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2대표팀, 조영욱 '4골 폭발' 마카오에 10대0 대승 [스포츠조선]

 <사진출처: 대한축구협회>     한국 22세이하(U-22) 축구대표팀이 조영욱의 맹활약을 앞세워 2018년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이하 챔피언십 본선을 향해 순항했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22세이하대표팀은 19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AFC U-23 챔피언십 예선 첫 경기서 혼자 4골을 몰아친 간판 공격수 조영욱(고려대)의 활약 덕분에 마카오를 10대0으로 대파했다.올해 U-20 월드컵에서 백승호(바르셀로나B) 이승우(바르셀로나 후베닐A)와 공격 3각편대를 이뤘던 조영욱은 이날 마카오전에서도 매서운 진가를 발휘했다.조영욱은 전반 10분 선제골을 터뜨렸고 14분과 24분에 추가골을 작렬시키며 해트트릭을 일찌감치 완성했다. 후반 9분 자신의 네 번째 골은 보너스였다. (중략)첫승을 장식한 한국은 21일 동티모르, 23일 베트남과 차례로 경기를 치른다.한국은 3전 전승으로 1위에 주어지는 본선 직행권을 따낸다는 계획이다.​ ... 기사 원문 보기​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7-07-20 09:12:26 | Hit 495

'조영욱 4골' 한국, 마카오 10-0 대파 [포포투]

기온 30도가 웃도는 더위 속에 대한민국 U-22 대표팀이 시원한 승리를 거뒀다. 여섯 명이 고루 득점하며 마카오를 눌렀다. 19일 저녁 베트남 호치민 통 낫 스타디움에서 한국 U-22 대표팀이 AFC U-23 챔피언십 예선 1차전(마카오)을 치렀다. 조영욱, 두현석, 박성부, 황인범, 조성욱, 박재우가 골을 넣으며 한국은 10-0으로 마카오를 무실점 대파했다. 1991년과 2012년 필리핀을 상대로 세웠던 최다골차 승리(10-0)와 동률 기록이다.한국은 조영욱(고려대)을 최전방에 배치했다. 2선에 두현석(연세대), 이진현(성균관대), 황인범(대전시티즌), 박성부(숭실대)가 섰고 이동희(한양대)가 중원을 지켰다. 백포(back four)라인은 윤종규(경남FC), 김승우(연세대), 조성욱(단국대), 박재우(대전시티즌)가 구성했다. 골문은 문경건(광운대)이 지켰다.  <사진출처: 포포투>   한국은 경기 초반부터 리드를 잡았다. 이른 시간 조영욱의 선제골이 나왔다. 전반 9분, 이진현의 코너킥 크로스를 조영욱이 머리로 받아 넣었다. 전반 13분 한국이 두 번째 골을 넣었다. 이번에도 조영욱이었다. 문경건이 전방으로 보낸 골킥을 조영욱이 잡아 홀로 박스를 돌파했다. 한 차례 골키퍼에게 막혔으나 공이 우측으로 흐르자 이를 놓치지 않고 오른발로 잡아 골을 완성했다. 전반 24분 한국의 세 번째 골이 터졌다. 조영욱의 해트트릭이다. 우측 엔드 라인 부근에서 박성부가 올린 크로스를 골대 앞으로 쇄도한 조영욱이 득점으로 연결시켰다. 마카오가 숨 돌릴 틈도 없었다. 4분 후 한국의 네 번째 골이 나왔다. 황인범이 아크 정면에서 중거리 슛을 때려 골망을 갈랐다.   (중략)한국은 멈추지 않았다. 2분 후 한국의 일곱 번째 골이 나왔다. 조영욱의 네 번째 득점이다. 골 에어리어 좌측으로 떨어진 공을 조영욱이 잡아 골키퍼를 제치며 득점에 성공했다. 후반 18분, 이진현의 코너킥을 조성욱이 헤더로 연결해 팀의 여덟 번째 골을 넣었다. 후반 22분 아홉 번째 골이 나왔다. 박성부의 강력한 중거리 슛이 마카오의 골문을 갈랐다. 박재우가 후반 추가시간에 10번째 골을 넣어 10-0 승리로 종료되었다.한국 U-22 대표팀은 한국 기준 21일 오후 6시 동티모르, 23일 저녁 9시 베트남과 각각 경기를 치른다. (중략) ... 기사 원문 보기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7-07-20 09:05:17 | Hit 389

