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행' 김치우 "마음껏 뛰다가 은퇴하고 싶었다" [풋볼리스트]

<사진출처: 부산아이파크> [풋볼리스트] 류청 기자= "사실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다만 가슴이 FC서울을 포기하지 못해서 선택이 어려웠다."김치우(35)는 긴 고민 끝에 부산아이파크 유니폼을 입었다.그는 최윤겸 감독이 자신을 바란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적을 염두에 뒀지만, 이적을 선택하기는 쉽지 않았다. 지난 2008년 서울 유니폼을 입은 뒤 상주상무에서 군복무를 포함해 10년 동안 서울 소속이었다. K리그 우승도 세 차례나 함께 했다. 유니폼이 피부처럼 굳어질 시간이다. 세뇰 귀네슈 감독과 서울 생활을 시작해 넬루 빙가다, 황보관, 최용수 그리고 황선홍 감독까지 겪었다.  (중략) 김치우는 지난 2017시즌에도 21경기를 소화하며 도움 2개를 기록했다. 전성기라고 말하긴 어렵지만 여전히 체력이나 기량면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김치우는 은퇴를 언급할 나이가 됐지만 뒤로 물러설 생각은 전혀 없다. 그는 자신을 불러준 최 감독과 팀을 위해 열심히 뛸 생각이다. 연고도 없는 곳으로 자신을 믿고 따라온 아내와 아이에게도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이제는 여기에 정 붙이고 살아야 한다. 내가 선택한 길이니 더 열심히 하겠다."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8-01-08 16:44:05 | Hit 503

김형성 PGA 소니오픈 인 하와이 DAY - 1 [S&B 컴퍼니]

김형성(37, 현대자동차)이 꿈의 무대인 PGA 무대에 도전한다. 김형성은 오는 11일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 와이알라에 컨트리 클럽에서 열리는 2018 PGA 투어 소니오픈 인 하와이(총상금 620만달러 / 우승상금 108만달러)에 출전해 생애 첫 PGA 투어 우승을 노린다.  주로 일본무대에서 활약하는 '베테랑' 김형성은 지난 4년(2014, 15, 16, 17) 연속 소니오픈 대회에 출전했다. 초청선수 자격으로 소니오픈 대회에 출전하고 있는 김형성은 올해도 출전을 결정하며 총 5회 연속 소니오픈에 출전하게 되었다. 김형성은 "2014년도부터 시즌 첫 대회가 바로 소니오픈이었다. PGA 대회이다보니 항상 부담감이 앞섰던 것 같다. 이제는 소니오픈과 하와이에도 많이 적응한 것 같다. 편안한 마음으로 좋은 결과 얻겠다"며 출전 소감을 말했다. 6일 오전 하와이에 도착한 김형성은 현지 적응을 위해 호놀룰루 컨트리 클럽으로 이동하여 대회 공식 일정 없이 지인과 함께 가벼운 연습 라운딩을 했다. <김형성 소니오픈 인 하와이 DAY-1>  <현지 도착 완료! 공항에서 15분 거리에 있는 호놀룰루 컨트리 클럽으로 이동!><공항 도착 후 호놀룰루 컨트리 클럽에서 바로 현지 적응 훈련에 들어간 김형성 프로의 모습>  <여기 카트 들어와도 되나...? 김형성 프로(사진 오른쪽)와 하와이 현지에 거주중인 김형성 프로의 지인의 뒷 모습><카트 들어와도 된다! 그린위까지 직접 카트를 움직여 거리 측정 중인 김형성의 모습><김형성 프로의 무지개 샷! 이날 이 사진은 현장에서 소니 오픈을 앞두고 좋은 징조라는 이야기가 나왔다><앞 조가 밀려 기다리는 동안 기념 사진 촬영. 사진 중앙 김형성, 그 우측에 함꼐 동행한 S&B 컴퍼니 정지원 대리가 포즈를 취했다><이거... 이 공 내꺼 맞지? 김형성의 16번홀 티샷이 나무 앞에 떨어져 난감해 하는 김형성 프로의 모습><즐거운 라운딩 후 맛있는 저녁식사! 한식당에서 맛있는 저녁 식사 이후 한 컷><이건 먹어줘야해... 호놀룰루에서 핫한 아이스크림집에 방문한 김형성 프로의 모습>   사진 : S&B 컴퍼니 

