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는 센추리 클럽 가입...” 조영욱의 고려대 2017년 [SPORTSKU]

<사진: SPORTS KU>  등에 10번을 단 선수는 명실상부 팀의 에이스라 할 수 있다. 2016년에 10번을 달았던 장성재(체교14, 울산 현대)가 떠나면서 생긴 에이스의 공석을 혜성처럼 등장한 신인이 차지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조구에로, 조영욱(체교17)이다. 올 시즌 춘계연맹전부터 주전 공격수 자리를 꿰찬 그는 1년 동안 동기 중 누구보다도 바쁜 한 해를 보냈다. 고려대학교(이하 고려대)에서 얼굴 보기 힘든 그가 SPORTS KU에게 한 해 마무리 소감을 시원하게 털어놓았다.  본지와의 인터뷰 시작 직전, 조영욱은 11일 동안 6경기를 소화해 체력적으로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시간이 지날수록 누적되는 피로에 잠을 충분히 자고 아미노산과 물을 자주 챙겨 먹는다던 그는, 인터뷰가 시작함과 동시에 피곤함을 잊고 당당하게 올 시즌 본인의 모습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SPORTS KU(이하 KU): 대표팀 차출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래서 시즌 마지막 대회인 왕중왕전 준비는 따로 하지 못했을 거 같다.(본지와의 인터뷰 당시 고려대는 왕중왕전 대회를 치르는 중이었다.)조영욱(이하 조): 비록 왕중왕전에 대한 준비가 부족하지만 최대한 형들, 친구들과 소통을 많이 하고 있고, 그 결과를 경기장에서 보여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기존에 워낙 많이 봐왔던 동료들이고 제가 원래 속해 있는 팀이기 때문에, 고려대만의 스타일을 잘 알고 거기에 맞추어 경기합니다.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 믿어요.(인터뷰 이후 고려대는 U리그 왕중왕전에서 대회 최초 2연승을 했다.) (생략)  ​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7-12-24 23:54:52 | Hit 651

김민우, K리그 사진집 발간 기념 사인회 참석 [S&B컴퍼니]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김민우가 22일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열린 2017 K리그 사진집 발간 기념 사인회에 참가하여 K리그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최근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은 지난 한 시즌간의 대장정을 모아놓은 2017 K리그 사진집 "뷰티파인더로 보는 K리그"를 발간했다. 지난 22일부터 국내 대형서점에서 오프라인 판매를 실시하고 있다. 이에 연맹은 22일 사진집 발간을 기념하기 위한 사인회를 진행했다.  김민우는 김민재(전북), 양한빈(서울)과 함께 2017시즌을 빛낸 젊은 축구스타로서 사인회에 참가하며 팬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했다.  2017시즌을 앞두고 수원삼성 블루윙즈로 이적하며 K리그에 첫 도전한 김민우는 리그 30경기 6골 5도움을 기록하며 수원삼성의 핵심선수로 활약했다. 소속팀에서의 활약으로 김민우는 국가대표팀에도 지속적으로 호출되며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사인회 당일에도 김민우를 보기 위해 많은 팬들이 찾아왔다.  김민우는 자신을 보러 온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기념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7-12-24 23:40:31 | Hit 650

[인터뷰] ‘기록의 사나이’ 송승민, “포항에서도 이어가야죠”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기록의 사나이이자 철인 송승민(25)이 광주FC를 떠나 포항 스틸러스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려 한다. 포항은 지난 20일 김민혁과 함께 송승민의 영입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오는 26일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하면 문제 없이 포항에 합류할 예정이다. 송승민의 이적은 프로 데뷔 이후 처음이다. 그는 지난 2014년 프로 데뷔 이후 현재까지 광주에서 130경기 출전 12골 11도움을 기록하며, 희로애락을 같이 했다. 광주의 클래식 승격과 잔류에 모두 기여했고, 개인적으로 많은 기록을 세웠다.  (중략)  더구나 송승민은 프로 데뷔 후 두 자리 수 공격 포인트 달성을 이루지 못했고, 이는 넘어서야 할 벽이다. 송승민에게 2018년은 도전의 연속인 셈이다.  그는 “팀에 합류하면 최순호 감독님 스타일을 파악하고 팀 적응하는 게 우선이다. 기록 달성 자신감은 여전히 가지고 있다. 당연히 경쟁하는 건 당연하고, 이를 넘어서야 기록이 이뤄진다. 포항 가서 꼭 두 자리 수 공격포인트 달성하겠다. 포항에 좋은 동료들이 많기에 기대하고 있다”라며 도전정신을 드러냈다.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7-12-22 09:43:19 | Hit 659

