하다. 우승을 해서 스폰서사에 보답하고 싶다"라는 각오를 밝혔다.     23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에서 제네시스 챔피언십을 앞두고 인터뷰에 참여하는 김형성[사진: S&B컴퍼니]    다행히 김형성의 최근 성적이 나쁘지 않다.  지난 4월 열린 일본 파나소닉 오픈에서는 13언더파를 몰아치며 준우승을 거머쥐었다. 한 타차로 우승을 놓치며 아쉬움을 자아냈다. 또한 지난주 종료된 SK텔레콤 오픈에서는 8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참가한 4번의 대회 중에서 2번이나 TOP 10에 진입했다.  김형성 역시 최근 컨디션이 좋아지고 있음을 느낀다.  김형성은 "그동안 몸이 좋지 않아서 성적이 나빴다. 일본 파나소닉 준우승에 이어 지난주에도 10위 안에 들어 전체적으로 컨디션이 올라왔다. 자신감도 붙어있다. 이번에는 우승을 목표로 하겠다"며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대한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하지만 국내 최대 규모의 대회인 만큼, 만만치 않은 우승 레이스가 예상된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국내 최고의 골프 대회로 평가받고 있기 때문이다.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내걸고 있는 총상금 15억원은 국내 남녀골프투어를 통틀어 최대 규모이며, 우승상금 3억원 역시 한국오픈과 더불어 가장 많다.  최대 규모의 상금에서 그치지 않는다.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우승자에게 통 큰 혜택을 제공한다. 우승자에게는 오는 10월 제주에서 열리는 PGA 투어 더 CJ컵과 내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PGA 투어 제네시스 오픈에 대한 출전권이 주어진다.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 한 번에 상금 3억원과 PGA투어 출전권 2장을 거머쥘 수 있는 것이다.  통 큰 혜택으로 참가하는 선수들의 면면 역시 화려하다.  김형성과 국내 골프 황제 최경주(48)를 비롯하여 최근 최경주의 '스윙코치'로도 활약하고 있는 베테랑 위창수(46), 초대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자 김승혁(32), 2018 매경오픈 우승자 박상현(35) 등 150여 명의 선수가 제네시스 챔피언십 타이틀에 도전한다.  김형성도 이를 잘 알고 있다. 대회를 앞둔 김형성은 "지난해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참가한 선수들의 만족도가 굉장히 높았다. 상금, 운영, 마케팅 등 다양한 방면에서 훌륭했다는 평가를 듣는다. 그러다보니 아무래도 최고의 선수들이 많이 참가하고 있는 것 같다. 현대자동차의 선수로서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하고 싶은 욕심이 크다. 집중해서 좋은 성적 보이겠다"고 말했다. 김형성에게는 다른 무엇보다도 '스폰서사에 대한 보답'이라는 우승을 위한 가장 큰 동기가 있다.  극적인 우승을 통해 김형성과 현대자동차가 함께 웃을 수 있을까?  오는 24일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개막한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8-05-23 18:38:12 | Hit 721

[포토]김형성 '우승 '기대해도 좋아요 [이데일리]

 <사진출처: 이데일리> [인천 송도=이데일리 골프in 조원범 기자]23일 인천시 연수구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어반, 링크스 코스)에서 '2018 제네시스 챔피언십(총 상금 15억원,우승상근 3억원)'공식 기자회견이 열렸다.   (후략)​ 

Golf by 운영자 | Date 2018-05-23 16:40:09 | Hit 656

제네시스 챔피언십, 그들이 우승을 해야 하는 이유 [마이데일리]

 <사진출처: 스포티즌> [마이데일리 = 인천 김진성 기자] "잭 니클라우스 코스를 좋아한다."KPGA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이 24일부터 27일까지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다. 23일 같은 장소에서 디펜딩챔피언 김승혁을 비롯해 김형성, 최경주, 위창수, 박상현이 기자회견을 가졌다.  (중략) 김형성은 "그동안 몸이 좋지 않아서 성적이 나빴다. 일본 파나소닉 준우승에 이어 지난주에도 타10에 들어 전체적으로 컨디션이 올라왔다. 자신감도 붙어있다. 이번에는 우승을 목표로 집중하겠다. 스폰서에 보답하고 싶다. 한국 성적이 좋지 않은데, 김형성이라는 이름을 알릴 수 있는 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후략) 

Golf by 운영자 | Date 2018-05-23 16:29:31 | Hit 591

'프랑스오픈 생애 첫 승' 이덕희, "더 집중해서 꼭 호성적 거두겠다"[OSEN]