Golf by 운영자 | Date 2018-01-08 01:52:18 | Hit 633

월드컵 꿈꾸는 석현준, “마음 비우고 도전…투톱 자신 있다” [SPOTV뉴스]

<사진: 트루아>    공격수 석현준(27)에게 2017년은 도약과 부활의 해였다. FC 포르투에서 입지를 잃었고, 터키 트라브존과 헝가리 데브레첸에서 어려운 시간을 보냈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나설 때만 해도 상승 기류를 탔던 석현준은 2018년 러시아 월드컵으로 가는 길에서도 멀어졌다.  2017-18 시즌, 프랑스 트루아 AC에 입단하면서 반전이 이뤄졌다. 석현준은 힘 있는 플레이로 득점 행진을 이어 가며 페이스를 회복했다. ‘진짜 9번’을 필요로 하는 대표 팀도 석현준을 주시하지 않을 수 없었다. 신태용 감독이 직접 프랑스로 가 석현준의 경기를 지켜보고 미팅을 가졌다.  2018년은 석현준의 축구 인생에 매우 중요한 해다. 어느덧 전성기 기량을 펼칠 나이. 유럽에서 오랜 경험을 쌓은 석현준은 2018년 러시아 월드컵, 2018년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이라는 국제 무대에서 자신의 영역과 가능성을 확장하고자 한다. 본인의 의지만으로 되는 일은 아니다. 그가 할 수 있는 일은 그라운드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뿐.  최고의 2018년을 준비하는 석현준. 스포티비뉴스가 그의 무술년 각오와 목표를 들어 봤다.(생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8-01-07 23:18:45 | Hit 547

‘진짜 9번’ 석현준 프랑스 정착기, “경험이 100% 맞는 건 아니다” [SPOTV뉴스]

<사진: S&B컴퍼니>   2017-18 시즌 프랑스 리그 앙 12경기 출전 5골. 프랑스 지역 신문 선정 2017년 트루아 올해의 선수. 공격수 석현준(27)은 자신의 프로 경력 10번째 팀에서 또 한번 전성시대를 맞았다. “정말 너무 좋은 시기를 보내고 있어요. 운 좋게 골도 많이 들어갔고요. 이 모든 것이 감사합니다.” 화려한 시즌을 보내고 있지만, 수화기 너머 들려온 석현준의 목소리는 차분했다. 유럽 무대에서의 폭풍 같은 득점 행진은, 석현준에게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015-16 시즌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에서 비토리아 세투발 소속으로 전반기 16경기만에 9골을 몰아쳤다. 그리고 2016년 1월 이적 시장에서 ‘명가’ FC 포르투로 이적. 경쟁은 치열했다. 9경기에서 1골을 넣었으나 입지는 확실하지 않았다. 스타 군단에 들어간 석현준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참가하면서 소속 팀의 프리시즌 일정을 온전히 치르지 못했고, 그 뒤로 1년 간 어려운 시간을 보냈다. 다시 리듬을 찾는 1년의 시간이 걸렸다.  트루아는 2017-18 시즌 전반기를 결산하며 공격 부문에서 "석현준의 비상"을 특집 기사로 다뤘다. 12경기 출전만에 팀 득점(20골)의 4분의 1을 책임진 석현준의 영향력은 컸다. '승격 팀' 트루아가 거둔 기대 이상의 성공에 힌트가 된 선수라고 짚었다. 결정력뿐 아니라 힘과 연계 능력으로 트루아 공격을 이끄는 선수라고 호평했다. 포르투와 트라브존 스포르(터키), 데브레첸(헝가리)을 거치며 1년 반 동안 넣은 골은 4골. 트루아로 옮겨 반년만에 5골을 넣은 석현준이 프랑스 무대에 빠르게 정착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자신을 조금 더 냉정하게 돌아보고, 경기를 훨씬 더 철저하게 준비하게 된 석현준. 스포티비뉴스가 그의 입을 거쳐 한국형 ‘진짜 9번’이 완성되어 가는 길을 소개한다.(생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8-01-07 23:17:41 | Hit 507

서울행 조영욱이 '진짜' 시험대에 섰다 [스포탈코리아]