이덕희 아스타나 챌린저 16강 진출! [S&B컴퍼니]

 이덕희가 19일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챌린저 단식 1회전에서 백핸드 스트로크를 하고있다 <사진= S&B 컴퍼니>  이덕희가 주니어 세계 랭킹 1위를 상대로 이틀에 걸친 경기 끝에 역전승 하며 16강에 안착했다. 이덕희(19 • 현대자동차 • 서울시청)는 19일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국제 테니스 경기장에서 열린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챌린저(총상금 12만 5천 달러 +H) 단식 1회전(32강전)에서 미오미르 케크마노비치(17 • 세르비아 • 367위)를 최종 세트스코어 2-1(1-6, 7-6<4>,6-3)로 꺾고 16강에 진출 했다.  상대인 케크마노비치는 지난해 주니어 세계 랭킹 1위에 올랐던 유망주다. 올 시즌 프로로 전향했고 니시코리 케이(27세 • 일본 • 8위), 마리아 샤라포바(30세 • 러시아 WTA 166위)등을 배출해낸 닉 볼리티에리(85세 • 미국)의 지도를 받고 있다. 이번 경기는 원래 18일에 열렸다. 만만치 않은 상대를 만난 이덕희는 경기 초반 집중력 저하로 첫 서브게임을 브레이크 당했다. 결국 반격의 실마리를 찾지 못한 채 1-6으로 첫번째 세트를 내줬다. 하지만 2세트에서 반전에 성공했다. 공격적인 전술로 상대의 서브게임을 브레이크하며 3-3까지 이끌었다. 이후 좌우로 상대를 몰아붙히며 에러를 유발했고, 타이브레이크접전 끝에 세트 스코어를 1-1로 만들었다.   우천으로 경기가 1시간 동안 중단됐고 결국 3세트 경기는 일몰로 인해 다음날로 순연됐다. 경기 중단에도 이덕희의 상승세는 꺾이지 않았다. 다음날 이어진 세번째 세트에서 이덕희는 전혀 다른 사람이었다. 1-1 상황에서 브레이크를 성공해 연달아 3게임을 따내며 4-1로 경기를 리드했고, 후반부에 상대의 추격이 있었지만 흔들리지 않고 최종 세트스코어 2-1로 역전승에 성공했다.   이번 승리는 대회에 앞서 20일 동안 임했던 국내 훈련 덕분이다. 이덕희는 지난 달 윔블던 예선에 출전한 후 귀국해 재정비의 시간을 가졌다. 그동안 문제점으로 제기됐던 언포스드 에러를 줄이는데 주력했고, 이번 경기에서 더블 폴트를 2개로 줄이는 효과를 봤다. 경기가 끝난 뒤 이덕희는 "쉽지 않은 상대인데다 비가 오는 악조건에서도 승리해서 기쁘다"며 "컨디션이 좋다. 한국에서 열심히 훈련한 만큼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내겠다"고 다짐했다.  이덕희는 17일 권순우(20세 • 건국대 • 184위)와 조를 이뤄 복식 16강에 출전했으나 니콜라 밀로제비치(22세 • 세르비아 • 177위), 알딘 세트키크(29세 • 보스니아 헤르체코비나 • 210위)조에 1-2(6-4, 6-7<5>, 8-10)로 아쉽게 패했다.  한편, 이덕희는 20일 사케스 미네니(29세 • 인도 • 432위)와 8강 진출을 놓고 다툰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7-07-19 17:19:54 | Hit 716

2017 ㈜스포츠앤드비즈니스 컴퍼니 제4기 신입사원 채용 최종 합격자 발표

(주)스포츠앤드비즈니스컴퍼니 제3기 신입사원 채용 최종 합격자를 발표합니다.   합격자들께는 개별적으로 합격 통지 및 오리엔테이션 일정 안내 문자 보내드립니다. 

