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럽-남미 도전 박준형, 수원 유니폼 입었다 [축구저널]
독일-브라질-포르투갈 거친 중앙수비수K리그 데뷔 앞두고 “이름 알리겠다” 다짐 ▲ 수원 유니폼을 입은 중앙 수비수 박준형. / 사진제공: 수원 삼성 [축구저널 서동영 기자] “기회를 준 수원 삼성을 위해 그동안 남미와 유럽에서 배운 모든 것을 쏟아내겠습니다.” 독일, 브라질, 포르투갈에서 뛴 박준형(25)은 K리그 명문 수원의 유니폼을 입었다는 사실이 꿈만 같다.수원은 1일 189cm의 장신으로 피지컬이 뛰어난 센터백 박준형이 입단했다고 발표했다. 지난달 2주간의 제주 전지훈련에서 서정원 감독의 눈에 들었다. 수원은 호주 출신 매튜와 양상민의 부상으로 중앙 수비진 보강이 필요했다. 박준형은 “축구를 시작한 이후 수원은 늘 동경하는 팀이었다”며 기뻐했다. 등번호는 55번을 선택했다. 그는 “누나와 매형이 사람들을 ‘오오’하고 감탄하게 만들라며 골라줬다”고 이유를 밝혔다. ▲ 박준형이 3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타인호아전을 지켜보고 있다. 지금껏 박준형의 삶은 도전의 연속이었다. 한국 외에도 독일, 브라질, 포르투갈 등 3개국의 축구를 경험했다.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본격적으로 축구를 시작한 그는 포항제철중에 진학했다. 2학년 때 독일 오펜바흐와 마인츠05 유소년 팀에서 1년 반 동안 축구를 배웠다. 이후 한국으로 돌아와 현풍고(대구FC U-18), 동의대에 몸담았다. 2014년 더 수준 높은 축구를 배우기 위해 브라질로 건너가 ABC FC(2부) 연습생이 됐다. 다음해 2월 유럽으로 떠나 포르투갈 1부 비토리아 세투발에 입단했다. 곧바로 3부와 4부리그 팀 임대를 거친 뒤 2016년 아틀레티코 CP(2부)로 옮겼다. 그해 8월 아카데미코 비세우 유니폼을 입고 1시즌 동안 활약하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동안의 고생이 끝나고 이제야 축구 선수로서 풀리는 듯했다. 하지만 위기에 빠졌다. 유럽 1부리그 진출을 노리다 일이 꼬여 오갈 데가 없어졌다. 지난해 6월 한국으로 돌아와 K리그 팀의 문을 두드렸지만 결국 반 년을 쉬어야 했다. 이번 겨울 다시 K리그 팀의 테스트에 응시했다. 연거푸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피지컬과 기술은 좋지만 체력이 부족하다는 평을 들었다. ▲ 포르투갈 아틀레티코 CP 시절의 박준형. 마지막 기회나 다름없던 수원에서는 죽기 살기로 임했다. 입단 테스트인 제주 훈련 내내 이를 악물었다. 강도 높은 훈련으로 체력이 올라오자 자신감도 함께 솟았다. 기량을 확실히 보여주는 일만 남았다. 광운대, 부천대 등과의 연습경기에서 혼신의 힘을 다해 뛰었다. 스스로 생각해도 플레이가 좋았다. 하지만 서정원 감독을 비롯한 코치진은 별다른 말이 없었다. 불안감이 엄습했다. 고맙게도 수원 선수들은 “잘했다. 올시즌 같이 뛰자”라며 그에게 용기를 불어넣었다. 특히 최성근, 신화용 등 선배들은 맛있는 음식을 사주기도 했다. 오랫동안 해외에서 외롭게 지낸 그는 동료들의 따뜻함이 고마웠다. 더욱 수원에서 뛰고 싶어졌다. 계약하자는 구단의 제의에 뛸 듯이 기뻤다. 조금 늦게 K리그에 데뷔하게 됐지만 과거의 시간이 전혀 후회되지 않는다. 박준형은 “외국에서 계속 도전하지 않았다면 수원에서 뛸 기회조차 얻지 못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준형은 지난달 30일 수원월드컵경기장 관중석에서 수원과 타인호아(베트남)의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5-1 수원 승)를 지켜봤다. 그는 “눈이 내리는 추운 날씨에도 열정적으로 응원하는 수원팬을 보니 가슴이 터질 것 같았다. 얼른 뛰고 싶다. 올시즌 박준형이라는 이름을 팬들에게 알리겠다”고 다짐했다.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8-02-01 14:36:38 | Hit 663
|
|
수원삼성, 포르투갈 2부 출신 센터백 박준형 영입[STN스포츠]
<사진출처 : 수원삼성>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수원삼성블루윙즈축구단이 수비 보강에 성공했다. 수원은 1일 "중앙 수비수 박준형을 자유계약(FA)로 영입했다"고 알렸다. (중략) 박준형은 메디컬 테스트를 모두 마쳤으며 금일부터 남해에서 시작되는 수원 전지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다.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8-02-01 11:12:35 | Hit 521
|
|