'신태용 앞에서' 석현준, 골대 맞추고 기대 높이고 [SPOTV뉴스]

<사진: 트루아AC>     석현준(26, 트루아AC)이 신태용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 앞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보였다. 트루아의 석현준은 21일 오전 4시 50분(한국 시간) 프랑스 마르셍유 스타드 벨로드룸에서 열린 2017-18시즌 프랑스 리그앙 19라운드 경기에 선발로 나서 풀타임을 뛰었다. 석현준은 4-2-3-1 포메이션의 원톱으로 나섰는데, 피지컬과 제공권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보였다. 팀은 1-3으로 졌다. 트루아는 이번 시즌 승격팀이다. 전력상 1부 리그에서 경쟁력을 갖기 어렵다. 트루아가 19라운드 상대한 팀은 리그앙의 전통적인 강호 마르세유였다. 루디 가르시아 감독 체제에서 마르세유는 이번 시즌 조직력이 탄탄해졌다고 평가받는다. 디미트리 파예, 스티브 망단다, 플로리앙 토뱅, 아딜 라미 등 포메이션 곳곳에 경쟁력 있는 선수들이 즐비한 팀이다. (생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7-12-21 18:05:24 | Hit 539

반등 성공한 석현준, 올해 마지막 경기서 월드컵 위한 테스트 [뉴스1]

<사진: 뉴스1>    이에 신태용 감독은 직접 프랑스로 날아가 석현준을 보기로 했다. 이날 권창훈(23·디종)도 경기가 있지만 신 감독은 석현준의 경기력을 체크하기로 했다. 현재 대표팀 최전방은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곳이다. 신태용 감독 체제에서 한국은 4-4-2로 좋은 경기를 보이고 있는 만큼 월드컵에서도 투톱을 가동할 가능성이 높다. 투톱의 한 자리는 손흥민(25·토트넘)이 맡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남은 한 자리가 경쟁지다. 후보들은 많다. 우선 신태용 감독이 올림픽 대표팀부터 신뢰를 보냈던 황희찬(21·잘츠부르크)을 비롯해 경험이 풍부한 이근호(32·강원), 이번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에서 득점왕(3골)에 오른 김신욱(29·전북)이 자리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진성욱(24·제주)과 이정협(26·부산)도 후보군에 들어간다. 경쟁이 치열한 만큼 석현준은 신태용 감독이 원하는 모습과 자신만의 장점을 선보여야 한다. 신 감독은 그동안 공격수 선발에 있어 최전방에서 부지런히 움직이면서 상대 수비를 압박하는 것을 우선점으로 뒀다.  (생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7-12-20 16:28:03 | Hit 541

포항, 광주서 공격수 송승민·미드필더 김민혁 영입 [연합뉴스]

<사진: 포항스틸러스>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1부) 포항 스틸러스는 광주FC에서 공격수 송승민(25)과 미드필더 김민혁(25)을 영입했다고 밝혔다.포항은 광주와 두 선수의 이적에 합의하고, 26일 메디컬 체크를 진행한다고 덧붙였다.2014년 광주에서 데뷔해 4시즌을 뛴 송승민은 통산 130경기에서 12골 11도움을 작성했다.2015년 8월 23일 이후 91경기 연속(82경기 풀타임) 출전해 K리그 필드 플레이어 최다 연속 출전 기록을 갖고 있다. (생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7-12-20 16:24:18 | Hit 579

포항, 광주 ‘알짜’ 송승민·김민혁 영입 [골닷컴]