S&B Issue by 운영자 | Date 2017-07-17 16:59:58 | Hit 498

'루키' 정재훈, 카이도 5차 진주저축은행오픈 최종 60위로 마감[S&B컴퍼니]

<16일 경남 사천 타니 CC 에서 열린 카이도 5차, 진주저축은행 오픈 최종라운드에서 정재훈이 티샷을 하고 있다> '루키' 정재훈이 카이도 5차, 진주저축은행 최종라운드를 60위로 마쳤다. 정재훈(20)은 16일 경상남도 사천 서경 타니 CC 에서 열린 카이도 시리즈 5차 진주저축은행 카이도 남자 오픈(총상금 3억원 / 우승상금 6천만원)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4개, 더블보기 1개, 트리플 보기 1개를 적어내 합계 2오버파, 최종 합계 4오버파 60위로 마쳤다. 경기 초반 흐름은 나쁘지 않았다. 인코스 10번 홀에서 티오프 한 정재훈은 초반 2홀 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산뜻한 출발을 보였다. 하지만 이어 남은 전반 홀에서 2개의 보기를 범하며 타수를 더 이상 줄이지 못하고 후반 홀을 맞이했다. 후반 첫 홀 버디를 심기일전한 정재훈은 첫 홀부터 버디를 기록하며 타수를 줄여나가는 듯 했다. 그러나 이어진 롱 홀(파5)에서 첫 티샷이 OB가 나면서 흔들리며 더블 보기를 기록했고, 이어 두 홀 연속 보기를 범했다. 다음 홀에서 다시 한타를 만회하긴 했지만, 더 이상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아쉬움 속에 경기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정재훈은 "경기 초반 흐름은 나쁘지 않았는데 후반 홀에서 오비를 범하면서 좀 흔들렸다”며 “경기 결과는 비록 아쉽지만 다양한 경험들을 쌓아가는 과정이라 생각한다. 다음 대회때는 좀 더 성장한 모습을 보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 우승은 강경남(34•남해건설) 이 합계 18언더파를 기록하며 개인 통상 10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정재훈은 약 한달 동안의 남자골프투어 휴식기 기간 동안 훈련과 휴식을 병행해 차기 대회를 준비 예정이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7-16 18:37:54 | Hit 524

정재훈, 카이도 5차 진주저축은행 3R 공동 59위[S&B 컴퍼니]

<정재훈이 15일 경남 사천 서경 타니 CC에서 열린 카이도 5차 진주저축은행 오픈 3라운드 18번홀에서 버티 퍼팅을 하고 있다>  '루키' 정재훈이 카이도 5차, 진주저축은행 3라운드를 59위로 마쳤다. 정재훈(20)은 15일 경상남도 사천 서경 타니 CC 에서 열린 카이도 시리즈 5차 진주저축은행 카이도 남자 오픈(총상금 3억원 / 우승상금 6천만원)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트리플 보기 1개를 적어내 4오버파, 1-3라운드 합계 2오버파 공동 59위를 기록했다.  전날 합계 2언더파를 기록하며 3라운드 진출에 성공한 정재훈에게 오늘 경기는 쉽지 않은 경기 였다. 10번홀 인코스에서 티오프한 정재훈은 경기 초반 안정적인 플레이로 6번째홀까지 파세이브를 기록했다. 하지만 전반 종료전 2개 홀엣 각각 보기와 더블보기를 기록하며 타수를 잃었다.후반홀에 들어선 2개의 버디를 기록하며 만회하는 듯 했으나 4번홀(파4)에서 티샷 OB 에 이은 퍼팅 실수로 트리플 보기를 기록했다. 이후 각각 1개의 보기와 버디를 적어내며 전날 보다 4타 잃은 2오버파로 경기를 마쳤다.경기를 마친 정재훈은 "전체적으로 아쉬운 하루였다. 실수도 많았고 여러가지로 아쉬웠다"며 "최종 라운드에서는 즐기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날 선두에는 합계 14언더파를 기록한 황재민(31)이 이름을 올렸다.  정재훈이 최종 라운드에서 순위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7-15 19:29:26 | Hit 536

정재훈, 카이도 5차 공동 50위.. 당당히 3라운드로 [S&B 컴퍼니]