평창 조직위, 토크 콘서트 개최…진선유, 이덕희 등 참여[STN 스포츠]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가 뜻깊은 일에 앞장선다.<사진 출처 :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평창 조직위와 국내 소재 7개 유엔(UN)기관들이 2018 평창의 환경, 사회, 경제적 측면의 지속가능성 성과와 지속가능발전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를 널리 알리고자 공동캠페인을 진행한다.(중략)둘째 날인 6일 오후 3시에 서울 광화문 KT올레스퀘어 드림홀에서 “평창 올림픽 &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토크 콘서트”가 일반 대중 200명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토크 콘서트는 다양한 연사가 각기 10분 가량 평창 지속가능성 주요성과 및 이와 연계된 5개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이야기를 전하는 형식으로 구성된다.강연에는 이엑 푸르 비엘을 비롯하여 평창 올림픽 특선메뉴 10선 개발에 참여한 대한민국 1호 스타셰프 에드워드 권, 평창 지속가능성 파트너 1호 사업인 대관령 5G 빌리지 사업을 이끈 KT 이선주 지속가능경영단장, 진선유 올림픽 쇼트트랙 3관왕, 이덕희 세계 랭킹 테니스 선수가 연사로 나서 지속가능성 레시피 및 인간중심기술에 대하여 메시지를 전달한다.후략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8-01-31 20:30:40 | Hit 626
|
|
[2018평창]조직위-국내 7개 UN기관, 지속가능성과 SDG 공동캠페인 진행[스포츠서울]
<사진 출처 :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 2018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와 국내 소재 7개 UN기관이 평창의 환경, 사회, 경제적 측면의 지속가능성 성과와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알리고자 공동캠페인을 연다.공동캠페인은 내달 5~6일 평창과 서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2월5일 첫 날 평창 올림픽 선수촌에서 열리는 올림픽 휴전벽 제막식에 유엔난민기구의 서포터이자 2016 리우올림픽 난민팀 소속으로 육상에 출전한 남수단 이엑 푸르 비엘 등이 참가한다. 6일 오후 3시엔 서울 광화문 KT올레스퀘어 드림홀에서 평창올림픽 &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토크 콘서트가 대중 200명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토크 콘서트는 다양한 연사가 10분 가량 평창 지속가능성 주요성과 및 이와 연계된 5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이야기를 전하는 형식이다. 강연엔 이엑 푸르 비엘를 비롯해 평창 올림픽 특선메뉴 10선 개발에 참여한 대한민국 1호 스타셰프 에드워드 권, 평창 지속가능성 파트너 1호 사업인 대관령 5G 빌리지 사업을 이끈 KT 이선주 지속가능경영단장, 올림픽 쇼트트랙 3관왕 출신 진선유, 테니스 이덕희가 연사로 나서 지속가능성 레시피 및 인간중심기술에 대하여 메시지를 전달한다. 후략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8-01-31 20:27:56 | Hit 562
|
|
지속가능성과 SDG에 대한 공동캠페인 진행[2018평창동계올림픽이야기]
<사진 출처 :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 2018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와 국내 소재7개UN기관들이2018평창의 환경,사회,경제적 측면의 지속가능성 성과와 지속가능발전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를 널리 알리고자 공동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중략) 강연에는 이엑 푸르 비엘 선수를 비롯하여 평창 올림픽 특선메뉴10선 개발에 참여한 대한민국1호 스타 셰프 에드워드 권,평창 지속가능성 파트너1호 사업인 대관령5G빌리지 사업을 이끈KT이선주 지속가능경영단장,진선유 올림픽 쇼트트랙3관왕,이덕희 세계 랭킹 테니스 선수가 연사로 나서 지속가능성 레시피 및 인간 중심기술에 대하여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후략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8-01-31 20:22:36 | Hit 516
|
|
2018 ㈜스포츠앤드비즈니스 컴퍼니 제6기 신입사원 최종 합격자 발표
(주)스포츠앤드비즈니스컴퍼니
제6기 신입사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합니다.