<사진: 포항스틸러스>   포항스틸러스가 광주FC의 송승민(25)과 김민혁(25)을 동시에 영입하며 공격 2선을 강화했다. 포항은 20일 광주 소속 측면공격수 송승민과 공격형 미드필더 김민혁에 대한 이적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중략) 구단은 송승민에 대해 ‘강한 신체조건과 왕성한 활동량을 동시에 갖추었고 뛰어난 순간 속도, 동료를 활용한 플레이로 높은 평가를 받는 선수’라고 평가했다. 송승민은 2014년 광주에서 데뷔해 K리그 통산 130경기에 출전해 12골 11도움을 기록했다. 지난시즌 개인 커리어 최다인 5골(2도움)을 넣었다. 김민혁은 2015년 서울에서 데뷔해 2016년부터 2년간 광주의 공격을 진두지휘했다. 76경기 출전 5골 11도움을 기록 중.  포항은 ‘순간적인 판단으로 동료에게 킬러 패스를 넣어주는 유형의 공격형 미드필더다. 축구센스가 뛰어나고 기습적인 슈팅 역시 강력하다’는 판단 하에 영입을 결정했다. (생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7-12-20 16:23:11 | Hit 640

포항행 송승민, ‘원조 철인’ 김기동과 한솥밥 [축구저널]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K리그 연속 출전 기록을 세우고 있는 송승민(25)이 ‘원조 철인’과 한솥밥을 먹는다.  K리그 클래식(1부) 포항 스틸러스는 올시즌 광주FC에서 활약한 공격수 송승민과 미드필더 김민혁(25)을 영입했다고 20일 발표했다. 송승민과 김민혁은 약체 광주에서 분투했지만 팀이 최하위(12위)에 그치며 챌린지(2부)로 강등됐다. 두 선수는 오는 26일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하면 정식으로 포항 선수가 된다.  포항은 간판 공격수 양동현(31)이 세레소 오사카(일본)로 이적이 확정적이다. 그 공백을 메울 선수로 최순호 포항 감독은 송승민을 선택했다. 건장한 체격(186cm 77kg)의 송승민은 최전방과 측면 공격수로 뛸 수 있다. 2014년 광주에서 데뷔해 K리그 통산 130경기 12골 11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송승민은 2015년 8월 23일 제주 유나이티드전 이후 K리그 89경기 연속 출전으로 필드 플레이어 역대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 그보다 앞선 선수는 김병지(193경기) 이용발(151경기) 신의손(136경기) 조준호(94경기) 등 모두 골키퍼다.  송승민은 지난 10월 85경기 연속 출전으로 필드 플레이어 단독 1위가 된 후에도 올시즌 최종전까지 계속 그라운드를 밟았다. 내년 포항서 첫 11경기에 나서면 초유의 필드 플레이어 100경기 연속 출전 기록을 세운다.  포항은 김기동(45) 수석코치가 최 감독을 보좌한다. 김 코치는 선수 시절 유공(현 제주), 포항에서 19시즌을 뛰며 K리그 통산 501경기(39골 40도움)에 나섰다. 골키퍼 김병지(706경기) 최은성(532경기)이 있지만 필드 플레이어로는 역대 최다출전 기록이다. 송승민의 포항행으로 K리그 신‧구 철인의 만남이 성사됐다.  송승민과 동반 이적한 김민혁은 축구 센스가 뛰어난 공격형 미드필더다. 패스와 슈팅 능력을 겸비했다. 2015년 FC서울서 데뷔했고 지난해 광주로 이적했다. 광주 유니폼을 입고 첫 시즌 기록한 3골 8도움 중 4도움이 정조국(현 강원FC)에게 배달된 것으로, 그해 정조국은 득점왕(20골)을 차지하고 김민혁은 K리그 베스트일레븐에 선정됐다.  올해도 K리그 올스타로 뽑힌 김민혁은 통산 76경기 5골 11도움을 기록 중이다. 포항은 김민혁과 송승민이 중원과 공격진에서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7-12-20 16:16:41 | Hit 678