한국 테니스 유망주 이덕희(19, 현대자동차, 242위)가 롤랑가로스 오픈에서 생애 첫 승을 올리는 기쁨을 맛봤다. 롤랑가로스(프랑스) 오픈 세 번째 출전 만에 값진 성과를 얻었다. 이덕희는 21일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스 테니스 스타디움서 열린 롤랑가로스 오픈(총상금 1823만 2000 유로) 남자 단식 예선 1라운드서 데니스 노비코프(24, 미국, 186위)에게 세트스코어 2-0(6-2 6-2) 완승을 거두고 2라운드에 올랐다. 이덕희의 롤랑가로스 오픈 생애 첫 승이다. 이덕희는 지난 2016년 처음으로 롤랑가로스 무대를 밟은 데 이어 지난해에도 이 대회에 출전했다. 하지만 두 번 모두 예선 1라운드를 넘기지 못하고 짐을 싸야 했다. 그러나 이번엔 귀중한 첫 승을 올리는 데 성공했다.<사진 출처 : S&B 컴퍼니> (후략)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8-05-22 19:20:30 | Hit 675

이덕희, 프랑스오픈 예선 1회전 가겹게 통과[테니스코리아]

<사진 출처 : S&B 컴퍼니>  이덕희(서울시청, 현대자동차, 242위)가 프랑스오픈 예선 1회전을 가볍게 통과했다. 5월 21일(현지시간) 프랑스에서 열린 시즌 두 번째 그랜드슬램 프랑스오픈 예선 1회전에서 이덕희가 데니스 노비코츠(미국, 186위)를 1시간 만에 6-2 6-2로 물리쳤다. 이덕희가 프랑스오픈 예선 2회전에 진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첫 출전한 2016년과 지난해에는 예선 1회전에서 탈락했었다. 이덕희는 "프랑스오픈 첫 승을 거둬 기쁘다. 이제 시작이다. 더 집중해서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덕희는 제이슨 정(대만, 151위)과 로렌조 소네고(이탈리아, 126위)의 승자와 예선 2회전에서 맞붙는다. 128드로로 치러지는 예선에서 세 번 이겨야 본선 드로에 이름을 올릴 수 있다. (후략)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8-05-22 00:11:05 | Hit 662

테니스 기대주 이덕희, 롤랑가로스 오픈 생애 첫 승 쾌거! [S&B 컴퍼니]

 이덕희가 21일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스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예선 1라운드에서 생애 첫 승을 거뒀다. <사진 제공 = S&B컴퍼니>   한국 테니스 유망주 이덕희가 롤랑가로스 오픈에서 생애 첫 승을 올리는 기쁨을 맛봤다.롤랑가로스 오픈 세 번째 출전만이다. 이덕희(19세•현대자동차)는 21일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스 테니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롤랑가로스 오픈(총상금 1823만 2천 유로) 남자 단식 예선 1라운드에서 데니스 노비코프(24세•미국•186위)에게 세트스코어 2-0(6-2, 6-2)으로 완승을 거두고 2라운드에 올랐다. 이덕희의 롤랑가로스 오픈 생애 첫 승이다. 이덕희는 지난 2016년 처음으로 롤랑가로스 무대를 밟은데 이어 지난 해에도 이 대회에 출전했다. 하지만 두 번 모두 예선 1라운드를 넘기지 못하고 짐을 싸야했다. 그러나 이번엔 귀중한 첫 승을 올리는데 성공했다. 이 날 이덕희의 상대 데니스 노비코프는 러시아계 미국 선수로 신장이 193cm에 달하는 장신 선수다. 높은 타점에서 내리 꽂히는 강서브가 위력적이다. 이덕희와는 이번이 첫 맞대결이다. 21일 현재 242위인 이덕희보다 현랭킹도 앞서고 개인 최고 랭킹 기록도 119위로 이덕희보다 앞선다.(이덕희 130위) 투어 우승 기록은 없지만 챌린저 3회 우승 기록을 가지고 있다. 특히 지난 1월 미국 뉴포트비치 챌린저 1라운드에서는 현 세계랭킹 21인 니시코리 케이(28세•일본)를 2-1로 꺾기도 했다. 니시코리의 올 시즌 첫 경기이자 미국 투어(2월 뉴욕 오픈, 3월 마이애미 오픈) 출전을 위한 컨디션 점검 차원의 출전이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탑랭커를 꺾었다는 건 노비코프의 실력이 상당한 수준임을 반증한다. 하지만 이덕희와의 맞대결에서는 결국 무릎을 꿇었다. 이 날 경기는 이덕희의 서브로 시작됐다. 첫 세트에서 이덕희는 상대 강서브를 잘 리턴한 뒤 스트로크 대결로 경기를 끌고 나갔다. 리턴이 안정적으로 구사되면서 이덕희가 4-1로 먼저 앞서나갔다. 한 게임을 내준 4-2 본인의 서브 게임에서 이덕희는 스코어 0-40 까지 몰려 브레이크를 당할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6번의 듀스 승부 끝에 세이브 해내 위기에서 탈출했고 결국 첫 세트를 6-2로 가져왔다.2세트에서도 이덕희는 본인 스타일의 경기를 하며 착실히 포인트를 쌓아나갔다. 이덕희는 깊숙한 코스의 스트로크와 짧은 드롭샷으로 강한 서브에 비해 발이 느린 상대 약점을 적극 공략했다. 상대도 첫 세트와는 달리 스트로크에 집중하면서 경기는 2-2까지 팽팽하게 진행됐다. 하지만 역시 스트로크는 이덕희가 한 수 위였다. 본인의 서브 게임을 지켜 3-2를 만든 이덕희는 상대 서브게임을 브레이크하는데 성공해 4-2로 앞서나갔고 이어 본인의 서브게임마저 이겨 5-2를 만들어 승기를 잡았다. 특히 7번째 게임 40-30 상황에서 여러차례 백핸드 스트로크 대결이 이어지던 중 이덕희가 구사한 회심의 다운더라인이 라인에 걸치며 위닝샷을 터뜨리자 관중들은 탄성과 함께 크게 환호했다. 결국 마지막 상대 서브게임마저 브레이크한 이덕희가 6-2로 승리, 채 1시간이 안되는 56분만에 경기를 끝냈다. 롤랑가로스 오픈은 호주 오픈(1월), 윔블던(6월), US 오픈(9월)과 함께 테니스 4대 그랜드슬램(4대 메이저 대회라고도 함) 중 하나다. 특히 롤랑가로스 오픈은 그랜드슬램 가운데 유일하게 흙으로 이뤄진 클레이 코트에서 열리는 대회다. 클레이 코트는 하드 코트나 그라스 코트(잔디)에 비해 상대적으로 바운드가 높고 볼의 속도가 느려지는 특징을 갖고 있다. 이 때문에 주로 체력과 수비력이 좋은 선수들에게 유리한 편이다. 롤랑가로스 오픈 본선 엔트리는 상위 랭커 104명과 와일드카드 8명, 예선 통과자 16명 등 총 128명으로 구성된다. 예선 엔트리도 본선과 같이 총 128명이며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 총 세 번의 경기에서 모두 이긴 16명이 본선 1라운드에 진출하게 된다. 앞으로 이덕희는 2경기를 더 이겨야 본선 무대를 밟을 수 있다. 이덕희는 지난 해와 올해 그랜드슬램 중 하나인 호주 오픈에서 예선 결승까지 진출한 경험이 있다. 당시 아쉽게 본선 진출은 무산됐다. 이번 대회에서 이덕희는 본선 진출을 노리고 있다.  이덕희는 이번이 3번째 롤랑가로스 오픈 출전이다. 3번의 도전 끝에 귀중한 첫 승을 거둔 이덕희가 21일 경기에 앞서 롤랑가로스 테니스 스타디움 예선 대진표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사진 제공 = S&B컴퍼니>   경기 뒤 이덕희는 "기쁘다. 무엇보다 프랑스(롤랑가로스 오픈은 프랑스에서 열린다. 프랑스 오픈이라고도 한다)에서 첫 승이라 더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제 대회 시작이다. 더 집중해서 꼭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덕희는 23일, 제이슨 정(28세•대만•151위)과 로렌조 소네고(23세•이탈리아•126위) 경기의 승자와 예선 2라운드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8-05-21 22:21:40 | Hit 1244