합격자들께는 개별적으로 합격 안내 문자와 함께 오리엔테이션 일정을 보내드립니다.
개인확인번호는
휴대전화 뒷자리입니다.
S&B Issue by 운영자 | Date 2018-01-31 16:39:59 | Hit 535
|
|
대구FC, 수원삼성 고승범 임대 영입 [대구FC]
<사진출처: 대구FC> 대구FC가 31일(수) 수원삼성에서 미드필더 고승범을 임대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다. 고승범은 중앙 미드필더와 측면 수비 등 여러 포지션 두루 소화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다. 활동량이 많고, 감각적인 공격 가담 능력과 수비력, 뒷공간 침투 능력 등을 갖춰 공수에 걸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선수로 평가받는다.(후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8-01-31 11:53:55 | Hit 483
|
|
2018 ㈜스포츠앤드비즈니스 컴퍼니 제6기 신입사원 1차 서류 합격자 발표
(주)스포츠앤드비즈니스컴퍼니
제6기 신입사원 1차 서류 합격자를 발표합니다.
합격자들께는 개별적으로 합격 안내 문자와 함께 면접 일정을 보내드립니다.
면접 시 최종학력증명서, 관련분야 자격증 사본 등 지참하여 방문 하시길 바랍니다. 최종합격 발표는 1월 31일(수)이며 당사 홈페이지 ‘PRELSS RELEASE 카테고리 S&B Issue’ 공지 와 합격자들께는 개별적으로 합격 안내 문자 보내드립니다.
S&B Issue by 운영자 | Date 2018-01-30 11:20:32 | Hit 599
|
|
'83년생' 김치우 이종민, 부산서 꽃 피울 '베테랑 품격' [스포츠월드]
<사진출처: 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권영준 기자] ‘경험을 믿는다.’재도약을 꿈꾸는 부산 아이파크가 베테랑을 중심으로 새 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K리그2(챌린지)의 부산은 2018시즌을 준비하면서 이종민, 김치우, 송창호, 송유걸 등 베테랑급 선수들을 영입하며 팀을 새롭게 변화하고 있다. 신예 선수를 육성하는 것도 프로팀의 중요한 과제이지만 부산은 지금 승격이 최고의 목표다. 특히 지난 시즌 K리그1 승격을 눈앞에서 놓친 부산은 큰 경기, 중요한 상황에서는 경험을 갖춘 베테랑이 필요하다는 점을 피부로 느꼈다.이에 2018시즌을 준비하며 부산은 베테랑을 영입하는 데 집중했다. 구단 관계자는 “베테랑은 단순히 나이가 많고 오랜 시간 경기를 뛴 선수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경험은 당연하고 지금 당장 주전 경쟁을 펼치며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릴 수 있는 선수를 의미한다”고 베테랑 영입의 조건을 설명했다.부산은 그 첫 주자로 이종민을 낙점했고, 이어 김치우까지 불러들였다. 두 선수 모두 83년생으로 30대 중반의 나이지만, 당장 경기에 투입해서 확실한 경기력을 보일 수 있는 선수이다. 두 선수는 각각 299경기, 325경기에 출전하면서 풍부한 경험이 있다. (중략) 최윤겸 감독 역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최 감독은 “두 선수 모두 클래식에서 챌린지로 오는 쉽지 않은 결단을 내려 줬다. 기술이나 경험으로 우수한 선수라 생각해서 뽑은 선수들인 만큼 자기 자리에서 묵묵히 뛰는 것만으로 선수들에게 큰 귀감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며 두 선수를 평가했다.선수단 구성에서 노장과 신예의 조합이 균형을 이루어가고 있는 부산 아이파크의 달라진 2018시즌에 시선이 모이고 있다.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8-01-29 09:23:30 | Hit 511
|
|
김형성, JGTO 미얀마 오픈 공동 35위로 종료[S&B컴퍼니]
<28일 종료된 미얀마 오픈 최종 라운드 종료 후 9번홀에서 같은 조로 플레이한 선수들과 악수를 하고 있는 김형성의 모습> 김형성이 일본골프투어(JGTO) 시즌 두번째 대회인 미얀마 오픈에서
최종 공동 35위를 기록했다. 김형성(38세, 현대자동차)은 28일 미얀마 펑라인 골프클럽(파71,7,103야드)에서 열린