 <사진: 스포탈코리아>   "(조)영욱이 같은 애들이 고졸로 프로 안 가면 누가 가느냐". 한 축구 관계자가 아쉬워했다. 고등, 대학, 그리고 프로로 이어지는 한국 축구 구조를 답답해했다. 개인적 시각도 그렇다. 무작정 대학 축구 무용론을 꺼내는 게 아니다(현실적으로 이 단계가 필요한 선수도 있다). 대신 연령대를 쉽게 요리한 이들에겐 '눈높이 무대'보다 '더 높은 잣대'가 답일 수 있다. 궁극의 목적지가 프로라면, 그만한 실력도 된다면 하루 빨리 높은 단계에 도전하는 게 낫다. 마침 상황이 급변했다. 드래프트 폐지에 따른 전면 자유계약제, '정유라 사태'로 더욱 엄격해진 대학 졸업 기준 등. 판이 이렇게 흐르자, 최근 들어 고졸 프로 직행 추세가 그나마 늘었다. 깨져도 프로에서 일찌감치 깨지자는 주의다. 반가운 소식도 들려왔다. FC서울이 2일 고려대 소속이었던 조영욱 영입을 발표했다. 2005년 당시 한국 축구에 신드롬을 일으켰던 박주영을 언급하며 큰 기대를 드러냈다. "한국 축구의 기대주 조영욱이 K리그에서도 경쟁력을 발휘할 것으로 보고 있다"는 게 이들 판단이다.   (생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8-01-07 23:15:41 | Hit 544

부산행 김치우 “10년만의 이적… 오로지 승격” [축구저널]

<사진: 부산아이파크>   국가대표 출신 베테랑이 2부리그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부산 아이파크 유니폼을 입은 왼쪽 풀백 김치우(35)다.  K리그 챌린지 부산은 클래식(1부) FC서울에서 활약한 왼발잡이 측면 수비수 김치우를 영입했다고 7일 발표했다. 지난해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무너지며 승격이 무산된 부산은 최윤겸(전 강원FC 감독), 이종민(전 광주FC)에 이어 김치우를 데려오며 클래식 출신 사령탑과 선수들로 새 팀을 짜고 있다.  김치우는 성인 월드컵과는 인연이 없었지만 2003년 20세 이하(U-20) 월드컵, 2006년 아시안게임, 2007년 아시안컵 등 주요 대회를 뛰었다. 2013년 브라질월드컵 예선 레바논전(1-1 무)에선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프리킥 동점골을 터트리며 팀을 구했다. 통산 A매치 기록은 28경기 5골.  소속팀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였다. 2004년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데뷔한 김치우는 이듬해 K리그 준우승에 힘을 보탰고, 2007년 FA컵 우승을 이끌며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2008년 7월 서울 이적 후 군팀 상주 상무(2011~2012년) 시절을 제외하고 지난해까지 한 팀에서만 뛰었다. 그 사이 K리그 우승 3회(2010, 2012, 2016년), FA컵 우승(2015년), AFC 챔피언스리그 준우승(2013년)에 공헌했다.  정든 서울을 떠나 부산으로 둥지를 옮긴 김치우는 “팀을 옮기는 게 10년 만이라서 얼떨떨하다. 그래도 나를 필요로 하는 팀에 와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2부리그는 처음인 그는 “직접 몸으로 겪은 적은 없지만 밖에서 봤을 때 챌린지와 클래식은 수준 차이가 크지 않은 것 같다”며 “부산의 승격에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했다.  김치우와 지난 5일 부산 유니폼을 입은 이종민은 오랜 친구 사이. 1983년생 동갑내기인 둘은 2003년 U-20 대표팀에서 한솥밥을 먹으며 U-20 월드컵 16강을 합작했다. 그 뒤 2006년 아시안게임 대표팀과 FC서울, 상주에서도 호흡을 맞췄다. 왼쪽 풀백 김치우와 오른쪽 풀백 이종민이 부산의 승격을 위해 또 한 번 뭉쳤다.  부산 선수단은 5일 중국 쿤밍으로 전지훈련을 떠났다. 체력 훈련과 연습경기 등으로 구슬땀을 흘리고 다음달 3일 귀국한다.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8-01-07 23:14:00 | Hit 600

부산아이파크 이종민에 이어 베테랑 수비수 김치우 보강 [스포츠조선]