   '루키' 정재훈이 위기 속에서 빛났다.   정재훈(20)은 14일 경상남도 사천 서경 타니 CC 에서 열린 카이도 시리즈 5차 진주저축은행 카이도 남자 오픈(총상금 3억원 / 우승상금 6천만원)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더블보기 1개를 적어내 1언더파, 1-2라운드 합계 2언더파 공동 50위를 기록했다.   전날 합계 1언더파를 적어낸 정재훈은 2라운드에서 한 타를 더 줄이며 컷 통과에 성공했다. '아차' 싶은 위기도 있었다.티오프하자마자 1번홀에서 OB를 낸 것이다. 결국 정재훈은 두 타를 잃은채 경기를 시작했다.   하지만 정재훈의 집중력이 빛났다. 2년차로서 흔들릴 법도 했지만 OB를 잊고 게임에 집중했다. 이후 정재훈은 보기없이 버디만 3개를 적어냈다. 2, 5, 14번홀에서 군더더기없이 버디를 잡아낸 정재훈은 합계 2언더파로 공동 50위에 이름을 올렸다.   경기를 마친 정재훈은 "첫홀부터 OB가 나서 긴장했다. 하지만 바로 다음홀에서 버디를 친 것이 자신감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 것 같다"며 "3라운드에서는 실수없이 경기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날 선두에는 합계 11언더파를 기록한 황재민(31)이 이름을 올렸다.   정재훈이 3라운드에서 순위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7-14 22:52:41 | Hit 503

완델손 없는 광주, 믿는 건 조주영의 강팀 킬러 [스포탈코리아]

 <사진출처: 광주FC>   광주FC가 간신히 찾은 최전방 공격수 완델손 없이 선두권인 울산 현대, 전북 현대전을 치러야 한다. 전반기 광주의 원톱이었던 조주영이 위기의 팀을 구해낼 때가 왔다.광주는 오는 15일 오후 7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울산과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21운드를 앞두고 있다. 4일 뒤 리그 선두 전북과 22라운드 원정까지 치러야 하는 힘겨운 일정이 예고된다.현재 광주의 상황은 그리 좋지 않다. FC서울과의 19라운드에서 3-2 승리에도 이어진 상주 상무전은 1-2 역전패와 완델손 퇴장으로 기세를 잇지 못했다.완델손의 퇴장은 광주로서 큰 아쉬움이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영입해 원톱 문제를 간신히 해결하려는 듯 했지만, 중요한 선두권 2연전에서 그 없이 치러야 하는 건 고민이 클 수밖에 없다.그의 대체자로 조주영이 유력하다. 완델손이 오기 전까지 전반기 광주의 원톱을 책임졌던 선수다. 이중서가 있지만, 올 시즌 활약을 봤을 때 조주영에게 기대를 걸 가능성이 크다.광주가 조주영에게 걸 수 있는 기대는 충분하다. 시즌 2골 1도움에 그쳤던 그는 올 시즌 3골을 기록했다. 3골 중 2골이 서울, 제주 등 강팀들을 상대로 기록했고, 선제골과 동점골이었기에 득점 순도도 높은 편이다. 완델손이 온 뒤로 최근 3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체력적으로 봤을 때 조주영에게 유리하다. 최근 무더운 날씨와 빡빡한 일정으로 선발 출전했던 선수들의 체력은 100%가 아니다. 젊고 움직임이 좋은 조주영이 울산 수비수들을 상대로 체력싸움에서 유리하다. 공백이 길지 않았던 만큼 경기 감각도 유지하고 있기에 자신감만 붙는다면 충분히 좋은 활약을 기대해도 좋다.조주영에게 이번 울산전은 부담 보다 기회가 될 것이다. 그가 울산전 득점과 승리를 이끌어낸다면 광주는 다시 활기를 찾을 것이다. 또한, 최근 완델손에게 집중된 원톱 자리에 다시 경쟁의 바람도 불고 올 수 있다. 올 시즌 강팀을 상대로 강했던 조주영의 활약이 울산전에서 다시 기지개를 켤 수 있을지 주목된다. ... 기사 원문 보기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7-07-14 13:30:26 | Hit 284

'루키' 정재훈, KGT 카이도 5차, 진주저축은행오픈 1R 공동 54위[S&B컴퍼니]