2018 JGTO 레오펠리스21 미얀마 오픈(총상금 83,812,500엔)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를 쳐 합계 이븐, 최종
합계 1언더파 공동 35위로 시즌 두번째 대회를 마쳤다. 최종라운드, 인코스에서 오전 8시 30분 티오프한 김형성은 전반홀에서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기록해 이븐을 기록했다. 절묘한 샷으로 많은 기회를 만들었지만 퍼팅운이 따르지 않아 아쉽게도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이어진 후반홀, 김형성은 1, 3번홀에서
징검다리 버디를 기록하며 빠르게 타수를 줄여 나갔다. 하지만 4번홀에서
보기를 범한 후 7번홀(파4)에서
아쉽게 더블 보기를 기록하며 주츰 했다. 마지막까지 경기를 포기하지 않은 김형성은 9번홀(파4)에서 다시한번
버디를 기록하며 최종 공동 35위로 경기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타수를 더 줄일수 있었는데 아쉽다. 퍼터가 따라줘야 타수를 줄일 수 있는데 이번 대회는 그게 아쉽다”고
소감을 밝히며 “이제 본격적인 동계훈련 시즌이다. 이번 대회를
종료하고 미국 LA로 약 한달간 동계훈련을 떠날 예정인데, 이번
시즌을 위해 최선을 다해 훈련에 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김형성은 이번 대회를 마치고 오는 30일 본격적인 전지훈련을
위해 미국 본토로 이동해 동계전지훈련 일정을 소화 예정이다. 이번 동계훈련에서 김형성은 최근 바꾼 새로운
클럽 적응과 함께 2018 시즌 일본골프투어 상금왕에 도전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할 예정이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8-01-28 20:45:49 | Hit 647
|
|
김형성, JGTO 미얀마 오픈 3R 공동 34위[S&B컴퍼니]
<27일 미얀마 양곤 펀라인 GC에서 열린 미얀마 오픈 3라운드, 김형성이 퍼팅준비를 하고 있다> 김형성이 미얀마 오픈 3라운드를 공동 34위로 마치며, 선두와 9타차로 최종 라운드에 돌입하게 됐다. 김형성(38세, 현대자동차)은 27일 미얀마 펑라인 골프클럽(파71,7,103야드)에서 열린 2018 JGTO 레오펠리스21 미얀마 오픈(총상금 83,812,500엔)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2개, 보기 5개를 쳐 합계 1오버파를 기록, 1-3라운드 합계 1언더파로 공동 34위를 기록했다. 오전 8시 35분 인코스(10번홀)에서 티오프한 김형성은 전반홀에서 고전했다. 12번홀까지 잘 파세이브를 기록하며 타수를 줄일 기회를 봤지만, 13번홀(파4)에서 첫 보기를 기록한 이후 14번홀(파3)에서 또 하나의 보기를 기록하며 주츰했다. 17번홀(파4)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한타를 만회하는 듯 했으나, 전반 마지막홀인 18번홀(파5)에서 아쉽게 보기를 추가하며 전날보다 2타 잃은채 전반홀을 마쳤다. 이어진 후반홀에서 김형성은 3번홀(파3)에서 또 다시 보기를 기록하며 주츰하는 듯 했다. 하지만 베테랑답게 김형성은 다음홀인 4번홀(파5)에서 이글을 기록하며, 타수를 만회했다. 이어 7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마지막 홀인 9번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전날 보다 1타 잃은 중간합계 1언더파로 경기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최근 샷감이 좋다. 본격적인 동계훈련을 앞두고 샷이나 퍼터 여러가지로 점검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히며 “오늘 경기력은 아쉽지만 내일은 더 좋은 경기력으로 타수를 줄여나가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날 선두로는 프랑스의 리오넬 웨더가 합계 10언더파를 기록하며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김형성은 28일 열리는 대회 최종라운드에 오전 8시 30분 티오프한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8-01-28 20:32:07 | Hit 620