포항, 광주 에이스 듀오 송승민-김민혁 영입 [스포탈코리아]

 <사진: 포항스틸러스>    포항 스틸러스가 광주FC의 ‘에이스 듀오’ 공격수 송승민과 미드필더 김민혁을 영입했다. 포항은 광주와 송승민, 김민혁의 이적에 합의하고 26일 메디컬 체크를 진행할 예정이다. (중략) 포항은 2018시즌부터 포항의 공격진과 중원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 이적생 송승민과 김민혁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7-12-20 10:26:37 | Hit 632

포항, 광주 에이스 듀오 송승민-김민혁 영입 [스포츠조선]

<사진: 포항스틸러스>  포항스틸러스가 광주FC의 에이스 듀오 공격수 송승민과 미드필더 김민혁을 영입했다. 포항은 광주와 송승민, 김민혁의 이적에 합의하고 26일 메디컬 체크를 진행할 예정이다.송승민은 1m86-77kg의 탁월한 체격조건을 지닌 측면 공격수다. 2014년 광주에서 데뷔해 4시즌동안 K리그 통산 130경기 출전 12득점 11도움을 기록했다. 강한 신체조건과 왕성한 활동량을 동시에 갖추었고 뛰어난 순간 속도, 동료를 활용한 플레이로 높은 평가를 받는 선수다. 또한 송승민은 2015년 8월 23일 이후 91경기를 연속으로 출전, 그 중 82경기를 풀타임으로 활약한 K리그 대표 철인이다. 이는 필드 플레이어로서 K리그 최다 연속 출전기록이다.김민혁은 순간적인 판단으로 동료에게 킬러 패스를 넣어주는 유형의 공격형 미드필더다. 축구센스가 뛰어나고 기습적인 슈팅 역시 강력하다. 2015년 서울에서 데뷔, 2016년부터 2년간 광주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면서 K리그 통산 76경기 출전 5득점 11도움을 기록했다. 2016 시즌에는 득점왕 정조국이 넣은 20골 중 4골을 직접 돕는 등 총 3득점 8도움을 기록해 베스트11 미드필더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고, 올해는 K리그 올스타팀 선수로 선정되었다. (생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7-12-20 10:18:33 | Hit 579

[오피셜] 포항, 광주 에이스 듀오 송승민 · 김민혁 영입 [인터풋볼]

<사진출처: 포항스틸러스>  [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포항스틸러스가 광주FC의 에이스 듀오 공격수 송승민과 미드필더 김민혁을 영입했다. 포항은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승승민과 김민혁의 영입 소식을 전했다. 두 선수는 오는 26일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중략)포항스틸러스는 다가오는 2018 시즌부터 포항의 공격진과 중원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 이적생 송승민과 김민혁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7-12-20 10:04:42 | Hit 613

'빅맨 테스트 합격점' 김신욱, 이젠 석현준 차례다 [스포츠조선]

<사진출처: 스포츠조선>  김신욱(전북)은 합격점을 받았다. 이제는 석현준(트루아·프랑스)의 차례다. 그간 신태용호의 '빅맨 대결'은 김신욱과 이정협(부산) 구도였다. 석현준의 이름은 희미해지고 있었다. 하지만 그라운드의 대기는 변화무쌍하다. 그림은 또 변하고 있다. 이정협이 뒤로 밀리고 있다. 전면에 선 건 김신욱과 석현준.(중략)큰 키에 순발력도 크게 떨어지지 않아 세컨드 볼을 따내는 장면도 자주 연출한다. 특히, 동료의 슈팅이 튀어나올 때 쇄도하는 움직임이 위협적이다. 이런 석현준의 장점은 멀티골을 뽑아냈던 모나코전에서 빛을 발했다. 석현준은 끈질긴 집중력과 적극적인 전방압박으로 상대 실책성 연결을 두 차례 득점으로 마무리했다. 신 감독은 석현준을 시작으로 손흥민(토트넘) 기성용(스완지시티) 이청용(크리스탈 팰리스)까지, 해외파를 면밀히 살피고 다음달 5일 귀국할 예정이다.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7-12-20 09:09:21 | Hit 495