<13일 경남 사천 서경 타니 CC에서 열린 KGT 카이도 5차, 진주저축은행 오픈 1라운드에서 정재훈이 티샷을 준비하고 있다>루키’ 정재훈이 카이도 5차 시리즈, 진주저축은행오픈 1라운드를 공동 54위로 마쳤다. 정재훈(20)은 13일 경상남도 사천 서경 타니 CC 에서 열린 카이도 시리즈 5차, 진주저축은행 오픈(총상금 3억원 / 우승상금 6천만원)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 트리플 보기 1개를 기록해 합계 1언더파 공동 54위로 첫 라운드를 마쳤다. 시작이 아쉬운 하루였다.이날 인코스 10번 홀에서 티오프 한 정재훈은 전반홀에서만 버디 1개와 보기 2개를 기록하며 주츰했다. 이어진 후반홀에선 첫 홀 훅성 티샷이 나와 해저에 빠져 트리플 보기를 기록하며 흔들리는 듯 했다. 하지만 정재훈의 진가는 다음 홀부터 이어졌다.내리 5홀 연속 줄 버디를 기록하며 단숨에 5타를 줄였고, 이후 위기가 있었지만 침착하게 파세이브를 기록하며 대회 첫 라운드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정재훈은 “전반홀에서 위기가 있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차분히 플레이한 덕에 실수를 만회할 수 있었다”며 “내일은 좀 더 차분히 나만의 경기를 할 생각이다. 최선을 다해 타수를 줄여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한편, 이날 선두로는 합계 8언더파를 기록한 황재민(31)이 단독 선두에 올랐다.  정재훈은 13일 오전 8시 40분 티오프 예정이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7-13 18:40:09 | Hit 487

2017 ㈜스포츠앤드비즈니스 컴퍼니 제4기 신입사원 2차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주)스포츠앤드비즈니스컴퍼니 제4기 신입사원 채용 2차 서류 전형 합격자를 발표합니다. 합격자들께는 개별적으로 합격 안내 문자와 함께 개인 면접 일정을 보내드립니다. 면접 시 최종학력증명서, 관련분야 자격증 사본 등 지참하여 방문 하시길 바랍니다.   최종합격 발표는 7월 17일이며 당사 홈페이지 ‘PRELSS RELEASE 카테고리 S&B Issue’ 공지 와 합격자들께는 개별적으로 합격 안내 문자 보내드립니다.      

S&B Issue by 운영자 | Date 2017-07-13 00:00:00 | Hit 454

빗속 천금골 김민우, K리그 클래식 19R MVP [인터풋볼]

 <사진출처: 한국프로축구연맹>    2017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19라운드 MVP로 김민우(수원)가 선정됐다.김민우는 지난 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와의 경기에서 후반 30분경 매튜의 패스를 통렬한 왼발 슈팅으로 연결하며 득점에 성공했다. 폭우 속에서 펼쳐진 이 날 경기에서 수원은 김민우의 골을 앞세워 1대0 신승을 거두고 리그 순위 4위로 도약했다.KEB하나은행 K리그 2017 클래식의 라운드 MVP선정은 득점, 슈팅, 패스, 볼 경합, 드리블 돌파, 공간 침투 등 주요 경기 행위를 정량적, 정성적으로 평가하여 지수화한 "K리그 지수"와 연맹 경기평가회의의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이루어진다. 김민우는 득점(1득점), 패스성공률(75%), 공격형 경합 성공(3/4회)등 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며 K리그 지수 총점 270점을 기록했다.K리그 챌린지 20라운드 MVP에는 수원FC의 이승현이 선정되었다. 이승현은 10일 열린 부산아이파크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30분 결승골을 기록하며 팀의1대0 승리를 이끈 바 있다.  ... 기사 원문 보기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7-07-13 00:00:00 | Hit 548

폭우 속 결승골 수원 김민우, 19라운드 MVP [연합뉴스]