|
|
'스마일킹' 김형성, 3라운드 선두권 도전! JGTO 미얀마 오픈 2R 공동 33위[S&B컴퍼니]
<일본투어에서 활약 하는 김형성의 모습> 김형성이 JGTO미얀마 오픈 2라운드에서 가볍게 컷통과했다. 김형성(38세, 현대자동차)는 26일 미얀마 펑라인 골프클럽(파71,7,103야드)에서 열린 2018 JGTO 레오펠리스21 미얀마 오픈(총상금 83,812,500엔)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1개, 보기 3개를 쳐 합계 이븐(71타)로 1,2라운드 총 합계 2언더파로 공동 33위를 기록했다. 오후 12시 30분 아웃코스(1번홀)로 티오프한 김형성은 4번홀(파5)에서 세컨샷을 홀가까이 붙이면서 이글을 잡아냈다. 1번홀에서 샷 미스로 보기를 범했지만 9번홀에서 버디를 성공하면서 전반을 기분 좋게 마무리했다. 이어지는 후반홀에서 퍼팅난조로 14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했다. 샷 미스로 17번홀(파4)에서 세번째만에 그린에 공을 올렸으며 퍼팅으로 만회하지 못하고 추가 보기를 기록면서 이븐(71타)의 성적으로 2라운를 마감했다. 전날의 2오버파를 지켜낸 김형성은 공동 33위로 2라운드를 마쳤으며 가볍게 컷을 통과를 했다. 내일 펼쳐지는 3라운드에서 김형성이 선두권에 진입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미국의 폴 페터슨(30)와 태국의 라타논 완나스리찬(23)이 합계 8언더파로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김형성은 27일 오전 8시 35분 인코스로 대회의 3라운드를 시작한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8-01-27 17:05:19 | Hit 681
|
|
[SPO in 방콕] 최순호 감독 선정…2018포항 '키 플레이어' 2인 [SPOTV NEWS]
<사진출처: SPOTV NEWS> [스포티비뉴스=방콕(태국), 조형애 기자] 2018시즌 포항스틸러스. 누굴 주목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잘왔다. 활약이 예상되는 둘을 선공개한다. 레오 가말류(31)와 송승민(26)이 그들이다. 최순호 감독이 직접 선정했다는 것을 미리 밝히는 것으로 그 이유를 대신한다.최 감독은 선수단을 두루두루 언급하는 편이다. 콕집어 특정 선수를 '키 플레이어'라 말하는 법이 많지 않다. 전지 훈련 초반 '주목할 선수가 누구인가'라고 물었을 때도 "여러 선수들이 경쟁력이 있다"고 애둘러 표현했었다.1차 전지훈련 막바지. 최순호 감독은 달라져 있었다. 그는 키 플레이어를 말하는 데 망설임이 없었다. "우리 팀 키 플레이어는 레오입니다. 양동현 부재에 대한 우려가 있을 텐데, 레오와 훈련을 하면서 내가 느끼는 포스가 엄청납니다. 스타일도 내가 원하는 선수라는 게 확인이 되고 있습니다. 핵심으로 활약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국내 선수로는 송승민에게 기대를 많이 걸고 있습니다. 가끔 선수들을 해외 유명 선수들과 비교할 때가 있는데요. 조금 다듬으면, 맨체스터 시티의 케빈 더 브라위너 스타일이 되지 않을까 생각도 합니다." (중략) - 키 플레이어로 감독님께서 꼽아주셨는다.송승민: 모든 선수에게 친근하게 대하시고, 장난도 많이 쳐주시기 때문에 특별히 나에게 기대를 가지고 있다는 느낌은 못받고 있었다. 믿어주시는 만큼 2배, 3배 노력해야 할 것 같다.(중략) - 레오에게 '엄청난 포스'를 받는다 했고, 송승민에겐 '다듬으면 더 브라위너'라 했다.송승민: 더 브라이너? 처음 듣는 이야기다. 전혀 생각하지 못한 선수다. 그 선수에 맞게 맞춰가도록 노력해야 겠다. 개인적으론 리버풀의 제임스 밀너 같은 선수가 되고 싶긴하다. 딱히 롤모델 없는데 오랫동안 롱런하고 싶은 마음 때문이다. 튀지는 않지만 필요한 선수. 어느 포지션이든 팀에 도움이되고 또 헌신적인 선수가 되고 싶다. 그런데 더 브라위너… 열심히 해야겠다. 부담감이 많아지는것 같다. (후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8-01-26 09:37:08 | Hit 609
|
|