[SW이슈] 조영욱은 '진짜 물건'이다 [스포츠월드]

<사진출처: 스포츠월드>​[스포츠월드=서울월드컵 권영준 기자] 조영욱(19·FC서울)은 ‘진짜 물건’이다.​​답답한 공격진에 번뜩이는 움직임으로 청량음료를 쏟아부은 조영욱이 FC서울의 희망으로 떠오르고 있다. 조영욱은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치른 전북 현대와의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14라운드 홈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후반 15분 교체될 때까지 제 몫 이상의 플레이를 선보였다. 이날 FC서울은 0-4 대패로 고개를 숙였지만, 신인 조영욱이라는 유일한 위안을 얻었다.왼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조영욱은 이날 오른 측면 수비수 이용과 맞물렸다. 이용은 2018 러시아월드컵 28인 엔트리에 이름을 올린 국가대표 수비수이다. 프로 1년 차 조영욱에게는 분명 버거운 상대였다. 실제로 조영욱은 이용의 날카로운 오버래핑을 견제하기 위해 수비 가담 비율을 늘려야 했다.이 가운데 조영욱은 측면을 파고드는 번뜩임으로 전북 수비진을 흔들었다. 노련한 이용과의 몸싸움에서 밀리지 않고 매섭게 파고들었다. 이용 역시 조영욱을 견제하기 위해 오버래핑 비율을 줄이고 수비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후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8-05-21 16:23:23 | Hit 863

2018 ㈜스포츠앤드비즈니스 컴퍼니 제8기 신입사원 서류 합격자 발표

(주)스포츠앤드비즈니스컴퍼니 제8기 신입사원 서류 합격자를 발표합니다. 합격자들께는 개별적으로 합격 안내 문자와 함께 면접 일정을 보내드립니다. 본사에서 면접이 시행 될 예정이며, 면접 시 관련분야 자격증 사본 등 지참하여 방문 하시길 바랍니다. 본사 주소 :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364길 8-9, 우리빌딩 7층(양재동) 최종합격 발표는 당사 홈페이지 ‘PRELSS RELEASE 카테고리 S&B Issue’ 공지와 합격자들께는 개별적으로 합격 안내 문자 보내드립니다.  

S&B Issue by 운영자 | Date 2018-05-21 15:36:49 | Hit 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