 <사진출처: 연합뉴스>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 삼성의 공격수 김민우(27)가 2017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19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뽑혔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12일 "김민우는 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 유나이티드와 경기 후반 30분 매튜의 패스를 통렬한 왼발 슈팅으로 연결해 득점을 기록했다"라며 "폭우 속에서 펼쳐진 이 날 경기에서 수원은 김민우의 골을 앞세워 1-0 신승을 거두고 4위로 도약했다"라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각 라운드 MVP는 득점, 슈팅, 패스, 볼 경합, 드리블 돌파, 공간 침투 등 주요 경기 행위를 정량·정성적으로 평가해 지수화한 'K리그 지수'와 연맹 경기평가회의의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선발된다.김민우는 득점(1골), 패스성공률(75%)등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며 K리그 지수 총점 270점을 기록했다.19라운드 베스트 11은 공격수 양동현(포항), 송승민(광주), 미드필더 김민우, 유고비치(전남), 이근호(강원), 로페즈(전북), 매튜(수원), 김오규(강원), 김민재, 최철순(이상 전북), 골키퍼 조현우(대구)가 뽑혔다. 베스트 팀은 전북, 베스트 매치는 광구-서울전이 선정됐다.  (중략) ... 기사 원문 보기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7-07-13 00:00:00 | Hit 528

제주전 결승골 김민우, K리그 클래식 19R MVP 선정 [스포츠서울]

   <사진출처: 한국프로축구연맹>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19라운드 MVP로 김민우(27·수원)가 선정됐다.김민우는 지난 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와 경기에서 후반 30분경 매튜의 패스를 통렬한 왼발 슛으로 연결하며 득점에 성공했다. 폭우 속에서 펼쳐진 이 날 경기에서 수원은 김민우의 골을 앞세워 1-0 신승을 거두고 리그 순위 4위로 도약했다.‘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의 라운드 MVP선정은 득점, 슛, 패스, 볼 경합, 드리블 돌파, 공간 침투 등 주요 경기 행위를 정량적, 정성적으로 평가해 지수화한 ‘K리그 지수’와 연맹 경기평가회의의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이줘진다. 김민우는 득점(1득점), 패스성공률(75%), 공격형 경합 성공(3/4회) 등 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며 K리그 지수 총점 270점을 기록했다. (중략)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19R 베스트11 MVP: 김민우(수원)FW : 송승민(광주), 양동현(포항)MF : 김민우(수원), 유고비치(전남), 이근호(강원), 로페즈(전북)DF : 매튜(수원), 김오규(강원), 김민재(전북), 최철순(전북)GK : 조현우(대구)  ... 기사 원문 보기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7-07-12 10:15:35 | Hit 362

내년 아시안게임 출전을 갈망하는 조영욱 [대한축구협회]

 <사진출처: 대한축구협회>    AFC U-23 챔피언십 예선을 앞두고 U-22 대표팀에 소집된 조영욱(18, 고려대)과 이상민(19, 숭실대)은 형들과의 경쟁을 이겨내고 내년 열리는 아시안게임에 살아남겠다는 강한 열망을 드러냈다.정 감독이 이끄는 U-22 대표팀은 지난 8일 파주 NFC에 소집돼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11일에는 내셔널리그 대전코레일과 연습경기를 통해 전력을 점검했다. 이날 연습경기를 앞두고 취재진 앞에 선 조영욱과 이상민은 나란히 ‘아시안게임’이라는 단어를 입에 올렸다. 당장 열리는 AFC U-23 챔피언십 예선과 내년 1월 열리는 챔피언십 본선도 물론 중요하지만 이들에겐 아시안게임 출전이 지상 목표다. 아시안게임은 내년 8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다.조영욱은 아시안게임에 대한 각오를 묻자 “나이로는 네 살 차이 나는 형들과 경쟁한다. 살아남는게 먼저다. 살아남게 되면 나이 어린 선수가 아니라 팀의 일원으로서 보탬이 되겠다. 아시안게임에 가게 되면 꼭 금메달을 따서 국민들에게 행복을 드리고, 축구로 대한민국이 하나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당찬 각오를 밝혔다.최근 출전했던 U-20 월드컵은 조영욱이 한 단계 올라서는 계기가 된 동시에 보완해야할 숙제도 확인한 대회였다. 이에 대해 조영욱은 “정신적인 부분에서 성장한 것 같다. 대회를 치른 뒤 U리그에서 편안한 마음으로 뛸 수 있었다. 그리고 피지컬에서 자신감이 붙었다”면서도 “20세 월드컵보다 더 나이 많은 형들과 경쟁해야 하니 더 노력해야 한다”며 자신을 다그쳤다.이어 그는 “U-20 월드컵에서 부족했던 골 결정력을 보완하기 위해 소속팀에서 개인 슈팅 훈련을 하고 있다. 피지컬도 극대화해야 한다. 포워드로서 위협적임 움직임과 제 장점을 살려서 경쟁력을 키우고 싶다”고 말했다.  (중략) ... 기사 원문 보기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7-07-12 10:12:47 | Hit 319