<사진: 부산아이파크>    부산 아이파크가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김치우를 보강했다. 부산 구단은 7일 "FC서울에서 FA(자유계약선수)로 풀린 김치우 영입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왼쪽 측면수비와 수비형 미드필더까지 소화하는 김치우는 날카로운 킥 능력과 순간적인 스피드, 활동량 등이 장점이다. 2004년 인천에서 데뷔한 김치우는 전남을 거쳐 2008년부터 작년까지 서울의 측면을 지켜왔다. K리그에서 14시즌 동안 325경기를 소화하며 베테랑 측면 수비수로 인정받았다.  (생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8-01-07 23:13:18 | Hit 572

부산, FC 서울 출신 김치우 영입 [OSEN]

<사진: 부산아이파크>    부산 아이파크가 '베테랑' 김치우를 영입해 측면 수비를 보강한다.부산은 7일 FC서울에서 FA로 풀린 김치우 영입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왼쪽 측면수비와 수비형 미드필더까지 소화하는 김치우는 날카로운 킥 능력과 순간적인 스피드 그리고 그에 걸맞는 활동량이 큰 장점이다. 2004년 인천에서 데뷔한 김치우는 이후 전남을 거쳐 2008년부터 지금까지 서울의 측면을 지켜왔다. K리그에서 14시즌 동안 325경기를 소화한 김치우는 자타공인 K리그 최고의 베테랑 측면 수비수이다.2006년에는 국가대표 승선해 2013년까지 총 28경기의 대표팀 경기에서 5골을 기록하는 등 수비수이면서도 빼어난 공격력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에 함께 영입된 이종민과는 FC서울 시절 좌우 풀백을 함께 보며 호흡을 맞췄던 만큼 부산에게는 최상의 영입이라고 할 수 있다.  (생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8-01-07 23:11:21 | Hit 538

챌린지행 이종민 “부산서 2번째 승격을” [축구저널]

<사진: 부산아이파크>   “승격 경험이 큰 자산입니다.” 베테랑 측면 수비수 이종민(35)이 부산에서 새출발을 한다. K리그 챌린지(2부) 부산 아이파크는 지난해까지 광주FC에서 활약한 프로 17년차 이종민을 영입했다고 5일 발표했다. 2002년 고졸 신인으로 수원 삼성에 입단한 이종민은 2014년 광주FC 소속으로 클래식(1부) 승격을 이끈 적이 있다. 부산은 지난해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눈물을 흘렸다.  서귀포고 출신 이종민은 수원, 울산 현대, FC서울, 상주 상무, 광주를 거치며 K리그 통산 299경기를 뛰었다. 주로 오른쪽 측면 공격수와 풀백으로 활약하며 18골 29도움을 기록했다. 2005년에는 울산 유니폼을 입고 K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청소년 대표팀을 거쳐 성인 대표팀에도 승선해 A매치 4경기를 뛰었다.  탄탄대로를 걷던 이종민은 2012년 군 전역 후 소속팀(서울-수원) 주전 경쟁에서 밀렸다. 2014년 챌린지 광주 이적 후 제2의 전성기를 열었다. 승격을 이끈 뒤 클래식에서도 지난 3시즌 동안 74경기(5골 6도움)를 뛰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지난해도 분투했지만 광주는 클래식 최하위로 강등됐다.  광주와의 계약이 끝나고 부산에 둥지를 튼 이종민은 “지난 4년 간 광주에서 많은 것을 얻었다”며 “명문 부산에서 또 다른 도전을 하게 돼 영광”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그는 “부산은 클래식에 있어야 하는 팀이다. 챌린지가 어떤 곳인지 잘 알고 있다. 최대한 많은 경기에 나서 승격에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했다. 이종민은 올시즌 개막전에 출전하면 통산 300경기 출전 기록을 세운다.  오른쪽 풀백 이종민을 데려온 부산은 왼쪽 풀백 김치우(35)의 영입도 앞두고 있다. 이종민과 김치우는 1983년생 동갑내기로, U-20과 U-23 대표팀, 서울과 상주에서 한솥밥을 먹으며 가깝게 지냈다.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8-01-07 23:10:19 | Hit 539

[오피셜] 부산,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이종민 영입 [스포탈코리아]