"이번엔 석현준 보자"…신태용호 최전방 FW 무한경쟁 예고 [스포츠서울]

<사진출처: 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김용일기자] “이번엔 석현준 보자.”2017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에서 한일전 대승과 함께 우승을 이끈 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은 쉴 틈 없이 1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유럽으로 날아간다. 프랑스 리그1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유럽파 태극전사의 경기를 관전하면서 몸 상태를 점검하고 내년 3월 A매치 소집 때까지 대표팀 목표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중략)신 감독은 프랑스로 날아가 석현준과 미드필더 권창훈(디종)을 본 뒤 잉글랜드에선 손흥민(토트넘), 기성용(스완지시티), 이청용(크리스털 팰리스)을 만날 예정이다. 내년 1월 5일 귀국한 뒤 같은 달 22일 대표팀을 소집해 아랍에리미트(UAE) 아부다비로 동계 전지훈련에 나선다.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7-12-19 10:10:40 | Hit 492

'신태용 첫 점검' 석현준, 마르세유전에 모든 것 걸어라 [OSEN]

<사진출처: 트루아> [OSEN=우충원 기자] '석현준, 올림피크 마르세유를 넘어야 산다'.신태용 감독은 19일 출국한다. 유럽파를 확인하기 위해서다. K리그 및 일본-중국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을 E-1 챔피언십서 확인하며 로드맵을 그려가고 있는 신 감독은 이번 유럽 방문서 프랑스와 영국에서 선수들을 확인할 예정이다. (중략) 석현준은 신태용 감독의 선택을 받으려면 감독이 직접 지켜보는 가운데서 활약을 펼쳐야 한다. 이미 구단에도 알려졌기 때문에 경기 출전 가능성도 분명히 높은 상황이다.경쟁자인 김신욱(전북)이 이미 지난 E-1 챔피언십서 득점왕에 오르며 신 감독의 인정을 받은 상태이기 때문에 경쟁서 이겨내려면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야 한다.부담스러운 상황에서 석현준은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하지만 2018 러시아 월드컵을 위해서는 마지막 기회다. 신 감독이 지켜볼 경기는 오는 21일 올림피크 마르세유 원정 경기가 될 가능성이 높다. 리그 1의 강팀중 하나다.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인다면 경쟁서 앞설 수 있다. 석현준 본인의 활약에 러시아행 티켓이 달려있다.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7-12-19 10:05:20 | Hit 483

석현준 골, 9분 만에 사라져…"골라인 판독기 오류" [풋볼리스트]

<사진출처: 중계화면 캡처> 석현준이 득점했다. 그리고 9분 만에 골이 없어졌다.한국시각으로 17일 새벽 프랑스 트루아 스타드 드 로브에서 실제로 벌어진 일이다. '2017/2018 프랑스 리그앙' 18라운드 트루아와 아미앙 경기에서 심판이 "골라인 판독기 오류"를 선언했다. 이날 석현준이 전반 32분 카우이가 올린 코너킥을 머리로 연결했고, 이 공은 크로스바를 맞고 밑으로 떨어졌다. 프랑수아 르트시에 주심은 처음에는 골을 인정하지 않았다가 이후 골라인 판독기가 공이 '골라인을 넘었다'는 진동을 보내자 골을 인정했다.아미앙 선수와 코칭스태프는 그 결정에 강력하게 반발했다. 이에 르트시에 주심은 경기 감독관과 양팀 감독을 모아 다시 한 번 의논한 뒤 골을 인정한 첫 결정을 따르겠다고 했다. 아미앙 측에서는 이 결정을 받아 들일 수 없다면 다시 한 번 판정을 유보해줄 것을 강하게 요구했다. 르트시에 주심은 경기 감독관에게 다시 한 번 골라인 판독기를 가동하는 기술자에게 문의해달라고 요청하기에 이른다. 이후 이들은 "골라인 판독기 오류가 있었다"며 골을 취소했다. (후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7-12-18 13:14:30 | Hit 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