U-23 원톱 조영욱, "새벽 마다 슈팅 훈련….경쟁력 만들겠다" [풋볼리스트]

 <사진출처: 대한축구협회>     '2018 AFC U-23 챔피언십' 예선전에 참가하는 U-23 대표팀은 완전체가 아니다. 현 나이 기준으로 만 22세 이하인 K리그클래식의 주전 선수들이 구단 사정으로 소집에 응하지 않았다. 더불어 정정용 임시 감독 체제로 진행하면서 소집 훈련 기간도 짧아졌다. 결국 지난 5월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대회를 치른 U-20 대표 선수들이 주로 선발됐다. 이번 U-23 대표팀 23인 엔트리 가운데 11명이 U-20 월드컵 참가 선수다. 특히 공격수 포지션에 선발된 2명이 모두 U-20 월드컵 선수다. 조영욱(고려대)과 강지훈(용인대) 정도만 최전방 공격수 포지션을 볼 수 있다. 정통파 스트라이커로 따지면 조영욱이 유일하다.조영욱은 정정용 감독이 본래 이끌고 있는 현 U-18 대표팀의 대상 선수이기도 하다. 2019 FIFA U-20 월드컵에 참가해 한국 대회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 높은 성과를 꿈꾸고 있다. 조영욱은 그런 점에서 정정용 임시 감독 체제에 적응이 쉬운 선수다.조영욱은 11일 파주NFC에서 대전코레일과 연습경기를 앞두고 "정정용 감독님과는 어릴 때 많이 봐서 스타일을 잘 안다"며 적응에 문제가 없다고 했다. "20세나 23세 등 높은 팀에서 뛰다가 18세팀으로 오면 건방져 지는 것 아니냐고 얘기하신다. 어디에 가든 최선을 다하겠다."조영욱은 2019년 FIFA U-20 월드컵에서 설욕의 꿈도 가지고 있다. "확실히 한 번 다녀오고 아쉬움이 남는 대회다. 동생들과 이야기를 많이 나누고, 경험담도 나눠서 좋은 분위기에 좋은 성적을 나올 수 있게 해보겠다."2019년에도 U-20 월드컵에 나갈 수 있는 조영욱은 2018년에 자카르타아시안게임에 나설 수도 있는 선수다. "조금씩 나이가 차면서 형들이 왜 아시안게임에 그토록 간절했는지 알 것 같다"며 아직 어린 나이지만 확실한 동기부여를 갖고 있다고 했다. U-20 월드컵을 경험하며 스스로 발전할 부분을 찾고 노력하고 있다는 점에서 아시안게임 선발 대상군에 속하는 황희찬, 손흥민 등 쟁쟁한 선배 경쟁자들과 경합해보겠다는 자신감도 표했다. "피지컬적인 부분을 극대화하고 싶다. 포워드로서 좀 더 위협적인 움직임과 내 장점을 살릴 수 있는 경쟁력을 키워보고 싶다.""U-20 월드컵에서 잘 안된 점을 보완하고 싶다"는 조영욱은 "고려대학교로 돌아가서 공격수를 보는 형과 매일 새벽에 나가서 슈팅 훈련을 하고 있다. 아쉬움이 남은 부분을 채우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대전코레일과 경기에서 조영욱은 원톱과 투톱을 오가며 부지런히 뛰었다. 조영욱이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아웃된 이후 공백이 여실히 드러나자 정정용 감독은 재차 조영욱을 투입했다. 조영욱이 다시 들어간 이후 전방 무게감이 살아나며 골이 터졌다. 조영욱은 후반 41분경 박창준의 역전골을 크로스패스로 돕기도 했다. U-20 월드컵을 통해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 기사 원문 보기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7-07-12 10:11:00 | Hit 307