'스마일킹' 김형성, 쾌조의 출발! JGTO 미얀마 오픈 1R 공동 19위[S&B 컴퍼니]
<25일 미얀마 양곤 펀라인 GC에서 열린 2018 미얀마 오픈 1라운드, 5번홀에서 세컨샷하는 김형성의 모습> 김형성이 JGTO 미얀마 오픈 첫 라운드에서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김형성(38세, 현대자동차)는 25일 미얀마 펑라인 골프클럽(파71,7,103야드)에서 열린 2018 JGTO 레오펠리스21 미얀마 오픈(총상금 83,812,500엔) 1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를 쳐 합계 2언더파(69타)로 공동 19위를 기록했다. 오전 7시 45분에 인코스(10번홀)로 티오프한 김형성은 14번홀(파4)에서 예리한 세컨샷을 앞세워 첫 버디를 기록했다. 하지만 14번홀(파4)에서 퍼팅 부진으로 인해 보기를 범하며 전반홀을 이븐으로 마쳤다. 이어진 후반홀 초반 김형성에게 위기가 다시 찾아왔다. 3번홀(파3)에서 전반 첫 보기와 마찬가지로 퍼팅 실수로 인해 또 하나의 보기를 범하며 타수를 잃었다. 하지만 김형성은 베테랑 다운 모습으로 바로 다음홀인 4번홀(파5)에 이어 5번홀(파4)까지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타수를 만회했고, 마지막 9번홀(파5) 절묘한 세컨샷으롭 붙인 공을 차분히 홀컵에 집어 넣으며 이날 최종 2타를 줄인 합계 2언더파로 첫 라운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나쁘지 않은 경기였지만, 조금 더 타수를 줄일 수 있었는데 아쉽다"고 소감을 밝히며 "오늘 대체적으로 샷은 좋으나 퍼팅은 불안한 감이 있었다. 내일 2라운드에서 오늘 부족한 점을 보완해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본 대회는 JGTO와 아시안투어 공동 주최하는 대회이다. 일본에서 활약하는 주요 선수들 뿐만 아니라 아시안투어에서 활약하는 많은 선수들이 각축을 벌이는 장이다. 한편 김형성은 대회 2라운드 12시 30분 아웃코스 티오프 예정이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8-01-25 16:58:35 | Hit 683
|
|
[특집 영상] '불가능을 가능으로' 신체적 결함 이겨낸 스타[스포티비뉴스]
<사진출처 : 스포티비뉴스 영상화면 캡쳐> [스포티비뉴스=송경택 PD] 레알 마드리드 소속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1,480억 원짜리 다리 보험. 또 야구 선수 김병현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뛰던 시절 팔에만 5억 원짜리 보험에 가입하기도 했습니다. 사람들은 모든 스포츠 선수들에게 '몸이 재산'이라고 말합니다. 그만큼 스포츠 선수들은 자신의 신체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이 어쩌면 가장 중요한 일인데요. 하지만 지금부터 소개할 이 선수들은 자신에게 찾아온 '신체적 결함'을 이겨내고 당당히 스포츠 선수로 거듭난 스타들입니다. 과연 어떤 선수들이 있을까요? (중략)... 모든 스포츠에는 행동하는 것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소리를 듣는 것입니다. 이런 소리를 들을 수 없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한국 테니스 샛별' 이덕희는 '소리가 들리지 않는' 장애를 이겨내고 당당히 테니스 코트 위에 섰습니다. 어릴 적부터 청각 장애를 앓았던 이덕희. 하지만 그에게 들리지 않는 것은 장애가 되지 않았습니다. 소리를 듣지 못하기에 경기에 더 집중 할 수 있게 되었고 남들보다 뛰어난 동체 시력으로 공의 구질과 방향 등을 예측해 반응하게 되었는데요. '듣지 못하는 것'에 대한 불편을 이겨내고 당당히 코트 위에서 활약 중인 이덕희. 그가 장애를 뛰어넘었다는 것만으로도 이미 세계 최정상에 오른 것은 아닐까 싶습니다. 신체적 결함을 이겨내고 불가능을 넘어설 수 있다는 것을 당당하게 보여준 스포츠 스타들. 그들이 가진 꿈을 이루고자 했던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8-01-25 09:50:12 | Hit 6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