<사진출처: 부산아이파크>  [스포탈코리아] 박대성 기자= 부산아이파크가 베테랑 수비수 이종민을 영입했다. 지난 시즌 광주에서 주장을 맡아 팀을 이끌던 이종민이 승격을 목표로 부산에서 새로운 날개를 펼치게 됐다.오른쪽 측면 수비수로 활약할 것으로 기대되는 이종민은 수원삼성, 울산현대, FC서울 등 명문팀을 두루 거친 이종민은 지난 2014년 광주로 이적해 작년까지 맹활약을 펼쳤다. 2006년에는 대한민국과 가나의 평가전에 국가대표로 출전하는 영광을 안기도 했다. 올해로 17번째 시즌을 맡이 하는 이종민은 프로통산 300경기를 단 한 경기만을 남겨두고 있다. (후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8-01-05 16:15:20 | Hit 540

[오피셜] 부산, 베테랑 수비수 이종민 영입 [스타뉴스]

<사진출처: 부산아이파크> 부산아이파크가 수비 보강에 성공했다.부산은 5일 공식자료를 통해 "베테랑 수비수 이종민을 영입했다"며 "지난 시즌 광주에서 주장을 맡아 팀을 이끌던 이종민이 승격을 목표로 부산에서 새로운 날개를 펼치게 됐다"고 밝혔다.오른쪽 측면 수비수로 활약할 것으로 기대되는 이종민은 수원삼성, 울산현대, FC서울 등 명문팀을 두루 거친 이종민은 지난 2014년 광주로 이적해 작년까지 맹활약을 펼쳤다. 2006년에는 대한민국과 가나의 평가전에 국가대표로 출전하는 영광을 안기도 했다. 올해로 17번째 시즌을 맞이하는 이종민은 프로통산 300경기를 단 한 경기만을 남겨두고 있다. (후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8-01-05 16:11:58 | Hit 589

이덕희, 태국 방콕 챌린저 마감 [S&B 컴퍼니]

 이덕희가 5일 방콕 라마가든호텔 테니스 경기장에서 열린 태국 방콕 챌린저 단식 8강 경기에서 포핸드 리턴을 하고있다.<사진=S&B 컴퍼니>이덕희가 태국 방콕 챌린저를 8강으로 마쳤다.  이덕희(19세 • 현대자동차 • 서울시청)는 5일 태국 방콕 라마가든호텔 테니스 경기장에서 열린 방콕 챌린저(총상금 5만 달러 +H) 단식 3회전(8강전)에서 스페인의 마르셀 그라노예르스(31세 • 177위)에게 최종 세트스코어 0-2(2-6, 4-6)로 패했다.   상대의 노련함에 밀린 아쉬운 경기였다.  첫 번째 세트에서 이덕희는 2-2 동점 상황에서 브레이크를 당해 결국 2-6으로 첫 세트를 내줬다. 2세트 초반 이덕희는 팽팽하게 경기를 이어가며 분위기를 반전시켜 나갔다. 하지만 3-3 상황에서 당한 브레이크가 결국 패배로 이어졌다.   이로써 이덕희는 이번 대회를 8강 진출로 마무리했다. 지난 1일 대만의 양충화(26세 • 264위)를 2-0(7-5, 6-4)으로 꺾고 16강에 오른 이덕희는 3일 예정이던 16강 경기 상대인 야닉 마덴(28세 • 독일 • 147위)이 전날 열사병으로 기권하면서 부전승으로 8강에 오르는 행운도 따랐다. 하지만 결국 준결승 진출은 무산됐다. 사실 이 날 8강 상대 마르셀 그라노예르스는 상당한 강자다. 현재는 177위에 랭크돼 있지만 ATP 월드 투어 우승  4회 및 개인 최고 랭킹 19위까지 오른 바 있다. 우월한 피지컬(신장 191cm)을 갖추고 있으며 강한 서브가 주무기다.  2003년에 프로에 데뷔해 약 16년간 ATP 무대에서 활약하며 노련함까지 갖췄다. 이덕희는 상대의 노련함에 패기 넘치는 플레이로 맞섰지만 끝내 이기지는 못했다.  경기가 끝난 뒤 이덕희는 "오늘 처음으로 겨뤘지만 상대가 피지컬이 좋고 서브가 강한 건 알고 있었다. 리턴에 신경썼고 내 플레이에 집중하려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오늘은 아쉽게 졌지만 이제 시즌 시작이다. 계속 도전해 올해는 꼭 챌린저 우승컵을 들어올릴 것이다"고 각오를 밝혔다. 올 시즌 첫 출전 대회를 8강으로 마무리한 이덕희의 시작은 나쁘지 않다. 백프로 만족할만한 성과는 아니지만 이덕희의 각오처럼 시즌은 이제 막 시작되었다. 이제 만 19세이기에 이덕희의 성장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챌린저 우승이라는 이덕희의 목표가 올해 어느 시점에서 이뤄질지 기대된다. 한편, 이덕희는 10일부터 호주 멜버른 파크에서 시작되는 호주 오픈(남자부분 총상금 2천 509만 6천 호주 달러) 예선에 출전한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8-01-05 16:07:30 | Hit 600

'제2의 박주영' 조영욱 "황선홍 감독 지도 받아 영광" [스포츠한국]

<사진: FC서울>    FC서울에 새롭게 합류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조영욱이 코칭스태프와 선수단과 첫 만남을 가졌다.  (중략)  조영욱에게 2018 시즌의 개인목표에 대해 묻자 “개인 목표보다는 FC서울이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면 좋겠다. 그 뒤에 2019 시즌에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뛰어보고 싶다”며 말한 뒤 “신인으로서 팀에 보탬이 되고 싶은 마음뿐”이라며 성숙한 자세를 보였다.조영욱의 FC서울 합류 소식은 U-23 대표팀의 전지훈련 기간 중에 발표가 됐다. 조영욱은 “마침 대표팀에서 FC서울의 뛰어난 기량을 가진 형들(황현수, 윤승원, 황기욱)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상황이었다”며 말한 뒤 “형들이 많이 축하해줬고 ‘네가 FC서울의 미래다’ 라는 오글거리는 말로 부담을 줬다”라며 선배들의 ‘뜨거운’ 환영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어릴 때부터 각급 대표팀에서 호흡을 맞췄고 U-20대표팀에서도 함께 했던 (윤)종규와도 절친이다. 함께 플레이하게 되어 기분이 좋다”며 기대감을 표현했다. (생략) ​​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8-01-05 16:03:28 | Hit 575

조영욱 ”FC서울 입단은 꿈에 그려온 일” [일간스포츠]

<사진: FC서울>  FC서울에 새롭게 합류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조영욱이 코칭스태프와 선수단과 첫 만남을 가졌다.  지난 2일 FC서울은 ‘제 2의 박주영’으로 성장할 것이 기대되는 조영욱의 영입을 발표했다. U-23 대표팀의 훈련을 마친 조영욱은 4일 메디컬 테스트를 마친 뒤, FC서울 선수단이 본격적인 전지훈련에 앞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GS챔피언스파크를 방문해 첫 인사를 나눴다.FC서울의 코칭스태프와 선배, 동료 선수들 모두 반갑게 맞이하며 ‘무서운 막내’를 환영했다. 코칭스태프는 기대감을 표하며 조영욱을 맞이했고 선배 선수들은 ‘중국 가서 잘 하고 오라’며 응원을 보냈다.   (중략)  조영욱에게 2018 시즌의 개인목표에 대해 묻자 “개인 목표보다는 FC서울이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면 좋겠다. 그 뒤에 2019 시즌에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뛰어보고 싶다”며 말한 뒤 “신인으로서 팀에 보탬이 되고 싶은 마음뿐”이라며 성숙한 자세를 보였다. (생략) ​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8-01-05 16:02:24 | Hit 550

FC서울 유니폼 입은 조영욱 "2019시즌 ACL 뛰고 싶다"[연합뉴스]

<사진제공:FC서울> (서울=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프로축구 FC서울에서 K리그에 데뷔하게 되는 조영욱(19)은 "신인으로서 팀에 보탬이 되겠다"며 "2019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서 뛰어보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조영욱은 지난 4일 FC서울 입단을 위한 메디컬테스트를 마친 후 경기도 구리의 GS챔피언스파크를 찾아 코칭스태프, 선배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날 조영욱은 "FC서울 입단은 꿈에 그려온 일이어서 영광스럽고 기대가 된다"며 "대한민국 최고의 공격수였던 황선홍 감독님께 지도를 받게 되는 것은 나에게는 큰 기회"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고 FC서울은 전했다.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8-01-05 15:12:09 | Hit 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